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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진정한 아이돌의 길? 후… 후후후… 346에 한번 견학갔다와.
댓글: 42 / 조회: 59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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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30, 2017 09:50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본가물 같지만 신데물 입니다.
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마키: 확실히 미… 뭔가에 견학 다녀온 뒤론…
하루카: [치하야짱~!]
콰아아아-!
밀리P: 팔 한번 휘둘러 벽을 절단하고…
치하야: [히이익!]
타마키: 그 치하야씨를 저렇게 겁먹게 만들고…
하루카: [어쩨서 도망가는 걸~까~?]
밀리P: 게다가 저건 뭐야? 라이트세이버? 빨간건 시스 라던가 다크 제다이 라는 건가?
타마키: 아니, 오야붕 저 일렁이는 사이오닉
블레이드는 탈다림 이라고 생각해.
하루카: 어라~? 무슨이야기들 하세요~?
밀리P&타마키: 아… 암것도 아닙니다!
.
.
하루카: 아… 견학때요?
하루카의 주위에 스멀스멀하며 붉은 기운이 치어났다.
밀리P&타마키&치하야: 히이이이익!
하루카: 네… 견학 말이죠… 프로듀서… 아이돌이란 대체 뭘까요? 지난번에 미시로에 업무차 견학 갔었죠? 미시로는 말이에요…
하루카는 양 팔의 붉은 사이오닉검을 작동시키고 사이오닉 에너지를 발산하였다.
하루카: 견학 전만 해도 저는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하지만 미시로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
+3 하루카의 미시로 견학의 시작. 처음 만난 인물이자 안내를 주도해줄 인물은?
??: 가라! 라의 익신룡!
??: 매직 실린더!
??: 두분 모두… 손님이 오실때 입니다.듀얼은 르 뤼에로 가서 하세요.
??: 민트 초코!
??: 치약냄세!
하루카: ……
하루카는 이 지옥도에 잠시 얼었다. 그리고 직후…
??: 하스하스~ 너 좋은 냄세가 나네? 하스하스~
하루카: 에… 에엣!?
.
.
.
밀리P: 스톱! 스톱! 그거 악질 성희롱…
하루카: 그쪽도 여자고 변태기는 하지만 순수하게 냄세만 즐겼어요.
.
.
.
하루카: 누누… 누구세요?
시키: 시키쨩은 시키쨩입니다~ 하스하스~ 네가 오늘 견학 오기로 한 하루카짱? 냄세 좋다~ 청결하고 좋은 샴푸 쓰나봐?
하루카: 아아… 하하하… 고… 고마워요…
시키: 자, 안내해 줄게. 하지만 그 전에…
시키는 뱀 같은 하체를 만드는 탈것 같은것에서 건틀릿과도 같은 무언가를 꺼내서 하루카에게 주었다.
하루카: 이건… 뭔가요?
시키: [살고 싶으면 쓰는] 간단한 호신용품이야. 착용해두는게 좋아. [안그럼 죽을지도.]
하루카: 저기… 뭔가 엄청 신경 쓰이는 말들을 들은거 같은대요?
시키: 자~ 시키쨩 안내 합니다~
+2 처음으로 안내할 곳
+3 거기서 조우할 인물들
+4 사건
히루카: 와아아~
하루카는 박수를 쳐줬고 시키는 트레이닝 룸의 문을 활짝 열었다. 라미아 복장인 체로.
시키: 냐하하하하하~ 시키쨩 등장~!
프레데리카: 안뇨오오옹~! 시키쨩~ 후레레? 뒤에 그건 누구야? 시키쨩 새 친구? 와아아~! 그러먄 프레쨩한태도 칭구양~ 반가워~ 츄~ 해줄께~
하루카: 저… 저기…?
슈코: 프레데리카, 순서가 틀렸잖아?
시키: 마장~ 갑자기 츄~ 라니.
프레데리카: 후레레레…
하루카: 하아… 살았…
슈코: 우선 이렇게 꼬옥- 부터 해야지?
시키: 그리고 이렇개 머리를 쓸어 넘기는 거양~
슈코: 그리고 츄~츄츄 츄츄츄츄츌립~
하루카: 꺄아아아아악!
미카: 잠깐! 너희들 뭐하는거야!?
시키&프레&슈코: 성희롱~
미카: 댜놓고 말하지마! 그리고 하지마! 정말… 저기… 누구니? 미안해. 나쁜애들은 아닌대 조금 개성적… 아니 엄청 개성적이야.
하루카: 아니에요… 아아… 아마미 하루카에요.
미카: 하루카라… 응! 좋은 이름! 그리고… 어? 그건…
미카는 하루카의 양 팔에 착용된 건틀릿을 보고 뭔가 표정이 변했다.
하루카: 저…
미카: 아, 미안해. 하루카쨩? 그걸 차고 있단건 외부인 이란거지?
게스트용 아이디 카드가 아닌 건틀릿으로 확인하는게 이상했지만 하루카는 그에 의문을 표할 틈을 갖지 못했다.
텁석-
미카: 살아남아. 해쳐나갈 수 있을거야. 혹시 죽어도 바로 소생 시켜 주겠지민 죽지 마.
미카가 하루카의 어깨를 잡으며 신신당부 하였다.
그리고 그 직후, 트레이닝 룸의 벽이 폭발했다.
슈코: 카나데~ 늦었잖아~
카나데: 미안, 귀찮은게 달라 붙어서 처리.하느라.
프레데리카: 와하아아아! 귀찮은거! 따라왔어!
+2 귀찮은거?
+3 하루카의 선택은?
시키: 냐하하하하~ 화난 키라리당~
슈코: 음… 역시 안짱한테 츄~ 한거 들켰나?
프레데리카: 뿌뿌! 후레짱도 츄츄~ 했어!
카나데: 너희들…
키라리: 처음엔… 주먹…
키라리의 주먹에 찬란한 노한 빛이 응집 되었다.
시키: 아, 하루카짱. 저거 안피하면 죽어.
하루카: 네에에!?
키리리: 가위 바위… 주먹!
키라리의 스트레이트 펀치! 바닥이 폭발하고 모두가 말려들어 추락했다.
하루카: 꺄아아아아아아!
시키: 냐하하하하하하하~
떨어진 방도 트레이닝 룸 이였는지 어린 아이들이 레슨중 이였다.
미리아: 어라? 미카언니?
미카: 웨히히히히히~ 미리아 쫘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또…
콰아아아아아아-
창색의 불기둥이 벽을 뚧고 쏘아졌다.
린: 프로듀서는 내것이다!
마유: 아니요! 마유의 것이에요!
콰아아아아아아아-!
창과 홍의 화염이 맞부딛혀 주변을 초토화 시켰고…
하루카: 꺄아아아아아아아!
시키: 하루카짱~ 힘을 원해? 살아남을 힘을?
하루카: 힘이든 뭐든 좋으니 살려줘요오오!
시키는 하루카의 대답을 듣고 그녀에게 매달리고,
시키: 알았어~
뭔가 힘을 불어 넣었다.
하루카: 크읏!
시키: 몸에있는 모든 정공을 열었어. 오라가 빠져나가는게 보이지? 눈의 정공도 열려서 그래, 몸을 최대한 편하게 하고 집중해서 흘러나가는 오라를 잡아두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오라를 되받아들여.
하루카: 네에에!?
시키: 아… 늦겠다. 잠깐 실례.
시키는 하루카의 목에 주사기를 꼽고 투약했다.
.
.
.
밀리P: 스토오오오오옵!
하루카: 네, 프로듀서? 무슨일 인가요?
밀리P: 아니아니… 목에 주사라니? 설마…
타미키: 마약인거야!?
치하야: 아니… 아무리 그런 사람들이라도 그건…
하루카: 아슬아슬 합법 이레요.
.
.
.
하루카는 주사를 맞고 경련하고 축… 늘어졌다.
시키: 어~이 죽은척 하지 말고 일어나.
하루카: ……
툭툭-
시키는 라미아 의상으로 하루카를 툭툭 쳤다.
하루카: 무엄하노니… 여를 성가시게 하는 것은 이 뱀 인가?
시키: 냐하하하하~ 고작 막 힘을 얻은 꼬맹이가 귀엽네~
하루카는 들을 것도 없이 양 팔의 건틀릿에서 붉은 사이오닉 검을 만들어 내어 시키를 두 동강 내었다.
.
.
.
밀리P: 스토오오오옵!
타마키: 오야붕!?
치하야: 하루카! 그거…
하루카: 확실히 두 동강 내고 속을 뜯고 짖이기까지 했는대 좀 지나니 멀쩡히 살아서 오더라고요.
삼인방: …
.
.
.
하루카: 안내인이 죽어 버렸군. 여의 견학을 안내할 아랫것들 어디 더 없느냐?
+2 새 안내인
하루키: 호오…?
요시노: 저는 요리타 요시노 이오니…
하루카: 아까의 뱀 고양이 보다는 나아 보이는 구나. 안내하라.
요시노: 그 전에, 그거 항상 내놓으시면 죽… 지치고 걸리적 거리오니… 집어 넣으시기를…
하루카: 여는 여보다 약한 자의 ㅏㄹ은 듣지 않…
가아아아아아아-
근처의 벽이 또 둛혔다. 이번엔 아주 건물 통체로 긴 구멍이 나 버렸다.
요시노: 저런거 막으실 수 있으실 정도의 여우 시라면 부디…
하루카는 사이오닉소드를 즉시 집어넣었다.
+2 다음 갈곳
+3 조우 인물
+4 사건
하루카는 요시노의 안내를 받아 전무실로 발을 들였다.
문을 열기 전만해도 느껴지지 않던 무거운 공기가 하루카의 폐를 짇눌렀다.
약빨도 떨어져 패왕 모드가 풀린 지금 그녀는 이 공기가 거북했다.
전무: 이리와서 앉게, 차는 거기 종류 별로 있고 물도 있으니 취향대로 타도 좋아.
하루카: 네엣! 감사합니다.
전무: 용케도 사지 멀쩡히 여기까지 왔구나? 안내인이 호위를 잘 해준건가?
하루카는 안내인을 떠올렸다. 라미아 복장의 약쟁이… 분명 자신이 죽였다.
하루카: 아… 하하하하…
그런대…
시키: 냐하하하하~ 시키쨩은 안내 잘 했어요~
하루카: 살아 있다!?
전무: 과연… 사정은 알겠다. 저 녀석은 한 두번 죽인다고 죽어주지 않는 괴물이야. 몸도 여럿이고 부활도 하지.
시키: 메드 케미컬리스트~ 시키짱 입니다~
하루카: ……
전무: 상태를 봐선 아무래도 넨 정도는 깨우친 모양 이지만 그것 만으로는 모자라다. 그러니 지금부터 자네에게 사이오닉을 각성 시켜 줄 건대… 혹시 습관성 두통이리던가 있나?
하루카: 아니요.
전무: 좋아… 그럼…
시키: 에잇! 윳코짱 소환!
시키가 전무의 책상을 조작해 사내 방송을 돌렸다.
시키: [데드 오어 얼라이브! 호리 유코! 전무 콜이야~!]
하루카는 일일히 반응하는 것을 포기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 빌딩이 흔들리거나 무너지거나 했지만, 더이상 신경 쓰는 사람은 없었다.
한참이 지나 호리 유코가 공간을 찢고 나타났다.
유코: 부르셨나요?
전무: 그래.
시키: 하루카쨩에게 사이오닉을 각성시켜줘~ 하스하스~
유코: 그정도야 쉽죠. 하루카씨? 혹시 평소 습관성 두통 이라던가 있나요?
하루카: 없어요. 혹시 있으면 뭔가…?
유코: 없어요. 그냥 케치프라이즈 에요. 그럼 갑니다!
유코는 염력으로 하루카를 들어올리고 정신파로 하루카를 비명도 못지르게 해집었다.
+2 하루카가 각성한 사이오닉 레벨(다이스 십의 자리 수)
+3 다음 사건은 점심 메뉴 결정전이다. 하루카는 이 혼돈에 물드나 아니면 어직 고생인가?
전무: 일단 붉은 사이오닉 카타르를 쓰니 혈석수정을 촉매로 하고… 케이다린 수정을 주는것 보단 혈석 수정을 저 주는게 낫겠군.
유코: 그냥 테라진 주는게 더 낫지 않아요?
시키: 시키 특제! 테라진 여깄어요~
전무: 보류. 그리고 이제 슬슬 점심 시간인대…
전무와 유코는 침을 꿀꺽 삼켰다.
하루카: 에에… 이제 겨우 점심이요? 그… 그러고 보니 배가 고프네요.
전무: 나는 잠시 도망가겠네. 유코, 이제부턴 네가 그녀를 호위해라. 살아서 점심을 먹도록.
유코: 네!
하루카가 뭐라 답하기도 전에 바닥이 붕괴하고 유코와 하루카는 추락했다. 하지만 유코가 능숙하게 포스 그립을 사용해 허공에 매달려 둘은 상처 하나 없을 수 있었다.
하루카: ……이젠 놀랄 기력도 없어요…
유코: 므믓… 이 기운은… 도너츠와 빵이 동맹했어요! 막아야해요! 이대로라면 점심 메뉴가 속 찬 도너츠가 되버려요!
하루카: 아니… 간단하게 먹고 넘긴다면 그것도…
유코: 크흑… 그렇게 되면 우린 모두 카나코씨 처럼 될거에요! 하루카씨! 싸우는겁니다! 싸워서 매뉴를 버거킹으로 하는거에요!
하루카: 네에에!?
+4 까지 지지 메뉴와 그 아이돌(들)
지지아이돌 : 센카와 치히로
지지아이돌 : 트라프리
지지아이돌 : 혼다 미오&시마무라 우즈키
지지아이돌:시마무라 우즈키
타마키: 다이어트 메뉴라면 낫지 않을까?
치하야: 아니 다이어트라 해도 찔거 같은대요? 아니, 그전에 어쩨서 둘 다 찐다는 이야기를?
하루카: 카나코씨는 표준 체중 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더 나갈거 같단 말이죠.
밀리P: 오히려 그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하는 개성을 확립했지. 아이돌로서 좋은 마음가짐이야.
치하야: …
.
.
.
??: 야키니쿠우우우우!
??: 사탕!
??: 페로오오!
하루카: 하… 하하… 이젠 놀랄 기력도 없어요.
유코: 버거킹을 거부하는 여러분에게 제가 자유로부터 자유를 드리겠어요! 압도적인 힘으로!
유코가 양 손에 푸른 기운을 뭉치고 합쳐 집정관 마냥 푸른 구체에 휩쌓였다.
치히로: 갸챠갸챠갸챠! 점심은 스테드리에요!
유코: 엔타로 버거킹!
치히로: 갸챠갸챠갸챠!
+2 치히로와 유코의 승패
그 이하면 치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