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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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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이돌들은 전부 모쏠일까요?」 코토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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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3, 2016 10: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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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아뇨. 갑자기 생각났는데 아이돌들은 기본적으로 연애금지잖아요?」
코토리 「그렇죠.」
P 「그런데 우리 아이돌들은 전부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럽잔아요?」
코토리 「일단 아이돌이니까요..」
P 「근데 우리 아이돌들은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거의 학생들이잖아요?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이 "아이돌들이 연애경험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고백은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코토리 「아무래도 다들 귀엽고 예쁘니까요.」
P 「그러므로 아이돌들에게 연인끼리 할만한 행동을 해서 반응을 보기로 했습니다!」
코토리 「어째서 그렇게 되시나요......」
P 「곧 첫번째 아이돌이 올 시간이네요..」
코토리 「스케쥴표 대로는 +3네요.」
P 「처음부터 미키인가요. 미키는 특히나 고백을 많이 받아봤을 것 같죠.」
코토리 「그런데 미키한테는 어떤 행동을 하실 건가요?」
P 「흠.... 미키가 상대라면 역시 +3이죠!」
코토리 「+3 인가요.....」
P 「예 그 허니허니 하는 미키니까요!」
코토리 「그러다 다른 아이돌이 들어오면 어쩌실꺼죠.」
P 「괜찮아요 그런 만화같은 일은 없을거예요!」
코토리 「하아... 전 끌어들이지만 말아주세요...」
* 고백 타이밍에 다른 아이돌이 들어온다 +3 Y/N ?
주사위 짝 Y 홀 N --- 들어온다면 누구?
+1로!
미키 「앗 허니!」 다다다
미키 「안녕인거야!」 와락
P 「안녕 미키」 쓰담쓰담
미키 「에헤헤 오늘 허니는 상냥한거야」
P 「미키」 진지
미키 「허니 그렇게 바라보면 부끄러운거야」 ///
P 「사랑해」
미키 「에...에?!!」///
아미 「중학생을 노리는 로리콘을 현장에서 발견했다 마미경사」 쾅
마미 「범인은 순순히 항복하라 로리콘!」
아미 「증거물은 이미 확보됐다!」
마미 「그리고 단체톡에 올!렸!다!」
자, 수라장을 시작하자!
본가 한정
P 「」 오싹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익
유키호 「프로듀서어~」
P 「히익! 코 코토리씨! 와서 뭐라고 좀!」
P 「이 썩을새!」
유키호 「지금 이게 사실인가요오~?」
P 「어딘가의 아이돌이 떠오르니까 그만둬! 그보다 아니야! 장난이야 장난!」
유키호 「그렇죠오~? 프로듀서는 저의 프로듀서죠오~?」
미키 「에? 허니 미키한테 거짓말 한거야?」
P 「윽! 아 아냐! 나는 미키를」
아미 「우우~」
마미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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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썩을새!」
코토리 「피 피요. 유키호가 너무..」
코토리 「그 그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가보죠!」
코토리 「다음으로 오게될 아이돌은 +3 이군요!」
P 「.」
그런의미로 아즈사씨 갑시다
코토리 「미키와 같이 프로듀서에게 호감도가 맥스인 인물이군요!」
P 「무슨말을 하시는 건가요.. 그럴리 없잖아요」
코토리 「..」
P 「그럼 아즈사씨에게는 +3을 해볼까요?」
코토리 「+3 말인가요!」
싸다구
코토리 「청혼 말인가요! 서 설마 진심으로!」
P 「무 물론 놈담이예요!」
아즈사 「안녕하세요」
P 「아 안녕하세요! 어 언제 오셨나요?」
아즈사 「방금 왔어요.」
P 「아 아즈사씨!」
아즈사 「예 예?!」
P 「겨 결혼해 주세요!」
+3 아즈사 반응
정말 이신가요?
그럼 어서 혼인신고부터 할까요? 후훗
P 「(으아~ 장난이라고 하기 힘들어졌어!)」
P 「코 코토리씨!)(」
P 「(또냐 이 썩을새!)」
아즈사 「어서 가요 프로듀서~」
P 「저 저기 아즈사씨!」
아즈사 「네?」
+3 P는 어떻게 할것인가?!
코토리씨와 '오토나시'가문의 허락 없이는 아즈사씨와 결혼할 수 없습니다.
아즈사 「...」
P 「...」
아즈사 「...」
P 「저- 아즈사씨?」
아즈사 「역시 젊음인가요」 중얼중얼
P 「예?」
아즈사 「그럼 어째서 방금 고백을」 중얼중얼
P 「저 저기-」
아즈사 「프로듀서는 저의 운명의 사람이었던게」 중얼중얼
P 「아즈사씨 죄송합니다!! 장난이었어요!」
아즈사 「에?」
P 「죄송합니다! 간단히 장난친다는게 죄송합니다!」
아즈사 「장난이었나요?」
P 「예! 장난이었습니다!」
아즈사 「정말. 깜짝 놀랐잖아요.」
P 「죄송해요.」
아즈사 「맨입으로요?」
P 「다 다음에 저녁 어떠신가요?」
아즈사 「흠- 그럴까요~?」
P 「저 점심까지로」
아즈사 「좋아요♡ 그 . 리 . 고」
아즈사 「다음번에는 진짜길 바랄게요?」 속닥속닥
P 「윽」 ///
아즈사 「그럼 전 다음 스케쥴이 있어서 이만」 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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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에 올 아이돌
코토리 「(아즈사씨 방심할 수 없겠어!)」
P 「아즈사씨와 결ㅎ「그보다!」
코토리 「다음에 올 아이돌은 이오리군요!」
P 「아 그렇네요. 이오리인가. 장난치기 무서운데」
코토리 「그런 이오리에게 뭘 하실거죠?」
P 「이오리라면- 역시 +3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