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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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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도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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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4, 2015 22:1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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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판에 측정기시리즈를 보고 삘타서 생성
5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코토리씨 헛소리말고 일이나하시죠"
코토리 "짠!!"
P "(설명서를 읽으며)아이돌들의 우울도를 측정할수있다....라고 적혀있네요"
"별로 좋지않은 물건같은데요"
코토리 "쯧쯧쯧, 이걸로 아이돌들의 고민거리를 풀어주면 되는거에요!!"
P "뭔가 좋지않은 예감이지만 아이돌들을 위한다면야...."
코토리 "오옷!! 벌써누가 온모양이에요!!"
+3 밀리마스캐릭만
+4 주사위
츠바사 "안녕하세요......"
코토리 "아 츠바사 왔구나~~에헤헤"
P "코토리씨 이거보세요, 94라니......"
츠바사 "코토리씨, 함부로 말걸지 말아줬으면해......"
코토리 "미....미안...."
P "츠바사 뭔가 우울한일 이라도 있는거니?"
츠바사 "P씨니까 털어놓을게...."
"그게있지....저번에 코노미씨랑 리오씨랑 같이 쇼핑가는데......"
P "쇼핑을가는데...?"
츠바사 "사람들이 몰려오는거야....물론 그게당연한거지만...."
P "그래서?"
츠바사 "근데 사람들이 코노미씨랑 리오씨한테만 사인을 해달라한거있지..."
P "....."
츠바사 "그리고 계속같이다니는데 나한테 사인해달라는 사람을 한명도없었어...."
"그이후로 아이돌 그만둘까까지 생각해버리고...."
P "츠바사"
츠바사 "네...."
P "내가미안해..... 너한테 일을 가져다주지못해서 미안해...."
"츠바사가 아이돌그만둘거면 나도 프로듀서 그만두겠어.....!"
츠바사 "프...로듀서..."
P "그러니까 좀만더 참아줘....인기를 확끌수있는일들을 마구잡아줄테니까"
츠바사 "고마워 프 로 듀 서 (쪽)"
"그럼 레슨다녀오겠습니다!!"
P "//////"
코토리 "다행이네요...아직어린애라서"
"이번엔 +3이 온거같아요!"
+3 보컬타입아이돌
+4 주사위
앵커는... 카나?
탈주해 버릴거야..
카나 "안녕하세요....."
코토리 "이번에도 범상치않네요"
"것보다 살찐거같은데....."
P "카나 너혹시 또 쁘띠슈를....."
카나 "네.....잔뜩 먹었어요...."
P "......."
카나 "이유를 들어보세요....."
"평소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걷고있는데 갑자기 남자애들이 와서 음치돼지라고 놀려댔어요....."
"그러고는 쁘띠슈를 주고 도망쳤어요....으아아아앙"
"그래서 받은 쁘띠슈를 한순간에 다먹어버렸어요...."
P "......."
"(여기서 한번실수하면 P인생끝이다...)"
"저기...카나...."
카나 "(훌쩍훌쩍)네....."
P "그남자애들은 내가 나중에 혼내줄게"
카나 "(훌쩍훌쩍)정말요.....?"
P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싶으면 레슨장과 사무실에서 맘껏부르렴"
"자 여기 레슨장 예비열쇠다"
카나 "프..로듀서....훌쩍...감사합니다...훌쩍"
"레슨받으러 갈게요...훌쩍"
코토리 "P씨도 대단하시네요"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퍼펙트이니...."
"그에비해 전....으아아아아앙"
P "그래도 달래줄 사람 없습니다."
코토리 "칫"
"+2가 왔나보네요"
+2 댄스타입아이돌
+4 주사위
우미 "안녕하세요...."
P "오 우미 왔구나"
"여기 전에 만들어 달라한 도시락이야"
우미 "고마워....조금은 우울함이 풀리네..."
코토리 "(소곤소곤)우미는 우울도가 81나왔어요"
우미 "(째려보며)코 토 리 씨?"
코토리 "히....히익..."
P "코토리씨 숨는속도 빠르네"
우미 "프로듀서...!"
P "왜그래?"
우미 "잠만 일어서봐"
P "으....응"
우미 "(꼬옥)이제좀 우울함이 풀리네....."
P "우....우미...이건좀...."
우미 "왜? 싫어?"
P "아닙니다"
10분후
우미 "...."
"요새 코토리씨가 MC일만 잡아주니까 뭔가 기분이이상했어"
"좀있으면 댄스일도 주겠지하고 계속 참았는데....."
"난 댄스일은 안맞는걸까하고 자꾸생각하게되고 그생각을 할수록 우울해지더라고....."
P "코 토 리 씨? 이따봅시다"
코토리 "히....히익..."
다시 10분후
P "우미~~ 사장님한테 부탁했더니 허락해주셨어"
"다시 내가 네담당이야 잘부탁해"
우미 "정말이야?!! 야호~~~~!!!"
"아 코토리씨 잠만따라와봐"
코토리 "오...왜...?"
우미 "(소곤소곤)내프로듀서한테 꼬리를치면 어떻게될진 알 고 있 지?"
코토리 "ㄴ.....네....."
P "이번엔 +3이온거같네요"
+3 비주얼타입아이돌
+4 주사위
마츠리 "하이~호! 인거에요"
"호? 근데 이물건은 뭐죠?"
코토리 "마츠리는 낮네"
"다행이다.."
마츠리 "호? 코토리씨 공주의 프로듀서랑 딱붙어있으면 안되는거에요"
P "그래도 다행이네. 마츠리는 우울하지않은거같아서"
마츠리 "공주는 최근에 좋은일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P "아!! 내가 목걸이준거 차고있네"
"설마 그거덕분에?"
마츠리 "역시 프로듀서, 예리한거에요"
P "그래도 그거 별로비싼건아닌데......"
마츠리 "프로듀서가 주신거니 값을 따질필요는 없다고 보는거에요:"
"(언젠간 이 목걸이처럼 프로듀서도 가질거니까요....)
P :"응? 뭐라고 했어?"
마츠리 "잘못들으신거게요"
"공주는 레슨 다녀오는거에요~"
P "잘다녀와~~"
코토리 "전 왠지 생명의 위협을 느끼네요"
"그건그렇고 +3이 올시간인데"
+3 보컬타입아이돌
+4 주사위
미라이 "안녕하세요!!"
코토리 "미라이는 좀 애매하네요 62라..."
미라이 "코토리씨 왜그러세요?"
코토리 "아...아무것도 아니란다"
P "미라이도 뭔가 고민있는거 같은데 들어줄까?"
미라이 "사실......."
P "사실....?"
미라이 "제가 좋아하는 머리끈이 전부 팔렸데요......"
P코토리 "아........"
미라이 "그머리끈 한정상품이였는데.......으으으......"
코토리 "미라이 혹시 이거말하는거니....?"
미라이 "코토리씨가 이걸 어떻게.....?"
코토리 "후훗...비밀이란다?"
미라이 "그럼전 치어리더일하러 갈게요!!"
P "미라이는 순수하네요"
코토리 "그러게요"
P "다음은 누가 올까요?
+3 댄스타입아이돌
+4 주사위
앵커던져놓고 자러갑니다~
미나코 "왓호이!"
코토리 "미나코도 낮네요"
"그럼일단 전 숨어있을게요"
P "오 미나코 오늘도시락은 적은양이네"
미나코 "??? 적은양이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P "이건뭐....만한전석풀코스급이네..."
"미나코 설마 이걸전부먹으라는건....."
미나코 "아 걱정마세요 프로듀서"
"요새는 우울한일이 없어서 코스를 똑같이 3개정도 준비했답니다"
P "....."
미나코 "그럼 제가 먹 여 드 릴 게 요 자 아앙~"
P "살.....려....ㅈ"
코토리 "미나코도 갔네요"
"이제곧 점심이네....."
"누군가 먹을걸들고 오면좋겠다."
+3 비주얼타입아이돌
+4 주사위
시호 "안녕하세요"
P "시호 왔구나"
코토리 "시호도 좀낮네요"
시호 "코토리씨 너무 붙어계시네요"
코토리 "삐욧!"
시호 "뭐 오늘은 상관없으려나?"
"것보다 프로듀서, 오늘 일없으시면 같이 놀러가요"
P "음? 근데 코토리씨가 저렇게 일을 안하고있어서 오늘은 일이 많을거같다..."
"다음에 놀러가자"
시호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레슨을 받으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코토리씨, 너무 붙어계시진 마세요."
"(중얼중얼)언제 표적이될지 모르니"
코토리 "히....히익..."
"우리 사무소 애들이 이렇게 무서운 애들이였을줄이야....."
"제발 +3만큼은 착했으면...."
+3 보컬타입아이돌
+4주사위
아리사 "안녕.....하세......요..."
코토리 "아리사 심각하네요"
P "아리사 무슨일있는거니?"
아리사 "아리사는....이제 존재이유를 잃게되었어요....."
"그냥 아이돌관련된걸 관둘까봐요...."
P "(카메라 망가졌구나)"
"아리사 카메라 망가진거 같은데 한번줘보렴"
아리사 "아리사.....카메라....잃어버렸어요...."
"어제 지하철타다가 놓고내린거같아요....."
P "(새카메라를 꺼내며)자 여기 생일선물"
아리사 "에엣?!"
"이 귀한걸 어디서 구하신거죠?"
P "비밀"
아리사 "그치만 데이터베이스에쓸사진은 전부 없어졌네요...."
P "다시 새로만들면되는거지"
"가끔 코토리씨 사무도 도와주는 아리사의 실력이라면 괜찮을거야"
아리사 "그럼 지금당장 갱신하러갑니다!!~~"
코토리 "다행이네요"
"것보다 그커뮤는 너무 사기적인거 아닌가요"
"무슨말을해도 퍼펙커뮤라니"
P "일이나해주세요"
"한명만더오면 오늘 마지막으로 오는애인가"
+3 아이돌
+4 주사위
토모카 "우후........"
P "토모카 왜그래?"
코토리 "토모카도 상당히 높은수치네요"
토모카 "인터넷에 있는 글들을보다가 우연히 이런댓글이 달려있었어요"
PC "토모카, 사실 천공기사단때문에 그렇게보이는거 아님?"
토모카 "정말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P "(토모카 아직 15살이였지.....)"
"(저 어린나이에 저런댓글을 봤으니 이반응은 당연한거겠지....)"
"토모카 진정하고 들어봐"
토모카 "네.....?"
P "저런댓글은 신경쓰지마"
"저런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넌 충분히 열심히하고있어"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넌 자랑스러운 내 아이돌이야"
"사람들이 네팬은 그만둔다해도 난 네가 은퇴하고도 계속 팬으로 있을거야"
토모카 "프로듀서......"
"그런건 프로듀서로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P "에엣!?"
토모카 "후후훗....그래도 방금하신 말덕분에 우울함은 가셨네요"
"전부가신건 아니지만요"
P "으.....음...."
토모카 "다음에 수족관에 데려가 주세요"
"그럼 제프로듀서로 일하는걸 허락해드리죠"
P "이거이거 갈수밖에없겠는걸?"
토모카 "후훗"
코토리 "그냥 일이나해야지....."
"으아아아아아앙"
-토모카 HAPPY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