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이 무너지고 파탄나 홀로 뒷골목을 전전하며 불량한 사람들에게 빌붙어 삼
- 전설의 사냥꾼이 됨
- 시간감속이나 예지를 사용하여 죽을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게되어 세간에선 흔히 말하는 히어로라 불리게 된다.
- 주목을 받는다면 적도 생기는 법. P의 능력을 노리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 현실과 이상을 자기 마음대로 수정 가능하다 즉 가난한것도 일부러 저러는 거다
다시 현실로 복귀한 P의 일생은 기가 막혔다.
P의 부모님이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집안이 크게 기울어진 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런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P만이 홀로 남았다.
주위에 친척이 없던터라 P는 홀로 여기저기로 전전하며 살다 소위 '뒷골목'의 인간과 만나게 되어 그들과 살아갔다.
그들과 살며 P는 온갖 일을 했는데 그 중 가장 뛰어났던건 암살업무였다.
[시간감속]을 통한, 그들에겐 찰나와도 같을 시간에 목표물을 찾아내서 깨끗하게 흔적하나 남기지않고 베어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증거를 남기지 않고 아무리 달아나도 목표만 깨끗히 없애는 P는 전설적인 인간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렸다.
@우선 세번째 것까지 입니다.
그러한 나날을 지내던 어느날, 이번에는 P가 사람을 구하게 됐다.
정말로 우연찮은 일이었다.
그녀는 의뢰를 끝내고 복귀 도중 [예지]가 발동했다.
앞쪽 길건너에서 아이가 트럭에 치여 사망한는 장면.
그장면을 본 순간, 트럭은 아이의 바로 앞에 있었고, P는 [시간감속] 후, 본인의 차로 트럭 앞을 막아 트럭을 멈춰세웠다.
천만다행으로 운전자와 아이는 다치지않았고, 운전자는 혈중 알콜농도가 치사량 이상이었기에 경찰과 함께 가버렸다.
그와 반대로 P는 두부손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매스컴은 그녀의 행동을 대차게 보도했고, 한 순간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 덕분일까... 유명해지다보니 어떤 방법인지 그동안 죽여왔던 놈들의 부하들이 P의 정체를 알아내고 죽이러 달려들어왔다.
P는 자신이 지내던 '뒷골목'을 떠나 전 세계를 헤매며 다니게 되었다.
그도 그럴게 제거한 인물 중에는 정부의 뒷쪽 거물부터, 온갖 마피아의 대형 파벌 총수 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
.
.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게 그녀로부터 [몽상이동]을 적출한 존재였다.
그녀를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도, 그런데도 살아남아 유명해지자 그녀가 그 암살자임을 알려준 것도 그것이었다.
@어찌어찌 연결했지만 역시 이상하네요...
- "13년만이네요."
"네..... 라고 할까요...?"
"전 당신 앞에 있던 자와는 다른 자입니다."
"그렇죠.... 당신의 수호신이라고 해둘까요?"
"당신 앞에 이렇게 온 이유는 당신에게 특별한 선택권을 주기 위해서에요."
수정구의 말이 끝나고 그 너머에 옛날, P에게는 익숙했던 문이 생겨났다.
"지금 이곳의 육신을 포기하고 당신이 원하던 곳으로 갈 수 있어요."
"단, 지금 가게된다면 다신 돌아오지 못하죠."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3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숙한 육아법] 적출
[미숙한 화기사용법] 적출
.
.
.
.
깨어난 P는 그 이후 다시는 [몽상이동]을 경험하지 못했다.
.
.
.
P
여성 26세
~+5 P는 그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첫번째부터 5번째까지 순서대로 P의 13세때부터 26세까지의 일생이 됩니다.
능력 사용 됩니다.
@ 막나가기 시작...
P의 능력을 노리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 전설의 사냥꾼이 됨
- 시간감속이나 예지를 사용하여 죽을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게되어 세간에선 흔히 말하는 히어로라 불리게 된다.
- 주목을 받는다면 적도 생기는 법. P의 능력을 노리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 현실과 이상을 자기 마음대로 수정 가능하다 즉 가난한것도 일부러 저러는 거다
@몸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지네요. 내일 다시 시작할게요.
@현 작가 상태
P의 부모님이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집안이 크게 기울어진 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런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P만이 홀로 남았다.
주위에 친척이 없던터라 P는 홀로 여기저기로 전전하며 살다 소위 '뒷골목'의 인간과 만나게 되어 그들과 살아갔다.
그들과 살며 P는 온갖 일을 했는데 그 중 가장 뛰어났던건 암살업무였다.
[시간감속]을 통한, 그들에겐 찰나와도 같을 시간에 목표물을 찾아내서 깨끗하게 흔적하나 남기지않고 베어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증거를 남기지 않고 아무리 달아나도 목표만 깨끗히 없애는 P는 전설적인 인간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렸다.
@우선 세번째 것까지 입니다.
정말로 우연찮은 일이었다.
그녀는 의뢰를 끝내고 복귀 도중 [예지]가 발동했다.
앞쪽 길건너에서 아이가 트럭에 치여 사망한는 장면.
그장면을 본 순간, 트럭은 아이의 바로 앞에 있었고, P는 [시간감속] 후, 본인의 차로 트럭 앞을 막아 트럭을 멈춰세웠다.
천만다행으로 운전자와 아이는 다치지않았고, 운전자는 혈중 알콜농도가 치사량 이상이었기에 경찰과 함께 가버렸다.
그와 반대로 P는 두부손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매스컴은 그녀의 행동을 대차게 보도했고, 한 순간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 덕분일까... 유명해지다보니 어떤 방법인지 그동안 죽여왔던 놈들의 부하들이 P의 정체를 알아내고 죽이러 달려들어왔다.
P는 자신이 지내던 '뒷골목'을 떠나 전 세계를 헤매며 다니게 되었다.
그도 그럴게 제거한 인물 중에는 정부의 뒷쪽 거물부터, 온갖 마피아의 대형 파벌 총수 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
.
.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게 그녀로부터 [몽상이동]을 적출한 존재였다.
그녀를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도, 그런데도 살아남아 유명해지자 그녀가 그 암살자임을 알려준 것도 그것이었다.
@어찌어찌 연결했지만 역시 이상하네요...
사기를 쳤다. [입문의 사기꾼 기술] 획득
몸을 팔았다. [입문의 매춘 기술] 획득
나락의 끝을 맛보았다. [정신적 고통 둔감] 획득
사람을 죽였다. [전문적인 살인 기술(냉병기)] 획득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P의 앞에는 수정구가 있었다.
그 때와 똑같은 상황이다.
+1 어떻게 행동할까...
"네..... 라고 할까요...?"
"전 당신 앞에 있던 자와는 다른 자입니다."
"그렇죠.... 당신의 수호신이라고 해둘까요?"
"당신 앞에 이렇게 온 이유는 당신에게 특별한 선택권을 주기 위해서에요."
수정구의 말이 끝나고 그 너머에 옛날, P에게는 익숙했던 문이 생겨났다.
"지금 이곳의 육신을 포기하고 당신이 원하던 곳으로 갈 수 있어요."
"단, 지금 가게된다면 다신 돌아오지 못하죠."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투표합니다. 기한은 내일 오후 6시까지 입니다.
글 쓰기 시작할게요.
"새로운 땅에서의 인생은 편안하길 빕니다."
P는 수정구의 인사를 듣고 문을 넘어서 갔다.
과거, 언제나 가고싶었던 그곳으로.
-프롤로그 끝-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