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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랄까 요즘 힘들어서...........-운의 흐름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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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5, 2016 14:13에 작성됨.
세상 모든 것에는 흐름이 있다.
태어난 것은 자란다.
산 것은 죽는다.
열은 뜨거운 쪽에서 차가운 쪽으로 흐른다.
압력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그럼 행운의 흐름의 방향은?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극도로 운이 좋은 소녀와 극도로 운이 나쁜 소녀.
운은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가?
+1 카코? 호타루?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만약 운을 수치로 표현한다면. 그녀의 운은 0일까? 아니 음수다. -100 정도?
그녀의 의 일상의 한 부분을 들여다 보자.
그녀가 미시로 프로덕션에 입사하기 전
시장가 어느 복권
어떤 푸른 머리가 어울리는 가난한 소녀: 우으...이걸로 뭐라도 먹을게 나오지 않으면 오늘 저녁은....ㅠ.ㅜ
호타루: .....저의 바로 뒤에 있는 여자아이가 불안한 말을 하고 있어요...........남은 상품은 쌀이 한가마. 그리고 휴지만 남아있다고 하네요.........
호타루: 재발 휴지가 휴지가 나오기를 뒤에 있는 여자아이를 위해서 휴지가 나와주기를.................. (돌돌돌돌통~)
딸랑~딸랑~ 2등~ 쌀한가마니 축하드립니다~
호타루: 에엣;;;;
어떤 푸른머리가 어울리는 가난한 소녀: .....................................아우....................................돌아가자...
호타루: 에엣! 잠시만....아..가버렸다.............
...........시라기쿠 호타루 그녀는 운이 없다. 마치 운의 블랙홀.
...블랙홀 처럼 주변의 운을 빨아들여 주변 사람을 슬프게 한다. 그래서 그녀는 언재나 슬프다.
+2 호타루가 처하는 상황.
그녀가 아직 미시로 프로덕션에 입사하기 전. 그녀는 한 중소 아이돌 프로덕션에 몸을 담고 있었다.
그 프로덕션은 아이돌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여자아이를 훈련시켜 뒷세계로 팔아넘기는. 흔히 말하는 악덕기업.
그곳에는 1명의 프로듀서와 1명의 사장 그리고 소속 아이돌로 호타루의 3인만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었다.
사장: 빌어먹을 자식이!! 어떻게 일을 처리했길레 이런 사태가 벌어지냐!
P: 니놈 자식이 뒷구녕으로 다 해X먹느라 이렇게 된거 아니야!!
사장: 뭐 이자식이? 할말 못할말이 있어!
P: 어차피 니놈때문에 니도 나도 다 죽게 생겻어! 이재와서 뭘 더 바래!
사장: 지금까지 먹여주고 길러준 은혜도 모르고! 이 고얀놈이!!
운이 나빳다. 라고 밖에는 할수없다.
프로듀서는 호타루를 뒷세계에 팔기 위해 우선 약간 이라도 호타루의 이름을 알릴 필요가 있었다.
호타루의 첫 공연. 무대가 무너지고 다수의 피해자가 생겻다. 보통이라면 경찰이 나설리가 없었다. 하지만 공연장을 담당하는 자가 횡령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무대장치에도 경찰의 조사가 이루어 졌다.
운이 나빳다. 사장은 평소처럼 뒷세계의 사람들에게 로비를 하며 호타루를 팔기위해 준비를 했다. 그런대 경찰이 들이닥첫다. 결국 프로듀서와 사장은 경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둘이 지금가지 행했던 일들이 면밀히 들어나고 둘은 채포되었다. 피해자의 입장이었던 호타루는 보상금과 함께 자기가 소속되어 있던 프로덕션에는 호타루만이 남았다. 사장과 프로듀서는 연고가 없었고 회사의 최고 관리자는 호타루가 되었다.
호타루: 고고고고고 곤란해요!!!
사장과 사무실만 덩그러니 있는 회사. 사장은 회사의 경영법 조차 알지 못하는 어린 소녀.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리가 없다. 싼 값으로 회사를 처분한 호타루. 아무리 싼 값이라고 해도 10대 초반의 소녀에게 있어서는 막대한 자금이었다.
그저 조금 운이 나빳을 뿐 이었다. 그저 불운의 연속일 뿐이었다.
(운이 나쁜것의 결말로는 도망보다 수감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어서 약간 각색(?) 했습니다.)
+1 카코? 호타루?
지금까지는.....뭐 당연하지만 폰으로만 들어왔어요...ㅎㅎ. 지금까지 바쁘기도 했고 여러 이유로 컴터를 하지 못하기도 했구요...... 폰으로는 못쓰겠더라구요 -ㅅ-;;;
시라기쿠 호타루. 그녀는 운이없다. 너무도 없다. 마치 운의 블랙홀. 주변의 운을 빨아들인다.
타카후지 카코. 호타루와는 반대로 마치 운이 용솟음 치는 운의 용천수. 운의 바다. 퍼주고 퍼주어도 마르지 않는 운의 바다.
카코: .........곤란하네요....후응....
+2 카코가 곤란한 이유는?
카코는 저녁거리를 사고 시장에서 돌아오다 예쁜 돌을 주웠다.
카코: 어머? 잘 보니 반지군요. 다이아몬드 반지네요. 곤란하네요...누군가 잃어버린 건가요....
??: 으아아....어디있지? 어디서 떨어트린거야!! 잰장.....
카코:?
??: 으아아....큰일났내 어쩌지..
카코: 무슨 곤란한 일이라도 있으신 가요?
??: 아..아니 그게..........혹시 이 주변에서 다이아 반지 못보셧나요!?
카코: 다이아 반지라면....이거인가요?
??: 아앗! 찾았다!!
카코: 저 쪽에 떨어져 있었답니다. 당신의 것인가요?
??: 아뇨..재껀 아니고. 협찬받은 소품입니다만....
카코: 협찬...................? 소품..........?
카코: 아..................뭐 일단 당신에게 돌려드리면 될까요?
??: 아..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어서 반지를 돌려드려야............
카코: 후후훗 다행이네요
??: 그건 그렇고........아이돌에..흥미 없으신가요?
카코: 에?
??: 아이돌이에요 아가씨 아이돌!
카코: 아가씨가 아니랍니다. 타카후지 카코라고 해요.
??: ..특이한 성이네요? 잠깐 여기에 써 주시겠어요?
카코: 특이하긴 해도 어려운 한자는 아니랍니다. 자아..이렇게 쓰는 거에요
??: 오오..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잘부탁 드려요!
카코: 어머? 어머? 어머??
그렇게 그녀는 아이돌이 되었다.
..............................뭐냐 이 날림은.................................
+1 다음타자 카코/호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