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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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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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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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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은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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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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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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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는 블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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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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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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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말, 칼,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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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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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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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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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 것같은 프로듀서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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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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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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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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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레이카 "아카네쨩 푸딩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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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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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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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언어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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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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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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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 [중단] P [여자 친구 갖고 싶은데~](feat. 밀리언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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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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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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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모코의 엉망진창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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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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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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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천하제일 아이돌 대회(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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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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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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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중단- 전지적 프로듀서 시점(feat. 샤니마스) (집들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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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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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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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듀얼링크스다! 사나: 스피드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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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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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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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 ...여기가......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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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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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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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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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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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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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애들이 모두 좀비가 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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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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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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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간을 되돌려 인생을 고칠 수 있다면 뭘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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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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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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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요즘 미키의 어프로치가 너무 격렬해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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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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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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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백합주의)30살까지 동정이었더니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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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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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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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쓸데 없는 토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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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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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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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배가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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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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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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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아키하에게 이것을 입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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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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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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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리는 독재 국가의 제작자와" "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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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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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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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마무라 우즈키! 고민 상담 라디오! 간바리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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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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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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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언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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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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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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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주워왔어요 황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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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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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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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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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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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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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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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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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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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벚꽃 피는 날. 만남의 시작 ~녹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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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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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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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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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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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Jump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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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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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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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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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역시 제대로 목소리를 듣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뭐, 그 말도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이미 마음을 정했다.
「이해 못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지금 당신을 우선하기로 정했으니까요.」
「엣?」
「카에데는 저렇게 보여도 어른이거든요. 나중에 같이 마실 자리를 만들면 기분은 금세 풀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칸자키 양은 아니니까요.」
「저, 저는...」
1. 일단 알겠다.
2. 반박한다.
2표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오. 일이 잘못되더라도 제가 책임을 지면 되는 일이니까요. 알겠죠?」
「아, 네...! 그래도, 그...」
「걱정해주시는 것은 매우 감사합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알겠죠?」
「네...! 그럼, 가도록 해요...!」
「그럴까요.」
+1 란코가 카페에서 마실 것
+2 프로듀서가 카페에서 마실 것
주차공간이 없어 조금 애를 먹었지만 다행히도 빈 자리에 제대로 주차를 할 수 있었고, 카페 내로도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문제가 있다면...
「어, 저 아이...?」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저 패션은 혹시...?!」
커피를 마시고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칸자키 양에게 쏠린다는 점이다.
뭐, 제대로 변장은 하고 있지만 역시 특이한 복색이 문제인 모양이다.
「우, 우우... 어떡하죠, 프로듀서 씨...」
「괜찮습니다. 아직 들킨 것도 아니고, 차 한 잔 마시러 온건데 그렇게 귀찮게 하지도 않을 겁니다. 그래도 변장은 풀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네요.」
「아, 네...!」
「그보다 뭘 드시겠습니까? 전 카푸치노를 마실 겁니다만.」
「그, 그럼 은하수의 눈물로...!」
「밀크티로군요. 알겠습니다.」
1~50 카에데가 정시에 온다
51~100 카에데가 늦는다
2표
커피 한 잔의 여유.
그 여유가 지나고 난 다음인데도, 카에데는 오지 않는다.
분명히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 생각한 걸까.
「저, 저기...」
「...네, 슬슬 시간이군요. 가시죠, 칸자키 양.」
「네...!」
1. 촬영장에 있는 카에데
2. 촬영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카에데
2표
촬영장으로 향하자, 그곳에는 한참을 기다렸는지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카에데가 있었다.
분명히 카페로 오라고 했을 텐데, 어째서 촬영장에...?
「조금 더 같이 있고 싶었어요.」
「조금 더 같이 있고 싶었다...」
「네. 커피는 언제라도 마실 수 있지만, 두 사람과 대화할 시간은 언제나 부족하니까요.」
「카에데...」
「후후. 저, 조금은 좋은 어른이 되었을까요?」
1. 그렇다고 한다
2. 라이징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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