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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나는 거유였던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댓글: 32 / 조회: 119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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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2, 2017 19:1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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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미: 아이참. 농담이야?
마미: 그건 좀 아닌 거 같애
하루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치하야 짱
유키호: 그.그런가요(웃음을 참는 중)
미키: ㅋㅋㅋㅋㅋㅋ. 치하야도 미키처럼 늦잠 자면서 꿈을 꾼거구나?
치하야: 아니야. 정말이야!
나는 거유었어!. 거유였던 시절이 있어!!
P: +7!
[명사]
1.뭇사람의 존경을 받는 이름난 유학자.
2.학식이 많은 선비.
하하 치하야는 머리가 좋은 시절이 있었나 보구나
그리고 무슨... 거유? >>4 앵커가 말하는 저 거유 말인가?!
그리고 무슨... 거유? >>4 앵커가 말하는 저 거유 말인가?!
치하야: 흑흑...아니에요. 진짜로 저는 가슴이 큰 의미의 거유였다고요...!
글래머인...!
이오리: 우리쪽의 의사가 악물진단검사를 해줄게...
치하야: ....
치하야는 자신의 생각을 부정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분노를 느낀다!
치하야: 제 영혼을 걸고 맹세해요. 제 모든것과 영혼을 바친다면 증명이 가능해요
보여드릴까요?
P: ...에...
1. 재밌네. 보여줘봐(손가락 까닥까닥 도발)
2. 참아줘. 치히야..
@ 영원히 고통받는 치하야....
(ㅈㅅ 노잼드립이었음)
1 번입니다.
치하야는 굳은 얼굴을 한 채로 서서 모두에게 말한다
치하야: 즐거웠어요.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
타카네: 치하야 씨...?
치하야: 하지만 거유가 될 수 있다면. 그리고 내 동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건 더 싫어요...
더 이상 보지 못할거에요. 그럼 안녕히
야요이: 치하야 씨!!!
치하야가 말을 마친 뒤 치하야의 몸이 불타기 시작한다
마코토: 치. 치하야. 어떻게 된거야?!
치히야: 큿...!. 다른 차원에서 자신과 존재가 같은 이..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품고 성장한 같은 존재의 인물을
이 차원에서 데려오면 같은 존재가 두 명이 되서 모순이 생겨요. 그래서 소환을 시도하는 제가 대신 사라지는 수 밖어...!
P: 치히야아!!!
치히아: 프로듀서님. 거유 치하야를 사랑해주세요오... 저와 다른 사람이지만 분명 우리는 치히야니까...
치하야의 몸이 불타면서 완전히 재로 변해 가고 있다
P: 안돼에!!
치하야: 마지막으로 말할게요.. 이런 72인 빈유를 사랑해주서서 감사해요
그리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즈사: 치하야!!
ㅡ완전히 재가 되었다
P: 치하야.. 흑흑.흑흑
P: 너.너는....!!
얀데레의 미친년 치하야라니, 난죽택! (와장창)
그나저나 임벨은 어디있는 거지?
P: .....
아미: 우와!. 진짜 거유야!
타카네: 크옵니다!
P: 흑흑...우우. 치하야의 말이 진실이였구나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너를 의심해서 죽게 만들었어....!
치히야: 거기 시끄럽네. 그리고 거기 리본!
하루카: 넹?!
치히야: 내 임벨을 돌려줘!!
하루카: 에엣?!!
우리는 그녀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정을 설명했다
치하야: 나참. 여기가 다른 세계라니. 어이가 없네...난 여기 볼일이 없어.. 하지만 돌아갈수도 없는데...
P: 저기....
치하야: 아앙?
P: 대신 아이돌해주지 얂을래?
치하야: +2!!
ㅡ간신히 피했다
치하야: 운이 좋은 사내네...
P: 저기...!
치하야: 응?!
P: 아이돌이 되어주세요!
분명 임벨 같은 로봇은 이 세계에는 없어요!하지만 그곳의 아이돌과 여기의 아이돌이 교집합이 있다면 임벨에 대한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당신은 치히야에요!
우리는 소중한 아이를 잃었습니다!.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오갈데 없는 당신을 위해서라도 아이돌해주세요!
부디 그 아이를 희생시긴 저희의 호기심은 죽어 마땅합니다!. 그래도 그 아이와의 약속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 없어요!
치하아: ....
치하야: 배짱 좋은 녀석이군...하아아..
사실 낳 멋대로 불러낸 치하야라는 계집은 관심 없어. 나와 존재가 같다고는 해도 다른 차원의 인물이니
하지만 네 녀석의 배짱은 마음에 드는군
딱히 갈곳도 없고 임벨을 추구할수 있다면 여기 물러볼까?
P: 치하야 씨...!!!
ㅡ그후 p는 치하야의 자리를 새로운 인물이 채웠음을 알렸다. 팬들은 72로 놀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던 치 짱이 없다고 한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새롭게 "로봇조종사 아이돌"을 표방한 거유 치하야는 인기를 받았고 톱아이돌의 자리에 오른다
하루카: ..굉장해..
야요이: 눈부셔요...
하지만 도중에 임벨에 대한 스토커 수준으로 집착하는 거유 치하야의 기질과 나쁜 성격으로 사무실은 매일 같이 트러블이였다
그러나 13명의 아이돌을 퍼팩트 커뮤를 찍은 p가 치하야를 잘 달래주었고
난폭한 성격 이면억 연약한 멘탈을 지닌 치하야는 p덕분에 점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나기기 시직한다
그렇게 수펴아이돌 거유 키사러기 치하야가 탄생한 것이다...
근데, 왜 엔딩의 느낌이 드는 거죠...?
묘비 앞에서 합장을 한다
P: 내일 그녀와 결혼해. 그렇게 성격 나쁜 여자였는데.. 우습지?
하지만 그녀 덕분에 우리 사무실은 부흥했고
그녀에게 자극받아서 우리 사무실애들도 다 잘됐어...
그리고 난 그녀라는 아내도 얻었고...
저기 듣고 있어?. 모두 네 덕분이야...
빈유 치하야 짱. 고마워...
먼 히늘 위로 72라고 적힌 묘비에서 솟아오른 향연기가 바람에 날려가는듯하다
ㅡ끝ㅡ
하하. 잘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