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흐흥흥~ 놀라셨습니까?. 코우메 씨에게 배운 '그 아이'의 말투를 흉내내보았지요!. 유령인 줄 알았죠?. 유감!.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치코 짱이였습니다!
P 「ー」
사치코 : 뭐어~ 이 몸의 귀여움에 놀라서 입을 벌린 채로 꼼짝도 못 하고 서있는 것은 어쩔수 없지요!
P : 사치코.....너어어!!!!!!
사치코 : 약간의 장난은 너그럽게 넘겨주시와요~
P : 왜...왜....왜!!
......왜..!
.....왜!!
..................목만 남은 머리만 가지고 천장에서 덤블링을 하고 있는 거냐아아아아!!!!!!!!!
그렇다...!. 사치코는 이유는 모르겠지만...머리만 남아있는 상태서 천장서 통통거리면서 말하고 있다!
무서워!!. 반 정도 끊어진 목에는 아직도 새빨간 살점과 하얀 뼈가 선명하게 보여서 무서워!!!!!!!!
사치코 : 그렇죠...저도 원인은 모르겠지만...뭐어. 상관없지 않을까요
P : 어째서냐!!!!!!
사치코 : 왜냐면 전 몸통이 분리되도 세계 레벨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귀여우니까요!!
P: 여기 있었군. 헬렌 찾았다고
헬렌 : .............그 아이는 싸우고 있지?
P: .......사치코 말인가... 아아... 아마도 영원한 싸움이 되겠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자기 자신이 누구냐는 투쟁,
너는 알고 있었나
헬렌: 세계 레벨로 귀여운 아이니까 나도 알 수 있어.
P: 그렇군......근데
P:는 바닥에 널그러져 있는 아스카의 시체를 툭툭 발로 쳤다
P: 이 애는 어떻게 된거지?
헬렌: ..............세계의 진실을 알고 싶다고 하더군... 그래서 보여줬어. 세계의 진실을....
하지만 세계레벨에 도달하지 않은 그녀로서는 너무나 정신적 부담이 심했지...
P: 아스카가 평소 말한대로 "심안의 눈"이 없었던 것인가.........하긴 모두가 고독한 법이지.......
헬렌: 그러게.
P: ....................
우리는 아스카의 시체를 의자 겸으로 삼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P: ............이 세계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헬렌: 세계의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아.........
P: 그렇군........
P는 아스카의 시체를 관에 담아서 밀봉했다
헬렌:: 고국으로 돌아가서 그녀를 땅에 묻고 물을 뿌려줘
그럼 그녀는 생생하게 부활해서 땅에서 일어날거야
P: 좀비 같아서 무서운 걸
헬렌: 그것이 그녀가 평소에 바라던 세계 레벨 수준의 비일상이야
P: 그래.......
나는 헬렌과 작별을 마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P: 응......?
비행기가 고국에 도착하자 공항에서는 +4까지의 앵커중 가장 재미잇어보이는 일이 일어나는데...
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온 그는 끔찍한 광경에 비명을 지른다
"사...치코.사치코오!!!"
"사..사치코가. 사치코가...살해되었어!!!"
사무실의 정중앙에서 흐르는 핏물...
그리고 중앙에 이곳저곳 놓여있는 것은...
"사치코오!!. 어떻게 된일이냐!!
아이고오...!. 니가 이렇게 토막토막이 나버리다니!!"
그렇다!... 범인은 악랄하게도 사치코를 죽인 후 그녀의 시체를 여러조각으로 토막낸 것이다!!
"용서 못한다. 이놈....우우우..
사 사치코...사치코..의 팔.
허리...우웩에에엑!!"
그는 사방의 피냄새와 처음보는 막 죽은 시신에서 튀어나온 장기를 보고 구토할수 밖에 없었다
그때였다
ㅡ끼이이익
P: ....?. 문이 열리는 소리?
다음 상황은 +3까지 앵커
그런데 용의자가 죄다 P가 아는 사람이다?!
쇼코: 방안에서 묘한 냄새가 후히히...
코우메: 묘한 기운이 나...
그 아이들도 방이 뭔가 수상한지 알고 멈칫하며 굳은 모양인가보다
이런 걸 보여줄수는 없어!
ㅡ꽝
쇼코: !?...친.친구. 무슨 일이야..?
P: 아아!. 호러영화 촬영씬이야!. 들어오지마!
코우메: 호♡러♡?
P: (앗차!)
그.그래!. 하지만 아직 준비중이라고!
호러영화 매니아인 너에게 미완성작을 보여줄수는 없지!
조금만 기다려줘!
코우메: 아쉽다....그럼 기대할게
(초롱초롱한 눈)
쇼코: 후히히...그.그럼 가볼게. 우리는..
P: 휴우....최악의 사태는 막았다..
그것보다.. 훼손된 사치코의 시신을 모아야해..
ㅡ뛰옹뛰옹
P: ?!
ㅡ뛰옹뛰옹
P: 무 무슨..?!
?: 여길 봐...
P: 이.이건...!?
ㅡ뛰옹뛰옹
?; 나를....봐....줘
P: 사치.사치코의 목소리?!!!
ㅡ너무나 무섭고도 생생한 목소리에 겁먹은 나는 공포감에 감히 돌아볼 용기를 내지 못했다
P: ...
?: 나.나를 봐줘....
P: ....
?: 어째서 보지...얂는거야?...
그렇게 내가...싫었던 거야...?
P: 사.사치코오!!
ㅡ고개를 돌리고 내가 목격한 것은...
다음 전개를 원하는 앵커가 3명 이상 있다면 시작하지!
의외로 사치코가 아닌가... 그 아이?
그러므로 빨리 다음을!
??: 흐흐흥흥~ 놀라셨습니까?. 코우메 씨에게 배운 '그 아이'의 말투를 흉내내보았지요!. 유령인 줄 알았죠?. 유감!.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치코 짱이였습니다!
P 「ー」
사치코 : 뭐어~ 이 몸의 귀여움에 놀라서 입을 벌린 채로 꼼짝도 못 하고 서있는 것은 어쩔수 없지요!
P : 사치코.....너어어!!!!!!
사치코 : 약간의 장난은 너그럽게 넘겨주시와요~
P : 왜...왜....왜!!
......왜..!
.....왜!!
..................목만 남은 머리만 가지고 천장에서 덤블링을 하고 있는 거냐아아아아!!!!!!!!!
그렇다...!. 사치코는 이유는 모르겠지만...머리만 남아있는 상태서 천장서 통통거리면서 말하고 있다!
무서워!!. 반 정도 끊어진 목에는 아직도 새빨간 살점과 하얀 뼈가 선명하게 보여서 무서워!!!!!!!!
사치코 : 그렇죠...저도 원인은 모르겠지만...뭐어. 상관없지 않을까요
P : 어째서냐!!!!!!
사치코 : 왜냐면 전 몸통이 분리되도 세계 레벨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귀여우니까요!!
P 「ー」
P : 그렇죠...머리만 남아도 사치코는 귀여웠습니다. 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치코 : 호호호호호홋!!
P 「」
사치코 「」
광기에 찬 두 명의 웃음이 사무실 안을 울린다....
사치코 : 잘은 모르겠지만 헬렌 씨가 저보고 세계레벨 수준으로 귀여워질 수 있다고 하면서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P: 그건...?
사치코 : 저의 너무나 큰 귀여움을 담기에는 이 세상의 물질로는 부족하다...하나로는 부족해...그러니까 너무나 큰 귀여움을 감당하기에는 제 몸으로는 부족하니까..
P: 부족하니까?
사치코 : 증식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P: 가능해?
사치코 : 잘은 모르겠지만 세계레벨로 귀여워......를 계속 중얼거리니 몸이 분리되었어요!
P 「ー」
사치코 : 그리고......슬슬...귀여운 저의 몸들이!
사무실 안. 이곳저곳 나자빠져있는 시신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P : 맙소사!. 사치코의 팔이나 다리가 점차 사람의 형태를 한 것으로 변하기 시작했어!!
사치코 : 귀여운 제가 많아지고 있어요!
P 「ー」
사치코 1: 제가 가장 귀여워요!
사치코 2" 제가 가장 귀엽다니까요!!
사치코 3" 제가 가장 귀여워요!!
P : 오... 세상에 나는 어떻게 해야!!
ㅡ+3까지 앵커로 받지
나머지는…
살아남은사치코가 가장 귀여운 사치코다
세계레벨로 귀여운 사치코들로 세계레벨로 귀여운 유닛을 짜게 했다. 그러나...
사치코 머리: 흐흐흐흐흥!!. 제가 제일 귀엽네요!
P: ......
다른 사치코들은 전부 팔다리 머리 완전하게 있는데 맨 처음에 떨어져나간 사치코 머리통만 머리통인채로 있다
사치코 머리 : 귀여운 저는 이런 것쯤은 상관없어요!
ㅡ통통
ㅡ데구르르르
사치코 머리: 문....문제 ....없어요!!
그만둬. 목으로 바닥을 기어다니는 건 진짜 무섭다고.
사치코 머리: 문...문제 없어요.....프...프로듀서님의...도...움 따위는.........필요 없어요.....
안아서...책상으로 올려달라...는 것 따위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렇게 눈물 젖은 눈으로 나를 보지마. 불쌍해서 저절로 안아주게 되잖아
사치코 머리: 흐흐흥~ 별.별로 이런 것 필요 없는데....뭐 할 수 없죠!. 그 성의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
P: ......
나는 사치코의 머리를 안은 채로 저마다 다른 크기의 사치코들이 사무실을 뛰어다니는 것을 보고 있다
사치코 1: 제가 가장 귀여워요!
사치코 2: 아뇨. 저라니까요!
사치코 3: 저에요!!!
사치코들이 마구 싸움을 벌이고 있다. 도중에는 칼까지 꺼내들고 살벌하다
P: 응....원래대로 되돌아갈 방법은 없니..?
사치코 : +3까지 앵커하면 될까요?
그리하면 그 승자가 세계 제일로 귀여운 사치코가 되는 거죠!
각기 달라진 파츠를 포식해 완전한 하나로 돌아간다.
사치코들 : !?
P: 방금 중요한 것을 알았어요!.....다들 알겠지만...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건 누구다?
사치코 1: 저에요!
사치코 2: 저요!!
P: 자자...하지만 이렇게 말로 해서는 끝나지 않죠... 그러니까 제안합니다.. 가장 귀여운 사치코가 누구인지 결판을 내자!
싸워라!!. 배틀로얄!!. 단 한 명만의 사치코가 여기 있는 머리만 존재하는 사치코와 합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거에요!
사치코 머리 : 흐흐흥~!. 제가 본체인만큼 우선권이 있는 거에요!
P: 원래 사치코는 하나였을터..승자 사치코는 패자 사치코를 강제로 흡수할 권리가 있어요!. 단 한명만의 사치코 짱이 살아남아서 이 머리와 최후 결전을 벌여서 흡수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치코
only one!이 되는겁니다!
사치코들 : 오오오오!!
사치코 머리 : 흐흥!. 저는 가장 귀여우니까 누가 덤벼도 숙녀답게 이겨주겠어요!
P: 그럼 배틀 로얄........시작!!
사치코들 : 우와아아아!!!
사치코들끼리 서로의 목숨을 건 배틀 로얄이 시작되었다..
사치코 2: 귀여운 제 배를 때렸겠다!. 용서못해요오오!!
사치코 1: 히이이익!... 미안해요!. 미안해요!. 먹지마세요!. 먹지마..
까아아아아악!!
귀여운 사치코들끼리 싸우면서 서로를 입으로 삼키는 모습은 결코 유쾌하지 않았기에 나는 방문을 닫고 나왔다
P: .....분리된 사치코들은 내가 본것만 해도 수십이 넘는다. 그리고 싸우면서 상처를 입는 과정에서도 분리를 할테고 다시 분리를 한 이들끼리 흡수하고...무한의 싸움
이 세상이 끝나기전에는 결판이 날 것인가...
그때까지 이 사무실은 봉인하기로 하지
그리고 사무실을 나온 나는 이 사건의 진범인 헬렌을 찾기 위해서 +2로 향했다
남바 에미: 뭔 전개야!
날이 저물어서 석양이 내려쬐고 있다
P: 여기 있었군. 헬렌 찾았다고
헬렌 : .............그 아이는 싸우고 있지?
P: .......사치코 말인가... 아아... 아마도 영원한 싸움이 되겠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자기 자신이 누구냐는 투쟁,
너는 알고 있었나
헬렌: 세계 레벨로 귀여운 아이니까 나도 알 수 있어.
P: 그렇군......근데
P:는 바닥에 널그러져 있는 아스카의 시체를 툭툭 발로 쳤다
P: 이 애는 어떻게 된거지?
헬렌: ..............세계의 진실을 알고 싶다고 하더군... 그래서 보여줬어. 세계의 진실을....
하지만 세계레벨에 도달하지 않은 그녀로서는 너무나 정신적 부담이 심했지...
P: 아스카가 평소 말한대로 "심안의 눈"이 없었던 것인가.........하긴 모두가 고독한 법이지.......
헬렌: 그러게.
P: ....................
우리는 아스카의 시체를 의자 겸으로 삼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P: ............이 세계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헬렌: 세계의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아.........
P: 그렇군........
P는 아스카의 시체를 관에 담아서 밀봉했다
헬렌:: 고국으로 돌아가서 그녀를 땅에 묻고 물을 뿌려줘
그럼 그녀는 생생하게 부활해서 땅에서 일어날거야
P: 좀비 같아서 무서운 걸
헬렌: 그것이 그녀가 평소에 바라던 세계 레벨 수준의 비일상이야
P: 그래.......
나는 헬렌과 작별을 마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P: 응......?
비행기가 고국에 도착하자 공항에서는 +4까지의 앵커중 가장 재미잇어보이는 일이 일어나는데...
사람들이 온통 하세가와 씨, 니트 씨 같이 되어있다.
외형이 변하지 않았던 사람도 머지않아 변해가며
복장은 흰 티에 테루요프가 새겨져 있고 후줄근한 츄리닝 복 혹은 헤진 회색 반바지에 양말+슬리퍼
세계레벨로 니트 재앙....?!
@피사의 사탑은 피렌체에 있지만... 뭐 세계레벨이 옮긴 걸로
우즈키가 타락해 란코와 도쿄 상공에서 마력 배틀을 벌이고 있고
사치코 배틀 로얄의 결과 사치코가 3천만이나 늘어 도쿄 대 패닉(...)
이 와중에 머리가 혼자 굴러와서 하는 말, "귀여운 제가 사무실 문을 땄어요!"(는 사실 우즈키가 흑화하면서 봉인이 해제된 것이라고)
제가 말했던 건 이쪽이지만
안즈: 슈퍼키라리로 큐트빔을 막는다!
린: 아이올라이트 ㅂ....
나오,카렌: 쓰지마
@역시 미친 창덧은 나에게 안 맞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