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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프로듀서! 뭐하는거야?!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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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17 21:3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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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오"뭐...뭣..? //"
아스카"어라, 카렌, 프로듀서 내버려두고 바람피는거야? 나쁜아이네.."
카렌"이 사진도 지워줄까?"
아스카"전력으로 협력하겠습니다."
나오"태세전환 빨랏!?"
카렌"그.. 그래서... 나오..? 어떻게 할거야..?"///
나오"....///"
아스카"사겨라~ 사겨라~"
린"아스카.. 캐릭터가 많이 망가진것같아.."
아스카"린이야말로.. 묶여있는 얼굴색은 점점 창백해지는데, 어째 표정은 더 좋아져? 그리고, 저 사진이 사라진다는데 지금 캐릭터가 중요해?"
나오"... 자기 입으로 캐릭터라던가 말하지 말라고..."
아스카"과거의 저주에서 해방되기위해서는 피의 희생이 필요한 법이야. 성격붕괴정도는, 값싼편이라구."
카렌"저기.. 슬슬 부끄러운데..//"
나오"아.. 그러니까.."
나오"혹시나 해서 묻겠지만.. 그거.. 안지우면 어따쓸거야?"
카렌"그건...."
카렌" '귀여웠어' 라고 했던부분을 추출해서...//"
나오"와아악!! 내가 부끄러워지니까 그만해!"///
카렌"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나오의 선택은?
주사위
>+4
1 거절한다
2 수락한다
3 거절하나 프로듀서가 들이닥친다
4 수락하나 프로듀서가 들이닥친다
5 아스카와 데이트를 하겠다고한다.
단위는 20씩!
과연 나오의 선택은?
두구두구두구
카렌"응..?"
나오"...알았어...//"
카렌"지..진짜!? 그럼 당장가자!"
나오"에?"
스륵스륵
나오"저기.. 잠깐.."
카렌"가자! 레츠고!"
아스카"아, 잠깐! 사진은!"
카렌"지웠어!"
나오"잠깐, 카렌. 손.. 꼭, 잡아야되는거야?"//
카렌"데이트인걸..? 그리고 아직 나오꺼는 안지웠으니깐...?"///
나오"... 알았어.. 가자...//"
카렌"후후...//"
끼이익.
쿵.
린"....."
아스카"......."
린 아스카 ""우리 결국 안풀어주는거야?!!!""
카렌과 나오는 어디로 데이트를 갔을까요?
>>+3
.... 아아....
린"프로듀서랑 나오?"
아스카"사냥꾼은 손에 있는 토끼에게 신경을 다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만..."
린"다 놓쳐봐야 정신을 차리지.."
****
나오"그래서.. 카렌..? 지금 어디로 가는거야..?"
카렌"프로듀서네 집!"
나오"?! 왜?!"
카렌"그야.. 프로듀서의 집에는 놀거리가 많은걸..? 편하고."
나오"아니 그렇다고 해도.. 마음대로 가도 돼?"
카렌"후훗. 여벌의 키가 나에게 있다구? 프로듀서가 준거야! 같이 노는데에 쓴다면 문제는 없어!"
나오"아니.. 꽤나 문제 있어보이는데.."
카렌"괜찮아 괜찮아~"
나오".. 불안한데.."
**
카렌"도착~"
나오"깔끔하네..의외.."
카렌"내가 다 정리했었으니깐!"
나오"그래그래. 그래서 뭐하고 놀거야?"
카렌"격투게임이라도 할래?"
나오"후후.. 나에게 게임으로 덤비다니.. 10년을 이르다구!"
카렌"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거지!!"
나오"덤벼라!"
카렌"간다!!"
이후 전개는?
주사위!
>>+4
1.평범한 여고생들끼리의 놀이.
2. 끈적.(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1,도중에 프로듀서 돌아옴.
4. 2 도중에 프로듀서 돌아옴
단위는 25!
과연 같이 끈적해질 것인가 하하 개파니다가 될 것인가
정 안되면 재앵커 하셔도 될텐데.
내 주사위랑 비슷한 숫자가 나오다니 흐뭇하군 히히히히.
오늘 진행해보도록 노력해볼게요!
나오"크윽.. 지다니.."
카렌"음.. 이렇게하니까 조금 재미없지않아?"
나오".. 응? 난 괜찮은데?"
카렌"더 흥미진진하게 하자."
나오"뭘할생각인데.."
카렌"후후후....그것은....
카렌"진사람이 한장씩 벗는거다!"두둥
나오"...!?"
카렌"반론은 받지 않겠다! 덤벼!"
나오"앗! 갑자기 시작하지말라고! 난 이 캐릭터 못하는데!!"
카렌"꺄하핫! 첫승은 내가 가져가주마!!"
**
나오"끄아아아!!!! 이겼다아아!!!!"
카렌"내... 내가.. 졌다고..? 분명 먼저 쳤는데.."
나오"치사한 수를 쓴 댓가지! 자~ 말한대로 한 장 벗어~"
카렌"..쳇.."스륵 - 양말을 벗는다.
나오"어? 카렌, 발톱에도 매니큐어했어?"
카렌"후후~ 이쁘지~"
나오"그러게, 나도 해볼까?"
카렌"빨리 다음게임이나 하자구!"
**
나오"으으..... 힘들어.. 너무 오래하잖아.."
카렌"....."스륵
나오"카렌.. 진짜 여기서 더할거야?" << 상의와 속옷만 남음
카렌".... 여기까지한거.. 끝까지.. 해보는건.." <<속옷차림
나오"아니아니.. 일단 프로듀서 집이고, 시간도 꽤 지났으니, 프로듀서라도 오면 큰일이잖아?"
카렌"엇.. 시간이 어느새 이렇게."
나오"그렇지..? 이제 슬슬 옷입자?"
카렌"그럴까.. 뭐.. 일단 게임기를 정리해야지."
나오"그럴까. 그러면."벌떡
나오"정리를 시작해볼.. 엇?"툭
카렌"앗? 잠깐?"
나오"와아아앗!! 카렌 피햇!!"휘청
카렌"아니, 불가능하잖.. 꺄아아악!"
쿠웅
나오"으으...게임기 코드선에 걸릴줄이야.... 괜찮아? 카렌?"
카렌"읍읍.. 읍읍읍...(가슴, 일단치워.)"///
나오"아. 미안."
철컥
p"다녀왔습니..."
나오"아." <<상의와 속옷뿐 + 카렌을 덮치는 자세
카렌"읍...?" <<속옷뿐.
p"...시.. 실례했습니다...."
카렌"읍!! 푸핫!! 아앗! 프로듀서!! 오해니깐! 사고니깐!!!"
p"부디 좋은 시간을.."
나오"아악!! 이야기를 들어줘 프로듀서!!"
p">>+3"
... 달렸네..
이 과정을 전문용어로 '인앵'이라고 한다.
나오"전혀 아닌것 같거든?!!"
p"...이후는.. 둘이서 잘해보시길.."
달칵
나오"가지마아앗!!!"
카렌"갔...네..?"
나오"카렌! 옷 빨리입어! 빨리 오해를 풀어야.."
카렌"..."꾸욱
나오"..에.. 왜 날 잡는거야.."
카렌"..///"
나오"뭐야... 왜 그래.."
카렌"...프로듀서도 인정해주셨는데... 그..//"
카렌"......(상상에 맡깁니다.)...? ...///"
나오"........."
나오"카렌, 역시 미쳤지?!"
카렌"아..아깐 나보고 귀엽다며!! 왜 안해주는데!"
나오"난 역시 남자가 좋으니깐!!!"
화악!
카렌"꺄악!"
나오"치마만 마저입고..."주섬주섬
나오"넌 거기서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지!! 난 간다!!"
타다닷
카렌"....버... 버려졌어..."추욱
이후 진행은 어떻게 될까
>>+3
나오 : ?!?!?!?!?!?!!?
P : 뭐야 .... 왜 벌써 나와?
재앵커 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울듯 한데...
사무원씨의 앵커는 일단 생각해볼테니;
+2
쳇
여기서는 강하게 한 방을 해주셨으면 했는데...
p"여, 카렌."
카렌"프.. 프로듀서?!"
p"다 보고있었다구? 안됬구나 카렌."
카렌"...응.. 버려졌어..."
p"그거참.. 안됬네."
카렌"..."
p"...풉.."
카렌"... 뭐야. 왜 비웃어."
p"아니야. 아무것도.. 풉... 나오한테 차였... 푸흐흡.."
카렌"놀리지마앗!"
p"에.. 그리고 엄연히 이거 바람이잖아? 나보고 바람피지말라고 해놓고는 왜 카렌은 그러는거야?"
카렌"윽.."
p"뭐.. 화내진 않겠어. 역시 나오를 세컨드에 넣는걸 생각해봐야하나..?"
카렌"우으.... 죄송해요.."
p"아니아니, 사과할것 없습니다. 호죠씨."
카렌"프로듀서.. 화..났어..?"
p"아뇨~ 전혀요~?"
카렌"..."와락
p"에- 화 안났대두요.? 정말이라니까?"
카렌"..눈이 빨개."
p"....."
카렌"미안.. 프로듀서... 이젠 정말로 프로듀서만 볼게.."
p"... 못믿어."
카렌"..."
p"하루만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오랑.. 그런거잖아..?"
p"못믿겠어.."
카렌"그러면... 이렇게하면.. 믿어줄래..?"꼬오옥
p".... 옷이나 입어."
카렌"...내가 안부끄러운줄 알아..?"
p"... 몰라.. 나오한테 가던가."
카렌"....오늘.. 프로듀서집에서.. 안나갈거니깐..."
p"...."
카렌"믿어줘... 프로듀서.. 난 프로듀서 밖에없어.."
p'....진짜..?"
카렌"응.."""
p"믿어도.. 돼..?"
카렌"응... 그.. 증거.. 오늘 보여줄게.."
p"...카...카렌? 잠깐.. 저기.. 왜 내 옷을 벗기는.. 잠.."
***
***
나오"하아..하아.. 프로듀서는 어디있지..? 사무실에 남아있으려나?"
터엉.
나오"안잠겨있고, 불은 왜 꺼져있지?"
달칵!
나오"와아아악?!?! 이게 뭐야?!"
아스카"으윽... 제발.. 아무나.. 풀어줘.."
린"....쿠울.."
나오"아스카.. 표정이 창백한데.."
아스카"화장실.. 가게.. 해줘... 제발.. 이젠.. 무리.."
나오"아... 알았어! 빠.. 빨리 갔다와!"
스륵스르륵
아스카"고마워... 나의 생명의.. 은인..."부들부들..
달칵
나오"....."
린"...쿠우울..."
나오"린의 의자 밑에 물이고여있는건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
아스카"인간의 존엄을.. 지킬수 있었어..."먼눈
나오"하하... 린도 고생한것 같네..."
아스카"... 쟨 그냥 묶인채로 내비두자.."
나오"아스카? 조금 심하지 않니..? 슬슬 풀어주는게..?"
아스카"나에게 악마의 속삭임을 한 녀석이다.. 용서할수없어..."
나오"악마의 속삭임..?"
아스카"값싼 존엄 따위는 버리고 편해지라고 얼마나 말하던지..."먼눈
나오"아하하..."
아스카"그래서."
나오"응?"
아스카"카렌과의 플래그는 어떻게 됬어?"
나오"........"
나오"그.. 설명하기엔 긴데....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아스카"응?"
나오"카렌과 내가 속옷차림으로 구르고 있는 순간, 프로듀서가 난입해서, 오해를 받아서. 카렌을 뿌리치고 프로듀서를 찾아서 여기까지 왔어."
아스카".... 오해..? 무슨..? 둘이 갈때까지 간것 아닌가..?"
나오"그 상황자체가 오해라니까?!"
아스카"100명한테 물어봐도 전부 둘이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라고 할것같은데.?"
나오"아아아아악!!!!"
아스카"어찌됬던, 카렌과의 진전은 있었다는," 꼬르륵~
아스카"아....///"
나오"그이후로 아무것도 못먹었겠지.. 밥이나 먹으러 가자, 쓸데없는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아스카"...네.."
뚜벅뚜벅
달칵
린"...쿠우울....."
1.여기까지하고 다음 창댓을 준비한다.
2.무슨 소립니까, 더하셔야죠.
일단 이렇게 끝내고. 15일에 대회글 올리고 새로 창댓을 팔게요
는 린은 망가뜨렸군 주사위가... 보기 좋았..(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