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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문제해결사,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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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8, 2017 19:0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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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 좀 도와줘!!」
미즈키 「! 미우라 씨.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가요?」
아즈사 「아아, 미즈키…」
아즈사 「그게 실은, 코노미한테 문제가 좀 생겨서」
미즈키 「문제 말인가요. 그런 거라면 저, 트러블 슈터 미즈키에게 맡겨주시길」
아즈사 「어머나~ 듬직해라. 그러면」
코노미에게 생긴 문제: >>+3
미즈키 「이, 이건…!!」
코노미 「어~때?」 웃흥
아즈사 「코노미가, 갑자기 이렇게 커져버려서…」
코노미 「갑자기 커진게 아냐! 분명 그 동안 천천히 성장하고 있었던 걸 거야, 나는!」
코노미 「이게 내 진짜 모습인 거지! 어때, 어덜티 코노미라구~」
미즈키 「괴현상이로군요」
코노미 「괴현상이 아냐!!」
아즈사 「이를 어쩌면 좋을까~…?」
미즈키 「네. 트러블 슈터 미즈키에게 맡겨주세요」
코노미 「잠깐, 좀! 해결 안 해도 괜찮아!! 오히려 이게 정상이라구!」
미즈키 「그러면…… >>+3」
P는 예전의 코노미가 더 좋았다는 거짓을 말하면 충격받아서 작아질것이다.
아즈사 「? 그 주사는?」
미즈키 「키사라기 씨에게서 추출한 변성 호르몬 액기스…」
미즈키 「이거 한 방이면 제 아무리 어덜티 바바 씨여도」
코노미 「!?」
코노미 「자, 잠시만…!! 지금 뭘 하려는……!」
미즈키 「아무리 달콤한 꿈이라도, 언젠가는 깨어나는 법」
미즈키 「일어날 시간입니다. 바바 씨」
코노미 「하, 하지마…! 그만둬!! 나, 난 이제야 행복을 붙잡았단 말야! 왜 그렇게까지…!」
미즈키 「저를 두고 혼자 성장해버리다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코노미 「사적인 감정 때문이잖아!?」
미즈키 「그만 잠들어라」 철컥
코노미 「잠에서 깨라며…!?」
코노미 「그, 그만……! 다가오지 마!! 그만…!!」
──타앙
아즈사 「어머나~ 이제야 원래대로 돌아왔구나, 코노미~」
미즈키 「무사히 문제 해결 완료입니다」 척
코노미 「」
코노미 「」
코노미 「」
코노미 「──」
미즈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원인을 규명한 다음 저도 같은 방법으로 성장하는 편이 더 좋았을런지도」
미즈키 「… 이미 엎질러진 물. 지나간 버스입니다. 눈물을 삼키고 문제해결사 일을 계속해볼까」 큽
다음 사람: >>+1
문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