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765에도 칼 한자루나 작살 하나만 있으면 크라켄 등 온갖 괴생명체를 때려잡는 생존의 스페셜리스트인 아이돌이 있는데요, 뭘.. 순간이동하는 생명체도 있고, 물을 부으면 거대해지거나 분열하는 녀석도 있고. 이마에서 빔이 나가는 것도 있고. 콘크리트를 삽 하나로 뚫어버리는 아이돌도 있고요. 적고 보니 이 사무소 대체 뭐지..
붉게 빛나며 날뛰며 붉은 빔을 난사하는 폭주기관차와, 주변에 나비나 꽃 등 메르헨 스러운 걸 만들어 거기서 빔을 쏘는 여자, 찬란한 황금빛을 뿜으며 구 위압감을 뽐내는 캡틴과 그런 판타지들을 그저 그 육신 만으로 상대하는 로리와, 흑요석 스켈레톤을 소환하는 곳 죽을거 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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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흥, SP라도 된다는…
치히로: 저길 보세요.
치히로가 가리킨 곳은 346프로의 정문… 그곳은 어두웠다.
하루: 파워 본드로 사이버 앤드 드래곤!
레나: 육망성의 저주.
하루: 어… 아아아악!
아이돌이 한 명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카드만이 남았다.
미키: 미키는 두고온 게 있는거야…
치히로: 어머, 이미 계약은 체결 됬으니 도망은 안됩니다?
아이튠즈카드 수백장이 공중에 만들어져 도망치는 미키를 노획하였다.
765에서 답사 차 온 그녀들과 P는 식은 땀을 흘렸다.
개인적으로 이 대사가 나오길 바랍니다. (왠지 뒤에서 누군가가 노려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마코토: 그거 충분히 위함하거든!?
치히로: 우선, 여기 방명록에 서명 하시고.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 되겠어요. 주의 사항은, 제게서 너무 떨어지지 말라는 거에요. ●●될지도 몰라요.
이오리: 뭐야!? 그거!?
하지만 이 미지에 대한 공포 외에 그녀들은 미지에 대한 호기심도 작동하여 방명록에 순순히 서명 하였다.
그런대 그 방명록이 순식간에 검은 입자에 휩쌓이고 결국 푸른 불에 불타 사라졌다.
치히로: 이걸로 만일의 경우에는 안전지대인 이 로비에 돌아올 수 있을 거에요. 아마도.
이오리: 아마도!? 아니 그전에 방금 설명이나 본거 대로먄 여기 절대로 위험하거든!?
치히로: 자… 그럼… 우선 로비의 2층 휴계실 입니다.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니 정신 바짝 차리세요. 그러재 않으면 로비로 돌아가지도 못할 수도 있어요.
765의 모두는 이 답사를 온 것을 진심으로 후회 하였다.
치히로: 자, 여기가 휴계실이에요. 사실 2층 거의 잔역이 통체로 휴계실 이지만 사소한건 신경 쓰지 말고 넘어가죠. 여기 자판기는 악마의 정수… 흠흠… 실례 다양한 음료가 있어 어지간한 취향은 모두 만족 시킬 겁니다. 저는 여기 있을 태니 음료를 뽑으셔도 좋아요.
하지만 그녀의 배려에도 음료를 뽑아 마시려는 사람은 없었다.
치히로: 자… 그럼… 지금 부터는 방호술식으로 보호하며 갈게요. 여기가 신 사옥으로 이어지는 다리 입니다.
765는 과연 살아서 답사를 마칠 것인가?
치히로: 아, 그거에 반응하지 마세요. 악마에요. 여러분 정도라면 순식간애 끌려가 돌아오지 못하게 될 거에요. 하지만, 그 경우에도 제가 대려와 드릴태니 걱정 마세요.
미키: 충분히 걱정스러운 거야!
마코토: 저기… 그럼 저 창문에서 뭔가 검붉은 액체가 넘치는 것도?
치히로: 아니요. 저건 그냥 괴물을 폐기 하는 곳 이에요. 청소 한지 오래되서 좀 세 나오네요.
마코토: …
+3: 어라? 치히로(씨)? 뒤 쪽은 손님 들이야?
케이: 루키 트레이너야! 오늘은 트레이닝이 없어서 놀러온거고.
P: 트레이너 마저 이 비쥬얼…
미키: 허니, 눈 돌리지 마!
치히로와 케이는 잠시 대화를 나누었고 케이가 765쪽을 잠시 관찰 하였다.
케이: 음… 이 정도 호신 결계로는 모자라지 않아? 창염 까지 갈것도 없이 장난감에도 당할 거 같은대?
마코토: 저기… 그 장난감 이라는게 뭐…ㄴ… 가요?
케이: 러시아제 소총. 힘을 불어넣지 않은거 기준. 그럼! 치히로씨! 나는 놀러 갈께~
치히로: 다른 분들 방해하지는 마세요~
765의 모두는 진심으로 에 답사를 후회 하였다.
치히로: 자, 그럼 우선 가볍게 피부 마사제실 부터 보죠.
765는 이 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저 녹색악마를 따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확신하였다.
+2: 어머, 치히로씨? 뒤쪽은… 이번 "제물"인가요?
765: 히익!
치히로: 어머, "인간"은 제물로 안써요. 천사나 악마 놔두고 굳이 인간을 쓸 이유 없잖아요?
뭔가에게 제물을 바친다는 부분은 부정하지 않는 치히로씨였다.
마사지실 앞에있던 그녀가 어느틈에 P의 코앞에 와서 턱을 쓸어올리며 매혹적인 미모로 그릉 유헉 하였다.
잘 보니 그녀가 있던 자리에는 푸른 깃털이 흩날리고 있고, 그녀의 눈도 묘하게 푸른 빛을 뿜었다.
미키: 떨어지는거야!
카나데: 어머~ 아내한태 혼났다~ 그럼, 치히로씨. "잡아먹히" 거나 "터지"거나 "요참"당하거나 하지 않게 질 지켜요.
치히로: 간단해요.
765는 다시금 공포에 떨었다.
치히로: 마사지 한번 간단하게 받고 가실래요?
765: 아니아니 빨리 투어를 미치고 돌아갈래요.
치히로: 그럼… 아! 저게 좋겠네요.
치히로는 한 구석에 마치 신사 같이 꾸며진 곳을 가리켰다. 세전함도 제대로 있는…
치히로: 저기서 신께 수호를 부탁하고 소원도 빌어 보세요. 저곳의 신님은 까다롭지 않으셔서 소원을 말로 한다고 거부 하시거나 하지는 않으십니다.
765들은 서둘러서 세전함에 돈을 바쳤다.
이오리: 여기서 살아서 나가게…
???: 그대가 바보짓을 방치하기만 하면 "그대는" 무사히 살아 나갈 것입니다.
이오리: 에… 안에 사람 있는거야!?
치히로: 요시노님! 목소리에 좀 더 신력을 실어 주세요!
요시노: 그래… 그렇군요. 확실히 인간들에게 보다 받아들이기 쉬운 모습은 신력을 담은 모습 이겠지요. 그럼 다음 분은?
치하야: 가슴이 커졌으면…
요시노: 신 에게도 불가능한 것은 존제 합니다.
치하야가 바첸 세전이 세전함에서 빠져나와 그녀의 지갑으로 돌아왔다.
치하야: 큿!
치히로: 자. 그럼 여러분~ 저길 보세요! +1과 +2가 +3을 하고 있네요.
그럼.. 저 둘이서 나루가미 학원을 탐험하는 걸로 가죠.
란코[그러니 어둠의 듀얼은 하지말라 일렀거늘… 호겨 짐이 아니라 아스타로드가 경을 주웠다면 걍은 아스타로드의 소유물이 되었을 것이다.]
하루: [뭐… 그렇지만… 그래도 딱히 위함한 일 당하는 건 아니잖아?]
마코토: 저거… 지금 뭐라고 하는…
치히로: 포기하고 보세요.
란코: [실로 그러하다. 기껏해야 육신이 재활용 못하게 처참히 망가질 정도일 뿐이니, 그대 같은 이에게는 새 육신을 연성하면 될터이니.]
하루: [알겠는대 마왕님, 영체 상대 못하니까 웅크려… 사이버 앤드 드래곤!]
하루가 카드를 꺼내 거대한 기계 삼두사를 꺼내 영체의 적들과 악마들을 쓸어 버렸다.
하루: [마왕님, 의뢰가 정확히 어디 까지랬지?]
란코: [이 건물 내의 전부다. 옆의 멸마 의식은 계약에 들지 않으니. 그대와 짐은 여기서만 그 권능을 보이면 될 터이다.]
765눈 이젠 기절 하는 사람까지 나올 지경이 되었다.
마코토: 유키호! 일어나! 정신을 놓으면 안돼!
치히로: 빨리 안 깨우시면… "저아이"가 몸을 차지할지도 몰라요?
마코토: 아아아악! 유키호오오!
다행히 유키호는 정신을 차렸다.
유키호: 강이 후르는 꽃밫 이였어…
이오리: 건너지 않고 와서 다행이야.
치히로: 자, 그럼 다음 장소로 가죠. 여기 부터는 최소한의 개인무장을 하지 않으시면 여러분은…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765는 이때 느꼇다. 오늘 누규 하나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2 다음으로 갈 곳
+3 가기 전에 무장을 공급받으러 만날 인물.
아냐: 다… 드림랜드… B+ 아니… A 정도 무장이면… 될까요?
치히로: 적성부터 파악… 은 그다지 없겠내요.
유키호에게는 푸른색의 삽이 주어졌고 나머지들에게도 적합한 무기가 주어졌다.
그리고 삽을 받아든 유키호는…
유키호: 아아, 당신은 내 곁에 있었죠, 언제나 함께.
마코토: 응!? 유키호?
유키호: 내 진정한 스승...
치히로: 방해하지 마요. 월광삽의 의식을 치르는 거에요.
765:…
유키호: 나를 이끄는 달빛...
치히로: 그리고…
야요이: 붉은 바다괴물의 저주여…
마코토: 저거… 뭘 준거죠?
치히로: 가에볼그, 붉은 바다괴물의 뼈로만든 작살 이에요. 던지면 40개의 작살이 되어 덥치고 돌아오죠.
마코토: …
하루카: 공허가… 짐을 부르노라…
마코토: 저건…?
치히로: 탈다림 수정과 사이오닉 검이요. 슈트도 특주품이죠.
다행히도 이상증세를 보이는 건 셋 뿐이였고 나머지는 이상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타카네: 과연, 이런 수단도 있었군요…
요시노: 본심 이라면 그대로 죽어 버리시길 바라지만, 오느날에 와서 까지 싸울 필요는 없죠.
마코토: … 그냥 아무 말도 안할래…
치히로: 자~ 그럼 여러분~ 이제 드림랜드에 갈거에요. 주의사항은 같아요. 제게서 너무 떨어지지 말아요.
765: 네…
과연 765는 드린랜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울 것인가?
+2 드림랜드에는 누구 만나러 가나(346소속, 관계자 라면 누구나 가능.)
루드비히 유키호: 월광 삽이시여!
전설속의 야요이: 바다괴물이 죽었어요! 이 니쁜놈들!
치히로: 후후… 과금이 있는 한 저는 무적이랍니다.
타카네: 흐음… 약한 피조물 이군요.
마코토: 하아… 하아… 나는 힘들어 죽겠는대?
치히로: 즐거운 오락시설이죠?
765: 어디가!?
치히로: 자 그럼 거의 다 왔으니 불러 볼게요. 브리첸~!
브리첸- 뽈뽈
치히로: 이쪽은 브리첸, 저희 프로덕션의 마스코트캐릭터죠. 그럼 다음 장소로 가 볼까요?
마코토: 저기… 저희 여기 까지 오는 동안 영화 한편 분량의 전투를…
하루슈타인 각하: 흐음… 이것 아주 즐거운 곳 이로구나. 짐의 성역도 이렇게 개조하고 싶을 정도야.
야요이: 그럼 매일 고기를 먹을 수 있겠네여!
마코토: 아니! 그게…
P: 마코토… 포기해…
치히로: 자, 그럼 다음 장소는 트레이닝 룸! 서두르지 않으면 악신이 와서 잡아갈 거에요?
765는 이제 생각하눈 것을 그만두는게 낫지 않을 까 고민 하였다.
그런대 트래이닝 룸 까지는 근처의 포탈을 이용하여 단번에 안전히 이동 하여 765를 벙 찌게 만들었다.
퍼엉-! 과괴과광!
타타타타타타!
부웅!
전쟁터보다 다한 전투의 소리가 울렸다.
치히로: 지금 시간이면 +3(유닛, 아무렇게니 조합해도 좋음)이 트레이닝 할 시간 이네요.
마코토: 전쟁이 아니라요?
치히로: 평범한 체력 단련 입니다~
노노: 하아… 모리쿠보는 그만두고 싶지만요…
미오: 아짱의 푸딩을 훔치다니… 용서 못해! 사나에언니!
사나에: 술안주로 딱이였는걸~
카렌: 망자들이여… 일어나 싸워라…
붉게 빛나며 날뛰며 붉은 빔을 난사하는 폭주기관차와, 주변에 나비나 꽃 등 메르헨 스러운 걸 만들어 거기서 빔을 쏘는 여자, 찬란한 황금빛을 뿜으며 구 위압감을 뽐내는 캡틴과 그런 판타지들을 그저 그 육신 만으로 상대하는 로리와, 흑요석 스켈레톤을 소환하는 곳 죽을거 같은 여자.
가 사망자가 없는게 말도 안될 정도의 난투를 벌이고 있었다.
마코토: …
치하야: …
하루슈타인 각하: 호오~? 제미있어 보이는 군. 짐도 가세하지.
탈다림 참전,
그것도 생각보다 선전 하였다.
치히로: 자자, 모두 잠시 트레이닝은 중지 해 주세요.
치히로의 한 마디에 아이돌들은 난투를 중지하고 한 곳에 모였다.
치히로: 손님이에요. 오늘의 346투어의.
미오: 살아남으시기를…
사나에: 민간인이 이 마경에 발을 들이시다니…
노노: 하아… 모리쿠보는 떠나고 싶지만요…
아카네: 우오오오오! 반갑습니다! 히노 아카네에요!
카렌: 나는 카렌…
스스로를 카렌이라 소개한 여자는 현기증을 느끼듯이 갑자기 쓰러졌다.
미오: Requiescat In Pace
사나에: 내세에는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기를…
치히로: 자, 그럼 다음 장소로 가죠!
마코토: 에에!? 저 사람 죽었잖아? 내버려 둬도…
카렌: 살아 있어…
치히로: 다음 장소로 호위 해 드릴게요.
+4 다음 장소.
그러면 CP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