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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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메이온 국가에 폭군이 즉위하자 주변의 모든 국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온갖 비리가 생겨나고 전쟁 고아들이 수없이 많아질 정도로 전쟁은 계속되었고, 안겔로스 국가에 새로운 왕이 즉위하자 전쟁이 조금씩 잠잠해졌다.
그럼에도 므네메이온의 폭군은 호시탐탐 전쟁의 불꽃을 원하고있고 안겔로스의 기사왕은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한다.
그리고 펼쳐질 이 이야기들의 주인공은-----
한 소녀와 소년이다.
그 아이들의 이름은 니노미야 아스카와 피에르.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지금,
자네들이 써내려 가야한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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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이능력 배틀물은 소설로 쓰고있습니다.
*사정상 진행이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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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노인은 고개를 돌려 이쪽을 바라보았다.
"너무 늦지않았는가. 자, 나에게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게나."
주변에 놓여져있던 나무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자 노인은 놀랍다는 투로 말하였다.
"그렇게 어린 아이들이 말인가? 놀랍군. 그래서, 그 아이들의 직업은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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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와 피에르중 한 명을 골라 직업과 주무기를 정해주세요. 판타지 세계니까 다 됩니다.
단, 정령사는 제외입니다.
4번까지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모든 속성을 전부다 사용 가능한 전직으로 힐이나 버프 같은 부능력도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비상시가 아닐때 사용아 불가능한 무속성 마법도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려져 있다.
주무기는 스태프
한 분만 더!
노인은 흥미롭다는 얼굴로 계속해서 글을 써내려갔다.
"자, 이 늙은이에게 좀 더 알려주려무나. 그 여행의 모든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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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을 누비며 적들을 베어가르는 기사.
그는 흑철과 황금으로 만들어진 갑옷을 입고서 군사들을 지휘했다.
검 끝은 번쩍이고 적들의 목을 베어가르는 그 순간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에르... 피에르!"
"우...웅..."
"그만자고 일어나."
아스카는 피에르의 볼을 꼬집었다.
딱히 세게 꼬집지는 않았지만, 어린 아이를 깨우는데는 충분했는지 피에르는 끄으으응~ 이란 소리를 내며 기지개를 폈다.
"후암~"
"옷 입고 나갈 준비 해. 빵이랑 사과가 떨어졌으니까 사러가야지."
"응응."
피에르는 담요를 옆으로 치우고 대충 닫힌 서랍을 열었다.
그 안에는 허름한 초록색의 삼베옷 밖에 없었지만 피에르는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식탁겸 책상에 놓여진 13쿠퍼를 챙겼다.
"늦게오면 먼저 간다?"
"가, 갈게!"
.
.
.
오늘도 시장은 북적북적했다.
갓 딴 사과부터 달콤한 벌집, 멀리서 들여온 차도 있었다.
"우와! 아스카 누나 저거 봐! 차야!"
"...차는 싫어."
"그랬어?"
"차는 탐욕의 상징. 그런걸 궂이 살 필요는 없어."
"그렇구나!"
아스카의 대답에 해바리기처럼 활짝 웃은 피에를 본 아스카는 살짝 웃으며 피에르의 손을 잡고 시장을 돌아다녔다.
.
.
.
"사과 2개... 빵 4개 정도면... 1실버 60쿠퍼... 삶을 이어가기에는 충분해."
아스카는 사과와 빵을 바구니에 담고 시장을 빠져나와 집으로 향했다.
"저기 누나, 오늘은, 사과 먹는거야?"
"가끔은 빛의 과실을 먹는 것도 좋으니까.
아스카가 집의 문을 열고 식탁에 바구리를 올려 두었다. 그리고 그 순간-
"피에르, 숨어."
"응?"
"잔말말고 숨어. 당장!"
"으, 응!"
피에르가 나무 통에 숨자마자 문을 박차면서 성인 남성 셋이 들어왔다.
"무슨 일이지?"
"야, 봐주는 것도 한 두번이야. 저번 주에 빌린 12골드 내놔!"
"난 10실버 빌렸어."
"이자라는게 있잖냐! 당장 내놓으라고!"
"헛소리 하지마 더러운 놈들."
"이 년이 봐주니까!"
남성 중 한명이 아스카의 머리채를 잡은 채 집 밖으로 나갔다.
"이거 놔!"
아스카는 저항했지만 남성들은 놓지않고 아스카를 끌고갔다. 아스카의 목소리가 멀어지자 그제서야 피에르가 나무 통에서 나왔다.
"누, 누나..."
피에르의 다리가 계속해서 떨고있었다.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다.
"누나... 누나!"
피에르는 집 문을 열고 뛰었다.
"누나... 누나... 누...나..."
계속해서 뛰었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지고 말았다.
"저기..."
한 여자가 피에르의 팔을 붙잡고 일으켜 세웠다.
"... 도와주세요."
"응?"
"도와주세요 제발..."
"진정하고. 무슨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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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까지 여자가 누군지 정해주시고 직업과 주무기를 정해주세요. 주사위 값이 제일 높은 것으로 결정합니다.
토코지 레이카...? 위키에 검색했는데 없네요
토코지프로덕션 소속 그룹 마왕엔젤의 리더인 아가씨에요.
"누나를 끌고 갔다고?"
"응..."
이 어린 소년이 누나가 끌고가는 것을 눈물을
흘리며 지켜봐야만 했다고 생각하니 약간의 가학심이 느껴졌다.
그것을 느낀 레이카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부정한 다음 피에르의 손을 잡았다.
"그래, 이 누나가 도와줄게. 하지만-"
"하지만?"
"나중에 누나를 도와주렴."
"응!"
"자, 그럼 누나가 끌려갈만한 곳을 아니?"
"응. 그 아저씨들은 저쪽 언덕 위에서 지낸다고 들었어."
"좋아 가보자."
.
.
.
언덕 위로 올라오자 폐교회가 눈에 띠었다.
"불량배들이 숨을만한 곳이군 쯧."
레이카는 폐교회에 문을 열어 피에르와 함께 들어갔다.
그러자 한 불량배가 아스카를 짓밟는 것을 멈추더니 레이카에게 소리쳤다.
"넌 뭐냐 아앙?"
불량배가 소리쳤는데도 레이카는 굴하지 않고
1. 거래를한다.
2. 협박한다.
5번까지 선택 수가 많은 것으로.
레이카는 얼굴 하나 변하지 않은채로 협박했다.
당연하지만 경비를 부른 적은 없다.
"경비를 불렀다고? 너 나가서 망 좀 봐라."
불량배가 명령하더니 한 불량배가 폐교회 밖으로 나갔다.
"그럼 경비가 오기 전에 니놈들이 가진 모든 돈을 뜯어주마!"
"아니..."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아스카는 불량배의 다리를 꽉 잡았다.
"그렇게는 안돼... 피에르는..."
"이년이 진짜!"
불량배가 아스카의 머리를 짓밟으려는 순간, 밖에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아아아아아아악!"
비명소리가 사라지자 폐교회의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며 한 사내가 들어왔다.
사내는 은발을 가졌으며 오드아이가 눈에 띄었다.
"니, 니놈은 뭐야!"
사내는 그 말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너희들이 농부를 죽인 녀석들이냐?"
"뭐, 뭣?"
"의뢰를 받아서 말이지. 나 참, 내 일은 야수 사냥인데 말이야. 그래서 너희들이 농부를 죽였냐?"
"이...익. 안죽였으니까 꺼져!"
"이상하네. 분명 핏자국이 이곳으로 이어져있는데 말이야. 뭐, 더 이상 말 할 필요도 없겠지."
사내는 말을 끝내고 칼을 들어 불량배에게 돌진했다.
"해보자는거냐! 얘들아 연장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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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 1[50/50] *10
불량배 2[50/50] *10
불량배 대장[75/7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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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 사내 [200/200]
*공격 (10)
*기술
※실프- 적 하나를 2턴간 기절시킵니다.(2/2)
※카사- 주사위 값에 30을 더합니다.(3/3)
*도구 [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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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입니다.
모든 불량배를 쓰러트려야 하며 공격과 기술, 둘 중 하나를 사용하여 공격 가능하며 주사위 값만큼 적 하나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불량배 옆 *은 매턴마다 사내에게 주는 피해량입니다.
공격 옆에 써져있는 (10)은 최솟값이니 10이하가 나와도 10의 피해를 주게됩니다.
상태이상 기절의 경우 아무 행동도 못하게 합니다. 즉, 공격도 금지시킵니다.
기술 옆 (2/2) 같은 경우는 쿨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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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 1[0/50] *10
불량배 2[50/50] *10
불량배 대장[75/7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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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 사내 [170/200]
*공격 (10)
*기술
※실프- 적 하나를 2턴간 기절시킵니다.(2/2)
※카사- 주사위 값에 30을 더합니다.(3/3)
*도구 [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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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묘사는 각자 써주시면 됩니다.
이보다 더 나은 전투 방식이 있다면 기꺼이 건의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