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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피요피요 [P씨가.. 사무실에서.. +1>> 을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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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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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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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네? +>>1가 +>>3하게 되어버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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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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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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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 프로듀서~ 일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 없어? P :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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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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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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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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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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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실은 나나씨가 니나의 야가미 이오리였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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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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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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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듄느P, 겨울P "길 잃은 아즈사 씨랑 실종된 시키냥을 찾아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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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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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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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음유시인 "어떤 이야기를 듣고싶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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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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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의 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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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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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0분동안 미키랑 노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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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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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심심하니까 쓰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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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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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오토메스톰의 섹시 담당,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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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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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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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10년 뒤의 나를 불러오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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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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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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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슈퍼 파티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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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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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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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메이드 카페에서 같이 일하는 우사밍과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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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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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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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카루(남장) 「안녕, 레이나!」 레이나 「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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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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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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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뭔가가 이상한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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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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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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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니나의 물건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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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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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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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시작된다… 아마겟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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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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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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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인랑 수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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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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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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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스테이지 밖에서의 아이돌
|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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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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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지나가다가 화살을 맞은 뒤부터 뭔가 기묘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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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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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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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좀비 아포칼립스인거야!!!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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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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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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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추격전) 린 「니들...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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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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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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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태어날때부터 귀신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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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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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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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가 사실 >>+4였다는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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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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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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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신데렐라 판타지] 살아남아라! 러브라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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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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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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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여러분, 하루각하 아이디어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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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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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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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들의 좀비 서바이벌."
|
ku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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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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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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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P 2명)765PRO VS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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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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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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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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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우치P 「설마 이 술때문인가.....」 아카바네P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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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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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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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3 |
조회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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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작은 모니터 화면으로 래퍼들의 공연을 보던 소녀의 눈이 밝게 빛났다.
그녀의 아이돌로서의 생활은 기쁘고 행복한 일이었지만, 언제나 가슴 깊숙히 체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다.
지금 그 무언가가 확실하게 보였다.
그래. 소녀는 결심했다.
힙합의 길을 걸어가기로 말이다.
>+1 힙합의 길을 걸어갈 아이돌
1. 치에리
2. 에밀리
3. 텐카
4. 자유롭게
슈코.
주먹을 꼭 쥐고 자신의 꿈을 다지는 텐카. 하지만 텐카는 힙-합에 대해서는 이제 갓 힙-합의 세계에 눈을 떴을 뿐이다.
텐카 "......힙합의 스승님을 찾아야 해!"
>+1 텐카가 떠올린 스승님은?
1. 엄마
2. 아빠
3. 나쨩
4. 자유롭게
아마나 "?!!"
아마나 '텐카쨩이... 텐카쨩이...! 할 말이 있다고... 먼저 말했어...? 도대체 뭐... 무슨 일이지? 호, 혹시... 연애 상담이라던가?!!!'
텐카 "으응... 그게... 텐카... 힙..."
아마나 "아, 안 돼... 안 된다구~! 텐카쨩에겐 (연애는) 아직 일러... 그런 건 나... 버틸 수 없을지도 몰라~!!"
텐카 "에...? 안 돼...? 텐카는 하면 안 돼...?"
아마나 "미안해... 텐카쨩이 모처럼 용기를 내줬는데... 나, 나는... 으..." 울먹
텐카 "아...?! 우- 울지 마...! 으우... 으우유우우..." 울먹울먹
아마나 "우아아앙~!! 텐카쨩~ 떠나버리는 건 싫어~~" 와락
텐카 "으에에엥..."
뭐가 뭔진 모르지만 같이 울어버린 텐카. 텐카는 아마나가 자신이 힙합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하는줄 착각해 버렸어요. 당분간 아마나에게 이야기를 꺼내긴 어려울 것 같아요.
텐카 "......나쨩... 스승님이 되줄 수 없대... 텐카는 이제... 어떻게 해...?"
>+1 뭔가 힙-합 전사가 될 방법은 없을까
텐카는 다시금 전의를 불태웠어!
텐카 "으음... 잘 모르겠지만... 힙-합... 래퍼들은 랩네임이라는 게 있나봐..."
텐카 "멋있어... 내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 으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텐카는 공책을 꺼내 여러가지 이름들을 적어보았다.
텐카 "응... 이 중에서 하나 고르자...!"
>+1 텐카의 렙네임
1. 나쨩
2. 저스티스 파이브
3. 베비 탓피
4. 자유롭게
텐카는 동그란 보라색 인형을 꺼내들었다.
'쪼그만 날개라도 날 수 있는 걸'
텐카 "이렇게 푹신하고... 귀여운데... 왜 팔리지 않는 걸까...?"
텐카 ",,,,,,있잖아. 힙-합이라는 거... 알아...? 자유롭게... 아무렇게나... 내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대"
텐카는 직감했다. 지금이야말로 기나긴 낮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세상은 텐카와 나쨩을 폭신폭신하게 냅두지 않는다는 것을.
텐카 "이제부터... 텐카가... 데-비타로의... 누나가 되는 거야... 니헤헤... 나쨩도 같은 누나니까 잘 따라야 해..."
텐카는 자신의 책상에 이렇게 적었다.
'미스 데비 제인'
텐카는 인형을 머리에 이고 사무실로 출근했다.
텐카 '이제부터... 텐카는... 아이돌... 텐카가 아니라... 미스 데비 제인... 이야... 래퍼 다운 행동... 해야 해...!'
>+1 힙-합 스러운 행동
1. 미스 데비 제인으로서 제대로 계약을 요구한다
2. 일찍 출근한다
3. 낮잠을 거른다
4. 오늘 하루는 피스- 하고 인사한다
5. 자유롭게
아마나 "텐카쨩~ 슬슬 준비하지 않으면 늦을 거야?"
아마나 "...어라? 텐카쨩?"
아마나는 방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지만 텐카는 없었어요. 책상 밑에도, 침대 밑에도 텐카는 없어요.
아마나 "텐카쨩이 없어...? 호, 혹시... 납치라도 당한 거라면...? 흐윽... 어떡해!" 울먹
아마나는 왈칵 눈물을 쏟을 뻔 했지만, 다행히도 마침 책상에 놓여진 메모지를 발견했어요.
'텐카... 먼저 회사로 갈게. 이따 봐'
아마나 "....에?"
아마나 '텐카...쨩이... 일찍... 출근을 했어...? 그럴리가... 이런 적은 처음인데...? 호, 혹시...'
텐카가 뭔가 이상함 -> 연애 고민이 있음 -> 회사에 일찍 출근 -> 회사에 있는 것은 프로듀서 -> 프로듀서와 사랑에 빠짐?!
아마나 "텐카쨩... 도... 프로듀서를......? 하지만... 나는... 텐카쨩도... 프로듀서 씨도... 소중한..." 덜덜
아마나의 고민은 점점 더 깊어진다...
~ 283 프로덕션
한편 아침 일찍 사무소에 도착한 텐카. 사무소엔 역시 아무도 없다.
P "......"
프로듀서를 제외하고 말이지. 소파에서 죽은듯이 누워있는 프로듀서. 아마 밤샘 작업을 하고 잠에 빠진 것 같다.
텐카 '깨워야 할까...? 그치만 웅크리고 자는 모습... 텐카도 같이 자고 싶은데...'
하지만 같이 자버리면 일찍 출근해서 힙한 모습을 뽐내려는 텐카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버린다...
>+1
1. 잘 자... 텐카는 잠에 빠졌다
2. 일어나... 텐카는 할 말이 있다
3. 그냥 가만히 냅둔다
4.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