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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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할머니P 「이제 슬슬 은퇴를 생각해봐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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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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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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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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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2절을 기념하는 치하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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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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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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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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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이번에야말로 회사에서 짤리고 말겠어." -2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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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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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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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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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에게 +7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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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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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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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가상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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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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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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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시타 시작한 기념으로 밀리마스에 대해 알아보는 P를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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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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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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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금색구리 표면의 이슬은 지워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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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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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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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밀리 붐 때문에 수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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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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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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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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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미즈키 「안녕하세요.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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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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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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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다짜고짜 아이돌에게 뽀뽀해보자." -1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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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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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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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 "따라해보세요. 마.유.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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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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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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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라이시 츠무기 「설마하니 당신은…… 바보인가요?」 밀리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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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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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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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려라, 톱 아이돌!! 아이돌 키우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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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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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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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 왠지 몰라도 뭔가 울창한 숲속에 떨어져 있다. 그리고 뭔가 드래곤같은게 날라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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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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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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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시부야 린. 어디서 건방지게! ㅡ짝!!(위협받는 정실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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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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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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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프로듀서가... 마유: 수상해요... (키라링 대승리!+프로듀서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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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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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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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자자, 기말고사 성적표 까봐」 린 「...」 마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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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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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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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던.... ㅡ끊어진 붉은 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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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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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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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듀얼 아이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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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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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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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히로 「이상으로, 미시로 상무배 야구 대회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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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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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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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여신 나나님과 이세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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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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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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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요즘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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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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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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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이 직접 훌쩍 떠나는 전국 철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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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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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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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가 프로듀서 하기전에 뭐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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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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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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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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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내 오빠가 인기가 많아서 불행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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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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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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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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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풍속(風屬)으로 갈까……"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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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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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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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신난다, 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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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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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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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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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결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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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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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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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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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들과 데레스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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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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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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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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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5. 우리 이혼하자.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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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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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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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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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유 : 반에서 중위권. 하지만 학년 전체에선 하위권
P 「자, 성적표」
아카네 「...」 움찔
P 「...아니 셋 이나 있는데 왜 말이 없어?」
마유 「...」
아카네 「...」 벌떡
P 「?」
와장창-
쨍그랑-
사람이 떨어졌다!
린 「창문으로 뛰어내렸어?!!!」 벌떡
마유 「여, 여긴 6층인데...!」 벌떡
P 「...」
린 「프, 프로듀서?! 지금 성적표 확인이나 할게 아닌 것 같은데..!」
P 「...」
P 「아카네라면 괜찮다. 앉어.」 단언
린 「...」 털썩
마유 「...」 털썩
도중에 논문이나 과제 폐기해버려서 0점인 수도 있겠지만...........
지우고 싶은데 지울 수가 없어
마유 「...마유는 프로듀서를 많이 좋아해요...」 쓱
P 「아니, 왼손 말고. 오른손의 성적표.」
마유 「...」
마유 「왼손이 심장에 더 가까워요...!」
P 「어쩌라고...!」
린 「...나도」
P 「응? 어, 그래 내려면...」
린 「...손, 해봐.」 절레절레
P 「...린, 손.」
린 「」탁
린 「」 만-족
P 「나는 왜 지금 펫조교를 하고 있는거지?」
린 「그.. 그게, 잘보긴 잘봤는데...」 오른손
P 「에이 정말, 부끄러워할 필요없다니까? 어차피 우리 프로덕션 바보들만 잔뜩 있고.」
마유 「그, 그런가요?」 왼손
P 「물론, 굉장히 잘하는 녀석도 많지만.」
린 「으음...」
P 「자, 그럼 이리 줘봐.」
마유 「...린쨩부터 드리세요」
린 「왜, 왜 나야..」
마유 「오른손을 잡고 있잖아요!! 어서 드리세요!!」 다급
린 「넌 왼손 잡고 있잖아...?」 황당
P 「」 으흠
린 「...여, 여기 있습니다.」 쓱
린 「아하하.... 역시 너무 긴장했을까...」
마유 「아하하...」 힐끔힐끔
P 「...」 펄럭
린 「...」
마유 (무거워어어어어어어!!!! 미간을 찡그리셨어!!!!)
P 「...후우,..」 꾸깃
린 「..」꼼지락꼼지락
마유 (소, 손으로 미간을... 머, 멋져...)
마유 「마법의 대사까지 말하실 정도에요...?」
린 「」 꼼지락 꼼지락 안절부절
린 「...아니 저 그냥...」 공손
P 「...」
국어 9
수학 7
영어 10
국사 0
마유 「차, 착시하기 좋은 점수..!!」
린 「그, 그냥 짖는 걸로 봐주시면 안될까요...」울먹
린 「...」
린 「이름을 잘 못적었습니다.」
마유 「...」
P 「후우... 그런 초보적인 실수라니. 정말로...」
마유 「린쨩은 완전 망친 것 같은 시험은 이름을 잘못적어서 내는걸요오...」
린 「?!!! 마, 마유!!!」
마유 「..후훗」
린 「아, 아니 진짜, 그게 아니라...」
P 「아니 필요없고...」
린 「정말루....」
P 「그거 딱 하나만 물어볼게... 딱, 딱 하나만...」
린 「응..?」
P 「도대체 다른 과목은 뭘 믿고 이름을 썼냐?!!! 시부야아아아!!!!」
린 「제성합니다아....」 울먹
@저거 10점 만점 아닌거 맞죠? 100점 만점인거죠?!
P 「이해해!!!! 납득해줄 수 있어!!!」
P 「근데 국어는 뭐야!!!! 9점?!!!!」
P 「꼴에 제일 잘본 점수인게 화가
나!!!!!!」
...1점 차이지만
마유 (1점 차이지만요)
P 「그래... 그걸 말하고 싶었어..? 응?」
린 「아니요.. 우읏..」훌짝
(쳐웃지마 네 얘기야 짤방)
국어 10
수학 8
영어 11
국사 1
린 「..멍!」
P 「그런 식으로 귀엽게 짖어봐야 이미 늦었어」
린 「사실은 나도 내 문제를 알고 있어...」
린 「보면 누구나 알잖아...」
린 「성적이 안나온건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야.」당당
P 「그렇겠지...!!!!」어금니꽉
린 「...프로듀서.」
P 「응...」
린 「...그냥 손들고 서있을테니까 마유 것 보면 안돼?」포기
P 「...마유.」
마유 「」
마유 「..그래도 린쨩 보다는..」슥
마유
국어 20 수학 0 영어 20 국사 20
P 「」
P 「」 뺨 꼬집
마유 「아파파파파아파요프로듀서씨아하지만프로듀서씨에게당하는건그래도괜찮을지도오오오!!」
P 「이... 수학을 제외한 균일한 성적은...」 꽈악
마유 「얼굴얼굴아이돌은얼굴이니까요프로듀서씨이이이이!!!」
P 「손 내려오면 틀린 갯수만큼 혼난다.」엄격근엄진지
마유 「볼이 아파요오...」문질문질
P 「어떻게 다 20점이야?!!」
마유 「그거야...」
마유 「5지선다에서 한 숫자로 밀었을때 나오는 점수가 이십저어어어어어」
P 「수학은?」꼬집
마유 「주관식이었어요오...」문질문질
후미카에게 책으로 맞아야 정신차리지
마유 「...」
마유 「찍었다는 쪽이 핑계가 되기 좋아야야야야야」
P 「시험치기전에 변명거리부터 고려하지 말라고 짜식아!!」
P 「너도 가서 손들고 있어.」
마유 「네에...」
린 (마유, 가까이 붙지마.) 소근
마유 (린쨩이야말로 은근슬쩍 팔 기대지마세요) 소근
마유 (10점 미만이 옮아요) 도야
린 (마유는 사실상 0점이잖아!) 툭
마유 (세상은 결과가 전부거든요!) 투닥
린 (흐응~ 그래서 수학이 0점?) 투닥투닥
마유 (평균으로 치자구요!!) 투닥투닥
P 「...」
꿀☆밤
린 「아파...」
마유 「프로듀서씨는 마유를 좀 더 소중히 하실 필요가 있어요... 마유가 다른 세상에 눈 뜨기 전에..」
미쿠 「P쨩! 안냐....앙?」
P 「...잘왔다.」
마유 「예이..」혹
린 「친구 등장..」혹
미쿠 「실례했습니다.」 쾅
P 「문 닫지마...!」꽈악
미쿠 「사표와 이적할 사무소는 공식절차를 밟아 메일과 문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P 「고양이 캐릭터 어디갔어!!!」
미쿠 「학대당한다냐!! 미쿠는 길냥이 학대를 반대한다냐!!」
P 「너처럼 잘처먹고 잘입는 길냥이가 어딨어..!」꽈악
P 「성적표 내놔..!」
미쿠 「아, 그거였냥.」탁
P 「엌」빡
린마유미쿠 「P?!」
미쿠 「나는 성적표 개봉전에 왜 맞았냥..?」혹
P 「...큰 성적에는 큰 의무가 따르는 법이지.」
국어 98 수학 97 영어 88 국사 100
P 「...」
P 「」주륵
린 「마, 말도 안돼..」
마유 「고양이 바보 캐릭터는?! 어디로 간건가요?!」
미쿠 「단 한번도 바보 캐릭터였던 적은 없다냐...」
P 「아름다워.. 그저 아름다워..」기립박수
린 「...」 외면
마유 「?」싱글벙글
P 「저것들을 미쿠 반만 닮게하면.. 쯧」쓰담쓰담
미쿠 「냐!」헤실
P 「우리 미쿠는~ 노래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야?」쓰담쓰담
미쿠 「P, P쨩...」부끄
마유 「」피눈물
린 「」부럽
미쿠 「응응, 손 멈추지 말아달라냐.」
P 「」쓰담쓰담
린 「건방진 고양이년...」눈물
마유 「대세는 강아지란 말이에요..! 높으신 프로듀서는 그걸 모르세요..!!」눈물
P 「하나만, 아니 두가지 부탁해도 돼?」쓰담
미쿠 「응! 뭐든 미쿠에게 맡겨달라냐!」
P 「쟤네 공부 좀 가르쳐줄래?」
미쿠 「지금껏 감사했습니다」벌떡
린 「한번만 도와주세요오...」꽈아아악
미쿠 「미쿠는 프로다냐! 무리한 일은 받지 않는다냐!!!」버둥버둥
P 「미쿠야...」
미쿠 「P쨩도 알면서 왜 그러냥!!! 얘네는... 얘네는...」
미쿠 「오스트레일리아랑 오스트리아도 구분 못하는 애들이다냐!!!」
마유 「시, 실례네요! 그런건 린쨩 뿐이라구요!」
미쿠 「쟤는 인도랑 인도네시아를 구별못하는 애다냐!!!!!」버둥버둥버둥
아마.
...아, 책에 머리가 깨지려나(물리적으로)
미쿠 「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냐!」버둥
린 「프로는 돈이라구요 스승니이임...」
미쿠 「그런 썩어빠진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아이돌을 해온거냥...」
P 「그래,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P 「다큐 3일 물고기는 어떻게 밥상에 오르는가 ~ 파도의 참치잡이 사나이 ~ 에 출연하자.」
미쿠 「더럽다냐..! 이런 어른은 되고 싶지 않다냐...」부들부들
미쿠 (하지만 P쨩이 진심으로 미쿠를 괴롭힐리가..)
P 「원래는 사치코를 보내려했어.」
미쿠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안경) 미쿠 「에.. 일일교사로 초빙된 마에카와 미쿠라고 한다냐... 잘부탁한다냥.」
린마유 「」짝짝짝
미쿠 「우선 어느 과목이 가장 약한지 들어보고 싶다냐.」
미쿠 (모두 물에 젖은 휴지 같이 약하지만..)
린 「선생님 선생님!」
미쿠 「손을 들어달라냐.」
린 「」번쩍
미쿠 「응.. 뭐가 궁금한거냥.」
린 「성교육은 언제 하나요?!」
미쿠 「...」
마유 「」푸훗
미쿠 「...참치를 잡아야하나」안경벗음
미쿠 「...뭐냥.」
마유 「저는 학년이 위인데 왜 듣고있나요?」
미쿠 「...」
미쿠 「한살 더 먹을때까지 뭐했냥.」
마유 「」주먹부들부들
린 「마유. 단순한 팩트야. 참아.」절레절레
미쿠 「그래도 마유쨩이 좀 더 (사람다운) 공부를 한다고 들었다냐.」
마유 「우후후...」
미쿠 「수학이 약하다던데, 미적분까지는 가능하냥?」
마유 「」절레절레
미쿠 「...설마 사칙연산에서 멈춘건 아니겠지냥..?」
마유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할 줄 알면 되지, 사칙연산을 배울 필요가 있을까요..?」
미쿠 「좋아. 반드시 맛좋은 참치를 잡겠다냐.」
덧/뺄/곱/나눗 합쳐 사칙연산이라 부르는거라고...
미쿠 「...」불신의눈
마유 「사칙연산이 덧셈뺄셈나눗셈곱셈인 것 쯤이야 안다구요..」
미쿠 「다행이다냐..」털썩
린 (아는 척 해야지) 아하하
마유 「수학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거의 손 놓았고... 국어랑 영어는... 손 놓았네요오..」
린 「」끄덕끄덕
미쿠 「뭘 잘했다고 끄덕이는거냥.」
미쿠 「그럼 궁금한게 하나 있다냥.」
린 「뭔데?」
미쿠 「오히려 하는 과목이 없어보이는데, 하루종일 뭐하는 거냥? 아무것도 안하면 지루하지 않냥?」
마유 「확실히 그럴때도 있네요오..」
린 「자는 것도 더 못잘 때도 있고..」
마유 「아이돌인 만큼 꼴사납게 침 흘릴 수도 없는 일이구요..」
미쿠 「생각보다 제대로 생각하며 사는거에 놀랐다냐.」
미쿠 「그럼 어떻게 시간 때우냥?」
린마유 「어쨌든 공부를 하지는 않지(아요.)」
미쿠 「참고서를 가져온 미쿠는 바보천치였다냐.」
미쿠 「」우리들은1학년
린마유 「너무해?!」
미쿠 「...농담이다냐. 아무리 바보라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부터 하는게 기본이다냐.」
미쿠 (평소 하는 행동으로는 이정도 바보라고 알아채기 어렵고)
미쿠 (아예 바보는 아닌게 분명하다냐)
미쿠 「마유쨩은 수학부터, 린은 국어부터다냐.」
린 「저기 난 국사를 제일 못 봤는데..」
미쿠 「절대평가니까 신경쓰지마라냐.」
마유 (현실적이네요오..)
미쿠 「미쿠도 공부할테니까.. 」촤르륵
린 「」손
미쿠 「성교육 어쩌구일 경우 뚝배기를..」우직
린 「」샥
마유 (미쿠쨩 원래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었나요오..)
아니 근데 린은 왜 자꾸 성교육에 집착하는 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