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2.*.*)
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P의 과거의 재구성
댓글: 28 / 조회: 726 / 추천: 1
작성자: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2.*.*)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5-31, 2017 19:39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가 눈떠보니 병실 안이다
의사 선생님이 갑자기 들어와서 하는 말이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어요.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하면서 P를 지켜보고 있다
문제는 P가 이틀동안 뭘 했는지 P가 기억을 못하고 있다
아이돌들과 같이 있었음에도 기억을 못하는 상황,
P는 자신이 뭔 일이 있었는지 핸드폰을 꺼내 물어보려고 한다
>> +2 아이돌 하나 지명 + 주사위
1~50 통화 성공
51~90 통화 실패
91 이상 의사선생님 "여긴 중환자실이오!"하고 제지당함
사무소에 잘 들어가셨어요?
P: 잘들어간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병원이다...
들어봐 하루카, 내가 지금 이틀동안 뭔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하고 있어.
내가 너랑 같이 있었던게 언제였는지 기억하니?
하루카: 그거 수첩에 적혀있지 않나요?
프로듀서님 스케줄 엄청 열심히 적던데...
P: 그게 말이지... 병원이라서 수첩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 그러니 부탁이야 하루카! 너랑 같이 있던 시점이 언제인지, 뭐했었는지 알려줘!
>> +2 P와 하루카가 같이 있던 시간
(주사위 던져서 80이상이면 최근 이틀이내에 같이 없었던 걸로)
>> +3 만약 같이 있었다면 P와 하루카는 무얼 하고 있었던걸까
>> +2~+5 가고시마에서 P와 하루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살려줘요
@이렇게 전개해도..될려나요..?
----------------------------------------------------
P: 하루카, 내가 가고시마에서 뭔짓을 했는지 설명해줘..
하루카:
알았어요 뭔가 심각한거 같으니...
프로듀서 씨가 가고시마 와서 로케 정찰하자고 제안하셨죠.
그래서 프로듀서 씨 따라서 정찰하러 가는데, 평소와 달리 프로듀서 씨께서 이번엔 어디 구경하자고 하면서 저를 이끌고 가고시마 곳곳을 돌아다니셨어요.
P: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나... 일단 계속 듣자.)
하루카: 그날 전차 안에서 프로듀서씨가 전차가 급정거하자 저에게 안겨서 저도 그렇고 프로듀서씨도 부끄러워했다고요!
P: (안긴 생각에 생각이 아득해진다)
하루카: 그러다가...
>> +1: 프로듀서가 사고를 낸 시간대
1 - 33 : 그제 점심
34 - 67 : 그제 저녁
68 - 100 : 어제 아침
@마지막 앵커는 아직 안 사용했습니다 저 시간대가 결정되는 대로 바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때 자다 일어나보니 승무원이 미는 카트는 엉망진창에 프로듀서는 음료수를 뒤집어 쓰고 제 앞에 쓰러져 있었고... 얼마나 당황했는데요!
간호사 A: (내 기억이 맞다면 저 분 어제 아침 2ch에 올라온 그 음료수 남 맞지?)
간호사 B: (것도 하필 대 아이돌 하루카씨 앞에서 엎어져서 얼마나 개그였는데...)
P: (할 말 잊음)
(근데 하루카는 자는 모습도 귀여우니 말이다... 그런 사단도 일어날 만 한거라 할말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뭐... 하여튼 아침 하네다행 비행기면 아마 내가 하루카 너를 사무실에다 데려다 놓고 다음 일정 챙기러 갔을텐데... 그럼 내가 누구 스케줄을 도와주러 간거지...?
하루카: >> +2의 스케줄을 도와주러 간 거 아니었나요?
P: 음 알겠어... 일단 끊을게.
(통화 종료)
P: 저기 간호사, 저 언제 여기 실려왔는지 아시나요?
간호사 C: 지금이 오후 3시니까...아마 >> +1 시간 전에 실려왔을거에요.
>> +1: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1~33 8시간전
34~67 9시간전
68~100 10시간전
>> +2: 다음 765 아이돌 한 사람 지명
(코토리, 미사키 지명 가능)
765+코토리+미사키 중 하나
것보다 여긴 왜 앵커가 하나는 모자라서 작가가 진행을 못하는건가
그러고보니 코토리씨랑 있었다고? 그럼 난 뭘한거지... 코토리 씨랑 같이 있었던 거면 동인지 작업? 아니아니... 코미케...? (한참 생각한다)
(뭔 생각 하는거야...)
어찌됬든 전화해보자.
>> +2 주사위
1~50 코토리가 전화 받음
51~90 코토리가 전화 안 받음
91~ 의사: 이보시오! 여긴 중환자실이오! (제지 당함)
@이 동네 코토리씨는 대체 뭔짓을 한걸까요? P가 동인지를 먼저 떠올리는 걸 보면....
저기 간호사, 혹시 제가 병원에 실려올때 갖고있던 소지품 갖다 줄 수 있어요?
간호사 C: 잠시만요...
>> 간호사가 갖다준 물건을 자유앵커(수첩 제외)
시한은 자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