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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돌 일상 시뮬레이션] 7회차 호타루 GOO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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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5, 2016 18:17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룰은 그대로지만, 중반쯤 가서 갑자기 뜬금 없이 이상한 병 같은 게 추가되거나 내용 수정의 정도가 심한 앵커는 임의로 건너뜁니다.
19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친애도 +1
친애도 12
죄책감 4
인가??
호타루의 머리위로 열기가 피어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친애도 +1
>>111 멀쩡한 집을 두고 숙박업소라뇨 후후
내가 너와 놀러가고 싶다는게 중요한거야.
호타루는 기뻐하고 있습니다.
친애도 +1
호타루가 받아듬과 동시에 비바람과 번개가 멈췄습니다.
호타루"또...제가 꼭 필요한 도구를 얻으면 비가...네? 프로듀서님, 방금 무슨 주문을...?"
호타루는 조심스럽게 묻습니다.
호타루는 조심스럽게 눈치를 봅니다.
호타루의 머리 위로 열기가 피어오릅니다.
호타루는 횡설수설하고 있습니다.
친애도 +2
호타루는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친애도 +1
호타루는 고민합니다.
친애도 +5
카페에 돌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주위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호타루는 울먹입니다.
친애도 +3
죄책감 +3
죄책감 +1
하지만 난 너와 이대로 지내는게 훨씬 고통스럽다고!
호타루는 스스로를 끌어안으며 떨고 있습니다.
온 세상 모두가 널 떠나도
난 절대 네곁을 떠나지 않을게..
"걱정하지마. 내가 지켜줄게. 세상의 악의로부터, 하늘이 내리는 불운으로부터, 모조리... 모조리 내가 널 지켜줄게. 내가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너의 행복한 이야기를.. 내가 써내려줄게. 그러니까.."
호타루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당신'을 응시합니다.
친애도+5 ♡MAX♡
@ 진심 큰일날뻔 했네...
호타루는 울먹이고 있습니다.
돌연 먹구름이 끼고, 번개를 동반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애정도 +9
비바람이 거세집니다.
(꽉 껴안는다)
호타루는 망설이고 있습니다.
너와 나는 연리지처럼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거야.
호타루"그렇게까지 확신해주신다면...좋아요. 대신...조금만 기더려주세요. 제가 모든 불행을 이겨내고, 당신께 어울리는 사람이 될 때까지..."
비바람이 멎고 구름이 개며 햇빛이 비칩니다.
시라기쿠 호타루에게만 적용한 죄책감 시스템은 일정 수치를 넘겨서 엔딩을 보거나 지나치게 높아지면 냉혹한 엔딩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