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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너무너무 글러먹은 카에데를 담당하게 된 타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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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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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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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늘과 바람과 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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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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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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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뭐라고…? >>5 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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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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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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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점주 : 어째서인지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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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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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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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진행- ?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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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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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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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그럼 다음은 누구냐?" 961"그럴 필요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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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1Black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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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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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토리 [>>3 이제 일어나야지] >>3 [5분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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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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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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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느날 사무소에 P씨가 사라지고 꼰대P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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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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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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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푸치푸치한 상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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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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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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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니나: C94.... 이치하라의 토토키라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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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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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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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카p 「346 프로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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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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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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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하루카랑 라인을 한다 [경박P, 파랑P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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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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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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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P 2명)765PRO VS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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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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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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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이카 「Grüß Gott!」(그뤼스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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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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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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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레이 "... 내가 단독 주인공이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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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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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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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나나: 저. 신데걸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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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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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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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호시이 나오 '미안해 미키, 하지만 나 제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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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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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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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1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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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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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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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 "이러려고 >>4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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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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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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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라이시 츠무기 「설마하니 당신은…… 바보인가요?」 밀리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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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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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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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로리콘이 되어버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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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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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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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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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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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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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무진로보 키사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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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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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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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숫자가 머리 위에 표시되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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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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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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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과연 안나의 베터리는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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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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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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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 『프로덕션이 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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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üyevrey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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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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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미키 "허니 나 사실 뱃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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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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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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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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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치히로 “프로듀서 일동 전원 퇴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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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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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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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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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과연 키라링은 어느점이 귀엽길래 그렇게 천사인가하는 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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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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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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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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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 “오늘 프로듀서는 우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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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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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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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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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나코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하는~」
B 「아이돌 식당이예유. 이야, 이게 정규방송으로 편성될 줄은 몰랐는데유~」
미나코 「에이, 요리연구가인 선생님의 인기에 편승하니까 그런거죠~」
B 「제가 무슨 힘이 된다구유. 저는 그냥 요리하는 사람일 뿐인데유. 아, 사담이 너무 길어져도 곤란하니까 바로 본론으로 넘어갈까유?」
미나코 「그럴까요~! 자, 그럼 오늘의 아이돌을 소개할게요~!」
+2
B 「오, 2회만에 탑 아이돌을 모셔오다니 대단하네유.」
시즈카 「타, 탑 아이돌 아니예요...! 그저, 뭐랄까...」
미나코 「뭐어, 그건 나중에 말씀하시기로 하고~ 시즈카 쨩, 가지고 온 요리는 뭔가요?」
시즈카 「아, 네. 우동이예요.」
1. 예상대로다
2. 근데 엄청 예상대로는 아니군.
2표
미나코 「왜 그러세요, 선생님?」
B 「제가 얼핏 듣기로는 시즈카 양, 우동에 엄청난 자신감이 있다고 알고 있어서유. 그러니까 여기에 들고 올 정도라면, 아마 새롭게 개발한 메뉴거나 처음 해 보는 우동 종류이지 않을까 해서유.」
시즈카 「그걸 어떻게...?」
B 「그야 배경지식만 있으면 합리적으로 추론 가능한 범위예유. 자, 그럼 볼까유?」
시즈카 「아, 네!」
미나코 「(뭔가 내 대사를 다 뺏긴 거 같은데...)」
1. 카레
2. 붓카케
3. 자유앵커
2표
면을 지대로 맛보려면 붓카게다
B 「흠, 붓카케 우동인가유?」
시즈카 「네. 아무래도 프로듀서 씨가 야근을 하시는 빈도가 잦으시니까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해 봤어요.」
B 「흠... 아, 고기도 올라가 있네유?」
시즈카 「네. 붓카케 우동의 원조격인 곳에서 불고기 토핑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B 「흠.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가지고 왔나유?」
시즈카 「그, 고기가 올라가서 좀 느끼하지 않을까 해서 시식 좀 해보시라고 가지고 왔는데요...」
B 「아, 그건 일리가 있네유. 음, 그럼 한 번 먹어볼까유?」
시즈카 「네, 부디!」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시즈카 「」 불안
B 「...음, 할 말을 정했어유.」
시즈카 「뭐, 뭔가요...?」
B 「이거 고대로 프로듀서 씨한테 가지고 가세유.」
미나코, 시즈카 「에, 에엑?!」
B 「내가 뭐 더 할 말이 없어유. 그냥 이대로 만들면 돼유. 알겠쥬?」
미나코 「잠깐, 선생님! 그건 대체 무슨-」
B 「말 그대로예유. 터치할 것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어유. 전문가의 입맛으로는 조금 부족하지만 뭐, 요리는 애정이니까유. 그러니까 더 말할 게 없어유.」
1~33 그래도 가르침을...!
34~66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시즈카
67~99 기뻐하는 시즈카
100 프로듀서 등☆장
2표
미나코 「저기, 선생님.」
B 「음? 뭔가유, 미나코 양?」
미나코 「지금 생각한 건데요.」
B 「음.」
미나코 「혹시 이 프로그램, 사실은 저를 갱생시키기위한 프로그램 아닌가요...?」
1. ㄴㄴ
2. (노코멘트)
3표
미나코 「아닌가요? 으음, 느낌은 확실히 그런 느낌이었는데...」
B 「그런 말을 할 거면 이 우동 맛이나 좀 봐유. 나는 여기서 더 말할 것이 없으니까유.」
미나코 「엣, 하지만 선생님도 아무런 말씀을 안 하셨는데...」
B 「됐으니까 한 번 먹어봐유.」
미나코 「앗, 네!」
1~50 식극의 소마
51~100 평범하게 맛있어...
2표
미나코 「이, 이 맛은...?!」
B 「어때유, 엄청나쥬?」
미나코 「엄청난 정도가 아니예요! 금방이라도 옷을 벗어야만 할 것 같은 맛이에요...!」
B 「옷...?」 어리둥절
미나코 「천상의 맛이에요!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맛이에요! 그야말로 모가미 시즈카 그 자체에요! 대단해요!!!」
B 「어, 그러니까...」
1. 정신차려, 정신!
2. 뭐, 미나코는 일단 두고
3표
시즈카 「네, 선생님.」
B 「중요한 건 마음이예유. 그 마음을 잃지 않으면, 적어도 어디 가서 실패하진 않을 거예유.」
시즈카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B 「별 말씀을유.」
미나코 「우효오오오옷☆ 시즈카 쨩의 우동 대단해여어어어엇♥」
시즈카 「그보다... 미나코 씨, 괜찮으실까요?」
B 「음...」
1. 패널 교체
2. 김치싸닥션
3표
시즈카 「엣, 교체요? 하지만...」
B 「괜찮지 않겠어유? 아이돌이 하면 안 되는 표정을 하고 있으니까유.」
미나코 「(보여줄 수 없어요!)」
시즈카 「으음,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그럼 선생님, 누구로 생각하고 계세요?」
B 「아무래도 요리를 좀 잘 하고 조예가 있는 사람으로 해야겠쥬?」
시즈카 「그럼...?」
1. 시즈카
2. 모모코(?)
3. 카오리
4. 자유앵커
다음 연재까지
시즈카 「딴지라뇨, 저는 그런 캐릭터 아닌데요?」
B 「음, 그런가유? 으음, 프로듀서 씨한테 듣기로는-」
프로듀서 「(잠시 소란이 있었습니다. 들려드릴 수 없어요!)」
시즈카 「....하아.」
B 「아, 제가 말을 잘못한 모양이네유.」
시즈카 「아뇨, 괜찮아요. 저희 쪽 프로듀서 씨가 저런 사람이라서 죄송합니다.」
B 「시즈카 양이 사과할 이유는 없지 않아유?」
1~50 프로듀서를 경멸하는 시즈카 쨩
51~70 손 많이 가는 프로듀서를 챙겨주는 누나 시즈카 쨩
75~90 복잡미묘한 감정의 시즈카 쨩
91~99 애정도 만만의 시즈카 쨩
100 아아, 프로듀서 씨...♥ 상태인 시즈카 쨩
+4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
??
????
B 「예?」
시즈카 「에?」
B 「어, 방금 뭐라고 했슈? 영원 어쩌구 한 것 같았는디...」
시즈카 「제가 말을 잘못했나요?」
1. 눈치챙겨
2. 그런거 밥 위에 올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3표
시즈카 「그런가요?」
B 「예,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고 넘어가도록 해유. 참, 사타케 씨는 어떻게 한다...」
시즈카 「으음...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B 「어떻게든 된다니... 뭐, 그럼 일단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게유.」
B 「(아무래도 ㅈ된거 같은디 다음부턴 촬영장 안 나오는게 좋을라나...?)」
다음 아이돌 +2
가지고 올 요리 +3
B 「아, 그래유. 어디보자... 음? 이 분이 왜 여기서 나와유?」
시즈카 「그야 저희 시어터 아이돌 분이니까요...?」
B 「어,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은 없는디... 일단 모셔볼까유?」
시즈카 「네, 선생님. 그럼 나와주세요, 타카츠키 씨!」
야요이 「안녕하세요! 타카츠키 야요이예요! 웃우!」
관중석 「(함성)」
시즈카 「와, 역시 야요이 씨가 나오시니까 함성소리가 대단하네요.」
야요이 「에헤헤~ 시즈카 쨩도 별 말을 다 하네요!」
B 「그래서 가지고 오신 요리는 뭐쥬?」
야요이 「앗, 네! 그건 바로바로~ 타카츠키가 특제 숙주볶음이예요!!」
+4까지 주사위
1~50 뭔 풀떼기만 있냐...
51~85 맛있다
86~99 우마이!
100 이건...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
가장 높은 값
B 「...뭔가 공격적인 숙주볶음이네유.」
야요이 「네?」
B 「아뉴, 아무것도 아니예유. 그럼 시식을 할께유?」
야요이 「네에! 마음껏 드셔주세요!」
B 「음, 그럼 어디... 음?!」
시즈카 「왜 그러세요, 선생님? 어딘가 이상한 맛이라도...」
B 「맛있어...」
시즈카 「그야 뭐 그렇겠죠. 타카츠키 씨의 숙주볶음은 세계제일이니까요.」
야요이 「그런, 세계제일까지는 아닌데~」
B 「과연...」
1. 채식의 육식화
2. 육식의 채식화
3표
야요이 「에?」
B 「이거라면 가능해유... 육식의 채식화...!」
시즈카 「엣?」
야요이 「육식의 채식화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어려운 말 같은데...」
B 「늘 고민해왔던 것이 있거든유. 어떻게 하면 채식도 육식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채식주의자들이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것들이유.」
야요이 「에...」
B 「타카츠키 씨, 혹시 우리 프랜차이즈 본부장으로 입사하지 않을래유?」
야요이 「에, 에에에에에에?!?!」
1~50 우리 아이돌이다
51~100 크고 많은 월급
2표
시즈카 「정신 차리세요 선생님」 후두부 가격
B 「엌」
시즈카 「야요이 씨는 우리 프로덕션의 자랑이예요! 그런 분을 이렇게 낼름 데리고 가시면 안되죠!」
B 「음, 그것도 그런가유... 그래도 이 숙주볶음, 그냥 버리긴 아까운데유...」
야요이 「앗, 가르쳐 드릴게요!」
B 「예? 아니, 하지만...」
야요이 「모두가 숙주볶음으로 행복할 수 있다면 기꺼이 알려드릴거예요!」
B 「누, 눈부셔...!」
1. 사업은 사업, 아이돌은 아이돌.
2. 야요이엘 앞에서 정화되세요!
2표
시즈카 「추해요 B선생님.」
B 「하지만 이건 팔린다구유! 이걸 알리지 않는 것도 사업가의 직무태만이에유!」
야요이 「헤헤, 무슨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칭찬이라고 알아들을게요!」
B 「칭찬같은게 아니라 칭찬이에유, 타카츠키 씨. 참 맛있어유.」
야요이 「그런가요?」
B 「예. 짭조름하면서도 고기 맛도 나는 숙주볶음이라니, 들어본 적도 없는걸유. 굉장히 맛이 좋아유. 우리 집에 반찬으로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니까유.」
야요이 「헤헤, 해냈다♬」
시즈카 「(심쿵)」
B 「(심쿵)」
B 「모가미 양.」
시즈카 「네, 선생님.」
B 「저도 딸을 키우지마는, 타카츠키 씨같은 딸이 있는 집은 행복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유.」
시즈카 「네.」
1. 위험발언
2. 괜찮아, 튕겨냈다.
2표
B 「오케이, 거기까지에유. 더 이상 말하면 프로듀서 씨도 곤란하다구유.」
시즈카 「무슨 말을 하실 줄 알고요?」
B 「무슨 말을 해도 위험할 것 같으니까 하지 말라구유.」
야요이 「?」
B 「아, 아니에유. 타카츠키 양은 관련 없는 이야기에유.」
야요이 「그런가요?」
B 「예. 아, 잘 먹었어유, 타카츠키 양. 좋은 식사였여유.」
야요이 「네! 감사합니다, B선생님!」
B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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