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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댓은 월요일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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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9, 2017 22:07에 작성됨.
의식의 흐름을 따라 쓸 뿐인 창댓. 앵커가 없으면 막히겠지...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6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즈키 "네, 린 짱."
린 "미오, 왜 저러고 있는지 알아?"
우즈키 "아뇨... 저도 여기에 왔을 때부터 미오 짱은 이미..."
미오의 상태>>+3
스마트폰 스탠드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의 발판
우즈키 "예..."
린 "하나에 1500엔이나 하는 스탠드를 9개나 사다니..."
우즈키 "그 돈이면 쥬엘이 얼마나 될까요?"
린 "...우즈키?"
@ 앵커가 이상해서 진행할 수 없다면, 태피스트리를 보고 즐거워하는 걸로 바꾸겠습니다.
미오 "앗, 시마무! 시부린! 와 있었구나."
우즈키 "네, 미오 짱 안녕하세요."
린 "응, 그래서 미오. 궁금해서 그런데 왜 스탠드를 9개나 사고 있는 거야? 팬?"
미오 "아니 아니 시부린 아무리 팬이여도 이렇게 많이 살리가 없잖아?"
미오 "그냥 여기 중에 [특이점]하고 [지오토] [자양화] [천사]가 있었으니까. 이제 [비밀의 황자]만 찾아내면 돼!"
린 "잠깐, 기다려."
(창댓이 처음인데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린 "아마 천국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
우즈키 "...?"
린 "우즈키는 모르는 채로가 좋아. 알아도 좋을게 없으니까."
미오 "그래서 내가 1위가 되는 천국을 만들어 내겠어!"
린 "엄청나게 민폐 그 자체인 스탠드를 발현해서 뭘 하겠다는 건데?!"
히나 "아까부터 시끄럽슴다. 무슨 일 있습..."
우즈키 "아 아라키 선생님!"
미오 "(달의 순회를 보고 있다)"
히나 "응...?"
정신줄 놓고 쓰니까 뭘까요 이건.
스토리는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을 걸 하는 거예요! 뭣하면 메이드 인 헤븐으로 일순시키죠!
이 아니구나 >>+1
예[>>+3]앵커 일 때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거에요.
[발판]
[발판]
[앵커]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앵커가 >>+3 이면
>>+1과 >>+2 가 발판이랄까.
말하자면 글과 앵커 이외의 댓글 전부죠.
린의 스탠드로 인해..
메이드 인 헤븐! 창댓은 일순한다!
새로 글 만들까도 했는데 그냥 스토리 다시 짤께요!
>>23 죄송해요오...
따그닥 따그닥.
툭.
린 "누구지?"
미오 "..."
린 "(생각해보니 전무가 말했던...) 네가 혼다 미오구나."
미오 "그러는 너는... 시부야 린."
린 "린으로 좋아. 부르기 좋은 이름으로 불러주면 더 좋고."
미오 "그럼 시부린으로."
그 때! 한 마리의 개가 시부린의 앞으로 다가섰다!
@앵커 주신 분들 죄송해요오....
타케P "..."
미오 "어이, 잠깐 기다려 시부린! 이상하잖아!"
미오 "아니 애초에 사람을 강아지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개 목걸이를 사람에게 씌우는 시점에서! 인간이길 그만두고 있다고 시부린!"
린 "아니, 이 근처의 귀족들은 다 한 마리씩 가지고 있다고"
미오 "(충격)"
툭툭.
미오 "...응?"(뒤 돌아봄)
미오 "읍!?!?"
푸핫!
우즈키 "...린 짱, 미오 짱이랑 키스는 이미 했나요? 아직이지요? 미오 짱의 첫 키스의 상대는 타케P가 아니에요! 이 우즈키가 첫 상대지요!"
미오 "!?!?!?"
린 "미오오오오오오오! 용서 못해! 우즈키의 첫 키스를 빼앗다니!"
미오 "아니 빼앗긴 건 내쪽이니까! 제대로 현실을 보자고 시부린!?"
린 "시끄러워! 창공화염 파문질주[아이올 블루 오버 드라이브]! 받아라아아아앗!"
미오 "왜 손에서 푸른 색 불꽃이 쏟아 오르는 건데! 뭐야 이거어어어언!"
미시로 전무 "시끄럽다. 시부야 린."
쓰윽.
미시로 전무 "그런 짓을 해서는 이 성에 어울리는 신데렐라가 될 수 없다. 더욱 정진하도록. 그리고 혼다 미오, 시마무라 우즈키. 너희 둘은 따라오도록. 이 성에 대해 알려주도록 하지."
우즈키 "넷♪"
---- 미오는 생각하기를 그만뒀다.
>>+3까지 미오가 겪은 일들. 혹은 주위 인물의 변화.
시간을 멈출수있게되었다
미오 "(그래서 언제나 둘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어. 계속 계속. 그러던 어느날-)"
[회상]
미오 "아- 지쳤다- 마스트레는 역시 힘들다니까. 일단 목욕부터."
?? "움직이지 마세요."
미오 "!? 누구야!"
?? "그냥 지나가던 암살자-- 라고만 말해두죠."
미오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어서 얼굴은 안보여... 거기에 가슴 부분은 거의 없어-- 남자? 아니야 치마를 입고있으니까 여자? 젠장! 모르겠어!)"
?? "이건 시험이에요. 당신이, 포지패에 어울리는 사람일지 어떨지를 정할." 쓰윽.
미오 "뭐, 뭐야 그 화살은! 설마!"
?? "당신이 '선택받은 사람'이라면 죽지는 않겠지요. 부디 그러시기를-" 푸직
미오 "으아아아아!"
우즈키 "미오 짱 괜찮은가요?"
린 "미오, 이거 전무가 보내준 과일이야. 타케P가 까줬으니까 먹어줬으면 해"
미오 "하아... 하아... 고마워... 시부린... 시마무..."
[그렇게 시간이 지난 뒤- 미오는 완쾌하게 되었다.]
미오 "대체 뭐였던 걸까. 그 화살하고 암살자는... 얘기는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안했지만."
미오 "...그나저나 오늘도 마스트레의 레슨인가- 얼마전에 환자였던 사람에게 가차 없는 걸 어이."
[레슨실]
마스트레 "어이 혼다 느리다고! 빨리 움직이지 못해!"
미오 "넷!"
마스트레 "거기! 자세가 틀렸어!" 휙.
미오 "---!?"
그건, 이상한 감각이었다. 마스트레의 지휘봉이 자신의 팔에 닿을려는 순간, 정말 한 순간이지만 시간이 멈춘 것같이 보였다.
그리고ㅡ 한 동안 확인을 해본 뒤 이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라는 거라는 걸 알아차렸다.
처음은 1초. 아니, 0.5초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쓰면 쓸 수록 1초... 2초... 3초.. 무려 지금은 '1분'이라는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경지에 닿았다.
나는 이것의 이름을 >>+3라고 하고
이걸 이용해 >>+4라는 짓을 하기로 했다.
"사람을 강아지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개 목걸이를 사람에게 씌우는 시점에서! 인간이길 그만두고 있다고 시부린!"
미오 "그래, 나의 더 월드 오버 캡틴으로 암살자 '타카모리 아이코'를 내 팻으로 만들어야겠어! 후후. 방안에 남겨져 있던 머리카락을 자세히 조사해보니 알아차렸지 그건 '아이코'다!"
린 "뭘 중얼거리는 거야 미오?"
미오 "아, 시부린. 조금 윈드 나이츠 로드에 다녀올 일이 생겨서 휴가 써도 될까?"
린 "윈드 나이츠...? 아, 그 머리카락... 거기 내가 정리해서 아무것도 안남아 있을텐데?"
미오 "아니 거기에 세입자가 들어왔데서. 미시로의 영역이잖아? 인사는 하러 가야지."
린 "뭐, 그런거라면... 혼자는 불안하면 같이 갈까?"
미오 "아니, 파문전사에 창(蒼)의 호흡법을 익힌 시부린이 같이 와주면 든든하지만. 이건 내 일이니까."
린 "그래? 그럼 조심해서 다녀와."
미오 "응!"
아이코 "오늘도 좋은 날씨네요! 최고의 산책일! 여기도 조금 낡았지만 괜찮겠지요."
아이코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곳이면 아무도 안 올 테니까요. 이 '능력'은 위험하니까..."
아이코의 스탠드 명/ 능력 >>+3
@스탯은 안 정하겠습니다! 그런 걸 정했다가는 작가 죽어요!
능력 : 카메라로 찍은 대상의 입체감을 뺏어 평면으로 만든다.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rans&wr_id=107732
아이돌 히어로즈의 등장인물인 다나카 코토하, 에밀리 스튜어트, 가나하 히비키, 키타자와 시호, 하코자키 세리카, 니카이도 치즈루, 나가요시 스바루, 타카야마 사요코, 나나오 유리코(조종당함) 중 누군가를 소환할 수 있다.
아이코 "...게다가 가슴도 큰 사람도 있고... 뭐 어쩔 수 없죠."
[둥실폭신 데스톨도!]
[세계는 유일 절대한 진실眞實 폭력에 지배받는 것이 온당할 것이다!]
>>+2 소환된 아이돌/
다나카 코토하, 에밀리 스튜어트
가나하 히비키
키타자와 시호
하코자키 세리카
니카이도 치즈루
나가요시 스바루
타카야마 사요코
나나오 유리코 중 1명.
아이코 "앗, 유리코 짱이 나왔네요. 다 좋은데 이건 누가 나올지 몰라서..."
아이코 "것보다 저보다 한 살 어린데 B가 8이나 크다니(도끼눈)"
유리코 "히익! 뭔가 위험해 보이는-- 앗 아이코 씨가 아닌가요! 전에 주신 책은 잘 읽었어요!"
아이코 "아, 벌써 읽으셨나요?"
유리코 "넷! 주인공의독백부분이많은것이신경쓰였지만약간디스토피아적시대적배경에잘어울렸고마지막반전도꽤좋은연출이였어요!"
아이코 "...일단 산책 하면서 얘기 나누도록 할까요?"
유리코 "네, 그래서역기검은괴물들의정체는..."
-------
한 편
미오 "여기가 윈드 나이츠 로드의 입구인가..."
?? "오옷, 여기는 위험하니까 돌아가는게 좋다고 형씨."
미오 "누구야!?"
?? "내 이름은 스피...가 아니라 >>+2. 그저 지나가던 평범한 >>+3지."
미오 "(...왠지 이 사람이 더 위험인물 같은 걸. 것보다 왜 전신 검은색인거야. 이 녀석...설마 나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가!?)"
미오 "(귀찮으니까 그냥 가자.)"
미오 "네입네입. 저는 그냥 갈태니까 지나가시던 가면라이더 분은 그냥 여기에 있으세요~."
쿠로이 "핫, 그럴리가! 같이 가주도록 하지!"
미오 "(...아, 이거 그냥 민폐쟁이다.)"
다음에 일어날 일>>+2
아니면 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