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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P 「>>5 하게 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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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1, 2017 18:4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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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랑 말고 죄를(?)
밀리P 「왜 이런 위험한 물건이 사무소에 덩그러니 널부러져 있는 거야……」
밀리P 「…………」
밀리P 「……」
밀리P 「……………… 욥」 삑
밀리P 「아. 나도 모르게 눌러버렸다」
다음 상황: >>+3
@실수다.. +1로...
푸하하핫!
죄송합니다.
밀리P 「……」
밀리P 「…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걸」
밀리P 「지금쯤이면 극장 애들 전부가 날 차지하겠다면서 몰려와야 정상적인 창댓 전개 아닌가」 긁적
밀리P 「에라, 역시 고물이었구만. 퉷이다, 퉷」 쯧
<시끌벅적
밀리P 「…?」
밀리P 「뭐지. 현관 쪽이 시끄러운데」
＊＊＊
하루카 「저어기…」
토모카 「하루카 씨랑 쇼핑을 가기로 먼저 약속한 건 저랍니다. 다들 길을 터주시겠어요…?」 부릅
마코토 「약속이라면 내가, 훨씬 더 먼저, 지난 주에 잡아 뒀는데…」
카렌 「그, 그럴리 없어요…! 하루카 씨가 먼저, 저, 저에게…… 말을…!」
아리사 「다들 뻔뻔하게 거짓말들을! 아리사가 먼저에요!」
하루카 「일단 우선 진정들…」
밀리P 「──」
밀리P (이 기계, 설마 내가 아니라 하루카를 대상으로 작동한 건가!?)
다음 상황: >>+3
하루카 「으왓…! 츠, 츠바사?」
츠바사 「그러지 말구 오늘은 저랑 데이트 가요~」
카렌 「~~」 울컥
아리사 「뭐, 라고…!!」
마코토 「끼어드는 게 어딨어!?」
츠바사 「먼저 먹는 게 임자라구요~」
토모카 「돼지가……」
하루카 「자, 잠깐만…」
밀리P 「부럽지만… 무섭다」
밀리P 「… 앗」
밀리P (미키잖아…? 미키까지 참전…!?)
미키 「………」
츠바사 「하루카 선~배」 부비부비
하루카 「나 참…!」
미키 「………」
미키 「… 랬으면서」
미키 「맨날 미키한테…… 제 와서 하루…… 꼬리치는……」 중얼중얼
밀리P (아)
다음 상황: >>+3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producer&wr_id=45833
자이젠 토키코 같은 표정일까요?
──휘이이잉
밀리P 「!!」
밀리P (최종보스 떴다……!) 오싹
치하야 「………」
아리사 「! 지고의 커플링, 하루치하의 장본인…!!」
토모카 「흐, 흥……! 신흥세력에게 얌전히 왕좌를 넘기시는게…」
마코토 「괜찮아…! 하루마코도 기존부터 지지파들이 있었어…!」
카렌 「질 수 없어요………」
하루카 「のワの」 ??
치하야 「………」
다음 상황: >>+3
하루카 "에, 응?"
즈큥!
P "해, 했다!"
코토리 "역시 치하야쨩! 우리가 하지 못하는 걸 태연하게 해! 그 점이 짜릿해! 동경하게 돼!"
하루카 「그, 프라모델은…?」
치하야 「함께 촬영한 드라마에 나오는 기체야…」
치하야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은 잊어버린 거야…? 어째서 한 눈을……」
하루카 「아니, 다들 잠깐만. 대체 오늘 다들 왜 그래? 좀 이상해!」
치하야 「……」
다음 상황: >>+3
척 보기에도 절박함이 느껴지는 피요코,
하루카에게 100만엔을 현찰로 건네며 하룻밤만 자달라고 한다.
이 아니라니 >>+1
하루카 「… 아차」
토모카 「──」
마코토 「──」
아리사 「──」
카렌 「──」
치하야 「──」
밀리P 「히, 히익…!?」
토모카 「가세요, 천공기사단. Dead or Alive」
카렌 「사실 제 머리카락은 카이저 블레이드입니다」
밀리P 「우와, 으아아악!?!」
밀리P (빨리 가서 장치를 꺼야 해…!)
치하야 「어딜도망가」
마코토 「↖↖↖」 허공답보
아리사 「처형이다…!」
밀리P 「끼야아아아악」
다음 상황: >>+3
이제는 프로듀서를 두고 키타자와 시호, 모가미 시즈카, 시라이시 츠무기를 제외한 아이돌들이 싸우기 시작한다.
하루카 (죄송해요 프로듀서. 하지만 이 상황을 빠져나가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어요.)
하루카 (그럼 이틈에 도망...)
아즈사 "괜찮아 하루카쨩." 백허그
하루카 "히익!"
아즈사 "지금은 잠시 자유롭게 행동해도 좋아. 마지막에 내게 오면 되니까." 꽈아아아아아악
………
하루카 「……」
하루카 「………」
하루카 (…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그치만 이 상황을 빠져나가려면 어쩔 도리가 없었어요)
하루카 (하지만… 위에서 몰래 숨어 지켜보고 있는 것도 그렇고, 어차피 프로듀서 씨도 이 상황에 관련되어 있던 거죠? 그러니까 쌤쌤이인 셈 치자구요…!) 나무아미타불
하루카 「그럼 이틈에 도망쳐 볼──」
덥석
하루카 「흐읍!?」
아즈사 「잡~았다♪」
하루카 「아, 아즈, 아즈사 씨…!?」
아즈사 「마지막의 마지막에,」
아즈사 「하루카는 내 차지가 됐네」 우후후
다음 상황: >>+3
이제는 프로듀서를 두고 키타자와 시호, 모가미 시즈카, 시라이시 츠무기를 제외한 아이돌들이 싸우기 시작한다.
아즈사 씨에게 얼음 공격을 퍼붓는다.
아즈사 「자아.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가져볼까…」 후훗
하루카 「앗, 자… 잠시만…!!」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휘이이잉
아즈사 「크읏…!?」
하루카 「꺄악!」 털썩
치하야 「감히 그 틈을 타 선수를 치려 들다니…」
카렌 「용서할 수 없어…! 『헤어 블레이드』!」
서컥!
카렌 「빗나갔어…!? 이 거리에서!?」
아리사 「그럴리가!」
아즈사 「『폴 투 더 라비린스』…… 너희들의 눈 먼 공격 따위가 내게 닿는 일 따윈 없단다…?」 우후후
치하야 「치잇…!!」
하루카 (될대로 되라)
다음 상황: >>+3
이마에서 최대출력의 감마레이를 발사, 모든건 종료된다
하지만 이오리가 무심코 버튼을 눌러버렸다.
이렇게 된 이상 즈큥!
아즈사와 격전을 틈타 아리사가 하루카에게 즈큥한다.
하루카 「아아아… 극장이…」
마코토 「그냥 펀치…… 『진심 펀치』!!」
아리사 「『셔터 찬스』!」 찰칵찰칵
벌컥!
밀리P 「자, 장치 가져왔어! 이제 이걸 끄기만 하면」 터억
밀리P 「뜨오옥!」 털푸덕
툭, 데구르르…
밀리P 「아…! 장치가 격동의 한복판에!」
다음 상황: >>+3
박살난다.
는 발판으로-
야요이 하렘이 시작되었다.
콱
삐익
이오리 「꺅…… 뭐, 뭐 밟은 거… 같은데」 두리번
토모카 「… 야요이」
마코토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야요이를 만나러 가야 해!」
아즈사 「내가 먼저야…!!」
카렌 「기다려줘, 야요이……!」
우르르르…
이오리 「… 뭔데」
밀리P 「oh」
다음 상황: >>+3
시라이시 츠무기 : 당신은 혹시 바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