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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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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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이돌들을 향해 기둥이 떨어지기에 반사적으로 아이돌들을 옆으로 날려버리고.. 기둥을 맞고 기절해버렸는데 깨어났습니다만.. 눈떠보니 이상한 캡슐안에 있었다. 그래서 캡슐을 열고(물리) 나오니. 일단 옷부터 갈아입어야 할거 같아서. 하아.. 몸이 많이 야위였다. 배고프다.. 뭐야 여기. 왜 실험소 같이 되어있냐. 그래서 일단 사람들 눈에 안 띄게 나왔습니다만.. 어..? 여긴 어디지. 지갑도없고.. 신분증도 없으니.
타케p ".하아.. 배고프다."
잠깐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큰일났다! M-009가 사라졋다. 누, 누군가가 강탈해간 모양이다!"
"그, 그사람 지금 250명 밖에 안 남은 남자잖아요! 어떻게 하죠?!"
뭔가 시끄럽다. 조용히 있어야지. 으음. 피곤한데 누울까. 근데 이상한데. 내 몸 상태가 왜이래. 어찌 된게 몸이 더 강해진거 같냐. 거울이 눈앞에 있구나. 좋아. 온몸에 힘을 주고. 아. 이건 다행히 되나 보네.
-긴급상황! 긴급상황! 연구소의 모든 입구를 폐쇄할것!
뭔일 있나 보네. 여기 나가는 곳이나 찾아볼까.. 근데 여기 20층이상은 되어보이는데. 뭐 여기를 폐쇄하지는 않나보네.
?? "어, 어떻게 해. 내, 내가 담당자인데. 우. 큰일났어요. 어 저기 이러고 있으시면. 어..?"
+1 누구를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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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 ".하아.. 배고프다."
잠깐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큰일났다! M-009가 사라졋다. 누, 누군가가 강탈해간 모양이다!"
"그, 그사람 지금 250명 밖에 안 남은 남자잖아요! 어떻게 하죠?!"
뭔가 시끄럽다. 조용히 있어야지. 으음. 피곤한데 누울까. 근데 이상한데. 내 몸 상태가 왜이래. 어찌 된게 몸이 더 강해진거 같냐. 거울이 눈앞에 있구나. 좋아. 온몸에 힘을 주고. 아. 이건 다행히 되나 보네.
-긴급상황! 긴급상황! 연구소의 모든 입구를 폐쇄할것!
뭔일 있나 보네. 여기 나가는 곳이나 찾아볼까.. 근데 여기 20층이상은 되어보이는데. 뭐 여기를 폐쇄하지는 않나보네.
?? "어, 어떻게 해. 내, 내가 담당자인데. 우. 큰일났어요. 어 저기 이러고 있으시면. 어..?"
+1 누구를 닮았나?
타케p "..우즈키씨.?"
어라. 백의를 입고 있고, 안경을 쓰고 있고, 몸이 여러가지로 많이 커지셨군요.
우즈키 ".타케우치씨!! 우, 우엥! 타케우치p도 죽은줄 알았어요!"
..어 죽다니 그게 무슨 소리일까?
타케p "저기 죄송한데 죽다니 그게 무슨소리입니까?"
우즈키 "그게.. 남자만 죽어나가는 이상한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졌었어요.. 온몸에서 가려움이 느껴지다 그이후에 고통을 느끼다가.. 피를 토하다가 죽어나가는.. 저희 아빠도 ㅠㅠ"
.. 근데. 이상하다. 난 왜 안죽은거지.
타케p "근데 전 왜 안죽었습니까?"
우즈키 "잘 모르겠어요. 아 빨리 말해야 해요. 아니면 더심각해지는데. 잠깐만요."
그리고 무전기 같은걸 꺼내더니.
우즈키 "어.. 저기 M-009인지 모르겠지만. 남자를 찾았습니다."
"거긴 어디지! 우즈키 담당관!"
우즈키 "여긴.. 그 주변의 창문인데요..? M-009가 있었던 곳 주변의 창문입니다."
"거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 않았나?"
우즈키 "저기 타케우치씨. 여기 저기서 나오셔서 계속 여기 있으셨던 거예요?"
타케 "네. 잠깐 해를 보고 있었던거 같은데. 어 왜 간지럽지.."
우즈키 "크, 큰일예요! M-009에서 검은피가 나오고 있어요! 가, 감염되셨던 거예요?!"
타케 "..? 근데 왜 안아프죠? 가려운건 그렇다치고. 별로 아프지 않은데요?"
우즈키 "저기! 눈에서도 피가 나오는데요?!"
"무슨상황이야?!"
우즈키 "저, 저기! 어?!"
"..맙소사. 피, 피가 육체로 돌아가고 있어?"
타케 "...으윽.. 하아하아. 이건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군요."
우즈키 "바, 방금 그건 뭔가요! 프로듀서! 그 피가 육체로 돌아가는 모습은 처음봤어요!"
타케 "별거 아닙니다."
"일단 몸검사를 해야하니. 여기! M-009에게 감염증상이 나타났는데 살아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타케 "좀 쉬고 싶군요."
"그건 그렇다치고. 우즈키 담당관 찾아내긴 했지만, 다음부터는 이러면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긴급상황 해제해라. 목표물을 빨리 검사해야 한다!"
+1 타케우치의 몸상태를 적어주세요? 그리고 주사위도 던져주세요.
+2 이 상황에 다른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어, 얼굴에도 왼팔같은 상처가.. 누, 눈이.."
타케 "왠지 엄청 심각한거 같군요."
"그상태에서 말하지 마십시요! 지금 살아남은것.. 아니 피가 왜 육체로 다시 빨려들어오는겁니까..?"
타케 "..어. 음. 저도 그건 모르니 묻지 말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근데 안아프십니까? 다른 남자들이면 살려다라면서 피눈물 흘리면서 죽어나가던데.."
타케 "네 안아픕니다? 지금 말하는거에 고저가 있습니까?"
"다행이도 무통증이신거 같군요. 지금.. 맙소사. 지금 바이러스에 감염되다 못해 시달리셨습니까? 지금 바이러스가 남자가 죽기직전처럼 왕성합니다! 잘못하면 여자에게 옮길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타케 "저한테 말씀하셔도.. 아무 행동도 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저한테 마취제를 놓았지만 정신은 있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수술을 하는데.. 눈한쪽은 안보이니 불편하고.. 팔 한쪽이 날아가니 굉장히 기분이 이상하군요.
"아키하제 메탈 핸드가 왔습니다."
"빨리 피. 출혈은 없지. 육체에 결합할 준비해!"
그리고 뭔가 기계를 .. 강화외골격?
"이런 수술도 좋지만."
"서, 선생님!! 저.. 저, 저기 M-009.. 9... 헉헉.. 이, 이거 좀 보세요! m-009의 척추뼈와 등뼈에 사람들에게 없는 가시같은 뼈들이 있어요!"
"그럼 저사람이 사람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는 건가?!"
뭔가 참 보고할것들 참 많네.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피곤하다.
".m-009!"
"심.. 있어요!"
"죽...않.."
그렇게 눈감으니. 침대위였습니다.
휴우.. 한쪽눈.. 한쪽팔이 없어졌.. 근데 팔이 있는거 같군요.
아키하 "오랫만이야. 타케p."
타케 ".안녕하십니까. 아키하씨."
아키하 "네 악력이 장난이 아니라고해서. 그래서 나도 특수한 의수를 보냈는데 잘 맞아?"
타케 "네. 근데 그 전염병이 제팔과 눈알을 날린겁니까.."
아키하 "그래. 참고로 눈알 2개다 날아가야하는데 하나만 날아간것도 다행이지. 근데 이것도 극소수에게만 일어난거야. 뭐 대충 2140만명이 그렇게 죽었으니까. 팔도 참고로 4912만명이지. 근데 너처럼 피가 육체로 돌아오는거 자체는 전세계 최초일걸. 아무 장치도 없이 말이야. 그리고 등쪽에 뼈들이 가시같이 나있는것도 장애인, 돌연변이 실험등을 했어도 이렇게 생긴건 없었어."
타케 "숫자가 많아서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그리고 후자는 그냥 제가 특이한건데요?"
아키하 "뭐. 한명밖에 없으니 나도 잘모르겟어. 참고로 네가 깨어나지않을때 쯤의 이야기를 해줄까? 무슨일들이 있었는지. 말이지."
타케 "부탁드립니다."
아키하 "뭐. 프로덕션에 있는 부장님.. 남자들이란 남자들이 다 피를 토하면서 죽어나가는 거야. 그로 인해서 수많은 어린 아이돌들도 트라우마가 생겨나고. 한동안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덕션들도 난리가 난거지 남자들이 대량으로 어떤 뭔가 에 어른 노인, 아이 가릴거 없이 죽어나갔지. 그리고. 결국 몇몇 프로덕션은 남자들이 사무원, 사장 들을 맡은 곳은 자동으로 무너져 내렸지. 그리고 미시로 프로덕션도 3개월을 하고 바로 해산해버린건.. 그리고 다른 여성들도 다른 곳으로 갔지. 린은 음악계열로 가고. 미오는 연기계열. 그리고 우즈키는 아이돌을 관두고, 의사 관련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뭐 다른 아이돌들도 다른 쪽으로 갔으니까 안심해 한명도 안죽었고 무사히 살아있으니까. 단 하루만에 15억명이 죽었고, 그이후.. 병원이나 그런곳에 있었던 남자들은 사정이 나았지만, 대다수가 식물인간 혹은 깨어나지 않는 사람들이였지. 근데도 300명 밖에 되지 않았지 계속 죽어나가고, 죽고.. 그리고 캡슐에 넣어서 보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식으로 했었는데. 그래서 전세계에서 냉동수면을 하거나 캡슐에 있게 하는게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행동이였지만. 이런식으로 회복한 거 자체가 처음이라서. 당신의 유전자를 허락도 없이 한번은 다른 남성에게 삽입 할거야. 어떻게 생각해?"
타케 "저는 면역이 아니라 아직 보균자일텐데요..?"
아키하 "근데 저사람들은 그말 듣지 않을걸? 한번 당해봐야 알거야."
하아. 죄없는 사람 하나 죽어나가겠구만.
그렇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듣고 있잖으니. 배고픈데.
아키하 "배고픈가 본데 식사가 곧 올거야.
+1 좀더 이야기를 들을까?
+2 유전자를 삽입한 남자의 상태는 어떻게 되는가?
일단.. 스테이크용 고기라니.. 밥도 있고 야 좋구나.
타케 "잘먹겠습니다!"
아키하 "그러니까 시즈쿠도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고, 사나에도 경찰로 돌아갔었지. 유코는. 학생으로 돌아갔고. 정말로 초능력을 사용할수 있게되었지만. 별로 좋은 표정은 아니였지."
타케 "..에에?! 유코씨 초능력자로 각성한거였어요?"
아키하 "사이코 키네시스인가 그럴거야."
타케 ".거참 할말이 없어지네요."
아키하 "그러고보니 너 시즈쿠랑 사나에랑 유코랑 친했었구나."
타케 "뭐, 신데렐라 프로젝트 끝나고 나서는 섹시 길티를 담당하고, 그랬으니까요."
근데 이상하다 나 전에도 신체증폭은 있었는데 무통증은.. 아 그냥 바이러스때문에 얻은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
아키하 "근데. 너 그거 알아? 너 지금 유전자 한번 봤는데 너 그 뭔가 유전자 구성이 특이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손의 뼈도 두들겨 봤는데. 뼈가 금속과 비슷한 정도의 강도였지."
타케 "그걸 보통사람에게.. 아니 사람에게 심는다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아키하 "그렇긴 하겠.. 아 연락 왔네. 여보세요. 아 결과는..? 뭐?! 그게 @$^&&@#^들이 폭발해버렸다고?!?!"
타케 "그.. @^@^&$#이 폭발해요?! 어,버버버버."
아키하 "..하하하하하.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유전자를 삽입하는 미친짓은 하지 말아야겟네."
타케 "불쌍한 남자에게 명복을 빕니다."
아키하 "반성해야겠지."
거참 이래서 난 반대했는데 휴우.
그래도 밥은 맛있었다.
타케 "..근데 제 지갑이라던가 그런것은 어디있나요?"
아키하 "그거..? 지금은 없을걸."
타케 "휴우. 일단 집에도 한번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맞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아키하 "아 그거 집말이야. 그게 팔리기 1일전에 사람들이 죽어나가서, 그대로 있는데.. 거기 주변이 위험구역이라서."
타케 "위험구역이라뇨..?"
아키하 "말그대로야. 지금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반대하던 사람들을 모아놓은곳이거든."
타케 "그렇다면 어쩔수 없군요. 몰래가는수밖에요."
아키하 "아니 왜 그렇게 되는건데?"
타케 "집에가고 싶어요."
아키하 "그건 이해 못하는게 아니야. 하지만 위험지역이라는게 위험지역인지 잘생각해둬."
...
그래서 몰래 이곳을 빠져나갈까 생각중입니다만. 왜이렇게 감시가 철저한지 원. 일단 배고픈데. 먹을게 필요하다. 휴우 인터넷 같은것도 있나? 컴퓨터. 있네. 어디보자.
위험지역.. 내집도 위험지역에 속하고 있구나.폐허가 되어있냐. 아아.. 어머니 보고싶다. 무덤도 손질해야 하는데. 거기 건드리면 진짜 죽여버릴까. 감정 조절..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 하아하아. 현재 연구소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기에 병원내부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적어놨으니까 괜찮겠지.
??? "저기요?"
타케 "음? 누구시죠?"
누구지? 낯익긴 한데. 대체.
+1 누구인가?
+2 현재 타케우치 말고 움직이는 남자는 있는가?
타케p "..설마 린씨인가요?"
린 "프로듀서!! 살아있었구나!"
그리고 린씨가 저에게 달려들엇습니다.
린 "프로듀서도 죽어버린줄 알았어.. 그덕에 CP는 해제되고.."
그렇게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린 "근데 얼굴이 검애졌는데 이건 뭐야?"
타케p "검애진 얼굴요..?"
린 "아.. 아니야 잘못봤어. 어..? 얼굴에 왜 그리고 팔도 기계야.. 어떻게 된거야?"
타케p "그게 뭐시기에 저도 죽을뻔 했습니다만. 실시간으로 눈알 하나, 팔 하나가 녹아버렸고.. 수많은 의사들이.. 근데 다 여자더군요. 그와중에 피는 육체로 돌아오지. 더이상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전 면역자+ 보균자라고 하더군요. 이이상 피해를 입으니 이상태로 돌아오니까요."
린 "그러니까. 보균자라는거구나. 그렇다면 우리둘이 애를 만들면 그애가 남자면.. 죽는다는구나."
타케 "그렇게 될지도.. 네?"
린 "아무것도 아니야."
타케 "그리고.. 말이죠."
린 "그런데 피가 육체로 돌아왔다고..? 그리고 재생능력을 들고 있다는거네..?"
타케 "네. 그런셈.. 그런가요?"
린 "난 아이올라이트 블루야."
타케 "..??"
린 "그러니까 푸른기운.. .차가운걸 무기나 내 육체에 담을수 있는거야. 참고로 여자들이라면 다 능력 한개쯤은 들고 다닐걸?"
타케 "그렇군요."
린 "뭐 우즈키는 피스라면서, 웃으면 주변 사람들과 우즈키의 회복력을 촉진시키는 능력이고. 미오는 여러가지 능력이 있는데. 총알에 힘을 담는 정도의 능력이지."
타케 "그렇다면.. 전.. 악.. 변.."
린 "뭐라고 하는거야?"
타케 "아닙니다."
린 "근데 왜 5년동안. 잠든거야?"
타케 "그러게요. 잠깐 5년 동안요?"
린 "프로듀서는 5년전에 다치고 병원에 있었던 기간이지.."
우즈키 "린! 왔군요!"
린 "우즈키 오랫만이야."
우즈키 "린.. 프로듀서가 있다는 이야기를 빨리 해드렸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린 "아니야 괜찮아. 지금 남자들 다 전멸했다.. 아니 몇명은 있구나."
우즈키 "그분들은 이상하게 출현하자 마자 탑아이돌급의 인기를 구사해요.. 으 저희는 미친듯이 노력해야하는데."
린 "뭐, 그래도 그남자들은 여자들과는 다르게 능력은 없잖아?"
우즈키 "그건 그렇죠. 아 프로듀서 어쩌면 tv에 나와야 할지도 몰라요."
타케 "갑자기 tv라니..?"
우즈키 "그게 또다른 남자 생존자가 깨어났다고 발표를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애들도 만들어야 하고요."
타케 "아. 그렇군요 애들도..? ???? 애들요?"
우즈키 "네."
린 "그렇지 생각해보니 애 만들기 해야하는구나. 프로듀서 잘부탁해."
타케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어졌습니다."
우즈키 "쉽진 않을거예요. 아 근데 타케우치씨 어디 가시려는거예요?"
타케 "배고파서 말이죠."
우즈키 "어 그거 여기 음식생성기 가서 누르면되는데요?"
타케 "?! 엄청 좋은 기능이군요."
린 "뭐 타케우치 실컷 먹어둬."
우즈키 "맞아요"
그렇게 린씨와 우즈키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만화에서 나올듯한 고깃덩이들과 주먹밥들을 먹어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1 다음날 무엇을 할까.
+2 tv에 나오게 되는 날은 몇일후인가? 2일후부터 가능 100일안에 해야함
그리고 현재 전 혼자 남아서. 잠깐 저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제기랄. 계속 배고프네.. 현재 주먹밥 11개, 스테이크 26개를 먹고 있는데 계속 배고픕니다. 이거 뭐야. 몸이 의식을 잃기전의 50%는 찾은거 같은데.. 며칠안에 대량으로 먹어서 뭔가 해야할거 같은데. 이제 근데 좀 잘까.. 더이상 먹으면 목막혀 죽을지도.
...
우즈키 "프..서? 와 몸이..."
그리고 일어나니 수많은 의사들과 과학자들이 저를 쳐다보고있었습니다. 수술실?
"m.. 아니 타케우치 슌스케씨. 당신의 육체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한가지 질문들을 하려고 하는데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타케p "..여긴? 으.. 근데 한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왜이렇게 배가 고프죠.. 아사할거 같이 배고파옵니다.."부들부들
"거기 옆에 음식생성기가 있으니 먹으면서 말을 해봅시다. 다들 녹화준비해."
그리고 햄버거와 감자튀김들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피가 육체로 돌아오는건요 무슨 능력인가요?"
"육체가 지금 근육질이 되어가는데 지방덩어리들로 어떻게 저런걸?"
"으음. 대단한 육체야.."
이렇게 말이 많을때는 확실하고 정확한 말 한마디가 있지.
타케 "저도 모릅니다. 저도 바이러스 때문에 돌연변이가 일어났나 생각중인데."
그렇게 이야기를 하기 전에 햄버거를 먹다가 소고기 덮밥으로 바꾸는데.. 생각해보니 담긴 용기들은 유리그릇이네. 대체 6년동안 세계는 어떻게 된걸까? 휴우 사실은 이 능력.. 이라고 해야하나 일부라고 해야하나 이거 사실은 한개의 능력밖에 없을텐데. 재생력, 육체가 최전성기에 도달했을대 그걸 계속유지하는정도의 능력 밖에.. 아 이게 노화방지구나. 휴우
끄윽.
"잠깐 타케우치가.. 아니 m-009가 누워있을대 사진들을 들고와 어서!"
"여기있습니다."
"어 잠깐 지금 상황은 6개월이 지났을때 타케우치이고.. 지금 시간이 돌아가는거 같지 않아?"
"그렇습니다. 휴우. 저런건 해부.. 아니 남자니까 덮쳐버리고 싶을정도로.. 얼굴과 팔만 빼면 매우 매력적인 남자인거 같은데.. 휴우 바이러스가 저남자의 많은것들을 들고가네요."
"하지만 저남자 자기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여자들과는 실컷 자게 될거야. 그리고 저남자가 저렇게 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좀 질문좀 그만해라.
타케p "아맞다. 저기 한번 병원인가 실험소를 벗어나고 싶은데 괜찮습니까?"
"..안전지대 내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얼굴과 몸을 가리는 후드를 착용하시면요."
타케p ".네."
"우즈키 담당관."
우즈키 "네!"
"저남자와 같이 다니고.. 뭔일있으면 이 무전기로 연락하도록 해요. 그러면 특수요원들이 당신들을 호위해줄겁니다."
우즈키 "아! 네!"
음 뭔가 이상한데. 상관없겠지.
그리고 우선은 카나코씨 부터.
타케p ".으음. 이건.. 활동하기 편한 옷이로군요."
우즈키 "네. 그거 방어복이라고 살짝 두껍지만 왠만한 공격을 차단해주고, 이 후드는요. 존재감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시선을 많이 끌지 않게 해주는 물건이예요. 헤헷. 어디로 가실건가요?"
타케p "그전에 CP분들이 있던 곳으로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즈키 "그럼 제가 알려드릴게요. 누구부터 찾으시는건가요?"
타케p "카나코씨요."
우즈키 "그럼 이걸 타세요. 저 운전면허증 있어서 이거 잘운전해요."
호버 자동차? 으음.. 멋진데.
우즈키 "안전벨트 하셨죠? 그럼 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빠르다는것도 겪어서 알게되었습니다.
타케p "....다음.. 부터는 제가 운전해도 될까요?"
우즈키 "..네."
그리고 카나코씨의 빵집에 도착했습니다.
카나코 "어서오세요! 어 우즈키! 잘지냇어?"
우즈키 "안녕하세요. 카나코. 빵도 구매하고 한번 소개시켜드릴분이 있어서요."
카나코 "헤에. 빵이라면 여기 있는거 싸게 해줄.. 어? 왠지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은데?"
우즈키 "헤헤. 카나코씨도 알고 계신분인데. 일단 잠깐 가게 문좀 닫을수 있을까요?"
카나코 "응. 누구길래. 그러는.."
타케 "안녕하십니까? 카나코씨."
카나코 "와 타케우치씨 로봇이야?"
타케 "아닙니다. 본인입니다. 아직 살아있습니다."
카나코 "..에.. 프, 프로듀서?! 와!! 프로듀서! 깨어나셨군요! 잘 일어나셨어요.! 어디 챙겨드려야 할거 같은.. 살빠지셨네요?"
타케 "..네. 지금 몸을 만들고 있는데.. 배고프군요."
우즈키 "그럼 여기있는 빵들 전부다줘. 여기 카드."
카나코 "이거 블랙카드잖아? 결제해도 되는거야?"
우즈키 "응. 다 내준다고 했었거든."
그렇게 두분과 함게 이야기를 하면서 빵을 먹고 있는데, 단팥빵, 야채빵, 소시지빵, 피자빵, 참고로 피자빵은 진짜 피자사이즈라서 함정이였습니다.
타케 "..그렇군요.. 잘지내셨던거군요."
카나코 "그리고 안즈랑 치에리도. 잘지내고 있어요.. 아 너무 늦은거 같은데 가봐야하는거 아냐?"
우즈키 "가봐야 겠지. 그럼 카나코 자. 메신져 초대해줄게. 그럼 다음에 보자."
카나코 "프로듀서씨. 우즈키 잘가~"
"저기 빵 다팔렸어요?"
카나코 "네. 오늘 빵은 다른분들이 다 사가셔서."
"아우."
아 배부르다. 내가 운전하기로 했으니까.
우즈키 "아 프로듀서, 그.. 병원으로 가야할거예요. 지금 프로듀서는 VVIP급의 존재라서요. 알겠죠? 지금 안가면 현상수배 걸릴지도 몰라요. 그리고 네비게이션도 여기 있고."
타케 "네. 알겠습니다."
일단 한분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다른분들도 하루씩 시간을 내는수 밖에.
그리고 돌아가니 48일후 TV에 새로운 남성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보내고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하아. tv출연이라니... 달갑지는 않구만.
"근데 저남자 엄청 먹방 잘하는거 같은데. 지금 닭도리탕 5인분과 공기밥 15그릇 먹고 있는거 아니야?"
"공기밥 19그릇이야."
+1 내일은 무엇을 할까?
+2 병원에 무슨일이 생기는가? 생긴다면 내용도 적어주세요
안즈씨와 만나기로 한날인가
우즈키 "프로듀서.. 아니 타케우치씨. 일어나세요. 휴우 왠지 많이 회복되신거 같네요."
타케 "네 그렇군요. 으음. 피곤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즈키 "좀 더 자두시는게 어떨까요?"
타케 "그럼 좀 실례하겠습니다.."
우즈키 "..이상하다. 왜저렇게 졸려하시지?"
타케 ".."
그렇게 잠깐 눈을 붙인 사이 안즈씨의 집에 도착.. 왠지 조금 중심지 같군요.
타케 "저기 여기 안즈씨가 사는데가 맞습니까?"
우즈키 "네. 농담안하고. 안즈씨가 여기서 살아요."
타케 ".."
그렇게 19층으로 올라가서 안즈씨와 만나려고 갔는데.
....
"러시아 VIP용 초음속 비행기가 왜 어째서 이곳으로 오는거죠?!"
"그게.. 일단은 허락은 받아뒀으니 비행기가 착륙할 정도의 토지는 있으니.." 땀뻘뻘
"하아. 그게 말이라고.."
"하지만.. 러시아의 대통령은 아직 남자지 않습니까. 게다가 바이러스 면역자고.."
"그거야 그렇죠. 휴우."
...
안즈 "..하암.. 우즈키 왔어..?"
우즈키 "안즈짱 오랫만이예요. 제가 안즈짱이 그리워하는 사람 한명을 데려왔는데 누굴까요?"
안즈 "키라리?"
우즈키 "땡이예요!"
안즈 "누구야. 하암. 설마 남자? 남자들은 다 죽은거 아니야..?"
우즈키 "짜잔.."
타케 "안녕하세요. 안즈씨."
안즈 "안즈 아직 자고 있어?"
우즈키 "꿈은 아니예요. 프로듀서는 살아있어요.. 보균자인데 최초로 살아있는 케이스예요."
안즈 "와.. 프로듀서.. 다시 만나게 되서 반가운데? 들어와. 뭐 마실래?"
그렇게 일단 안즈씨네 집에 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안즈 "그렇게 일단은 아이돌을 접고나니까. 대학생활도 지겨워서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주식투자로 한껏벌여들여서 지금은 먹고놀지만."
우즈키 "아직 전 기숙산데. 부러워요!"
안즈 "하하하. 이렇게 다시 웃을수 있다니.. 우리집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뒤로 엄마도 나에게 별로 전화 안하던데.."
타케 "..그렇습니까?"
그렇게 안즈씨와 이야기를 끝내고, 병원으로 돌아가는데.
타케 "..정말 남자가 없는걸 이제 실감하게 되는거 같은데. 좀 뭔가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까?"
우즈키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 여자들은 감염이 안된다는 것과.. 그리고 아기들도 조금씩이지만 증가하지만 여자들의 경우에는 생존하지만 남아들의 경우에는 다 죽는데요."
타케 ".."
아 돌아왔다. 으음. 처음보는 비행기가 보이는거 같은데.
우즈키 "어, 어라? 저건 러시아의 VIP비행기인데..?"
타케 "무슨일이십니까?"
아나스타샤 "그러니까 프로듀서상이 생존해 있다 이말입니까.. 하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미나미 "자자. 외출중이라고 말했었잖니. 진정해 아냐짱."
우즈키 "아나스타샤짱이랑 미나미 언니예요! 미나미 언니! 아나스타샤!"
미나미 "어라 우즈키쨩 안녕."
아나스타샤 "안녕하세요 우즈키. 잘 지냈습니까?"
우즈키 "말이 많이 능숙해졌네요. 아냐짱. 아 오늘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아나스타샤 "??"
타케 "안녕하세요. 오랫만이군요. 미나미씨. 아나스타샤씨."
미나미 "프, 프로듀서! 살아있었군요!"
아나스타샤 "프, 프로듀서!"울먹울먹
그렇게 아나스타샤씨와 미나미씨를 달래느라 많은 시간이 흘렀던거 같았는데.
아나스타샤 "그러니까요. 프랑스에서 미나미짱이 치즈랑 주조 작업을 한거 있죠?"
미나미 "그래도 뭐. 맛있었고, 아냐짱에게 해줄거니까."
우즈키 "아 전 칙칙한 연구소에서 생활한거 밖에. 기억나지 않네요."
타케 "뭔가 전 기억나는게 없군요. 그냥 잠만 잤네요." 침울
+1 아나스타샤씨, 미나미씨와 무엇을 해볼까?
서로의 상황을 확인한다.
+주사위 85 이상일 시 돌발사태.........?
(예를 들어 난동이라던가)
타케p "..근데 말이죠. 이노래도 좋고.. 저노래도 좋네요. 으음. 근데 남자가 부르는 노래는 안나온다니. 휴우 열혈물이나 애니메이션들 대다수가 전멸했군요."
우즈키 "그럴수 밖에 없을거에요.."
타케p ".하긴 이런 아기자기한것도 좋지만.. 잔인한거라던가 액션신이 넘치는건 없는건 아닌가 보네요?"
우즈키 "네. 근데 질이 낮은 것들이네요."
아키하 "안녕 타케우치. 우즈키."
우즈키 "안녕하세요 아키하씨."
아키하 "근데 의수를 확인차 왔는데 잘 되네? 으음. 저거 사람들에게 팔면 잘팔릴거 같아?"
타케p "전장이라던가 그런곳에서는 유용할겁니다. 근접이라던가. 총을 막는데 사용한다던가."
아키하 "헤에. 하지만 지금은 전쟁이 하나도 없어."
다음날
아나스타샤 "프로듀서. 오늘은 밖으로 나가는데. 얼굴이 다 가려졌네요?"
미나미 "그럴수 밖에 없을거야. 250여명 이하의 남자중 하나니까. 보호하기 위해서.. 어 너무 입은거 아닌가요?"
타케p "..뭐. 튼튼하고 너무 무거운게 흠이지만. 상관은 없습니다. 총이나 칼 맞아 즉사하는것보다는 매우 많이 나으니까요."
우즈키 "우.. 근데 이렇게 돌아다닐줄은 몰랐어요."
아냐 "괜찮습니다. 저격수가 300명정도 배치가 되었기 때문에 괜찮아요."
우즈키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네?!"
미나미 "우즈키, 프로듀서 상식을 버리시는게 좋을거예요.."
타케p "그러고보니 미나미씨, 아나스타샤씨는 어떻게 지내오셨습니까?"
미나미 "그게 아냐랑 저는.. 프로듀서가 쓰러진 이후에는 알다시피.. 남자들이 거의 다 죽어버렸어요. 알수 없는 뭔가로 인해서 말이예요. 바이러스인가 아니면 누가 저주를 내린거인지도 모르죠.. 그 이후, 아나스타샤와 전 멘탈 관리를 위해서 아냐의 권유를 받고 러시아로 갔어요.. 그곳에서 많은 지원을 받고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녔어요. 왠만하면 여객기로 돌아다니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라던가 여러가지를 배웠어요."
아냐 "그리고 여러가지 전투기술들도 배웠어요. AKㅇㅇ를 쓴다던가 수류탄계열의 무기를 사용해본다던가, 실전을 경험해본다던가 여러가지가 있었던거 같은데. 하지만 여행이 제일 재밌었어요. 평화라는게 중요한 거라는걸 많이 깨달았거든요."
미나미 "음식점들중 망한 곳이 60%가 넘어가는 나라들도 많고, 뭐.. 하지만 어떻게든 레시피는 알아낼수 있었으니 상관은 없겠죠.. 아닌가.?"
아냐 "그래서 미나미는 지금 국제 자격증중 몇개를 땃을 거예요. 맞죠?"
미나미 "네 맞아요. 옛날에는 딸수 있을까 생각도 해본 자격증도 있지만 지금은 당당히 있죠."
타케p "헤에."
아냐 "그리고 또요.."
"어라 방금 남자 목소리가 들린거 같았는데 아닌가 봐.."
"정신 차려."
타케p "빨리 다른 곳으로 가도록 하죠."
+1 시간이 흐른 후 아나스타샤와 미나미는 다른 나라로 다시 여행을 가는가? 아니면 일본에 계속 있겠다고 하는가?
미나미 "네 그래요."
타케p "기둥이 여러분들쪽으로 떨어져내릴때. 제가 여러분들의 무대로 올라가서 밀쳐내고 그 기둥에 깔리겠구나 생각이 들었던거 같은데."
아나스타샤 "..그때 프로듀서가 쓰러졌었을때 엄청 당황스러웠어요."
미나미 "그건 그래요.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었고. 프로듀서는 미동도 없고 피만 흘리고."
아나스타샤 "그리고 다음날인가 2일후에는 완전한 일들이.. 벌어졌었죠."
미나미 "그거야. 맨즈 제노사이드 사건이라고 부르지만요. 남자들만 수십억이 죽어나갔으니까요. 원인을 알수도 없고."
아나스타샤 "하지만 프로듀서는.. 살아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요.. 아, 미, 미나미 미안합니다."
미나미 "아니야 괜찮아. 아냐짱이 위로해주지 않았더라면.. 많이 힘들었을거야."
타케p "휴우 그래도 무사하시니 다행이군요."
아나스타샤 "아 그리고 프로듀서. 근데 보균자라고 하던데 무슨말입니까? 높으신분들이 프로듀서가 보균자인데 살아있는 SM-FIRST라던데."
미나미 "SM?? 아.. 그 만약의 경우에 만든 단어구나. 서바이벌 맨인가? 퍼스트니까 최초라는 거고.."
타케p "잠깐만요. 설마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자지만 살아있다는 거 때문에 그런건가요?"
우즈키 "헤에 그런거예요? 우. 근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더 잘아는지 궁금해요.."
미나미 "그거야."
아나스타샤 "아버지가 알려주었습니다 인겁니다."
우즈키 "아.. 아. 흠흠. 뭐 그럴수도 있죠. 민간들에게도 알려져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과학자들도 알고 있는 경우가 제법 있어요. 뭐 듣기는 들었지만. 오래되서 깜빡 했어요.."
타케p "근데 아나스타샤씨와 미나미씨는 다른 곳으로 여행을 한다고 들었는데. 언제 가실겁니까?"
아나스타샤 "프로듀서씨와 같이 있을 겁니다!"
미나미 "맞아요! 프로듀서씨와 같이 있으면 그러니까 으음 침착해진다고 해, 해야하나! 그래요!"
우즈키 "그건 맞는 말이예요."
우즈키씨까지. 으음."
미나미 "게다가 프로듀서는. 아, 아니예요!"
아나스타샤 "프로듀서가 죽으면 따라 죽으려고했던건.. 웁웁."
미나미 "자자. 그만. 아냐짱. 우리 뭐 하기로 했었지.?"
아나스타샤 "아 그렇습니다! 프로듀서, 우즈키.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타케p, 우즈키 ""??""
미나미 "같이 살아요."
타케p "네.. 네?!"
아나스타샤 "저희 일본에서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에게도 허락을 맡았습니다."
미나미 "그리고 프로듀서 가까이에서 살수 있게 해준다고 했으니까요."
타케p "살짝 당황스럽군요.
아나스타샤 "프로듀서의 처음은 제가 가져가.. 웁웁."
미나미 "자 아냐짱 새치기는 안된다고 했었지? 프로듀서 같이 가요!"
타케p "네.."
그리고 그날 이후 미나미씨, 아나스타샤씨가 과학시설에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둘다 기본적인 과학지식.. 그리고 여러 무기 다루는 솜씨 때문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없군요.
+1 다음날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날이다. 무엇을 할까? 건물내에서 할수 있는 행동들만 적어주세요. (아는 사람 : 우즈키, 아키하, 미나미, 아나스타샤)
고로 우즈키랑 같이 시설 내부를 견학하다가 동료 프로듀서나 직원들에 대해서도 물어본다.
우즈키 "헤에 그런가요? 와아. 배에 왕자가 생겻어요."
타케 "저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즈키 "근데 운동도 안하는데.."
타케 ".."먼산 쳐다보는중
우즈키 "그러고보니 프로듀서.. 아니 타케우치씨는 그 팔 안 불편해요?"
타케 "뭐 없는것보다는 나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잠에 들엇고. 다음날 일어나서 식사를 알아서 빠르게 끝냈습니다.
오늘은 자유시간.
아냐 "프로듀서 우리 왔습니다."
미나미 "같이 놀아요."
타케 "뭐, 뭘하고 놀아야할지.."
미나미 "뭐긴 뭐예요! ㅅ.."
타케 "아 이 시설 내부를 견학 해보고 싶었는데 해도 됩니까? 우즈키씨?"
우즈키 "아. 네! 되요!"
미나미 "칫.. 그래도 상관은 없으려나.."
아냐 "??"
그렇게 우즈키씨와 미나미씨 아냐씨와 함께 돌아다니던중 으음 제법 의학 시설이 제법 발전 했다는것. 그리고 공중에 떠다니는 등의 뭔가 특이한 것들이 많이 날아다닌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타케 "참 그러고보니 동료 프로듀서 들과 직원분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우즈키 "남자 분들은 프로듀서를 제외하고는 다 돌아가셨을거예요.. 그러고보니 치히로씨는 주식투자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주식의 신이라 불리고 있는중이고.. 만나기 힘들거예요.."
타케 "저런.."
우즈키 "그렇지만 프로듀서라도 살아있어서 다행이예요. 전세계에 250여명 밖에 못살아남은 사람중 한명이니까요. 어느나라는 남자가 아예 없다고도 해요."
미나미 "맞아 그런나라가 50개국이엿지. 복상사로 죽은 애도 있고.."
아냐 "..."
그렇게 시설을 돌아다니던중. 아니 상관은 없으려나 빨리 쉬고 싶군요. 이상하게.
-아, 아 타케우치씨는 이 방송을 듣는대로, 회의실로 와주십시요.
+1 회의실로 와달라한 이유는?
그나저나 연속 앵커는 안되고 다음은 언제 또 달릴까...?
"그러니까 이 남자가 그 감염된 상태인데, 살아있다는 최초의 남자인가?"
"네 그렇다고 합니다. IM-1로 불리기도 합니다. 혹은 M-009이거나.."
IM? 혹시 감염된 남자를 말하는건가?
"감염된 사람을 대상으로 성행위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싶어서. 일단 해봐야 겠지.."
그리고 몇몇 여성들이 들어왔고.. 아니 이게 뭐..
타케 "아니.. 이게 대체.. 좀 떨어져주세요."
".."하아하아
눈동자가 이상해. 탁한 눈이다. 저거 야한 책들에서 본거같아.
"역시 발화제가 필요한 모양인데.. 맞게.."
타케 "..역시나.. 그런걸 쓰는 군요.. 당신이 맞아보시죠.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주사를 찌르려는 보디가드의 몸에 역으로 박아버리고, 놔버렸습니다.
"으으으.."부들부들
타케 "..날 죽이려.. 어? 아니 저건.. 왜 저걸 저에게..?"
"그거야. 당연히 애를 만들기 위해서죠. 현재 남자들은 250여명밖에 없고 태어나는 아이들은 남자아기들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죽고.. 여자애들은 살아남아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인류는 멸망하니까요."
"그리고 그정도의 남자다움은 엄청 오랫만에 보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타케우치 프로듀서."
타케 "네....???? 어라? 잠깐.아 생각났다! 설마 아이하라 유키노씨인가요??"
유키노 "네 안녕하세요."
유키노씨가 왜.. 아 아이하라 가문의.. 아 맞다. 그러고보니.. 아가씨셨구나.
타케 "..근데 유키노씨.. 왜 다가오시는건가요?"
유키노 "휴우. 저도 남자를 맞이해야하는데. 모르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절 구해준 사람으로 하려고요."
타케 "그, 그건.. 오, 옷 벗지 말아주시.."
아냐 "타케우치 프로듀서! 무슨 일이.."
미나미 "타케우치 프로듀서! 어머나!"
우즈키 "프로.. 아니 타케우치씨! 무슨일이.. 어라."///
어찌어찌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피해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1 타케우치는 이날 이후 연구소 밖을 무단으로 나간 적이 있는가?
아나스타샤씨와. 미나미씨.. 그리고 우즈키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일단은 대량으로 먹어놓고, 일단 건조된 식품들을.. 가방안에 넣고.. 그리고 연구실을 빠져나갔다. 잡히면 정말 뭔짓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겠지.
타케 "좋아 해볼까."
아 맞다 쪽지는 남겨야지.
이걸 보는 사람에게
딱 4일만 어디좀 갔다 오겠습니다. 4일 뒤 저녁안에는 돌아올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있던 남자가-
집으로 돌아갈까. 어디를 갈까 그전에 창문을 열고.. 가자.
아 이거 왠지 미끄럼틀을 타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위잉! 긴급상황! 긴급상황! 연구소의 모든 입구를 폐쇄할것!
아 그전에 벽을 타고 가볼까. 이거 엄청 좋은데?
....
"그래서 아키하씨 의수에 혹시 GPS 있습니까?"
아키하 "아니 그걸 넣으면 의수에 넣을 것들이 부족해져. 안돼."
"아아! 제기랄. 우즈키씨는 아니고, 으음 교체하는 사이에 없어졌고.. 이 쪽지에 따르면 5일후 저녁안에는 돌아온다는데.. 약속은 지키는겁니까?!"
우즈키 "아, 아마도. 지킬거 같은데요."
"하아.. 약속을 믿어야겟군요. 게다가 5일안에 돌아온다고 했었으니.
아냐 "프로듀서는 어디갔습니까?"
미나미 "으음. 어디에 갔을까..?"
....
오랫만에 클라이밍 하는거 같군요. 절벽을 다 올라왔는데. 휴우 경치 좋은데. 휴우 연구소는 이제 빠져나왔고. 지붕을 타고 올라가야하는건가.. 저기 벽같은걸 통과할수있으면 좋으련만.
"빨리 여기 IM-1을 찾아야해! 그 타케우치인가? 빨리 찾아!"
좋아 가볼까나. 좋아. 오랫만에 벽도 오르고 하는데. 이제 저녁이니 많이 주의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그렇게 수많은 지붕을 발로 뛰어다니고 손으로 타고 오르는등.. 기행을 하면서. 다른사람의 시선에 띄지 않게 돌아다니다가.. 아 저기 ..벽이 보이는데.. 이제부터는 내집을 찾아볼수 있겠는데. 일단은 검은색이니 일단은.. 좀 조심히 해둘필요가 있을지도.
"음? 뭐야? 침입자.. 아 뭐야 동물이였네. 이리올래? 토끼야?"
"" 깡충깡충
이틈을 타서. 벽을 또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이거 180도나 90도 아닌가. 으휴
이, 이게 뭐야..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내, 내집이 있는 곳들이 다 엉만진창이 되어버린거지.. 아아.
타케 "일단 가보자."
그렇게 일단 또다시 벽을 내려가고 있던도중
"이쪽에는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설마 저 밖으로 벌써 나간건가? 빌어먹을!"
좋아. 휴우 포기한건가.. 아니잖아. 헬기가 출동할정도로 내가 엄청 중요 인물인가?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일단은 .. 나무밑에 공간이 있는데.. 빨리 들어가서 한동안 스포트를 피해도 될지도 모르겠네. 나무밑에서 다리를 주무른다던가 여러가지를 하고 있으니 피곤하다는걸 좀 느끼는데 으음. 잠깐.. 눈을 붙이고 나니.. 헬기 소리가 잦아졌고. 하하.. 그렇게 스포트를 피해서 가고 있는데 여긴 전기가 안들어오는건가?
그렇게 기억에 선명하던 건물 여러개가 보이고 점차.. 아.. 우리집이.. 아.. 완전히 폐가가 되어있네.. 먼지투성이에다가.. 하하하하. 물은 나오나?
타케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그리운 집이구나. 일단은.. 비밀공간이 있었던거 같은데.보자.. 아 역시 벽에 부착되어있네. 으음. 식탁이.. 하하.. 여기를 밀면.. 됐다. 휴우.. 지하실이 나오지. 일단 지하실로 내려가니.. 여기는 더 하구나. 휴우.. 일단은 전기가 들어오네..? 하아.. 다행히 비상전류라던가 그런건 하나도 안건들였구나. 스테인리스 재질로 해놓길 정말 잘햇어. 물도 나와... 하하하.. 일단 청소하고 잘까. 위에서 자면 잘못하면 그 뭐지? 납치당하거나 해부당할지도.
해가 뜰때쯤. 하아.. 최소한 위쪽은 바닥의 먼지만 쓸자. 라고 하는게. 그만 지하실뿐만 아니라 집안의 모든 먼지를 다제거하고 청소했습니다.
타케 "어지러울 정도로 피곤하다.. 자러 갈까나."
피곤해. 자자.
""
........
"이곳에는 IM-1가 없습니다."
"청소가 되어있긴 하지만.. 있지 않습니다."
"우리를 고립시키려는건가. 그건 아닌거 같은데."
......
9시간이 지난건가.. 피곤해 죽겠다. 또 저녁인건가? 아 맞다.. 어머니의 묘지에 가볼까.. 내가 쓰러진 이후 1년후에 돌아가셨다는데.
그렇게 묘지로 향하는 중.. 여러 여성들이 있는걸 목격하고 다른곳으로 돌아가다가, 그냥 건물의 지붕으로 올라가서.. 가는걸 선택했습니다.
"하아.. 정말 바깥은 다 망한건가?"
"그러게 말이야."
"...씨는 무사하려나?"
일단 뭐라고 하는데 일단 가보자.
묘지로 가는데 성공했고. ..어머니 묘가 이거구나. 아.. 정말..이지. 좀 버텨주시지..
타케 ".."흑흑
"어.. 이, 이게 무슨 소리지?"
"묘, 묘지에서 나는 소린데?"
"귀, 귀신..?"
"이것들아! 세상에 귀, 귀신이 어딨어..?!"
"그, 그럼 대, 대장 가, 같이 가서 확인해요."
타케 ""흑흑흑
"뭐야 없잖.."
"대, 대장 저, 저기.."
"뭐야 저, 저거..
타케 ".어머니.."흑흑
"부, 붉은 눈.. 귀, 귀신이다!"
"꺄아아아아아아!!! 귀, 귀신이다!!!"
그렇게 울고 잇엇는데.. 아까 봤던 불량배 같은 여자들이 도망치는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일단.. 물을 부어.. 묘지를 조금 청소한뒤.. 생각했습니다.
타케 "이제부터는 밤에 묘지에서는 울지 말자.."
근데 내 눈동자가 붉지.. 어두운 곳에서보면. 이제 뭘할지 생각을 해둬야 겟는데.
.....
우즈키 "프로듀서는 어디간걸까요.."
아나스타샤 "그러고보니 특수부대원들이 찾고 있지만 행방을 모른다고 합니다."
미나미 "5일안에 돌아오겠지. 부디 무사하셨으면."
...
"그, 그러니까 저기 묘지에서 귀, 귀신이 나왔다니까요."
"그러고보니 얘네들은 최소한 거짓말은 안했었지."
"여, 여기. 묘지들이 청소되어있어. 아, 아니 대체.. 진짜 귀신인가..?"
다 듣고있다. 이것들아. 휴우.. 일단 몰래몰래 도망쳤고. 날이 밝아올때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은 집은 청소했고, 묘지도 깨끗이.. 으음. 이제슬슬 식량도 떨어져가는데. 하루만 더 버티고 갈까나.
....
일단 낮은 집의 지하실에서 자고, 밤이 되면.. 돌아다닌다 하아. 이게 무슨. 일단 다시 자자.
피곤하기도 하니 정신이 멍하네. 결국 이렇게되면 자고 묘지가고, 집 청소하고 밖에 안되잖아.. zzzz
..으음.. 또 밤인가. 하아. 여기서 절반은 지금 먹고, 나머지는 내일 먹어야겠네.
"저, 저누님 자, 잘못하면 누님도 크게 다치실지도 모릅니다."
"뭐? 귀신따윌 무서워하니까. 그럼 여긴 나혼자 있는다. 다들 다른곳으로 가있어!"
"아,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한명밖에 없지만 일단은 지붕을 통해서 갔습니다.
+1 타케p를 알아챌까요? 주사위를 던져주세요
그리고 어떻게든 지붕으로 조용히 가서 집에 있는 사람.. 아니 집에 아무도 없으니. 옆에 저기 폭력배를 피해서 올라갔고.. 다행히 내려갔습니다. 좋아.. 그리고 조용히 묘지의 입구를 막고 있는 여성의 시선을 끌지 않기 위해서 조용히 행동했습니다.
"...물소리가.. 어디서 나는데..? 누, 누구야.?!"
그리고 뒤를 돌아보기에. 조용히 물을 끄고.
"..진짜 귀신이 있는건가.. 도, 돌아갈까.." 덜덜
그러면서 뒷걸음질을 하면서 걷는군요.
그렇게 새벽이 찾아오기전. 돌아와서, 자두기로 하고.. 사람들이 없는 쪽으로 가둬야 하는데.
...
우즈키 "프로듀서는 오늘가지 온다고 했는데 밤에 온다는걸까요?"
아냐 "프로듀서가 안오면 찾아내면 그만입니다."
미나미 "..하긴 아냐쪽의 사람들이 사람을 굉장히 잘 찾으니까."
"걱정이군요. 이제 수배를 넣어야 할지도.."
...
8시간이 지나고.. 점점 해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행동해야 겠어.
그렇게 조용히 짐을 챙기고. 어머니 다음에 다시 올게요.. 라고 말하고 갔다.
좋아 사람들이 안보이는 쪽으로 망토를 쓰고 가다보니.. 사람들이 조용한거 같은데.
"이런 망할! 묘지에 대체 뭐였던거야!"
미안하구만. 좋아 가자.
".밤금 저기에 뭔가 있었던거 같은데 아니네."
그렇게 다시 벽을 탈 준비를 하고.. 클라이밍을 하면서 벽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조용히 가는거지만.. 으음 여기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아니다 더 빨리 벽을 타고 올라가야지. 휴우 다올라왔는데.. 눈앞에.. 누군가 있어!? 좋아 간다.
"하암. 누가 온다. 읍읍?!"
그리고 목을 졸라서, 바로 기절 시켜버렸고. 아 기절했다. 으음. 이거 발견 되어야 할거 같은데 좋아.
탕!탕!
-위이이이이잉! 비상사태! 총소리가 난쪽으로 병력들이 이동할수 있도록!
그리고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좋아. 일단은 저기 건물 위로 올라가서, 생각해봐야겠는데.
"누구야! 여기 한명이 기절해있습니다!"
"정신차려!"
"외부에서 밴디트들이 들어왔는가 확인할수 있도록!"
그리고 일단 여기 라이트를 비춰주는 건물 위로 올라가고.. 그리고 더 큰 건물위로 올라갈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상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돌아다니면서, 감시카메라가 보이자마자 안보이는 사각지대로 간다음 가고.. 약 20개의 감시카메라를 피했고. 옥상으로 올라오니. 헬기가 출현해서 라이트를 비춰대고 있는데 으음 이러다가는 연구소까지 오늘 못도착할수도 있으니 최대한 가보자.
"..이런 망할 누구야! 밴디트냐!? 아니면 제 3의 무언가인가..?"
일단은 어찌어찌 빠져나왔는데 지금 거리에는 경찰들이 아주 많기에 내 지금 모습 보자마자 바로 잡힌다.
그렇게 고층 아파트들로 뛰어다니면서 헬기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미친. 그렇게 일단은 조금씩 조금씩은 움직여서.. 현재 오후 9시가 되었다. 하아 들어갈수나 있으려나. 그냥 이제부터 전력질주다. 그리고 일단 위에서 경찰들이 많이 없는걸 보는데.. 좋아. 공원쪽이다. 공원쪽에서 나무 타고 가야겠다.
그리고 공원쪽에 최대한 가까워 보이는 쪽에 가서 그리고 2층까지 내려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닥으로 내려가기전 바로 주변을 확인하고는 바로 뛰어내린후, 착지는 잘했고.. 가자!
공원으로 엄청나게 뛰었고, 다행중 하나로 그냥 사람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바로 전력질주로 공원으로 갔고, 연구소가 어디.. 아 저기다! 근데 어떻게 하지?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연구소 벽에 달라 붙은 다음, 감시카메라들의 사각지대가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올라왔습니다.
-비상! 연구소의 벽을 타고 올라오는 대상이 있다! 즉시 포획해라!
그렇게 올라온 이후.. 차마 할말도 없이 그냥 잡혔습니다. 그이후...
우즈키 "프로듀서! 약속은 지키셨는데 어디 갔다온거예요?"
아냐 "근데 프로듀서 왠지 웃고 있는거 같네요?"
미나미 "아무래도 목적은 달성하고 오신거 같아."
타케 "아. 그냥 어머니를 보고 왔습니다."
우즈키 "어머니요..? 저, 저기 프로듀서씨의 어머니는 돌아가시지 않으셨나요..?"
타케 "무덤말입니다."
미나미 "..아 죄송해요.."
아냐 "프로듀서 죄송합니다아.."
그렇게 우즈키씨 미나미씨 아냐씨에게 약속은 지켰는데, 일단 이 소동의 주범으로 되어서 2일동안 연구소 밖으로 나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왔다고요..?"
타케 "네. 손힘을 강하게 하면 180도도 그냥 갈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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