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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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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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카에데 씨를 미끼로 드립을 쓰고싶을 뿐인 창댓입니다. 후훗.
글 실력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얼마나 갈 지는 잘 모르겠네요. '갈 지'자로 걷듯이 헤메이지 않을까요 하하하
(주의 : 무리수가 다량 '함유'될테니 주의하세요. 기름은 머금고 있지 않지만요. 하핫)
덤으로 약간의 이해?를 위해 드립을 친 단어에는 따옴표로 묶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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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에데 "어머 프로듀서. 프로듀스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카에데 "그리고보니 저, 저번 프로에서 술 대신에 쥬스를 마셨는데 이것도 '프로듀스'의 일환인가요? 후훗" 딸꾹
P (어째 평소보다 상태가 더한 것 같은데... 게다가 왠지 얼굴이 불그스름한게 혹시...)
P "저... 혹시 술 드셨나요?"
카에데 "오면서 길을 걷는데 우연히 술이 있길래 그만 술을 들고 '도주'해버렸네요. 후훗"
P "... 그래서 그걸 마신 겁니까?"
카에데 "네~ 그야 술이 아무데나 버려지면 누군가가 '수리'해야할 지도 모르잖아요? 후후"
P (지끈)
P (일단 오늘은 더 이상 일정이 없는 것 같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카에데 "어머 프로듀서, 뭘 그리 고민하시나요? 어서 '고민'을 '고해'해보세요. 'GO GO!'"
P (당신이 고민의 원흉입니다만...)
P "일단 진정하시고 +2라도 하세요..."
@ 참고 : 드립의 소재가 될 뿐입니다.
(Keep calm and carry on!)
예? 술은 적당히. 랄까 서장이 술 먹지말라고요.(뒷목)
P "진정하시고, 일단 오늘은 일일 경찰서장 일이 있으니까요?"
P "술은 적당히, 랄까 서장이 술 먹으면 안되잖아요?"
카에데 "어머 '술' 마시면 말이 '술술' 나와서 일도 '술술' 풀린다고요? 후훗"
카에데 "그리고 걱정 마세요. 일일 '경찰'서장 일은 '공경'하고 '살피면서' 할테니까요! 후후후"
P (뭔가 이상한데... 어라 설마 경(敬)찰(察)이라서... ) 지끈
P (이 사람을 이대로 가게 냅둬도 되는 걸까... 어떻게 하지...)
카에데 "어라? 저건?"
+2 카에데 씨를 일일 경찰서장으로 보낼 것인지 말 것인지! 그리고 카에데 씨의 눈에 띈 것은?
P "카에데 씨, 갈 준비를... 어라?"
카에데 "어머 이런 곳에 귀여운 '도둑'고양이가 있네요. 뭘 훔치러 온 걸까요? 아니면 '둑을 길'삼아 왔을지도요? 후후훗"
고양이 "캿?!" 도주
P (고양이도 도망쳐버릴 정도인건가...)
카에데 "어라 '도망'쳤네요. '길을 망치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후훗"
카에데 "그럼, 가죠 프로듀서. 일일 경찰서장 일을 해야죠! 물론 '일일' 경찰서장이니 모든 '일'을 '일일이'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늦으면 안되겠죠? 후훗"
P (... 빨리 데려다주고 도망가야겠어... 죄송합니다. 경찰 여러분들...)
+2 일일 경찰서장에서 무슨 일을 하다가 말장난을 쳐버릴까요?!
@사실 제가 일일 경찰서장이 무슨 일하는지 잘 모르는 것도 있 크흠...
이 카에데 씨는 일할 때도 자중하지 않는 카에데 씨다...
P (잘하고 있는지 잠깐 살피러 와봤는데...)
카에데 "아 이 쪽은 정지! 이제 저기가 지나갈 차례에요. 아, '정지'지만 손가락을 바르게 피지는 않아도 된답니다~ 후훗."
카에데 "자, 이제 지나가세요. 가는 걸 '제지'하지 않을테니까요~ 후훗"
카에데 "앗! 거기 스탑! '탑'에 들고 싶으셔도 '탑'스피드는 참아주세요~"
P (...여전히 자제가 없다... 안색은 돌아왔지만 아직 취해있는 건가... 아니면 그냥 멈추지 않을 뿐인 걸까...)
카에데 "앗! 프로듀서 씨네요~ 지금은 교통정리 중이랍니다! '통장'은 필요없지만요! '학교가 아프지도' 않고요! 하지만 '가르침은 통했으면' 좋겠네요. 후훗"
P "+3"
카에데 "어머, 왜 그러시나요? [카에데 씨는 다쟈레는 다 잘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잖아요? 그러니까 '인색'하게 '정색'하지 마세요. 후훗."
P "그래도 정도라는 것이 있잖습니까. 오늘따라 왜 이렇게 심하신 겁니까. 보통 때가 한 대화에 몇 개 들어가 있었다면 지금은 말 한마디마다 하나씩 들어가고 있잖아요."
카에데 "뭐, 정도라는 게 있다지만 저는 '정도'보다는 '사도'를 걷고 싶으니까요. 후훗. 딱히 사악해지겠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잖아요? 넘버 원보다는 온리 원이 좋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카에데 "오늘따라 심해보일 수는 있지만, '심해'에도 생물은 사니까 심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후훗"
카에데 "아, 마침 교통정리 일은 끝난 것 같네요. 모든 '일'을 '일일이' 할 필요는 없는 '일일' 경찰서장이었으니까 오늘은 이쯤이면 되려나요? 어때요? '원하'시는 만큼 '원활'하게 했나요? '원 아래'가 아니라 원 위에서 하긴 했지만요. 후훗"
P "... 일단 갑시다."
+3 다음 상황은?
카에데 "와아~ 경찰차를 타고 퍼레이드라 뭔가 색달라서 좋네요! 차의 '색'도 보통과는 다르고요. 후훗. 게다가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꼭 차를 '레이드'하러 온 것 같은 기분이네요 후훗."
운전 중인 경찰 (엣...) 당황
카에데 "안녕하세요 여러분! 손을 '카에 대'고 있는 '카에데'랍니다~ 후훗. 잘 부탁드려요~"
카에데 "후훗 이런 '행진'을 해보다니, 정말 '행운'이네요. 즐거운 걸요~ '걸'이 된 기분이에요. 후훗"
경찰 (...) 묵묵
P (아 못들은 척... 대처가 좋으시군...)
카에데 "아 경찰 씨, 운전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물이라도 어떠세요? 고지대에서 퍼온 물이라는데 후훗. '운행'이 끝난 뒤 '행운'이 있으시면 좋겠네요."
P (말을 걸어버렸어!!)
경찰 "앗... 네... 감사합니다... 재밌으시네요. 하하..."
P (완전 뻘쭘해하잖아!!!)
카에데 "후훗♪"
P (... 이젠 모르겠다...)
카에데 "아! 퍼레이드가 끝났네요. 다음은 뭔가요 프로듀서? '퍼레이드'가 끝났으니 '카레'라도 '이트'하러 가실래요? 후훗"
+3 자 그럼 다음 상황은?
아 그리고보니 치하야 이런 개그에 잘 웃었죠. 살았구나 프로듀서!
지금은 못 쓰는데다 쓰는 거 자체도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