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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시타 시작한 기념으로 밀리마스에 대해 알아보는 P를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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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30, 2017 02:03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창댓 운영자도 밀리마스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모두다 같이 배워보죠! 선배P분들 화이팅!(이것이 바로 창댓 떠넘기기다)
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해설역은 어느 아이돌?
+2가 정해 주세요.
@사실상 본격적인 스타트는 날 밝고 일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으음...
안된다면 +1
코토리 : 짜자잔~ 밀리마스! 밀리언 라이브! 일단 설명을 하자면 이것은 아이돌 마스터... 그러니까 765프로의 미래의 모습이랍니다! 즉, 이 신 아이돌들은 하루카들의 '후배'가 되는거죠!
코토리 : 밀리언 라이브만의 특이점...이라고 본다면 역시 선후배간의 관계이죠. @TV 리모콘 삑
시호 : 어째서 당신이 리더인거죠?!
코토리 : 당연히 이런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일단은 서로 사이좋은 선후배 사이랍니다! @TV 리모콘 삑.
그렇게 코토리는 이 밀리마스에 대해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말한 코토리는 빙그르르 돌면서 칠판을 한개 가지고 왔다.
코토리 : 일단은 한명 골라보자구요! 뭐 일단 첫번째는 창댓쓰는 작가씨의 의도에 따라 바바 코노미가 되겠지만요.
그게 무슨 소리인가. 주인공은 자신이 아닌가. 라면서 억울해하는 신입 P였지만 어쩌겠는가. 세계의 의지인걸.
코토리 : 안녕하세요 신입 P씨!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반겨온것은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명찰을 달고있는 사무원? 처럼 보이는 여성이였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니 자신만 이곳에 있나 보다.
코토리 : 신입P씨니까. 이곳에 대한 설명을 드려야 겠군요! 765프로에 어서오세요!
코토리 : 일단 설명드릴것은, 이 창댓은 그다지 스토리같은것도 없고 순전히 밀리마스에 대해 좀더 쉽게 알아보자! 라고 시작한 창댓입니다!
코토리 : 아무튼 가장 궁금한건 역시 아이돌이겠죠? 무슨무슨 아이돌이 있나! 일단은 총 신캐릭터. 신 아이돌은 총합 37명! (본가인원 제외)
그렇게 말하고 나서 무언가 사진같은것을 들고오는 코토리.
코토리 : 흠흠. 일단 설명하자면 24세! 143cm의 로리바디! 그리고 갓갓곡으로 불리우는 수중 캔디와 dear...의 주인공입니다.!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1.코노미 난입.
2.바람이 불었나...?
먼저 2표가 나온 것으로 채택합니다!
코노미 : 잠시마안!
코토리 : 삐욧?!
코노미 : 뭔가 이상한데? 이런 섹시한 여성을 눈앞에 두고...
라곤해도 꼬마아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네, 그래요.
꼬마아이잖아요.
것보다 설마 이사람이 아까 그 바바 코노미인건가...?
코토리 : 저래뵈도 일단은 밀리마스의 최연장자에요 @소근
다시한번 아까의 프로필을 보았다
24세... 거짓말이 아니라는건가...
그나저나 바바... 코노미... 바바... 바바...?
코토리 : 큼큼. 아무튼, 다시 설명을 하도록하죠. 바바 코노미 24세. 섹...시한 아이돌을 맡고있습니다.
역시 섹시는 아닐듯 한데...
하지만 목소리라던지는 야요이같은 어린애 목소리가 아닌 확실한 어른의 목소리이다.
코토리 : 일단 나이상으로는 아까 말했듯이 밀리마스 내 최연장자. 이런 모... 큼큼
코노미 : 코토리씨? 방금 무슨말을 할려고...
코토리 : 아무튼, 좋아하는건 미드 감상과, 일본주. 그리고 마작도 의외로 잘해요?
그렇게 코토리의 설명과 코노미의 딴죽이 어울려져 무언가 콩트같은 느낌이 됬지만.
아무튼 그것덕분에 여러모로 도움이 됬다.
코노미 : 아앗, 일단 나 스케쥴 있으니까!
코토리 : 다녀오세요~
흠흠. 이제 다시 두명만이 됬군.
코토리 : 일단 저런분이시긴 하지만 가끔씩 보면 어른의 관록이랄까... 그런것이 막 흘러나올떄도 있어요.
흐음... 나름의 갭이라는 걸까나.
코토리 : 그럼. 다음 아이돌로 가볼까요?
코토리 : 대충 + 2를 소개시켜 드릴까요...
신캐라 난적이긴 하죠...
코토리 : 사쿠라모리 카오리씨에요.
처음들어보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일까.
코토리 : 고풍스러운 복장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집안마저도 아버지가 자위대 간부나 되는 집안이랍니다.
신입p : 그런 사람이 왜 아이돌을...?
코토리 : 우리 프로듀서가 자위대 행사에서 군악대와 노래부르기로 했었는데 그자리에서 핑~ 하고 와서 스카웃 했다고 하네요.
뭐야 그게...
코토리 : 우리 업계에서는 이런사람이 대부분이랍니다~
그거 뭔가 무서워지는데...? 나도 뭔가 핑 와서 스카웃을 해야되는건가...?
코토리 : 아, 걱정마세요. 그냥 지르시면 되니까요!
어이 그거 어디의 녹색의 악...아니, 사무원의 대사 아니야?!
코토리 : 아직 정말로 신입이여서 곡도 ハミングバード 이라는 곡 한개뿐이고. 캐릭터도 확립되지 않아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캐릭터죠.
코토리 : 그럼 일단 아이돌은 또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고. 밀리언 라이브와 신데렐라 걸즈의 차이점을 설명하도록 하죠!
코토리 : 자, 골라주세요!
1.밀리시타와 데레스테의 시스템상의 차이.
2.노래와 방향성 차이.
코토리 : 2표 먼저 뽑힌걸로 먼저 이야기 할게요!
@사실 작가가 좀더 정보를모으고 싶어서 아이돌 소개는 한턴쉬겠습니다.
약간 곤란한듯이 고개를 한쪽으로 갸웃거리는 코토리씨.
그리고보니 전에 코토리씨도 아이돌을 했었다고 했지.
코토리 : 일단. 캐릭터 상품...으로서는 그다지 차이점은 없어요. 신데마스도 밀리마스도. 결국에는 갸차갸차...가 아니라. 아이돌을 사랑하며 그녀들을 프로듀스 하는 게임이니까요!
무언가 불편한 진실을 들은듯한 기분이다.
코토리 : 아무튼. 큼큼. 이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에요?
그렇게 말하면서 두개의 화이트 보드를 가지고 오는 코토리씨.
코토리 : 자자. 일단 이것을 봐주세요.
그곳에는 밀리마스의 노래들이 주르륵 있었다.
Smiley days, 스트로베리 큐피트... 아까 본 코노미씨의 dear...이나 프랄린,꿈색 트레인등등...
코토리 : 많은곡들이 있지만... 이정도로 꾸려봤어요. 자아. 그럼 신데마스쪽입니다!
다른 하쪽에는 신데마스의 노래들이 주르륵 있었다.
이번에 발표된 신곡 리들디들부터 시작해서, 연풍,도키메키 에스컬레이트,S(mile)ing,러브레터 등등...
딱 보기에는 같은 아이돌곡이다.
코토리 : 이쪽은 신데마스구요. 자아... 그럼 이제부터 설명들어가겠습니다!
네네, 어서 하세요.
코토리 : 큼큼. 일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데마스에는 '실험적'인 곡들이 많아요.
실험적?
코토리 : 예를들어... 나나씨의 메르헨 데뷔, 안즈씨의 안즈의 노래, 미쿠씨의 조르기 Shall we~?... 그외에도 꽤 실험적인 노래가 많아요.
실험적이라... 저 곡들을 생각해냈다.
미미밍 미미밍... 안즈... 일... 윽 머리가... 미쿠... 고양이... 생선... 윽...
코토리 : 물론 이런 정말 전파쪽 실험곡뿐만이 아니라 신박한 음악들도 많죠. 예를들어서. 카와시마 씨의 Angel Breeze. 요즘 노래는 아니지만 카와시마씨의 곡답죠.
그렇긴 하네요.
코토리 : 그리고 코바야카와 사에씨의 꽃비녀(花簪 HANAKANZASHI), 그리고 그룹곡인 桜の頃 같은것도 꽤 실험적인 곡이죠. 약간 엔카와 비슷하면서도 요즘 노래 비슷하게 만든 命燃やして恋せよ乙女도 실험적인 곡이구요.
흠흠. 그렇게 생각해보니 꽤 실험적인 곡이 많아 보인다. 사실상 대부분 많이 도전적인 곡들이 많다. 아무래도 캐릭터송이라는 걸까나.
코토리 : 하지만, 밀리언 라이브는 뭐랄까. 왕도같은 느낌이에요. 물론. 여기에도 약간 전파틱한 곡인 카니발 제퍼네스크. 사실상 전파곡인 IMPRESSION→LOCOMOTION! 같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왕도적인 느낌이죠. 가요스러운 곡도 많구요.
그리고보니 그렇다. dear...같은 경우에는 정말 가요같은 느낌이고. 그외에도 대부분 안정성 있는 노래들이 많다.
그 외에도 Be my boy나 Bitter sweets 같은 경우도 가요랑 비슷한 느낌이다.
코토리 : 이런면에서 다르다고. 저는 생각해요. 신데마스쪽은 약간 신나게 뛰우는 느낌의 곡이 많고 아이돌들의 개성들이 듬뿍 들어가있다면, 밀리마스는 약간 진중한 느낌의 곡이 많고, 아이돌들의 개성도 들어가긴 하지만 여러모로 '상업성'있는 노래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흠흠. 그런걸려나. 뭐, 사람 생각하기에는 모두 다르겠지만...
코토리 : 정리하자면. 방향성 자체는 우리들을 사랑해주시는 P들을 노리고 음악등을 만드는것이지만 밀리마스는 좀더 대중적으로도 진출 가능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일까요. 뭐, 어떻게 됬든 이런걸 분간하는건 P분들의 일이지만요.
그렇게 말하면서 화이트보드를 저리로 치우는 코토리씨.
코토리 : 그럼 다음은 뭐로 할까요?
1.데레스테와 밀리시타의 시스템적 차이점
2.아이돌 소개 (이름도 적어주세요)
2표 나온걸 먼저 할게요!
일단 역시 이런곳에서 알아야할건 아이돌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하니까요.
코토리 : 그럼... 일단 사진부터!
코토리 : 우리의 레이카쨩! 나이 20세에 키 164cm! 좋아하는건 드라이빙인데 취미는 등산이네요.
코토리 : 그리고 자신만만하게 잘하는것. 이라고 적어둔것은 바로 폐활량! 역시 등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걸까요 이건.
역시 등산은 힘든 운동이니까...
코토리 : 참고로 이렇게 보이지만 사실은 꽤 4차원인 그녀이니까요. 그리고...
1. 갑작스러운 뿌뿌카 등장!
2. 역시나 바람이였나...
+2가 정해주세요.
레이카 : (＊´ｖ`＊)ノ뿌!
코토리 : 어라, 레이카쨩. 좋은아침!
레이카 : 코토리씨도 좋은아치임~! 이네요!
코토리 : 오늘도 건강하네.
레이카 : 어라, 이분은?
P입니다.
레이카 : 아 새로운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코토리 : 마침 레이카쨩에 대한걸 P씨에게 알려주고 있었어요. 혹시 원하시는 질문이라도...
레이카 : 그럼 그럼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는 양배추랑 상추랑 싸우면 누가 이길거 같나요?
에?
으음... 상추?
레이카 : 그런가요, 으음... 역시 양배추가 더 강해보이긴 하는데... 아, 그럼 저 코노미씨에게 물어보고 올게요!
코토리 : 엣, 하지만 코노미씨는 지금 스케쥴이... 아, 가버렸다.
뭔가... 폭풍이 지나간듯한...
코토리 : 하지만 저런면에서 팬들은 열광하는거니까요. 귀엽잖아요?
그건 부정 못하겠네요.
코토리 : 그리고 노래도 얼마나 잘 부르는데요!
그리고보니 들어봤지요. 그 노래.
코토리 : 섬머트리! 시작부분이 강렬한 곡이죠. 아마 첫부분 만큼은 아이마스 관련 커뮤니티 돌아다니다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걸요?
그런가요? 전 처....
코토리 :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죠 다음은 마이하마 아유무쨩!
댄스속성에 노래잘하고 머릿속이 비쥬얼(......)인 완벽한 아이돌이죠 ㅎㅎ
코토리 : 아유무쨩은 미국 유학을 갔다온 아이에요. 그래서 그곳에서 댄스를 배웠다고 하구요.
헤에... 미국인가요....
코토리 : 그런데 왠지몰라도 미국에서 어떻게 살았냐고 하면 노코멘트에 영어는 못하지만요...
에...
어떻게 된거죠?
코토리 : 글쌔요... 나중에 한번 직접 물어보세요! 저한테는 노 코멘트로 일관하는지라... 아무튼 아유무쨩의 프로필은 바로! 연령 19세! 신장 158cm! 취미는 의외로 쇼핑이더라구요.
그리고보니 미국의 쇼핑은 이곳의 쇼핑하고 차원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코토리 : 흠흠... 역시 그것의 영향일려나요. 아무튼 잘하는것은 역시나 댄스. 미국 본토에서 춤을 배워왔다고 자랑하는 아이랍니다. 그리고 의외로 좋아하는건 와사비라고 하더라구요.
와사비인가.... 저는 와사비는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요. 그냥 평범할려나요.
코토리 : 저는 딱히 가리지 않지만요...
코토리 : 그럼 일단 다음아이돌로 갈까요? 대충 +2가 좋을거 같네요.
뭐야 이거 귀엽다
레이카가 P에게 보내는 메일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참으로 레이카스러운 제목, 내용이죠 ㅎㅎ
제목: (＊´ｖ`＊)ノ뿌!
내용: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지금 뭐해요? 열심히 장판 무늬 세고있나요?
빅뉴스가 있어요. 로봇청소기라는 기계를 샀어요! 이게 있으면 이제 다들 제 방을 봐도 안 놀라겠죠. 엣헴 (＊･`ω･´＊)
근데 이거, 어떻게 쓰는 걸까요? 바닥에 놔도, 쓰레기봉투에 부딪히기만 하고, 전혀 깨끗해지지 않아요! 우움... 다음에 사용법 가르쳐주세요, 바이바이♪
*키타카미 레이카＊
코토리 : 다음은 모모코인가요. 귀엽죠 모모코~
코토리씨가 가지고 온 사진에는 귀여운 여자아이가 찍혀 있었다.
이 아이돌이 모모코... 라는 걸까
코토리 : 보는것처럼 나이는 11살. 키는 140cm 아까전의 코노미씨보다 3cm작아요.
아니, 왜 그걸 강조하는건데.
코토리 : 요즘 빠져있는견 귀여운 씰같은걸 수집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잘하는것은 암기하고 연기에요! 그리고 놀랍게도! 아역배우 출신이랍니다~
그리고보니 어디선가 본적 있다고 생각했더니 그 드라마의 그...
코토리 :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자신만만하고 여러모로... 프로듀서를 낮게보기도 하지만. 뭐, 그게 귀엽잖아요~♪
아니, 지금 당신이 말한 사람들 전부다 귀엽다고 했거든요.
코토리 : 그런가요? 뭐, 아무튼. 여러모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만점인 모모코에요. 여러모로 그쪽 사람들도 있지만...@먼산.
그쪽이라니...
코토리 : 언제는 모모코가 발판을 잃어버린적이 있었는데 '날 발판으로 써줘!'라면서 붙은 프로듀서가 경찰서로 연행됬어요.
...조심해야 되겠군요.
코토리 : 아, 그래도 역시 나이는 못 속이죠. 팬케이크를 아주 좋아해요.
그 또래 아이들에게는 인기만점이죠.
그렇게 모모코가 문을열고...
1.등장!
2.어라, 오늘따라 왜이렇게 바람이 심해....
+2가 정해주세요.
(참고로 >>31에서 제목-내용 보면 뿌! 로 끝나고 내용은 '로듀서씨~'로 시작해서 이어지게 되있습니다. 일부러 그런건지 오타인건진 알수 없지만요 ㅎㅎ)
코토리 : 아, 모모코씨, 오셨어요?
모모코 : 네에... 그런데 이분은?
새로운 프로듀서입니다.
모모코 : 어라, 그럼 오빠는요?
코토리 : 모모코씨의 프로듀서는 그대로에요. 일단 신입 연수 오신분이시니까요.
모모코 : 흐응... 뭐, 그럼 저하고는 상관없는거네요.
그렇게 모모코는 사무소 안쪽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있다.
코노미 : 어라, 아직도 여기서 계세요?
아하하... 일단은요.
코노미 : 아무튼, 다음 스케쥴까지 휴식이니까... 어라, 모모코쨩 왔어?
모모코 : 아, 네...
코토리 : 흠흠. 아무튼, 보셨다싶이 약간 모모코는 어찌보면 버릇없다고 생각 되겠지만 그래도 나름 다른사람들 생각 많이 해주는 아이에요.
갭모에라는 건가요.
코토리 : 뭐, 그렇게 보기도 하죠.
코토리 : 그럼 일단 다음 아이돌은... +2가 좋을려나요?
코토리 : 다음은... 우미미일려나요.
우미미?
코토리 : 아, 코사카 우미쨩의 별명이에요. 저도모르게... 아무튼. 여기 사진이요.
오우, 딱봐도 꽤 활동적인 아이라고 인상이 확하고 오네요.
코토리 : 그렇죠? 실제 성격역시 그래요.
코토리 : 취미도 역시 암벽등반에다가... 좋아하는것 역시 댄스이니까요. 정말로 활발한 아이에요.
흐음... 역시 파워풀하네요.
코토리 : 그런데도 아직 16살! 아, 그리고보니 가끔씩 뭔가 기묘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던데. 의외로 따라할려고 하면 힘들더라구요.
으음... 뭔가 그런 포즈가 많이 나오는 만화를 본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코토리 : 그런가요? 한번 찾아봐야.. 아, 16세에 155cm. 그리고 여러모로 아이같은 성격이에요. 좋은쪽으로요. 그러니까 가끔씩 지켜보고 있다보면 어린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혹시 모모코도 그런가요?
코토리 : 글쎄요. 아마 그러지 않을까요? 모모코 성격때문에... 아야얏!
모모코 : 뭘 말하는건가요?! @꼬집
코토리 : 그... 그곳은 반칙이니까요...
아하하....
모모코 : 아무튼. 다음 스케쥴 다녀오겠습니다. 오빠는 정말 어딨는지...
그리고 그 모모코와 스치듯이...
1. 우미미 등장!
2. 뭐... 사실 이 투표 할 이유가 있나 싶지만 일단 창댓이니까 바람인가 보다.(?)
+2가 골라주세요.
모가미 시즈카도 알고 싶어요!타이틀 히로인이지만 ssr로 나온 아가씨라..
코토리 : 네, 앞으로 여기서 일하게 됬어요.
안녕하세요 우미씨. 이야기는 듣고 있었습니다.
우미 : 이야... 부끄럽네요...아무튼, 오늘도 힘내겠습니다! 아, 프로듀서씨는?
코토리 : 음... 대충 20분정도 뒤면 돌아올거 같네요.
우미 : 으음... 그때까지 뭘 할까나... 아, 거기 신입...씨? 응. 신입씨. 신입씨는 뭐 좋아해?
으음... 뭘 좋아한다고 한다면...?
우미 : 으음... 그래 운동은 좋아해?
어느정도는요. 직접 하는것보다는 구경하는 쪽이지만요.
우미 : 헤에... 그럼 가장 좋아하는건?
으음... 딱히 거기서 거기지만 굳이 고르자면 사이클이려나요.
우미 : 사이클인가~ 재밌지~! 나중에 꼭 같이 해보자구!
우미 : 아, 그리고보니... 코노미씨! 어제 빌려준거 있잖아~
랄면서 가는 우미.
으음... 역시 기운차구나.
코토리 : 그럼 일단... 다음 아이돌을 한번... + 2를 알아볼까요?
코토리 : 모가미 시즈카쨩. 통칭 모가밍!
모가밍이라... 그리고보니 왠만하면 다들 별명이 있네요.
코토리 : 그쪽이 팬들이 부르기도 쉽고 귀엽잖아요? 물론 원래 이름부터가 바바여서...
코노미 : 내 이름가지고 뭐라 하지마!
코토리 : 우왁, 귀가 참 밝으셔서... 아무튼. 스즈카쨩은 뭐랄까. 사진에 나오다싶이 한 아이에요.
흠흠... 쿨하고 고고한 느낌이라는 건가.
코토리 : 어린아이 취급하는걸 싫어해서 뭐랄까. 약간 반목이 있었기도 했지만. 아무튼! 나이 14세에 162cm! 좋아하건 우동에다가 테니스도 잘한다고 들었어요.
흐음.. 테니스인가...
코토리 : 거기에다가 피아노도 잘 친답니다!
그야말로 만능이네요.
코토리 : 네, 하지만 그런 그녀역시도 못하는것 한두가지는 있습니다!
에? 뭔가요 그건?
코토리 : 바로... 그림이... 절망적이에요.
그림인가.. 그리고보니 옛날에 그림 그리다가 처참하게 깨진적이 있죠.
코토리 : 아마 그것보다 더 할거에요.
에...?
코토리 : 직접 보는것도 좋아요. 아, 그리고 성장관련해서 약간 컴플렉스가 있으니까 조심하시구요.
흠흠... 그나저나 이 아이는 뭐랄까. 왕도적인 쿨한 아이돌이군요.
코토리 : 그 생각이 맞을지도요.
사실상 고를 의미가 있나 싶지만 아무튼 +2가 정해주세요.
1. 모가밍등장!
2. 아, 뭐, 바람이였나보다 (먼산)
그리고 이상한 게 좋습니다. 2로 HAHA
그나저나 시즈카 별명은 우동 아니었나요(...)
코토리 : 우왓, 이 문 정말... 사무소도 슬슬 이전해야 될거같은데...
하하, 그렇네요...
코토리 : 아무튼, 모가밍의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그럼 + 2를 소개해 보죠!
@사실 나오면 시즈카글을 더 쓰는거고, 안 나오면 다른 아이돌로 넘어가는 것 뿐인지라...
저때문에 시즈카 출연기회가 한번 날아갔으니 시즈카 간단소개
시즈카는 취미 : 우동, 특기 : 우동, 좋아하는것 : 우동인 우동아이돌입니다!(아님)
코토리 : 흠흠. 드디어 나오시는군요. 토모카님.
토모카...님?
코토리 : 텐구바시 토모카. 연령은 15세, 156cm의 아이돌이랍니다!
묘하게 말투가 딱딱해진거 같은 느낌인데요...
코토리 : 아하하... 그게... 전 약간 토모카를 대하는데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프로듀서씨는 또 그게 좋다고 하지만...
음?
코토리 : 일단 취미는 팬을 기쁘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기뻐하니까 상관 없을려나...@먼산
코토리 : 그리고 좋아하는것은 귀여운 부채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보니 전에 쇼핑할때 사는걸 봤었죠... 그리고 특기는 말싸움이라고 하더군요.
말싸움? 그나저나 팬들을 기쁘게 하는거라면 아이돌의 본분이니 좋은거 아닌가요?
코토리 : 아하하... 뭐, 나중에 직접 만나보시면 아시게 될거에요.
우미 : 팬들의 애칭이 아기돼지인것 부터가 말 다했다구~!
아기...돼지?
코토리 : 아하하... 말해버리네요.
우미 : 그래도 일단은 신입씨도 알고 있어야 되니까~!
코토리 : 뭐, 아무튼 그런 아이에요. 라곤해도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부르지도 않고, 도리어 꽤 섬세한 아이랍니다.
흐음... 그렇군요.
코토리 : 그럼 일단은...
여기에서 나오는 (왜 있는거지 궁금증이 드는) 투표.
+3까지 합니다.
1.토모카님 들어오십니다!
2.코토리 : 아아 이 망할 문짝!
토모카 : 어라, 코토리씨하고... 그쪽은?
아, 신입으로 들어오게 된 P입니다.
토모카 : P씨... 흐음. 그리고보니 코토리씨. 제 프로듀서씨는 어디에 가셨는지 알고 계신가요?
코토리 : 으음... 아마 지금 시간이면... 슬슬 오지 않을까 싶네요.
토모카 : 그런가요... 그럼 잠시 휴식을 갖도록 할까요.
그렇게 토모카가 들어가고 나니. 긴장하고 있던 코토리가 한숨을 쉬면서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경계할 필요 있나요?
코토리 : 없지만요... 뭐랄까. 토모카하고 같이 있다보면 힘이 들어간달까요...?
아아, 그리고보니 그런 분위기를 가지고 있긴 했죠.
코토리 : 그래도 착한아이니까...
토모카P : 미, 미안 토모카! 좀 늦었지!
아까전에 토모카가 들어왔던 그 문에서 토모카의 프로듀서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토모카 : 어라,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토모카P : 으, 응.
토모카 : 그런데, 왜 이렇게 늦으셨는지. 변명이라도 해보시지 않겠어요?
토모카P : 그, 그러니까...
그렇게 자신이 왜 늦었는지 이유를 설명하는 토모카의 프로듀서. 그것을 천천히 듣고있는 토모카.
얼마나 지났을까
토모카 : 각오, 되셨나요?
토모카P : 힛... 그, 미, 미안!
토모카 : 용서를 빌때는 어떻게 하시라고 그러셨죠?
토모카P : 죄, 죄송합니다! @DO☆GA☆ZA
뭐랄까. 엄청난 관경이다.
토모카 : 그럼 이곳에서는 소란스러울테니. 제가 친절히 다른 장소에서 교육시켜드리도록 하죠. 아직 제대로된 사죄방법을 모르시는거 같으신데.
토모카P : 네, 넷!
어느세 존대로 바뀌었다.
그렇게 우리를 지나쳐 밖으로 나가는 토모카와 토모카의 프로듀서.
코토리 : 보셨죠?
아하하... 확실히...
코토리 : 그래도 기본적으로 친하거나 저런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행하니까요. 아마 프로듀서에게는 처음 봤을때처럼 행동할거에요.
그런가요....
코토리 : 그럼 다음은 + 2로 하죠!
그리고보니 아직 남은 아이돌들이 꽤 있었죠?
토모카와 P의 관계에 대해서 하고싶은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정확하게 설명하긴 힘드네요;
게임내에서는 P는 토모카를 보통 여자아이로 대하고, 토모카 입장에서는 자신을 보통으로 대하는 사람이 P가 처음이더라, 같은 느낌?
물론 2차창작에서는 돼기새ㄲ...... 아기돼지P들도 많습니다 ㅎㅎ
코토리 : 다음은... 미야오 미야네요.
미야오 미야...인가요.
코토리 : 나이 17세, 신장 156cm에 짙은 눈썹이 특징인 아이돌이죠.
확실히 딱하고 사진에서 보이네요.
코토리 : 그리고... 성격이 되게 나긋나긋해서 보고있는 저까지 졸려져요. 나중에 만나보시면 한번 대화해 보세요. 여러모로 재미있는 아이니까요.
여러모로라고 함은...?
코토리 : 대화 도중에 잠들어 버리거나... 꾸벅꾸벅 졸거나... 정말로 이런곳에서도 잘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니 까요.
흐음흐음....
코토리 : 하지만 스포츠나 아이돌일에는 열심이에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활발하게 움직이니까요. 그런데 스포츠쪽은... 열심히는 하지만... 하하...
하하하...
코토리 : 아무튼. 말이죠. 이 미야쨩의 최대 장점은...
이제는 사실 앵커 의미가 없지만.
+ 2가 미야가 들어올지 아닐지 결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