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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남코로운 평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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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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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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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신데렐라 어워즈, 그 영광의 수상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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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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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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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카네 "심야 라디오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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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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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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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가난뱅이 P와 마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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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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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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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오야붕. 무슨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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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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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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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망상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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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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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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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P군이 있죠? 어렸을 때, 나랑 결혼한다고 난리였어. P :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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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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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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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 히어로즈 "부활한 데스톨도의 음모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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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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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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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어서오세요 게임동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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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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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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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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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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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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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히오리 : 친한 친구를 3명 이상 적으시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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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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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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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제가 프로듀서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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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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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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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폭풍우는 사그라들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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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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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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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nglishman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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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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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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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카기 “좋아, 극장을 짓는 것이다!” P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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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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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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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Allo, 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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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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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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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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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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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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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달빛어린 고개에서...” 미즈키 “마지막 나누어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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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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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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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미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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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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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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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인시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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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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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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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프로덕션에게 자녀 계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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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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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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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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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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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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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 흐~음. 이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로리콘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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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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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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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내 담당 아이돌들이 사상최악의 흉악범죄자일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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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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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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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에데 : 그래! 프로듀서 씨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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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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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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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이놈들아. 틀딱이란게 무슨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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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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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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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리 프로듀서는 변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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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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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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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너 살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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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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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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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이 직접 훌쩍 떠나는 철도여행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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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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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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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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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가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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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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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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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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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 코토리
B 치히로
C 미사키
D 하즈키
문이 열려 있다. 분명 프로듀서씨가 퇴근하기 전에 닫고 가실 터인데?
설마 퇴근 안하고 철야한건가?
하즈키 “프로듀서씨?”
아니나 다를까, 프로듀서가 미동없이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버거 있었다.
하즈키 “퇴근 안하셨어요?”
P “...”
하즈키 “안 피곤하세요?”
하즈키가 하품하며 물었다. 프로듀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하즈키 “프..프로듀서씨?”
프로듀서의 몸이 갸우뚱 한쪽으로 기울더니 털썩 바닥에 떨어졌다.
하즈키 “.”
하즈키 “꺄아아악!”
양칼진 비명소리를 듣고 아이돌 2명이 서둘러 계단을 올라왔다.
+1 판정
텐카 “무슨 일...아...”
눈에서 정신없이 눈물을 줄줄 흘리며 입가를 틀어막은 채 와들와들 떨고 있는 하즈키와 힘없이 바닥에 널부러진 프로듀서.
오사키 자매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프로듀서는 죽었다. 싸늘히 식은 채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아마나 “아...아니야...”
다리에 힘이 풀리며 아마나는 털썩 주저앉았다.
텐카 “마...말도 안돼....”
텐카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아마나는 충격이 너무 컸는지 눈물조차도 나오지 않았다.
정신을 가다듬은 하즈키가 프로듀서의 몸에 조금씩 다가갔다.
하즈키 “거짓말...거짓말이지? 프로듀서님, 아니죠?”
홀수 거짓말
짝수 냉혹한 현실
돌아올 방도 없이, 프로듀서는 강을 건넜다.
작별 한 마디 없이, 그는 이제 없다.
바닥에 엎드려 서로 껴안은채 우는 오사키 자매와 몸을 가누지 못하며 소파에 쓰러진 하즈키만이 있을 뿐이다.
A 다른 사람 등장
B 수습 시작
분위기를 보고 심상치 않음을 바로 깨달은 마도카.
마도카 “무...무슨 일...”
하즈키 “마...마도카짱...”
마도카 역시 보았다. 고인의 모습을.
마도카 “마...맙소사....”
항상 차갑게 대했던 마도카지만, 그녀에게도 충격은 컸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입을 떡 벌린 채로 현관 앞에 주저앉았다.
A 또 아이돌(누구인지도)
B 수습 시작
경찰들이 서류를 작성하고 구급대원들이 고인을 데려가는 동안 하즈키는 파일을 뒤지며 프로듀서의 인적사항을 조사했고, 사장은 아는 장례업체가 있다면서 어딘가에다 전화를 걸었다.
사장 “어, 그래. 오랜만이야. 그, 그게 말일세, 우리 프로듀서가...어. 그래. 아무쪼록 빨리 와주게.”
오사키 자매는 그동안 아직 오지 못한 아이돌들을 장례식장으로 오라고 부르고 마도카를 데리고 역시 갔다.
하즈키 “...여자 형제 한명이랑...다른 친척은 아무도 없다고 나오네요...”
아마이 “그럼 그 사람이라도 부르자고. 우리 사람도 곧 장례식장으로 갈꺼야. 출발하자고.
+1 여자 형제는 누구인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