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소련은 무지막지하게 공장을 돌리기 시작했다. 많은 공장들은 총과 탄약. 그리고 수많은 기계화 장비들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강제노동, 그리고 몇몇 공장의 인권무시 행위때문에 후 소련 시민들은 조금씩 반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뽑아낸 기계화 장비들로 인해 무리케도를 압박하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또다시 문제가 된것은 경찰국이 거래로 넘긴 아프리카 땅이였다.
후 소련의 눈치를 보기위해 일부러 패퇴하듯이 넘긴 아프리카의 땅이였지만, 경찰국내에서 또다른 십자군 전쟁이라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알지 못하는 평범한 시민들은 대부분 그 뜻에 동의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나에 : (이거 정말 큰일났는데. 이거...)
사치코 : (왜 이렇게 되버린거죠 이게...)
그렇게 그들이 곤란해하고 있을때 기어이 국내의 압박때문에 경찰국은 전쟁에 더욱 많은 후 소련의 원군을 보내게 되었다.
그로인해 잠시 균형이 깨지나 싶더니만 이번에는 무리케도에서 일을냈다.
핵 발전소의 발전 효율이 100%을 달성하는 순간, 엄청난 전기에너지가 뿜어져 나왔고, 그 탓에 인프라는 활발히 돌아가기 시작,
전쟁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대부분의 인프라는 잘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리고 조약에 의해 142국과의 전기 공유 조약이 힘을 발휘해 142국의 방어선역시 단단해졌고, 또다시 전쟁은 고착화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휴화산이 다시 분화되었다.
토키코 : 왜 이때?!
린 : (...이제 아이슬란드를 먹어야 되겠군. 화산이 폭발했으니 공군은 무리고.)
무너진 아이슬란드의 인프라를 틈타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아이슬란드를 공격하게 되었다.
후미카 : ...완성됬다...
그리고 이과 타도는. 핵폭탄을 얻게 되었다.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2개. (무리케도,이과 타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이과타도 2/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8/10, 여왕국 1?/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0개.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만 무리케도-이과타도 간의 핵기술 이전은 완전한 기술 이전이었나요 아니면 장기 기술직 파견과 핵심 부품 제공이었니요? 원래 설정상 기술직이 천대받는 이과 타도로서는 아무리 기술 이전이 있다고 해도 단기간에 핵무기 완전 국산화가 될 정도로 기술적 배경이 탄탄했다고 보기 힘들 것 같아서요...
@딱히 그런건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게임이니까요. 라곤 해도 음... 아마 무리케도에서 기술자 파견 & 부품 제공정도 일려나요.
그렇게 전쟁이 진행되고 있을때, 갑작스럽게 이과 타도에서 공산혁명이 터졌다.
거기에다가 갑작스러운 반전세력의 등장. 후미카는 이것이 누군가가 뒤에서 조종했다고 생각했고. 그 말대로 후 소련에서 약간의 조작이 있었던것이 밝혀졌다.
그래도 반전여론은 점점 퍼져갔고, 후미카의 능력으로는 그것을 붙잡을수가 없었다.
후미카 : (정말 멍청한 시민들이 다 있나요. 지금 이 전쟁에서 이기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후 소련에게 엄청난 압박을 받게 될것을...)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리케도에서도 동조하는 움직임이 보였다.
하지만 노노가 취한 행동은 혹독하다고 하면 혹독하고, 냉정하다고하면 냉정하게 행한 방법이였다.
노노 : 공산당 세력인가요... 뭐, 어쩔 수 없죠.
사치코 : 어떻게 할건데요?
노노 : 숙청인데요...
사치코 : ?!
노노 : 후 소련이 했으니 무리케도가 못할 이유는 없는건데요?
그렇게 시작된 숙청의 시간. 공산론자는 물론이고 그것에 동조한 몇몇 핵관련 기술자들까지 노노는 싸그리 잡아 숙청했다.
그것때문에 후 소련에 핵 무기 기술이 가는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그대신 온전히 넘겨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아냐 : чистка... 숙청 인가요...
그와동시에 무리케도의 억제력도 풀렸다.
지금까지 핵무기를 쓰는것에는 그나마 자중을 해왔던 무리케도였다.
왜냐하면 쓸 필요도 없고. 써봤자 여론이 좋아지지 않는것이 뻔히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후 소련이 그 기술을 가지고 갔다. 먼저 때리지 않으면 맞게된다는 것을 알고있는 노노였다.
노노 : 전략적으로 핵병기를 쓰는것을 허락하는건데요...
린 : (일단 킵해놓기를 잘했다. 그래도 섵불리 핵관련 기술을 익히려다가는 어떤 반응이 올지 모르니까 일단은 이 한발로만 버티고 있자.)
그리고 곧이어서 아이올라이트 공국군이 아이슬란드에서 승전을 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였고. 기어이 아이올라이트 공국의 시부야 린은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왕가를 숙청. 여왕국의 왕족은 멸족당했다.
토키코 : @Game Over 화면을 보고있다.
린 : 그럼 이제 유럽전선으로 시선을 돌려볼까나.
토키코 : 야! 린!!!!
린 : 안 들려~ 안 들려~
그 사실이 전세계에 퍼졌고. 시부야 린의 잔혹함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지금까지의 여왕국 왕족의 강압적인 통치방법을 떠올리는 몇몇 브리튼의 사람들은 도리어 잘 됬다며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후 소련은 사에가 이끌고 있는 군단의 뒷쪽으로 이과 타도의 병력이 온다는것을 알게되고. 사에에게 미리 알려서 그것을 회피하여 후퇴가 가능했다.
사치코 : 역시... 그 방법을 쓰는 수 밖에요.
코우메 : 미리... 준비는... 끝내뒀어...
사치코 : 쇼코! 부탁할게요!
쇼코 : 맡겨만 두라고! 하핫! 다시한번 전쟁에 시작이다!
142국은 전선이 고착되는것을 보고 미리 군대를 옮겨 경찰국의 본토를 치게 된다.
이과 타도에게 써먹었던 방법을 그대로 쓴 142국은 예상외로 승전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병력이 발칸전선에 쏠려 있어서 뒤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사나에 : 에, 정말?! 정말 왔어?!
사치코 : 전쟁에서 이길려면, 어쩔 수 없는거에요!
코우메 : 애초에 전쟁에서... 함부로 믿은 사람이 잘못...이야.
현 상황.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3개. (무리케도,이과 타도,후 소련)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3개 (이과타도 2/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8/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3개. (무리케도 + 2)(이과 타도 + 2)(후 소련 + 1)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경찰국에서 후 소련과의 협정을 통해 은밀히 함께 개발해온 신무기가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그 이름도 위대한 사이킥 시리즈 (전차 병기)
후 소련도 협약의 내용대로 기술을 이전받아 공장을 돌리기 시작.
이것과 별개로 아냐가 진정한 공산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며 현재에 회의감을 느껴 전쟁을 그만둘 준비를 착수한다.
후 소련에서 일어난 지진은 인적피해는 적었지만 물질적 손해는 엄청났다.
왜냐하면 지진이 난 진앙지가 바로 후 소련의 군수물품을 만드는 공장이 밀집해 있는 곳이였기 때문이다.
그것을 복구하느라 잠시간 보급이 끊긴사이, 그 틈을 무리케도군에게 찔리고 말았다.
그탓에 폴란드로 진격할 예정이였던 사에 사령관의 군대는 고립. 간신히 빠져나왔으나 사에사령관이 부상당했고, 많은수의 군인들도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경찰국은 후 소련에서 받아온 신 무기로 전차 '사이킥'시리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냐는 '진정한 공산주의란 무엇인가' 라는 회의감에 빠져서 어떻게하면 전쟁을 종료할지에 고민에 빠졌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왔는데 포기하기에는 잃은게 너무 크다.
국민들이 원하는 만큼은 어느정도 영토를 차지하고 실질적인 이득이 있어야 하지만....
도리어 잃고나서 휴전이나 종전제의는 우리가 엎드리는 것. 이라고 아냐는 생각했다.
적어도 지금 막 개발하고 생산하기 시작한 저 사이킥 시리즈로 어떻게든 전쟁을 끝내야 겠다고 생각하는 아냐였다.
하지만 그것은 늘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다.
사나에 : 우리 이스탄불 앞바다에 적의 병력이...
아냐 : ....?! (정말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구나...!)
그렇게 전쟁은 난전의 형상을 펴가고 있었다.
그리고 브리튼섬의 독립여론이 들끓어 올랐다.
아무래도 전에 아이올라이트 공국이 여왕국의 왕족을 멸족시킨것에 대한 불만도 있었겠지만, 도리어 그 왕족이 없어서 독립여론이 더욱더 치솟았다.
그래서 아이올라이트 공국, 타도 이과, 무리케도의 3자면담이 벌어졋다.
린 : 차라리 힘으로 억압하고 있는 지금이 낫지 않아?
노노 : 하지만 그러다가 반란이라도 터지면 여러모로 골치 아픈건데요....
후미카 : 차라리 저희 입맛에 맞는 정부를 세우는건 어떨까요?
노노 : 하지만 왕정이 아닌이상 입맛대로 다루기는 힘든건데요....?
그렇게 3자회담은 이렇게 별 결과없이 끝났다.
결국에는 브리튼의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특혜를 줘서 불만을 잠재우자는 것이였다.
그렇게 브리튼의 독립은 전쟁 뒤에 다시 고민하자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브리튼 내에서도 전쟁도중에 그런 결과를 내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특해만으로 어떻게 무마가 되었다.
현상황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3개. (무리케도,이과 타도,후 소련)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이과타도 4/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10/10 후 소련 1/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1개. (후 소련 + 1)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여왕국에서 받은 '신무기' 설계도를 좀더 개량해서 만든 '구스타프 열차포.'
열차포라는 개념은 전부터 있었지만 이렇게 거대한것을 만든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게 무리케도는 그 열차포를 연달아 작전지역마다 발사. 후 소련군은 그 압도적인 화력지원 때문에 중부지방에서 후퇴하게 된다.
그리고 이 후퇴가 너무나 빨라서 결국에는 발칸반도에 사에 사령관이 고립되어버렸다.
그렇게 승리를 확신하고 있을때, 갑작스럽게 무리케도쪽에서 전염병이 터졌다.
전쟁통의 약의 부족, 그리고 시체들이 많이 쌓이고, 그것을 처리하는것이 늦다보니 생긴 그 전염병은 무리케도에섯 ㅣ작되, 이과 타도,142국을 덥쳤고, 결국에는 경찰국까지 영향이 가게 되었다.
공국과 후 소련의 추위탓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극심하지는 않았지만 후 소련역시 동유럽의 몇몇 국가에서는 발병이 확인되었고, 후 소련과 공국 내에서도 아에 없는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무리케도와 142국은 지금 사에 사령관이 포위되어있는 지금 이 상황을 노리지 않으면 여러모로 더 피해를 받을것을 알고 있었기에 진격을 강행한다.
다행히 후 소련군 대부분이 병을 두려워 하여 손쉽게 전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점점 사에의 군대는 목이 졸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노노 : 핵무기... 가지고 싶지 않은건가요?
사치코 : 가지고야 싶지만...
노노 : 가르쳐 드릴 수 있긴 한데요...
그렇게 무리케도와 142국의 회담이 조용히, 은밀하게 이루어졌다.
무리케도가 142국에게 원하는것 + 1.
그리고 그 제안을 들은 142국의 반응 + 2
현상황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3개. (무리케도,이과 타도,후 소련)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이과타도 4/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10/10 후 소련 2/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1개. (후 소련 + 1)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노노 : 저희는 북부 이탈리아 영토를 원하는데요...
사치코 : ...역시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우리의 총본산이라구요.
노노 : 하지만 그정도의 값은 받아야 될거 같은데요...
사치코 : 그럼 대신 지중해의 프리패스권을 드리도록하죠! 향후 5년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패스 해드리겠습니다!
노노 : 음... (확실히 지중해의 통행권은 크다. 애초에 북부 이탈리아를 원한것도 지중해의 통행을 원해서 한 일. 하지만...)
노노 : (역시 영토보다는 가치가 적은것이 사실이다.)
사치코 : 아직도 뭐가 마음에 안 드세요?
노노 : 음...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하는건데요...
그렇게 무리케도는 지중해 통행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리케도는 142국에게는 비밀로 자신의 온전한 핵 기술이 아닌 약간 뒷떨어지는 기술을 주었고, 눈치채지 못한 142국은 그것을 그대로 받았다.
그래도 그정도 이여도 핵을 생산할 수 있었기때문에 별 의심없이 그 사건은 넘어갔다.
그리고 142국은 발칸반도에 남아있는 후 소련군을 섬멸하기위해 발칸반도에 집중했다.
경찰국에서 응원군이 오고 있으나 142국의 군사는 그들의 상륙작전을 훌륭하게 막고 있었고, 사에가 이끌고 있는 후 소련군은 희망이 없어보였다.
사에가 아무리 훌륭한 사령관이여도 제공권 상실, 보급없음, 적의 엘리트 부대. 라는 3개의 요소에는 이기지 못했다.
그렇게 점점 발칸반도의 후 소련군은 섬멸되어 가고 있었다.
+~3까지 사건앵커 해 주세요!
*휴전 및 종전 가능합니다.
*어느 국가든 핵 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핵 무기 사용 가능합니다.
@일단 2차대전이 배경이니 유성을 신의 뜻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러니... 약간 변형하겠습니다.
후 소련에 망명중인 타케우치는 후 소련을 돕겠다고 직접 발언. 그가 말하기를 그는 유능한 장군이였으나 공국의 린이 자신을 사모하여 감금했기에 아직도 자신의 지략은 쓸만하다고 어필하였고, 후 소련의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다.
반발이 약간 있긴 했지만 별 어려움 없이 자리에 안착 할 수 있었고, 그의 도움으로 인해 중부전선은 수월하게 후퇴 및 재정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때마침 구스타프 열차포가 수리를 위해 전선에서 빠지자 다시한번 진격을 명하고, 후 소련군은 타케우치의 도움으로 인해 수월하게 중부전선을 돌파 가능했다.
그리고 사에 사령관이 무사히 발칸반도를 빠져나가는 것에 성공했다.
발칸반도는 잃었지만 아냐는 괜찮다며 격려했고, 중부전선을 다시 사에에게 맡겼다.
그와 중 142국 안에서는...
사치코 : (상식적으로 무사히 빠져나간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코우메 : (역시 누군가가...)
쇼코 : (후 소련과 내통하고... 있을 가능성이...)
이렇게 세 국가는 의심암귀에 빠지게 되었다.
이스탄불의 전투는 기적적으로 후 소련 & 경찰국 연합이 모든 악제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여 훗날 이스탄불의 기적.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후 소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거의 전 과학자를 핵 물리학에 집중. 양산방법을 살짝 손을 봐서 전보다는 두배의 양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1)
사건 앵커 +~3
휴전 종전 가능합니다.
현 상황.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무리케도,이과 타도,후 소련,142국)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이과타도 4/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10/10 후 소련 3/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2개. (후 소련 + 2 142국 + 2)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2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 화산이 터져 아이슬란드의 국가기능이 모두 멈췄다
(보병 제외 전부 사용 불가)
후 소련은 무지막지하게 공장을 돌리기 시작했다. 많은 공장들은 총과 탄약. 그리고 수많은 기계화 장비들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강제노동, 그리고 몇몇 공장의 인권무시 행위때문에 후 소련 시민들은 조금씩 반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뽑아낸 기계화 장비들로 인해 무리케도를 압박하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또다시 문제가 된것은 경찰국이 거래로 넘긴 아프리카 땅이였다.
후 소련의 눈치를 보기위해 일부러 패퇴하듯이 넘긴 아프리카의 땅이였지만, 경찰국내에서 또다른 십자군 전쟁이라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알지 못하는 평범한 시민들은 대부분 그 뜻에 동의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나에 : (이거 정말 큰일났는데. 이거...)
사치코 : (왜 이렇게 되버린거죠 이게...)
그렇게 그들이 곤란해하고 있을때 기어이 국내의 압박때문에 경찰국은 전쟁에 더욱 많은 후 소련의 원군을 보내게 되었다.
그로인해 잠시 균형이 깨지나 싶더니만 이번에는 무리케도에서 일을냈다.
핵 발전소의 발전 효율이 100%을 달성하는 순간, 엄청난 전기에너지가 뿜어져 나왔고, 그 탓에 인프라는 활발히 돌아가기 시작,
전쟁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대부분의 인프라는 잘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리고 조약에 의해 142국과의 전기 공유 조약이 힘을 발휘해 142국의 방어선역시 단단해졌고, 또다시 전쟁은 고착화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휴화산이 다시 분화되었다.
토키코 : 왜 이때?!
린 : (...이제 아이슬란드를 먹어야 되겠군. 화산이 폭발했으니 공군은 무리고.)
무너진 아이슬란드의 인프라를 틈타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아이슬란드를 공격하게 되었다.
후미카 : ...완성됬다...
그리고 이과 타도는. 핵폭탄을 얻게 되었다.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2개. (무리케도,이과 타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이과타도 2/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8/10, 여왕국 1?/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0개.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사건 앵커 +~3까지 받습니다!
핵 발전 산업을 이룩한 업적을 통해 힘을 얻은 무리케도의 노동자들또한 그 흐름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져 간다.
이제, 서서히 무리케도의 유일한 이점이던것마저, 후소련에게 급속도로 따라잡히기 시작했다.
아이슬란드 전선(아이올라이트 공국 - 여왕국)
북 발트 전선(아이올라이트 공국 - 후 소련)
남 발트 전선(타도 이과 - 후 소련)
동유럽 전선(무리케도 - 후 소련)
발칸 전선(142 - 경찰국)
제 선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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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이과 군대의 발트 상륙이후 후 소련군은 바르샤바 전투를 치르다 발트 3국에 상륙한 타도 이과 군이 남쪽으로 진격하는 상황을 보고 사에항의 명령으로 폴란드 지역에서 탈출한다
(청색 작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의 행적을 일부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뭐 하지만 이건 어차피 창작이니 그냥 무리케도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일! 인걸로...
스펙차이는 대충
한번에 생산 가능한 핵무기의 차이(무리케도 3개 이과타도 2개)
그리고 보유가능한 핵 발전소의 차이입니다. (무리케도는 최대 2개까지 다른국가는 1개)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이 아닌 아이돌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니까 어느정도 고증은 버려야죠...
그렇게 전쟁이 진행되고 있을때, 갑작스럽게 이과 타도에서 공산혁명이 터졌다.
거기에다가 갑작스러운 반전세력의 등장. 후미카는 이것이 누군가가 뒤에서 조종했다고 생각했고. 그 말대로 후 소련에서 약간의 조작이 있었던것이 밝혀졌다.
그래도 반전여론은 점점 퍼져갔고, 후미카의 능력으로는 그것을 붙잡을수가 없었다.
후미카 : (정말 멍청한 시민들이 다 있나요. 지금 이 전쟁에서 이기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후 소련에게 엄청난 압박을 받게 될것을...)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리케도에서도 동조하는 움직임이 보였다.
하지만 노노가 취한 행동은 혹독하다고 하면 혹독하고, 냉정하다고하면 냉정하게 행한 방법이였다.
노노 : 공산당 세력인가요... 뭐, 어쩔 수 없죠.
사치코 : 어떻게 할건데요?
노노 : 숙청인데요...
사치코 : ?!
노노 : 후 소련이 했으니 무리케도가 못할 이유는 없는건데요?
그렇게 시작된 숙청의 시간. 공산론자는 물론이고 그것에 동조한 몇몇 핵관련 기술자들까지 노노는 싸그리 잡아 숙청했다.
그것때문에 후 소련에 핵 무기 기술이 가는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그대신 온전히 넘겨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아냐 : чистка... 숙청 인가요...
그와동시에 무리케도의 억제력도 풀렸다.
지금까지 핵무기를 쓰는것에는 그나마 자중을 해왔던 무리케도였다.
왜냐하면 쓸 필요도 없고. 써봤자 여론이 좋아지지 않는것이 뻔히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후 소련이 그 기술을 가지고 갔다. 먼저 때리지 않으면 맞게된다는 것을 알고있는 노노였다.
노노 : 전략적으로 핵병기를 쓰는것을 허락하는건데요...
린 : (일단 킵해놓기를 잘했다. 그래도 섵불리 핵관련 기술을 익히려다가는 어떤 반응이 올지 모르니까 일단은 이 한발로만 버티고 있자.)
그리고 곧이어서 아이올라이트 공국군이 아이슬란드에서 승전을 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였고. 기어이 아이올라이트 공국의 시부야 린은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왕가를 숙청. 여왕국의 왕족은 멸족당했다.
토키코 : @Game Over 화면을 보고있다.
린 : 그럼 이제 유럽전선으로 시선을 돌려볼까나.
토키코 : 야! 린!!!!
린 : 안 들려~ 안 들려~
그 사실이 전세계에 퍼졌고. 시부야 린의 잔혹함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지금까지의 여왕국 왕족의 강압적인 통치방법을 떠올리는 몇몇 브리튼의 사람들은 도리어 잘 됬다며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후 소련은 사에가 이끌고 있는 군단의 뒷쪽으로 이과 타도의 병력이 온다는것을 알게되고. 사에에게 미리 알려서 그것을 회피하여 후퇴가 가능했다.
사치코 : 역시... 그 방법을 쓰는 수 밖에요.
코우메 : 미리... 준비는... 끝내뒀어...
사치코 : 쇼코! 부탁할게요!
쇼코 : 맡겨만 두라고! 하핫! 다시한번 전쟁에 시작이다!
142국은 전선이 고착되는것을 보고 미리 군대를 옮겨 경찰국의 본토를 치게 된다.
이과 타도에게 써먹었던 방법을 그대로 쓴 142국은 예상외로 승전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병력이 발칸전선에 쏠려 있어서 뒤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사나에 : 에, 정말?! 정말 왔어?!
사치코 : 전쟁에서 이길려면, 어쩔 수 없는거에요!
코우메 : 애초에 전쟁에서... 함부로 믿은 사람이 잘못...이야.
현 상황.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3개. (무리케도,이과 타도,후 소련)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3개 (이과타도 2/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8/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3개. (무리케도 + 2)(이과 타도 + 2)(후 소련 + 1)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자연재해 + 1, 사건 앵커 +2,3 받습니다!
그 이름도 위대한 사이킥 시리즈 (전차 병기)
후 소련도 협약의 내용대로 기술을 이전받아 공장을 돌리기 시작.
이것과 별개로 아냐가 진정한 공산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며 현재에 회의감을 느껴 전쟁을 그만둘 준비를 착수한다.
이후, 142국 항공모함 부대가 이스탄불을 거쳐 크림반도 일대를 폭격해 아냐스타샤가 우크라이나에 5개 군을 배치
덤으로 브리튼 섬에서 독립 요구가 늘어나 아이올라이트 공국, 무리케도, 타도 이과가 베를린에서 정상회담 개최
(관전)토키코 : (나도 저랬었지...)
후 소련에서 일어난 지진은 인적피해는 적었지만 물질적 손해는 엄청났다.
왜냐하면 지진이 난 진앙지가 바로 후 소련의 군수물품을 만드는 공장이 밀집해 있는 곳이였기 때문이다.
그것을 복구하느라 잠시간 보급이 끊긴사이, 그 틈을 무리케도군에게 찔리고 말았다.
그탓에 폴란드로 진격할 예정이였던 사에 사령관의 군대는 고립. 간신히 빠져나왔으나 사에사령관이 부상당했고, 많은수의 군인들도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경찰국은 후 소련에서 받아온 신 무기로 전차 '사이킥'시리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냐는 '진정한 공산주의란 무엇인가' 라는 회의감에 빠져서 어떻게하면 전쟁을 종료할지에 고민에 빠졌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왔는데 포기하기에는 잃은게 너무 크다.
국민들이 원하는 만큼은 어느정도 영토를 차지하고 실질적인 이득이 있어야 하지만....
도리어 잃고나서 휴전이나 종전제의는 우리가 엎드리는 것. 이라고 아냐는 생각했다.
적어도 지금 막 개발하고 생산하기 시작한 저 사이킥 시리즈로 어떻게든 전쟁을 끝내야 겠다고 생각하는 아냐였다.
하지만 그것은 늘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다.
사나에 : 우리 이스탄불 앞바다에 적의 병력이...
아냐 : ....?! (정말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구나...!)
그렇게 전쟁은 난전의 형상을 펴가고 있었다.
그리고 브리튼섬의 독립여론이 들끓어 올랐다.
아무래도 전에 아이올라이트 공국이 여왕국의 왕족을 멸족시킨것에 대한 불만도 있었겠지만, 도리어 그 왕족이 없어서 독립여론이 더욱더 치솟았다.
그래서 아이올라이트 공국, 타도 이과, 무리케도의 3자면담이 벌어졋다.
3자 면담에서의 발언
아이올라이트 공국 + 1
타도 이과 + 2
무리케도 + 3
@연재 대충 11시~12시 정도에 시작합니다!
노노 : 하지만 그러다가 반란이라도 터지면 여러모로 골치 아픈건데요....
후미카 : 차라리 저희 입맛에 맞는 정부를 세우는건 어떨까요?
노노 : 하지만 왕정이 아닌이상 입맛대로 다루기는 힘든건데요....?
그렇게 3자회담은 이렇게 별 결과없이 끝났다.
결국에는 브리튼의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특혜를 줘서 불만을 잠재우자는 것이였다.
그렇게 브리튼의 독립은 전쟁 뒤에 다시 고민하자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브리튼 내에서도 전쟁도중에 그런 결과를 내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특해만으로 어떻게 무마가 되었다.
현상황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3개. (무리케도,이과 타도,후 소련)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이과타도 4/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10/10 후 소련 1/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1개. (후 소련 + 1)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사건 +~4까지 앵커 받습니다!
이로인해 노노가 드러눕게되고
타도이과와 142, 공국 등 주위 전역으로 퍼져 전사자 수보다 병사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12대 1 비율)
일주일의 잠복기 이후 심장 발작을 하며 높은 확률로 죽게된다
인양! 그리고 누가 앵커 하나 던져줘요!
제2의 흑사병이라는 명칭이 붙을정도.
여왕국에서 받은 '신무기' 설계도를 좀더 개량해서 만든 '구스타프 열차포.'
열차포라는 개념은 전부터 있었지만 이렇게 거대한것을 만든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게 무리케도는 그 열차포를 연달아 작전지역마다 발사. 후 소련군은 그 압도적인 화력지원 때문에 중부지방에서 후퇴하게 된다.
그리고 이 후퇴가 너무나 빨라서 결국에는 발칸반도에 사에 사령관이 고립되어버렸다.
그렇게 승리를 확신하고 있을때, 갑작스럽게 무리케도쪽에서 전염병이 터졌다.
전쟁통의 약의 부족, 그리고 시체들이 많이 쌓이고, 그것을 처리하는것이 늦다보니 생긴 그 전염병은 무리케도에섯 ㅣ작되, 이과 타도,142국을 덥쳤고, 결국에는 경찰국까지 영향이 가게 되었다.
공국과 후 소련의 추위탓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극심하지는 않았지만 후 소련역시 동유럽의 몇몇 국가에서는 발병이 확인되었고, 후 소련과 공국 내에서도 아에 없는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무리케도와 142국은 지금 사에 사령관이 포위되어있는 지금 이 상황을 노리지 않으면 여러모로 더 피해를 받을것을 알고 있었기에 진격을 강행한다.
다행히 후 소련군 대부분이 병을 두려워 하여 손쉽게 전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점점 사에의 군대는 목이 졸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노노 : 핵무기... 가지고 싶지 않은건가요?
사치코 : 가지고야 싶지만...
노노 : 가르쳐 드릴 수 있긴 한데요...
그렇게 무리케도와 142국의 회담이 조용히, 은밀하게 이루어졌다.
무리케도가 142국에게 원하는것 + 1.
그리고 그 제안을 들은 142국의 반응 + 2
현상황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3개. (무리케도,이과 타도,후 소련)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이과타도 4/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10/10 후 소련 2/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1개. (후 소련 + 1)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228 무리케도가 142에게서 원하는 것이라고해서 적었습니다만 무엇을......
>> 227. 아 그냥 달라는 거군요. 순간 햇갈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치코 : ...역시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우리의 총본산이라구요.
노노 : 하지만 그정도의 값은 받아야 될거 같은데요...
사치코 : 그럼 대신 지중해의 프리패스권을 드리도록하죠! 향후 5년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패스 해드리겠습니다!
노노 : 음... (확실히 지중해의 통행권은 크다. 애초에 북부 이탈리아를 원한것도 지중해의 통행을 원해서 한 일. 하지만...)
노노 : (역시 영토보다는 가치가 적은것이 사실이다.)
사치코 : 아직도 뭐가 마음에 안 드세요?
노노 : 음...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하는건데요...
그렇게 무리케도는 지중해 통행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리케도는 142국에게는 비밀로 자신의 온전한 핵 기술이 아닌 약간 뒷떨어지는 기술을 주었고, 눈치채지 못한 142국은 그것을 그대로 받았다.
그래도 그정도 이여도 핵을 생산할 수 있었기때문에 별 의심없이 그 사건은 넘어갔다.
그리고 142국은 발칸반도에 남아있는 후 소련군을 섬멸하기위해 발칸반도에 집중했다.
경찰국에서 응원군이 오고 있으나 142국의 군사는 그들의 상륙작전을 훌륭하게 막고 있었고, 사에가 이끌고 있는 후 소련군은 희망이 없어보였다.
사에가 아무리 훌륭한 사령관이여도 제공권 상실, 보급없음, 적의 엘리트 부대. 라는 3개의 요소에는 이기지 못했다.
그렇게 점점 발칸반도의 후 소련군은 섬멸되어 가고 있었다.
+~3까지 사건앵커 해 주세요!
*휴전 및 종전 가능합니다.
*어느 국가든 핵 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핵 무기 사용 가능합니다.
신의 뜻으로 선전해 소련군 사기 증가
그와 동반해 아냐의 정전 준비를 위한 군 후퇴를 시작, 포위망을 뚫고 훌륭히 복귀
여담으로 이 사건으로 내부에 내통자가 있다는 소문이 퍼져 142가 서로 의심하기 시작
그는 원래 유능한 장군이었으나 시부야 린이 그를 보고 한눈에 반해 이런 상대가 되어있었던것이다
이스탄불 근방에서 이스탄불 전투 발생, 완전한 열세에도 불구, 사에가 이끄는 소련군이 이스탄불로 탈출 성공하면서 소련군이 기세회복
(후세에는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남음(?))
때마침 구스타포 열차포가 수리를 위해 전열에서 이탈한 사이, 무리케도의 흉년으로 식량조달 상황이 좋지 않지 아냐는 바그라티온 작전 개시를 선언, 중부전선 돌파 지시
아냐: 발칸을 잃어도 괜찮아요 사에 사령관, 지금은 중부 전선을 맡아주세요
후 소련에 망명중인 타케우치는 후 소련을 돕겠다고 직접 발언. 그가 말하기를 그는 유능한 장군이였으나 공국의 린이 자신을 사모하여 감금했기에 아직도 자신의 지략은 쓸만하다고 어필하였고, 후 소련의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다.
반발이 약간 있긴 했지만 별 어려움 없이 자리에 안착 할 수 있었고, 그의 도움으로 인해 중부전선은 수월하게 후퇴 및 재정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때마침 구스타프 열차포가 수리를 위해 전선에서 빠지자 다시한번 진격을 명하고, 후 소련군은 타케우치의 도움으로 인해 수월하게 중부전선을 돌파 가능했다.
그리고 사에 사령관이 무사히 발칸반도를 빠져나가는 것에 성공했다.
발칸반도는 잃었지만 아냐는 괜찮다며 격려했고, 중부전선을 다시 사에에게 맡겼다.
그와 중 142국 안에서는...
사치코 : (상식적으로 무사히 빠져나간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코우메 : (역시 누군가가...)
쇼코 : (후 소련과 내통하고... 있을 가능성이...)
이렇게 세 국가는 의심암귀에 빠지게 되었다.
이스탄불의 전투는 기적적으로 후 소련 & 경찰국 연합이 모든 악제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여 훗날 이스탄불의 기적.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후 소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거의 전 과학자를 핵 물리학에 집중. 양산방법을 살짝 손을 봐서 전보다는 두배의 양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1)
사건 앵커 +~3
휴전 종전 가능합니다.
현 상황.
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무리케도,이과 타도,후 소련,142국)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4개 (이과타도 4/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무리케도 10/10 후 소련 3/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이 국가 2개. (후 소련 + 2 142국 + 2)
핵 발전소를 운영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 됭게르크의 기적
- 청색작전당시 독일군
- 기무라 제독 휘하 일본군
그러니 뭐 의심은 좀 비약인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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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지금부터 중부전선의 후 소련군에 명합니다.
군대를 다섯으로 나눕니다. 이중 넷은 우리 노동자 동무들이 열화와 같이 생산한 전차를 받아, 대거 무리케도로 돌격합니다. 구스타프 열차포가 수리하고 있는 동안에는, 동프로이센 통과까지는 능히 이룰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타도 이과를 발트해 연안에서 몰아냅니다. 폭격기를 지원해 줄테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쫒아내주세요.
누가 +1에 워게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