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 2017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카에데씨 카에데(돌아가)pm 10:19:1카에데씨 카에데(돌아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요시농pm 10:44:95요시농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시라사카 코우메pm 10:49:22시라사카 코우메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코우메"프로듀서.." p"햣!? 깜짝이야?!" 코우메"후후.. 놀래킬 생각은.. 없었는데.." p"코우메구나. 무슨 일이야?" 코우메"프로듀서.. 피곤해보여.." p"뭐.. 그렇지.." 코우메"그래서 그런데.. 프로듀서.." p"응?" 코우메"프로듀서가 기운낼 만한.. 방법이 하나 있어.." p"오? 뭔데?" 코우메"날 밟아." p"너도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우메"안 밟아주면.. 싫어..//" p"귀여운데!! 미치도록 귀여운데!! 하는 말을 완전 아웃이야 코우메!!!!!!" 코우메"귀.. 귀여워..?" 코우메"와-이...///" p"끌어 안아도 돼죠?" 코우메"..그.. 그렇게 해서.. 기운이 난다면.." p"코우메 천사!!"와락 코우메"....////" p"코우메는 귀엽구나!" 코우메"그러니까.. 밟.." p"절대 싫어!" 코우메"....힝.." p"....!" 코우메"안..돼..?"갸웃 p"안돼"싱긋 코우메"치이.." p"혀찼다..?" 코우메"근데.. 프로듀서..//" p"응?" 코우메"언제까지.. 끌어 안고있을거야..?" p"누군가 올때 까지?" 코우메"...?!///" p"아. 정말. 코우메는 너무 귀여워." 코우메"놔..놔줘..///"바둥바둥 p"밟아달라는 말 안한다고 약속하면. 놔줄게." 코우메"..." p"코우메..?" 코우메"역시 밟아줘.." p"안된다니까!!" ** 다음 아이돌 >>+4 주사위 값 가장 큰 앵커pm 11:20:77코우메"프로듀서.." p"햣!? 깜짝이야?!" 코우메"후후.. 놀래킬 생각은.. 없었는데.." p"코우메구나. 무슨 일이야?" 코우메"프로듀서.. 피곤해보여.." p"뭐.. 그렇지.." 코우메"그래서 그런데.. 프로듀서.." p"응?" 코우메"프로듀서가 기운낼 만한.. 방법이 하나 있어.." p"오? 뭔데?" 코우메"날 밟아." p"너도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우메"안 밟아주면.. 싫어..//" p"귀여운데!! 미치도록 귀여운데!! 하는 말을 완전 아웃이야 코우메!!!!!!" 코우메"귀.. 귀여워..?" 코우메"와-이...///" p"끌어 안아도 돼죠?" 코우메"..그.. 그렇게 해서.. 기운이 난다면.." p"코우메 천사!!"와락 코우메"....////" p"코우메는 귀엽구나!" 코우메"그러니까.. 밟.." p"절대 싫어!" 코우메"....힝.." p"....!" 코우메"안..돼..?"갸웃 p"안돼"싱긋 코우메"치이.." p"혀찼다..?" 코우메"근데.. 프로듀서..//" p"응?" 코우메"언제까지.. 끌어 안고있을거야..?" p"누군가 올때 까지?" 코우메"...?!///" p"아. 정말. 코우메는 너무 귀여워." 코우메"놔..놔줘..///"바둥바둥 p"밟아달라는 말 안한다고 약속하면. 놔줄게." 코우메"..." p"코우메..?" 코우메"역시 밟아줘.." p"안된다니까!!" ** 다음 아이돌 >>+4 주사위 값 가장 큰 앵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77(1-100)요시농!pm 11:21:71요시농!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65(1-100)일단 던져나 봅니다. 사쿠마 마유pm 11:22:6일단 던져나 봅니다. 사쿠마 마유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9.*.*)33(1-100)돌아온 후미카pm 11:27:45돌아온 후미카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75(1-100)사나에씨pm 11:30:28사나에씨04-17, 2017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2(1-100)카에데씌am 07:53:26카에데씌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요시노 님을 밟다니, 이런 무례한!am 08:25:77요시노 님을 밟다니, 이런 무례한!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아...놔.. 썼는데 12시쯤에 서버 나가서 증발했어..am 10:08:42@아...놔.. 썼는데 12시쯤에 서버 나가서 증발했어..04-22, 2017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요시노"오야-?" p"아. 요시노." 코우메"아..안녕.." 요시노"둘이 지금 뭘 하고 계시는 것이온지..?" p"음.. 코우메가 귀여워서?" 요시노"호오-" 코우메"프로듀서.. 슬슬.. 놔줘.." p"예이에이-" 스륵 코우메"후우.. 이제 밟.." p"그 말 금지." 코우메"힝." p"귀엽게 볼 부풀려도 안되니까" 요시노"으흠-" p"오? 요시노?" 코우메"에..."창백 코우메('그 아이'가... 흐릿해진다..!?) p"코우메? 왜 그래?" 코우메"프..프로듀서.. 지금 긴급..사태니까.. 먼저 돌아가볼게." p"...응? 알았어." p(뭐지?) 달칵 요시노"후우.." p"요시노? 조금 지쳐보이는데.." 요시노"조금 어깨가 뭉친 듯 하오니-"싱긋 p"아. 미소가 밝다." 요시노"최근 허리도 조금 뻐근한 듯 하온데.." p"응? 별 일이네. 최근 레슨이 힘들었나?" 요시노"아무리 그래도 16세의 몸-" p(?!) 요시노"그러니.. 그대? 안마를 해주지 않겠는지..?" p"어깨정도라면.." 요시노"등허리를 밟아주었으면 하오니-.."갸웃 p"네. 합니다." ******* 요시노의 성속성 정도 주사위>+3 낮으면.. 흠..pm 10:49:40요시노"오야-?" p"아. 요시노." 코우메"아..안녕.." 요시노"둘이 지금 뭘 하고 계시는 것이온지..?" p"음.. 코우메가 귀여워서?" 요시노"호오-" 코우메"프로듀서.. 슬슬.. 놔줘.." p"예이에이-" 스륵 코우메"후우.. 이제 밟.." p"그 말 금지." 코우메"힝." p"귀엽게 볼 부풀려도 안되니까" 요시노"으흠-" p"오? 요시노?" 코우메"에..."창백 코우메('그 아이'가... 흐릿해진다..!?) p"코우메? 왜 그래?" 코우메"프..프로듀서.. 지금 긴급..사태니까.. 먼저 돌아가볼게." p"...응? 알았어." p(뭐지?) 달칵 요시노"후우.." p"요시노? 조금 지쳐보이는데.." 요시노"조금 어깨가 뭉친 듯 하오니-"싱긋 p"아. 미소가 밝다." 요시노"최근 허리도 조금 뻐근한 듯 하온데.." p"응? 별 일이네. 최근 레슨이 힘들었나?" 요시노"아무리 그래도 16세의 몸-" p(?!) 요시노"그러니.. 그대? 안마를 해주지 않겠는지..?" p"어깨정도라면.." 요시노"등허리를 밟아주었으면 하오니-.."갸웃 p"네. 합니다." ******* 요시노의 성속성 정도 주사위>+3 낮으면.. 흠..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5.*.*)3(1-100)과연?pm 10:57:7과연?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58(1-100)이제야 오셨군요pm 10:58:94이제야 오셨군요 책상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2.*.*)22(1-100)믿습니다!pm 11:16:3믿습니다! 책상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2.*.*)@낮아...pm 11:16:60@낮아...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p"자. 그러면.." 요시노"잘 부탁드리오니-" p"예입~" p(몸집이 작으니.. 조심하지 않으면...) 꾸욱 요시노"햐앗.." p(?!?!?!?!?) p"저기.. 요시노씨.." 요시노"네..?" p"방금 소리는..?" 요시노"신경쓰지 않아도 되오니-..//" p(... 그래. 신경쓰지 말자. 지금은 요시노의 피로를 푸는 게 우선이다.) 꾸우욱 요시노"으읍..////" p(목소리가...) 꾸우욱 요시노"하으읏..///" p(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꾸우욱 요시노"하아..하아..///" p(내 안의 악귀야. 물렀거라.) 꾸욱꾸욱 요시노"그대..//" p"넵!?" 요시노"이.. 이젠.. 괜찮으니..//" p"어..응! 다행이네. 잡아줄게." 요시노"후우..// 피로는 많이 플렸사오나..//" p"에.. 뭔가 더 남았나요.." p(불안해.) 요시노"다..다....///" 요시노"다음에도.. 부디...//" p"..." p"맡겨 줍쇼."경례 요시노"...///" **** p"역시.." p"요시노씨는 귀엽군요." --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수.pm 11:28:44p"자. 그러면.." 요시노"잘 부탁드리오니-" p"예입~" p(몸집이 작으니.. 조심하지 않으면...) 꾸욱 요시노"햐앗.." p(?!?!?!?!?) p"저기.. 요시노씨.." 요시노"네..?" p"방금 소리는..?" 요시노"신경쓰지 않아도 되오니-..//" p(... 그래. 신경쓰지 말자. 지금은 요시노의 피로를 푸는 게 우선이다.) 꾸우욱 요시노"으읍..////" p(목소리가...) 꾸우욱 요시노"하으읏..///" p(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꾸우욱 요시노"하아..하아..///" p(내 안의 악귀야. 물렀거라.) 꾸욱꾸욱 요시노"그대..//" p"넵!?" 요시노"이.. 이젠.. 괜찮으니..//" p"어..응! 다행이네. 잡아줄게." 요시노"후우..// 피로는 많이 플렸사오나..//" p"에.. 뭔가 더 남았나요.." p(불안해.) 요시노"다..다....///" 요시노"다음에도.. 부디...//" p"..." p"맡겨 줍쇼."경례 요시노"...///" **** p"역시.." p"요시노씨는 귀엽군요." --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수.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88(1-100)마유pm 11:43:42마유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56(1-100)토키코님pm 11:44:50토키코님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119 토키코 씨는 이미 나왔잖아요!pm 11:45:27>>119 토키코 씨는 이미 나왔잖아요!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15(1-100)카오루를 밟아봅시다pm 11:50:55카오루를 밟아봅시다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5.*.*)12(1-100)미유씨이이!!pm 11:54:98미유씨이이!!04-23, 2017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p"후우.. 어떻게든 하루가 지나갔군." p"길고 긴 하루였어.... 일주일쯤은 지난 것 같은데.. " p"사나에씨는 아직 원인을 못 찾으신 건가." 미유"아.. 프로듀서씨." p"미유씨. 슬슬 돌아가보려고 하는데요." 미유"그.. 그렇군요." p"하고 싶은 말씀이라도 있으신가요?" 미유"아까.. 카에데씨를 만났어요." p"..." p(뭔가 곤란한 이야기를 하신건가? 결혼이라던지.) 미유"프로듀서씨한테.." p"..?"갸웃 미유"술을 먹이면 귀여워진다고.." p"..에?" 미유"아닌..가요?" p"아니아니아니. 다 큰 남정네가 주정부리는 게 뭐가 귀엽겠어요." 미유"음.. 그런가요..?" p"하하하.. 어찌됐든. 전 가보겠습니다?" 미유"저기.. 프로듀서씨.." 꾸욱 p"저기.. 옷자락을 잡으시면 갈 수가 없는데요.." p(귀여워어어..) 미유"저.. 오늘.. 같이.." 미유"마시러.. 가지 않을래요?" p"네. 당연하죠." 미유"어..저기.. 괜찮으신가요..?" p"미유씨가 부르면 갑니다." 미유"그.. 그런가요..//" p"카에데씨가 부르면 안갑니다." 미유"왜죠..?" p"어차피 끌려가기에." 미유"..결국은 가는거네요.." p"일단 가죠!" **** 꿀꺽꿀꺽 미유"푸하.." p"미유씨. 그렇게 마셔도 괜찮은가요..?" 미유"어쩌다 하루쯤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p"그.. 그래도.. 저도 술에 약하니까 조금은 봐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미유"그리고.. 다른 분들도 없으니.. 느긋하게.." p"하아.. 카에데씨.." 미유"..."꿀꺽꿀꺽 p(에. 어째서 갑자기 들이키시는 건가요?!) 미유"프로듀서씨..." p"네?" 미유"아까. 카에데씨랑 만났었죠." p"네." 미유"프로포즈했다면서요." p"에. 그거 취소했을텐데.." 미유"...."꿀꺽꿀꺽 p(엣.) 타앙! p"히익?" 미유"카에데씨는 꽤 진심으로 받아드렸던 것 같던데요..." p"아.." 미유"...프로듀서..?" p"에이에이. 괜찮아요. 어차피 저 로리콘이고.." 미유"...진짜요..?" p"그렇다니까요.." 미유"그런 것 치고는 사나에씨랑 자주 놀러다니시는 것 같은데요.." p"그분은 괜찮습니다."엄근진 미유"...."꿀꺽꿀꺽 p"......." 타앙!! 미유"장난치시지 마시구요." p"하하.." 미유"카에데씨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면서요.." p"뭐.. 그러긴 했지만요..?" 미유"..그런..가요.."추욱 p"솔직히 말하자면 카에데씨는 술만 안마시면 일등 신부감인데 말이죠.." 미유"우으.."글썽 p"에?! 어째서?!" 미유"으흐흑..."울먹 p(이게 그. 술버릇?) 미유"프로듀서씨이.."그렁 p"넵!?" 미유"저로는.. 안되나요.."그렁그렁 p(크헙!?! 파괴력?!) p"뭐..뭐.. 뭐가요..?" 미유"결혼..."소근 p"...." 미유"안되나요.."추욱 p"하하하하하하하.. 미유씨.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일단 진정하고.." 미유"...."울먹 p"아.." 미유"프로듀서씨." p"넵!" 미유"만약에.. 안된다고 한다면.." p"네?" 미유"저를 거절..하실 거라면.." 미유"저를.. 밟고 가주세요.." p".........." p"하하하.. 많이 취하셨.." 미유"저는 진지해요!!" p"히이?!" 미유"그래서... 저는.. 저랑.. 결혼... 안될..까요..?"그렁그렁 p(밟으라니.. 절대 무리...) p(그래도 취한 상태에서 결정하는 건 여러모로 좋지 않은데..) ********* 주사위! +3까지 굴려서 가장 큰 수! 1. 이..일단 진정하죠! 데려다 드릴게요! 1~70 2. 후후후.. 저를 밟는다면 결혼을 해드리죠! 71~ 92 3. 그렇다. 난 쓰래기다. 밟고 지나간다. 93~95 4. ?? 96~100pm 08:22:62p"후우.. 어떻게든 하루가 지나갔군." p"길고 긴 하루였어.... 일주일쯤은 지난 것 같은데.. " p"사나에씨는 아직 원인을 못 찾으신 건가." 미유"아.. 프로듀서씨." p"미유씨. 슬슬 돌아가보려고 하는데요." 미유"그.. 그렇군요." p"하고 싶은 말씀이라도 있으신가요?" 미유"아까.. 카에데씨를 만났어요." p"..." p(뭔가 곤란한 이야기를 하신건가? 결혼이라던지.) 미유"프로듀서씨한테.." p"..?"갸웃 미유"술을 먹이면 귀여워진다고.." p"..에?" 미유"아닌..가요?" p"아니아니아니. 다 큰 남정네가 주정부리는 게 뭐가 귀엽겠어요." 미유"음.. 그런가요..?" p"하하하.. 어찌됐든. 전 가보겠습니다?" 미유"저기.. 프로듀서씨.." 꾸욱 p"저기.. 옷자락을 잡으시면 갈 수가 없는데요.." p(귀여워어어..) 미유"저.. 오늘.. 같이.." 미유"마시러.. 가지 않을래요?" p"네. 당연하죠." 미유"어..저기.. 괜찮으신가요..?" p"미유씨가 부르면 갑니다." 미유"그.. 그런가요..//" p"카에데씨가 부르면 안갑니다." 미유"왜죠..?" p"어차피 끌려가기에." 미유"..결국은 가는거네요.." p"일단 가죠!" **** 꿀꺽꿀꺽 미유"푸하.." p"미유씨. 그렇게 마셔도 괜찮은가요..?" 미유"어쩌다 하루쯤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p"그.. 그래도.. 저도 술에 약하니까 조금은 봐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미유"그리고.. 다른 분들도 없으니.. 느긋하게.." p"하아.. 카에데씨.." 미유"..."꿀꺽꿀꺽 p(에. 어째서 갑자기 들이키시는 건가요?!) 미유"프로듀서씨..." p"네?" 미유"아까. 카에데씨랑 만났었죠." p"네." 미유"프로포즈했다면서요." p"에. 그거 취소했을텐데.." 미유"...."꿀꺽꿀꺽 p(엣.) 타앙! p"히익?" 미유"카에데씨는 꽤 진심으로 받아드렸던 것 같던데요..." p"아.." 미유"...프로듀서..?" p"에이에이. 괜찮아요. 어차피 저 로리콘이고.." 미유"...진짜요..?" p"그렇다니까요.." 미유"그런 것 치고는 사나에씨랑 자주 놀러다니시는 것 같은데요.." p"그분은 괜찮습니다."엄근진 미유"...."꿀꺽꿀꺽 p"......." 타앙!! 미유"장난치시지 마시구요." p"하하.." 미유"카에데씨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면서요.." p"뭐.. 그러긴 했지만요..?" 미유"..그런..가요.."추욱 p"솔직히 말하자면 카에데씨는 술만 안마시면 일등 신부감인데 말이죠.." 미유"우으.."글썽 p"에?! 어째서?!" 미유"으흐흑..."울먹 p(이게 그. 술버릇?) 미유"프로듀서씨이.."그렁 p"넵!?" 미유"저로는.. 안되나요.."그렁그렁 p(크헙!?! 파괴력?!) p"뭐..뭐.. 뭐가요..?" 미유"결혼..."소근 p"...." 미유"안되나요.."추욱 p"하하하하하하하.. 미유씨.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일단 진정하고.." 미유"...."울먹 p"아.." 미유"프로듀서씨." p"넵!" 미유"만약에.. 안된다고 한다면.." p"네?" 미유"저를 거절..하실 거라면.." 미유"저를.. 밟고 가주세요.." p".........." p"하하하.. 많이 취하셨.." 미유"저는 진지해요!!" p"히이?!" 미유"그래서... 저는.. 저랑.. 결혼... 안될..까요..?"그렁그렁 p(밟으라니.. 절대 무리...) p(그래도 취한 상태에서 결정하는 건 여러모로 좋지 않은데..) ********* 주사위! +3까지 굴려서 가장 큰 수! 1. 이..일단 진정하죠! 데려다 드릴게요! 1~70 2. 후후후.. 저를 밟는다면 결혼을 해드리죠! 71~ 92 3. 그렇다. 난 쓰래기다. 밟고 지나간다. 93~95 4. ?? 96~100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하하. 어썸한 전개구마.pm 08:23:24@하하. 어썸한 전개구마.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75(1-100)어-썸pm 08:32:50어-썸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5.*.*)92(1-100)흐아압pm 08:32:42흐아압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7(1-100)끼요오오옷~~!!pm 08:33:25끼요오오옷~~!!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우와, 진짜 어-썸할뻔 했네요. 미유 씨를 밟을뻔 했어ㅋㅋㅋpm 08:35:66@우와, 진짜 어-썸할뻔 했네요. 미유 씨를 밟을뻔 했어ㅋㅋㅋ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캬. 숫자조절 멋졌다. 제가 미래를 읽고 저렇게 쓴 겁니다.pm 09:19:77@캬. 숫자조절 멋졌다. 제가 미래를 읽고 저렇게 쓴 겁니다.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p"후후후.." 미유"프로듀서씨..?" p"흐아아아압!!!" 넙죽! 미유"프.. 프로듀서씨?" p"저를 밟는다면 결혼하겠습니다!!!" 미유"아... 안되요.. 밟을 수는 없어요.." p"그러면, 역시 결혼은 없던 이야기로.." 미유"...."울먹 p"왜요.. 울지마요!" 미유"그.. 그렇게 저랑 결혼 하는게.. 싫으셨던 건가요.." p".........?!" 미유"...."벌컥벌컥 p"벌컥?!" 타앙! 미유"일어나봐요.. 프로듀서씨.." p"네!"벌떡 와락 p"?!" 미유"저는.. 프로듀서씨를.. 밟을 수 없으니까요.."꼬오옥 미유"잠시나마.. 이렇게.."울먹 p"우.. 울지 말라니까요?!" 미유"히잉.. 그래도.." p"그러니까- 결혼하기 싫어서가 아니에요. 그냥.. 그렇지." p"그런 말은 미유씨가 멀쩡할 때 이야기로 들었으면 좋겠다고나 할까.." p"술김에 저같은 녀석이랑 결혼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같고요.. 그리고.." p"진짜 밟는다면.." p"진심으로 할 예정..이었는데요." 미유"..." p"미유씨?" 미유"쿠우.." p"...주무시네." 미유"우우.. 프로듀서.." p"후우.. 너무 귀엽잖아..." p"저에게는 너무 분에 넘친 분이라 결혼은 역시 무리일 것 같네요-" p"바래다 드려야지.." ***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수pm 09:32:47p"후후후.." 미유"프로듀서씨..?" p"흐아아아압!!!" 넙죽! 미유"프.. 프로듀서씨?" p"저를 밟는다면 결혼하겠습니다!!!" 미유"아... 안되요.. 밟을 수는 없어요.." p"그러면, 역시 결혼은 없던 이야기로.." 미유"...."울먹 p"왜요.. 울지마요!" 미유"그.. 그렇게 저랑 결혼 하는게.. 싫으셨던 건가요.." p".........?!" 미유"...."벌컥벌컥 p"벌컥?!" 타앙! 미유"일어나봐요.. 프로듀서씨.." p"네!"벌떡 와락 p"?!" 미유"저는.. 프로듀서씨를.. 밟을 수 없으니까요.."꼬오옥 미유"잠시나마.. 이렇게.."울먹 p"우.. 울지 말라니까요?!" 미유"히잉.. 그래도.." p"그러니까- 결혼하기 싫어서가 아니에요. 그냥.. 그렇지." p"그런 말은 미유씨가 멀쩡할 때 이야기로 들었으면 좋겠다고나 할까.." p"술김에 저같은 녀석이랑 결혼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같고요.. 그리고.." p"진짜 밟는다면.." p"진심으로 할 예정..이었는데요." 미유"..." p"미유씨?" 미유"쿠우.." p"...주무시네." 미유"우우.. 프로듀서.." p"후우.. 너무 귀엽잖아..." p"저에게는 너무 분에 넘친 분이라 결혼은 역시 무리일 것 같네요-" p"바래다 드려야지.." ***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수 게게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60(1-100)마법카드! 고등의식술!! 덱에서 혼다 미오와 에스쿠데를 묘지로! 니노미야 아스카 소환!!pm 09:41:31마법카드! 고등의식술!! 덱에서 혼다 미오와 에스쿠데를 묘지로! 니노미야 아스카 소환!!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25(1-100)무카이 타쿠미 등장!!pm 10:26:16무카이 타쿠미 등장!!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131 소환식이 잘못됐잖슴까. 에스쿠데가 뭡니까 에쿠스테지.pm 10:37:3>>131 소환식이 잘못됐잖슴까. 에스쿠데가 뭡니까 에쿠스테지.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44(1-100)아직 아이올라이트 블루가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악. 따라서 레벨4 [아이올라이트 블루]를 통상 소환!pm 10:39:86아직 아이올라이트 블루가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악. 따라서 레벨4 [아이올라이트 블루]를 통상 소환!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77(1-100)소위 말하는 대박 미인 혼돈을 불러오는 폭풍의 눈 프레데리카!pm 10:41:1소위 말하는 대박 미인 혼돈을 불러오는 폭풍의 눈 프레데리카!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기어이 해버렸군... 설마 될 거라고는 생각안했는데pm 10:46:87@기어이 해버렸군... 설마 될 거라고는 생각안했는데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136 프레데리카 다요?♤pm 11:01:67>>136 프레데리카 다요?♤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p"후우.. 오늘은 괜찮지 않을까." p"자! 일한다!" 프레데리카(이하 프레)"흥흥흐흥~" p"오! 안녕!" 프레"봉쥬르!" p"?! 프레데리카가 프랑스어를?!" 프레"응? 이거 프랑스어였어?" p"뭐야! 장난칠래?!" 프레"칠레는 저어기 아래 있는 나라인가?" p"그렇지 칠레는 지구반대쪽 남아메리카에.." p"아니. 뭔 이야길 하는겨." 프레"흐흥~" p"프레데리카. 오늘 기분 좋아보이네." 프레"그게 말이야~" p"앗. 이거 100퍼 헛소리다." 프레"너무헤!" p"그래서. 무슨 이야긴데?" 프레"왜 허리가 아프면 발로 밟아달라고 하는 걸까?" p"기분이 좋은 거랑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잖아.." p"그건 그렇고.. 체중이 있어서 효과적으로 풀리니까 그런거 아니야?" 프레"그래?" p"그렇지?" 프레"그러니까 날 밟아줄레?" p"왜 그런 결론으로 도달하는 거냐?!" 프레"머리 밟아줘!" p"역시 방금 대화랑 전혀 상관 없잖아?!!" 프레"에~ 그야- 프레쨩. 지금 살짝 두통이 있는걸~" p"머리 아플 때, 머리를 안마하면 풀리는게 아니거든?!" 프레"땡큐땡큐~" p"왜 감사하는 거냐!" 프레"어라. 나 방금 미안이라고 하지 않았나?" p"그건 쏘리고!" 프레"난 스톱!" p"뭔 소리야!!!" 프레"어찌됐든 밟아줘!!" p"......." *** 먼저 3표. 1.짜증난다. 그냥 밟자. 2.아니. 절대 안돼. 3.그냥 날 밟아줘. 4.저기 카나데가 진짜 재대로 밟으니까 글로 가봐.pm 11:03:55p"후우.. 오늘은 괜찮지 않을까." p"자! 일한다!" 프레데리카(이하 프레)"흥흥흐흥~" p"오! 안녕!" 프레"봉쥬르!" p"?! 프레데리카가 프랑스어를?!" 프레"응? 이거 프랑스어였어?" p"뭐야! 장난칠래?!" 프레"칠레는 저어기 아래 있는 나라인가?" p"그렇지 칠레는 지구반대쪽 남아메리카에.." p"아니. 뭔 이야길 하는겨." 프레"흐흥~" p"프레데리카. 오늘 기분 좋아보이네." 프레"그게 말이야~" p"앗. 이거 100퍼 헛소리다." 프레"너무헤!" p"그래서. 무슨 이야긴데?" 프레"왜 허리가 아프면 발로 밟아달라고 하는 걸까?" p"기분이 좋은 거랑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잖아.." p"그건 그렇고.. 체중이 있어서 효과적으로 풀리니까 그런거 아니야?" 프레"그래?" p"그렇지?" 프레"그러니까 날 밟아줄레?" p"왜 그런 결론으로 도달하는 거냐?!" 프레"머리 밟아줘!" p"역시 방금 대화랑 전혀 상관 없잖아?!!" 프레"에~ 그야- 프레쨩. 지금 살짝 두통이 있는걸~" p"머리 아플 때, 머리를 안마하면 풀리는게 아니거든?!" 프레"땡큐땡큐~" p"왜 감사하는 거냐!" 프레"어라. 나 방금 미안이라고 하지 않았나?" p"그건 쏘리고!" 프레"난 스톱!" p"뭔 소리야!!!" 프레"어찌됐든 밟아줘!!" p"......." *** 먼저 3표. 1.짜증난다. 그냥 밟자. 2.아니. 절대 안돼. 3.그냥 날 밟아줘. 4.저기 카나데가 진짜 재대로 밟으니까 글로 가봐.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5.*.*)1.pm 11:06:401.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4pm 11:43:224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1pm 11:49:801 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1~pm 11:56:181~04-24, 2017 게게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뚝배기 깨진다고~~am 12:10:96뚝배기 깨진다고~~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p"오냐. 밟아주마. 엎드려." 프레"오예~" p"왜 좋아하는거야.." 프레"그야- 프로듀서, 계속 고집부리면서 안해줄 것 같았는 걸." p"저기 소파위에 테이블에 엎드려." 프레"네이~" p"그러면.. 간다?" 프레"Come on!" p"얍." 꾸욱 프레"?!!" p"왜 그래?"씨익 프레"프로듀서..? 거기는 머리가 아닌데..?" p"아니~ 다리가 피곤해보여서.." 꾸우우욱 프레"근데.. 아픈데.." p"아플려고 밟히려는거 아니었어?" 프레"어..음.. 두통을 낫게 하기 위해?" p"뭔가 안 맞잖아?" 꾸우우욱 프레"으아아악-. 정강이. 정강이부분 밟지마아아-" p"무슨 소리야? 난 종아리를 밟고 있는데." 꾸우욱 프레"저.. 이제 됐으니까 슬슬 일어나게.." p"허나 윤허하지 아니한다." 프레"뭣이?!" 꾸우우욱 프레"아파아아앗!!!" 프레"으흐으으....//" p"후후후.. 지난 날의 사고들의 댓가를 여기서 치루어 주..." 프레"하아...하아...//" p"... 너 지금 좋아하는 거야?" 프레"흥흥-흐흥-..? ///" p"의미를 모르겠네.." 벌컥 아리스"안녕하세...." 프레"하아../// 아..안녕..//" p"....안녕.."삐질삐질 아리스"대체 뭔가요.. 이 상황은.." p"다리가 피곤하다고 해서 안마를 해주고 있었다만..?" 아리스"그런 것 치고는 프레데리카씨의 얼굴이 붉지 않나요..?" p"많이 피곤했나봐!" 아리스"왠지 표정도 황홀해보이고." p"그-랬-어-? 이쪽에서는 전-혀- 안보여서~" 아리스"지금 절 놀리는 건가요..." p"어찌됐든 이상한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도록 해." 프레">>+2" ** 여기서 프레의 대사 자리를 소환하고 턴 엔드!am 10:28:37p"오냐. 밟아주마. 엎드려." 프레"오예~" p"왜 좋아하는거야.." 프레"그야- 프로듀서, 계속 고집부리면서 안해줄 것 같았는 걸." p"저기 소파위에 테이블에 엎드려." 프레"네이~" p"그러면.. 간다?" 프레"Come on!" p"얍." 꾸욱 프레"?!!" p"왜 그래?"씨익 프레"프로듀서..? 거기는 머리가 아닌데..?" p"아니~ 다리가 피곤해보여서.." 꾸우우욱 프레"근데.. 아픈데.." p"아플려고 밟히려는거 아니었어?" 프레"어..음.. 두통을 낫게 하기 위해?" p"뭔가 안 맞잖아?" 꾸우우욱 프레"으아아악-. 정강이. 정강이부분 밟지마아아-" p"무슨 소리야? 난 종아리를 밟고 있는데." 꾸우욱 프레"저.. 이제 됐으니까 슬슬 일어나게.." p"허나 윤허하지 아니한다." 프레"뭣이?!" 꾸우우욱 프레"아파아아앗!!!" 프레"으흐으으....//" p"후후후.. 지난 날의 사고들의 댓가를 여기서 치루어 주..." 프레"하아...하아...//" p"... 너 지금 좋아하는 거야?" 프레"흥흥-흐흥-..? ///" p"의미를 모르겠네.." 벌컥 아리스"안녕하세...." 프레"하아../// 아..안녕..//" p"....안녕.."삐질삐질 아리스"대체 뭔가요.. 이 상황은.." p"다리가 피곤하다고 해서 안마를 해주고 있었다만..?" 아리스"그런 것 치고는 프레데리카씨의 얼굴이 붉지 않나요..?" p"많이 피곤했나봐!" 아리스"왠지 표정도 황홀해보이고." p"그-랬-어-? 이쪽에서는 전-혀- 안보여서~" 아리스"지금 절 놀리는 건가요..." p"어찌됐든 이상한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도록 해." 프레">>+2" ** 여기서 프레의 대사 자리를 소환하고 턴 엔드!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프로...듀서, 상당히...격렬...하네...? 기분...좋았어...하아...하아...(달뜬 목소리로)am 10:32:81프로...듀서, 상당히...격렬...하네...? 기분...좋았어...하아...하아...(달뜬 목소리로)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145 @ 오해 + 오해의 결과는 팝콘이라 들었습니다.am 10:54:76>>145 @ 오해 + 오해의 결과는 팝콘이라 들었습니다.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프레"프로...듀서...//" p"어. 쓸데없는 소리하면 가만 안둔다." 프레"상당히.. 격렬...하네..//" 아리스"..?!" p"......" 꾸욱! 프레"아파아아앗!!" 아리스"프..프로듀서?!" p"내가 가만 안둔댔지." 프레"기분.. 좋아.. 하아..하아....////" 아리스"...그.. 그런..."창백 아리스(태..태블릿으로 본 적이 있어요..) 아리스(고통을 주고 받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가 있다고..) 아리스"사.. 사무실에서 대체 무..무.. 무슨 짓을 하시는 거에요?!!" p"아. 아리스. 진정해. 난 그냥 부탁을 받았을 뿐."스윽 아리스"저... 저리가요! 변태!!" p"벼.. 변태.....?"창백 아리스"그.. 그러면. 전 이만.." 달칵 프레"흥흥~ 프레쨩의 연기! 어땠어?!" p"........." 콰득콰득 프레"아파아아아앗!!!!!!!!!!!" ********* p"분노로 S에 눈을 뜰 뻔했다." p"하아.. 오해를 풀어야하는데.." p"....." p"옳지!"반짝 p"아리스한테 밟아 달라해야지!!" ***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냐..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낮은 값 아리스 제외am 11:21:99프레"프로...듀서...//" p"어. 쓸데없는 소리하면 가만 안둔다." 프레"상당히.. 격렬...하네..//" 아리스"..?!" p"......" 꾸욱! 프레"아파아아앗!!" 아리스"프..프로듀서?!" p"내가 가만 안둔댔지." 프레"기분.. 좋아.. 하아..하아....////" 아리스"...그.. 그런..."창백 아리스(태..태블릿으로 본 적이 있어요..) 아리스(고통을 주고 받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가 있다고..) 아리스"사.. 사무실에서 대체 무..무.. 무슨 짓을 하시는 거에요?!!" p"아. 아리스. 진정해. 난 그냥 부탁을 받았을 뿐."스윽 아리스"저... 저리가요! 변태!!" p"벼.. 변태.....?"창백 아리스"그.. 그러면. 전 이만.." 달칵 프레"흥흥~ 프레쨩의 연기! 어땠어?!" p"........." 콰득콰득 프레"아파아아아앗!!!!!!!!!!!" ********* p"분노로 S에 눈을 뜰 뻔했다." p"하아.. 오해를 풀어야하는데.." p"....." p"옳지!"반짝 p"아리스한테 밟아 달라해야지!!" ***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냐..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낮은 값 아리스 제외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91(1-100)유우키 하루pm 02:29:62유우키 하루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61(1-100)오토쿠라 유우키pm 03:12:81오토쿠라 유우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31(1-100)카미양pm 04:17:72카미양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물론 나오를 말하는 겁니다.pm 04:20:49@물론 나오를 말하는 겁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91→61→31→??? 어-썸!pm 04:26:8291→61→31→??? 어-썸!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5.*.*)38(1-100)나오!! 으헿!pm 04:30:18나오!! 으헿!04-26, 2017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p"아리스는 어디에!?" 나오"아. 프로듀서. 안녕." p"안녕. 나오." 나오"바쁜 것 같네. 누구 찾아?" p"아리스를 찾고있어." 나오"그래?" 멈칫 p"나오야." 나오"응? 왜?" p"옷, 내가 분홍색으로 입고 오랬지?" 나오"..??" 나오"무슨 소리야? 들어보지도 못했거든?" p"내가 나오는 귀여움이 살기 위해서는 분홍색 옷으로 입고 오랬잖아!!" 나오"알까보냐!! 언제! 그리고 입으라고 한다고 입을 내가 아니니까!!" p"에이에이. 귀여울텐데 입으면 좋을텐데~" 나오"시끄러! 입고오면 카렌이라던지 린이라던지, 엄청 놀릴게 뻔하잖아!" p"음.. 그러면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나오"응? 뭔데?" p" 트라프리가 똑같이 귀여운 옷을 입는다면 OK이잖아?" 나오"전혀 해결되지 않았잖아!!" p"알았어!" 나오"이번엔 또 뭐!" p"나오가 입고오면 나도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걸 입을게!" 나오"그거보고 누가 좋아하는데.." p"린이?" 나오"..." 나오"정말로 그럴 것 같아서 뭐라 할 말이 없네.." 나오"뭐.. 프로듀서, 나한테는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걸 일상복으로 입을 생각은 없다구." 나오"..부끄럽고..//" p"또 튕기기는. 귀엽다귀엽다하고 억지로 밀어넣으면 입을거면서." 나오"누...누누누가 그런대!" p"나오는 츤츤대는게 귀엽지." 나오"시끄럿!!" p"원래 그거 세 번 연속으로 해야하는거 아니야?" 나오"난 붉은 머리의 꼬맹이가 아니니까!" p"카타나는?" 나오"없어!" p"이야- 역시 나오랑은 이야기가 잘 통해서 좋아." 나오"뭐어.. 나도 프로듀서랑 있으면 여러모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좋기는한데.." 나오"놀리지마!" p"NO!" 나오"으그그극!!" p"하하핫." 나오"아. 맞다 프로듀서." p"응?" 나오"아리스는 안 찾아도 돼?" p"음..." p"생각해보니 급한 용무는 아니었을지도." 나오"뭐였길래.." p"그러니까.. 음.. 좀 길어지는데 휴게실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이야기하자." *** p"그렇게 되서, 내가 S의 의혹을 받고 아리스는 도망갔다 이거야." 나오"... 나름 급한 용무 아니야?" p"뭐 어때. 내가 아리스를 때릴 것도 아니고." 나오"프로듀서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겠지만.." 나오"흐음.. 저기.. 프로듀서.." p"응?" 나오"저기.. 고민 상담이.. 있는데..//" p"린이랑 카렌이 놀리는 걸 멈추게 해달라는 부탁은 무리야." 나오"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그 둘을 프로듀서가 어떻게 해줄거라고도 생각안해.." p"허허허허허." 나오"그래서 말인데.." 나오"남자들은.. 변태같은... 여자는 싫으..려나..?" p"네에?!" 나오"쉬이잇!!// 소리가 커!! //" p"아니아니 갑자기 무슨 소리야. 요시노님이 타천사되는 소리를 하고 있냐." 나오"그.. 그렇게 말이 안돼..?" p"아니, 그게 커피 마시면서 할 이야기야?" 나오"그.. 그래도.." p"하아.. 그래. 들어나보자. 어떤 측면에서 변태 같은 건데." 나오"그... 그러니까...//" 나오"일단 내 이야기는 아니다!?" p"알았으니까 뜸들이지말로 빨리 말해!!!!" 나오"알았어! 알았어!! 재촉하지마!!" 나오"그..그러니까...//" p"..."꿀꺽 나오"그.. 맞으면서 기뻐하는 여자라던지..//" p"........." 나오"...///" p"그거 100% 나오 이야기지." 나오"아니라니까!!" p"시끄러워 변태!!" 나오"히이이?! ///" p"......." 나오"하아..하아...//" p"..왜 기뻐하냐." 나오"아..아.. 안 기뻐했거든?!" p"좋았어. 실험이다." 나오"으..응?" p"내가 널 밟는다. 그리고도 인정을 안한다면.." 나오"밟...밟아..? //" p"내가 내 인생의 반을 너에게 주지!" 나오"에..? //" p"하지만. 스스로 인정한다면.." p"넌 내일부터 분홍색의 팔랑거리는 옷을 입고 사무소를 다녀야할거다!!" 나오"밟...밟...." p"그래서. 나오. 할거야?" 나오"다.. 당연하지! 안져! 난 변태가 아니니까!" 나오"잠깐만. 근데 프로듀서의 인생의 반은 어따가 써?" p"일시불로 결제도 되고, 할부도 돼." 나오"뭐야. 어떻게 계산하는 거야." p"빨리 엎드리게나!" 나오"어.. 응." p"후우... 과연 나오는 밟혀서 기뻐하는 변태일까 아닐까." p"실험을 통해.. 제가 직접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나오"후우...후우...///" p"뭐해." 나오"아..아플 것 같으니까.." p"걱정마라. 상냥하게 안아프게 해주마." 나오"아프게 해야지!!" p"?!" 나오"아.. 아무것도 아니야.." p"... 일단 하자." 나오"네." ***** 주사위 +4까지 던져 가장 높은 값 채용 1~90: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91~100: 나오는 프로듀서의 인생의 절반을 목표로 열심히 버텼다.pm 08:39:72p"아리스는 어디에!?" 나오"아. 프로듀서. 안녕." p"안녕. 나오." 나오"바쁜 것 같네. 누구 찾아?" p"아리스를 찾고있어." 나오"그래?" 멈칫 p"나오야." 나오"응? 왜?" p"옷, 내가 분홍색으로 입고 오랬지?" 나오"..??" 나오"무슨 소리야? 들어보지도 못했거든?" p"내가 나오는 귀여움이 살기 위해서는 분홍색 옷으로 입고 오랬잖아!!" 나오"알까보냐!! 언제! 그리고 입으라고 한다고 입을 내가 아니니까!!" p"에이에이. 귀여울텐데 입으면 좋을텐데~" 나오"시끄러! 입고오면 카렌이라던지 린이라던지, 엄청 놀릴게 뻔하잖아!" p"음.. 그러면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나오"응? 뭔데?" p" 트라프리가 똑같이 귀여운 옷을 입는다면 OK이잖아?" 나오"전혀 해결되지 않았잖아!!" p"알았어!" 나오"이번엔 또 뭐!" p"나오가 입고오면 나도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걸 입을게!" 나오"그거보고 누가 좋아하는데.." p"린이?" 나오"..." 나오"정말로 그럴 것 같아서 뭐라 할 말이 없네.." 나오"뭐.. 프로듀서, 나한테는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걸 일상복으로 입을 생각은 없다구." 나오"..부끄럽고..//" p"또 튕기기는. 귀엽다귀엽다하고 억지로 밀어넣으면 입을거면서." 나오"누...누누누가 그런대!" p"나오는 츤츤대는게 귀엽지." 나오"시끄럿!!" p"원래 그거 세 번 연속으로 해야하는거 아니야?" 나오"난 붉은 머리의 꼬맹이가 아니니까!" p"카타나는?" 나오"없어!" p"이야- 역시 나오랑은 이야기가 잘 통해서 좋아." 나오"뭐어.. 나도 프로듀서랑 있으면 여러모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좋기는한데.." 나오"놀리지마!" p"NO!" 나오"으그그극!!" p"하하핫." 나오"아. 맞다 프로듀서." p"응?" 나오"아리스는 안 찾아도 돼?" p"음..." p"생각해보니 급한 용무는 아니었을지도." 나오"뭐였길래.." p"그러니까.. 음.. 좀 길어지는데 휴게실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이야기하자." *** p"그렇게 되서, 내가 S의 의혹을 받고 아리스는 도망갔다 이거야." 나오"... 나름 급한 용무 아니야?" p"뭐 어때. 내가 아리스를 때릴 것도 아니고." 나오"프로듀서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겠지만.." 나오"흐음.. 저기.. 프로듀서.." p"응?" 나오"저기.. 고민 상담이.. 있는데..//" p"린이랑 카렌이 놀리는 걸 멈추게 해달라는 부탁은 무리야." 나오"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그 둘을 프로듀서가 어떻게 해줄거라고도 생각안해.." p"허허허허허." 나오"그래서 말인데.." 나오"남자들은.. 변태같은... 여자는 싫으..려나..?" p"네에?!" 나오"쉬이잇!!// 소리가 커!! //" p"아니아니 갑자기 무슨 소리야. 요시노님이 타천사되는 소리를 하고 있냐." 나오"그.. 그렇게 말이 안돼..?" p"아니, 그게 커피 마시면서 할 이야기야?" 나오"그.. 그래도.." p"하아.. 그래. 들어나보자. 어떤 측면에서 변태 같은 건데." 나오"그... 그러니까...//" 나오"일단 내 이야기는 아니다!?" p"알았으니까 뜸들이지말로 빨리 말해!!!!" 나오"알았어! 알았어!! 재촉하지마!!" 나오"그..그러니까...//" p"..."꿀꺽 나오"그.. 맞으면서 기뻐하는 여자라던지..//" p"........." 나오"...///" p"그거 100% 나오 이야기지." 나오"아니라니까!!" p"시끄러워 변태!!" 나오"히이이?! ///" p"......." 나오"하아..하아...//" p"..왜 기뻐하냐." 나오"아..아.. 안 기뻐했거든?!" p"좋았어. 실험이다." 나오"으..응?" p"내가 널 밟는다. 그리고도 인정을 안한다면.." 나오"밟...밟아..? //" p"내가 내 인생의 반을 너에게 주지!" 나오"에..? //" p"하지만. 스스로 인정한다면.." p"넌 내일부터 분홍색의 팔랑거리는 옷을 입고 사무소를 다녀야할거다!!" 나오"밟...밟...." p"그래서. 나오. 할거야?" 나오"다.. 당연하지! 안져! 난 변태가 아니니까!" 나오"잠깐만. 근데 프로듀서의 인생의 반은 어따가 써?" p"일시불로 결제도 되고, 할부도 돼." 나오"뭐야. 어떻게 계산하는 거야." p"빨리 엎드리게나!" 나오"어.. 응." p"후우... 과연 나오는 밟혀서 기뻐하는 변태일까 아닐까." p"실험을 통해.. 제가 직접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나오"후우...후우...///" p"뭐해." 나오"아..아플 것 같으니까.." p"걱정마라. 상냥하게 안아프게 해주마." 나오"아프게 해야지!!" p"?!" 나오"아.. 아무것도 아니야.." p"... 일단 하자." 나오"네." ***** 주사위 +4까지 던져 가장 높은 값 채용 1~90: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91~100: 나오는 프로듀서의 인생의 절반을 목표로 열심히 버텼다.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5.*.*)80(1-100)흐오오오오옷pm 09:08:5흐오오오오옷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42(1-100)우오오오오!!!pm 10:29:79우오오오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1(1-100)흐우pm 10:30:47흐우 알라라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4(1-100)흠pm 10:34:27흠 알라라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역사 무리pm 10:34:39@역사 무리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다이스 갓 께서 아직 이 창댓을 끝내기를 원치않으신다.pm 11:01:12다이스 갓 께서 아직 이 창댓을 끝내기를 원치않으신다.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나오(후우..후우.. 온다...) 나오(참는다.. 프로듀서의 인생의 절반이라는 건 아마..) 나오(결혼.. 일테니까..) 나오"후우.. 컴온!" p"간다!" 나오"읏.."질끈 나오"..?" 나오"프로듀서? 아무 것도 안하는.." 꾸욱 나오"으왁?!" p"시간차~" 나오"아흐..//" p"아파? 살살하고 있는데." 나오"갑자기 머리를 밟다니..//" 꾸우욱 나오"아흐..//" p"어-이. 나오-. 말해봐. 변태가 아니라고. 응?" 꾹꾹 나오"크흑../// 난 변태같은게... 크흑..//" 나오(발로 살짝 누른다는 느낌인데도 엄청 흥분돼...) p"변태!" 나오"아..아니..야..//" 나오"하아...하아...///" p"..." 꽈악! 나오"히익?! 갑자기 세게!?" 나오"흐아아아...////" p"말해봐. 변태지?" 나오"아니..야.." p"에.. 그럼 됐다." 휙 나오"하아.... 프로..듀서?" p"계속 밟을 필요는 없는거지?" 나오"아..아아..." p"아쉬워? 밟아줬으면 해?" 나오"그..그..그런거.. 아닌..데..." p"나오, '저는 밟히는 걸 좋아하는 변태입니다.'라고 말하면 더 해줄게." 나오"흐으읏...//" 나오(스스로 말한다니... 그런 수치를..) 나오(으.. 으.....) 나오"저..저는....//" 벌컥 카렌"후우.. 나도 조금 쉬..." 나오"밟히기를 좋아하는 변태..입니다..///" 카렌"어...보...올....하아????" 나오"...카..카..카렌?!" 카렌"나..나오.. 그.. 그런 취..미...?"창백 나오"아.. 그런 건.. 아니.. 야../// 하아...//하아...//" p"아. 이런. 큰일이다." 카렌"어...응.. 나.. 나는 .. 어떤 나오라도.. 이.. 인정해 줄테니까..?" 나오"크으윽....//" 나오(경멸하는 듯한 시선이... 기분 좋아...//) p"카렌. 우선 진정해. 진정하고 내 말을 듣는 거다." 카렌"휴게소에서 무슨 플레이인거야?!" p"사정이 있다. 이건 나오를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옷을 입히기 위한 내기였을 뿐이야." 카렌"헤에.." p"그리고 말이지. 자세한 사정은 이따가 설명할게." 나오"하아..하아..// 프로듀서.. 나.. 잠깐.. 화장실.." 달칵 카렌".. 그래서. 저 흥분하는 나오는 연기가 아닌 것 같은데.." 카렌"...그냥 나오가 변태인게.." p"녹음은 해놨지." -저는.. 밟히기를 좋아하는 변태입니다. 카렌"어떻게 된 사정인데?" p"최근 사무소에 밟아달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말이지." 카렌"...하아?" p"난 밟히는 쪽이 좋은데." 카렌"아니아니아니. 그런 건 상관 없고, 뭐라고? 왜?" p"그런 거라니. 나름 중요한데." p"원인은 잘 모르겠는데. 어떤 형태로든 밟아달라는 요구를 하더라고." 카렌"....???" p"근데 언젠간 돌아올 것 같고? 그래서 이 기회에 나오에게 흑역사 거리를 하나 강력하게..!" 카렌"아..음.. 그래?" p"근데 사나에씨랑 아리스랑 너는 괜찮았어." 카렌"..음... 뭐지?" p"그래도 궁금하다고 해서 밟아달란 말은 하지 마라?" 카렌"...그렇게 말하니까 궁금하네." p"어이." 카렌"밟히면 어떤 기분일까?" p"스탑스탑. 지금 사무소는 낌새가 이상하니까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을 했다간.." p"... 후미카처럼 되어버려.." 카렌"...??" p"뭐. 어쨌든. 원인은 몰라도 조만간 돌아올 것 같아." 카렌"왜? 근거는?" p"작가가 귀찮아하거든." 카렌"어이." p"그보다 사나에씨 아직도 원인 못 찾으셨나." 카렌"뭐.. 그런거면. 나도 사나에씨랑 같이 찾아볼게." 카렌"그리고 그 녹음파일 나한테도 줘." p"맡겨만 주십쇼." *** 나오"후우~ 프로듀서~ 나왔어~"반짝반짝 p"..뭐하고 왔니." 나오"세수랑 화장?" p"그런 것치곤 더 상쾌해 보이네." 나오"그래서 그런데. 프로듀서." p"응" 나오"밟아줘! 아까 말만 시키고 결국 안 밟아줬잖아." p"일단 넌 내일부터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와라." 나오"아아앙~ 밟아줘어~" p"쿠후훼에에엙!?" p(나오가.. 애교... 라고?!) 나오"안돼..?" p"안돼 돌아가 변태야!" 찰싹 나오"아얏! ///" p"황홀한 표정 집어넣어.." 나오"...하아...하아.../// 계속 매도해줘.." p"....." p"우주의 찌꺼기같은 존재가 되었구나.. 나오야.." 나오"하읏.../////" **** p"...어라. 나 방금 엄청 못된 짓을 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p"에이. 조만간 돌아오겠지." - 다음 아이돌. >+3 이게 마지막일수도?pm 11:02:77나오(후우..후우.. 온다...) 나오(참는다.. 프로듀서의 인생의 절반이라는 건 아마..) 나오(결혼.. 일테니까..) 나오"후우.. 컴온!" p"간다!" 나오"읏.."질끈 나오"..?" 나오"프로듀서? 아무 것도 안하는.." 꾸욱 나오"으왁?!" p"시간차~" 나오"아흐..//" p"아파? 살살하고 있는데." 나오"갑자기 머리를 밟다니..//" 꾸우욱 나오"아흐..//" p"어-이. 나오-. 말해봐. 변태가 아니라고. 응?" 꾹꾹 나오"크흑../// 난 변태같은게... 크흑..//" 나오(발로 살짝 누른다는 느낌인데도 엄청 흥분돼...) p"변태!" 나오"아..아니..야..//" 나오"하아...하아...///" p"..." 꽈악! 나오"히익?! 갑자기 세게!?" 나오"흐아아아...////" p"말해봐. 변태지?" 나오"아니..야.." p"에.. 그럼 됐다." 휙 나오"하아.... 프로..듀서?" p"계속 밟을 필요는 없는거지?" 나오"아..아아..." p"아쉬워? 밟아줬으면 해?" 나오"그..그..그런거.. 아닌..데..." p"나오, '저는 밟히는 걸 좋아하는 변태입니다.'라고 말하면 더 해줄게." 나오"흐으읏...//" 나오(스스로 말한다니... 그런 수치를..) 나오(으.. 으.....) 나오"저..저는....//" 벌컥 카렌"후우.. 나도 조금 쉬..." 나오"밟히기를 좋아하는 변태..입니다..///" 카렌"어...보...올....하아????" 나오"...카..카..카렌?!" 카렌"나..나오.. 그.. 그런 취..미...?"창백 나오"아.. 그런 건.. 아니.. 야../// 하아...//하아...//" p"아. 이런. 큰일이다." 카렌"어...응.. 나.. 나는 .. 어떤 나오라도.. 이.. 인정해 줄테니까..?" 나오"크으윽....//" 나오(경멸하는 듯한 시선이... 기분 좋아...//) p"카렌. 우선 진정해. 진정하고 내 말을 듣는 거다." 카렌"휴게소에서 무슨 플레이인거야?!" p"사정이 있다. 이건 나오를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옷을 입히기 위한 내기였을 뿐이야." 카렌"헤에.." p"그리고 말이지. 자세한 사정은 이따가 설명할게." 나오"하아..하아..// 프로듀서.. 나.. 잠깐.. 화장실.." 달칵 카렌".. 그래서. 저 흥분하는 나오는 연기가 아닌 것 같은데.." 카렌"...그냥 나오가 변태인게.." p"녹음은 해놨지." -저는.. 밟히기를 좋아하는 변태입니다. 카렌"어떻게 된 사정인데?" p"최근 사무소에 밟아달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말이지." 카렌"...하아?" p"난 밟히는 쪽이 좋은데." 카렌"아니아니아니. 그런 건 상관 없고, 뭐라고? 왜?" p"그런 거라니. 나름 중요한데." p"원인은 잘 모르겠는데. 어떤 형태로든 밟아달라는 요구를 하더라고." 카렌"....???" p"근데 언젠간 돌아올 것 같고? 그래서 이 기회에 나오에게 흑역사 거리를 하나 강력하게..!" 카렌"아..음.. 그래?" p"근데 사나에씨랑 아리스랑 너는 괜찮았어." 카렌"..음... 뭐지?" p"그래도 궁금하다고 해서 밟아달란 말은 하지 마라?" 카렌"...그렇게 말하니까 궁금하네." p"어이." 카렌"밟히면 어떤 기분일까?" p"스탑스탑. 지금 사무소는 낌새가 이상하니까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을 했다간.." p"... 후미카처럼 되어버려.." 카렌"...??" p"뭐. 어쨌든. 원인은 몰라도 조만간 돌아올 것 같아." 카렌"왜? 근거는?" p"작가가 귀찮아하거든." 카렌"어이." p"그보다 사나에씨 아직도 원인 못 찾으셨나." 카렌"뭐.. 그런거면. 나도 사나에씨랑 같이 찾아볼게." 카렌"그리고 그 녹음파일 나한테도 줘." p"맡겨만 주십쇼." *** 나오"후우~ 프로듀서~ 나왔어~"반짝반짝 p"..뭐하고 왔니." 나오"세수랑 화장?" p"그런 것치곤 더 상쾌해 보이네." 나오"그래서 그런데. 프로듀서." p"응" 나오"밟아줘! 아까 말만 시키고 결국 안 밟아줬잖아." p"일단 넌 내일부터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와라." 나오"아아앙~ 밟아줘어~" p"쿠후훼에에엙!?" p(나오가.. 애교... 라고?!) 나오"안돼..?" p"안돼 돌아가 변태야!" 찰싹 나오"아얏! ///" p"황홀한 표정 집어넣어.." 나오"...하아...하아.../// 계속 매도해줘.." p"....." p"우주의 찌꺼기같은 존재가 되었구나.. 나오야.." 나오"하읏.../////" **** p"...어라. 나 방금 엄청 못된 짓을 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p"에이. 조만간 돌아오겠지." - 다음 아이돌. >+3 이게 마지막일수도?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허나, 윤허하지 않겠다. @발판pm 11:07:31허나, 윤허하지 않겠다. @발판 알라라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음pm 11:09:38음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사치코(아x나기 ver)pm 11:09:74사치코(아x나기 ver)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사치코"프로듀서! 귀여운 제가!" p"돌아가." 사치코"헤?" p"제정신이 되서 돌아올 때까지 사치코랑 이야기 안할거야." 사치코"왜요! 전! 항상 이랬다구요!" p"아니아니아니. 소파 아래에 누워서 밟히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시점에서 무리잖아." 사치코"계산이에요!" p"배를 밟아달란 소리하면 여러모로 큰일나니까 그런 소리 하면 가만 안둘거야." 사치코"헷?! 어떻게 아셨죠?!" p"......." p"코우메에에!!! 사치코 제령좀 해줘!!!" ********* 사치코"흐에...? 전 대체 무슨 짓을?" 코우메"상당히... 강력했네..." 사치코"뭐가요?"갸웃 p"사치코의 귀여움이 강력했다고 하는거야." 사치코"헤..? 흐흥~ 당연하죠~ 전 귀여우니까요!!" p"후우.. 다행이다.." 사치코"아. 프로듀서." p"왜?" 사치코"머리를 밟히면, 아프겠죠?" p".... 그렇지.?" 사치코"그러면.." 사치코"절 밟.." __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__ 사치코"왜요! 왜! 왜!!" p"넌 안돼! 돌아가!!!" 사치코"장난이었다구요!" 코우메"..빙의 된 상태는... 아니야.." p"그러면 사무소에 일어나는 이 일들의 범인은 대체.." 사치코"저기요~? 저기요오?~" p"사치코야. 잠은 일찍일찍자야. 더 귀여워질 수 있어." 사치코"전 이미 충분히 귀여워요!" p"그렇게 안심하다가는 귀여움이 떨어지고 말거야." 사치코"아뇨!" p"사치코. 오늘따라 못생겨보여." 사치코"!?" p"아~ 오늘 일찍 들어가서 잔다면 정말 귀여워 보일텐데-" 코우메(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사치코쨩이 단순하지는..) 사치코"내일 뵈요!" 코우메(?!) p"........" **** p"하아.... 힘들다.." p"사치코에 복부이야기는 금지니까... 진짜로.." __ 다음 아이돌 >+2pm 11:19:25사치코"프로듀서! 귀여운 제가!" p"돌아가." 사치코"헤?" p"제정신이 되서 돌아올 때까지 사치코랑 이야기 안할거야." 사치코"왜요! 전! 항상 이랬다구요!" p"아니아니아니. 소파 아래에 누워서 밟히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시점에서 무리잖아." 사치코"계산이에요!" p"배를 밟아달란 소리하면 여러모로 큰일나니까 그런 소리 하면 가만 안둘거야." 사치코"헷?! 어떻게 아셨죠?!" p"......." p"코우메에에!!! 사치코 제령좀 해줘!!!" ********* 사치코"흐에...? 전 대체 무슨 짓을?" 코우메"상당히... 강력했네..." 사치코"뭐가요?"갸웃 p"사치코의 귀여움이 강력했다고 하는거야." 사치코"헤..? 흐흥~ 당연하죠~ 전 귀여우니까요!!" p"후우.. 다행이다.." 사치코"아. 프로듀서." p"왜?" 사치코"머리를 밟히면, 아프겠죠?" p".... 그렇지.?" 사치코"그러면.." 사치코"절 밟.." __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__ 사치코"왜요! 왜! 왜!!" p"넌 안돼! 돌아가!!!" 사치코"장난이었다구요!" 코우메"..빙의 된 상태는... 아니야.." p"그러면 사무소에 일어나는 이 일들의 범인은 대체.." 사치코"저기요~? 저기요오?~" p"사치코야. 잠은 일찍일찍자야. 더 귀여워질 수 있어." 사치코"전 이미 충분히 귀여워요!" p"그렇게 안심하다가는 귀여움이 떨어지고 말거야." 사치코"아뇨!" p"사치코. 오늘따라 못생겨보여." 사치코"!?" p"아~ 오늘 일찍 들어가서 잔다면 정말 귀여워 보일텐데-" 코우메(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사치코쨩이 단순하지는..) 사치코"내일 뵈요!" 코우메(?!) p"........" **** p"하아.... 힘들다.." p"사치코에 복부이야기는 금지니까... 진짜로.." __ 다음 아이돌 >+2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전무(ver.로리)pm 11:24:41전무(ver.로리) 알라라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아스카(아x나기 ver)pm 11:25:70아스카(아x나기 ver)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마지막에 아스카...인가.pm 11:26:61@마지막에 아스카...인가.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어?pm 11:45:91@....어?04-27, 2017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인양am 12:20:20@인양04-29, 2017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p"..." 아스카"여. 프로듀서. 힘들어보이네." p"어... 힘들어.." 아스카"후후.. 나와 대화를 하면서 멍에-피로-를 벗어던지지 않을래?" p"더 쌓일 것 같으니까 사양할게." 아스카"후후.. 단호하네. 네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둘러 단정짓는 건 현명한 선택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는 걸?" p"...네. 벌써부터 피곤해지니까 정말 그만해줘." 아스카"따라와. 나의 세계를 보여주도록하지."덥썩 p"알았으니까 놔줘.."질질 아스카"후후..." ** p"카페잖아." 아스카"너와 내가 대화할 수 있는 다른 세계의 안을 탐험 중이지." p"말은 그럴 듯하게 하네.." 아스카"이 카페는 한산하고 개인실이 따로 준비가 되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지. 일상의 틀을 벗어던진 우상이라는 건. 역시 빛을 내뿜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 아스카"네가 피곤해 보였기에, 불렀다. 단지 그뿐이야. 어때." p"응.. 고맙다. 그리고 처음부터 심한 말해서 미안." 아스카"후후.. 이해한다고.. 힘든 상태라면 좋은 말이 나오긴 힘드니까. 그게 모두에게 가능했다면 이 세상은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었겠지." p"뭐.. 그것만큼은 동감이네." 아스카"프로듀서. 질문인데." p"응?" 아스카"인간이 발전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 p"음.. 다른 짐승들에 비해 몸이 약해서?" 아스카"약해서..라.. 나름 일리 있는 말이군.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 p(이거 좀 길어지겠군.) 아스카"탐구정신. 호기심. 이것이 인간을 발전의 길로 이끌었다고 생각해." p"응?" 아스카"새로운 현상들을 바라보고 탐구하고, 남들에게 전하고, 서로 모르는 걸 알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과정에서, 농사하는 법도, 기구를 만드는 법도 발달하게 된 것이야." 아스카"그러니 호기심을 갖는다는 건 인간의 기본적인 발전의 요소라고 말할 수도 있겠군." p"흐음-. 그렇구나. 근데 그걸 왜?" 아스카"그래서 말인데. 프로듀서." p"응" 아스카"밟히는 행위가 정말로 사람을 쾌락으로 이끌어 줄까?" p"알까보냐아아아아아앗!!!!!!!!!!!!!!!" 아스카"이런이런. 프로듀서. 냉정해지라고. 인간의 탐구욕구 중의 일부분이 나에게 발현된 것 뿐이니까." p"후우.. 몰라도 돼. 알 필요 없어." 아스카"어째서." p"알아봤자 좋을 거 없어." 아스카"프로듀서. 그래서 말인데." p"무시냐." 아스카"나를 밟아줘. 그러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p"안돼애애애애!!!!!!!!!!" 아스카"왜냐. 뭐가 문제가 있는건데. 지극히 기본적인 탐구욕구중에 하나일 뿐이라니까." p"밟히면 아프지 기분이 좋겠냐고!" 아스카"프로듀서가 얼마 전에 밟는 것보단 밟히는 게 좋다며." p"...." 아스카"어째서. 자신을 하면서 타인에게는 하지 말라고 주장을 하는 건지, 정말로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한다만." p"아스카.. 네가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우자는 경험으로 배우고, 현자는 책으로 배운다'고" 아스카"역사야. 비스마르크 이야기인가." p"어쨌든. 그런 도전은 어리석은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아스카"흠.. 그래도 말이야. 프로듀서." p"응" 아스카"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하지. 경험으로 밖에 얻을 수 없는 것도 있다고. 그리고 인간의 탐구욕구를 충족시키는데에는 경험만큼 확실한 것이 없지." p"아아아악!!! 이 녀석, 쓸데없이 논리적이야!!" 아스카"쓸데없다니..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이것이 나를 구성하는 일부분이니까. 부정하는 건, 프로듀서도, 나도 불가능하지." p"후우우우우........ 좋아. 아스카." 아스카"밟아줄거야?" p"아니다. 인마." 아스카"칫.. 그럼 뭔데." p"잘들어. 술 담배 하는 게 좋을까?" 아스카"안 좋지?" p"그렇지. 그런데도 어른들은 하지말라 하지말라하지만 자기들은 하잖아." 아스카"뭐. 중독성이 있다고 하니까." p"그래. 아스카, 지금 네가 하는 행동은 부모님한테 가서 '담배 한 갑만 사주세요'라고 하는 거랑 똑같다고." 아스카"음.. 명확히 다르지 않은가. 이런 예로는 논리적인 판단이 서질 않는데." p"아니! 명확히 잘못된 길로 들어가려 하잖아!" 아스카"왜?!" p"너도 밟히고 기뻐하는 변태가 되고 싶냐?!" 아스카"워워. 진정해. 난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p"그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거다. 만에 하나, 네가 밟히는데에 기쁨을 느끼게 되어버린다면 그땐 어떻게 할거지?" 아스카"그렇게 단정 짓기에는 섣무르다고 생각한다만. 그리고, 탐구를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p"......" p"잘들어라." 아스카"응?" p"그 탐구정신에 후미카가 나에게 밟아달라고 요구했고." p"그. 결과는..." 아스카"....설마.." p"후미카가 얼굴을 붉히며 가쁘게 숨을 쉬었다." 아스카"........" 아스카"여.... 역시 그만두는게 좋을..지도.." p"현명한 선택이다. 역사로부터 배웠군." **** 다음 아이돌>+2pm 09:35:70p"..." 아스카"여. 프로듀서. 힘들어보이네." p"어... 힘들어.." 아스카"후후.. 나와 대화를 하면서 멍에-피로-를 벗어던지지 않을래?" p"더 쌓일 것 같으니까 사양할게." 아스카"후후.. 단호하네. 네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둘러 단정짓는 건 현명한 선택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는 걸?" p"...네. 벌써부터 피곤해지니까 정말 그만해줘." 아스카"따라와. 나의 세계를 보여주도록하지."덥썩 p"알았으니까 놔줘.."질질 아스카"후후..." ** p"카페잖아." 아스카"너와 내가 대화할 수 있는 다른 세계의 안을 탐험 중이지." p"말은 그럴 듯하게 하네.." 아스카"이 카페는 한산하고 개인실이 따로 준비가 되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지. 일상의 틀을 벗어던진 우상이라는 건. 역시 빛을 내뿜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 아스카"네가 피곤해 보였기에, 불렀다. 단지 그뿐이야. 어때." p"응.. 고맙다. 그리고 처음부터 심한 말해서 미안." 아스카"후후.. 이해한다고.. 힘든 상태라면 좋은 말이 나오긴 힘드니까. 그게 모두에게 가능했다면 이 세상은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었겠지." p"뭐.. 그것만큼은 동감이네." 아스카"프로듀서. 질문인데." p"응?" 아스카"인간이 발전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 p"음.. 다른 짐승들에 비해 몸이 약해서?" 아스카"약해서..라.. 나름 일리 있는 말이군.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 p(이거 좀 길어지겠군.) 아스카"탐구정신. 호기심. 이것이 인간을 발전의 길로 이끌었다고 생각해." p"응?" 아스카"새로운 현상들을 바라보고 탐구하고, 남들에게 전하고, 서로 모르는 걸 알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과정에서, 농사하는 법도, 기구를 만드는 법도 발달하게 된 것이야." 아스카"그러니 호기심을 갖는다는 건 인간의 기본적인 발전의 요소라고 말할 수도 있겠군." p"흐음-. 그렇구나. 근데 그걸 왜?" 아스카"그래서 말인데. 프로듀서." p"응" 아스카"밟히는 행위가 정말로 사람을 쾌락으로 이끌어 줄까?" p"알까보냐아아아아아앗!!!!!!!!!!!!!!!" 아스카"이런이런. 프로듀서. 냉정해지라고. 인간의 탐구욕구 중의 일부분이 나에게 발현된 것 뿐이니까." p"후우.. 몰라도 돼. 알 필요 없어." 아스카"어째서." p"알아봤자 좋을 거 없어." 아스카"프로듀서. 그래서 말인데." p"무시냐." 아스카"나를 밟아줘. 그러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p"안돼애애애애!!!!!!!!!!" 아스카"왜냐. 뭐가 문제가 있는건데. 지극히 기본적인 탐구욕구중에 하나일 뿐이라니까." p"밟히면 아프지 기분이 좋겠냐고!" 아스카"프로듀서가 얼마 전에 밟는 것보단 밟히는 게 좋다며." p"...." 아스카"어째서. 자신을 하면서 타인에게는 하지 말라고 주장을 하는 건지, 정말로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한다만." p"아스카.. 네가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우자는 경험으로 배우고, 현자는 책으로 배운다'고" 아스카"역사야. 비스마르크 이야기인가." p"어쨌든. 그런 도전은 어리석은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아스카"흠.. 그래도 말이야. 프로듀서." p"응" 아스카"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하지. 경험으로 밖에 얻을 수 없는 것도 있다고. 그리고 인간의 탐구욕구를 충족시키는데에는 경험만큼 확실한 것이 없지." p"아아아악!!! 이 녀석, 쓸데없이 논리적이야!!" 아스카"쓸데없다니..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이것이 나를 구성하는 일부분이니까. 부정하는 건, 프로듀서도, 나도 불가능하지." p"후우우우우........ 좋아. 아스카." 아스카"밟아줄거야?" p"아니다. 인마." 아스카"칫.. 그럼 뭔데." p"잘들어. 술 담배 하는 게 좋을까?" 아스카"안 좋지?" p"그렇지. 그런데도 어른들은 하지말라 하지말라하지만 자기들은 하잖아." 아스카"뭐. 중독성이 있다고 하니까." p"그래. 아스카, 지금 네가 하는 행동은 부모님한테 가서 '담배 한 갑만 사주세요'라고 하는 거랑 똑같다고." 아스카"음.. 명확히 다르지 않은가. 이런 예로는 논리적인 판단이 서질 않는데." p"아니! 명확히 잘못된 길로 들어가려 하잖아!" 아스카"왜?!" p"너도 밟히고 기뻐하는 변태가 되고 싶냐?!" 아스카"워워. 진정해. 난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p"그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거다. 만에 하나, 네가 밟히는데에 기쁨을 느끼게 되어버린다면 그땐 어떻게 할거지?" 아스카"그렇게 단정 짓기에는 섣무르다고 생각한다만. 그리고, 탐구를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p"......" p"잘들어라." 아스카"응?" p"그 탐구정신에 후미카가 나에게 밟아달라고 요구했고." p"그. 결과는..." 아스카"....설마.." p"후미카가 얼굴을 붉히며 가쁘게 숨을 쉬었다." 아스카"........" 아스카"여.... 역시 그만두는게 좋을..지도.." p"현명한 선택이다. 역사로부터 배웠군." **** 다음 아이돌>+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발판pm 09:45:9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가자 미유씨로 허나 앵커는 나츠키다pm 09:47:61가자 미유씨로 허나 앵커는 나츠키다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3.*.*)인양?pm 11:43:53인양?04-30, 2017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역사로부터 배웠구나에서 터졌습니다pm 12:13:91역사로부터 배웠구나에서 터졌습니다05-03, 2017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4.*.*)다시 한 번 인양이다!pm 01:58:54다시 한 번 인양이다!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오늘은 이거 해야지.pm 02:03:94@오늘은 이거 해야지.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p"후.. 슬슬 돌아가 볼까. 일해야지." 아스카"그렇군.. 어울려주도록 하지." p"아스카. 남은 일 없잖아? 돌아가서 쉬어도 괜찮을 텐데." 아스카"그냥 내 고집이야." p"뭐.. 아스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가자." ** p"근데, 아스카." 아스카"응? 왜?" p"후미카가 너보고 밟아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아스카"....그 질문은 조금 어렵군." p"난 어쩔 수가 없었어..." 아스카"유감스럽지만, 내가 후미카씨의 논리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않아.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p"...응.." 아스카"....그렇게 되겠지.." p"일단 들어가자." 끼익 나츠키"좀 더 세게 밟아! 다-리!" 리이나"나.. 나츠키치? 이걸로 록해지는 거 맞아?" 꾸욱꾸욱 나츠키"날 믿어! 최고로 록하게 될 수 있으니까!" (하악...하악..) 끼익 쿵 p"자. 나가자." 아스카"안에 뭐가 있었던 거야?" p"딥다크한 무언가가 있었어. 그렇지. 심연의 저편의 주민이 되어버린 자라고 해야할까..." 먼 눈 아스카"... 설마." p"아스카.. 넌 돌아가는게 좋겠어." 아스카"..어.. 내일보자...." *************** 리이나"역시 이건 아니야! 아니잖아! 이게 뭐야! 나츠키치!" 나츠키"...록....했다.. 다-리..."털썩 리이나"....." ************* p"사나에씨 사나에씨!" 사나에"왜 부르니?" p"범인은 찾았나요?" 사나에"확실하진 않지만 증거는 찾았어." p"정말요!" 사나에"정수기 물에 장난 친 녀석이 있었네." p"..엥?" 사나에"왠진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나타는 현상은 달라. 어떤 사람은 효과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사나에"그리고 이 약품의 성질은 '밟히는 행위에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한다'라는게 기본 성질이고, 효과가 잘 들을 경우 쾌락을 증폭시켜주는 것 같아." p"헤에.. 그런 건 또 어디서 알아냈나요?" 사나에"실험체 좀 썼지." p"실험체?" 사나에"아무 것도 아니다." p"응?" 사나에"그래서 말인데." p"네." 사나에"범인,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시키쨩이거든." p"...역시나.." 사나에"근데.." p"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사나에"시키쨩을 찾아보니까 이미 밟아달라면서 바닥에 구르고 있었어." p"에.." 사나에"이 사무소는 답이 없다."두둥 p"...뭐. 기다리면 어떻게든 되겠죠." 사나에"아. 맞다." p"예?" 철컥 p"철컥?" 사나에"의뢰비. 받을게?"싱긋 p"에에......" ----- p씨는 사나에씨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pm 10:51:79p"후.. 슬슬 돌아가 볼까. 일해야지." 아스카"그렇군.. 어울려주도록 하지." p"아스카. 남은 일 없잖아? 돌아가서 쉬어도 괜찮을 텐데." 아스카"그냥 내 고집이야." p"뭐.. 아스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가자." ** p"근데, 아스카." 아스카"응? 왜?" p"후미카가 너보고 밟아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아스카"....그 질문은 조금 어렵군." p"난 어쩔 수가 없었어..." 아스카"유감스럽지만, 내가 후미카씨의 논리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않아.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p"...응.." 아스카"....그렇게 되겠지.." p"일단 들어가자." 끼익 나츠키"좀 더 세게 밟아! 다-리!" 리이나"나.. 나츠키치? 이걸로 록해지는 거 맞아?" 꾸욱꾸욱 나츠키"날 믿어! 최고로 록하게 될 수 있으니까!" (하악...하악..) 끼익 쿵 p"자. 나가자." 아스카"안에 뭐가 있었던 거야?" p"딥다크한 무언가가 있었어. 그렇지. 심연의 저편의 주민이 되어버린 자라고 해야할까..." 먼 눈 아스카"... 설마." p"아스카.. 넌 돌아가는게 좋겠어." 아스카"..어.. 내일보자...." *************** 리이나"역시 이건 아니야! 아니잖아! 이게 뭐야! 나츠키치!" 나츠키"...록....했다.. 다-리..."털썩 리이나"....." ************* p"사나에씨 사나에씨!" 사나에"왜 부르니?" p"범인은 찾았나요?" 사나에"확실하진 않지만 증거는 찾았어." p"정말요!" 사나에"정수기 물에 장난 친 녀석이 있었네." p"..엥?" 사나에"왠진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나타는 현상은 달라. 어떤 사람은 효과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사나에"그리고 이 약품의 성질은 '밟히는 행위에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한다'라는게 기본 성질이고, 효과가 잘 들을 경우 쾌락을 증폭시켜주는 것 같아." p"헤에.. 그런 건 또 어디서 알아냈나요?" 사나에"실험체 좀 썼지." p"실험체?" 사나에"아무 것도 아니다." p"응?" 사나에"그래서 말인데." p"네." 사나에"범인,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시키쨩이거든." p"...역시나.." 사나에"근데.." p"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사나에"시키쨩을 찾아보니까 이미 밟아달라면서 바닥에 구르고 있었어." p"에.." 사나에"이 사무소는 답이 없다."두둥 p"...뭐. 기다리면 어떻게든 되겠죠." 사나에"아. 맞다." p"예?" 철컥 p"철컥?" 사나에"의뢰비. 받을게?"싱긋 p"에에......" ----- p씨는 사나에씨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짧고 굵지 못했다. 반성해야지. @갑자기 끝내서 죄송합니다. 아이디어가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아서. 어색하지만.. 이대로..pm 10:51:78짧고 굵지 못했다. 반성해야지. @갑자기 끝내서 죄송합니다. 아이디어가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아서. 어색하지만.. 이대로..05-04, 2017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으니? 강제결혼어택?!am 01:38:67으니? 강제결혼어택?!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667 [종료] 치히로 "프로듀서 씨. 솔직히 아이돌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가요?" P "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95 조회1238 추천: 3 열람중 [종료] ???"날 밟아줘!!" p"?!!"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댓글180 조회1380 추천: 1 1665 [종료] 이 창댓은 월요일에 끝납니다.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66 조회669 추천: 0 1664 [진행중] 나의 연예계 생활일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댓글34 조회954 추천: 1 1663 [종료] 세인트☆아이돌 3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30 댓글44 조회869 추천: 0 1662 [진행중] 346의 지하에는 무엇이 도사리는가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274 조회1642 추천: 1 1661 [진행중] ??? [우리 프로듀서씨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17 조회896 추천: 1 1660 [진행중] 미시로 카페입니다. [코스프레 복장 대여합니다!] WhatsU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21 조회926 추천: 0 1659 [진행중] 치하야 「오늘부터 인터넷 마스터 치짱이야!」 KB국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댓글44 조회663 추천: 0 1658 [종료] 후미카&아리스 사건수첩 -시간과 태엽의 저택- 큐아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댓글216 조회2477 추천: 2 1657 [진행중] 후미카 엔딩.. 그 7년후 NAIT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댓글59 조회1014 추천: 0 1656 [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아무거나 부탁을 해보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댓글172 조회1593 추천: 0 1655 [진행중] 모바P 「새로운 아이돌?」 치히로 「바로 그렇답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댓글372 조회2181 추천: 1 1654 [종료] 나나 씨가 위독하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댓글78 조회1298 추천: 1 1653 [종료] 타케 p : 우리 사무실에는 신입 아이돌을 핥는 문화가 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177 조회1960 추천: 2 1652 [진행중] P「아이돌이 문 앞에 왔을때 큰 소리로 귀엽다고 말해보자」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댓글21 조회527 추천: 1 1651 [진행중] (재 작성)P: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는 우리들!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댓글20 조회429 추천: 0 1650 [진행중] [Hotline Mi@mi] 곡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댓글15 조회449 추천: 0 1649 [진행중] LiPPS"살아 남으라고?" P"응." 치즈찐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61 조회766 추천: 0 1648 [진행중] 선택의 게임 [이능력 배틀] 치즈찐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댓글50 조회629 추천: 1 1647 [진행중] [뒷세계 아이돌]-내부고발자 Maest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댓글11 조회676 추천: 0 1646 [진행중] 진행중- [데레마스] 오늘도 프로덕션은 평화롭다. 아스팔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88 조회1321 추천: 0 1645 [진행중] IDOLM@STER:Re@ct WWE keVinValenti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14 조회999 추천: 0 1644 [종료] 코토하 「이곳이, 우리들의 라이브 시어터 극장」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50 조회1297 추천: 0 1643 [진행중] 마인크래프트풍 판타지 세계에서 놀아보자! 레인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댓글27 조회397 추천: 1 1642 [종료] 이 멋진 마을에 축복을! 슈펄맨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942 조회2793 추천: 2 1641 [진행중] 아스카 : 용사 아스카의 모험..이라고..?! Dari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324 조회2320 추천: 1 1640 [종료] 346 삼국지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101 조회1451 추천: 1 1639 [종료] 우즈키: 핑크체크스쿨!/ 미호:에요!/쿄코: .....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댓글43 조회1319 추천: 1 1638 [종료] ??의 12가지 시련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댓글31 조회1152 추천: 0
1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햣!? 깜짝이야?!"
코우메"후후.. 놀래킬 생각은.. 없었는데.."
p"코우메구나. 무슨 일이야?"
코우메"프로듀서.. 피곤해보여.."
p"뭐.. 그렇지.."
코우메"그래서 그런데.. 프로듀서.."
p"응?"
코우메"프로듀서가 기운낼 만한.. 방법이 하나 있어.."
p"오? 뭔데?"
코우메"날 밟아."
p"너도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우메"안 밟아주면.. 싫어..//"
p"귀여운데!! 미치도록 귀여운데!! 하는 말을 완전 아웃이야 코우메!!!!!!"
코우메"귀.. 귀여워..?"
코우메"와-이...///"
p"끌어 안아도 돼죠?"
코우메"..그.. 그렇게 해서.. 기운이 난다면.."
p"코우메 천사!!"와락
코우메"....////"
p"코우메는 귀엽구나!"
코우메"그러니까.. 밟.."
p"절대 싫어!"
코우메"....힝.."
p"....!"
코우메"안..돼..?"갸웃
p"안돼"싱긋
코우메"치이.."
p"혀찼다..?"
코우메"근데.. 프로듀서..//"
p"응?"
코우메"언제까지.. 끌어 안고있을거야..?"
p"누군가 올때 까지?"
코우메"...?!///"
p"아. 정말. 코우메는 너무 귀여워."
코우메"놔..놔줘..///"바둥바둥
p"밟아달라는 말 안한다고 약속하면. 놔줄게."
코우메"..."
p"코우메..?"
코우메"역시 밟아줘.."
p"안된다니까!!"
**
다음 아이돌
>>+4
주사위 값 가장 큰 앵커
p"아. 요시노."
코우메"아..안녕.."
요시노"둘이 지금 뭘 하고 계시는 것이온지..?"
p"음.. 코우메가 귀여워서?"
요시노"호오-"
코우메"프로듀서.. 슬슬.. 놔줘.."
p"예이에이-"
스륵
코우메"후우.. 이제 밟.."
p"그 말 금지."
코우메"힝."
p"귀엽게 볼 부풀려도 안되니까"
요시노"으흠-"
p"오? 요시노?"
코우메"에..."창백
코우메('그 아이'가... 흐릿해진다..!?)
p"코우메? 왜 그래?"
코우메"프..프로듀서.. 지금 긴급..사태니까.. 먼저 돌아가볼게."
p"...응? 알았어."
p(뭐지?)
달칵
요시노"후우.."
p"요시노? 조금 지쳐보이는데.."
요시노"조금 어깨가 뭉친 듯 하오니-"싱긋
p"아. 미소가 밝다."
요시노"최근 허리도 조금 뻐근한 듯 하온데.."
p"응? 별 일이네. 최근 레슨이 힘들었나?"
요시노"아무리 그래도 16세의 몸-"
p(?!)
요시노"그러니.. 그대? 안마를 해주지 않겠는지..?"
p"어깨정도라면.."
요시노"등허리를 밟아주었으면 하오니-.."갸웃
p"네. 합니다."
*******
요시노의 성속성 정도
주사위>+3
낮으면.. 흠..
요시노"잘 부탁드리오니-"
p"예입~"
p(몸집이 작으니.. 조심하지 않으면...)
꾸욱
요시노"햐앗.."
p(?!?!?!?!?)
p"저기.. 요시노씨.."
요시노"네..?"
p"방금 소리는..?"
요시노"신경쓰지 않아도 되오니-..//"
p(... 그래. 신경쓰지 말자. 지금은 요시노의 피로를 푸는 게 우선이다.)
꾸우욱
요시노"으읍..////"
p(목소리가...)
꾸우욱
요시노"하으읏..///"
p(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잡념퇴산)
꾸우욱
요시노"하아..하아..///"
p(내 안의 악귀야. 물렀거라.)
꾸욱꾸욱
요시노"그대..//"
p"넵!?"
요시노"이.. 이젠.. 괜찮으니..//"
p"어..응! 다행이네. 잡아줄게."
요시노"후우..// 피로는 많이 플렸사오나..//"
p"에.. 뭔가 더 남았나요.."
p(불안해.)
요시노"다..다....///"
요시노"다음에도.. 부디...//"
p"..."
p"맡겨 줍쇼."경례
요시노"...///"
****
p"역시.."
p"요시노씨는 귀엽군요."
--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가장 낮은 수.
p"길고 긴 하루였어.... 일주일쯤은 지난 것 같은데.. "
p"사나에씨는 아직 원인을 못 찾으신 건가."
미유"아.. 프로듀서씨."
p"미유씨. 슬슬 돌아가보려고 하는데요."
미유"그.. 그렇군요."
p"하고 싶은 말씀이라도 있으신가요?"
미유"아까.. 카에데씨를 만났어요."
p"..."
p(뭔가 곤란한 이야기를 하신건가? 결혼이라던지.)
미유"프로듀서씨한테.."
p"..?"갸웃
미유"술을 먹이면 귀여워진다고.."
p"..에?"
미유"아닌..가요?"
p"아니아니아니. 다 큰 남정네가 주정부리는 게 뭐가 귀엽겠어요."
미유"음.. 그런가요..?"
p"하하하.. 어찌됐든. 전 가보겠습니다?"
미유"저기.. 프로듀서씨.."
꾸욱
p"저기.. 옷자락을 잡으시면 갈 수가 없는데요.."
p(귀여워어어..)
미유"저.. 오늘.. 같이.."
미유"마시러.. 가지 않을래요?"
p"네. 당연하죠."
미유"어..저기.. 괜찮으신가요..?"
p"미유씨가 부르면 갑니다."
미유"그.. 그런가요..//"
p"카에데씨가 부르면 안갑니다."
미유"왜죠..?"
p"어차피 끌려가기에."
미유"..결국은 가는거네요.."
p"일단 가죠!"
****
꿀꺽꿀꺽
미유"푸하.."
p"미유씨. 그렇게 마셔도 괜찮은가요..?"
미유"어쩌다 하루쯤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p"그.. 그래도.. 저도 술에 약하니까 조금은 봐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미유"그리고.. 다른 분들도 없으니.. 느긋하게.."
p"하아.. 카에데씨.."
미유"..."꿀꺽꿀꺽
p(에. 어째서 갑자기 들이키시는 건가요?!)
미유"프로듀서씨..."
p"네?"
미유"아까. 카에데씨랑 만났었죠."
p"네."
미유"프로포즈했다면서요."
p"에. 그거 취소했을텐데.."
미유"...."꿀꺽꿀꺽
p(엣.)
타앙!
p"히익?"
미유"카에데씨는 꽤 진심으로 받아드렸던 것 같던데요..."
p"아.."
미유"...프로듀서..?"
p"에이에이. 괜찮아요. 어차피 저 로리콘이고.."
미유"...진짜요..?"
p"그렇다니까요.."
미유"그런 것 치고는 사나에씨랑 자주 놀러다니시는 것 같은데요.."
p"그분은 괜찮습니다."엄근진
미유"...."꿀꺽꿀꺽
p"......."
타앙!!
미유"장난치시지 마시구요."
p"하하.."
미유"카에데씨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면서요.."
p"뭐.. 그러긴 했지만요..?"
미유"..그런..가요.."추욱
p"솔직히 말하자면 카에데씨는 술만 안마시면 일등 신부감인데 말이죠.."
미유"우으.."글썽
p"에?! 어째서?!"
미유"으흐흑..."울먹
p(이게 그. 술버릇?)
미유"프로듀서씨이.."그렁
p"넵!?"
미유"저로는.. 안되나요.."그렁그렁
p(크헙!?! 파괴력?!)
p"뭐..뭐.. 뭐가요..?"
미유"결혼..."소근
p"...."
미유"안되나요.."추욱
p"하하하하하하하.. 미유씨.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일단 진정하고.."
미유"...."울먹
p"아.."
미유"프로듀서씨."
p"넵!"
미유"만약에.. 안된다고 한다면.."
p"네?"
미유"저를 거절..하실 거라면.."
미유"저를.. 밟고 가주세요.."
p".........."
p"하하하.. 많이 취하셨.."
미유"저는 진지해요!!"
p"히이?!"
미유"그래서... 저는.. 저랑.. 결혼... 안될..까요..?"그렁그렁
p(밟으라니.. 절대 무리...)
p(그래도 취한 상태에서 결정하는 건 여러모로 좋지 않은데..)
*********
주사위! +3까지 굴려서 가장 큰 수!
1. 이..일단 진정하죠! 데려다 드릴게요! 1~70
2. 후후후.. 저를 밟는다면 결혼을 해드리죠! 71~ 92
3. 그렇다. 난 쓰래기다. 밟고 지나간다. 93~95
4. ?? 96~100
미유 씨를 밟을뻔 했어ㅋㅋㅋ
미유"프로듀서씨..?"
p"흐아아아압!!!" 넙죽!
미유"프.. 프로듀서씨?"
p"저를 밟는다면 결혼하겠습니다!!!"
미유"아... 안되요.. 밟을 수는 없어요.."
p"그러면, 역시 결혼은 없던 이야기로.."
미유"...."울먹
p"왜요.. 울지마요!"
미유"그.. 그렇게 저랑 결혼 하는게.. 싫으셨던 건가요.."
p".........?!"
미유"...."벌컥벌컥
p"벌컥?!"
타앙!
미유"일어나봐요.. 프로듀서씨.."
p"네!"벌떡
와락
p"?!"
미유"저는.. 프로듀서씨를.. 밟을 수 없으니까요.."꼬오옥
미유"잠시나마.. 이렇게.."울먹
p"우.. 울지 말라니까요?!"
미유"히잉.. 그래도.."
p"그러니까- 결혼하기 싫어서가 아니에요. 그냥.. 그렇지."
p"그런 말은 미유씨가 멀쩡할 때 이야기로 들었으면 좋겠다고나 할까.."
p"술김에 저같은 녀석이랑 결혼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같고요.. 그리고.."
p"진짜 밟는다면.."
p"진심으로 할 예정..이었는데요."
미유"..."
p"미유씨?"
미유"쿠우.."
p"...주무시네."
미유"우우.. 프로듀서.."
p"후우.. 너무 귀엽잖아..."
p"저에게는 너무 분에 넘친 분이라 결혼은 역시 무리일 것 같네요-"
p"바래다 드려야지.."
***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수
덱에서 혼다 미오와 에스쿠데를 묘지로!
니노미야 아스카 소환!!
에스쿠데가 뭡니까 에쿠스테지.
따라서 레벨4 [아이올라이트 블루]를 통상 소환!
혼돈을 불러오는 폭풍의 눈
프레데리카!
설마 될 거라고는 생각안했는데
p"자! 일한다!"
프레데리카(이하 프레)"흥흥흐흥~"
p"오! 안녕!"
프레"봉쥬르!"
p"?! 프레데리카가 프랑스어를?!"
프레"응? 이거 프랑스어였어?"
p"뭐야! 장난칠래?!"
프레"칠레는 저어기 아래 있는 나라인가?"
p"그렇지 칠레는 지구반대쪽 남아메리카에.."
p"아니. 뭔 이야길 하는겨."
프레"흐흥~"
p"프레데리카. 오늘 기분 좋아보이네."
프레"그게 말이야~"
p"앗. 이거 100퍼 헛소리다."
프레"너무헤!"
p"그래서. 무슨 이야긴데?"
프레"왜 허리가 아프면 발로 밟아달라고 하는 걸까?"
p"기분이 좋은 거랑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잖아.."
p"그건 그렇고.. 체중이 있어서 효과적으로 풀리니까 그런거 아니야?"
프레"그래?"
p"그렇지?"
프레"그러니까 날 밟아줄레?"
p"왜 그런 결론으로 도달하는 거냐?!"
프레"머리 밟아줘!"
p"역시 방금 대화랑 전혀 상관 없잖아?!!"
프레"에~ 그야- 프레쨩. 지금 살짝 두통이 있는걸~"
p"머리 아플 때, 머리를 안마하면 풀리는게 아니거든?!"
프레"땡큐땡큐~"
p"왜 감사하는 거냐!"
프레"어라. 나 방금 미안이라고 하지 않았나?"
p"그건 쏘리고!"
프레"난 스톱!"
p"뭔 소리야!!!"
프레"어찌됐든 밟아줘!!"
p"......."
***
먼저 3표.
1.짜증난다. 그냥 밟자.
2.아니. 절대 안돼.
3.그냥 날 밟아줘.
4.저기 카나데가 진짜 재대로 밟으니까 글로 가봐.
프레"오예~"
p"왜 좋아하는거야.."
프레"그야- 프로듀서, 계속 고집부리면서 안해줄 것 같았는 걸."
p"저기 소파위에 테이블에 엎드려."
프레"네이~"
p"그러면.. 간다?"
프레"Come on!"
p"얍."
꾸욱
프레"?!!"
p"왜 그래?"씨익
프레"프로듀서..? 거기는 머리가 아닌데..?"
p"아니~ 다리가 피곤해보여서.."
꾸우우욱
프레"근데.. 아픈데.."
p"아플려고 밟히려는거 아니었어?"
프레"어..음.. 두통을 낫게 하기 위해?"
p"뭔가 안 맞잖아?"
꾸우우욱
프레"으아아악-. 정강이. 정강이부분 밟지마아아-"
p"무슨 소리야? 난 종아리를 밟고 있는데."
꾸우욱
프레"저.. 이제 됐으니까 슬슬 일어나게.."
p"허나 윤허하지 아니한다."
프레"뭣이?!"
꾸우우욱
프레"아파아아앗!!!"
프레"으흐으으....//"
p"후후후.. 지난 날의 사고들의 댓가를 여기서 치루어 주..."
프레"하아...하아...//"
p"... 너 지금 좋아하는 거야?"
프레"흥흥-흐흥-..? ///"
p"의미를 모르겠네.."
벌컥
아리스"안녕하세...."
프레"하아../// 아..안녕..//"
p"....안녕.."삐질삐질
아리스"대체 뭔가요.. 이 상황은.."
p"다리가 피곤하다고 해서 안마를 해주고 있었다만..?"
아리스"그런 것 치고는 프레데리카씨의 얼굴이 붉지 않나요..?"
p"많이 피곤했나봐!"
아리스"왠지 표정도 황홀해보이고."
p"그-랬-어-? 이쪽에서는 전-혀- 안보여서~"
아리스"지금 절 놀리는 건가요..."
p"어찌됐든 이상한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도록 해."
프레">>+2"
**
여기서 프레의 대사 자리를 소환하고 턴 엔드!
기분...좋았어...하아...하아...(달뜬 목소리로)
@ 오해 + 오해의 결과는 팝콘이라 들었습니다.
p"어. 쓸데없는 소리하면 가만 안둔다."
프레"상당히.. 격렬...하네..//"
아리스"..?!"
p"......"
꾸욱!
프레"아파아아앗!!"
아리스"프..프로듀서?!"
p"내가 가만 안둔댔지."
프레"기분.. 좋아.. 하아..하아....////"
아리스"...그.. 그런..."창백
아리스(태..태블릿으로 본 적이 있어요..)
아리스(고통을 주고 받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가 있다고..)
아리스"사.. 사무실에서 대체 무..무.. 무슨 짓을 하시는 거에요?!!"
p"아. 아리스. 진정해. 난 그냥 부탁을 받았을 뿐."스윽
아리스"저... 저리가요! 변태!!"
p"벼.. 변태.....?"창백
아리스"그.. 그러면. 전 이만.."
달칵
프레"흥흥~ 프레쨩의 연기! 어땠어?!"
p"........."
콰득콰득
프레"아파아아아앗!!!!!!!!!!!"
*********
p"분노로 S에 눈을 뜰 뻔했다."
p"하아.. 오해를 풀어야하는데.."
p"....."
p"옳지!"반짝
p"아리스한테 밟아 달라해야지!!"
***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냐..
다음 아이돌 >+4까지 주사위 낮은 값
아리스 제외
어-썸!
나오"아. 프로듀서. 안녕."
p"안녕. 나오."
나오"바쁜 것 같네. 누구 찾아?"
p"아리스를 찾고있어."
나오"그래?"
멈칫
p"나오야."
나오"응? 왜?"
p"옷, 내가 분홍색으로 입고 오랬지?"
나오"..??"
나오"무슨 소리야? 들어보지도 못했거든?"
p"내가 나오는 귀여움이 살기 위해서는 분홍색 옷으로 입고 오랬잖아!!"
나오"알까보냐!! 언제! 그리고 입으라고 한다고 입을 내가 아니니까!!"
p"에이에이. 귀여울텐데 입으면 좋을텐데~"
나오"시끄러! 입고오면 카렌이라던지 린이라던지, 엄청 놀릴게 뻔하잖아!"
p"음.. 그러면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나오"응? 뭔데?"
p" 트라프리가 똑같이 귀여운 옷을 입는다면 OK이잖아?"
나오"전혀 해결되지 않았잖아!!"
p"알았어!"
나오"이번엔 또 뭐!"
p"나오가 입고오면 나도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걸 입을게!"
나오"그거보고 누가 좋아하는데.."
p"린이?"
나오"..."
나오"정말로 그럴 것 같아서 뭐라 할 말이 없네.."
나오"뭐.. 프로듀서, 나한테는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걸 일상복으로 입을 생각은 없다구."
나오"..부끄럽고..//"
p"또 튕기기는. 귀엽다귀엽다하고 억지로 밀어넣으면 입을거면서."
나오"누...누누누가 그런대!"
p"나오는 츤츤대는게 귀엽지."
나오"시끄럿!!"
p"원래 그거 세 번 연속으로 해야하는거 아니야?"
나오"난 붉은 머리의 꼬맹이가 아니니까!"
p"카타나는?"
나오"없어!"
p"이야- 역시 나오랑은 이야기가 잘 통해서 좋아."
나오"뭐어.. 나도 프로듀서랑 있으면 여러모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좋기는한데.."
나오"놀리지마!"
p"NO!"
나오"으그그극!!"
p"하하핫."
나오"아. 맞다 프로듀서."
p"응?"
나오"아리스는 안 찾아도 돼?"
p"음..."
p"생각해보니 급한 용무는 아니었을지도."
나오"뭐였길래.."
p"그러니까.. 음.. 좀 길어지는데 휴게실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이야기하자."
***
p"그렇게 되서, 내가 S의 의혹을 받고 아리스는 도망갔다 이거야."
나오"... 나름 급한 용무 아니야?"
p"뭐 어때. 내가 아리스를 때릴 것도 아니고."
나오"프로듀서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겠지만.."
나오"흐음.. 저기.. 프로듀서.."
p"응?"
나오"저기.. 고민 상담이.. 있는데..//"
p"린이랑 카렌이 놀리는 걸 멈추게 해달라는 부탁은 무리야."
나오"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그 둘을 프로듀서가 어떻게 해줄거라고도 생각안해.."
p"허허허허허."
나오"그래서 말인데.."
나오"남자들은.. 변태같은... 여자는 싫으..려나..?"
p"네에?!"
나오"쉬이잇!!// 소리가 커!! //"
p"아니아니 갑자기 무슨 소리야. 요시노님이 타천사되는 소리를 하고 있냐."
나오"그.. 그렇게 말이 안돼..?"
p"아니, 그게 커피 마시면서 할 이야기야?"
나오"그.. 그래도.."
p"하아.. 그래. 들어나보자. 어떤 측면에서 변태 같은 건데."
나오"그... 그러니까...//"
나오"일단 내 이야기는 아니다!?"
p"알았으니까 뜸들이지말로 빨리 말해!!!!"
나오"알았어! 알았어!! 재촉하지마!!"
나오"그..그러니까...//"
p"..."꿀꺽
나오"그.. 맞으면서 기뻐하는 여자라던지..//"
p"........."
나오"...///"
p"그거 100% 나오 이야기지."
나오"아니라니까!!"
p"시끄러워 변태!!"
나오"히이이?! ///"
p"......."
나오"하아..하아...//"
p"..왜 기뻐하냐."
나오"아..아.. 안 기뻐했거든?!"
p"좋았어. 실험이다."
나오"으..응?"
p"내가 널 밟는다. 그리고도 인정을 안한다면.."
나오"밟...밟아..? //"
p"내가 내 인생의 반을 너에게 주지!"
나오"에..? //"
p"하지만. 스스로 인정한다면.."
p"넌 내일부터 분홍색의 팔랑거리는 옷을 입고 사무소를 다녀야할거다!!"
나오"밟...밟...."
p"그래서. 나오. 할거야?"
나오"다.. 당연하지! 안져! 난 변태가 아니니까!"
나오"잠깐만. 근데 프로듀서의 인생의 반은 어따가 써?"
p"일시불로 결제도 되고, 할부도 돼."
나오"뭐야. 어떻게 계산하는 거야."
p"빨리 엎드리게나!"
나오"어.. 응."
p"후우... 과연 나오는 밟혀서 기뻐하는 변태일까 아닐까."
p"실험을 통해.. 제가 직접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나오"후우...후우...///"
p"뭐해."
나오"아..아플 것 같으니까.."
p"걱정마라. 상냥하게 안아프게 해주마."
나오"아프게 해야지!!"
p"?!"
나오"아.. 아무것도 아니야.."
p"... 일단 하자."
나오"네."
*****
주사위 +4까지 던져 가장 높은 값 채용
1~90: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91~100: 나오는 프로듀서의 인생의 절반을 목표로 열심히 버텼다.
나오(참는다.. 프로듀서의 인생의 절반이라는 건 아마..)
나오(결혼.. 일테니까..)
나오"후우.. 컴온!"
p"간다!"
나오"읏.."질끈
나오"..?"
나오"프로듀서? 아무 것도 안하는.."
꾸욱
나오"으왁?!"
p"시간차~"
나오"아흐..//"
p"아파? 살살하고 있는데."
나오"갑자기 머리를 밟다니..//"
꾸우욱
나오"아흐..//"
p"어-이. 나오-. 말해봐. 변태가 아니라고. 응?"
꾹꾹
나오"크흑../// 난 변태같은게... 크흑..//"
나오(발로 살짝 누른다는 느낌인데도 엄청 흥분돼...)
p"변태!"
나오"아..아니..야..//"
나오"하아...하아...///"
p"..."
꽈악!
나오"히익?! 갑자기 세게!?"
나오"흐아아아...////"
p"말해봐. 변태지?"
나오"아니..야.."
p"에.. 그럼 됐다." 휙
나오"하아.... 프로..듀서?"
p"계속 밟을 필요는 없는거지?"
나오"아..아아..."
p"아쉬워? 밟아줬으면 해?"
나오"그..그..그런거.. 아닌..데..."
p"나오, '저는 밟히는 걸 좋아하는 변태입니다.'라고 말하면 더 해줄게."
나오"흐으읏...//"
나오(스스로 말한다니... 그런 수치를..)
나오(으.. 으.....)
나오"저..저는....//"
벌컥
카렌"후우.. 나도 조금 쉬..."
나오"밟히기를 좋아하는 변태..입니다..///"
카렌"어...보...올....하아????"
나오"...카..카..카렌?!"
카렌"나..나오.. 그.. 그런 취..미...?"창백
나오"아.. 그런 건.. 아니.. 야../// 하아...//하아...//"
p"아. 이런. 큰일이다."
카렌"어...응.. 나.. 나는 .. 어떤 나오라도.. 이.. 인정해 줄테니까..?"
나오"크으윽....//"
나오(경멸하는 듯한 시선이... 기분 좋아...//)
p"카렌. 우선 진정해. 진정하고 내 말을 듣는 거다."
카렌"휴게소에서 무슨 플레이인거야?!"
p"사정이 있다. 이건 나오를 분홍색에 팔랑거리는 옷을 입히기 위한 내기였을 뿐이야."
카렌"헤에.."
p"그리고 말이지. 자세한 사정은 이따가 설명할게."
나오"하아..하아..// 프로듀서.. 나.. 잠깐.. 화장실.."
달칵
카렌".. 그래서. 저 흥분하는 나오는 연기가 아닌 것 같은데.."
카렌"...그냥 나오가 변태인게.."
p"녹음은 해놨지."
-저는.. 밟히기를 좋아하는 변태입니다.
카렌"어떻게 된 사정인데?"
p"최근 사무소에 밟아달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말이지."
카렌"...하아?"
p"난 밟히는 쪽이 좋은데."
카렌"아니아니아니. 그런 건 상관 없고, 뭐라고? 왜?"
p"그런 거라니. 나름 중요한데."
p"원인은 잘 모르겠는데. 어떤 형태로든 밟아달라는 요구를 하더라고."
카렌"....???"
p"근데 언젠간 돌아올 것 같고? 그래서 이 기회에 나오에게 흑역사 거리를 하나 강력하게..!"
카렌"아..음.. 그래?"
p"근데 사나에씨랑 아리스랑 너는 괜찮았어."
카렌"..음... 뭐지?"
p"그래도 궁금하다고 해서 밟아달란 말은 하지 마라?"
카렌"...그렇게 말하니까 궁금하네."
p"어이."
카렌"밟히면 어떤 기분일까?"
p"스탑스탑. 지금 사무소는 낌새가 이상하니까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을 했다간.."
p"... 후미카처럼 되어버려.."
카렌"...??"
p"뭐. 어쨌든. 원인은 몰라도 조만간 돌아올 것 같아."
카렌"왜? 근거는?"
p"작가가 귀찮아하거든."
카렌"어이."
p"그보다 사나에씨 아직도 원인 못 찾으셨나."
카렌"뭐.. 그런거면. 나도 사나에씨랑 같이 찾아볼게."
카렌"그리고 그 녹음파일 나한테도 줘."
p"맡겨만 주십쇼."
***
나오"후우~ 프로듀서~ 나왔어~"반짝반짝
p"..뭐하고 왔니."
나오"세수랑 화장?"
p"그런 것치곤 더 상쾌해 보이네."
나오"그래서 그런데. 프로듀서."
p"응"
나오"밟아줘! 아까 말만 시키고 결국 안 밟아줬잖아."
p"일단 넌 내일부터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와라."
나오"아아앙~ 밟아줘어~"
p"쿠후훼에에엙!?"
p(나오가.. 애교... 라고?!)
나오"안돼..?"
p"안돼 돌아가 변태야!"
찰싹
나오"아얏! ///"
p"황홀한 표정 집어넣어.."
나오"...하아...하아.../// 계속 매도해줘.."
p"....."
p"우주의 찌꺼기같은 존재가 되었구나.. 나오야.."
나오"하읏.../////"
****
p"...어라. 나 방금 엄청 못된 짓을 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p"에이. 조만간 돌아오겠지."
-
다음 아이돌.
>+3
이게 마지막일수도?
@발판
p"돌아가."
사치코"헤?"
p"제정신이 되서 돌아올 때까지 사치코랑 이야기 안할거야."
사치코"왜요! 전! 항상 이랬다구요!"
p"아니아니아니. 소파 아래에 누워서 밟히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시점에서 무리잖아."
사치코"계산이에요!"
p"배를 밟아달란 소리하면 여러모로 큰일나니까 그런 소리 하면 가만 안둘거야."
사치코"헷?! 어떻게 아셨죠?!"
p"......."
p"코우메에에!!! 사치코 제령좀 해줘!!!"
*********
사치코"흐에...? 전 대체 무슨 짓을?"
코우메"상당히... 강력했네..."
사치코"뭐가요?"갸웃
p"사치코의 귀여움이 강력했다고 하는거야."
사치코"헤..? 흐흥~ 당연하죠~ 전 귀여우니까요!!"
p"후우.. 다행이다.."
사치코"아. 프로듀서."
p"왜?"
사치코"머리를 밟히면, 아프겠죠?"
p".... 그렇지.?"
사치코"그러면.."
사치코"절 밟.."
__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__
사치코"왜요! 왜! 왜!!"
p"넌 안돼! 돌아가!!!"
사치코"장난이었다구요!"
코우메"..빙의 된 상태는... 아니야.."
p"그러면 사무소에 일어나는 이 일들의 범인은 대체.."
사치코"저기요~? 저기요오?~"
p"사치코야. 잠은 일찍일찍자야. 더 귀여워질 수 있어."
사치코"전 이미 충분히 귀여워요!"
p"그렇게 안심하다가는 귀여움이 떨어지고 말거야."
사치코"아뇨!"
p"사치코. 오늘따라 못생겨보여."
사치코"!?"
p"아~ 오늘 일찍 들어가서 잔다면 정말 귀여워 보일텐데-"
코우메(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사치코쨩이 단순하지는..)
사치코"내일 뵈요!"
코우메(?!)
p"........"
****
p"하아.... 힘들다.."
p"사치코에 복부이야기는 금지니까... 진짜로.."
__
다음 아이돌 >+2
아스카"여. 프로듀서. 힘들어보이네."
p"어... 힘들어.."
아스카"후후.. 나와 대화를 하면서 멍에-피로-를 벗어던지지 않을래?"
p"더 쌓일 것 같으니까 사양할게."
아스카"후후.. 단호하네. 네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둘러 단정짓는 건 현명한 선택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는 걸?"
p"...네. 벌써부터 피곤해지니까 정말 그만해줘."
아스카"따라와. 나의 세계를 보여주도록하지."덥썩
p"알았으니까 놔줘.."질질
아스카"후후..."
**
p"카페잖아."
아스카"너와 내가 대화할 수 있는 다른 세계의 안을 탐험 중이지."
p"말은 그럴 듯하게 하네.."
아스카"이 카페는 한산하고 개인실이 따로 준비가 되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지. 일상의 틀을 벗어던진 우상이라는 건. 역시 빛을 내뿜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
아스카"네가 피곤해 보였기에, 불렀다. 단지 그뿐이야. 어때."
p"응.. 고맙다. 그리고 처음부터 심한 말해서 미안."
아스카"후후.. 이해한다고.. 힘든 상태라면 좋은 말이 나오긴 힘드니까. 그게 모두에게 가능했다면 이 세상은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었겠지."
p"뭐.. 그것만큼은 동감이네."
아스카"프로듀서. 질문인데."
p"응?"
아스카"인간이 발전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
p"음.. 다른 짐승들에 비해 몸이 약해서?"
아스카"약해서..라.. 나름 일리 있는 말이군.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
p(이거 좀 길어지겠군.)
아스카"탐구정신. 호기심. 이것이 인간을 발전의 길로 이끌었다고 생각해."
p"응?"
아스카"새로운 현상들을 바라보고 탐구하고, 남들에게 전하고, 서로 모르는 걸 알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과정에서, 농사하는 법도, 기구를 만드는 법도 발달하게 된 것이야."
아스카"그러니 호기심을 갖는다는 건 인간의 기본적인 발전의 요소라고 말할 수도 있겠군."
p"흐음-. 그렇구나. 근데 그걸 왜?"
아스카"그래서 말인데. 프로듀서."
p"응"
아스카"밟히는 행위가 정말로 사람을 쾌락으로 이끌어 줄까?"
p"알까보냐아아아아아앗!!!!!!!!!!!!!!!"
아스카"이런이런. 프로듀서. 냉정해지라고. 인간의 탐구욕구 중의 일부분이 나에게 발현된 것 뿐이니까."
p"후우.. 몰라도 돼. 알 필요 없어."
아스카"어째서."
p"알아봤자 좋을 거 없어."
아스카"프로듀서. 그래서 말인데."
p"무시냐."
아스카"나를 밟아줘. 그러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p"안돼애애애애!!!!!!!!!!"
아스카"왜냐. 뭐가 문제가 있는건데. 지극히 기본적인 탐구욕구중에 하나일 뿐이라니까."
p"밟히면 아프지 기분이 좋겠냐고!"
아스카"프로듀서가 얼마 전에 밟는 것보단 밟히는 게 좋다며."
p"...."
아스카"어째서. 자신을 하면서 타인에게는 하지 말라고 주장을 하는 건지, 정말로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한다만."
p"아스카.. 네가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우자는 경험으로 배우고, 현자는 책으로 배운다'고"
아스카"역사야. 비스마르크 이야기인가."
p"어쨌든. 그런 도전은 어리석은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아스카"흠.. 그래도 말이야. 프로듀서."
p"응"
아스카"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하지. 경험으로 밖에 얻을 수 없는 것도 있다고. 그리고 인간의 탐구욕구를 충족시키는데에는 경험만큼 확실한 것이 없지."
p"아아아악!!! 이 녀석, 쓸데없이 논리적이야!!"
아스카"쓸데없다니..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이것이 나를 구성하는 일부분이니까. 부정하는 건, 프로듀서도, 나도 불가능하지."
p"후우우우우........ 좋아. 아스카."
아스카"밟아줄거야?"
p"아니다. 인마."
아스카"칫.. 그럼 뭔데."
p"잘들어. 술 담배 하는 게 좋을까?"
아스카"안 좋지?"
p"그렇지. 그런데도 어른들은 하지말라 하지말라하지만 자기들은 하잖아."
아스카"뭐. 중독성이 있다고 하니까."
p"그래. 아스카, 지금 네가 하는 행동은 부모님한테 가서 '담배 한 갑만 사주세요'라고 하는 거랑 똑같다고."
아스카"음.. 명확히 다르지 않은가. 이런 예로는 논리적인 판단이 서질 않는데."
p"아니! 명확히 잘못된 길로 들어가려 하잖아!"
아스카"왜?!"
p"너도 밟히고 기뻐하는 변태가 되고 싶냐?!"
아스카"워워. 진정해. 난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p"그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거다. 만에 하나, 네가 밟히는데에 기쁨을 느끼게 되어버린다면 그땐 어떻게 할거지?"
아스카"그렇게 단정 짓기에는 섣무르다고 생각한다만. 그리고, 탐구를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p"......"
p"잘들어라."
아스카"응?"
p"그 탐구정신에 후미카가 나에게 밟아달라고 요구했고."
p"그. 결과는..."
아스카"....설마.."
p"후미카가 얼굴을 붉히며 가쁘게 숨을 쉬었다."
아스카"........"
아스카"여.... 역시 그만두는게 좋을..지도.."
p"현명한 선택이다. 역사로부터 배웠군."
****
다음 아이돌>+2
미유씨로
허나 앵커는 나츠키다
아스카"그렇군.. 어울려주도록 하지."
p"아스카. 남은 일 없잖아? 돌아가서 쉬어도 괜찮을 텐데."
아스카"그냥 내 고집이야."
p"뭐.. 아스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가자."
**
p"근데, 아스카."
아스카"응? 왜?"
p"후미카가 너보고 밟아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아스카"....그 질문은 조금 어렵군."
p"난 어쩔 수가 없었어..."
아스카"유감스럽지만, 내가 후미카씨의 논리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않아.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p"...응.."
아스카"....그렇게 되겠지.."
p"일단 들어가자."
끼익
나츠키"좀 더 세게 밟아! 다-리!"
리이나"나.. 나츠키치? 이걸로 록해지는 거 맞아?" 꾸욱꾸욱
나츠키"날 믿어! 최고로 록하게 될 수 있으니까!" (하악...하악..)
끼익
쿵
p"자. 나가자."
아스카"안에 뭐가 있었던 거야?"
p"딥다크한 무언가가 있었어. 그렇지. 심연의 저편의 주민이 되어버린 자라고 해야할까..." 먼 눈
아스카"... 설마."
p"아스카.. 넌 돌아가는게 좋겠어."
아스카"..어..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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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나"역시 이건 아니야! 아니잖아! 이게 뭐야! 나츠키치!"
나츠키"...록....했다.. 다-리..."털썩
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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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나에씨 사나에씨!"
사나에"왜 부르니?"
p"범인은 찾았나요?"
사나에"확실하진 않지만 증거는 찾았어."
p"정말요!"
사나에"정수기 물에 장난 친 녀석이 있었네."
p"..엥?"
사나에"왠진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나타는 현상은 달라. 어떤 사람은 효과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사나에"그리고 이 약품의 성질은 '밟히는 행위에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한다'라는게 기본 성질이고, 효과가 잘 들을 경우 쾌락을 증폭시켜주는 것 같아."
p"헤에.. 그런 건 또 어디서 알아냈나요?"
사나에"실험체 좀 썼지."
p"실험체?"
사나에"아무 것도 아니다."
p"응?"
사나에"그래서 말인데."
p"네."
사나에"범인,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시키쨩이거든."
p"...역시나.."
사나에"근데.."
p"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사나에"시키쨩을 찾아보니까 이미 밟아달라면서 바닥에 구르고 있었어."
p"에.."
사나에"이 사무소는 답이 없다."두둥
p"...뭐. 기다리면 어떻게든 되겠죠."
사나에"아. 맞다."
p"예?"
철컥
p"철컥?"
사나에"의뢰비. 받을게?"싱긋
p"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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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씨는 사나에씨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갑자기 끝내서 죄송합니다. 아이디어가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아서. 어색하지만..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