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코 「쇼코 씨가 지나치게 무자각 이케맨이어서 곤란해」 > 창작댓글 게시판

07-08,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 사무실 ~

사치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쇼코 「아… 안녕……」

사치코 「? 쇼코 씨 뿐인가요?」

쇼코 「응, 빈 집 보기…… 후…」

사치코 「귀여운 저의 아침인사를 독차지 할 수 있다니, 쇼코 씨는 복받으신거에──」
미끌

사치코 「으앗!?」

쇼코 「!!」

덥석

사치코 「아……」

쇼코 「다치진 않았어!?」

사치코 「네, 네에…」

쇼코 「내일도 그 귀여운 아침인사, 듣고 싶으니까. 조심해줘」

사치코 「──」

쇼코 「…… 무, 무사해서… 다행…」 후히…

사치코 (아. 평소대로다…)

＊＊＊

사치코 「요즘 쇼코 씨가 너무 멋있어서 곤란해…!!」

다음 상황: >>+2
pm 10:50:60
~ 사무실 ~ 사치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쇼코 「아… 안녕……」 사치코 「? 쇼코 씨 뿐인가요?」 쇼코 「응, 빈 집 보기…… 후…」 사치코 「귀여운 저의 아침인사를 독차지 할 수 있다니, 쇼코 씨는 복받으신거에──」 미끌 사치코 「으앗!?」 쇼코 「!!」 덥석 사치코 「아……」 쇼코 「다치진 않았어!?」 사치코 「네, 네에…」 쇼코 「내일도 그 귀여운 아침인사, 듣고 싶으니까. 조심해줘」 사치코 「──」 쇼코 「…… 무, 무사해서… 다행…」 후히… 사치코 (아. 평소대로다…) ＊＊＊ 사치코 「요즘 쇼코 씨가 너무 멋있어서 곤란해…!!」 다음 상황: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능글능글
pm 10:52:5
능글능글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
버섯에 물주는 모습이 쓸데없이 엣지잡힘..

각잡힌 칼-물주기
pm 10:57:16
버섯에 물주는 모습이 쓸데없이 엣지잡힘.. 각잡힌 칼-물주기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물 주는 모습이 쓸데없이 엣지나는 쇼코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그려보고 싶네요.

사치코 「쇼코 씨가 멋있어 보이는 건, 요즘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다 보니 그게 몸에 익어서 은연 중에 멋이 묻어나오는 걸지도…!」

사치코 「… 그래도 쇼코 씨는 쇼코 씨. 본질은 버섯을 좋아하는 소녀일 뿐!」

사치코 「그래요! 제가 괜시리 의식해서 어색하게 대할 필요 없겠죠!」

끼익

사치코 「저, 귀여운 제가 돌아왔답니다. 함께 빈 사무소 보기를…」

치익, 치익…

쇼코 「……」 사뭇진지

쇼코 「… 후후」

치익, 치익…

사치코 「──」

사치코 (왜, 왜, 왜, 왜, 왜…!?)

사치코 (대체 왜!? 그저 버섯에 물뿌리개로 수분을 공급하고 있을 뿐인데…!?)

사치코 (왜 그렇게 멋있는 건데요오……!) 비틀

다음 상황: >>+3
pm 11:06:28
※물 주는 모습이 쓸데없이 엣지나는 쇼코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그려보고 싶네요. 사치코 「쇼코 씨가 멋있어 보이는 건, 요즘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다 보니 그게 몸에 익어서 은연 중에 멋이 묻어나오는 걸지도…!」 사치코 「… 그래도 쇼코 씨는 쇼코 씨. 본질은 버섯을 좋아하는 소녀일 뿐!」 사치코 「그래요! 제가 괜시리 의식해서 어색하게 대할 필요 없겠죠!」 끼익 사치코 「저, 귀여운 제가 돌아왔답니다. 함께 빈 사무소 보기를…」 치익, 치익… 쇼코 「……」 사뭇진지 쇼코 「… 후후」 치익, 치익… 사치코 「──」 사치코 (왜, 왜, 왜, 왜, 왜…!?) 사치코 (대체 왜!? 그저 버섯에 물뿌리개로 수분을 공급하고 있을 뿐인데…!?) 사치코 (왜 그렇게 멋있는 건데요오……!) 비틀 다음 상황: >>+3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남자(ts) 쇼코인가요?
pm 11:07:46
@남자(ts) 쇼코인가요?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
여자죠
pm 11:08:43
여자죠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20.*.*)
사치코가 레슨을 다녀오니 쇼코가 자고있어서 구경하다가 잠꼬대에 이것저것 당한다.
pm 11:10:23
사치코가 레슨을 다녀오니 쇼코가 자고있어서 구경하다가 잠꼬대에 이것저것 당한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
어쩌다 사치코가 쇼코에게 벽쿵을 당한다.
pm 11:11:67
어쩌다 사치코가 쇼코에게 벽쿵을 당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쇼코 「…? 아, 왔구… 나……」 헤헤

사치코 (또 평소대로…)

사치코 「! 그, 저기…!! 저 이제 레슨 가봐야 할 시간이어서! 실례합니다!!」 벌컥!

콰당!

쇼코 「다녀, 와…」

쇼코 「팽순이, 표고돌이, 송이군~♬」 후히…

~ 몇 시간 후. 레슨이 끝나고 ~

사치코 「아까는 쇼코 씨에게 실례되는 짓을…」

사치코 「혼자 착각해서 당황하다가 말도 걸어주셨는데 도망치듯 나가버리다니. 확실하게 사과해야…!」

끼이익

사치코 「쇼코 씨~…? 아직 계신가요~?」

사치코 「… 앗」

쇼코 「Zzz~」

사치코 「주, 주무시고…… 합. 조용히 해야…!」

사치코 「… 역시 귀엽네요. 천상 소녀인걸」

쇼코 「Zzz~」 드릉

사치코 「──!?」

쇼코는 잠꼬대로 사치코에게: >>+3
pm 11:15:62
쇼코 「…? 아, 왔구… 나……」 헤헤 사치코 (또 평소대로…) 사치코 「! 그, 저기…!! 저 이제 레슨 가봐야 할 시간이어서! 실례합니다!!」 벌컥! 콰당! 쇼코 「다녀, 와…」 쇼코 「팽순이, 표고돌이, 송이군~♬」 후히… ~ 몇 시간 후. 레슨이 끝나고 ~ 사치코 「아까는 쇼코 씨에게 실례되는 짓을…」 사치코 「혼자 착각해서 당황하다가 말도 걸어주셨는데 도망치듯 나가버리다니. 확실하게 사과해야…!」 끼이익 사치코 「쇼코 씨~…? 아직 계신가요~?」 사치코 「… 앗」 쇼코 「Zzz~」 사치코 「주, 주무시고…… 합. 조용히 해야…!」 사치코 「… 역시 귀엽네요. 천상 소녀인걸」 쇼코 「Zzz~」 드릉 사치코 「──!?」 쇼코는 잠꼬대로 사치코에게: >>+3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
아이시테르제
pm 11:16:71
아이시테르제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사치코 날개머리 먹구싶다.
pm 11:17:34
사치코 날개머리 먹구싶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확 끌어당겨서 귓가에 쉿 하고 속삭임
pm 11:19:93
확 끌어당겨서 귓가에 쉿 하고 속삭임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20.*.*)
@두근두근
pm 11:20:9
@두근두근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이자식 잠버릇의 상태가.
pm 11:22:70
이자식 잠버릇의 상태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쇼코 「으으응…」 뒤척

─꽈악

사치코 「읏"!?」

풀썩

쇼코 「Zzz…」
사치코 「………」

쇼코 「Zzz… 후응……」
사치코 (쇼, 쇼코 씨가 코 앞에…!?)

쇼코 「후……… Zzz…」
사치코 「어, 어으…」

쇼코 「……… 쉬이잇…」 날숨
사치코 「허윽!?」
사치코 (쇼, 쇼코 씨 숨결이 귓가에……!)

사치코 「으아아어…」 움찔…

다음 상황: >>+3
pm 11:25:49
쇼코 「으으응…」 뒤척 ─꽈악 사치코 「읏"!?」 풀썩 쇼코 「Zzz…」 사치코 「………」 쇼코 「Zzz… 후응……」 사치코 (쇼, 쇼코 씨가 코 앞에…!?) 쇼코 「후……… Zzz…」 사치코 「어, 어으…」 쇼코 「……… 쉬이잇…」 날숨 사치코 「허윽!?」 사치코 (쇼, 쇼코 씨 숨결이 귓가에……!) 사치코 「으아아어…」 움찔…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따끈해라.
pm 11:26:71
따끈해라.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쇼코 : 조용히 하지 않으면...먹어버린다?(잠꼬대)
pm 11:26:47
쇼코 : 조용히 하지 않으면...먹어버린다?(잠꼬대)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
>>17!!!!
pm 11:28:34
>>17!!!!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
사치코 리타이어. 그대로 쓰러진다.
그래서 마치 쇼코 품에 사치코가 안겨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pm 11:28:13
사치코 리타이어. 그대로 쓰러진다. 그래서 마치 쇼코 품에 사치코가 안겨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사치코 「쇼, 쇼코, 쇼코, 씨…? 놔주시, 놔, 놔주셔야…」
쇼코 「…~~Zzz」

사치코 「힛, 또, 또 숨결… 놔주시면, 조, 좋겠는데……!」
쇼코 「후우………」

사치코 「쇼코 씨, 저, 저기」
쇼코 「…… 후. 조용……」

사치코 「!?」
쇼코 「조용, 히 안…… 하, 면」

쇼코 「──먹어버린다?」 깨물
사치코 「」

사치코 「♨」 혼ㅡ절

다음 상황: >>+3
pm 11:34:8
사치코 「쇼, 쇼코, 쇼코, 씨…? 놔주시, 놔, 놔주셔야…」 쇼코 「…~~Zzz」 사치코 「힛, 또, 또 숨결… 놔주시면, 조, 좋겠는데……!」 쇼코 「후우………」 사치코 「쇼코 씨, 저, 저기」 쇼코 「…… 후. 조용……」 사치코 「!?」 쇼코 「조용, 히 안…… 하, 면」 쇼코 「──먹어버린다?」 깨물 사치코 「」 사치코 「♨」 혼ㅡ절 다음 상황: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
노노(책상 밑)(처음부터 보고 있었다)(새빨개짐)
pm 11:37:12
노노(책상 밑)(처음부터 보고 있었다)(새빨개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따끈해졌다.
pm 11:38:78
따끈해졌다.
07-09, 2017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
21<<노노도 이케멘 성분을 맛보는걸로
am 12:06:52
21<<노노도 이케멘 성분을 맛보는걸로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사치코 「~♨」
쇼코 「후히……」 새근새근

「………」

노노 (저, 전부 봐 버렸는데요……!)

노노 (무슨 상황인지… 호, 혼란쿠보 인데요……!)
am 12:15:92
사치코 「~♨」 쇼코 「후히……」 새근새근 「………」 노노 (저, 전부 봐 버렸는데요……!) 노노 (무슨 상황인지… 호, 혼란쿠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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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

노노 「읏…!!?」

쇼코 「Zzz……」

노노 (쇼, 쇼코 씨가 책상 앞까지 굴러왔… 이러면… 책상 밑에서 나갈 수가 없는데요…!)

노노 「어차피 나가고 싶지는, 아, 않지만……」

덥석

노노 「──!!?」 풀썩
쇼코 「Zzz…」

노노 「뭐어……! 노, 노노한테도 같은 짓을 하려는 건가요…!?」
쇼코 「음냐…」

노노 「놔, 놔 주세요……! 노노는 각오가 안 되어 있고, 하지도 않을 건데요…!!」
쇼코 「… Zzz」 드르렁

노노 「무방비쿠보인데요~……!」
쇼코 「후우…」

다음 상황: >>+3
am 12:19:54
데굴…… 노노 「읏…!!?」 쇼코 「Zzz……」 노노 (쇼, 쇼코 씨가 책상 앞까지 굴러왔… 이러면… 책상 밑에서 나갈 수가 없는데요…!) 노노 「어차피 나가고 싶지는, 아, 않지만……」 덥석 노노 「──!!?」 풀썩 쇼코 「Zzz…」 노노 「뭐어……! 노, 노노한테도 같은 짓을 하려는 건가요…!?」 쇼코 「음냐…」 노노 「놔, 놔 주세요……! 노노는 각오가 안 되어 있고, 하지도 않을 건데요…!!」 쇼코 「… Zzz」 드르렁 노노 「무방비쿠보인데요~……!」 쇼코 「후우…」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아니 그녀석 골아 떨어져 있으니까.
am 12:20:77
아니 그녀석 골아 떨어져 있으니까.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쇼코 : 오늘따라 무척 귀엽네. 벌벌 떠는 그 모습까지도.
am 12:21:63
쇼코 : 오늘따라 무척 귀엽네. 벌벌 떠는 그 모습까지도.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어... 보노노 씨 어째서 여기에.. 아... 잠결에 일로 왔나보네 미안...

그렇게 말하고 다시 자리를 잡고 잠에 빠지는 쇼코였다
am 12:24:40
어... 보노노 씨 어째서 여기에.. 아... 잠결에 일로 왔나보네 미안... 그렇게 말하고 다시 자리를 잡고 잠에 빠지는 쇼코였다
Eutychus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5.*.*)
잠버릇의 상태가..
am 12:24:59
잠버릇의 상태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노노 「으이이……」 바짝
쇼코 「… 우음」

쇼코 「……? 어라, 보노노… 씨? 왜 여기… 에」

노노 「!?」

쇼코 「아아. 잠… 결에, 여기까지… 왔나 보구… 나. 미, 안…」 스윽…

타박, 타박

노노 「아, 아아…」 안도

노노 「……!?」

쇼코 「우응…」 스윽…

노노 (쇼, 쇼코 씨…!? 왜 그런 곳에 가서 낮잠을…!?)

쇼코가 가서 다시 잠을 청한 곳: >>+3
am 12:36:94
노노 「으이이……」 바짝 쇼코 「… 우음」 쇼코 「……? 어라, 보노노… 씨? 왜 여기… 에」 노노 「!?」 쇼코 「아아. 잠… 결에, 여기까지… 왔나 보구… 나. 미, 안…」 스윽… 타박, 타박 노노 「아, 아아…」 안도 노노 「……!?」 쇼코 「우응…」 스윽… 노노 (쇼, 쇼코 씨…!? 왜 그런 곳에 가서 낮잠을…!?) 쇼코가 가서 다시 잠을 청한 곳: >>+3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
책상위
am 12:36:44
책상위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쓰러져있는 사치코 옆
am 12:46:15
쓰러져있는 사치코 옆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
의자, 그런데 자세가 멋있다
am 12:46:17
의자, 그런데 자세가 멋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인양이다!
pm 10:45:48
인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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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8, 2017 22:4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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