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유이 씨..........
?: 퍽............!
P: 죄송합니다. 치히로 씨군요
치히로 : 이제 좀 슬슬 알아봐주시는 게?. 첫날부터 당신에게 이렇게 친근하게 구는 사람은 없다고요
P: 예........
ㅡ치히로 씨는 저를 이끌고 기숙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치히로 : 여기가 여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하지만 프로듀서님이 머물기에는 어려울 거에요. 일단 현재 남은 독방이 없습니다
P: 그렇지요..... 제가 매일 아침마다 갈아입고 하는 생활 속에서 제가 남자라는 걸 같이 방을 쓰시는 분께 들켜버릴테니까요
치히로 : 그렇게 되서 제가 쓰는 방에서 프로듀서님이 같이 머물기로 했습니다
P: 어느 틈에!?
치히로 : 호호호............미리 준비를 다 마쳐놓았죠.
P: (...........굉장히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치히로 : 무슨 생각을 하고 있죠?. 실례되는 생각을 하고 있군요
P: .......아..아무 것도 아닙니다!
ㅡ그날 치히로 씨와 함께 방에서 같이 자고 머물면서 학교의 생활패턴이나 방침 등에 대해서 교육받았습니다
ㅡ자기 직전
1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쿄코 씨가 던지신 그 무지막지한 슛을.........
P: 가볍군요
간단하게 막아내셨습니다. 너무........멋지셨습니다.. 분명 피할 수도 있었겠지만....... 쿄코 씨의 슛의 파워는 굉장하니까 저까지 휘말려들어가버렸겠죠. 하지만........당신은 피하지 않고 막아내셨습니다.... 저를 위해서...
P: 모모카 씨. 괜찮으십니까?
모모카 : 아..............
P: 혹시......다치신데라도
모모카 : ///...........아..아니에요!. 저..저는 아무 염려 마세요. 괜찮사옵니다
저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졌나보네요. 부끄럽사옵나이다. 사쿠라이가의 여식에 걸맞지 않게 허둥지대는 꼴이라니....
몸가짐을 가지런히 하고 당당하게!....... 저는 빨개진 얼굴을 뺨으로 두드리면서 정신을 일깨웠습니다
모모카 : ...............역시 멋지신 분이였네요.......처음 뵙을때부터..... 아름답고.......정말.....저분처럼 되고 싶어요...
그분이 떠나신 뒤에도 저는 넋을 잃은 채로 그분의 얼굴을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아리스 : 모모카 씨........괜찮아요?
아리스 씨가 저를 불러세우지 않았다면 하마터면 교실에 올라가는 게 늦을뻔했네요.....
아.... 그런데 왜 이리 제 얼굴은 화끈거리는 걸까요..........어찌 되었던 그분과 더 많은 애기를 하고 싶사와요
ㅡ모모카의 호감도 증가 / 현재 10
한 캐릭터마다 최대 호감도는 100이며 그 이상 올라가지 않으므로 여러 캐릭터를 공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선택지에 따라서 호감도가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별거 아닌 선택지도 호감도와 연관이 가는 구성입니다
참고로 저 선택지에서 쿄코에게 저 하늘의 별이 되는 것이 골라졌으면 쿄코가 간호실에서 1대1로 간호해주는 스토리로 호감도가 많이 오르는 이벤트가 예정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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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방과 후
타케 P: 기숙사는 이쪽인가요.......
저는 머무를 기숙사를 향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P: 길이 익숙치 않군요..........곤란합니다
??: 누구게......!?
P: ?!..
??: 맞추지 않으면 눈 가린 것을 풀어주지 않을 거에요?
P: ................+2까지 주사위 씨군요?
?: 퍽............!
P: 죄송합니다. 치히로 씨군요
치히로 : 이제 좀 슬슬 알아봐주시는 게?. 첫날부터 당신에게 이렇게 친근하게 구는 사람은 없다고요
P: 예........
ㅡ치히로 씨는 저를 이끌고 기숙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치히로 : 여기가 여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하지만 프로듀서님이 머물기에는 어려울 거에요. 일단 현재 남은 독방이 없습니다
P: 그렇지요..... 제가 매일 아침마다 갈아입고 하는 생활 속에서 제가 남자라는 걸 같이 방을 쓰시는 분께 들켜버릴테니까요
치히로 : 그렇게 되서 제가 쓰는 방에서 프로듀서님이 같이 머물기로 했습니다
P: 어느 틈에!?
치히로 : 호호호............미리 준비를 다 마쳐놓았죠.
P: (...........굉장히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치히로 : 무슨 생각을 하고 있죠?. 실례되는 생각을 하고 있군요
P: .......아..아무 것도 아닙니다!
ㅡ그날 치히로 씨와 함께 방에서 같이 자고 머물면서 학교의 생활패턴이나 방침 등에 대해서 교육받았습니다
ㅡ자기 직전
치히로 : ...............같이 주무실래요?
P: ?!
1. 네!
2. 아니요
P: .....................
ㅡ치히로 호감도업 이벤트를 무사히? 비켜나갔다
P:: 오늘 여러가지 일이 있았군요.........내일은...........
ㅡ아침 6시
치히로 : 프로듀서님. 일어나세요~
P: 으윽,,,,,,,치히로 씨......너무 이른데요...
치히로 : 무슨 소라에요!. 당신은 철저하게 신분을 숨겨야하니까 여장을 철저히 해야한다고요!
눈을 떠보니 치히로는 P를 유혹하는 듯한 +1의 옷을 입고 +2를 들고 있다
치히로: ...칫. 알몸 와이셔츠면 한방에 헤롱헤롱 넘어오실줄 알았는데 말이죠~
P: ..그.그렇지 않습니다..
치히로: 뭐. 이미 코스프레 장난이었고...
프로듀서님. 오늘은 무녀복이에요!
무녀복!. 교복 대신 입어보는거에요!
P: ?!. 무 무슨!!. 여기는 학교입니다. 그런 사복을 입을 일이 없잖습니까?!
치히로: 있어요~!. 왜나면 오늘은...+3까지 주사위날이라서 사복이 가능해요!
타케 P: 희한한 축제군요!
치히로: 그리고.이날.. 다들 옷이 자유로우니까. 예쁜 옷을 뽑내고.. 미인대회도 한답니다
P: !?
치히로: 그런걸로 사복 입고 나가서 미인대회 참가해버려요!
타케p: 미인대회는 관심이 없지만. 사복을 입어야한다면...
그가 입을 옷은.
+4까지 주사위
(상세 : 데레스테 한정란코 SSR+)
선택은 주사위 큰순으로 할게요
윗분도 굴려주세요
치히로: 으음.. 뭐 멋있네요!
그럼 전 놀러갈테니 즐겨주세요오!
치히로 씨는 여러벌의 코스튬 옷을 입고 나가버렸다..
타케 p: 그럼 저는....
1. 교실
2. 동아리실
3. 운동장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유우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