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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치하야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벗어보이겠어..!」
분류 : 키사라기 치하야, 765
할말 : 치하야의 생일을 맞아 가볍게 진행하는 창댓입니다
오늘 하루가 가기전에 끝 맺을 예정이라 빠르게 빠르게 진행될 예정.. 이였는데 벌써 여름이 되버렸.. (쿨럭)
앵커는 무작위로 받지만, 작가가 모르는 네타는 별도의 설명을 같이 첨부해주셔야 하며 너무 긴 앵커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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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99
다른거 하면서 하느라 정신없음 + 타카기 유타로라는 풀네임은 오늘 처음본거라(...) 사장인걸 못알아봄 (쿨럭)
료우마는 위키 검색해보니 안나오던데 토우마였던건가?!
잠깐, 사장 이름은 타카기 준이치로 였을탠데..?!
다시 검색해보니 준이치로 손자였군요 (어쩐지 성이 같더라)
뭐랄까,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은 명확한 이미지가 없는지라 패스합니다 (먼산)
하루카 「아, 치하야쨩 혼자「웃우─! 안녕 하루카」.. 에?」
치하야 「하루카 말대로 혼자있던 참에 마침 하루카가 왔으니까..」슥
치하야 「기운차게.. 하이─」
하루카 「아? 하, 하이..」
치하야 「터치!」짝!
치하야 「이예이!」
하루카 「..핫? 얼떨결에 하이터치 해버리고 말았는데..」
하루카 「그.. 저기, 치하야쨩? 지금 그건 야요이의 흉내인거야?」
치하야 「으응, 맞아」
하루카 「에.. 어째서 야요이의 흉내를?」
치하야 「아, 이번에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벗기위해 타카츠키 씨의 흉내를 연습하고 있었거든」
치하야 「나름 열심히 해본건데 하루카가 보기엔 어때?」
하루카 「으응..」
기계치 : 75
삼숙녀 : 160
아이돌 : A-
해결사 : C
근력 : D-
체력 : D-
직감 : D+
매력 : B++
사랑스러움 : A
이상 체험 : B-
중2병 : F
P의 신뢰 : 75
P와의 관계 : 50
하루치하력 : 60
하루치하미키력 : 30
미키치하력 : 25
유키치하력 : 45
아미치하력 : 15
아즈치하력 : 15
피로도 : 30
다른 일로 바빠서 연재가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쿨럭)
>>310
묘하게 아침 드라마 느낌이 나는데요..?
내가 이런걸 매끄럽게 쓸 수 있을려나..
새해 기념으로 시작한 창댓을 여기까지 끌어서 죄송합니다 (쿨럭)
일상붕괴 재연재를 시작하면서 이 창댓도 연재를 진행해야하는데..
저 상황을 매끄럽게 쓰기가 좀 어렵군요.. (먼산)
치하야 (타, 타카츠키씨..?!)
하루카 「아, 안녕 야요이」
치하야 「..응, 안녕 타카츠키씨」
야요이 「네에!」
하루카 「정말이지, 왔으면 인기척이라도 내줘」
치하야 「으응, 타카츠키씨가 와준건 기쁘지만 조금 놀랐으니까」
야요이 「에헤헷, 알겠답니다!」
야요이 「참, 그런데 치하야씨에게 조금 물어볼게 있는데..」
치하야 「응?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한에선 뭐든지 알려줄게」
하루카 「앗, 혹시 자리를 피해줘야 할까나?」
야요이 「아!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니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루카 「그래..?」
하루카 (야요이, 무슨 일일까나?)
치하야 (신경쓰여..)
치하야 「그래서, 무슨 일이야 타카츠키씨?」
야요이 「우응.. 그게..」
야요이 「혹시 치하야씨, 조금 전에 제 흉내를 내고 계셨나요?」
하루카, 치하야 「?!」
치하야 「으응..」
야요이 「헤에, 그랬구나~」
치하야 (어쩌면 타카츠키씨, 화낼지도..)
치하야 「저기, 타카츠키씨?」머뭇머뭇
야요이 「우응.. 뭐라고 할까..」
야요이 「솔직히 제 행동.. 하이터치를 흉내내는건 조금 기쁘다고 생각하지만..///」머뭇머뭇
하루카 「헤에..」
치하야 (머뭇거리는 타카츠키씨 귀여워)
야요이 「그렇지만..」
야요이 「제대로된 하이터치는 그런게 아니에요!」
치하야 「..아? 그, 그런거야?」
야요이 「그런거에요!」
야요이 「그러니까 이번에 제가 직접 하이터치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까 직접 따라해보는 거에요!」
치하야 「응, 알았어 타카츠키씨」
하루카 (하이터치를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모양이네)
야요이 「자, 하루카씨도 이쪽으로 오세요」
하루카 「엣, 나도?」
야요이 「네! 함께 배우는 거에요!」
아미 「얏호! 모두 안.. 엣?」
야요이 「손은 저처럼 이정도 높이로 들어서-」척
치하야 「응응」척
하루카 「들어서-」척
아미 「에...」
아미 (아미가 온줄도 모르고 저렇게 셋이서 뭔가를 하고 있다니..)
아미 (저렇게 집중하고 있는데 굳이 방해하기도 조금 망설여지네)
아미 (그래도, 뭐랄까..)
아미 (저렇게 셋이 뭔가를 하는걸 보니..)
아미 (조금 부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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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치하력 : 15(25)
아즈치하력 : 15
피로도 : 40
컨셉은 중2병.....
타카네랑 먹방을 찍는다.
>>319
본가 한정이라 제외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유키호.... 유키호다!
음식점 : 빠밤─!
치하야 「헤에..」
치하야 「저는 이런 맛집 탐방은 그다지 인연이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저렇게 많은걸 보니 꽤나 유명한 맛집인가 보군요」
타카네 「네, 모처럼 치하야가 게스트로 나온 만큼 제가 좋아하는 곳들 중에서도 엄선해서 선정해 보았답니다」
치하야 「과연..」
타카네 「분명 맛도 양도 만족할거라 생각되는군요」
치하야 「그거 무척 기대되는.. 양?」
치하야 「저, 저기..」
타카네 「자, 이제 들어가보도록 하지요」덥썩
치하야 「아앗?! 조, 조금 기다려주세요 시죠씨!」
그렇게 타카네의 손에 이끌려 음식점 내부로 향하는 치하야
그로부터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타카네 「후훗.. 역시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곳이로군요」반질반질
치하야 「하웁.. 그, 그렇.. 군요..」빵빵
치하야 (너무 많이 먹어버려서 조금 괴롭네..)
타카네 「그럼, 기회가 된다면 부디 다음에도 출연해주시길..」
치하야 「우.. 기, 기회가 되면 부디..」
치하야 (시죠 씨와의 출연은 조금 생각해두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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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 : 70
치하야 「우응...」
찰칵 -
치하야 「후아암.. 얼른 일어나야.. 아?」
치하야 「그러고보니 오늘은 오랜만에 받은 오프일이네」
치하야 「평상시라면 일어나야겠지만.. 모처럼 아무런 일도 없고..」
치하야 「조금만 더 자도 괜찮을거 같네..」
치하야 「웅.. 안녕히 주무세요..」
치하야 「코오..」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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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 : 0
10년 후라고...?
이걸 어떻게 이어야하나;; (쿨럭)
올해가 가기 전에 끝내고 싶으니 현재의 수치들 중에서 높은 것들을 추려 앵커를 받은 후, 그걸로 엔딩을 봐야겠군요
P와의 관계가 과반수가 되었군요!
사실 주사위는 굳이 안던지셔도 됬는데.. (먼산)
그나저나 수치가 50이라 골인으로 갈지, 아니면 열린 결말로 갈지 고민되는군요..
이럴땐 역시 앵커를 받는게 최고지!
1. 골인
2. 열린 미래
앵커가 더 안달리는군요... (시무룩)
뭐, 사실 두가지 다 마음에 드는지라 두가지 엔딩 모두 써봐야겠군요
30일에 완결, 31일에 창게에 옴기는걸 목표로 하겠습니다
>>351
뒤늦은 앵커라니..!?
딩~도옹♪
치하야 「..우웅...?」
딩~도옹♪
치하야 「누가 찾아왔나..?」부시시
치하야 「네.. 나가요」철컥
P 「여어 치하야, 잘 쉬고 있었니?」
치하야 「엣..!?」깜짝
치하야 「프, 프로듀서가 여긴 무슨 일로..?」
P 「음? 무슨 일이냐니.. 몇일 전에 찾아온다고 약속했었잖아?」
치하야 「아.. 맞다, 그랬었죠」
치하야 「잠시 잊어버린거 같네요.. 죄송해요」추욱
P 「괜찮아괜찮아, 여러가지 일이 있다보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 말이지」
P 「아, 문 앞에서 이러는 것도 그러니 들어가도 될까?」
치하야 「앗, 네, 들어오세요」
P 「그럼, 실례하겠습니다」척척
치하야 「아우...」안절부절
P 「치하야?」
치하야 「네, 네..」
P 「뭔가 불안한 것처럼 그러고 있는데 무슨 일 있어?」
치하야 「그.. 그게..」
치하야 「프로듀서가 찾아오는줄 모르고 집 정리를 아직 안해놔서..」
P 「그래..?」두리번두리번
P 「확실히 이전에 찾아왔을 때보단 여러가지 물품들이 늘어나긴 했지만..」
P 「그때는 최소한의 생필품들만 있어서 뭔가 삭막하달까.. 살풍경한 느낌이였는데..」
P 「지금은 그때의 모습은 오간데 없이 사람이 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걸?」
치하야 「그.. 그런가요?」
P 「응, 사실 여러가지로 걱정하기도 했거든」
치하야 「네에..」
P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변한 치하야의 모습을 보니, 뭐랄까..」
P 「치하야의 프로듀서를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걸」
치하야 「엣..!?」
P 「뭐, 나 뿐만이 아니라 765 프로의 모두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지」
치하야 「...네, 저도 765 프로에 소속된게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꼬옥
P 「치하야?」
치하야 「네?」
P 「꽤 좋은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되었구나」
치하야 「그런..가요?」
P 「응,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따스하달까.. 마음이 치유가 되는 모습이였어」
치하야 「그렇군요..」
치하야 「뭐랄까, 뭔가 평소의 저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뭔가 부끄럽네요..」////
P 「그건 치하야가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는거 아닐까?」
치하야 「아...」
치하야 「네.. 그렇겠네요」미소
P 「역시.. 랄까?」
치하야 「프로듀서?」
P 「예전의 치하야도 나쁘진 않았지만.. 지금의 치하야의 모습이..」
P 「훨씬 더 좋은걸」
치하야 「네..!?」
P 「아, 그러고보니 모처럼 휴일이니 어딘가 밖으로 나가지 않을래?」
P 「내가 어디든 데려가 줄게」
치하야 「앗..」
치하야 「그, 그러면 밖에 나가서 생각해 볼게요」////
P 「음음, 좋아, 그러면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치하야도 준비가 끝나면 나와줘?」
치하야 「아, 알겠어요!」
P 「그럼 먼저 갈게」철컥
치하야 「네에」
치하야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노력들.. 헛된게 아니구나..」////
치하야 「나는..」
치하야 「당신이 제 프로듀서여서 행복하답니다, 프로듀서」
치하야 「그러니까..」
치하야 「나의 당신에 대한 이 마음, 언젠가 전할 그날까지..」
치하야 「꼭, 기다려 주세요..♥」
- 열린 결말 Ending -
조금 생각을 해본 결과 엔딩 두개보단 이쪽이 더 깔끔할 것 같아서 이대로 완결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참여 & 봐주신 앵커분들 감사하고, 31일에 올릴 정리판도 괜찮으시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