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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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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1, 2014 21:25에 작성됨.
제목 :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분류 : 되는대로 이어보기
할말 : 저번에 너무 예민하게 굴고 포기했던 거 같아서, 이번에는 그냥 되는대로 이어보려고 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되는대로 이어보기
할말 : 저번에 너무 예민하게 굴고 포기했던 거 같아서, 이번에는 그냥 되는대로 이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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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 : 안녕하세요 코토리씨. (인물에 따라 말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토리 : 사장님도 일찍 나오셨네요. 그리고 수고는 저보다 프로듀서씨가 더 많이 하는 걸요.
타카기 : 흐음, 혼자서 9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맡으려니 힘들긴 하겠지만, 이 사무소의 사무업무를 혼자 다 하는 오토나시군도 마찬가지겠지.
코토리 : 그래도 전 밤 새서 업무를 하거나 하진 않아요. 참, 어제도 밤새서 업무를 했는지 오늘도 책상에서 자고 있었는데..
타카기 : 정말로 고생이 많군. 어서 팅하고 오는 사람을 찾아야겠군.
코토리 : 아하하... 사무소에 들어왔을 때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프로듀서를 볼 때마다 정말 힘들겠구나- 싶어요. 그래도 그의 자는 얼굴을 마음 놓고 볼 수 있는건 좋지만요. 아하하, 나 뭐래.
타카기 : 책상에서 자고 있었다고? 들어왔을 때는 보지 못했는데.
코토리 : 사장님도 참, 여기에 있잖아요. (자리에서 일어나 프로듀서의 책상쪽으로 향한다)
코토리 : 아침에 오자마자 모포를 덮었.... 꺄악?!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6!
여자가 된 프로듀서의 대략적인 모습
>>9 >>10 >>11
적절히 조합합니다
일단 중학생 정도의 나이
P : zzz...
타카기 : 호오.. 아이돌제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모습이구만.
코토리 : 헤에.. 정말이네요. 거기에 야요이만큼 작으면서도 가슴이.. 아차, 이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아이돌들이 보면 어쩌죠?
끼익
>>14 : 안녕하세요! (인물에 따라 말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카 : 에헤헤.. 오늘은 학교가 쉬는 날이라서요. 마침 할 것도 없고 해서. 아참, 프로듀서씨는 아직 안오셨나요?
코토리 : 그게..
타카기 : 흠흠, 그럼 나는 다시 나가보도록 하지. 수고하게나.
코토리 : (사장님...)
하루카 : 프로듀서씨 오늘도 이렇게 주무시고 계신거에요? 어.. 어라? 코토리씨. 여기서 자고 있는 아이는 누구죠?
코토리 : 자..잠깐, ㅍ.. 저 아이가 깨니까 조금 조용히 말해줄래? 그게.. 그러니까..
>>19
하루카 : 헤에, 그래서 이 아이를 당분간 맡게 되셨다고요?
코토리 : 응. 집에 둘 수는 없어서 사무소에 데리고 왔는데, 졸린지 오자마자 자기 시작했어.
하루카 : 잔다면 쇼파나 낮잠실도 있는데 프로듀서 자리에서 이렇게 자다니.
코토리 : 아하하.. 아무래도 내 자리하고 가까워서 그런거 아닐까?
하루카 : 그나저나 이아이 정말 귀엽네요. (쓰다듬)
P : 으응...
>>22
프로듀서가 깬다/안깬다 혹은 다른 상황
P : 으응.. 하루카..
코토리 : 피요?!
하루카 : 어? 코토리씨. 이 아이가 방금 제 이름을 부르지 않았어요?
코토리 : 아하하.. 잘못들은 걸 거야.
하루카 : 으음.. 그런가요? 아쉽네요. (쓰담쓰담)
코토리 : 에?
하루카 : 그래그래. 내가 하루카야. 일어나서도 그렇게 불러주렴 에헤헤... (쓰담쓰담)
>>28 안녕. (캐릭터에 따라 말투는 바뀔수도-)
코토리 : 아, 치하야. 어서오렴.
치하야 : 네. 코토리씨 안녕하세요.
하루카 : 에헤헤.. (쓰담쓰담)
P : zzz...
치하야 : 안녕 하루카. 어라? 그 아이는 누구야?
피요피요피요피요
치하야 : 흐음, 그렇구나. 자는 모습도 그렇고 정말 귀엽네. 그리고... 큿
하루카 : 응? 치하야, 왜 그래?
치하야 :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면 프로듀서씨는 어디에 계시나요?
코토리 : 피요?! >>33
오늘은 일단 자러갑니당
치하야 : ... (하루카는 아까부터 계속 저 아이만 쓰다듬고 있네)
코토리 : 치하야 같이 차좀 타러 갈래?
치하야 : ...?
급탕실
코토리 : 으, 이걸 말해야하나..
치하야 : 왜 그러시죠? 그냥 프로듀서씨는 어디에 계신 건지 물어봤는데.
코토리 : 치하야라면 당황하지 않겠지. 그러니까 사실은..
피요피요피요피요
치하야 : ...!
치하야의 반응 >>39
코토리 : 치아햐?
치하야 : 하아하아... (부비부비)
하루카 : 아야야.. 치하야 갑자기 왜그래?
치하야 : .... (부비부비)
하루카 : 으으... (치하야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코토리씨의 조카한테 계속 뺨을 비비고 있어)
하루카 : 치하야!
>>42 : 으음...
P 또는 다른 아이돌
>>43 P는 이런 상황에서 깬다/안깬다 혹은 다른 상황
하루카 : 아앗, 이오리 언제 왔어?
치하야 : ... (부비부비)
이오리 : 방금 왔는데 지금 상황은 뭐야?
하루카 : 응?
이오리 : 너는 넘어져있고, 치하야는 저 모포에 뺨을 부비고 있고 코토리는 급탕실에서 치하야만 흘깃 보고 있고.
하루카 : 아하하... 그게...
피요피요피요피요
이오리 : 흐응. 그럼 저게 코토리의 조카라는 거야?
하루카 : 저기, 이오리. 사람한테 저게라는 건 조금 실례지 않을까.
이오리 : 아무튼. 그럼 너도 치하야가 왜 저러는 지는 모르고?
하루카 : 응.
치하야 : 앗.
P : 으응...
치하야 : ... (부비부비)
P : ... 저기 치하야. 뭐하고 있어..?
치하야 : 핫. 프로듀서가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P : ....?
이오리 : 저기 하루카. 저 아이, 코토리의 사촌이라고 하지 않았어?
하루카 : 나도 그렇게 들었는데..
이오리 : 그러면 치하야가 저 아이한테 프로듀서라고 하는 건 뭐야?
하루카 : >>48
코토리에게 따지기.
치하야에게 묻기
진짜로 프로듀서만 아는 문제를 내기
코토리 : 피..피요.
하루카 : 치하야. 그 아이가 프로듀서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치하야 : 코토리씨에게 그렇게 들었어. 저 아이가 프로듀서라고.
P : 아, 아아. 내 목소리가 왜 이렇지? 조금 시야가 낮아진 것 같고...?
하루카 : 정말? 나는 그냥 코토리씨의 조카라고 들었는데.
치하야 : ... 코토리씨가 나한테는 저 아이가 프로듀서라고 했어.
하루카 : .... 코토리씨!
코토리 : 피요?!
이오리 :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피요피요피요피요
하루카 :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실험해 볼래요. 만약 저 아이가 진짜 프로듀서씨라면 저하고 프로듀서씨만 아는 걸 대답할 수 있을 거에요.
치하야 : 하루카... 그런 게 있었어?
하루카 : 으,응. 그러니까 그걸 물어봤을 때 저 아이가 맞는 대답을 한다면, 저 아이는 정말 프로듀서씨 일거야.
P : 어라... 난 거울을 보고 있는데, 왜 여자 아이가 보이는 거지...?
하루카 : 그럼 아마미 하루카! 물어보고 오겠습니다!
하루카 : 저기- >>53 기억 나세요?
>>53은 프로듀서와 하루카만 알고 있는것. 이 외에는 자유.
며칠 일이 생겨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P : 으,응? 하루카, 뭘 말하는 거야?
하루카 : 그,그게. 그러니까.. 지난주에 저.. 그, 넘어졌을 때... (소근)
P : 아... (화악)
하루카 : 그,그때 ㅍ..팬티를 본 적.. (소근)
P : 아앗! 그만!
하루카 : ... 프로듀서씨가 맞아요..
이오리 : 저기, 하루카. 지금까지 무슨 이야기를 한 거야?
하루카 : 그,그건 비밀이야! 하지만 이 아이가 프.. 프로듀서씨는 맞아.
이오리 : 흐응...
P : 아으으...
치하야 : (프로듀서씨 귀여워...)
>>56 아앗!
하루카 : 어, 마코토... 언제 왔어?
마코토 : 방금 왔어. 그나저나 저 아이가 프로듀서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하루카 : 아... 그게..
피요피요피요피요
마코토 : 헤에, 그렇구나. 그나저나 프로듀서. 이렇게 귀여운 여자 아이가 되다니, 정말 부러워요!
P : 아하하... 부럽다니, 이런 모습으로는 영업을 나갈 수도 없는데.
마코토 : 정말. 하늘하늘한 옷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저하고는 달리 엄청 여성스러운 걸요!
P : 그래도 말이지...
마코토 :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늘은 >>61을 해요! 일은 사장님께서 어떻게 해주실 거에요!
코토리 : 아하하... 그게...
하루카 : 그거 재밌겠네! 프로듀서씨가 이렇게 되셨으니 오늘은 어쩔 수 없겠죠. 그쵸? 코토리씨?
코토리 : 아하하하... 뭐, 그럴려나?
마코토 : 야리-!
장소는 밖에 있는 옷가게에서
자금은 코토리 씨가
훅 가겠군요, 주로 지갑이..
마코토 : 프로듀서? 왜 그러세요?
P : 날 여기에 왜 데려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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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그야, 지금 프로듀서씨는 여자아이고, 언제까지 헐렁헐렁한 남자 정장을 입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치하야 : ... (그것도 귀엽긴 하지만)
이오리 : 그리고 언제까지 그렇게 있을 지도 모르니까.
마코토 : 뭐- 그렇게 된거에요. 프로듀서씨.
P : 그래도 그렇지...
하루카 : 뭐 옷은 코토리씨가 사주신다고 했으니까요!
코토리 : 피요...
마코토 : 그래서, 이 옷부터 한번 입어봐요!
하루카 : 아니아니, 이 옷부터 입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코토리 : 피,피요.. 이 옷이 프로듀서씨하고 잘 어울릴 것 같은데...
P : 그.. 그럼 이것부터...
>>67가 고른 >>69
(이번주 바빠서..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