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8, 2017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호오오pm 09:12:58호오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언제나 이상한 일이 끊이질 않는 765프로의 사무소. 언제나 처럼 일찍 출근한 치하야는 사무소의 문을 열고 보이는 광경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하루카? "쿠키." 하루카 "응!여기!" 치하야 "...?" 하루카가..두명? 치하야는 자신이 보고있는것이 꿈이아닌지 눈을 비벼보기도 하고 손등을 꼬집어도 봤지만 지금 눈앞에 일어난 것은 생생한 현실이었다. 치하야의 시선에 들어온 두 하루카는 똑같은 한쌍이었지만 둘은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한쪽은 평소 그녀가 아는 하루카와 다르게 어두운 옷을 입고있었다. 거기에 매우 거만한 느낌이 뿜어져나왔고 왠지 모를 위압감마저 느껴졌다. 그리고 다른쪽의 하루카는 그녀가 알던 덜렁거리며(하루카 "꺄악-!" 이하생략)언제나 남에게 쿠키룰 구워다 주는, 동시에 미소가 아름다운 평소의 그녀였다. 치하야는 눈앞의 상황에 혹시 먹을 것을 제대로 섭취 안했더니 환각이라도 보는거 아닐까 라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한 반면에 하루카와 다른쪽의 하루카?는 아무런 문제없다는 듯이 서로를 대하고 있었다. 하루카 "아!치하야짱!" 그리고 뒤늦게 치하야가 온것을 눈치챈 하루카. 그리고 다른쪽의 하루카?도 치하야를 눈치챈건지 그녀를 슬쩍 바라보곤 하루카의 쿠키를 먹기 시작했다. 하루카 "좋은 아침!치하야짱!" 치하야 "어..응..좋은 아침." 내가 이상한건가?혹시 하루카의 또다른 가족인가?쌍둥이?치하야의 머릿속은 점점 복잡해져갔다. 행동 지침 +2 ..네.오랜만입니다..다른것들도 써야하는데.. 간만에 썼더니 영 어색하군요.. ..이건 부디 제가 의지박약에 시달리지 않길.. 일단 캐나다는 지금 새벽이니 이것만 올리고 내일 쓰겟습니다.pm 09:12:6언제나 이상한 일이 끊이질 않는 765프로의 사무소. 언제나 처럼 일찍 출근한 치하야는 사무소의 문을 열고 보이는 광경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하루카? "쿠키." 하루카 "응!여기!" 치하야 "...?" 하루카가..두명? 치하야는 자신이 보고있는것이 꿈이아닌지 눈을 비벼보기도 하고 손등을 꼬집어도 봤지만 지금 눈앞에 일어난 것은 생생한 현실이었다. 치하야의 시선에 들어온 두 하루카는 똑같은 한쌍이었지만 둘은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한쪽은 평소 그녀가 아는 하루카와 다르게 어두운 옷을 입고있었다. 거기에 매우 거만한 느낌이 뿜어져나왔고 왠지 모를 위압감마저 느껴졌다. 그리고 다른쪽의 하루카는 그녀가 알던 덜렁거리며(하루카 "꺄악-!" 이하생략)언제나 남에게 쿠키룰 구워다 주는, 동시에 미소가 아름다운 평소의 그녀였다. 치하야는 눈앞의 상황에 혹시 먹을 것을 제대로 섭취 안했더니 환각이라도 보는거 아닐까 라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한 반면에 하루카와 다른쪽의 하루카?는 아무런 문제없다는 듯이 서로를 대하고 있었다. 하루카 "아!치하야짱!" 그리고 뒤늦게 치하야가 온것을 눈치챈 하루카. 그리고 다른쪽의 하루카?도 치하야를 눈치챈건지 그녀를 슬쩍 바라보곤 하루카의 쿠키를 먹기 시작했다. 하루카 "좋은 아침!치하야짱!" 치하야 "어..응..좋은 아침." 내가 이상한건가?혹시 하루카의 또다른 가족인가?쌍둥이?치하야의 머릿속은 점점 복잡해져갔다. 행동 지침 +2 ..네.오랜만입니다..다른것들도 써야하는데.. 간만에 썼더니 영 어색하군요.. ..이건 부디 제가 의지박약에 시달리지 않길.. 일단 캐나다는 지금 새벽이니 이것만 올리고 내일 쓰겟습니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발판이 설치되었습니다.pm 09:13:35발판이 설치되었습니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53.*.*)노앵커로, 왕이 귀환했다... >>+3으로 토스pm 09:15:99노앵커로, 왕이 귀환했다... >>+3으로 토스 케이크1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잠깐 잠깐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줄 수 있어?pm 09:16:16잠깐 잠깐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줄 수 있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4 행동지침 +2 적었습니다. 토스해주시거나 수정해주세요.pm 09:16:57<4 행동지침 +2 적었습니다. 토스해주시거나 수정해주세요.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혼자 고민해봤자 소용 없갰지. 하루카에게 상황 설명을 요청하자pm 09:18:71혼자 고민해봤자 소용 없갰지. 하루카에게 상황 설명을 요청하자01-29,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혼자 고민해봤자 의미는 없겠지..' 잠시 고민하던 치하야는 이내 혼자서 끙끙 대봐야 의미없다고 생각하며 하루카에게 질문했다. 치하야 "저기..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저..그러니까.." 치하야는 소파에 앉아있는 하루카?를 슬쩍 바라보곤 말을 이어나갔다. 치하야 "저..그러니까..저기 앉아있는..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사람은 누구?"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자 슬쩍 치하야를 바라보더니 여전히 무표정인채 하루카가 구워준 쿠키를 먹고있다. 하루카 "그러니까.." 그리고 그런 질문을 들은 하루카의 반응은...+2 1. 에?치하야짱. 왜그래?각하짱이잖아? 2. 내 가족이야(이경우 관계도 적어주세요.) 3. 기타pm 12:06:15치하야 '..혼자 고민해봤자 의미는 없겠지..' 잠시 고민하던 치하야는 이내 혼자서 끙끙 대봐야 의미없다고 생각하며 하루카에게 질문했다. 치하야 "저기..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저..그러니까.." 치하야는 소파에 앉아있는 하루카?를 슬쩍 바라보곤 말을 이어나갔다. 치하야 "저..그러니까..저기 앉아있는..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사람은 누구?"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자 슬쩍 치하야를 바라보더니 여전히 무표정인채 하루카가 구워준 쿠키를 먹고있다. 하루카 "그러니까.." 그리고 그런 질문을 들은 하루카의 반응은...+2 1. 에?치하야짱. 왜그래?각하짱이잖아? 2. 내 가족이야(이경우 관계도 적어주세요.) 3. 기타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7.*.*)1pm 12:24:111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1pm 12:43:181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하루카 "에?치하야짱. 왜 그래? 각하짱이잖아?" 치하야 "..엣" 마치 그녀가 원래부터 765프로의 멤버였다는 듯의 반응. 하루카 "어제도 같이 스케줄 소화했잖아. 치하야짱."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패닉상태에 빠진 치하야. 치하야 "그..그렇네..내가 순간 착각했나봐. 조금 피곤한가.." 하루카 "에에-!요즘 너무 무리하는거 아닐까 치하야짱?" 방금전의 의혹은 온데간데 없고 바로 치하야를 걱정하는 하루카. 한편 소파에서 쿠키를 먹고있는 각하쨩이라 불린 하루카?는 그 광경을 여전히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안가 사무소의 문을 열고 들어온것은...+2 +3 으로 +2의 반응.pm 02:52:57하루카 "에?치하야짱. 왜 그래? 각하짱이잖아?" 치하야 "..엣" 마치 그녀가 원래부터 765프로의 멤버였다는 듯의 반응. 하루카 "어제도 같이 스케줄 소화했잖아. 치하야짱."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패닉상태에 빠진 치하야. 치하야 "그..그렇네..내가 순간 착각했나봐. 조금 피곤한가.." 하루카 "에에-!요즘 너무 무리하는거 아닐까 치하야짱?" 방금전의 의혹은 온데간데 없고 바로 치하야를 걱정하는 하루카. 한편 소파에서 쿠키를 먹고있는 각하쨩이라 불린 하루카?는 그 광경을 여전히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안가 사무소의 문을 열고 들어온것은...+2 +3 으로 +2의 반응. 케이크1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노노와씨pm 02:53:88노노와씨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기다림의 발판 +1,+2pm 03:38:9기다림의 발판 +1,+2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나노나농pm 03:39:77나노나농 메가라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반응은 자연스럽게 하루카와 각하에게 인사!pm 03:59:22반응은 자연스럽게 하루카와 각하에게 인사!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문을 열고 들어온건 미키. 그리고 사무소에 있는 두 하루카를 보며.. 미키 "안녕인거야-하루카랑 각하..씨, 그리고 치하야씨." 자연스레 인사를 건낸다. 그것을 보며 치하야의 고민은 더 늘어갔다. 치하야 '..진짜로 기억상실증 같은거라도 걸린걸까 난..' 정말로 자신이 잘못된게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치하야. 그리고 미키에게 인사를 받은 각하라 불린 하루카?는 여전히 무표정으로 고개를 까딱였다. 그리고 미키가 들어오지 1분도 되지 않아.. P "오, 치하야랑 하루카,각하,그리고 미키인가. 모두들 컨디션은 어때?" 프로듀서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내는것을 보며 치하야의 안색은 더더욱이 안좋아졌다. 치하야 "..정말로 내가 잘못된걸까.." 그리고 약 30분후, 모두가 사무소에 돌아왔지만 모두들 각하라고 불리는 또다른 하루카?를 자연스레 대하고 있었다. 치하야 "..어찌해야 할까..나는.." 한숨을 쉬며 화기애애하게 대화중인 동료들에게 다가가지 못한채 고민에 빠져있을 무렵. 각하 "어이." 현재 치하야를 고민하게 만드는 장본인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각하 "+2" 천천히 쓰겠습니다..pm 04:58:50문을 열고 들어온건 미키. 그리고 사무소에 있는 두 하루카를 보며.. 미키 "안녕인거야-하루카랑 각하..씨, 그리고 치하야씨." 자연스레 인사를 건낸다. 그것을 보며 치하야의 고민은 더 늘어갔다. 치하야 '..진짜로 기억상실증 같은거라도 걸린걸까 난..' 정말로 자신이 잘못된게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치하야. 그리고 미키에게 인사를 받은 각하라 불린 하루카?는 여전히 무표정으로 고개를 까딱였다. 그리고 미키가 들어오지 1분도 되지 않아.. P "오, 치하야랑 하루카,각하,그리고 미키인가. 모두들 컨디션은 어때?" 프로듀서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내는것을 보며 치하야의 안색은 더더욱이 안좋아졌다. 치하야 "..정말로 내가 잘못된걸까.." 그리고 약 30분후, 모두가 사무소에 돌아왔지만 모두들 각하라고 불리는 또다른 하루카?를 자연스레 대하고 있었다. 치하야 "..어찌해야 할까..나는.." 한숨을 쉬며 화기애애하게 대화중인 동료들에게 다가가지 못한채 고민에 빠져있을 무렵. 각하 "어이." 현재 치하야를 고민하게 만드는 장본인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각하 "+2" 천천히 쓰겠습니다.. 케이크1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우민, 여를 위해 노래를 부르거라pm 04:59:29우민, 여를 위해 노래를 부르거라 메가라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뭔가 문제라도 있나?pm 05:00:95뭔가 문제라도 있나?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각하 "뭔가 문제라도 있나?" 아랫사람을 대하는 듯한 말투, 치하야는 하루카가 그런 말투를 쓴다 생각하니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동시에 이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가 풍기는 분위기는 어울린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 치하야 "..아니. 없어." 사실 문제라면 바로 각하라고 불리는 이 소녀가 문제지만 당사자 앞에 대놓고 말할정도로 치하야는 멍청하지 않았다. 각하 "얼굴은 전혀 아니다만." 하지만 역시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건 어쩔수 없었나 보다. 끈질기게 달라붙는 각하. 치하야 "..개인적인 문제야. 사소한 문제고." 왠지 모르게 대하기가 어렵다고 치하야는 생각했다. 각하 "..그렇다면 깊게 묻진 않겠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이 조금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치하야의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은것 같다. 행동 지침 +2pm 05:15:0각하 "뭔가 문제라도 있나?" 아랫사람을 대하는 듯한 말투, 치하야는 하루카가 그런 말투를 쓴다 생각하니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동시에 이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가 풍기는 분위기는 어울린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 치하야 "..아니. 없어." 사실 문제라면 바로 각하라고 불리는 이 소녀가 문제지만 당사자 앞에 대놓고 말할정도로 치하야는 멍청하지 않았다. 각하 "얼굴은 전혀 아니다만." 하지만 역시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건 어쩔수 없었나 보다. 끈질기게 달라붙는 각하. 치하야 "..개인적인 문제야. 사소한 문제고." 왠지 모르게 대하기가 어렵다고 치하야는 생각했다. 각하 "..그렇다면 깊게 묻진 않겠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이 조금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치하야의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은것 같다. 행동 지침 +2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너(치하야), 왜 나(각하)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냐.pm 05:16:41너(치하야), 왜 나(각하)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냐. 케이크1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 어떻게든 치하야가 문제를 토해내게 만들자! ---- >>20pm 05:16:10... 어떻게든 치하야가 문제를 토해내게 만들자! ---- >>2001-30,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각하 "..너, 왜 나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냐?" 치하야 "..!" 치하야는 놀란것을 숨길수 없었다. 그리고 한편으론 그말이 마치 그녀가 이 상황을 만들어 냈다는 소리와 같다고 생각했다. 치하야 "너..그말은 너가 이 상황을..." 각하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겠지?지금 중요한건 너가 나에 대한 기억이 없는게 중요한거지." 치하야 "...무슨 궤변을!" 한편 둘이 말다툼을 하는 와중, 다른 765프로의 동료들은 마치 이 둘의 대화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지 이둘의 대화에 위화감을 받지 않고 자기 할일을 하고 있었다. 치하야 '이상해..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거야..?그리고 이 녀석은 대체 정체가 뭐야?!' 사무소의 분위기,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여성. 치하야의 머릿속은 혼란스러워져 갔다. 행동 지침 +2 ..가볍게 쓰고싶었는데..?왜 이런식으로 전개하는거냐 앰브로스!쓸데없이 무겁게 가서 또 중단하려는거냐!? ..왜 항상 이렇게 되는걸까요..ㅠam 11:19:11각하 "..너, 왜 나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냐?" 치하야 "..!" 치하야는 놀란것을 숨길수 없었다. 그리고 한편으론 그말이 마치 그녀가 이 상황을 만들어 냈다는 소리와 같다고 생각했다. 치하야 "너..그말은 너가 이 상황을..." 각하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겠지?지금 중요한건 너가 나에 대한 기억이 없는게 중요한거지." 치하야 "...무슨 궤변을!" 한편 둘이 말다툼을 하는 와중, 다른 765프로의 동료들은 마치 이 둘의 대화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지 이둘의 대화에 위화감을 받지 않고 자기 할일을 하고 있었다. 치하야 '이상해..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거야..?그리고 이 녀석은 대체 정체가 뭐야?!' 사무소의 분위기,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여성. 치하야의 머릿속은 혼란스러워져 갔다. 행동 지침 +2 ..가볍게 쓰고싶었는데..?왜 이런식으로 전개하는거냐 앰브로스!쓸데없이 무겁게 가서 또 중단하려는거냐!? ..왜 항상 이렇게 되는걸까요..ㅠ 케이크1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아, 미안 각하씨, 잠깐 햇갈렸어am 11:29:5아, 미안 각하씨, 잠깐 햇갈렸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기다림의 발판 +1pm 01:23:69기다림의 발판 +1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일단 오늘은 이만 퇴근할게.pm 01:24:40..일단 오늘은 이만 퇴근할게.01-31,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도저히 말이 통할 것 같지 않는 각하라 불리는 여성, 그리고 마찮가지로 말이 통할 것 같지 않은 사무소의 분위기에 치하야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말했다. 치하야 "..일단 오늘은 이만 퇴근할게. 나에게도, 그리고 당신에게도 지금은 아무리 대화해봤자 서로 수평선을 달릴 뿐일테니까." 각하 "..." 각하라 불린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는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돌아섰다. 그리고 작게 중얼거렸다. 각하 "계속 피할순 없을거야." 작은 목소리였지만 치하야는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무슨의미냐고 물을 뻔한것을 간신히 억누른채 사무소를 나섰다. 치하야 "..." 몇십분 후 집에 도착한 치하야. 침대에 누운채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해보지만 점점 더 복잡하게 꼬여가는 것을 생각하며 한숨을 쉰다. 치하야 "..한번 찾아볼까." 비록 기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하루카를 비롯 765프로의 동료들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다루는 법은 어느정도 익숙해진 치하야는 이 상황을 만든 주범으로 보이는 각하라는 이름을 쓰는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를 검색해보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동료들이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걸 보면 다른 사람들도 그녀를 765프로의 아이돌중 한명이라고 생각할테니. 그리고 검색한 결과 그녀는..+2pm 02:10:75도저히 말이 통할 것 같지 않는 각하라 불리는 여성, 그리고 마찮가지로 말이 통할 것 같지 않은 사무소의 분위기에 치하야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말했다. 치하야 "..일단 오늘은 이만 퇴근할게. 나에게도, 그리고 당신에게도 지금은 아무리 대화해봤자 서로 수평선을 달릴 뿐일테니까." 각하 "..." 각하라 불린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는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돌아섰다. 그리고 작게 중얼거렸다. 각하 "계속 피할순 없을거야." 작은 목소리였지만 치하야는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무슨의미냐고 물을 뻔한것을 간신히 억누른채 사무소를 나섰다. 치하야 "..." 몇십분 후 집에 도착한 치하야. 침대에 누운채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해보지만 점점 더 복잡하게 꼬여가는 것을 생각하며 한숨을 쉰다. 치하야 "..한번 찾아볼까." 비록 기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하루카를 비롯 765프로의 동료들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다루는 법은 어느정도 익숙해진 치하야는 이 상황을 만든 주범으로 보이는 각하라는 이름을 쓰는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를 검색해보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동료들이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걸 보면 다른 사람들도 그녀를 765프로의 아이돌중 한명이라고 생각할테니. 그리고 검색한 결과 그녀는..+2 케이크1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 그녀는 없었다.. 그녀의 이력은 존재하지 않았다.pm 02:25:32.... 그녀는 없었다.. 그녀의 이력은 존재하지 않았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그녀는 분명 존재하는 사람이었다.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나올 정도였으니까. 적어도 그 소녀에 관해서는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 다만, 사진 속 자신의 표정이 자신으로서는 따라할 수조차 없을 것 같은 밝은 표정이었다는 점이 이상했을 뿐. ...이라고 써놨지만, +1로 넘기겠습니다.pm 02:43:32그녀는 분명 존재하는 사람이었다.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나올 정도였으니까. 적어도 그 소녀에 관해서는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 다만, 사진 속 자신의 표정이 자신으로서는 따라할 수조차 없을 것 같은 밝은 표정이었다는 점이 이상했을 뿐. ...이라고 써놨지만, +1로 넘기겠습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2.*.*)>>28pm 03:02:59>>28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각하라는 존재에대한 정보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pm 03:28:68각하라는 존재에대한 정보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02-01, 2017 메가라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29 반송 ㅋㅋㅋㅋpm 05:28:60@ >>29 반송 ㅋㅋㅋㅋ02-02,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그녀는 분명히 존재하는 사람이었다. 치하야는 그저 조금만 검색했더니 수많은 기사들과 포스트,그리고 사진들을 발견 할수 있었다. 그녀와 765프로의 전원이 찍은 사진은 물론이요 그녀와 자신이 찍은 사진도 찾을 수 있었다. 치하야 "..." 하지만 정말로 이상한 것은 사진속의 자신이, 자신으로 썬 따라 할 수 없는, 아주 어릴때에나 지엇을 법한 표정을 지으며 웃고있었다는 것이었다. 치하야 "..이거 정말로 나인가." 그리고 한편으론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약간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의 기억대로라면 키사라기 치하야는 그녀에게 살가웠을 테니까. 치하야 "..정말로..어떻게 된걸까.." 소설이나 영화같은 곳에서 나온 패러렐 월드라는 놈일까. 치하야 "..어떻게 해야하는거지..정말로.."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 덕분에 치하야의 한숨만 더욱 늘어간다. 행동 지침 +2 오늘 레벨 테스트라 어젠 좀 쉬었습니다..하루에 한개씩 쓰는한이 있더라도 이건 마무리 짓겠어..pm 12:59:69그녀는 분명히 존재하는 사람이었다. 치하야는 그저 조금만 검색했더니 수많은 기사들과 포스트,그리고 사진들을 발견 할수 있었다. 그녀와 765프로의 전원이 찍은 사진은 물론이요 그녀와 자신이 찍은 사진도 찾을 수 있었다. 치하야 "..." 하지만 정말로 이상한 것은 사진속의 자신이, 자신으로 썬 따라 할 수 없는, 아주 어릴때에나 지엇을 법한 표정을 지으며 웃고있었다는 것이었다. 치하야 "..이거 정말로 나인가." 그리고 한편으론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약간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의 기억대로라면 키사라기 치하야는 그녀에게 살가웠을 테니까. 치하야 "..정말로..어떻게 된걸까.." 소설이나 영화같은 곳에서 나온 패러렐 월드라는 놈일까. 치하야 "..어떻게 해야하는거지..정말로.."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 덕분에 치하야의 한숨만 더욱 늘어간다. 행동 지침 +2 오늘 레벨 테스트라 어젠 좀 쉬었습니다..하루에 한개씩 쓰는한이 있더라도 이건 마무리 짓겠어..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2.*.*)밢pm 01:01:28밢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일단 자고 내일 생각하자pm 02:17:92일단 자고 내일 생각하자02-03,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일단 잘까." 계속 고민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도 아니고 밤도 되었으니 자고 나서 생각하기로 한 치하야였다. 그리고 다음날, 평소처럼 일찍일어나 아침 트레이닝을 마친후 사무소로 향하는 치하야. 치하야 "..." 사무소로 향하면서 점점 발걸음이 무거워 진다. 그 각하란 소녀를 어떻게 마주해야할지, 그리고 원래대로 돌아갈려면 어찌해야할지.. 또다시 고민에 빠진 치하야가 사무소의 건물에 다다르자 눈에 보인것은. 각하 "..." 눈을 감은채 말없이 건물 벽에 기댄채 생각에 잠긴 각하가 보였다. 치하야 "..." 이렇게 마주할줄은 몰랐기에 치하야는 말을 걸어야 하나..?란 생각을 하며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고 아직 각하는 그녀를 눈치채지 못한건지 눈을 감고 있었다. 행동 지침 +2pm 02:43:87치하야 "..일단 잘까." 계속 고민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도 아니고 밤도 되었으니 자고 나서 생각하기로 한 치하야였다. 그리고 다음날, 평소처럼 일찍일어나 아침 트레이닝을 마친후 사무소로 향하는 치하야. 치하야 "..." 사무소로 향하면서 점점 발걸음이 무거워 진다. 그 각하란 소녀를 어떻게 마주해야할지, 그리고 원래대로 돌아갈려면 어찌해야할지.. 또다시 고민에 빠진 치하야가 사무소의 건물에 다다르자 눈에 보인것은. 각하 "..." 눈을 감은채 말없이 건물 벽에 기댄채 생각에 잠긴 각하가 보였다. 치하야 "..." 이렇게 마주할줄은 몰랐기에 치하야는 말을 걸어야 하나..?란 생각을 하며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고 아직 각하는 그녀를 눈치채지 못한건지 눈을 감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케이크1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저기, 각하씨 각하씨가 처음 프로덕션에 왔던 날을 설명해 줄 수 있어?pm 02:46:95저기, 각하씨 각하씨가 처음 프로덕션에 왔던 날을 설명해 줄 수 있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기다림의 발판 +1pm 04:17:97기다림의 발판 +1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괜찮을까?pm 04:40:84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괜찮을까?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저기." 각하 "..." 말을 걸자 살짝 눈을 뜨는 각하. 그리고 여전히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무표정으로 치하야를 응시한다. 치하야 "...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괜찮을까?" 각하 "..." 말없이 응시하는 그녀. 10초정도 눈도 깜빡이지 않은채 가만히 있던 그녀가 입을 열었다. 각하 "짧게해. 긴건 사절이야." 냉담한 목소리, 치하야는 잠시 그녀가 어제부터 가졌던 여러가지 고민들을 정리한 후에 입을 열어 물었다. 치하야 "..+2"pm 05:26:85치하야 "..저기." 각하 "..." 말을 걸자 살짝 눈을 뜨는 각하. 그리고 여전히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무표정으로 치하야를 응시한다. 치하야 "...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괜찮을까?" 각하 "..." 말없이 응시하는 그녀. 10초정도 눈도 깜빡이지 않은채 가만히 있던 그녀가 입을 열었다. 각하 "짧게해. 긴건 사절이야." 냉담한 목소리, 치하야는 잠시 그녀가 어제부터 가졌던 여러가지 고민들을 정리한 후에 입을 열어 물었다. 치하야 "..+2"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4.*.*)ㅂㅍpm 05:50:91ㅂㅍ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4.*.*)넌 누구냐pm 06:00:55넌 누구냐02-04,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실례되는 질문이란건 알고 있지만.." 잠시 고민하는 치하야. 하지만 이내 각오를 다잡고 그녀에게 묻는다. 치하야 "..각하씨, 당신은..정체가 뭐야?" 각하 "..." 치하야 "..내가 잘못된 걸지도 몰라..어쩌면 내가 당신을 잊은 걸지도 몰라. 하지만 난 당신이란 사람이 전혀 기억에 없어. 다른 사람들과의 기억은 있지만.." 잠시 말을 멈춘 치하야. 잠시 생각을 정리한후 말을 이어나갔다. 치하야 "..부탁해. 어제부터 계속 생각하고, 또 당신에 대해 찾아봤지만 도저히 지금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었어." 각하 "..." 냉담한 표정인채 묵묵히 치하야의 말을 들은 그녀. 이후 잠시 눈을 감더니 입을 열었다. 각하 "..+2"pm 03:46:0치하야 "실례되는 질문이란건 알고 있지만.." 잠시 고민하는 치하야. 하지만 이내 각오를 다잡고 그녀에게 묻는다. 치하야 "..각하씨, 당신은..정체가 뭐야?" 각하 "..." 치하야 "..내가 잘못된 걸지도 몰라..어쩌면 내가 당신을 잊은 걸지도 몰라. 하지만 난 당신이란 사람이 전혀 기억에 없어. 다른 사람들과의 기억은 있지만.." 잠시 말을 멈춘 치하야. 잠시 생각을 정리한후 말을 이어나갔다. 치하야 "..부탁해. 어제부터 계속 생각하고, 또 당신에 대해 찾아봤지만 도저히 지금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었어." 각하 "..." 냉담한 표정인채 묵묵히 치하야의 말을 들은 그녀. 이후 잠시 눈을 감더니 입을 열었다. 각하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진지한 발판pm 03:53:81진지한 발판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발판입니다.pm 03:53:53발판입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각하 씨는 발판이었다 파문ㅋㅋㅋpm 03:55:67각하 씨는 발판이었다 파문ㅋㅋㅋ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44 수정해주시거나 +1로 토스pm 04:07:60<<44 수정해주시거나 +1로 토스 Katyus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하루카의 각하로써의 자아가 실체화된것pm 04:09:80하루카의 각하로써의 자아가 실체화된것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1.*.*)잘못된 건 역시 너겠지. 난 분명 각하님으로 불리는 아마미 하루카. 너의 기억에 내가 없다면 확실히 너가 다른 곳에서 온 것 아닌가?pm 04:13:90잘못된 건 역시 너겠지. 난 분명 각하님으로 불리는 아마미 하루카. 너의 기억에 내가 없다면 확실히 너가 다른 곳에서 온 것 아닌가?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어...... 어어...... 앵커가 터졌었네요...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앵커는 >>47이 된 거 같으니 딱히 토스할 필요는 없... 겠죠...?pm 05:59:54어...... 어어...... 앵커가 터졌었네요...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앵커는 >>47이 된 거 같으니 딱히 토스할 필요는 없... 겠죠...?02-05,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각하 "..나는 아마미 하루카이면서 동시에 아마미 하루카가 아니야." 치하야 "..무슨소리야?" 전혀 이해하지 못할 소리에 치하야가 반문한다. 각하는 살짝 미간을 좁히며 말을 이어나갔다. 각하 "나는 아마미 하루카의 소위 '하루각하'란 이미지..혹은 자아가 실체화 한것. 즉 나는 아마미 하루카이지만 동시에 아마미 하루카가 아니지." 치하야 "잠깐 기다려!그말이 맞다고 해도 설명이 안되는게 있어...그럼 대체 나와 당신이 웃고있는 사진들이라던가 당신이 진짜로 존재하는 아이돌이라던가..그런건 대체 어떻게 된거야!?" 납득하지 못한채 치하야가 그녀에게 되묻는다. 그리고 그녀의 물음에 각하가 냉담하게 말했다. 각하 "내가 그것까지 알려줘야할 의무라도?" 그리곤 아무말 없이 사무소로 올라갔다. 행동 지침 +2pm 03:07:40각하 "..나는 아마미 하루카이면서 동시에 아마미 하루카가 아니야." 치하야 "..무슨소리야?" 전혀 이해하지 못할 소리에 치하야가 반문한다. 각하는 살짝 미간을 좁히며 말을 이어나갔다. 각하 "나는 아마미 하루카의 소위 '하루각하'란 이미지..혹은 자아가 실체화 한것. 즉 나는 아마미 하루카이지만 동시에 아마미 하루카가 아니지." 치하야 "잠깐 기다려!그말이 맞다고 해도 설명이 안되는게 있어...그럼 대체 나와 당신이 웃고있는 사진들이라던가 당신이 진짜로 존재하는 아이돌이라던가..그런건 대체 어떻게 된거야!?" 납득하지 못한채 치하야가 그녀에게 되묻는다. 그리고 그녀의 물음에 각하가 냉담하게 말했다. 각하 "내가 그것까지 알려줘야할 의무라도?" 그리곤 아무말 없이 사무소로 올라갔다. 행동 지침 +2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4.*.*)ㅂㅍpm 03:13:25ㅂㅍ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7.*.*)뒤쫓아가서 멱살을 붙잡고 카베동데스요! 카베동!pm 03:29:39뒤쫓아가서 멱살을 붙잡고 카베동데스요! 카베동!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멱살을 잡고 벽꽝이라니 박력 넘쳐!pm 03:29:24멱살을 잡고 벽꽝이라니 박력 넘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카베동이 뭐죠?pm 03:30:29카베동이 뭐죠?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54 치하야를 파이터ㅊ... 가 아니라 이런걸 말합니다.pm 03:33:84>>54 치하야를 파이터ㅊ... 가 아니라 [http://i.imgur.com/ekuD7Kj.png] 이런걸 말합니다.02-06,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멈춰!" 잠시 뒤 사무소로 올라가던 각하는 뒤에서 들려오는 달려오는 소리와 목소리를 무시한채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치하야가 그녀의 어깨를 잡고 세웠지만. 각하 "..." 말없이 돌아보지도 않은채 손을 뿌리친채 다시 올라가는 그녀. 하지만 치하야가 더욱 빨리 달려 그녀를 앞질러 멈춰세우곤.. 각하 "!?" 치하야가 그녀의 멱살을 잡은채 벽으로 몰아세웠다. 그리고 처음으로 당황해하며 특유의 포커페이스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치하야 "..난 반드시 답을 들어야겠어." 그리고 치하야의 표정은 평소와 다르게 아주 무시무시했다. 평소에도 상당히 냉철한 표정이었지만 지금은 냉철함은 온데간데 없고 분노로 가득차 있었다. 행동 지침 +2pm 12:21:55치하야 "..멈춰!" 잠시 뒤 사무소로 올라가던 각하는 뒤에서 들려오는 달려오는 소리와 목소리를 무시한채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치하야가 그녀의 어깨를 잡고 세웠지만. 각하 "..." 말없이 돌아보지도 않은채 손을 뿌리친채 다시 올라가는 그녀. 하지만 치하야가 더욱 빨리 달려 그녀를 앞질러 멈춰세우곤.. 각하 "!?" 치하야가 그녀의 멱살을 잡은채 벽으로 몰아세웠다. 그리고 처음으로 당황해하며 특유의 포커페이스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치하야 "..난 반드시 답을 들어야겠어." 그리고 치하야의 표정은 평소와 다르게 아주 무시무시했다. 평소에도 상당히 냉철한 표정이었지만 지금은 냉철함은 온데간데 없고 분노로 가득차 있었다. 행동 지침 +2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알려줘야할 의무 라고 말한건 분명 무언가는 알고 있다는 소리. 강하게 여기에 대해 물어봅시다pm 12:25:66알려줘야할 의무 라고 말한건 분명 무언가는 알고 있다는 소리. 강하게 여기에 대해 물어봅시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57pm 12:29:23>>5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각하 "...말했지. 내가 말해줘야할 이유라도?" 어느새 냉정한 무표정으로 돌아간 그녀의 표정. 하지만 치하야도 전혀 물러서지 않은채 대답한다. 치하야 "'말해줘야할 이유'라는 말은 결국 뭔갈 알고 있다는 뜻이지." 각하 "..." 서로 노려보며 기싸움을 하는 두사람. 치하야 "말해. 너는 뭘 알고 있는거야?" 각하 "..." 각하는 한참을 그녀를 노려보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눈을 감고 한숨을 쉬더니 입을 열었다. 각하 "+2"pm 12:48:56각하 "...말했지. 내가 말해줘야할 이유라도?" 어느새 냉정한 무표정으로 돌아간 그녀의 표정. 하지만 치하야도 전혀 물러서지 않은채 대답한다. 치하야 "'말해줘야할 이유'라는 말은 결국 뭔갈 알고 있다는 뜻이지." 각하 "..." 서로 노려보며 기싸움을 하는 두사람. 치하야 "말해. 너는 뭘 알고 있는거야?" 각하 "..." 각하는 한참을 그녀를 노려보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눈을 감고 한숨을 쉬더니 입을 열었다. 각하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빠른 발판pm 12:49:73빠른 발판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1.*.*)스스로 찾아. 사무소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위화감이 느껴질테니까.pm 01:01:89스스로 찾아. 사무소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위화감이 느껴질테니까.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각하 "..스스로 찾아." 치하야 "..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치하야. 각하는 말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각하 "사무소의 모두에게 위화감이 느껴질테니까." 치하야 "그게 무슨 소리야?" 이해 할 수 없다는 듯이 치하야 되물었지만 각하는 그녀의 멱살잡은 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각하 "내가 말해줄 수 있는건 전부 이야기 했어. 나머진 너의 몫이야." 그리곤 말없이 사무소로 올라갔다. 치하야 "..." 머리가 더 복잡해진 치하야는 사무소의 소파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머리만 더 아파질뿐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기가 힘들었다. 치하야 "..일단..살펴볼까..정말로 모두에게 위화감이 있다면.." 물론 그녀가 그 위화감을 알아차린다고 해도 당장 해결할 방법은 없지만 그녀는 일단 동료들을 살펴보기로 했다. 행동 지침 +2pm 01:33:66각하 "..스스로 찾아." 치하야 "..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치하야. 각하는 말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각하 "사무소의 모두에게 위화감이 느껴질테니까." 치하야 "그게 무슨 소리야?" 이해 할 수 없다는 듯이 치하야 되물었지만 각하는 그녀의 멱살잡은 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각하 "내가 말해줄 수 있는건 전부 이야기 했어. 나머진 너의 몫이야." 그리곤 말없이 사무소로 올라갔다. 치하야 "..." 머리가 더 복잡해진 치하야는 사무소의 소파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머리만 더 아파질뿐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기가 힘들었다. 치하야 "..일단..살펴볼까..정말로 모두에게 위화감이 있다면.." 물론 그녀가 그 위화감을 알아차린다고 해도 당장 해결할 방법은 없지만 그녀는 일단 동료들을 살펴보기로 했다. 행동 지침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밢pm 01:37:86밢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일단 하루카의 [리본]을 살펴본다. ...는 농담이고, 현재 사무소에 있는 사람 중 제일 연상자부터 살펴본다.pm 01:57:4일단 하루카의 [리본]을 살펴본다. ...는 농담이고, 현재 사무소에 있는 사람 중 제일 연상자부터 살펴본다.02-08,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일단은..그 사람들부터 볼까." 일단 치하야는 연상조부터 위화감을 찾아보기로 했다. 먼저 그녀가 연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로듀서, 그리고 사무원인 오토나시 코토리, 그리고 아이돌들중 가장 나이가 많은 미우라 아즈사. 치하야 "..오토나시 씨는 항상 사무소에 계시고..프로듀서는..스케줄을 빼면 사무소에 자주 계시니까..그리고 아즈사씨는..내일 같이 소화하는 스케줄이 있으니까.." 일단 사무소로 향해 그들의 위화감을 찾아보기로 한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pm 01:58:6치하야 "일단은..그 사람들부터 볼까." 일단 치하야는 연상조부터 위화감을 찾아보기로 했다. 먼저 그녀가 연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로듀서, 그리고 사무원인 오토나시 코토리, 그리고 아이돌들중 가장 나이가 많은 미우라 아즈사. 치하야 "..오토나시 씨는 항상 사무소에 계시고..프로듀서는..스케줄을 빼면 사무소에 자주 계시니까..그리고 아즈사씨는..내일 같이 소화하는 스케줄이 있으니까.." 일단 사무소로 향해 그들의 위화감을 찾아보기로 한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밢밢pm 02:17:5밢밢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코토리씨와 자신들과의 추억을 주제로 이야기 해봅시다.pm 02:28:42코토리씨와 자신들과의 추억을 주제로 이야기 해봅시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487 [종료] 내 앞에서 치히로님이 무방비로 자고 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댓글237 조회1989 추천: 0 1486 [종료] 호쿠토 [챠오~☆ 모두 내 생일파티에 와줘서 고마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댓글72 조회2855 추천: 0 1485 [종료] [TIXE-02] 미키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세계였다.」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댓글425 조회4823 추천: 8 1484 [종료] [릴레이] 프로듀서들의 고민 목록 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댓글15 조회874 추천: 0 1483 [종료] 앵커와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 KEA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댓글37 조회967 추천: 1 1482 [종료] 카렌"프로듀서! 뭐하는거야?! 미쳤어?!"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265 조회1946 추천: 2 1481 [종료] 여러가지 기능을 확인해보자!! KEA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댓글74 조회1216 추천: 0 1480 [진행중] 치하야 "이상한 공장 근처에 떨어졌다"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댓글150 조회1830 추천: 0 1479 [종료]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실사화!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댓글109 조회2133 추천: 0 1478 [종료] [TIXE-01] 치하야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세계였다.」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댓글336 조회6373 추천: 5 1477 [종료] <중단> 아리스의 유혹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146 조회1567 추천: 1 1476 [종료] 꿈속☆판타지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댓글42 조회613 추천: 0 1475 [진행중] 타케우치P 「설마 이 술때문인가.....」 아카바네P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83 조회1219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하루각하 「쿠키.」 하루카 「응!여기!」 치하야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67 조회903 추천: 0 1473 [종료] 아리스 "프로듀서 씨, 지금 쓰레기를 땅에 버리셨죠?"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194 조회1190 추천: 0 1472 [종료] '발판'의 미학 KEA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댓글31 조회920 추천: 0 1471 [종료] 나에게 달라붙는 귀찮은 아리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댓글199 조회1619 추천: 1 1470 [진행중] 작가가 설날타격을 입으며 정신없이쓰는 창댓 17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댓글6 조회487 추천: 0 1469 [종료] 로리 치히로 씨가 창고에서 울고 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댓글334 조회2389 추천: 1 1468 [진행중] 용사 란코의 판타지 여행기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댓글109 조회975 추천: 0 1467 [진행중] (전직) 용사 P의 모험!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101 조회782 추천: 0 1466 [진행중] 미카 "수수께끼 하나 풀어볼래?"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댓글67 조회1204 추천: 1 1465 [종료] 미시로 전무[지금, 제 1회 346 프로덕션 배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2147 조회5176 추천: 4 1464 [진행중] 조선우상대사열전 - 구미호전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댓글83 조회1081 추천: 1 1463 [진행중] 하루카 「게임실황방송이라구요?」 치하야 「문명 6?」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47 조회770 추천: 0 1462 [종료] 요시노 「고민상담, 이오니ー」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371 조회1553 추천: 0 1461 [종료] 잃어버린 마유를 찾아서..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51 조회679 추천: 0 1460 [종료] P: 눈에서-빔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22 조회520 추천: 0 1459 [종료] 린"다...당신은 누구야?!" 의문의 남성"나야 나!"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댓글57 조회932 추천: 0 1458 [진행중] [765]P「저,전 딱히 바네P 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추욱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댓글152 조회3513 추천: 2
6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제나 처럼 일찍 출근한 치하야는 사무소의 문을 열고 보이는 광경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하루카? "쿠키."
하루카 "응!여기!"
치하야 "...?"
하루카가..두명? 치하야는 자신이 보고있는것이 꿈이아닌지 눈을 비벼보기도 하고 손등을 꼬집어도 봤지만 지금 눈앞에 일어난 것은 생생한 현실이었다.
치하야의 시선에 들어온 두 하루카는 똑같은 한쌍이었지만 둘은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한쪽은 평소 그녀가 아는 하루카와 다르게 어두운 옷을 입고있었다. 거기에 매우 거만한 느낌이 뿜어져나왔고 왠지 모를 위압감마저 느껴졌다.
그리고 다른쪽의 하루카는 그녀가 알던 덜렁거리며(하루카 "꺄악-!" 이하생략)언제나 남에게 쿠키룰 구워다 주는, 동시에 미소가 아름다운 평소의 그녀였다.
치하야는 눈앞의 상황에 혹시 먹을 것을 제대로 섭취 안했더니 환각이라도 보는거 아닐까 라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한 반면에 하루카와 다른쪽의 하루카?는 아무런 문제없다는 듯이 서로를 대하고 있었다.
하루카 "아!치하야짱!"
그리고 뒤늦게 치하야가 온것을 눈치챈 하루카. 그리고 다른쪽의 하루카?도 치하야를 눈치챈건지 그녀를 슬쩍 바라보곤 하루카의 쿠키를 먹기 시작했다.
하루카 "좋은 아침!치하야짱!"
치하야 "어..응..좋은 아침."
내가 이상한건가?혹시 하루카의 또다른 가족인가?쌍둥이?치하야의 머릿속은 점점 복잡해져갔다.
행동 지침 +2
..네.오랜만입니다..다른것들도 써야하는데..
간만에 썼더니 영 어색하군요..
..이건 부디 제가 의지박약에 시달리지 않길..
일단 캐나다는 지금 새벽이니 이것만 올리고 내일 쓰겟습니다.
>>+3으로 토스
하루카에게 상황 설명을 요청하자
잠시 고민하던 치하야는 이내 혼자서 끙끙 대봐야 의미없다고 생각하며 하루카에게 질문했다.
치하야 "저기..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저..그러니까.."
치하야는 소파에 앉아있는 하루카?를 슬쩍 바라보곤 말을 이어나갔다.
치하야 "저..그러니까..저기 앉아있는..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사람은 누구?"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자 슬쩍 치하야를 바라보더니 여전히 무표정인채 하루카가 구워준 쿠키를 먹고있다.
하루카 "그러니까.."
그리고 그런 질문을 들은 하루카의 반응은...+2
1. 에?치하야짱. 왜그래?각하짱이잖아?
2. 내 가족이야(이경우 관계도 적어주세요.)
3. 기타
치하야 "..엣"
마치 그녀가 원래부터 765프로의 멤버였다는 듯의 반응.
하루카 "어제도 같이 스케줄 소화했잖아. 치하야짱."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패닉상태에 빠진 치하야.
치하야 "그..그렇네..내가 순간 착각했나봐. 조금 피곤한가.."
하루카 "에에-!요즘 너무 무리하는거 아닐까 치하야짱?"
방금전의 의혹은 온데간데 없고 바로 치하야를 걱정하는 하루카. 한편 소파에서 쿠키를 먹고있는 각하쨩이라 불린 하루카?는 그 광경을 여전히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안가 사무소의 문을 열고 들어온것은...+2
+3 으로 +2의 반응.
미키 "안녕인거야-하루카랑 각하..씨, 그리고 치하야씨."
자연스레 인사를 건낸다. 그것을 보며 치하야의 고민은 더 늘어갔다.
치하야 '..진짜로 기억상실증 같은거라도 걸린걸까 난..'
정말로 자신이 잘못된게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치하야. 그리고 미키에게 인사를 받은 각하라 불린 하루카?는 여전히 무표정으로 고개를 까딱였다. 그리고 미키가 들어오지 1분도 되지 않아..
P "오, 치하야랑 하루카,각하,그리고 미키인가. 모두들 컨디션은 어때?"
프로듀서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내는것을 보며 치하야의 안색은 더더욱이 안좋아졌다.
치하야 "..정말로 내가 잘못된걸까.."
그리고 약 30분후, 모두가 사무소에 돌아왔지만 모두들 각하라고 불리는 또다른 하루카?를 자연스레 대하고 있었다.
치하야 "..어찌해야 할까..나는.."
한숨을 쉬며 화기애애하게 대화중인 동료들에게 다가가지 못한채 고민에 빠져있을 무렵.
각하 "어이."
현재 치하야를 고민하게 만드는 장본인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각하 "+2"
천천히 쓰겠습니다..
아랫사람을 대하는 듯한 말투, 치하야는 하루카가 그런 말투를 쓴다 생각하니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동시에 이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가 풍기는 분위기는 어울린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
치하야 "..아니. 없어."
사실 문제라면 바로 각하라고 불리는 이 소녀가 문제지만 당사자 앞에 대놓고 말할정도로 치하야는 멍청하지 않았다.
각하 "얼굴은 전혀 아니다만."
하지만 역시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건 어쩔수 없었나 보다. 끈질기게 달라붙는 각하.
치하야 "..개인적인 문제야. 사소한 문제고."
왠지 모르게 대하기가 어렵다고 치하야는 생각했다.
각하 "..그렇다면 깊게 묻진 않겠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이 조금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치하야의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은것 같다.
행동 지침 +2
----
>>20
치하야 "..!"
치하야는 놀란것을 숨길수 없었다. 그리고 한편으론 그말이 마치 그녀가 이 상황을 만들어 냈다는 소리와 같다고 생각했다.
치하야 "너..그말은 너가 이 상황을..."
각하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겠지?지금 중요한건 너가 나에 대한 기억이 없는게 중요한거지."
치하야 "...무슨 궤변을!"
한편 둘이 말다툼을 하는 와중, 다른 765프로의 동료들은 마치 이 둘의 대화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지 이둘의 대화에 위화감을 받지 않고 자기 할일을 하고 있었다.
치하야 '이상해..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거야..?그리고 이 녀석은 대체 정체가 뭐야?!'
사무소의 분위기,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여성. 치하야의 머릿속은 혼란스러워져 갔다.
행동 지침 +2
..가볍게 쓰고싶었는데..?왜 이런식으로 전개하는거냐 앰브로스!쓸데없이 무겁게 가서 또 중단하려는거냐!?
..왜 항상 이렇게 되는걸까요..ㅠ
치하야 "..일단 오늘은 이만 퇴근할게. 나에게도, 그리고 당신에게도 지금은 아무리 대화해봤자 서로 수평선을 달릴 뿐일테니까."
각하 "..."
각하라 불린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는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돌아섰다. 그리고 작게 중얼거렸다.
각하 "계속 피할순 없을거야."
작은 목소리였지만 치하야는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무슨의미냐고 물을 뻔한것을 간신히 억누른채 사무소를 나섰다.
치하야 "..."
몇십분 후 집에 도착한 치하야. 침대에 누운채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해보지만 점점 더 복잡하게 꼬여가는 것을 생각하며 한숨을 쉰다.
치하야 "..한번 찾아볼까."
비록 기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하루카를 비롯 765프로의 동료들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다루는 법은 어느정도 익숙해진 치하야는 이 상황을 만든 주범으로 보이는 각하라는 이름을 쓰는 하루카와 똑같이 생긴 소녀를 검색해보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동료들이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걸 보면 다른 사람들도 그녀를 765프로의 아이돌중 한명이라고 생각할테니.
그리고 검색한 결과 그녀는..+2
적어도 그 소녀에 관해서는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
다만, 사진 속 자신의 표정이 자신으로서는 따라할 수조차 없을 것 같은 밝은 표정이었다는 점이 이상했을 뿐.
...이라고 써놨지만, +1로 넘기겠습니다.
그녀와 765프로의 전원이 찍은 사진은 물론이요 그녀와 자신이 찍은 사진도 찾을 수 있었다.
치하야 "..."
하지만 정말로 이상한 것은 사진속의 자신이, 자신으로 썬 따라 할 수 없는, 아주 어릴때에나 지엇을 법한 표정을 지으며 웃고있었다는 것이었다.
치하야 "..이거 정말로 나인가."
그리고 한편으론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약간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의 기억대로라면 키사라기 치하야는 그녀에게 살가웠을 테니까.
치하야 "..정말로..어떻게 된걸까.."
소설이나 영화같은 곳에서 나온 패러렐 월드라는 놈일까.
치하야 "..어떻게 해야하는거지..정말로.."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 덕분에 치하야의 한숨만 더욱 늘어간다.
행동 지침 +2
오늘 레벨 테스트라 어젠 좀 쉬었습니다..하루에 한개씩 쓰는한이 있더라도 이건 마무리 짓겠어..
계속 고민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도 아니고 밤도 되었으니 자고 나서 생각하기로 한 치하야였다.
그리고 다음날, 평소처럼 일찍일어나 아침 트레이닝을 마친후 사무소로 향하는 치하야.
치하야 "..."
사무소로 향하면서 점점 발걸음이 무거워 진다. 그 각하란 소녀를 어떻게 마주해야할지, 그리고 원래대로 돌아갈려면 어찌해야할지..
또다시 고민에 빠진 치하야가 사무소의 건물에 다다르자 눈에 보인것은.
각하 "..."
눈을 감은채 말없이 건물 벽에 기댄채 생각에 잠긴 각하가 보였다.
치하야 "..."
이렇게 마주할줄은 몰랐기에 치하야는 말을 걸어야 하나..?란 생각을 하며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고 아직 각하는 그녀를 눈치채지 못한건지 눈을 감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각하 "..."
말을 걸자 살짝 눈을 뜨는 각하. 그리고 여전히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무표정으로 치하야를 응시한다.
치하야 "...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괜찮을까?"
각하 "..."
말없이 응시하는 그녀. 10초정도 눈도 깜빡이지 않은채 가만히 있던 그녀가 입을 열었다.
각하 "짧게해. 긴건 사절이야."
냉담한 목소리, 치하야는 잠시 그녀가 어제부터 가졌던 여러가지 고민들을 정리한 후에 입을 열어 물었다.
치하야 "..+2"
잠시 고민하는 치하야. 하지만 이내 각오를 다잡고 그녀에게 묻는다.
치하야 "..각하씨, 당신은..정체가 뭐야?"
각하 "..."
치하야 "..내가 잘못된 걸지도 몰라..어쩌면 내가 당신을 잊은 걸지도 몰라. 하지만 난 당신이란 사람이 전혀 기억에 없어. 다른 사람들과의 기억은 있지만.."
잠시 말을 멈춘 치하야. 잠시 생각을 정리한후 말을 이어나갔다.
치하야 "..부탁해. 어제부터 계속 생각하고, 또 당신에 대해 찾아봤지만 도저히 지금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었어."
각하 "..."
냉담한 표정인채 묵묵히 치하야의 말을 들은 그녀. 이후 잠시 눈을 감더니 입을 열었다.
각하 "..+2"
난 분명 각하님으로 불리는 아마미 하루카.
너의 기억에 내가 없다면 확실히 너가 다른 곳에서 온 것 아닌가?
앵커는 >>47이 된 거 같으니 딱히 토스할 필요는 없... 겠죠...?
치하야 "..무슨소리야?"
전혀 이해하지 못할 소리에 치하야가 반문한다. 각하는 살짝 미간을 좁히며 말을 이어나갔다.
각하 "나는 아마미 하루카의 소위 '하루각하'란 이미지..혹은 자아가 실체화 한것. 즉 나는 아마미 하루카이지만 동시에 아마미 하루카가 아니지."
치하야 "잠깐 기다려!그말이 맞다고 해도 설명이 안되는게 있어...그럼 대체 나와 당신이 웃고있는 사진들이라던가 당신이 진짜로 존재하는 아이돌이라던가..그런건 대체 어떻게 된거야!?"
납득하지 못한채 치하야가 그녀에게 되묻는다. 그리고 그녀의 물음에 각하가 냉담하게 말했다.
각하 "내가 그것까지 알려줘야할 의무라도?"
그리곤 아무말 없이 사무소로 올라갔다.
행동 지침 +2
박력 넘쳐!
이런걸 말합니다.
잠시 뒤 사무소로 올라가던 각하는 뒤에서 들려오는 달려오는 소리와 목소리를 무시한채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치하야가 그녀의 어깨를 잡고 세웠지만.
각하 "..."
말없이 돌아보지도 않은채 손을 뿌리친채 다시 올라가는 그녀. 하지만 치하야가 더욱 빨리 달려 그녀를 앞질러 멈춰세우곤..
각하 "!?"
치하야가 그녀의 멱살을 잡은채 벽으로 몰아세웠다. 그리고 처음으로 당황해하며 특유의 포커페이스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치하야 "..난 반드시 답을 들어야겠어."
그리고 치하야의 표정은 평소와 다르게 아주 무시무시했다. 평소에도 상당히 냉철한 표정이었지만 지금은 냉철함은 온데간데 없고 분노로 가득차 있었다.
행동 지침 +2
어느새 냉정한 무표정으로 돌아간 그녀의 표정. 하지만 치하야도 전혀 물러서지 않은채 대답한다.
치하야 "'말해줘야할 이유'라는 말은 결국 뭔갈 알고 있다는 뜻이지."
각하 "..."
서로 노려보며 기싸움을 하는 두사람.
치하야 "말해. 너는 뭘 알고 있는거야?"
각하 "..."
각하는 한참을 그녀를 노려보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눈을 감고 한숨을 쉬더니 입을 열었다.
각하 "+2"
치하야 "..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치하야. 각하는 말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각하 "사무소의 모두에게 위화감이 느껴질테니까."
치하야 "그게 무슨 소리야?"
이해 할 수 없다는 듯이 치하야 되물었지만 각하는 그녀의 멱살잡은 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각하 "내가 말해줄 수 있는건 전부 이야기 했어. 나머진 너의 몫이야."
그리곤 말없이 사무소로 올라갔다.
치하야 "..."
머리가 더 복잡해진 치하야는 사무소의 소파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머리만 더 아파질뿐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기가 힘들었다.
치하야 "..일단..살펴볼까..정말로 모두에게 위화감이 있다면.."
물론 그녀가 그 위화감을 알아차린다고 해도 당장 해결할 방법은 없지만 그녀는 일단 동료들을 살펴보기로 했다.
행동 지침 +2
...는 농담이고, 현재 사무소에 있는 사람 중 제일 연상자부터 살펴본다.
일단 치하야는 연상조부터 위화감을 찾아보기로 했다.
먼저 그녀가 연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로듀서, 그리고 사무원인 오토나시 코토리, 그리고 아이돌들중 가장 나이가 많은 미우라 아즈사.
치하야 "..오토나시 씨는 항상 사무소에 계시고..프로듀서는..스케줄을 빼면 사무소에 자주 계시니까..그리고 아즈사씨는..내일 같이 소화하는 스케줄이 있으니까.."
일단 사무소로 향해 그들의 위화감을 찾아보기로 한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