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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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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 「설마 이 술때문인가.....」 아카바네P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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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6, 2016 09:0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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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카바네P 「난감하군요. 당장 내일 스케쥴이...」
타케우치P 「그쪽이냐. 뭐 그것도 문제지만...」
타케우치P 「그보다 이 술. 코토리씨가 준 술이였지..」
아카바네P 「코토리씨라면 그 사무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타케우치P 「맞아. 역시 코토리씨가 주는 물건을 믿는게 아니었는데. 그보다 이제 어쩐다...」
아카바네P 「일단 내일은 각자 서로의 사무소에서 일을 대신하는 방법 밖에 없겠군요.」
타케우치P 「그래야겠네. 그보다 미안해 타케우치. 우리 사무원때문에 폐를 끼치게 됐네. 내일 당장 이 썩을새를...」
아카바네P 「아닙니다. 그보다 내일 스케쥴에 대해 얘기해보죠.」
타케우치P 「아 그래야겠네. 자 일단 여기 수첩에 내일 스케쥴은 다 적혀있어. 그리고 내일 치하야랑 ※☆○★＠ 그리고 리츠코에게 ＊§☆○●라고도 전해주고 .......」
아카바네P 「예. 저는 내일 스케쥴은 사무실 개인컴퓨터 바탕화면에 있으니 출력하셔서 보시면 될 겁니다. 그리고 내일 NGS는 ＠◎◇■★ 해주시고 ....... 」
회의중
타케우치P 「이제 대충 된 것 같네.」
아카바네P 「예. 내일 당장은 어떻게든 될 것 같습니다.」
타케우치P 「그보다 346프로인가... 갑자기 너무 큰곳이라 부담되는데...」
아카바네P 「선배라면 잘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그보다 오히려 제가 765프로 분들께 잘 해드릴 수 있을지...」
타케우치P 「괜찮아. 너도 표현이 서투를 뿐이지 충분히 착한녀석이니까.」
타케우치P 「그보다 내일을위해 오늘은 이만 끝내야겠네. 가서 서로 준비해야지.」
아카바네P 「예. 아 그러고보니 집도 각자 집으로 가야겠군요.」
타케우치P 「그렇겠네. 옷같은것도 있으니. 그리고 내일 저녁에 사무실로 갈테니 코토리씨 좀 붙잡아 놓고 있어줘.」
타케우치P 「리츠코에게 부탁하면 알아서 해줄거야.」
아카바네P 「예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타케우치P 「그래 잘가.」
타케우치P 「여기인가. 크다...」
타케우치P 「괜히 기죽게 되네. 안되지 폐를 끼칠 순 없으니 정신차리자. 아자 아자 화이팅!」
타케우치P 「안녕하세요 치히로씨」
치히로 「어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오늘 무슨 좋은 일이 있으신가요?」
타케우치P 「아하하. 그렇게 보이나요? 별일은 없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자 생각해서요.」
치히로 「그런가요. 흐음...」
타케우치P 「왜.. 왜그러신가요?」
치히로 「왠지 오늘 프로듀서씨가 묘하게 달라보여서요.」
타케우치P 「그.. 그런가요? 아 그보다 전 스케쥴 확인 하러 들어가 보겠습니다!」
치히로 「음... 뭔가 이상해... 」
765프로
아카바네P 「안녕하십니까.」
리츠코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그보다 안좋은 일 있으세요?」
아카바네P 「아... 아닙니다. 그보다 혹시 코토리씨는 오지 않으셨나요?」
리츠코 「아 코토리씨는 오늘 급하게 휴가 내셨어요. 무슨 급한일이 있다는데 또 쓸데없는 일이겠죠. 한창 바쁠때에.. 후~」
아카바네P 「그렇습니까......」
리츠코 「프로듀서 기운이 없으신거 같은데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아카바네P 「예 괜찮습니다.」
리츠코 「혹시 아프거나 하면 말해주세요. 그정도는 제가 커버해 드릴 수 있으니까요」
아카바네P 「알겠습니다. 그럼 전 스케쥴 좀 확인하러 가겠습니다.」
리츠코 「흠... 기분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던건가.」
+2 346프로 첫 스케쥴 멤버(CP 멤버 중)
+3 346 프로 첫 스케쥴
+4 765프로 첫 스케쥴 멤버(본가멤버 중)
+5 765 프로 첫 스케쥴
히비킹
-----------------------------------------------------------------
346 프로
타케우치P 「슬슬 시간인가. 스케쥴표 대로 보면 시부야 린의 화보촬영이네.」
346프로 대기실
타케우치P 「린~ 가자. 」
린 「에?」
타케우치P 「응? 왜그래? 어디 컨디션이라도 안좋은거야?」
린 「아니. 방금 뭐라고?」
타케우치P 「어..? 컨디션이 안좋냐고...」
린 「아니 그 전에!」
타케우치P 「아 미안 이름으로 불러서 화났어? (타케우치녀석 이름으로 안부르는건가? 이런 중요한건 말해줬어야지!!)」
린 「아니 기분나쁜건 아닌데. 오히려...」 ////
타케우치P 「미안. 다음부턴 확실히 성으로 부를게」
린 「아니야! 이름으로 괜찮아!」
타케우치P 「아.. 알았어. 그보다 가자. 화보 촬영 있잖아」
린 「아.. 알았어.」
타케우치P 「그럼 치히로씨 다녀오겠습니다.」
치히로 「에?」
그럼 대부분 다 나와야 하는건가...
그보다 히비키 그게 첫스케쥴 이라니 스케쥴 너무 없어!!
아카바네P 「첫 스케쥴은 나마스카선데이 오전녹화군요.」
아카바네P 「나마스카 선데이는 오후녹화였던게.. 아 곧 765프로 합동라이브가 있군요.」
아카바네P 「현장 집합이니 슬슬 나가야 겠군요.」
아카바네P 「그럼 아키즈키씨 다녀오겠습니다.」
리츠코 「에?」
나마스카 선데이 녹화장
아카바네P 「슬슬 오실때가...」
미키 「허니~」 다다다다다 다이빙
아카바네P 「안녕하십니까 호시이씨」 회피
미키 「허니 너무 차가운ㄱ... 에? 허니 방금 뭐라고...」
하루카 「미키 갑자기 그렇게 달려가면 어떻게.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치하야 「미키 프로듀서에게 너무 폐를 끼치면 안되.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아카바네P 「안녕하십니까. 아마미씨 키사라기씨.」
하루카, 치하야 「에?」
아카바네P 「예? 인사를 드렸을 뿐입니다만.」
미키 「허니.. 내가 뭐 잘못했어?」 올려다보기
아카바네P 「윽~ 아닙니다. 그보다 갑자기 왜들 그러시는지..」
치하야 「갑자기 저희를 왜 성으로 부르시는거죠?」
아카바네P 「아... 죄송합니다. 아 그보다 방송시간이 다 됐습니다. 들어가시죠. (선배는 아이돌분들을 이름으로 부르시는 겁니까...)」
녹화장
하루카 「나마스카↘」
치하야 「선데이↘」
미키 「허니~ 허니~」 음울
방청객A 「하루카가 왜그러지?」
방청객 B 「치하야도」
방청객 C 「그보다 또 나왔어 저 허니.」
+3 거기서 벌어질 해프닝
사진사 「오늘 린씨 컨디션이 아주 좋은데요?」
타케우치P 「그런가요?」
사진사 「평소보다 훨씬 잘나왔어요. 의욕도 넘치고요. 무슨 좋은 일 있었나봐요?」
타케우치P 「글쎄요.. 하하」
사진사 「어쨋든 다음에도 이런 텐션으로 부탁드립니다」
타케우치P 「예 그럼 저흰 이만」
린 「프로듀서 다녀왔어」
타케우치P 「수고했어. 자 여기 음료수」
린 「고마워. 그보다 방금 사진사랑 무슨 얘기 했어?」
타케우치P 「오늘 촬영 잘했다고. 수고했어」 쓰다듬쓰다듬
타케우치P 「아... 미 미안.(큰일났다. 우리 애들에게 하던 버릇대로)」
린 「아.. 아니야! 그보다 더... 더해줘...」 /////
타케우치P 「아.. 알았ㅇ」
란코 「어둠에 삼켜져라!」
꺄~///
란코 「이 어둠에 마왕이 강림했도다!(저 왔어요!)」
린 「아..」
타케우치P 「(칸자키 란코 였던가?) 아 란코 왔구나? 다음 스케쥴이 아 란코랑 +3 이였던가?」
---------------------------------------------------------------------------------------
란코어 이런식으로 쓰는거 맞나요?
그라비아/수영복 촬영
게 란코야 거북하게 동난지이라고 하지말고 게젓이라 하렴은...
(이번 일은 그라비아 촬영이군요! 걱정 마세요 프로듀서씨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고 제대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할게요!)
린 「어.. 혼자갈 수 있어. 그럼 갈게」
타케우치P 「조심해서 가 린.」
란코 「이제는 마왕이 지상에 강림할 때(프로듀서 촬영장에 갈 시간이예요)」
타케우치P 「그래 가자. 바로 옆에 세트장이였나...」
촬영장 촬영 후
란코 「세상에 종말을 고하고 왔노라(프로듀서 촬영 끝내고 왔어요)」
타케우치P 「오 란코 수고했어」 쓰담쓰담
타케우치P 「아... (또 습관적으로... 습관이란게 무섭구나...)」
란코 「아... 가.. 감사합니다.」 /////
타케우치P 「여전히 무슨말인진 잘 모르겠지만」 하하
란코 「쿠궁」 OTL
+3 현재 나마스카 선데이 상황
마치 시사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느낌.
하루카 「곧 히비키 첼린지가 있겠습니다↘」
치하야 「우와~↘」
미키 「흑흑 허니~ 허니~」
하루카 「이번 히비키 첼린지는 뭐... 예 달린다네요.」
방청객 A 「아아~ 나의 나마스카 선데이가」
방청객 B 「아.. 더이상 못보겠어」
아카바네P 「아... 어쩌다가 아이돌분들의 텐션이... 어떻게 해야... 선배라면 어떻게... 아 일단 선배에게 전화를...」 우왕자왕
+2 주사위 짝수 전화 받는다.
홀수 전화 안받는다.
아카바네P 「수..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돌들 「수고하셨습니다↘」
미키 「허니~」 비척비척
미키 「허니~」꼬옥+올려다보기
아카바네P 「수... 수고하셨습니다」 쓰담쓰담
미키 「허니~」 활짝
이후 모두 한번씩 쓰다듬어 줬다고...
한편 346 프로
+3 상황
허나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데....(고통
타케우치P 「치히로씨 ☆○※ 자료 좀 주시겠어요?」
치히로 「예 여기요」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미소
치히로 「하읏」 심쿵
린 「프로듀서 일 끝나고 왔어」
타케우치P 「응 수고했어. 대기실에서 쉬고있어」 쓰담쓰담 + 미소
린 「하읏」 심쿵2
대기실
미쿠 「프로쨩 뭔가 변한 것 같지 않나 냐?」
키라리 「좀 더 해피해피해진거 같아니」
안즈 「웃으면서 일시키니 무시할 수 없어 더 힘들지만...」
우즈키 「자주 웃게 되셨죠!」
미오 「확실히 밝아진 느낌이지」
린 「난 머리도 쓰다듬어줬지만」 으쓱
아이돌들 「오오」
+3 cp 애들로만 해주세요. 재앵커...
+1 ~ +5 까지 뒤에 달린 숫자 합이 홀수면 Y / 짝수면 N
한편 765 프로덕션 응접실
하루카 「프로듀서 무슨일이 있으셨던걸까?」
미키 「허니가 너무 차가워! 평소에는 자주 쓰다듬어 주거나 웃어주거나 무릎베개 해주거나 했는데 오늘은 하나도 안해주는거야!」
치하야 「미키 그렇게 프로듀서께 폐를.... 아마 프로듀서 지치신게 아닐까? 미키처럼 심하진 않지만 다들 프로듀서에게 꽤 어리광 부리니까」
아즈사 「치하야도 알고보면 꽤나 어리광쟁이였지?」
마미 「아까도 쓰다듬 받으며 기분 좋아 보였고 말야」
치하야 「시.. 시끄러! 큿!」 /////
이오리 「그것 뿐만이 아니야! 그녀석 류구코마치를 빼고 혼자 9명을 프로듀스 하고있다고. 가끔 우리쪽도 도와주고말야. 아직까지 쓰러지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라고!」
아미 「요컨데 블랙 회사라는 거군요」
야요이 「우~ 역시 프로듀서 많이 힘드신 걸까요?」
유키호 「그보다 프로듀서 지치신 거라면 휴가를 드리면 되지 않을까?」
마코토 「생각해보니 프로듀서를 사무실에서 못 본 날이 없네...」
히비키 「자신도 프로듀서를 못 본 적이 없다고!」
타카네 「기이한. 저 또한 마찬가집니다.」
이오리 「그녀석 쉬기는 하는거야?!」
아즈사 「그럼 이번에 우리가 건의해서 프로듀서께 휴가를 드려볼까?」
아이돌들 「오~」
+3 곧 합동라이브가 있습니다.
사장은 휴가를 허락할까요? 아니면 라이브 후에 휴가를 준다고 할까요? Y /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