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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분나쁘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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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5 01:4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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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와~! \(^7^)\
Kung Fury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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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와~! \(^7^)\
Kung Fury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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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3
까지의 주사위의 합이 150 이 넘으면 이혼
못 넘으면 적당한 합의점을 가진다.
>>+4
만약 이혼한다면, 치하야의 양육권을 갖을 사람은 누구?
(보육원 같은 것도 가능합니다만, 가능하면 부모쪽으로 해주세요.)
>>+1
합의점(앞으로 치하야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의 내용
『그게...... 최선이야.』
「그래...........」
꽤나 큰 감정들을 소모시킨, 화목한 가정을 완전히 파괴한, 부부싸움이, 드디어 끝이 났다.
다만, 부모들이 합의한 내용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다.
『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3개월씩 나누어 맡자.』
나는 솔직히, 아빠의 입에서 이딴 말이 나왔을리라고는 생각 할 수 없다...
1년전. 아니, 유우가 살아 있었을 적만 해도, 가정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었고, 나도 그렇게 생각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라고,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위로해도 마음은 놓이지 않는다.
──
어리광 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나는 평범한 가정에 속해 있기를 원한다.
일하고 온 아버지가, 자식들의 배웅을 받고, 같이 목욕을 하며, 같이 저녁을 먹으며 왁자직걸 노는, 그런 가정.
곧, 붕괴되어버릴, 언제 터져버려도 좋을 가정이라도. 나는 좋다.
나는 단지, 평범한 가정의 장녀가 되고 싶을 뿐이다.
──적어도, 이런 건 싫다......
>>+2
치하야를 맡을 부모
(부/모)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