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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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아카바네 켄지
연령: 미상
생일: 12월 7일
별자리: 사수자리
혈액형: AB형
신장: 175.0cm
체중: 61.0kg
신발 사이즈: 27.5cm
잘 쓰는 손: 양손
출신지: 치바
취미: 독서, 콘솔게임, 팝송
특기: 데이트
전직: 765 프로덕션 소속 프로듀서
좌우명: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
보컬: 5465
댄스: 2380
비주얼: 4212
타케우치 슌스케
연령: 미상
생일: 7월 1일
별자리: 게자리
혈액형: AB형
신장: 186.0cm
체중: 90.0kg
신발 사이즈: 28.0cm
잘 쓰는 손: 오른손
출신지: 도쿄
취미: 탁구, 에어하키, 체스
특기: 인재 알아보기, 노래(346소속 아이돌 cd곡 전부 가능)
전직: 346 프로덕션 소속 프로듀서
좌우명: '미소', 무엇보다 중요하죠.
보컬: 7400
댄스: 3118
비주얼: 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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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아아, 프로듀서 씨....! 지쳤지만 이렇게나 거친 숨소리를...그것도 너무 섹시하게...흐윽, 역시 아이돌 시키길 잘했어!"
린 "으으...다른 소속사 프로듀서라 방심했어...! 설마 이 정도의 파괴력을...우리 프로듀서와는 다른 매력이..."
-그녀들이 흥분하건 말건 그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진다. 댄스 레슨 트레이너도, 타케우치도, 315의 프로듀서도 이제 그 정도면 충분하니 휴식을 가지자고 하지만 아카바네는 지쳐 쓰러질 표정으로 아직 괜찮다, 타케우치 군도 괜찮지? 라며 본인이 발목을 잡은 거 같으니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지친 체력을 돌보지 않는다.
+2까지 타케P는 이러한 선배를 어떻게 할까요?
아카바네P "무슨 소리야....나 완전 괜찮.....아.."
-결국 모든 체력을 소진하며 쓰러지는 아카바네. 아니, 이미 쓰러진 지 오래였다. 그러한 그를 타케우치는 업어서 레슨 룸이 있는 건물과 가까운 응접실로 옮긴다. 그리고 몰래 그를 보던 하루카는...
하루카 "으아아아악! 프로듀서 씨이이이!"
린 "기...기다려, 지금 어딜...!"
-린이 말리건 말건 하루카는 전속력으로 옆 건물로 달려간다. 린 역시 그러한 그녀를 쫒아 망원경을 접어서 챙기고 달릴 뿐이다. 한편, 응접실에 누운 아카바네의 소매를 풀고 땀을 닦으며 물을 준비하는 타케우치.
타케우치P '우선 땀을 닦고...충분히 휴식하게 한 뒤, 의식이 돌아올 때 물을...'
하루카 "프로듀서 씨, 괜찮으세요!"
린 "잠깐...왜 그렇게 들이대는 거야!"
타케우치P "시..시부야 양?'
+3까지 이 만남으로 일어나는 이벤트
-타케우치의 잔소리는 그녀들의 귀를 뚫을 정도이다. 그러나, 하루카는 아랑곳하지 않고 빠르게 타케우치에게서 수건을 넘겨받아 아카바네가 흘리고 있는 땀을 닦고 있다. 10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니 아카바네도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듯 일어난다. 그렇게 눈 앞에는 걱정하며 땀수건을 들고 있는 하루카가 보인다.
하루카 "프로듀서 씨....다행이에요! 정말 쓰러지시는 줄 알았어요!"
아카바네P "난.. 괜찮아.. 이렇게 열성팬이 있는걸..."
타케우치P "선배님, 다음부터는...무리하지 말아 주십시오...우선, 수분부터.."
아카바네P "고마워, 타케우치 군...하아..."
-물을 마시니 안색도 조금은 산 것 같다. 그가 쓰러진 지금 오늘의 레슨은 여기까지 일 듯 하다. 한편, 린은 그 상황에 누군가에게서 문자가 폭격과도 같이 쏟아진다. 열어보니 벌써 10통이나 같은 문자가 와 있다. 그녀는 메일을 확인한다.
+1 린에게 메일을 보낸 사람은?
+2 그 내용이 뭐길래 그 정도로 보낸 걸까요?
카나데 "이렇게 문자를 무시하다니...하지만 린, 이제 아이돌이 된 이상. 그 사람은 너만의 것이 아니야. 그것만 알아두렴..."
타케우치P '왠지 등 뒤가 싸늘해지는....'
-그렇게 등 뒤가 싸늘해지는 타케우치는 아카바네에게 혹시 같이 뛰어줄 수 있겠냐라는 말을 듣는다. 타케우치는 당연히 저는 좋다. 라며 긍정한다.
아카바네P "다행이다...어떻게든 모두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확실히 체력을 키워야지."
하루카 "저도 그러면 같이..."
아카바네P "하루카는 일이 있잖아?'
하루카 "아..."
타케우치P "시부야 씨도 이제 이만 돌아가시는 게..."
린 "아, 그래야지...그럼 수고해."
-린과 하루카는 짧은 인사를 나누며 응원한다면서 사라진다. 아카바네는 오늘의 부진을 확실히 만회하겠다 마음먹으며 다음 날부터 타케우치와 함께 조깅을 하며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금씩 댄스 레슨의 시간을 늘려나간다. 그렇게 몇 일 후....
+1 몇 일 후, 아카바네의 체력은 상승했나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많이 상승했습니다.
"오오, 잘하시는데요? 예전처럼 무리도 하지않으시고, 호흡도 안정적입니다."
아카바네P "감사합니다!"
"타케우치 씨는 뭐, 언제나처럼 절도있고 페이스 조절도 완벽하셨습니다."
타케우치P "예...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댄스 레슨의 끝으로 샤워를 마치고 옷을 프로듀서 시절 양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그들은 315 프로덕션의 프로듀서의 사무실에 앉는다.
315P "여러분....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수치를 결정할겁니다!"
타케우치P "수치...말인가요? 프로필에 작성이..."
315P "아아, 이건 보컬과 댄스, 비주얼입니다. 현재 저희 프로덕션은 세가지 능력을 측정 중입니다. 자신있는 능력치가 있다면 떨어지는 능력치도 있죠. 그러면 한번, 측정을 해볼까요? 우선은 아카바네 씨부터..."
아카바네P "아...아아, 알겠습니다!"
(여기서 수치는 주사위X콤마+제시된 숫자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 68, 콤마 50, 제시된 숫자가 500이면 3900이 수치가 됩니다.)
+1 바네P의 보컬 수치 (제시된 숫자: 1000)
+2 바네P의 댄스 수치 (제시된 숫자: -500)(이유: 역시 아직은 직장인보다 체력이 살짝 좋은 편일 뿐이다.)
+3 바네P의 비주얼 수치 (제시된 숫자: 1500)
@만약 주사위X콤마가 상당히 높거나 낮다면 제시된 숫자는 더해지거나 빼지지 않습니다.
315P "음...보컬 5465, 댄스 2380, 비주얼 4212....노래를 상당히 잘 부르시네요."
아카바네P "뭐...그런가요? 다행이네요..."
315P "다음은 타케우치 씨에요! 보컬을 그렇게나 칭찬받았으니 상당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타케우치P "그...그렇다면 좋겠군요..."
(여기서 수치는 주사위X콤마+제시된 숫자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 68, 콤마 50, 제시된 숫자가 500이면 3900이 수치가 됩니다.)
+1 타케P의 보컬 수치 (제시된 숫자: 2000)
+2 타케P의 댄스 수치 (제시된 숫자: 1000)
+3 타케P의 비주얼 수치 (제시된 숫자: -500)(이유: 험상궂은 첫 인상)
@만약 주사위X콤마가 상당히 높거나 낮다면 제시된 숫자는 더해지거나 빼지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보정이 들어갑니다.
마성의 타케P
이야 타케p... 비쥬얼 수치 ㅋㅋㅋㅋㅋㅋ 700도 안돼 ㅋㅋㅋㅋ
315P "보컬이....7400, 이건 엄청나네요. 댄스는 3118..평균적인 수치십니다. 역시 험상궂은 얼굴이...비주얼 2672. 이걸로 측정은 완료입니다. 축하드려요. 그러면...준비하시길."
아카바네P "무...무슨 준비 말씀이시죠?"
315P "그야 신인 아이돌로서 인터뷰의 준비죠! 두 프로듀서 분들께 연예계가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고요?"
타케우치P "하긴...이제부터 데뷔를 앞둔 시점...준비해야만 되겠군요."
315P "이미 기자분들이 와 계십니다. 들어오실 거에요..."
아카바네P "에에...벌써요?"
-갑작스레 수치인가 뭔가를 측정하고는 시작된 인터뷰. 아이돌들이 이러한 기분으로 취재를 받는 것에 놀라움을 느끼며 그들은 차분히 인터뷰어에 말에 대답한다.
"아이돌로 지망한 이유는 무엇이죠? 두 분 다 상당히 뛰어난 프로듀서 분들인데도 말입니다."
아카바네P "...음, 저는 역시 자신도 그들과 같은 곳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동경심 때문일까요?'
타케우치P "저는 그분들과 가꾸게 된 미소를 아이돌로서 더욱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기에...지망했습니다."
"그런 사정이...그러면 아이돌로서 앞으로의 미래를 향한 결의를 말씀해주시겠나요?"
-미래를 향한 결의....프로듀서가 아닌 아이돌로서의 미래를 향한 결의를 말하는 것은 상당히 긴장된다. 예전같으면 모두를 톱 아이돌로! 같은 이유를 말했겠지만 지금은 아이돌로서...자신들이 어떻게 나아갈지를 정하는 것이기에 제법 망설였지만 둘이 동시에 눈빛을 교환하며 웃음을 짓는다.
+1 바네P의 아이돌로서 미래를 향한 결의
+2 타케P의 아이돌로서 미래를 향한 결의
이제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팬들에게 미소를 널리 전하겠습니다.
-이후로도 인터뷰어의 질문은 끝이 없다. 향후 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 공동 출연하고 싶은 아이돌들이 있는가? 지금껏 키워온 아이돌들과의 경쟁관계는 어떤가? 라는 질문이 쏟아진다. 그들은 쏟아지는 질문을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며 인터뷰어를 돌려보낸다.
아카바네P "휴우....힘들었어."
타케우치P "아이돌로서의 인터뷰...꽤나 고전했습니다만, 성공한 것 같군요."
아카바네P "그것보다 우리들...이제 데뷔한다는 게..."
"저기....타케우치 씨...계신가요?"
타케우치P "예. 접니다만..."
"프로듀서, 놀러왔어!"
+1 타케P를 누가 놀러왔습니까?
+2 왜 놀러왔나요?
-미오는 다가와서는 타케우치를 장난스레 팔꿈치로 툭툭친다. 린은 그러한 미오에게 다가가 이제 그만두라고 말리나, 본인 역시 타케우치에게 같이 잔소리만 들을 뿐이다.
우즈키 "리...린 짱? 우리...여기 들어와도 되는 건가요?"
타케우치P "당연히 안됩니다. 어서 돌아가시길."
미오 "에에~너무 쌀쌀맞아, 프로듀서!"
타케우치P "저는 이제 프로듀서가 아닙니다만...."
린 "아, 맞아! 우린 지금 중대한 문제로 온 거야!"
타케우치P "중대한 문제요?"
린 "CP의 모두가 궁금해하는 걸 모아서 왔어. 물어보려고 말이지."
+2까지 린이 가지고 온 질문은 무엇인가요?
315P "아아, 그건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타케우치P "예...예에?"
아카바네P "벌써 결정된건가요?"
315P "두 프로듀서 유닛의 이름...바로 프로세스 입니다! 결과로 도달하는 과정...그걸 만드는 건 프로듀서니까 말이죠!"
아카바네P "과정을 만드는 것...내일을 향한 길을 만드는...프로듀서 유닛! 이거 멋진데요?"
타케우치P "혹시....앞에 프로, 라는 말장난으로 만든건가요...?"
315P "뭐, 그런 의도도 있고요...하하, 죄송합니다..."
린 "좋아....그러면 말이지. 당신이 생각하기에 당신의 팬 1호는 누구라고 생각해? 응?"
타케우치P "저...저의 팬 1호라면 역시...."
린 "역시....ㄴ..."
토우마 "기다려! 이 녀석들의 첫 팬은 바로 나다!"
린 ".....뭐?"
+1 피핀의 1호 팬 선언! 린의 싸늘해졌다! 무슨 말을 하려는거죠
+2 피핀은 겁먹었나요? 주사위가 60이하면 겁먹어서 아무말도 못합니다.
토우마 "나...나는 아마토우....아닙니다."
린 "내 '전' 프로듀서의 팬 1호는 누구지?"
토우마 "그....그야...당신이죠."
린 "알면 됐어."
미오 '시부린, 너무 무섭잖아....우리 선배라고..."
우즈키 "린 짱.....잘했어요."
미오 '시마무, 오묘한 표정 짓지마!'
-폭풍과도 같았던 뉴 제네레이션. 그녀들은 315의 폭풍을 한 차례 선사하며 그대로 사라진다. 한편, 겁먹은 채로 얼어있던 토우마는 호쿠토와 쇼타의 도움으로 다행히 해동된다. 다시금 폼을 잡지만 전혀 멋있지 않았다.
그들은 현재 쥬피터와 합세하여 레슨 룸으로 옮기게 되었다. 토우마의 말로는, 당신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한 번 보여달라는 것 뿐. 현재 남성 아이돌 중 최고의 수준을 달리는 쥬피터에 앞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부끄러웠으나 이것도 아이돌로서의 한 걸음이겠지...라는 걸 깨달은 둘은 서로 주먹을 맞대며 그들이 준 315의 대표 노래이자, 합동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2까지 토우마가 들은 두 프로듀서의 노래에 대한 감상
토우마 "앞으로 괜찮은 거야? 신년 라이브 말이야..."
아카바네P "신년 라이브....아아, 쥬피터가 참여하는 라이브. 그게 왜?"
토우마 "못 들었어? 당신들도 함께잖아?"
아카바네P "에....에에?!"
타케우치P "시...신년 라이브의 저희들도?'"
315P "아아, 죄송합니다! 말씀드리는 걸 늦었네요! 여러분들의 데뷔 라이브는 현재 쥬피터와의 합동 신년 라이브에서 이루어집니다!"
아카바네P "하...하필 데뷔 무대가...쥬피터와의...신년 라이브?"
-두 프로듀서는 상당히 경악했다. 그 유명한 아이돌 쥬피터와 합동 라이브와 데뷔 라이브를 동시에 치른다니...이건 실패라도 하면 그 자리에서 다 끝이다. 둘은 온 몸을 떨며 마음이 부서질 것 같으나 토우마는 그런 그들에게 당신들은 실력이 확실하니 자신감만 가지면 된다. 라는 말을 하며 먼저 퇴장한다.
아카바네P "그런걸까....."
315P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두 분은 분명히 성공할테니까. 아, 그래. 방금 작곡가분께서 도착하셔서 여러분들의 데뷔곡의 샘플을 준다고 하셨어요. 기다려주실래요?"
+1 작곡가가 가져오는 두 프로듀서의 데뷔곡의 장르는 무엇일까요?
+2 그 샘플곡의 속도는 어느정도인가요?
@타케P 얼굴에 상큼한 걸 불러도.......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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