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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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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7, 2015 21:10에 작성됨.

P: 사건의 발단을....그래 1주일간의 장기 출장.

사장님과 둘이서 다음라이브 회의를 위해 장기 출장을 갔다. 위치는 하코네

약 6일간의 회의 일정은 어째선지 3일만에 끝나고 사장님은 휴가를 다녀온다며 방송사 임원분들과 떠나버렸다.

처음부터 이게 목적인 거겠지............

나는..........뭐 하코네에서 2일간의 휴가를 즐기고 집에와 서류작업을 하고 내일부터 다시 출근하는 날이다. 간만에 푹 쉬었더니 온몸이 뻐근~ 하구만?

아..일하고 싶어라

 

뚜루루루루

여보세요 ?

???: 여보세요? 765 프로젝트의 프로듀서군이죠? 나 ???의 어머니/아버지 인데/요. 우리 애가 아무런 연락도 없이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만.

P: 예? 아..죄송합니다만 저는 요 1주일간 휴가를 다녀온 통에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혹시 리츠코씨나 코토리씨와는 연락을 해보셧나요?

???: 그쪽에도 해보고 사무실에도 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아요

P: ................알겠습니다. 재가 찾아보고 연락을 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P: 전화를 받지 안사오니, 지금은 통화를 할수 없사오니, 뚜~뚜~뚜~

P: 사..사장님은?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사~오~니~

P: ...................큰일이다! 사무실에 가보자!

 

In 사무실

P: 문은 열려있고 불은 켜져있고. 사람은 아무도 없고.................

 

끼이익

P: ?

???: 오빠~? 오빠 누구야아~?

 

P: ..................-ㅁ-?! 누구냐 이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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