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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 "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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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7, 2016 02:55에 작성됨.
346 프로덕션의 연예계 진출이 좀더 커지면서, 346 프로덕션의 연예 관련 기업들의 성장이 커지고.. 상위권에 올라갔습니다. 그중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맡은 타케우치 슌스케라는 프로듀서도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그이후 프로젝트들도 성공해서, 아이돌들을 A급아이돌이상으로 많이 성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5주년을 맞이해서 346프로덕션의 임원들은 346 프로덕션의 인원들에게 수고했다면서, 더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크루즈여행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소수를 제외한 346 프로덕션 관련 인원들 대다수가 크루즈 선에 탔고.. 프로듀서도 탔고.. 그리고 술을 마시다가 피곤한 나머지, 자기 방의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뭔가 강한 진동이 일어났고.. 그리고 그 여파로 잠에서 깼습니다.
타케p ".으으. 갑자기 왜 이런?!"
-아아 크루즈 선에 물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갑판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꽈아아앙!!!
-이런 제기랄 뭐에 부딪힌거야?!
아니 갑자기 이런.. 으아아아.. 잠깐.. 똑바로 생각해보자.. 일단 위로 올라가야 하나 아니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물건을 챙겨놓는게 좋을까?
+2 타케p의 선택은?
+1 배에 구멍이 뚫린 정도의상태 주사위를 던져서 1이면 가라앉기 위한 최대한의 조건, 그리고 100에 가까울수록 배가 더 많은 피해를 입으며, 100은 빨리 나가지 않으면 익사할 정도의 피해를 입은겁니다.
+3갑판위의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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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수를 제외한 346 프로덕션 관련 인원들 대다수가 크루즈 선에 탔고.. 프로듀서도 탔고.. 그리고 술을 마시다가 피곤한 나머지, 자기 방의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뭔가 강한 진동이 일어났고.. 그리고 그 여파로 잠에서 깼습니다.
타케p ".으으. 갑자기 왜 이런?!"
-아아 크루즈 선에 물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갑판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꽈아아앙!!!
-이런 제기랄 뭐에 부딪힌거야?!
아니 갑자기 이런.. 으아아아.. 잠깐.. 똑바로 생각해보자.. 일단 위로 올라가야 하나 아니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물건을 챙겨놓는게 좋을까?
+2 타케p의 선택은?
+1 배에 구멍이 뚫린 정도의상태 주사위를 던져서 1이면 가라앉기 위한 최대한의 조건, 그리고 100에 가까울수록 배가 침몰 직전이며, 100은 빨리 나가지 않으면 익사할 정도의 피해를 입은겁니다.
+3갑판위의 상황은??
. 일단 제 물건들을 챙겨가야 할거 같군요. 먹을게 중요한데 혹시 있.. 아니 일단 제거만 챙겨 가야겠습니다. 다행히도 제
가방을 큰걸 가지고 와서 다행인거 같군요.
식당은 밑의 쪽에 있어서 힘들거 같은데. 어 여기 소화기랑 도끼가 있군요. 도끼를 들고 가자. 나중에 어디에 쓰일지도 몰
라. 음. 새거라서 다행이군. 그리고 지나가면서, 손전등, 건전지등을 얻었습니다. 방수가 되겠지?
그리고 갑판에 도착하기전까지 문을 다 열어봤습니다. 잠겨져 있으면 도끼로 문을 때려부수고 들어갔습니다. 일단 물건들
은.. 여자들이 있었던 장소인지 몰라도, 속옷들도 제대로 못챙긴거 같군요. 그리고 뒤져서, 진통제같은 걸 얻었습니다. 으
음.. 대체 진통제라니. 으음.
일단 얻은 물건으로는 도끼 2자루..손전등 5개 건전지 20개,진통제 1통, 하아 마실물은 챙기지도 못했는데. 먹을것도 마찬
가지지만요. 갑판으로 가니 다행히 제가 아는 얼굴들은 모두 보였습니다. 하지만 얼굴들이 걱정에 휩싸인 표정이군요.
미나미 "프로듀서! 계, 계셨군요."
타케p ".네. 여러분들도 다행히 위에 올라가 계셨군요."
키라리 "응. 근데 리카랑 미리아는 감기에 걸려서 못 왔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여러분들 갑판위로 오셔서, 구명조끼를 배급받아가세요!
우즈키 "프로듀서! 살아계셨군요! 안보여서 애들 몇몇이 찾으러 가려다가... 다행이예요."
타케p ".으음.. 그렇군요. 근데 지금 어느정도의 상황이죠?"
린 "그러니까 노약자들과 여자들을 우선시해서 구명보트에 태우고 있어. 그런데 구명보트 배치가 늦어지고 있어."
미오 "으응.. 근데, 지금 우리 신데렐라 프로젝트에서 안온게.. 미리아랑 리카랑 그리고. 치에리짱이지?"
으음.. 다행중 하나이군요. 치에리씨는 다행인지 몰라도, 가족과 여행을 하기로 했기에 다행일지도 모르겠군요. 시골로 내
려간다고 했으니.. 휴우
타케p ".저기 여러분들 일단 침착해주시겠습니까? 일단 기둥을 잡으세요. 당장"
그리고 일단 대다수가 다 기둥을 잡고 있었고, 란코씨가기둥에 손을 가져다 댈때쯤 갑자기 뭔가 이상한.. 으으.
란코 "꺄아아아악!!!"
그리고 배에 강한 충격이 일어나서,여러명이 균형을 잃었습니다.
타케p "..빠, 빨리 기둥을 잡으세요! 란코씨 이손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란코 "프, 프로듀서! 저, 절대 이손 놓으면 아, 안되요!"
이, 일단 란코씨를 잡고 조금씩 올리다가 잡을수 있는 기둥 에 손을 잡게 하고.. 그리고 한쪽으로 점점 기우는 것이 빨라
지더니,몇명은 밑으로 굴러가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란코씨가, 안전한지를 확인하고, 일단 제쪽으로 올리고.. 으
음.. 저 저거.. 자판기지.나 도끼도 있고.. 좋아 도끼로 찍으면서 가보자. 박히나?
란코 "프, 프로듀서. 도, 도와줘서 고마운데, 그, 그건 왠도끼예요?"
린 "프로듀서 왜, 왜그래?"
..생각하자. 저 자판기에게서 음료수가 남아 있을까? 음.. 남아있을 확률이 있겠는데, 그래 한번 빼볼까? 아니면 그냥 안
전을 생각하고, 집어넣을까..
+1 프로듀서는 자판기쪽으로 갈것인가? 가면 도끼로 때려부수고 음료수를 대량으로 획득이 가능함.
+2 그동안 얼마나 상황은 심각해지는가?
"꺄아아아아악!!"
제 머리쪽에서 난 듯한 소리인데. 잠깐 위로 올려다 보니. 배가 기울면서, 몇명이 밑으로 굴러가면서 , 사람들을 잡아서
같이 물귀신을 하는 모양인데..으윽.
미나미 "꺄아아아악!!"
아나스타샤 "믜나믜! @&*$*$()%$"
키라리 "..사, 살려줭!!"
안즈 "꺄아아아악!!"
어.. 3, 3분이 그 사람들이 잡아서 같이 떨어지고 있는데, 어떻게든 도와줄 방법이 없는데.. 아냐 빨리 외치자.
타케p ".미나미씨! 아나스타샤씨! 키라리씨! 안즈씨!! 모두 제말 들으시길 바랍니다! 물에 들어가자 마자! 빨리 배에서 헤
엄쳐 나가세요!! 구명조끼가 있어서 가라앉지 않을테니, 일단 마음을 독하게 먹으세요. 그리고 배에서 멀어져요! 아니면
배가 가라앉으면서, 끌려들어가서 익사할수도 있어요! 최대한 물에 들어가자 마자. 배쪽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엄청 큰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까지 다 들을 정도로 크게 했습니다. 제, 제발 살아남아야 할텐데. 그리고 제가 아까 가려던
자판기쪽에서 붉은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저거. 시한폭탄이잖아?! 30초라니.. 젠장 망했군. 물건도 못챙겼
는데..
타케p "..아, 아! 시발 폭발물이다! 모두 저 자판기에서 벗어나 당장!!"
그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리이나씨, 미쿠씨, 린씨,우즈키씨, 미오씨. 카나코씨. 그리고 란코씨. 다들
기절하지 않았네요. 좋아 이제 떨어지자.
아 그전에 가방에 물건들을 좀 집어넣고.. 흐으. 힘들거 같은데. 타이머는 15초.. 좋아. 간다!
타케p "..뛰어내려요!!!"
린 "으아아아!"
우즈키 "꺄아아앙아아!"
미오 "으아!"
미쿠 "히야아아아아!"
카나코 "가, 갑니다!"
란코 "히, 히익!"
뛰어내리려고 하니. 란코씨가 못뛰어내리겠는지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타케p "..란코씨 죄송합니다."
란코 "에. 예? 꺄아아악!!"
그리고 란코씨를 잡고 바로 뛰어 내렸습니다. 으아아!
풍덩!! 콰콰콰콰콰쾅!!
그리고 물 안의 배에서도 폭탄이 터졌는지 폭발이 발생한게 보입니다. 아니 누가대체 왜 이런 곳에 폭탄을 설치해둔거지?
일단 란코씨의 손을 잡고, 같이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배에서. 갑자기 대폭발이 터지면서.. 으아아아악!!
......
.....
푸핫.. 케헥.. 콜록콜록.. 여, 여기는 바다인거 같고.. 옆에는.. 라, 란코씨?! 자, 잠깐 숨을 안쉬고 있는거 같은데.. 이,
일단 가방부터 내려놓고. 후웁.. 가슴에 손을 올리고..하나둘 셋넷.. 숨을 보내고.. 후웁.. 후웁.. 숨쉬고.. 후웁 후웁.
란코 "..콜록. 콜록. 푸헤.. 우웩. 헤엑헤엑.."
잠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아 이런 옷차림이니 더울수 밖에 없을거 같군요. 일단 저기 나무 있는 쪽.. 야자 나무군..
저긴 아니야. 그냥 열매 없는 나무가.. 아 저기다 영차 휴우 식량은 어떻게 하지.. 물은 저기 야자나무들이 있으니 그걸로
때우면 된다치지.. 열매안에 먹을수 있는 부위가 있었을텐데. 잘됬네. 그걸 먹으면서 한동안 버텨야 겠는데.
란코 ".." 멍
일단 란코씨를 이곳에 옮겨놓았으니. 잠깐.. 어 저기 상자들이 있는데.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면 좋을텐데. 휴우 4개나 떠
밀려 내려왔는데 뭐가 있을까..
+1,+2 2개의 상자들을 지정해서 뭐가 들어있는지 적어주세요. 이상한거만 아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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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fe straw 개인 용 10개, 건조 한 고기들
소용인건 아니지만요. 옥수수 통조림이던, 닭고기, 복숭아, 통조림 그리고 참치통조림등 세보니 50개가량이 있습니다. 이걸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그리고
다른 박스를 열어보니.. 음?? 왠 전자팔찌 같은게..?? 아키하씨의 사인이 있는 걸 보니 아키하씨의 작품인데.. 왜이렇게 많지.. 휴우 일단 이것도 바다에서 떨어
지게 두고.. 나중에 한번 차볼까? 어디에선가 본거 같기도 하고.. 흐음.
그리고 다른 두개의 박스를 까부수는데.. 이, 이건 가스토치?! 그리고 덤인듯 부탄가스통까지 있습니다. 이게 있으면 불 문제는 필요도 없을거 같고.. 와아. 대
박이군. 그리고 옆에는.. 어 이거 엄청 오래전에 만들어진거 같은데.. 어.. 기억은 안나지만, 광석라디오.. 이건.. 크리스탈 이어폰인데.. 라디오.. 라디오를 들
을수 있겠는데. 우리 상황도 알수 있고, 비내릴때를 대비해서.. 흐음.. 다행인건가?
그리고.. 라이프 스트로우 개인용 10개.. 이것으로 정수를 하지 않아도 될거 같군요. 뭐. 물통 같은것도 필요할거 같지만요.. 그리고 그옆에는 건조된 고기들이
잔뜩.. 밀봉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기분 나쁠때 먹어서, 건강을 어떻게든 할수 있을거 같네요.
일단 저기 까지 들고 간다. 으으.. 무거워. 근데 제일 무거운건 아키하씨의 전자팔찌 비슷한것들입니다. 휴우 무겁네.
근데. 왜 란코씨의 얼굴이 빨개지신건지 의문이군요.
타케p "... 저기 란코씨 괜찮으십니까?"
란코 "..으으응. 프로듀서! 저, 저한테 키, 키,키스 하신거였죠??"////
그때 숨을 안쉬어서 했었지.
타케p "..그게 란코씨가 숨을 쉬지 않으셔서, 인공호흡을 한겁니다."
란코 "... 네? 으으으.. 근데.. 저기 고마워요."///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이건 대체 무엇인가.. 착용하고 아무거나 누르고 누르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는.. 아 켜졌다.
-아키하제 인터페이스 v1.44버전이 작동됩니다.
????! 뭐지? 어떤 유령같은게 있고.. 인간모형이 있습니다.
란코 "왜, 왜그러는가! 동포여!"
-현재 몸상태
온몸에 타박상+ 출혈은 면한정도의 피해를 입음. 치료방법: 181시간(팔은 241시간) 이 필요함. 혹은 시키의 급속회복제같은것이 필요함
온몸에 6개의 게이지가 있는데 4개는 35% 가량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두개의 팔은 20% 가량의 게이지만 보이고. 하아아아
타케p "..란코씨. 이걸 착용하시겠습니까?"
란코 "에, 에? 가, 갑자기 어, 얼굴을 가, 가까이 하면.."//
그리고 어쩔수 없이 팔에 채우고, 전원을 켰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육체 게이지를 보니... 저보다 심각합니다. 다른쪽은 저에 비해 괜찮지만, 다리쪽에. 그것도 두개의 다리 다 게이지가 빨간색에가까운데 게이지가
저에비해 절반 미만입니다.. 이정도면.. 걸을때 많이 아플거 같은데.. 일단 쉴곳을 찾는게 좋을거 같은데.
나중에 업기로 하고.. 일단 인터페이스를 작동시키고.. 자신의 육체 상태.. 지도, 그리고 뭐랄까. 있네요. 어디보자.
근력 민첩성 지구력 매력 지능 손재주라.. 살짝 게임틱한데.. 레벨이 없는건 함정이지만.. 보, 보고 싶다. 그래 살짝 보기만 해보자.
-이것은 당신의 능력으로써, 현재 자신의 능력/ 오를수 있는 최대치로. 정해집니다. 최대치는 당신이 극한으로 30년 동안 단련을 해야 높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참고로 프로토타입 제작중 최대치중 제일 높았던건 지능과 손재주로써 두개 다 150 이였습니다.
근력 35(-15)/99 민첩성 25(-10)/76 지구력 43(-9)/90 매력 29/75 지능 55/75 손재주 23/65
누구일까.. 손재주라면 시키씨, 아키하씨가 생각나는데.. 으음. 두명이 확실한데.. 아니면 안즈씨일수도 있고.. 일단은 란코씨를 데리고 가야 겠습니다. 안전한
곳이라.. 동굴이다. 동굴을 찾는다 아니면 큰 나무나.
란코 ". 저, 저기 프로듀서.. 바, 발이 안움직여지는데. 이, 이걸 어떻게 된건지 아, 아세요?"
타케p "..저기 란코씨.. 제말 잘 들어주시겠습니까?"
란코 "..네?"
타케p ".그게 다리가 좀 많이 불편한거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정을 좀해주시겠습니까? 일단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란코 "자, 잠깐만."
타케p ".아닙니다. 지금 당장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곧 밤이 찾아올지도 모르니.. 빨리 동굴 같은 걸 찾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물건들은 다 버려둔.. 아니 통조림들은 가방에 담은 상태로. 그리고 가스토치를 하나 들고.. 가고 있습니다. 다행히..그 판단은 절대 나쁜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 근데.. 힘이 약해진 탓인지 몰라도.. 란코씨가 약간 무거운거 같은데.. 하지만 지금 이런말 하면 난 진짜 개새끼가 되는 거니.. 조용히..
-20분후
여긴 어디야. 동굴 찾기가 진짜 힘들군요. 절대 길은 잃은게 아니고.. 흐음.. 이제 어두워지고 있는데. 휴우..
란코 ".저, 저기 프로.. 프로듀서. 저거 동굴인가요?"
타케p "..아 드, 드디어 찾았군요. 으음. 아 맞다. 지금 나무를 들고 와야 겠는데.."
그러고보니 옷을 말리지 않았는데. 휴우.. 고생좀 할거 같군요.
란코 "..어, 어둡네요.
타케p "..동굴이.. 잠깐 들어갔다 오겠습니다. 잠깐 이곳에서 있어주시겠습니까?"
란코 "..저, 저기 프, 프로듀서..."
그리고 살짝 살피고 오니 아무도 안사는 동굴인거 같군요. 게다가 제법 깊기도 깊고, 주변에는.. 주변은 아니지만, 물이 있네요. 와우. 근데 저기 까지 가는건
저도 란코씨에게도 부담이 될듯한데.. 내일 가보자. 아니면 야자나무열매를 따도 되고..
란코 "프, 프로듀서.. 어, 어딨어요..?"울먹울먹
타케p ".여기있습니다. 자,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일단 가볍게 나무가지들을 부러뜨려서, 불을 피울수 있게 해야겠군요.
타케p ".. 일단 이건 식량이니 .. 여기다가 두자. 상자들도 들고 와야 겠네."
란코 "..으.. 프로듀서.."
타케p ".저기 란코씨. 여기 있어주시겠습니까?"
란코 "아, 네.. 저, 저기 저 혼자요?!"
타케p ".그게 저기 놔두고 온 짐들을 들고 와야 해서.. 여기 불을 피우면 찾기도 쉬울겁니다.
란코 "..으.. 네 알았어요.."
그리고 가방에서 도끼를 꺼내고.. 좀 작은 나무를 도끼로 잔뜩 때려서.. 퍽퍽퍽퍽. 우지끈.. 퍼더더덕 쾅!
타케p ".. 휴우 다행이군요. 이정도면 5시간정도를 불 피울수 있겠는데.. 자 간다."
그리고 장작으로 만든 나무에 가스토치로 불을 붙이고.. 와 드디어 붙었다.
일단 여기 장작이 있으니까.. 동굴에서 살짝 떨어져있긴 해도 괜찮을거다. 아니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란코 "으.."
타케p ".이곳에 장작이 있으니.. 불이 약해진다 싶으면.. 장작을 넣어서. 불을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옷들도 벗어서 말리시는게 감기 걸리게 할수도 있
을겁니다."
란코 "자, 자.. 아니예요.. 빠, 빠릴 갔다오셔야 해요.." 덜덜
타케p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무셔우셨으면.. 일단 저도 장작에 불을 붙여서.. 됐다. 그리고 아까 제가 갔던 바닷가로.. 가고 있는데 불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 상자들의 상태는? 털어갓나? 아니면 그대로 있나.?
+2 가는도중 생존자들을 발견하는가?
기들을 다 챙겨갔는데.. 부탄가스통들도 많네.. 휴우.. 다시 왔다갔다 해야 할거 같은..
"이이익.. 왜 야자가 닿지 않는 걸까요?!"
"으.. 무리이이이.. 배고파.."
"아 배고픈데 귀찮아.. 근데.. 먹기 위해선 움직여야 하는데. 으.."
음? 누구.. 아 저건 안즈씨, 사치코씨, 노노씨로군요.
일단 이쪽으로 신호를 줘볼까? 잠간 나무에다가 도끼질좀 해볼까?
퍽
사치코 "무, 무슨소리일까요?"
안즈 "우리 너무 배고파서, 죽어가는거 아냐?.. 어.. 뭐, 뭐야 저 거한은."
노노 "..배가 너무 고파서 움직일수가 없을거 같아요..!"
..노노씨는 왠지 몰라도 겁먹었는데 그와중에 자포자기 한듯한 얼굴로 보고 있는데..으음.. 너무 배고픈가?
타케p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노노 "어.. 프, 프로듀서?! 사, 살아계셨어요??" 울먹울먹
사치코 "아. 아.. 드, 드디어, 아는 성인 어른을 봤어요. 믿을만한 분이고.."흑
안즈 "..어.. 이거 나 죽었어? 왜 프로듀서가 여기에 있는.. 프로듀서랑 란코는 폭발에 휘말렸을텐데..?"
어 폭발에 휘말리다니 그게 대체 무슨말이지.
타케p ".하핫.. 살아있지 않습니까..? 폭발에 휘말렸다니 그게 무슨말입니까?"
노노 "그게.. 배고프긴한데.. 프로듀서와 란코가 폭발의 영향때문에 바다로 들어갔었는데요오... 이미 가라앉은 배의 하부
에서 대폭발이 일어나서 그 충격파로 많은 사람들이 멀리 떨어진거는 생각이 나는데요.. 프로듀서와 란코도 사정거리 내
에 있어서.. 돌아가신줄 알았어요오. 아.. 이제 힘들어요.. 무우리.."
아무래도 떨어지면서, 더 많이 밑으로 내려간게 아닌가 싶은데. 아니면 말고죠.
타케p ".저기 여러분들.. 많이 배고파 보이시는데..?"
사치코 "..으음.. 배고파요. 귀여운 저를 위해서! 야자열매를 좀 따주세요!"
안즈 "내것도 부탁해.. 으.. 배고파서 진짜 못움직일거 같아."
노노 "노노것도 부탁해요.. 으.. 배고파요."
타케p "..그럼 여러분들이 좀 물러나셔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열매를 얻는건 좋은데.. 이게 열매가 떨어지면서 육체
에 명중하면 한방에 죽을수도 있습니다. 야자열매가 엄청 단단하니 말이죠.
노노 "우, 움직여야 해요..." 질질질
사치코 "빨리 움직여야 저희도 먹을수 있을거예요!" 질질질
안즈 "아.. 편하다."
그리고 야자수를 어떻게든 타고.. 열매를 .. 와 열매 많네? 좋아 간다.
그리고 8개의 야자열매를 떨어뜨렸습니다. 와 돌에 떨어졌는데 돌이 부숴졌습니다.. 으음..
노노 "아 야자열매네요... 근데 이거 어떻게 먹는 거죠.. 그이전에 이거 뭔가 해체해야하지 않나요?"
사치코 "으음.. 이건 주스는 먹는 법을 아는데.. 단단해서 그냥 하기는 힘들거예요."
안즈 "아까 프로듀서가 도끼 들고 있었던데,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타케p "..휴우.. 잘됐군요.. 여러분들 일단 이리 오시겠습니까? 열매 껍질들을 벗겨드리죠."
안즈 "응. 자 여기."
타케p ".일단 1개씩 껍질을 벗기겠습니다. 그리고 쉽게 마실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노노 ".... 도끼로 코코넛의 껍질을 잘벗기고 있네요.."
사치코 "..으.."
.그리고 열매를 도끼로 약간 손질후, 껍질들을 제거후,, 구멍을 내야.. 아니 좀 위에.. 도끼로 구멍을 만들어버리자.
타케p "..자 됐습니다. 안즈씨 먼저 드시죠."
안즈 "고마워.." 아 역시 달다.."꿀꺽
그리고 2개의 야자열매를 따서, 안즈씨와 같이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사치코 "귀여운 저를 위해서 이렇게 해주시다니 고마워요!"
노노 "잘마실게요.. 프로듀서."
맛있게 마시고 있어서 다행이군요. 그리고 저도 좀 마시겠습니다. 아 맛있다. 란코씨에게도 좀 드릴까? 그럼 2개만 더 따
가자.
타케p ".. 아 여러분들 다 드셧습니까? 저기 상자 보이십니까?"
안즈 "왜? 저기 뭐라도 있어?"
노노 "으음.. 뭐, 뭐예요? 머, 먹였으니 여, 여기와서도 이, 일을 시킬 셈인가요..?"
사치코 "글쎄요 한번 가봐야할거 같은데요?"
타케p "일단 저기서 팔찌를 장착해보세요."
안즈 "저거 우리손에 맞으려나?"
노노 "그, 근데 우리에게 장착해보라는건 절대로 저희에게 불리한건 시키지 않는게 프로듀서니까.. 믿을거예요.."
사치코 "일단 가봐요!"
일단 코코넛 2개만 챙겨가자 . 나머지 떨어진것들은 여기서 다먹고 해치우자.
타케p ".장착하지 못하겠다 싶으시면.. 저한테 오십시오."
노노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그, 그런데 어떻게 불을 피운거예요?? 그 퀘스트 ㅇㅇㅇ에서 나온대로 그렇게
불 피운거인가요?"
안즈 "헉헉.. 그러면 진짜 프로듀서가 대단한거지.."
사치코 "가, 같이 가요!"
그리고 전원 버튼을 알려주고, 육체 게이지들을 보니 저와 란코씨보다는 낫군요. 평균적으로 60~90%의 게이지를 유지 하고
있는데. 휴우. 힘들구만. 아.. 지금 시간 좀 많이 좀 지났을거 같은데. 빨리 가야겠습니다.
안즈 "어라? 프로듀서 어디가?"
타케p "안즈씨 아, 지금 란코씨에게 가고 있습니다."
노노 "..?으음? 가, 같이가요.. 으으."울먹울먹
사치코 "귀여운 저도 데리고 가주세요!"
.일단 이야기를 좀 해야겠지?
타케p ".. 그게.. 아 불꺼지겠네.. 잠깐만요.."
다시 도끼를 꺼내서 좀 길게, 장작을 만들고 손에 잡기 쉽게 하고, 약간 길게 했는데. 되겠지?
타케p "휴우. 이제 제 주변에서 떨어지지 않는게 좋겠군요. 뭔가 이제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으니.."
그리고 자국을 찾아서, 가고 있는데, 저기 불 피워놓은 곳이 보이기에, 잘 갈수 있을거 같은데..
란코 " 저, 저리가!! 꺄아아아아!!"
타케p "..이, 이소리는..? 란코씨?! 여러분들 빨리 움직일수 있으시겠습니까?"
안즈 "어쩔수 없네.. 빨리 움직이자.."
노노 "위, 위험하지만, 빠,빠르게 움직여야 해요."
사치코 "마, 맞아요! 동료는 구, 구해야 해요!"
+1 란코는 왜 비명을 질렀는가?
+2 그리고 밤을 보내는지 주사위를 던져주세요.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도착했는데.. 란코씨 혼자서 뭔가 허공을 보고 말하고있었습니다.
란코 "꺄아아아아!! 저, 저건 어, 어둠의 생명체?!"
노노 "저, 저기 프로듀서, 란코씨가 왜저러는거예요?"
사치코 "콜록콜록.. 연기가 좀 많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안즈 "프로듀서 란코좀 가만히 있게 해봐. 뭔가 좀 이상한데. 이렇게 난리가 있으면 뭔가라도 나와야 할텐데."
타케p "...설마 장작들중 환각 관련 식물들이 있었던건가..? 알겠습니다. 안즈씨"
그리고 란코씨의 손을 잡았습니다.
타케p "..란코씨. 정신차리세요."
란코 ".. 이, 이거 놔!! 꺄아아아!"
타케p "..자, 자 정신차리세요. 란코씨."
란코 "에에.. 왜 , 왜 아, 안고 있..킁킁.. 하앗.. 프, 프로듀서!?"
타케p "..다행이시군요. 지금 란코씨는 환각이 보이시는 겁니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거니.."
란코 "으응.. 프로듀서.. 근데 왜이렇게 늦게왔어요..?"
타케p "..그게.. 생존자들을 만나서 말이죠.. "
안즈 "안녕, 란코 너도 살아있었구나."
란코 "아. 안즈쨩.. 안녕. 살아있었구나."
안즈 "근데.. 왜 란코는 계속 앉아있는거야?"
타케p "그게.. 발이 중상급의 피해를 입어서.. 일어서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아 맞다."
그리고 갖고 온 야자 열매.. 이거 코코넛 같은데.
타케p ".자 드셔보세요."
란코 "이건 뭐예요.. 뭔가 딱딱한 뭔가가. 호, 혹시?"
타케p "..아 야자열매.. 잠깐만요.."
도끼를 들고 위쪽을 따냈습니다.
타케p "..자 아 해주시겠습니까?"
란코 "..아.."
그리고조금씩 조금씩 흘렸습니다. 어린 새에게 먹이를 주는듯한 느낌이랄까?
란코 "..아 맛있었요.."꿀꺽
사치코 ", 왜, 왠지 몰라도 란코씨에게서 색기가 느껴지네요."
안즈 "..란코.. 이 무서운 아이."
노노 "..으.. 근데.. 저거 과육 저희도 먹지 않았나요?"
안즈 "응.. 맛있었지. 근데. 뭐랄까. 어린 새에게 먹이주는거 같지 않아?"
사치코 "아 맞아요.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으음. 일단 다먹였고..
타케p "..여러분들 일단 라이프 스트로우를 가져가세요."
안즈 "아.. 고마워.. 잠깐 라이프 스트로우? 잠깐 이거 그 못사는 나라에서 필요한 그 빨대 같은거 아니야?"
타케p "네 그렇습니다."
노노 "..에.. 이게 뭔데요?"
타케p "..그러니까 이걸로 물을 마시면 최대한 대다수의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해질수 있다고해야하나 그렇습니다."
사치코 "..으음.. 그렇군요. 근데. 저 동굴은 뭔가요?"
타케p "..일단 나중에 여기서 잘겁니다. 최소한 비를 피할수 있으니 된거죠."
노노 "..으으.. 집이 그리워지네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리고 란코씨가 환각에서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리고 깨고 나서도 안고있
다는 걸 알고, 화들짝 놀라면서 뒤로 물러났습니다. 아 귀여워..
일단 지금 밤이 깊었으니 빨리 재워야 할거 같군요.
타케p ".. 일단 여러분들은 좀 쉬어두세요. 낮이 되면 전 좀 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란코씨, 안즈씨, 노노씨, 사치코씨를 동굴에서 평평한 곳을 찾아서 잘수있도록 했습니다. 휴우.. 침대들이 필요하
다. 아 아니면 침낭이라도 좋은데. 휴우.. 왠지 입돌아가실거 같은데. .아 그전에 장작같은거만 찾아야 할거 같은데..
온도만 일정하게유지하면 될거 같고.. 아 맞다 가방부터 벗고.. 휴우.. 좀쉬고 싶다.. 그리고 장작을 패려고 하는데.. 뭔
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잠깐 이게 무슨소리야.
그르르르르륵..
나도 환각인가? 으음..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저게 뭐지?
그르르르 크아아!
타케p ".흡!"
불붙은 장작으로 휘둘렀는데 물러나고 있습니다. 빨리 장작이나 패가지고 가야.. 제길.. 근데 이거 멀쩡한 장작 맞나? 아
니 이거 내가 아는 나무니까.. 괜찮을거야. 그래..
일단 여기에 불을 붙이고.. 다른 쪽의 나무를 아니 이정도면 낮까지 버틸수 있을거 같은데. 좋아..
사치코 "저, 저기 프로듀서.이, 이건 무슨소리인가요?"
란코 ",어, 어둠의 생명체가.. 왜, 왜 여기에?!"
검은 늑대인가.. 어떻게 공격해야하는거지.
일단 장작에 불붙었는데, 여기서 절반은 쪼개버리자. 그리고 불이 모자를때를 대비해서, 장작은 쌓아두는게 좋겠는데 예비
용으로 말이죠.
이런 미친. 엄청 그르르르 하고 있습니다. 한마리만와라. 오면 그녀석은 나에게 죽는다.
그르르르!
그리고 한마리가 미친듯이 왔습니다. 죽어라!
깨갱! 크륵.. 도끼로 일단 앞발부터 찍고.. 불붙은 장작으로 지져버렸습니다.
깨애애앵!! 으르르르르!
그리고 어쩔수 없이 일단 남은 다리들도 도끼로 찍어버린후. 근데.. 잠깐 어디갔어? 다리를 자르고 그다음 바로 머리를
잘라버렸는데, 죽인 늑대의 몸이 보이지 않습니다. 뭐, 뭐지, 이거 엄청 무서운데.
으르르르릉!!!
이로써 저녀석들에 대해서 알거 같군요. 죽을 경우 절대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니면 시체가 녹아서 없어진다
던가.. 둘중 하나겠지만요.
그리고 도끼날은 안녹았으니 녹은건 아닙니다. 죽으면 시체를 안남기는게 진실이겠지.
..그렇게 밤늦게까지 늑대들과 대치하다가, 낮이 찾아오니, 늑대들이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한번 하나 잡아서 낮
에 저 늑대들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의문이되는데. 저기 4분은 잠들었는지 자고 계시고.. 아 피곤합니다. 저도 좀 자둬야 겠군요. 으으 몸이 너무 무거워.. 자야 겠는데..
+1 새벽에 잠이 든 타케우치.. 잠을 자고 일어나니 몇시쯤으로 보이는가?
+2 자고나서 할일들은?
란코 "..프로듀서가 안일어나... 우우.."울먹울먹
노노 "저, 절대로 죽은건아니예요.. 안즈 언니가 말한대로 아직 심장은 뛰고 있어요."
사치코 ".아니면 한꺼번에 긴장과 피로가 풀려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 긍정적으로 생각 하자고요.. 아, 아니면.. 지, 진짜로."
안즈 "자. 이제 그말은 그만하고, 심장이 뛰고 있으면, 아직 살아있다는 거야. 그리고 프로듀서 몸에 피나는게 있었어?"
란코 "그, 그렇지만, 검은 하인은 어제 뭔가와 싸웠던 건 맞다!"
안즈 "하긴 그건 그래. 피가 묻어있는데.. 물로 씻으니 프로듀서에게는 출혈이 나오는 곳은 없고, 그렇다는 건.. 짐승이라는 거였지. 그리고 어제랑 이틀전에 우리도 보지 않았나..?"
노노 "프로듀서가 쓰러지면서.. 자, 장작이 필요해.. 이런 말을 안햇으면.. 으으.
안즈 "그래. 근데 더 중요한건 프로듀서는 혼자서 한마리를 죽이거나 행동불능으로 만들어버린건 확실해."
사치코 "어, 어라? 프로듀서 일어났군요! 다행이예요. 제일 귀여운 저를 위해서 일어나셨군요!"
란코 "나, 나의 검은 기사 몸은 괜찮은가?! 어둠에 묻히지 않았구나!"(프, 프로듀서! 몸은 괜찮아요?! 다행히 일어나셨네요!) 울먹울먹
안즈 "..다행이네. 휴우.. 으 안즈는 잘래.." 털썩
노노 ".프로듀서 일어나서 다행이예요.. 으. 저도 피곤해요.." 털썩
사치코 "..일단 설명이 필요하다는 얼굴인거 같은데 말씀드릴게요."
타케p ".네 말씀해주시죠. 저 혹시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 하루를 내리 잔겁니까?"
사치코 "네. 흔들어도 아무리 말을 해도 안일어나서, 걱정을 한건 둘째치고. 잠꼬대로.. 거, 검은 늑대들이 온다.. 빠, 빨리 불을 붙여야해 아니 불을 붙여야.. 저놈들은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거에서 안즈 언니가 직접 어떻게든 나무 가지라도 좋으니까. 나무를 캐고.. 일단 물을 마시고.. 저녁이후로 행동을 많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최소화로 했었죠.. 그
리고 장작을 모으는데 낮의 시간동안 고생을 햇었어요. 그리고 어떻게든 장작을 옮기고, 쉬려고 하니, 해질녁이고.. 으르르 소리가 들려와서, 동굴 주변으로 와서 프로듀서를 깨웠는데, 아
예 잠꼬대도 안하고, 뭐랄까 죽어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요?"
와 말이 엄청 길긴 하지만, 제 잠꼬대라 다행일지도.. 일단 다행인지 모르겟지만, 일단 여기에는 한가지 확실히 해야하는게 비내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거냐인데..
타케p "..근데 전 지금 뭘 할까요???"
안즈 "그럼 프로듀서. 주변 정찰을 부탁해.. 아, 그전에. 우리 팔찌 같은거 있잖아? 그거 좀 많아보이던데.. 아이돌들을 만나면 착용할수 있게 해주는건 어때?"
타케p "좋은 생각이군요. 일단 갔다 와보겟습니다."
일단 빨리 움직여야 겠는데.. 배가 고파졌다. 음식은 가면서 열매나 따먹어야지.
안즈 "..자, 잠깐 프로듀서! 아 가버렸다.."
노노 "프로듀서 하루 굶지 않았어요? 팔팔하시네요."
사치코 "프로듀서!! 열매랑 물고기는 먹을수 있는 건데. 짐승들은 검은색이나 보통 짐승의 성향이 없는 것들은 먹을수 없어요!!!!"
잘 들립니다. 사치코씨 잘들었습니다."
타케p ".충고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그리고 주변을 잘보고. 저거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라이프 스트로우도 제거를 빼고는 상자에다가 넣어두고, 제거만 가방에 넣고.. 휴우.. 잘먹겠습니다. 바나나다! 열량에 도움이 많이 되
는 과일이죠. 아 맛있겠다.. 하나만 따서 먹어볼까? 좋아.. 맛있다.. 쩝쩝..이거 답니다. 음. 쩝쩝
일단 여기 동굴의 반대편 오른쪽에는 바나나가 있다고 적어놔야 겠군요. 근데 여기 그늘이 져있어서 위험하겠는데 어찌. 잠깐. 근데 독성물질이 있나 못봤는데.. 독에 걸렸는지 확인좀 해봐
야 겠는데..
현재 몸상태
온몸 타박상 치료방법: 105시간(팔 174시간) 쉬어야함. 현재 24시간 수면과 정체불명의 액체로 많은 회복을 끌어냄.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며, 그중에서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다.
바나나 변종을 섭취했지만, 몸에는 아무 해도 없으며, 변화점도 없습니다. 영양소와 칼로리가 매우 많은 과일입니다.
좋아.. 어 잠깐 정체불명의 액체???? 그런게 있었나? 없던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뭐라고 해놓지? 바나나 빌리지..? 좋아.. 짐깐 지도기능이 지금 되나?
-지도데이터에 이곳의 장소를 저장하시겠습니까? 이곳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름을 지어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바나나 트리스이다. 바나나가 이렇게 많다니.. 근데.. 먹으려면 따와야 할거 같은데.
-바나나 트리스로 저장되었습니다.
..이거 엄청 좋은 기능인데.. 빨리 가볼까.. 바나나 나무가 많아서 바나나 트리스라 참 웃기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확실한 곳이지.
그리고 주변을 정찰했고, 이 주변에는 거대한 불곰들이 단체로 2백여마리 정도가 있는 곳과. 따뜻한 물.. 흠.. 이건 유황 냄새인데. 자연 온천인가.. 손만 담가 볼까..? 아 따뜻하네 이곳에
몸 담그면.. 엄청 좋을거 같은데... 아니야. 지금은.
그리고 이곳은 트로피컬 스파라는 명칭으로.. 열대과일이 많이 나오니까. 열대인 트로피컬과 온천의 영어인 스파로.. 음 딱좋네.
-트로피컬 스파로 저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높긴 하지만, 상관은 없을거 같고, 좋아 이제 란코씨가 빨리 나았으면 좋으니.. 일단 .. 여성분들을 저기에 있게 해두는게 좋을거 같군요. 따뜻해지면 회복력이 좋아질지도 모
르니..
그리고 뭐 다음날에 제가 해도 될거 같고.
일단 산까지 올라왔는데. 휴우.. 동굴도 입력해놔야하는데. 집이라고.. 케이브하우스라고 적으면 되겠지. 그건
높긴 높군요.. 저쪽이 제가 왔던 해변가인거 같고.. 음.. 온천이라.. 흐음. 근데 바나나 트리스라고 붙인 곳을 지나가야 하니.. 뭐 먹으면서 할수 있게 될수도 있겠지. 바나나 까면서 온천
에서 쉴수도 있겠는데.. 아 팔찌부터 가자! 아, 자, 잠깐 머리가 어지러운데, 서, 설마 이게 그건가?! 일사병.. 아.. 무, 물을 찾아야 한다. 차가운 물을.
일단 어떻게든 내려오면서.. 어디로 내려온거인지.. 모르겠지만, 잘 내려온거 같군요.. 휴우.. 자 이걸로 먹는다. 꿀꺽꿀꺽 캬아.. 시원하다. 어우.. 물좀 많이 마셔둬야 겠는데. 아 시원해
.. 엄청 많이 마신거 같은.. 아 나 어제 하나도 안먹고 안마셨지.. 24시간 동안 잔다고.. 휴우.. 조금만 쉬자.. 아 가는 길에 바나나나 따가자.
일단 다행히 바나나 트리스쪽으로 내려왔고.. 동굴도 보이고. 휴우.. 일단 보고를 해볼까?
타케p "..다들 계십니까?"
안즈 "어 왔네.. 타케우치p. 무슨일이야?"
타케p ".바나나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정찰하다가 온천도 발견했고요."
안즈 "헤에. 식량 하나 찾았.. 잠깐 뒤에 뭐라고?"
타케p ".온천입니다. 따뜻하고, 손 담궈봤는데, 보통 온천 같습니다."
안즈 ".. 깊어?"
타케p "..그건 모르겟습니다만."
노노 ".온천인가요?"
사치코 "..아 온천이라.. 으.. 저도 가보고 싶네요."
타케p ".그럼 가면 되지 않습니까..?"
안즈 "그럼 물건들은 어떻게 하고?"
타케p "저늑대들이 먹을수 없는 물건들을 건드릴거 같지가 않네요. 먹을수 없는 것들밖에 없고.. 뭐 정 그러면. 동굴에다가 넣으면 되겠죠."
안즈 "지금 시간이 아무래도 2시쯤으로 보이거든.. 그럼 지금 가는게 좋겠네. 그럼 오늘 팔찌 찾는 건 관두고, 온천에는.. 으음.."
+1 안즈는 온천으로 가는가? 참고로 가는데 걸어서 20분 가량. 간다면 란코는 타케p가 안고 갈 예정
+2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참고로 란코는 움직이고 있음, 동굴의 지형을 이용해 재활중..
사치코 "헤에.. 그럼 갈때 준비를 해둘까요?"
노노 "..와.. 옷도 빨래 좀 할수 있을까요?"
안즈 "여기를 갈때 바나나 트리스라는 곳도 들려서 바나나도 좀 먹자... 통조림들은 최후의 식량으로 해놓고."
그리고 각자의 라이프 스트로우들을 챙겨놓고...온천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 란코씨.
란코 "..음.. 프로듀서, 무슨일이세요?"
타케p "..란코씨 온천에 가서 쉬도록 하지요. 자. 업겠습니다."
그리고 란코씨가 반응하기도 전에 업어버렷습니다. 자..
란코 "에. 엣?!, 푸, 푸로틴?!"
푸로틴이라.. 많이 당황했을때 이런 말을 햇었는데. 아 귀엽습니다.
그리고 란코씨 몫의 라이프 스트로우를 챙겨서, 가방을 앞에 메고, 란코씨를 등뒤에 업고 꼭 껴안으라고 말햇습니다. 으음.. 왠지.. 더 커진거 같은.. 아니면 말
고..
타케p "..그럼 가죠."
안즈 "으음. 가자. 근데. 와 참 이거.. 너 가방 안불편해??"
사치코 "으음.. 이, 일단 제, 제가 들어드리죠. 근데 어머나.. 이 도, 도끼는 대체 왜?"
노노 "도, 도끼로 서, 설마.."
타케p "..만약을 대비해서입니다. 어우.. 일단 돌아오면서, 바나나 트리스에서 그늘이 많아 보이고, 불피우기 적당한 나무들이 적당히 많아서요."
란코 ".아하.. 난 그것도 모르고.. 으." 푸우
그리고 가방을 사치코씨에게 주고, 안즈씨와 노노씨에게 도끼를 들게 하고.. 으음.
그리고 잠깐 바나나 트리스로 가는길이 맞나 확인하고, 아 맞군요. 자 이제 들고 가야 겠습니다.
안즈 "헤에. 제법 바나나 잘따네. 8덩이라니.. 오늘 점심이랑 저녁을 겸하려고 하는거야?"
타케p ".네. 일단. 나중에 물고기도 잡아서 영양 보충을 좀 해둬야 할거 같기도 하고.."
란코 "아하."
타케p "자.. 온천에 다온거 같군요.. 그럼 안즈씨, 사치코씨, 노노씨 잘 부탁드립니다. 전 주변에 나무 장작을 좀 패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바나나들은 여기 달
테니.."
안즈 "응. 자 들어가.. 사치코 한번 먼저 들어가볼래?"
사치코 "흐흥. 네! 제가 먼저 들어가 꼬르르륵."
노노 "히, 히익 사, 사치코씨 빠, 빨리 이손 잡으세요!"
사치코 "푸핫.. 콜록콜록 왜, 왜이렇게 이거 깊어요?!"
타케p "..에에..? 음.. 잠깐만. 제가 한번 확인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들어갔는데 제 배쪽까지 물이 닿았습니다.. 아, 따뜻하다. 그리고 다시 나왔습니다.
안즈 "어.. 잠깐 이렇게 되면.. 프로듀서. 우리랑 같이 온천에 있자. 나랑 사치코, 노노는 정말 필요해.. 그리고 란코도."
..어, 혼욕 인겁니까?
타케p "..으음. 알겟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돌분들도 옷을 벗고.. 속옷만 남긴채, 온천에 들어갔습니다.. 아, 아아.. 뜨, 뜨시다.
사치코 "와.. 뜨, 뜨거워요. 근데 프로듀서는 안 뜨거우신가요?!"
타케p "..아 좋다.. 아 오줌 싼게 아니라. 온천의 온도가 딱 좋습니다."
노노 "..으.. 많이 뜨겁지만.. 이런 천연온천을 경험할 기회는 별로 없을 지도 모르니까 뜨, 뜨겁지만."
타케p " 잘 참으시군요.음..? 아, 아닙니다."
아 계란이 있으면 여기서 온천달걀을 맛볼수도 있겠군요. 일단 바나나나 먹어둬야겠군요..
타케p "..온천에 잇으면서 ,술이나 계란은 먹은적이 있지만, 바나나를 먹는건 처음이네.."
란코 "저기 프로듀서. 여기에서는 다행히 잘 있을수 잇겠어요."
으음.. 물속에서는 허리와 다리에 거의 부담이 안가니. .일단은 이렇게 냅둬도 될거 같군요.. 으음.
안즈 "프로듀서 나도 바나나 한개만 까줘."
사치코 "흐흥. 귀여운 저도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바나나를 꺼내서 반 까주고 입에 물렸습니다. 거참 이렇게까지 안 야한것도 신기합니다.
타케p "..으아. 근데 이거 방수도 되나?"
-워터 레지스턴스라.. 기본으로 붙어잇는구나. 휴우.
좋아 조금만 더 쉬고 내려가자.
+1 현재 시간은?
+2 그리고 일어나는 일
안즈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 일어나! 아지금 어떻하지!"
노노 "프로듀서 일어나요. 이, 일어나야하는데.."
사치코 "프로듀서 좋은 잠 자고 있는데 깨워서 미안한데 지금 당장일어나야 해요! 그리고 란코씨도 일어나세요!"
..으음. 여긴 어 잠깐.. 왜이렇게 해가 지는.. 아악!!! 맞다! 지금.. 저녁이다!
타케p ".여러분들 일어나셔서. 빨리..? 이미 늦은거 같군요.저녀석들이 불에 약한 걸 알고 잇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끼들은 들고 있나... 다행인데.. 그리고 저기 검은 늑대들이 동굴쪽으로 가는데 이쪽으로 안오는건 기적이.. 잠깐.. 뭐지? 저기서 많은 늑대들이 흝어져서. 무언가
를 찾고.. 이런 망햇나.
타케p "..여러분들. 아무래도 들킬 확률이 클거 같군요. "
노노 "에...? 그, 그럼 어, 어떻게 해요?"
타케p "..일단 온천에서 싸울수 밖에요.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는게 위쪽 지형이라는 거죠.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엄청 몸이 가벼운데..?"
확인좀 하자..
현재 몸상태
온몸에 타박상이 거의 없어졋음. 팔도 많이 나아서 괜찮아짐
당신의 능력
근력 39(-4)/99 민첩성 27/78 지구력 45/91 매력 31/75 지능 57/75 손재주 25/65
근력만 빼고 모든 능력이 다 상승한게 뭐지? 그리고 내 최대치도 상승한듯했는데.. 아니 왜? 으음.. 빨리 싸워야 겠는데..
안즈 "프로듀서! 오른쪽에 받아!"
그리고 오른쪽에서 늑대가 달려들기에 얼굴에 도끼를 박아버렸습니다. 하아.. 나중에 창이라도 만들어서 함정이나 파둘까? 아니면 그냥 창을 수백개 만들어서 그냥 많
이 만들면 될거 같은데.
깨갱!!
아 망했다 생각안하고 죽이니.. 이렇게 되는건가.. 휴우.. 그래 너희들 한번 죽어보자. 그리고 다리 4쪽을 절단하고.. 간다.
한놈씩 오기 시작햇습니다. 빠르게 공격하지 않으면.. 우리가 죽을 위험성이 커지지. 죽어. 죽어라! 푸욱 푸욱.. 그리고 엄청나게 죽일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걸
까. 좋아 됐다. 한마리 잡았고. 어떻게 해야할까. 와라!
노노 "프로듀서! 이녀석들에게 물 뿌렸는데. 물을 피해요! 뜨거운 물만 그런지는 몰라도. 이물들을 뿌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다음에 이녀석들을 만났을대 도끼날을 뜨겁게 달궈서 공격을 해봐야 겠는데.. 크하하.. 이거 어떻게 하지??
+1 몰려오는 늑대들의 수는? 최대 1천마리
+2 물에 맞으면 늑대들은 어떻게 되는가?
사치코 "앗 온천물에 맞으니까! 늑대들이 둔해지거나. 갑자기 아무행동도 못하고 있어요!"
타케p ".여러분들 여러분들쪽으로 오는 늑대들에게 물을 뿌려주시고. 다하시면, 제쪽의 늑대들도 물을 뿌려주세요!"푸욱푸
욱!
아.. 도끼가 이제 슬슬 좀 위험해질거 같은데. 엄청 휘둘렀는데 방금 이상한 소리가 들린거 같은데.
그리고 어쩔수 없이 목을 졸라 죽이는게 아니라.. 잠깐.. 이늑대들 이빨들이 엄청 튼튼해보이던데.. 한번 써봐야 겠군요.
"깨깨깽!!!"
그리고 엄청 늑대 울음소리가 많이 납니다. 현재 도끼로 이빨들을 채취하고 있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
금니들을 뽑고나니 이걸로 공격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럴수가 피 엄청 많이 나는데.. 제 몸에 엄청 많
이 나지만.. 어차피 옆에 온천이 있어서 어떻게든 할수 있을 거같은데.
죽어라! 주먹으로 두들기고. 여러가지 장난이 아니군요. 간다. 일단 저기 굳어있는 녀석들을 잡고 똑같이 어금니들을 털
어버리기 위해서 어금니로 박아서.. 잠깐 이거 칼대용으로 쓰일수 있을거 같은데. 푹푹푹
"깨깨개개갱!!"
엄청나게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더 크게 울부짖어라! 늑대놈아! 내가 너에게 지옥을 보여주지! 그리고 여기도 어금니를
우선시 해서 뽑은후. 그걸로 늑대들을 공격했고 죽였습니다.
타케p ".후하하하하하하하! 더 크게 울부짖어라! 늑대들이여!!"
"깨깽!!"
그리고 이곳에 온 10마리의 늑대들을 어떻게든 다 죽인건지 어금니들을 뽑아내는데 성공했고.. 10마리를 죽엿습니다. 아.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나니. 팔에 많은 피가 났고, 자국도 많이 나고. 그렇네요. 어금니들을 일단 꺼내놨고. 어우. 힘들군
요. 점점 날이 밝아오진 않지만, 피곤해져오는군요.
타케p "어찌 어찌 살아남은 거 같군요..."피뚝뚝
안즈 "저, 저 프로듀서.. 너, 너 너무 피 많이 나는데?"
노노 "프, 프로듀서! 빠,빨리 지혈하지 않으면.. 그, 근데, 어떻게 하죠?"
사치코 ".으음.. 그, 그런거라면. 제 손수건을 쓰세요.! 그,그렇게 하면 지혈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란코 "프, 프로티, 아니 프로듀서! 괜찮아요?! 정신차려요.?!"
타케p "아. 괘, 괜찮습니다. 그래도 일단 사치코씨.. 손수건은 잘쓰겠습니다."
그리고 강한 힘으로 손수건으로 압박해서, 피를 막고.. 아 힘들다.. 피투성이가 되어가는군요.
란코 "어라.. 근데 프로듀서.. 얼굴쪽에 있는 이빨 상처가 조금씩 사라지는거 같은데."
타케p ".휴우휴우.. 점점 숨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대체 이건.."
안즈 "뭔가 이상해 프로듀서, 아니 이섬이 이상한건가.."
-추가적인 경상
출혈 3시간 이내로 나을 듯한 출혈로, 그래도 출혈은 출혈이기에 격렬한 활동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타케p "여러분들. 이제 좀 내려.. 아니 이 늑대고기라도 한번 섭취해볼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즈 "으음. 프로듀서는 피를 많이 흘리고 있으니까 나중에 어떻게든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긴하는데.. 으음."
노노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출혈부터 멈추게 한다음에 생각하면 어떨까요..?"
사치코 "타케우치 프로듀서 이건 제가 해체할수 있어요. 이거 제가 각종 험지를 돌아다니면서, 이거 해체하는 방법을 배웠
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사치코씨. 다음부터는 저도 따라다녀야할거 같군요. 휴우. 일단 이게 무슨.
+2 해체 해놓은 늑대고기들도 해가뜨니 사라지는가?
+1 산쪽에서 난 소리로 인해 늑대들이나 생존자들이 오는가?
+3 생존자들이 올경우 최대 2명까지 있으며, 부상정도도 적어주세요. 사망직전은 제외
다만 코우메는 눈을 다쳤고, 쇼코는 다리를 다친 상황
코우메가 쇼코를 업고 서로의 눈과 발을 대신하고 있었다
할거 같은.. 아니 그전에 동물들을 이용하면 될거 같은데.. 검은 늑대들은.. 특징이 해가뜨면 사라진다는 것과 시체들도
사라지는데.. 시체인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는 건데. 으음.
사치코 "프로듀서 너무 벗기셨어요. 그럼 먹을 게 없어져요. 와. 얘네들의 살도 검은색은 아니네요."
타케p "..빨간색이군요."
노노 "..우웁.."
안즈 "..아 속이 안 좋아지는데.. 잠깐.. 나 물좀 먹고 올게.."
란코 "그, 근데 뭐, 뭘 하는 것인가.. 나의 기사여!(프로듀서! 뭐하시는 거예요?)"
타케p "..늑대를 도축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걸 뿌려놓으면 늑대들도 이쪽으로는 잘 안올거 같기도 하고.."
저 밑에 있는 나무를 일단 베어서 나무나 들고 와서 구워먹을 준비나 해둬야 겠군요. 일단 혼자 가도 상관없을 거같은데.
으음.
사치코 "으음. 그럼 갖다오시겠어요? 제가 마저 해놓을게요."
타케p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작 마련을 위해서, 도끼를 들고 왓습니다 .어떻게든 도끼를 수리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다행히 도끼날
이 아닌 도끼자루.. 아니 이것도 큰일 아닌가?
일단 피냄새는 제거햇지만 제피가 조금은 나니까...
??? "뭐, 뭔가 피? 피, 피냄새가 우리 앞쪽에 있는거 같아.. "
??? "뒤에는 늑대가 쫓아오고.. 앞에는 사람일수도 있어.."
??? "으으.. 이건 사람의 피냄새인걸..? 으. 어떻게 해야할까. 쇼코."
??? "드디어. A급 아이돌이 되었다고 좋아햇는데.. 이런식으로는 죽기 싫어.. 코우메."
쇼코씨와 코우메군요. 근데 나 밤눈 이렇게까지는 좋지 않았던거 같은데. 제법 먼거리 같은데 잘보입니다.
그르르르릉!
코우메 "빠, 빨리 가는게 좋을거 같아. 뒤에 자꾸 소리가 나는거 같아."
쇼코 "어.. 코우메 빨리 앞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 앞에 가면 조금이라도 더 살수 있.. 히아아!!"
핫 이럴때가 아니야! 간다! 이거 먹고 저세상에나 꺼져버려!
털썩. 깨갱!!
쇼코 "코우메 빨리 앞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 뒤에 늑대에게 도끼가.. 왜 날아왔는지 몰라도 다리에 박혔어!"
그리고 쇼코씨를 지나치고, 어금니 4개를 손 마디마디에 끼우고, 머리쪽을 가격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주먹으로 쥔
어금니로 때리고 때리고 해서. 피가 많이 묻긴 했지만, 죽였고.. 아 도끼 자루에 금이 간거 같습니다. 장작만 마련하고,
나중에 튼튼한 나무 가지 하나 주워서, 도끼자루로 만들어야 겠는데. 아 어금니 또 뽑자.
그리고 이 두분을 따라온 늑대는 단 한마리인거 같군요.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어금니들 다시 주머니에 넣고.. 휴
우 힘들군요.
일단 가볍게 늑대를 해체 해야 겠는데.
쇼코 "저, 저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케p ".아닙니다. 오랫만인거 같군요. 쇼코씨, 코우메씨."
쇼코 "타케우치 p야? 맞아? 맞다고 해줘.." 울먹울먹
코우메 "으음.. 타케우치p 냄새가 맞는데.." 훌쩍
타케p "..자, 자 괜찮으십니까?"
코우메 "..전 괜찮아요. 눈 앞이 보이지 않는 다는 걸 빼면요."
쇼코 "으응. 나도 괜찮아.. 다리를 다쳐서 못걷는 걸 빼면.."
뭘까 이거. 나도 다치긴 했지만, 이아이들보다는 낫군요. 일단 좀 앉게 한다음.. 잠깐 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도.
다리쪽은 온천으로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타케p "일단 잠깐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코우메 "..뭘할려고..?"
타케p "..이녀석들은 날이 밝으면 시체까지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날이 밝을때 빛으로 비추면.. 어떻게 사라지는가 보려고
말이죠."
쇼코 "..에? 그게 무슨 소리야.? 원래 모든건 죽으면 시체가 남아 있어야 할텐데. 아.."
타케p "..뭐 지금 제손에 보이는 피들있지 않습니까? 날이 밝았을때 빛을 쐬면 바로 핏자국에서부터 냄새.. 아니 냄새는
안 없어지는군요."
그리고 말을 하면서 도끼로 장작을 패고 난 다음.. 늑대의 시체를 산 위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 이빨들로 너클 같은 걸
만들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쇼코 "어라.. 여기서 나오는 물들은 연기가 나네. 킁킁.. 이건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
코우메 "응. 뭘까. 어 이거.. 온천 냄새 아니야?"
타케p "..그렇습니다. 일단.. 아 잠깐만요."
그리고 늑대의 시체를 냅두고, 가방에 장작을 넣고, 왼쪽에는 쇼코씨를 오른족에는 코우메씨를 잡고, 산을 올라갔습니다.
쇼코 "에에? 엣?! 프, 프로듀서! 에, 에엑?!"////
코우메 ".프로듀서 왜 안아주는 거야?"
타케p "..일단 빠르게라도 여러분들은 좀 쉬어야 할거 같아서요. 저도 휴식은 취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다크서클
이 엄청 내려온걸 보니 한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는거겠죠. 어쨌든. 자 꽉 잡으시길."
쇼코 "응 친구. 꽉 잡을게."
코우메 "프로듀서 꽉 잡을게요."
그리고 쇼코씨와 코우메씨를 안고 트로피컬 스파를 향해 올라갔습니다. 일단 나무는 들고 왔고, 가스토치도 있으니 다행이
군요. 온천에 다왔고. 더이상의 늑대들은 오지 않았는지 무사한거 같습니다.
사치코 "아 프로듀서 왔.. 쇼코씨! 코우메! 괜찮았나요?!"
타케p "..일단 이두분들은 매우 많이 피곤할거 같더군요. 일단 좀 자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쇼코 "..으음. 근데 친구는 안쉬어?"
타케p ".저는 괜찮습니다. 일단 그전에 배가 고파서 말이죠."
사치코 ".그런가요. 아 여기 다 손질을 해놨는데. 장작은 들고 오셨나요?"
타케p ".네 여기있습니다. 불을 붙이겠습니다."
쇼코 "아.. 온천이네. 그럼 저기 들어가도 되는거야?"
코우메 "으.. 가려워."
타케p "..일단 좀 씻으시고 드시는게 낫겠군요."
일단.. 그리고 늑대의 살코기들을 모아놓은 것을 굽는데.. 제일 위의 장작에다가 두고, 일단 뒤집을 만한거 .. 으음.. 어
금니들밖에 없군요. 휴우. 그래서 어금니들을 온천물로 퍼부어서 깨끗이 하고.. 으음. 한번 뒤집고.. 뒤집고. 으음 먹을
만한건가. 자, 잘먹겠슶니다.
아읍.. 역시 질기구나.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기맛은 나기때문에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사치코 "..역시 맛이 없다는 듯이 먹고 계시네요."
타케p ".생각햇던것보다는 확실히 맛이 없습니다. 차라리 저분들에게는 바나나를 주고, 그다음에 고기를 주는게 좋을거 같
군요."
란코 "근데 기사여. 어.. 너의 이 살점이 회복된거 같구나?"(저기 프로듀서, 그. 살이 떨어져 나간곳이 다시 났어요?)
안즈 "이섬은 정말 뭐 하는 곳일까.. 하아."
노노 "으음.. 더이상은 못먹어요.."zzz
란코 "으.. 용기없는 자여. 정말 잘 검은 나라로 들어가는구나.."(으 노노씨. 정말 잘 자는 거 같네요.)
일단 그리고 코우메씨와 쇼코씨를 온천에 놓고, 한속으로 잡아주고, 온천에서 자는걸 봣습니다. 하암.. 나도 졸린데.. 조
금식 자도 될거 같은데. 아.. 드디어 해가 떳구나.. 휴우 힘들었다.
안즈 "헤에. 드디어 해가 떳구나. 일단 프로듀서.. 어? 프로듀서 여기 햇빛에 닿은 고기들이.. 재로 변하면서 사라지고 있
어!? 그리고 저기 시체들도?!"
아.. 그렇구나 이거 햇빛에만 노출되지 않으면 저장을 할수 있다는 건데. 그렇군. 일단 정보를 하나 알았구나. 아 그전에
오늘은 뭘 할지.. 잠깐 낮에 수면을 취하고.. 오늘은 정말 아키하씨가 만든것들좀 들고 오든가 해야지. 아니면 다른일을
하고.
+2 프로듀서는 수면 이후 무엇을 할까?
+1 거주지로 돌아왔을때, 임시 거주지는 어느정도의 피해를 입었나?
물에서 자면 더 많이 좋은게 아닐까 생각을 하며, 옷을 다벗고, 속옷만 남기고 온천안에서 잠을 그만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온천안에 들어와서 제몸을 베게를 삼아서 자고 있는 아이돌분들이 있으셨습니다. 게다가 속옷
빼고는 다벗은 모습으로 말이죠. 일단 한분씩 온천에서 나가게 해드려야 겠습니다. 휴우. 지금 오전 11시인데. 최대 5시간
밖에 못잔거 같은데.
타케p "..여러분들 일어나십시오.. 어.. 이거 어떻게.. 아 일단 안즈씨부터."
근데 내가 이렇게 물에 잘 떳던가? 영차. 휴우 안즈씨를 우선적으로 온천밖으로 보내고, 그이후로.. 쇼코씨와 코우메씨를.
그런다음 사치코씨, 노노씨를 보내고.. 란코씨를 마지막으로 올렸습니다. 으음.. 이제 몸이 완벽하게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은데. 어디.
-현재 몸상태
딱지들을 빼고는 육체가 정상임
육체가 다 정상이라고 하는군요.
만약 이 패턴대로라면.. 제신체능력이 증가되는..
당신의 능력
근력 42/99 민첩성 31/80 지구력 50/93 매력 34/75 지능 59/75 손재주 28/65
뭐야.. 민첩성이랑 지구력이 아주 많이 상승한거 같은데. 그래 좋아해야 정상이겠지. 웃자. 웃어. 근데 나 물에 왜 잘뜬건
지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일단 물위로 올라와서. 아이돌분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는걸 보다가.. 등을 돌려서 저의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타케p ".저기 한가지 궁금한데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쇼코 "응. 무슨 질문인데?"
타케p ".저기 왜 제가 뒤쪽에 있는데에도 옷을 갈아입으시는건가.. 싶어서요."
란코 "그거야 당연하다! 나의 기사는 여기 있는 모든 전사들중 제일 피의 향이 넘치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곳으로 가서
바람을 입으면! 공허해질수도 있기때문이다!"(그건 당연할거예요. 프로듀서가 제일 강하기 때문이예요. 만약 프로듀서가
안보는 곳에서 갈아입으면 어.. 크게 다칠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타케p "..그렇습니가?" 잘 못알아들었다는 얼굴
코우메 "으으. 부끄럽지만, 다치거나 아픈것보다는 나아. 그리고 우리를 구해준건 타케우치니까 믿을수 있어."
안즈 "맞아 프로듀서는 아직 이성을 유지하고 있으려고 하니까. 믿을만해."
노노 "맞아요. 다른건 몰라도, 그거는 요.. 으.."
타케p "..일단 여러분들은 뭘하시겠습니까?"
코우메 ".으음.. 난 눈이 아직 안보이는데.. 으."
쇼코 "난 지금 멀쩡하게 다리를 걸을수 있는데.. 무리하면 아프지만.."
타케p "..그럼 오늘은 좀 빡세게 하고.. 내일은 하루종일 온천에 있으시다가 빠르게 회복하는게 좋겠군요."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일을 분담도중 저는 낚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디.. 근데 어떻게 낚시를 해야하나. 그이
전에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좋아 크고 아름다운 바위를 찾아서 던져버려야지.
+1 주사위를 던져서 타케우치의 물고기를 잡아들이는 정도를 결정합시다.
+2 이중 한명을 골라서 같이 낚시를 하는 사람을 적어주세요 주사위도 던져주시고요.
한다고 했었으니.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남겠군요.
안즈 "하암. 낚시 할줄 모르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타케p ".네. 최소한 많이 낚는것도 중요할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낚싯대를 만들고나서 생가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나무가지를 꺽고.. 하아.. 좋은 나무도 좋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아니 그냥 가자.
안즈 "근데 나무가지로 뭘 하려는 거야?"
타케p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일단.. 큰 돌을 찾아서.. 물에 살살 놨습니다. 휴우. 그런다음 늑대 고기들을 준비해서.. 물에다가 잘게 찢어서. 가기 전에. 이거좀 잘게 찢었으니. 30을 세
고. 물에 뿌려달라고 했습니다.
안즈 "으음.. 그것만 하면 되는거야? 프로듀서는 어디가게?"
타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아이거면 됐다!"
안즈 "??? 뭘하려는 거지? 29.. 30 다됐다. 고기 뿌린다?"
타케p "네, 그러세요!"
안즈 "흐음.. 에잇."
그리고 안즈씨가 잘게 찢은 검은 늑대 고기를 나무의 그늘이 있는 물쪽에 뿌린걸 확인후.
타케p ".안즈씨 나오세요!"
안즈 "?? 에엑?! 아, 알았어!"
그리고 큰돌을 던졌습니다. 아오오. 내 귀.. 돌 부숴지는 소리가 진짜 듣기 싫다니까..
안즈 "와.. 돌이 엄청 쪼개졌네.. 와.. 물고기들 엄청 기절해있어!"
타케p "..이제 나무가지에다가 물고기를 달아서 가도록 하죠. 나머지는 근데 이거 훈제하는 방법 아십니까? "
안즈 "으음.. 난 이건 모르겠어.. 으. 물고기. 그냥 간단하게 불을 피워 갖고, 소금물 묻혀가지고,구우면 되지 않을까? 물론 머리나 먹을수 없는 부위는 다 떼네고
.."
타케p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뭐 일단은 해보도록 하죠."
그리고 일단 물고기들을 세보니. 제법 큰 물고기들이 있긴 하지만 독성이 있는 복어같은 물고기들이 잇질 않나.. 휴우 머리 아프군요. 먹을만한 물고기는.. 으음..
휴우.
안즈 "프로듀서. 이물고기는 먹어도 되는 물고기야."
으음. 아니 저거 연어잖아!? 왜 이런곳에.. 아니 그럴수도 있겠지. 이섬은 뭔가 공룡이 있든 괴수가 있든 이상하지 않을거 같으니..
그래서 결국 97마리의 물고기들중 그냥 14마리의 연어들만 챙겼습니다. 다른건 독성이 있는지 아닌지도 확인도 못했으니까.. 흐윽.. 아깝다.
안즈 "일단 안즈도 한마리만 줄래? 큰걸로."
타케p ".여기있습니다. 안즈씨. 휴우. 만약 연어를 몰랐으면 그냥 다 버렸어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안즈 "으응. 그래. 근데. 우리 너무 빨리 온거 아니야?"
타케p ".훈제 하면 금방 시간은 갈겁니다."
안즈 "에에?"
타케p "그럼 소금좀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바닷물을.. 찾아 좀 갖다와야 겠습니다. 그래서 두명이서 바닷물쪽으로 다시 갔고.. 그 팔찌들을 찾아야하는데.. 어디 보자.
타케p ".그럼 저쪽에 불 피워놓은 곳쪽에다가 이것좀 꼽아주시겠습니까? 전 물을 증발시켜서 소금좀 가져오겠습니다."
안즈 "아.. 그럼 난 여기서 쉬고 있을테니까. 수고해~"
타케p ".네."
그래서.. 엄청 빠른 시간에 끝났지만, 소금을 찾아서 잠깐 바닷가.. 팔찌를 찾으러가는데..
+1 팔찌들은 그대로 있는가?
+2 냄비를 대신할 만한 것이 바닷가에 있는가?
일단 저 생명체들이 지나갈때까지 조용히 있었습니다. 뭐지? 원숭이? 근데 원숭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작은데. 새끼들인가?
아니면 대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있었을뿐인데. 다 지나간 다음. .저생명체에 대해 한마리 잡아둬도.. 근데 아무리 봐도 엄청 최약체 같아보
이는데.. 절대 방심을 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최약체라 보여도 뭔가 감춰둔 가시같은것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몇분후, 제가 란코씨와 같이 떠밀려온 곳에 도착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놓아둔.. 오 팔찌 그대로 있네.. 아무 이상
도 없고, 먼지만 약간 생긴거 빼면요.
일단 가방안에 다 넣고.. 어우 좀 쉬면서 할까.. 냄비라 .. 냄비가 어디에 있으려나. 빨리 찾을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니
면 그 비슷한거라도 좋으니까. 제발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바닷가를 뒤지다가.. 음? 이것은?? 냄비 같은.. 밥솥이네. 으음. 이건 대체.. 뭐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바닷물을 밥솥에다가 놓고.. 으음.. 장작들을.. 아맞다! 도끼자루 새로 만들어야겠다. 뭐 일단 상관없을지도. 일단 장작을
최대한 만들기 위해서 나무를 하나 잡고, 절반을 장작으로 쌓고, 나머지 절반은 도끼자루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어디 보자
. 일단 도끼자루나 어떻게 생겼는지 볼까.
과연 그렇군요. 일단 손잡이를 좀 크게 하긴 했지만, 상관없을지도 모르고. 으음..
+1 도끼자루를 새로 만들었지만 상태는 어떤가? 주사위를 굴러주세요. 크면 좋고 작으면 여러번 시도해야함. 그동안 소금
이 탈지도?
+2 이섬에는 태풍이나 지진 같은 것이 일어나는가?
타케p "..으아아아아아!! 쓰나미가 몰려온다1!! 모두 높은 곳으로 도망쳐!!!!! 모두 먹을 걸 들고 도망치세요! 없으면 나무같은 곳에서라도 따가세요!!"
그리고 큰 목소리로 말하고.. 도망쳤습니다. 일단.. 아 맞다. 이 가방에 든 것들도 버리고 가면.. 아냐 이것도 들고 가야지. 이건 흉기로라도 사용할수 있지. 그래도 무거워도,가방의 절반만 차지하고.. 밥솥, 밥솥에다가 바나나를 넣자! 지금은 그래야할거 같은데.. 그러자!
아 그럼.. 그 작은 동물같아보이는 것들이 엄청 이동하는 이유를 알아버렸습니다. 와아. 그럼 그게 지진의 신호였단 말이야?! 와.
...
란코 "으음? 검은 기사의 말이 들렸던거 같은데. 쓰나미..라고..?"
안즈 "아, 나도 들었어. 일단 우리도 오랫동안 보존가능한 식량이랑 바나나랑 따기 쉽고 먹기 좋은 과일들이나 따가자고.. 휴우."
노노 "그, 근데 안즈 언니, 쓰나미 엄청 큰거 같은데. 빠, 빨리 뛰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치코 "맞아요! 쓰나미는 엄청 빨리 몰려오고 선생님들도, 쓰나미는 알아차리는 순간 뛰어도 모자르다고 했어요!"
쇼코 "난 친구 말을 믿을래. 그리고 친구는 절대로 자기 이득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아. 뭐가 기분이 쌔하기도 하고.."
코우메 "..으응? 뭐..? 엄청 큰 파도가 이곳으로 오고 있다고? 빨리 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온천 쪽 정도면.. 파도가 미치지 않을 정도라고?"
...
으아아아아아!! 식량! 식량이 필요하다! 근데 어디로 가야하는거지! 다른 분들도 어떻게든 하실거 같고. 일단 식량부터 해결해야지! 저기 바나나 부터 딴다! 최대한 따놓는게 좋을거 같으니 5덩이만 따가자!
+1 타케p는 온천이 있는 산과, 아니면 그 괴물이 득실대는 산중 어디로 갔을까요?
+2 쓰나미는 최소 1일부터 +2일 동안 섬에 있습니다. 최대 3일.
군요. 휴우. 일단은 도끼자루 부터 어떻게든 해놔야 겠군요. 여기다가 으음. 아키하씨가 만든 팔찌들을 여기다가 묻어두고
.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밥솥에다가 바나나 2덩어리를 넣어두고, 이정도면 흉기로 써도 되지만 어떻게든 살아야
겠네.. 일단 밥솥을 가방에 놓고, 그위에 바나나들을 올려뒀습니다. 하아. 오늘부터 지옥 스타트 인가.. 다음에 이거 기록
해둘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조심하라고 말해둬야 겠군요. 살아남는다면. 좋을텐데. 아니 산다.
그리고 낮인데도 지금부터 뭔가가 시작되려는건지 몰라도. 엄청 뭔가가 산위쪽에서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휴우 돌아가시겠
군요.
그리고 온 괴물은.. 뭐, 뭐랄까. 엄청난 근육을 가진 고릴라같은데, 얼굴이 없는 괴물입니다. 돌겠네.
그리고 검은 늑대의 송곳니로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만 날분.. 어 피가 나면 공격이 가능하다는거잖아. 그럼 해야지!
죽어라 죽어!!
그리고 근육질의 고릴라 같은 괴물에게 맞고, 저 산에서 멀리 떨어진데까지 날아가서.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제 갈비뼈가
부러진거에 대해서 충격을 받아보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그렇게 일단 잘때는 산에 불을 질러버린다는 생각으로 불을 지르고, 잡니다. 그주변에는 괴물들도 다가오지 않지마, 산을
통째로 불태운다는 선택이라니. 저도 참 바보 같습니다.
그렇게. 괴물들을 죽이기도 하고, 구워먹어가다가 배가 고파오면, 바나나도 먹어보고. 그렇게 생존해가고 있던 도중 2일오
후가 되니 제법 물이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이거 대체 어떻게 된 섬인지는 몰라도. 저 밑에 미처 못딴 과일이 있
습니다. 아 가져가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하닥 저기 옆으로 대량의 조그마한 괴물들이 와서 엄청 배가 고픈건지 몰라도,
저기 바나나 나무쪽으로 헤엄쳐 가던도중, 어떤 정체불명의 해양생물이 저 자그마한 괴물들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아니 엄
청 크잖아?! 상어인가? 와 어쨋든간에 다급히 뛰어와도 엄청나게 많은 수가 죽어나갔습니다. 그냥 마시고 앉아있네.
그렇다는 것은 저걸 잘 이용하면.. 된다는 건데. 그리고 2일동안 못먹은 괴물들이 많은건지, 죽어나간 괴물들중 최약체들
의 시체를 뜯어먹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면 살아있는 괴물을 덮치거나 둘중하나를 하면서. 피냄새가 무지막지하게 나기 시
작했습니다. 저도 시체를 뜯어먹고 있던 그.. 닭같이 생긴 괴물을 죽이고.. 깃털을 다 뽑아 버리고 불에 굽고 있긴 하지만
요. 근데 그 고릴라는 상위급 괴물인지 포식을 하고 있습니다. 으아아. 내가 저런 거에 맞고 살아있다니 대단한건가? 근데
더 위쪽에는 뭐랄까. 고릴라보다 더 근육이 많고 큰 놈이 있으니.. 휴우. 여기 무슨 생명 실험이라도 했나?
그렇게 2일차 밤에는 잠을 자지 않고, 뜬눈으로 밤을 세웠습니다. 수천 마리의 괴물들이 저를 보고 있었으니 저도 그걸 대
응해주기로 했으니. 그리고 점점 새벽이 밝아오는데, 엄청난 속도로 물이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와아.. 사, 살아남았.
잠깐 뭔가 이상해서 위를 올려다 보니 몇몇 생명체가 밑으로 모든걸 부수면서 달려가는 걸 보고 저기 엄청 괴물이 안올듯
한 지형으로 가서, 회피를 하고 있습니다. 저기서 대량의 생명체들이 죽어나가니. 원참.
-몸의 부상정도-
갈비뼈 대다수가 부러짐(120시간동안 휴식을 하면 재생될수 있음..)
손 화상 (40시간 동안 쉬면 회복됩니다.)
대충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하암.. 졸리기도 하고, 이거 사람들이 살아있으려나? 바나나나 마저 다 까먹어야 하나? 흐음.
어 이종이는 뭐지?
+1 헤어진 란코들은 무사한가?
+2 타케p가 주운 종이에 뭔가가 있는데 무엇에대한것일까?
도망치다 생긴 상처들 때문에 소모한 체력을 회복할 수 없어 위험한 상태
설상가상으로 란코와 코우메는 의식을 잃은체 일어나지 않는다
"꺄아아아아아악!!"
어 이거 뭔소리지. 잠깐 이거. 사치코씨 목소리인데. 이거 번지점프했을때 소리지른 것과 비슷할 정도로 소리가 큰데?
일단 일어나자. 그리고 저쪽을.. 저거 작은 원숭이 같은 애들 아니였나? 이런 망할 거 같으니라고. 잡히면 원숭이 골 요리라고 중국요리가 있다던데. 한번 제가 시도라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나하나 뇌를 꺼내서 죽여버릴겁니다.
그리고 나무에서 떨어진 작은 괴물을 바로 소리없이 바로 목을 꺽어버렸습니다. 일단 머리는 뜨겁게. 가슴은 차갑게.. 아니 반대엿나. 그렇게 어쨋든 놈들의 목을 꺽어버리면서 잇는데. 몇천마리가 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우끽! 우끼!"
원숭이 맞네. 근데 이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는지 몰라도 150마리 가량을 제거한후, 알아채다니. 그래도 눈치는 빠른거 같은데. 좀더 죽일수 있었는데.. 어, 잠깐 왜 이런 마음을 먹는거지? 근데 발로 밟고, 목을 꺽거나 손으로 간단하게 목을 꺽어버리는데. 권총으로 헬기를 잡는 사나이가 떠오르는군요. 근데 뭐 잘된거 일수도 있겠군요. 저기 원숭이 같은 괴물이 있는 나무를 흔들다가, 떨어지는 괴물의 얼굴을 완전히 으깨버린다던가, 여러가지 행동으로 다 때려잡고 있는데힘들다.
"우끼기끼기!!"
뭔가 저 괴물들이 절 보고 두려워하다가 엄청 빨라진 속도로 제 동료들을 위에서 덮치는줄 알고, 더 빨리 뛰었는데, 엄청 도망가버렸습니다. 도망치던 분들도 뭔가 싶어서 뒤를 돌아보는데,피투성이인 제가 달려오니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쇼코 "꺄아아! 대체 뭐야?!"
사치코 "으으. 여기의 포식자인가봐요. 1명으로 여기 있는 괴물들이 도망갈정도면.. 으으."
노노 "허, 헉.. 노, 노노는 이제 도망 못가겠어요. 으. 제가 시간을 끌테니까. 먼저 가세요. 헥헥.."
안즈 "도망쳐야 해 노노. 으."
노노 "안즈 언니 빨리 가요. 으. 오, 오세요.."
노노씨가 돌을 들고 반항을 하려고 하는데.. 휴우.. 속도를 낮춰야 겠지. 잠깐 나 왜 온몸이 피로 빨간건 그렇다치고, 왜 팔에 왠 비늘 같은 것들이?? 그리고 팔이 더 길어진거 같은데.. 이런 미친 설마.. 날 이러니 괴물로 착각하겠지.
타케p ".."헉헉.
노노 "어, 어라? 괴, 괴물이 고, 공격을 안하는데요..?"
타케p "노노씨. 접니다. 프로듀서."
노노 "에? 에?! 에?!! 프로듀서씨라고요?!" 프, 프로듀서씨 같지 않은데..?? 게다가 더 커진거.. 어.. 지, 진짜 프로듀서예요..?" 덜덜
안즈 "음? 프로듀서? 노노! 거기 있는 생명체가 혹시 프로듀서야?!"
노노 "아 네. 그리고 공격을 안하고.. 있는데.으. 그, 그게 프로듀서라는 증거가 될수도 없는데.."
타케p ".여기 있습니다. 이거 팔찌 입니다. 자보세요."
노노 "어.. 정말 타케우치p인가요.. 프로듀서 그, 근데 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나요?" 덜덜
타케p "일단 그럴 일들이 있었습니다. 괴물들을 잡아먹다가 아무래도 이렇게 변한거 같군요. 그리고 ..으 인정하기 싫지만, 괴물들에게 원래 맞으면 죽을 정도의 피해였는데, 갈비뼈만 부러지는 피해로 입질 않나.. 요즘.. 고통도.. 별로 못느끼는..군요."
안즈 "와.. 이거 판타지 계열의 드래곤 같은 비늘 같은데."
쇼코 "우엥. 프로듀서 살아있었구나!!"
타케p ".네. 그렇습니다. 살아있었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셨던겁니까?"
사치코 "저희는 온천으로 올라갔어요. 근데 1,2일때는 저희말고는 없었는데, 3일차에 물이 얉아지면서 수많은 괴물들이 저희를 쫓다가.. 란코씨와 코우메씨가 뭔가를 잘못 맞은 건지 몰라도 의식이 없어서 저랑 쇼코씨가 란코씨와 코우메씨를 업고. 갔었는데.. 아직도 의식이 없어요.."
란코 코우메 "" ""
으음.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휴우 이런 경우에는 엄청 쉬게 하는게 단데.. 으음.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나 전체적으로 몸이 커진거구나. .. 최대한 빨리 이 섬을 나가야하는게 확정되어지는구나.
-당신의 능력
근력 48/119 민첩성 40/96 지구력 53/105 매력 28/76 지능 61/75 손재주 34/65
뭐, 뭐야? 육체능력쪽의 최대치라고 해야하나? 엄청 많이 오른거 같은데. 대체 이게 어떻게 된걸가?
-현재 몸상태
????????(?!^@%!^*@*(#%%)
갈비뼈 (117시간 동안 쉬면 회복됩니다.)
손 화상 (38시간 동안 쉬면 회복됩니다.)
뭐, 뭐야 저 ??????는 으음. 설마 저도 괴물이 되어가는 거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아까 왜 죽이고 싶어한거지..? 괴물들을 뜯어 아니 그전에 굽지만 먹는구나. 그리고 죽여버리고 싶다는 것도.. 으윽. 빨리 이 섬을 빠져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쇼코 "저, 저기 프로듀서. 소, 손 괜찮아?"
타케p "..괜찮습니다."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이건뭘까 종이 같은데. 으음.
안즈 "근데 왜그렇게 얼굴을 찌푸리는 거야? 무섭게시리."
타케p ".그게, 괴물들이 있는 곳을 돌아다니다가 종이를 주웠는데 이게 뭔가 싶어서요."
안즈 "뭐야 그거? 뭔가 적혀있는데 뭔지 모르겠는데?"
타케p "그런가요.? 으.. 음??? 자, 잠깐 뭐야?!"
안즈 "왜그래?"
타케p ".그, 그게 뭐, 뭔가가 보인거 같은데.."
어디 보자 다시 읽어보자. 뭐야.. 읽을수 있는 걸로 바뀌었어?
모든 상처를 회복한다 대신 .....와 ....이 상처의 정도만큼 늘어나서 폭주하게 된다. 사용하려면 종이를 찢으면 된다. 범위는 찢은 사람으로부터 100미터내다. 대신 부작용은 알아서 해라.
으음.. 일단 근데 상처가 어느수준까지인지 몰라도 육체가 잘린 정도도 치료할수 있을거 같은데..
+1 주문서를 지금 사용할까?
+2 일단 동료들이 사용하거나 잃은 물품은 어느정도인가?
???뭐야 이거? 마법주문서 같은건가? 어디 읽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