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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사람이 아니다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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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유 "이번에 고급 레스토랑 티켓이 생겼는데요..."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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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내 바에 아이돌이 내려왔다.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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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 "야! 옥상으로 따라와!" 마유 "못 따라올 줄 알았나요?"
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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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출근하니까 >+2가 아기를 업고 기다리고 있었다"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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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바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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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여자와 남자와, 그리고 다른 한 여자의 이야기.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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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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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쿠 "...비밀 회의...?"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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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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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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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코토 : 프로듀서. 니치카가 울어도 괜찮아?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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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단 제목 안 정하고 막 쓰는 창댓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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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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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래서 그 노란색 P는 왜 쓰고 다니는거에요?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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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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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연쇄쓰담마! 누구든 쓰다듬어주지!"
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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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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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가 좋다"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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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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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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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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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노래가』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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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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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락을 비롯한" 리이나 "여러 음악 이야기"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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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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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국에 놀러가자!
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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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모바 p [하룻밤 만에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렸다]
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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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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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장난을 쳐보자」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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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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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악몽의 대저택. 탈출
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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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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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 놀면 뭐하니?
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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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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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쇼타 용사와 용인 타카네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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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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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 프로듀서~ 일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 없어? P : 딱히...?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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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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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검은 고양이 페로~♬" 페로 「응?」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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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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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 왜 내가 또 다시 마스터지...?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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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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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만담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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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쓸데 없는 토론 현장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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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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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오토쿠라 유우키
3. 모치즈키 안나
4. 자유앵커
34~66 2
67~99 3
100 다 쓴다
비 오는 날의 정경.
갑작스런 소나기이게 모두가 비를 피하지만, 단 한 사람만이 비를 피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춤춘다.
미친 사람은 아니다.
적당한 직업이 없는 사람도 아니다.
그저 그는 너무 기쁠 뿐이다.
그의 마음 속에 있는 태양.
오토쿠라 유우키라는 태양.
1~50 고백 성공
51~100 고백 받음
2표
햇살같은 미소와 그 나이대에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아이돌들과 팬들에게 사랑받는 소녀다.
그리고 프로듀서 또한 그런 그녀에게 언젠가부터 푹 빠져 있게 되었다.
그리고...
「♬」
그 마음으로, 일직선이 된 마음으로 유우키에게 고백하고 성공했다.
+2까지 스토리 자유앵커!
아마 24:00까지는 돌아올 겁니다.
그것은 바로 유우키가 아이돌이라는 것.
게다가 그냥 아이돌도 아닌, 주간지의 앞면을 꽤 자주 장식하는 유명 아이돌이라는 점이었다.
프로듀서와 아이돌의 연애.
주간지들이 딱 좋아할만한 기사 내용이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프로듀서 씨...?」
1~50 프로듀서는 다 계획이 있구나
51~100 계획같은거 없어
2표
「손을...?」
「응. 유우키는 대체재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아이돌이니까.」
프로듀서가 쓴 방법은 더러운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고, 팬을 기만하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뭐 대수일까.
유우키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프로듀서는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런가요...?」
「그래.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럼 다행이지만... 아, 프로듀서 씨.」
「응? 왜 그러니, 유우키?」
1. 소악마
2. 대천사
「무슨 일인데?」
「그, 그게에...」
「?」
「저희, 이제 연인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연인다운 것을 하고 싶어서...」
「연인다운 것... 아, 데이트 말하는거니?」
「네, 네에...」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는 유우키.
그 표정에 프로듀서의 얼굴도 덩달아 붉어진다.
그리고 그걸 보고 있는 녹색 악마도-
「치, 치히로 씨?!」
「네, 치히로예요~」
「어, 언제 오셨어욧?!」
「방금요. 그보다 두 사람.」
1~50 재밌는 짓을 하고 있네
51~100 난 괜찮으니까 더 하렴
2표
「그런가요! 그럼 마음놓고-」
「녹색 악마의 말을 바로 믿지 마렴, 유우키...」
「녹색 악마라니, 그건 무슨 말씀이시죠?」
「그걸 모른다고 말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치히로 씨.」
1. 모른다
2. 안다
2표
아, 제발.
녹색 악마 주제에 귀여운 표정 짓지 마라.
개빡치니까.
「방금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프로듀서 씨? 표정이 엄청 어그러져 있는데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유우키, 우리는 저 녹색 악... 아니, 치히로 씨가 일할 수 있게 자리를 좀 피해줄까.」
「앗, 네! 그러도록 해요!」
어디로 갈까?
+2
「카페 말인가요!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조용히 대화할 수 있다면 말이죠-」
유우키의 목소리와 함께 녹색 악마의 딴지가 들어온다.
으음, 부정하고 싶지만 틀린 말은 아니야...
1. 강행
2. 다시 생각하자
2표
「네, 프로듀서 씨! 그럼 치히로 씨,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요~」
굳이 저 녹색 악마한테 말할 필요는 없는데...
+2
카페도 좋고, 게임센터도 괜찮을 것 같고...
「저어, 프로듀서 씨...」
「음? 왜 그러니, 유우키?」
「어디선가에서 시선이...」
「시선?」
유우키의 목소리에 주변을 둘러보며 혹시 있을지 모를 방해꾼을 찾아본다.
으음, 아무리 보아도 저질 연예부 기자는 없는 것 같-
「아, 발견했다.」
「그, 그렇죠? 누군가 있죠?」
「응. 한 명 있네.」
어떻게 봐도 방해꾼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녹색 악마가 말이야.
어떻게 할까? +2
매일 당하고 있는 것도 그러니, 이런 기회에 크게 본때를 보여주고 싶은데...
「프로듀서 씨...?」
1~50 유우키가 우선
51~100 치히로를 괴롭히는게 우선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