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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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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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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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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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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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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lay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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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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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시이카는 좋겠네, 널 위해 목숨조차도 몇 번이고 던질 추리닝 소년이 있으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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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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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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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사람이 아이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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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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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슈코 : 내가 진짜 요호라고 하면 믿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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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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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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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의 마음을 이대로 계속 끌고 갈 수는 없어.
세상의 시선이 따가울거고, 어쩌면 그녀들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깐만 이 쪽으로 와 주시겠습니까, 코토하 양?」
「이 쪽으로요?」
「네. 드릴 것이 있습니다.」
「주실 거라-」
그런 나라도, 지금 그녀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다면.
「프, 프로듀서 씨이...」
「어땠나요, 코토하 양?」
「기분, 좋았어요...」
「그런가요.」
그녀들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자.
「그렇지?」
「응! 경기장이 엄청 예뻐! 정말로 미국에 왔다는 실감이 든달까!」
스바루에게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어쩌면 스바루가 아이돌을 하고 있는 한 불가능했을수도 있었는데 말이야.
「후훗, 저도 마음에 들어요. 바람이 꽤 시원하네요, 프로듀서 씨.」
「그런가요. 코토하 양의 마음에도 드신다면 다행이군요.」
그리고 내 옆에는, 또다른 아이돌이 한 명 더.
아니지, 이게 아니야.
「그보다 여기에는 우리들을 알아보는 사람도 없을텐데, 팔짱 정도는 껴도 되지 않나요?」
「그, 그건...」
「아앗, 치사해! 나도 하고 싶어!」
「스바루까지...」
두 사람의 연인이 나를 놓고 투닥거리는 일상.
미국에 와서까지 이런 매일매일이라니... 조금은 피곤할지도 모르겠네.
뭐, 그래도.
「앗, 경기 시작한다! p, 투수가 나오기 시작해!」
「아, 그런가.」
「PLAY BALL!」
우리 세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했을 뿐이니까, 이 정도 일은 이제 익숙해져야만 하겠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