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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린세스 메이커로 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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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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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래퍼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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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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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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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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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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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3을 아무 사전설명 없이 쓰다듬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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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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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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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ING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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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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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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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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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에 : 어쩐지 배신하고 싶다......네코미미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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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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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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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도카 : 우에에엑.... 메스꺼워... 여긴 어디?(배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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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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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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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미안해?! 할로윈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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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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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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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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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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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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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Matrix;in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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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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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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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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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제 : 스탈리 시즌에 765로 온 린제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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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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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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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t's not rocke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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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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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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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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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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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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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리 회사도 미인세를 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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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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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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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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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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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기억을 걷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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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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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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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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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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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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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에게서 못 보던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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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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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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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나 "프로듀서 같은 거 몰라!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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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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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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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 [중단] P [여자 친구 갖고 싶은데~](feat. 밀리언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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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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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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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he @ Remains 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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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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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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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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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제 짐도 늙었으니 왕녀를 뽑을 때가 된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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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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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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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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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리스 : 뭐, 오늘 일도 별거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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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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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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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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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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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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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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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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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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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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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How to train your 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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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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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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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폭풍우는 사그라들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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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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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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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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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프로듀서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없어] 시즈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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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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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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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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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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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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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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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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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he Producer Has Sp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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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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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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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조회 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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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가 말해도 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두 글자의 추상적인 개념은, 이렇게도 지독하게 나 자신을 갉아 먹다 이제서야 대답을 내 준다.
...사실은 잘 모르겠다.
이것이 정말로 사랑인지조차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는 확신할 수 있다.
「그러니까 사과해야만 합니다, 하기와라 씨. 저는 지금까지... 도망치고 있었으니까요.」
사과할 사람이 있고, 원죄를 받아야 할 사람이 있고, 다독이며 함께 나아갈 두 사람이 있을 거라는 것을 말이다.
1~50 유키호는 분노한다
51~100 유키호는 실망한다
2표
「알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알고 있었으면서, 당신은 지금까지 내 마음을 가지고 놀았어요.」
「그런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 제 앞에서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있고요.」
「그런 모양입니다.」
「할 말은 그것 뿐인가요?! 저를 이렇게까지 몰아세워놓고, 이제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그것 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나는 할 말이 없다.
하기와라 씨의 말은 모두 사실이고, 나는 그 어떤 반박도 할 수가 없다.
죽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
그것을 아는 데에 너무나도 오래 걸렸다.
「정말, 프로듀서 씨 당신이라는 사람은...!」
1~50 묻어버려(물리)
51~70 후... 너는 이런 사랑 하지 마라
71~85 하지만 그것 또한 사랑이겠지
86~95 사랑하니까 용서하고, 용서하니까 사랑한다
96~99 애인
100 ?
+3까지 주사위
?
??
???
「하기와라 씨...?」
「정말, 어쩔 수 없는 사람이에요...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제 것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하, 하기와라 씨...?」
위험하다.
하기와라 씨의 눈이 위험해.
아무리 봐도 이건 위험하다...!
잘못 입을 놀렸다간 아마도-
「후후, 후후후, 후후후후...」
영원히 빨려들어가고 말 거다...!
1. 타카네의 도움
2. 임신드립
2표
그리고 구원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날아왔다.
아니, 정확하게는 바로 옆에 있었다고 하는 것이 옳겠지.
그 때까지 아무런 말도 없던 시죠 씨가 앞으로 나서서 하기와라 씨를 제지했으니까.
「하기와라 씨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던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듀서 씨는 선약이 있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그 선약 말인가요?」
「이제는 사정이 다릅니다.」
「무슨 사정 말인가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이돌을 이렇게 내버려 두고, 전 여자친구인 아이돌을 잊지 못하는 사람의 사정 말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시죠 씨, 대체-」
1. 그것이 운명이다
2. 나는 느낄 수 있다
2표
시죠 씨의 눈이 빛난다.
그 안광에, 기세등등하게 나의 죄상을 말하던 하기와라 씨도 그 기세가 조금 수그러든다.
그래, 시죠 씨는 이런 사람이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고, 가끔은 그저 먹보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니까 한 번만 이 건을 제게 맡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할 때 자신의 몫 그 이상을 하는 그런 미스테리어스한 사람이다.
「그럼 가실까요, 프로듀서 씨.」
「어, 어디를...」
「그야 키사라기 씨가 있는 곳이지요.」
잠깐.
나 방금, 프로듀서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던가.
1. 사랑을 찾아
2. 사람을 만나
3. 사랑한 내가 싫어
2표
시죠 씨가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키사라기가 사는 맨션으로 가 그녀를 만났다.
이렇게나 가까이 살고 있는데, 어째서 나는...
「프로듀서 씨...? 게다가 시죠 씨도...?」
「평안하신지요, 키사라기 씨.」
「두, 두분이 어째서 여기에...?」
1. 사랑을 찾아
2. 사랑한 내가 싫어
2표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몇 번이고 부를 수 있었던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결국 부르지 못했던 이름을 부른다.
...이제서야 부를 수 있게 된 이름을 부른다.
「치, 치하... 프로듀서 씨, 그 말은...」
「미안하다, 치하야. 나는...」
1~50 나 자신의 부족함으로
51~100 너를 위해서라는 이름으로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