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미 시즈 「하여간 미라이는…」 카스가 미라이 「미안, 미안」 > 창작댓글 게시판

04-05, 2017
맹모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
하하..언젠가 치즈로코도 볼수있을려나..
am 12:49:66
하하..언젠가 치즈로코도 볼수있을려나..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
자 그럼 빨리 누군가 점거해주세요.
am 12:51:84
자 그럼 빨리 누군가 점거해주세요.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수고하셨습니다.
am 12:51:62
수고하셨습니다.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이제 이 창댓은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3. 등장했던 인물 중 가장 보고싶은 인물을 정해주세욧
am 12:56:31
이제 이 창댓은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3. 등장했던 인물 중 가장 보고싶은 인물을 정해주세욧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시호!
사실 코토하가 보고싶지만 등장했던 인믈 한정이야!
am 12:56:48
시호! 사실 코토하가 보고싶지만 등장했던 인믈 한정이야!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카노시호!
am 12:57:4
카노시호!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카노시호를 강요받고 있는거다!
am 12:57:21
카노시호를 강요받고 있는거다!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 해피의 주 활동시간은 14:00~19:00, 혹은 01:00 이후입니당

[팩트: 카노가 시호보다 작다.]

카노 「흐흥~ 잘 됐네, 잘 됐어!!」
시호 「...잘 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카노 「에이, 다들 행복하니까 됐잖아? 그걸로 된 거야~」
시호 「나 참, 세리카 생각은 안 하니.」
카노 「왜? 사랑이란 건 있다가도 없는 거고, 뭐 굳이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까~」
시호 「팔자 참 좋다. 하아...」

카노 「봄이다~」
시호 「봄이지.」
카노 「날씨도 따뜻하구.」
시호 「벚꽃도 폈네.」

카노, 시호 「「좋다~...」」

>>+3. 다음 상황.
am 01:29:63
@. 해피의 주 활동시간은 14:00~19:00, 혹은 01:00 이후입니당 [http://i.imgur.com/FiiF6Fd.jpg] [팩트: 카노가 시호보다 작다.] 카노 「흐흥~ 잘 됐네, 잘 됐어!!」 시호 「...잘 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카노 「에이, 다들 행복하니까 됐잖아? 그걸로 된 거야~」 시호 「나 참, 세리카 생각은 안 하니.」 카노 「왜? 사랑이란 건 있다가도 없는 거고, 뭐 굳이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까~」 시호 「팔자 참 좋다. 하아...」 카노 「봄이다~」 시호 「봄이지.」 카노 「날씨도 따뜻하구.」 시호 「벚꽃도 폈네.」 카노, 시호 「「좋다~...」」 >>+3. 다음 상황.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좋은 발판
am 01:31:59
좋은 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
창댓 하이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훈훈한 것을 보고 있구나
am 01:35:93
창댓 하이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훈훈한 것을 보고 있구나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
카노 "봄놀이 가고싶네..."
시호 "그러네."
카노 "..."
시호 "..."
카노 "시호!"
시호 "?"
카노 "음...같이 봄놀이 안갈래..? 하하.."
시호 "..상관없어."

이러이러한 상황이에요! 대사 바꾸시거나 추가하셔도 상관없어요.
am 02:39:18
카노 "봄놀이 가고싶네..." 시호 "그러네." 카노 "..." 시호 "..." 카노 "시호!" 시호 "?" 카노 "음...같이 봄놀이 안갈래..? 하하.." 시호 "..상관없어." 이러이러한 상황이에요! 대사 바꾸시거나 추가하셔도 상관없어요.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카노 「봄놀이 가고 싶네...」

시호 「...그러게.」

미라이 「와앗, 세리카짱~!! 잘못했어~」

세리카 「안 돼요, 벌로 이건 제가 갖고있을 게요!!」

시즈 「후훗♬」

시호 「...부럽네, 다들. 재밌어보여」

카노 「저기 저기, 시호!! 같이 봄놀이 안 갈래?」

시호 「...봄놀이?」

카노 「아, 음~ 벚꽃놀이라든가? 아하하...?」

시호 「...상관 없어.」

카노 「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괜찮아??」

시호 「...응. 상관 없어」 발그레

카노 「이예이~ 시호짱이랑 데이트 따냈다!! 이예~」

미라이 「앗, 뭐라구?!」

세리카 「와아, 부러워요!!」

시호 「야, 잠깐!! 카노!!」

카노 「히히~ 브이!」
am 04:21:14
카노 「봄놀이 가고 싶네...」 시호 「...그러게.」 미라이 「와앗, 세리카짱~!! 잘못했어~」 세리카 「안 돼요, 벌로 이건 제가 갖고있을 게요!!」 시즈 「후훗♬」 시호 「...부럽네, 다들. 재밌어보여」 카노 「저기 저기, 시호!! 같이 봄놀이 안 갈래?」 시호 「...봄놀이?」 카노 「아, 음~ 벚꽃놀이라든가? 아하하...?」 시호 「...상관 없어.」 카노 「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괜찮아??」 시호 「...응. 상관 없어」 발그레 카노 「이예이~ 시호짱이랑 데이트 따냈다!! 이예~」 미라이 「앗, 뭐라구?!」 세리카 「와아, 부러워요!!」 시호 「야, 잠깐!! 카노!!」 카노 「히히~ 브이!」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카노 「아, 시호짱!! 여기야, 여기!!」

시호 「그렇게 큰 소리로 부르지 않아도 가니까 말야...」

카노 「어라? 시호쨩, 꾸미고 왔어?」

시호 「...봄소풍이니까 조금 꾸몄을 뿐이야. 별 건 없어..」

카노 「헤에~... 되게 예뻐, 시호짱!」

시호 「뭐, 뭔 소리를 하는 거야! 딱히 막 신경 쓰고 온 옷도 아닌...」

카노 「그~치~만, 내가 보기엔 그 옷 무척 예쁜걸!」

시호 「...옷?」

카노 「...을 입은 시호짱!」 방긋

시호 「...윽」 화끈

카노 「에? 무슨 일이야, 얼굴 빨간데」

시호 「돼, 됐어! 어서 가자.」

카노 「알겠습니다아~」
am 04:30:31
카노 「아, 시호짱!! 여기야, 여기!!」 시호 「그렇게 큰 소리로 부르지 않아도 가니까 말야...」 카노 「어라? 시호쨩, 꾸미고 왔어?」 시호 「...봄소풍이니까 조금 꾸몄을 뿐이야. 별 건 없어..」 카노 「헤에~... 되게 예뻐, 시호짱!」 시호 「뭐, 뭔 소리를 하는 거야! 딱히 막 신경 쓰고 온 옷도 아닌...」 카노 「그~치~만, 내가 보기엔 그 옷 무척 예쁜걸!」 시호 「...옷?」 카노 「...을 입은 시호짱!」 방긋 시호 「...윽」 화끈 카노 「에? 무슨 일이야, 얼굴 빨간데」 시호 「돼, 됐어! 어서 가자.」 카노 「알겠습니다아~」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시호 (....정말이지, 뭐하러 이런 녀석을 좋아하게 됐담...)

카노 「아아, 시호짱~??」

시호 (....난 대체 이 녀석의 어디가 맘에 든 거지)

카노 「시호짱, 걸음걸이 너무 빨라아~」

시호 (...키도 조그맣구. 별로 날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구. 남자답지도 않...)

카노 「시, 시호쨔앙~ 천천히 가아~」 헥헥

시호 「?!! 미, 미안해!! 괜찮아?」

카노 「헤헤... 난 괜찮아!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걸었길래 그렇게 빨라진 거야... 헥」

시호 「하?!」

카노 「에?」

시호 「아,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응.」

카노 「....시호짱?」

카노 「>>+3」
am 04:36:30
시호 (....정말이지, 뭐하러 이런 녀석을 좋아하게 됐담...) 카노 「아아, 시호짱~??」 시호 (....난 대체 이 녀석의 어디가 맘에 든 거지) 카노 「시호짱, 걸음걸이 너무 빨라아~」 시호 (...키도 조그맣구. 별로 날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구. 남자답지도 않...) 카노 「시, 시호쨔앙~ 천천히 가아~」 헥헥 시호 「?!! 미, 미안해!! 괜찮아?」 카노 「헤헤... 난 괜찮아!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걸었길래 그렇게 빨라진 거야... 헥」 시호 「하?!」 카노 「에?」 시호 「아,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응.」 카노 「....시호짱?」 카노 「>>+3」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아 자리발견! 저기에 자리잡자
am 06:50:13
아 자리발견! 저기에 자리잡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발판
am 07:20:15
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머리카락에 벛꽃잎이 붙었잖아... 가만히 있어, 내가 때줄게"
"하여튼, 꽃님들도 시호짱이 예쁜 걸 아나 봐~"
am 07:25:76
"머리카락에 벛꽃잎이 붙었잖아... 가만히 있어, 내가 때줄게" "하여튼, 꽃님들도 시호짱이 예쁜 걸 아나 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208

am 11:18:7
>>208 [http://i.imgur.com/czrKYrb.png]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카노 「아, 머리카락에 벚꽃잎이 붙었잖아... 가만히 있어봐, 내가 떼줄게...」 성큼

시호 「....아, 앗!」 화들짝

카노 「에? 왜 그래, 시호짱?」

시호 「아, 아무것도 아냐!!」

카노 「기다려 봐, 읏차... 됐다!! 하여튼 꽃님들도 예쁜 걸 알아보나봐~ 시호짱 머리에 앉는 걸 보니」

시호 「뭐라는 거야, 참...」

카노 「아하하, 얼굴 빨개졌다!」

시호 「」

시호 「그래서, 이제 뭐 할거야?」

카노 「글쎄~ 이렇게 그냥 벤치에 앉아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싶어서」

시호 「그것도 그렇네. 후훗」

카노 「아, 맞다! 혹시 배고파? 도시락 싸왔는데 먹을래?」

시호 「도시락??」

카노 「헤헤, 너무 기대되서 그만, 이라는 느낌이려나. 시호짱은 왠지 안 싸올 것 같아서 말야」

시호 「....」 ←3단도시락

카노 「...」 ←평범한... 유부초밥.

카노 「시호쨩 여자력 너무 높은 거 아냐?」 우물우물

시호 「시끄러. 이왕 하는 김에 잘 하는 것뿐이야.」 냠냠

카노 「앗, 어쩌면 카노와의 데이트를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었다든가!」

시호 「시끄러」 팍

카노 「얍」 탁

카노 「근데 시호짱이 이렇게 요리를 잘 할 줄은 몰랐어」 냠냠

시호 「...이왕에 하는 거 전부 잘 하면 좋잖아?」

카노 「요리 정도는 나한테 맡겨도 될 텐데~」

시호 「...저거 보고 그런 말이 나와?」

유부초밥 「안녕! 나는 유부초밥왜건! 카노가 직접 만들었지만 힘 조절에 실패해서 속이 다 터져버렸지! 또 도시락을 들고오는 와중에 카노가 너무 신난 나머지 방방 뛰어오다가 뒤섞여서 개밥이 되어버렸어! 그럼 유부초밥왜건은 이만 가보도록 하지!」

카노 「」

카노 「」

시호 「정말이지 못 미더워서 원ㅡ」

카노 「」 충격

시호 「미, 미안해! 상처 주려던 건ㅡ」

카노 「」

시호 「아, 앞으로는 내가 다 해 올 테니까」

카노 「다음에 또 오는 거야?!! 이예!!」 빵긋

시호 「...알았어, 네가 원한다면. 후훗」

>>+3. 다음 상황.
pm 02:28:5
카노 「아, 머리카락에 벚꽃잎이 붙었잖아... 가만히 있어봐, 내가 떼줄게...」 성큼 시호 「....아, 앗!」 화들짝 카노 「에? 왜 그래, 시호짱?」 시호 「아, 아무것도 아냐!!」 카노 「기다려 봐, 읏차... 됐다!! 하여튼 꽃님들도 예쁜 걸 알아보나봐~ 시호짱 머리에 앉는 걸 보니」 시호 「뭐라는 거야, 참...」 카노 「아하하, 얼굴 빨개졌다!」 시호 「」 시호 「그래서, 이제 뭐 할거야?」 카노 「글쎄~ 이렇게 그냥 벤치에 앉아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싶어서」 시호 「그것도 그렇네. 후훗」 카노 「아, 맞다! 혹시 배고파? 도시락 싸왔는데 먹을래?」 시호 「도시락??」 카노 「헤헤, 너무 기대되서 그만, 이라는 느낌이려나. 시호짱은 왠지 안 싸올 것 같아서 말야」 시호 「....」 ←3단도시락 카노 「...」 ←평범한... 유부초밥. 카노 「시호쨩 여자력 너무 높은 거 아냐?」 우물우물 시호 「시끄러. 이왕 하는 김에 잘 하는 것뿐이야.」 냠냠 카노 「앗, 어쩌면 카노와의 데이트를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었다든가!」 시호 「시끄러」 팍 카노 「얍」 탁 카노 「근데 시호짱이 이렇게 요리를 잘 할 줄은 몰랐어」 냠냠 시호 「...이왕에 하는 거 전부 잘 하면 좋잖아?」 카노 「요리 정도는 나한테 맡겨도 될 텐데~」 시호 「...저거 보고 그런 말이 나와?」 유부초밥 「안녕! 나는 유부초밥왜건! 카노가 직접 만들었지만 힘 조절에 실패해서 속이 다 터져버렸지! 또 도시락을 들고오는 와중에 카노가 너무 신난 나머지 방방 뛰어오다가 뒤섞여서 개밥이 되어버렸어! 그럼 유부초밥왜건은 이만 가보도록 하지!」 카노 「」 카노 「」 시호 「정말이지 못 미더워서 원ㅡ」 카노 「」 충격 시호 「미, 미안해! 상처 주려던 건ㅡ」 카노 「」 시호 「아, 앞으로는 내가 다 해 올 테니까」 카노 「다음에 또 오는 거야?!! 이예!!」 빵긋 시호 「...알았어, 네가 원한다면. 후훗」 >>+3. 다음 상황.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발ㅡ판
pm 03:48:64
발ㅡ판
아스팔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5.*.*)
(왠지 화나)
pm 04:06:85
(왠지 화나)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이후 도시락을 먹고 졸린 카노에게 시호가 무릎배개를 해준다
pm 04:13:62
이후 도시락을 먹고 졸린 카노에게 시호가 무릎배개를 해준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pm 04:19:81
[http://i.imgur.com/kuAHv5B.jpg]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3.*.*)
@너무 달콤해서 못먹을 지경이다..
pm 04:46:46
@너무 달콤해서 못먹을 지경이다..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하ㅏ느님ㅁ 맙소사 야라분 저 다음 레스 좀 늦을거같아요 이건 그려야해서;;;;;;
pm 05:04:96
하ㅏ느님ㅁ 맙소사 야라분 저 다음 레스 좀 늦을거같아요 이건 그려야해서;;;;;;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끵?
pm 05:20:7
끵?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그림 연성과 연재를 동시에 해내는 그레이트 작가님 ㄷㄷ
pm 05:44:15
그림 연성과 연재를 동시에 해내는 그레이트 작가님 ㄷㄷ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카노 「흐아암....」 꿈뻑꿈뻑

시호 「...졸려?」

카노 「아, 아닛! 전혀 졸리지 않아! 쌩쌩하다구!!」

시호 「...밥을 먹은 직후에는 원래 머리로 갈 혈액의 일부가 소화기관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뇌의 혈류량이 부족해져서 원래 졸릴 수 있어」

카노 「그, 그치만~ 나는 전혀 졸리지 않다고?」

시호 「...」

카노 「...」 하암

시호 「졸리네.」

카노 「아, 아냐! 이건 단순한 생리 현상일 뿐이라구!」

시호 「...그치만, 졸리잖아?」

카노 「....맞아」

시호 「거봐. 누가 거짓말 하랬어」

카노 「죄송합니다아아...」

시호 「됐어, 죄송할 것까지 없으니까. 좀 잘래?」

카노 「엥, 이런 예쁜 레이디를 두고서 잔다는 게 말이 돼?! 나는 그런 건 상상한 적조차도 없다! 내 자존심이야!!」

시호 「...입만 살아서는」 쭈욱

카노 「재성해여어어...」 쭈우욱
pm 06:03:44
카노 「흐아암....」 꿈뻑꿈뻑 시호 「...졸려?」 카노 「아, 아닛! 전혀 졸리지 않아! 쌩쌩하다구!!」 시호 「...밥을 먹은 직후에는 원래 머리로 갈 혈액의 일부가 소화기관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뇌의 혈류량이 부족해져서 원래 졸릴 수 있어」 카노 「그, 그치만~ 나는 전혀 졸리지 않다고?」 시호 「...」 카노 「...」 하암 시호 「졸리네.」 카노 「아, 아냐! 이건 단순한 생리 현상일 뿐이라구!」 시호 「...그치만, 졸리잖아?」 카노 「....맞아」 시호 「거봐. 누가 거짓말 하랬어」 카노 「죄송합니다아아...」 시호 「됐어, 죄송할 것까지 없으니까. 좀 잘래?」 카노 「엥, 이런 예쁜 레이디를 두고서 잔다는 게 말이 돼?! 나는 그런 건 상상한 적조차도 없다! 내 자존심이야!!」 시호 「...입만 살아서는」 쭈욱 카노 「재성해여어어...」 쭈우욱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카노 「으음....」 새근새근

시호 「...안 잔다던 녀석은 어디가고 내 어깨에서 곤히 잠들어있네」 쿡쿡

시호 「어깨, 안 불편해? 이리 누워, 자」

카노 「아으음... 시호짱....」 새근새근

시호 「...후훗. 잘 자네」

카노 「시호짱... 안돼애... 날 버리지마아아...」 휘적휘적

시호 「얘는, 대체 뭔 꿈을 꾸는 거야」

시호 (...자는 모습은 꽤 귀엽네)

시호 (...바보털.) 뽀용

시호 (......) 뽀용 뽀용 뽀용

시호 (재밌다. 헤헤)

살랑...

시호 (...뭐, 나쁘지만은 않네)

시호 (귀여운 면도 있고, 녀석.)

시호 (...볼살 잡아당겨주고 싶다) 쭈욱

시호 (카노와 데이트도 나름 괜찮으려나.)

시호 (맨날 내 숙제 베끼기만 하지만 말이지,)

시호 (...이 녀석은, 내 마음 알긴 하려나. 둔탱이 녀석)

시호 (눈치도 없고, 바보에다가, 똑부러지지도 못하고.)

시호 (...그치만 네가 예쁘다고 한 건, 기뻤어)

시호 (넌 모르겠지, 지금 내가 무척이나 행복하다는 거.)

시호 (...이거대로 좋을지도. 응. 나름...)

시호 「....좋아해, 카노」 소근...

시호 (....♪)

>>+3. 다음 상황~
pm 06:15:22
카노 「으음....」 새근새근 시호 「...안 잔다던 녀석은 어디가고 내 어깨에서 곤히 잠들어있네」 쿡쿡 시호 「어깨, 안 불편해? 이리 누워, 자」 카노 「아으음... 시호짱....」 새근새근 [http://i.imgur.com/mupdpBI.jpg] 시호 「...후훗. 잘 자네」 카노 「시호짱... 안돼애... 날 버리지마아아...」 휘적휘적 시호 「얘는, 대체 뭔 꿈을 꾸는 거야」 시호 (...자는 모습은 꽤 귀엽네) 시호 (...바보털.) 뽀용 시호 (......) 뽀용 뽀용 뽀용 시호 (재밌다. 헤헤) 살랑... 시호 (...뭐, 나쁘지만은 않네) 시호 (귀여운 면도 있고, 녀석.) 시호 (...볼살 잡아당겨주고 싶다) 쭈욱 시호 (카노와 데이트도 나름 괜찮으려나.) 시호 (맨날 내 숙제 베끼기만 하지만 말이지,) 시호 (...이 녀석은, 내 마음 알긴 하려나. 둔탱이 녀석) 시호 (눈치도 없고, 바보에다가, 똑부러지지도 못하고.) 시호 (...그치만 네가 예쁘다고 한 건, 기뻤어) 시호 (넌 모르겠지, 지금 내가 무척이나 행복하다는 거.) 시호 (...이거대로 좋을지도. 응. 나름...) 시호 「....좋아해, 카노」 소근... 시호 (....♪) >>+3. 다음 상황~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ㅂㅍ
pm 06:24:12
ㅂㅍ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
ㅂ
ㅍ
pm 06:24:65
ㅂ ㅍ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카노가 대체 무슨 꿈을 꾸는지 울기 시작하고, 당황하는 시호
pm 06:47:67
카노가 대체 무슨 꿈을 꾸는지 울기 시작하고, 당황하는 시호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설마 꿈의 내용이 무비마스라던가..
pm 07:33:31
설마 꿈의 내용이 무비마스라던가..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카노 「...흑, 흐윽, 흐....」 훌쩍

시호 「에? 에에?! 뭐, 뭐야, 카노?!」

카노 「흐읍, 흑....」 주륵

시호 「뭐, 뭐, 뭐야? 카노?! 무슨 일이야?!」

카노 「......」 새근 새근...

시호 「....잠꼬대...인건가?」

카노 「흑...」

시호 「....카노, 카노!! 카노, 일어나!!」 흔들흔들

카노 「흐... 에? 으앗?!」 화들짝

시호 「괜찮아? 악몽을 꾸는 것 같아서...」

카노 「.....!」 와락...

시호 「으앗?! 뭐야, 갑자기!!」

카노 「......」 꼬오오옥

시호 「카노? 카노?! 조금, 숨막히는ㄷ....」

카노 「.....」 꼬옥

시호 「.....악몽 꿨어?」

카노 「....아, 응. 갑자기 미안해. 떨어질게」 훌쩍

시호 「.....이리 와」 멱살

카노 「흐악?!」

시호 「무슨 꿈 꿨는데?」

카노 「그, 그게... 미안. 말 못 하겠어.」

시호 「왜 말 못 하는 거야?」

카노 「...미안」

시호 「....괜찮아?」

카노 「응응, 괜찮아. 걱정하지 마,...」

카노 (....시호짱에게 고백했다가 차이는 꿈이라고는 말 못 해. 꿈에서 세상이 떠나가라 오열했던 건 더더욱 말 못 해...!!) 크윽

시호 「....?」

카노 「아, 앗!! 해 다 지겠다, 슬슬 내려갈까?」

시호 「아, 응...」
pm 10:36:49
카노 「...흑, 흐윽, 흐....」 훌쩍 시호 「에? 에에?! 뭐, 뭐야, 카노?!」 카노 「흐읍, 흑....」 주륵 시호 「뭐, 뭐, 뭐야? 카노?! 무슨 일이야?!」 카노 「......」 새근 새근... 시호 「....잠꼬대...인건가?」 카노 「흑...」 시호 「....카노, 카노!! 카노, 일어나!!」 흔들흔들 카노 「흐... 에? 으앗?!」 화들짝 시호 「괜찮아? 악몽을 꾸는 것 같아서...」 카노 「.....!」 와락... 시호 「으앗?! 뭐야, 갑자기!!」 카노 「......」 꼬오오옥 시호 「카노? 카노?! 조금, 숨막히는ㄷ....」 카노 「.....」 꼬옥 시호 「.....악몽 꿨어?」 카노 「....아, 응. 갑자기 미안해. 떨어질게」 훌쩍 시호 「.....이리 와」 멱살 카노 「흐악?!」 시호 「무슨 꿈 꿨는데?」 카노 「그, 그게... 미안. 말 못 하겠어.」 시호 「왜 말 못 하는 거야?」 카노 「...미안」 시호 「....괜찮아?」 카노 「응응, 괜찮아. 걱정하지 마,...」 카노 (....시호짱에게 고백했다가 차이는 꿈이라고는 말 못 해. 꿈에서 세상이 떠나가라 오열했던 건 더더욱 말 못 해...!!) 크윽 시호 「....?」 카노 「아, 앗!! 해 다 지겠다, 슬슬 내려갈까?」 시호 「아, 응...」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pm 10:37:52
[http://i.imgur.com/xTqPYUZ.jpg]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7.*.*)
카노 「...오늘은 미안했어, 시호」

시호 「아, 아냐! 난 재밌었는 걸!」

카노 「그럼, 내일 보자! 집 조심히 들어가!」

시호 (.....)

시호 (결국 이렇게 데이트가 지나가버렸다)

시호 (대체, 카노가 꾼 꿈은 뭐였을까. 왜 나한텐 말 못 해주는 걸까)

시호 (내가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걸까,)

시호 (...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추욱

쏴아아...

시호 「하아, 개운하다」

시호 「...오늘은 재밌었지. 카노랑 함께 데이트...」

시호 「...그치만, 왜 울었던 걸까...」

시호 「.....아, 문자.」

>>+3. 다음 상황
pm 10:39:66
카노 「...오늘은 미안했어, 시호」 시호 「아, 아냐! 난 재밌었는 걸!」 카노 「그럼, 내일 보자! 집 조심히 들어가!」 시호 (.....) 시호 (결국 이렇게 데이트가 지나가버렸다) 시호 (대체, 카노가 꾼 꿈은 뭐였을까. 왜 나한텐 말 못 해주는 걸까) 시호 (내가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걸까,) 시호 (...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추욱 쏴아아... 시호 「하아, 개운하다」 시호 「...오늘은 재밌었지. 카노랑 함께 데이트...」 시호 「...그치만, 왜 울었던 걸까...」 시호 「.....아, 문자.」 >>+3. 다음 상황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가속!
pm 10:40:15
가속!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7.*.*)
발판!
pm 10:49:78
발판!
04-06, 2017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오늘 '데이트'는 어땠냐며 감상을 물어보는 시즈의 문자.
꽃구경 '데이트'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데이트' 코스인지도 물어보고 있다.
am 05:41:24
오늘 '데이트'는 어땠냐며 감상을 물어보는 시즈의 문자. 꽃구경 '데이트'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데이트' 코스인지도 물어보고 있다.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98.*.*)
문자가 아니였다면 몇대 맞았다 시즈...
am 09:45:69
문자가 아니였다면 몇대 맞았다 시즈...
04-08, 2017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인양
pm 05:59:38
인양
04-10, 2017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재차 인양
pm 08:56:88
재차 인양
04-13,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뭐야! 진행이 안 되잖아!! 어째서야!!
am 01:42:48
※뭐야! 진행이 안 되잖아!! 어째서야!!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243
am 01:44:35
>>243 [http://i.imgur.com/8Vvk5zR.jpg]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 죄송합니다, 제 글이 아니다 보니 푸시알림이 안 떠서 까먹어버렸습니다....
어여 다시 쓸게여
am 01:44:64
@. 죄송합니다, 제 글이 아니다 보니 푸시알림이 안 떠서 까먹어버렸습니다.... 어여 다시 쓸게여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244 저를 왜 봐요;; 양도했는데!
am 01:44:73
>>244 저를 왜 봐요;; 양도했는데!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246
아뇨 그냥... 내로남불이라고 아시는가 해서
am 01:46:39
>>246 아뇨 그냥... 내로남불이라고 아시는가 해서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245

am 01:46:96
>>245 [http://i.imgur.com/0RBOSc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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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그런거 몰라요.
am 01:46:56
>>247 그런거 몰라요.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시즈 『데이트, 어땠어?』

시호 「...시즈잖아?」

시호 『나쁘지 않았다 짜샤』

시즈 『뭐야 왜 이렇게 말이 험해』

시호 『니가 한 짓을 곱씹어봐. 내가 참는 거지 진짜』

시즈 『미안. 그건 전부 내 잘못이야. 면목이 없다』

시호 『나한테 사과해서 뭐하게. 사과는 세리카한테나 해 너한테 갖고 놀아진 격이잖아』

시즈 『아 응 근데 요즘 벚꽃 어때? :O』

시호 『? 괜찮던데 왜?』

시즈 『아니 그냥 나도 한 번 가볼까하고』

시호 『너 다음에 만나면 등짝 몇 대 갈길거야 각오해둬』

시즈 『알겠습니다』

시즈 『그래서? 카노랑 별 일은 없었어? :)』

시호 『아 맞아 그래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시즈 『엥 무슨 일?』

시호 『그 카노가 오늘 울었거든』

시즈 『뭐?』

시호 『근데 도저히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시즈 『어쩌다 울린 거야?!』

시호 『울린 거 아냐;; 자다가 애가 갑자기 울어가지고』

시즈 『엥?』

시호 『나도 당황했다고 (._. )』

시즈 『어쩌냐 시호 너 망했다』

시호 『아냐 임마』

시즈 『썸남 울린 나쁜 여자 맞잖아』

시호 『니가 할 소린 아닌데 그 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네』

시즈 『죄송합니다.』

시호 『어쨌든 아냐 그런거』

시즈 『근데 울린 건 맞잖아』

시호 『아냐 그래도 하튼 그런 게 있어』

시즈 『뭐야 뭔 일 있었구나 뭐야』

시호 『됐어, 잠이나 자 망충아』

시즈 『??? 야?』

시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시호 「...날 껴안고 울었다는 얘기를 어떻게 말하냐구」 화끈

시호 「...카노, 괜찮으려나. 우으....」

시호 「......」 삑 삑
am 01:56:10
시즈 『데이트, 어땠어?』 시호 「...시즈잖아?」 시호 『나쁘지 않았다 짜샤』 시즈 『뭐야 왜 이렇게 말이 험해』 시호 『니가 한 짓을 곱씹어봐. 내가 참는 거지 진짜』 시즈 『미안. 그건 전부 내 잘못이야. 면목이 없다』 시호 『나한테 사과해서 뭐하게. 사과는 세리카한테나 해 너한테 갖고 놀아진 격이잖아』 시즈 『아 응 근데 요즘 벚꽃 어때? :O』 시호 『? 괜찮던데 왜?』 시즈 『아니 그냥 나도 한 번 가볼까하고』 시호 『너 다음에 만나면 등짝 몇 대 갈길거야 각오해둬』 시즈 『알겠습니다』 시즈 『그래서? 카노랑 별 일은 없었어? :)』 시호 『아 맞아 그래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시즈 『엥 무슨 일?』 시호 『그 카노가 오늘 울었거든』 시즈 『뭐?』 시호 『근데 도저히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시즈 『어쩌다 울린 거야?!』 시호 『울린 거 아냐;; 자다가 애가 갑자기 울어가지고』 시즈 『엥?』 시호 『나도 당황했다고 (._. )』 시즈 『어쩌냐 시호 너 망했다』 시호 『아냐 임마』 시즈 『썸남 울린 나쁜 여자 맞잖아』 시호 『니가 할 소린 아닌데 그 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네』 시즈 『죄송합니다.』 시호 『어쨌든 아냐 그런거』 시즈 『근데 울린 건 맞잖아』 시호 『아냐 그래도 하튼 그런 게 있어』 시즈 『뭐야 뭔 일 있었구나 뭐야』 시호 『됐어, 잠이나 자 망충아』 시즈 『??? 야?』 시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시호 「...날 껴안고 울었다는 얘기를 어떻게 말하냐구」 화끈 시호 「...카노, 괜찮으려나. 우으....」 시호 「......」 삑 삑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am 02:02:65
[http://i.imgur.com/LQWyb6k.jpg]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시호 『카노 집에 잘 들어갔어?』

카노 『아 시호짱이다! (●・▽・●) 안녕~ 넌 잘 들어갔어?』

시호 『문자가 꽤 그림투성이네』

카노 『아니 뭐 좋은게 좋은거라구 (' ´ω｀") 시호짱은 이런거 잘안쓰나?』

시호 『뭐 굳이 남용하지는 않아』

카노 『헤에~ 그럼 나도 안써야지』

시호 『아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카노 『어때 이러면 시호짱같이 정색하는 느낌이려나.』

시호 『하지 마』

카노 『ヽ(ﾐ ´∀｀ﾐ )ノ』

카노 『덕분에 오늘 데이트 재밌었어!! (*'▽'*)♪ 중간에 자버린 건 아쉽지만!』

시호 『...응 나도 재밌었어』

카노 『왜그래? 꽤 시무룩해보이는데 (・ε・) 무ー』

시호 『있잖아, 할말이 있는데』

카노 『응응? 무슨 일?? ;D』

시호 『그 있잫아』

카노 『응?』

시호 『그 왜 아까 너 자고있을때』

카노 『응응 글치』

시호 『그때 왜 운 거야?』

카노 『』

카노 『』

시호 『엥?』

카노 『....>>+3』
am 02:38:85
시호 『카노 집에 잘 들어갔어?』 카노 『아 시호짱이다! (●・▽・●) 안녕~ 넌 잘 들어갔어?』 시호 『문자가 꽤 그림투성이네』 카노 『아니 뭐 좋은게 좋은거라구 (' ´ω｀") 시호짱은 이런거 잘안쓰나?』 시호 『뭐 굳이 남용하지는 않아』 카노 『헤에~ 그럼 나도 안써야지』 시호 『아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카노 『어때 이러면 시호짱같이 정색하는 느낌이려나.』 시호 『하지 마』 카노 『ヽ(ﾐ ´∀｀ﾐ )ノ』 카노 『덕분에 오늘 데이트 재밌었어!! (*'▽'*)♪ 중간에 자버린 건 아쉽지만!』 시호 『...응 나도 재밌었어』 카노 『왜그래? 꽤 시무룩해보이는데 (・ε・) 무ー』 시호 『있잖아, 할말이 있는데』 카노 『응응? 무슨 일?? ;D』 시호 『그 있잫아』 카노 『응?』 시호 『그 왜 아까 너 자고있을때』 카노 『응응 글치』 시호 『그때 왜 운 거야?』 카노 『』 카노 『』 시호 『엥?』 카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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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౪◟◉)
am 02:43:17
(◉◞౪◟◉)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11.*.*)
오호...
am 05:42:71
오호...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그냥 좀 안 좋은 꿈이었어
am 07:05:67
그냥 좀 안 좋은 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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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3, 2017 12:4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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