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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창덧이라는 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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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2, 2017 21:1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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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치코 「인터넷에 적혀 있었는데요…… 뭔지 잘 모르겠어서」
P 「한 번 해보면 되지 않을까?」
사치코 「?」
P 「우선……」
P 「>>+8」
아무래도 작가님께서 발판을 마구마구 원하시는 거 같습니다!!!
아껴줘야 하는데...곤란해지는 앵커를 쓰고 싶어...
사치코: 에엥?!. 첫 앵커부터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무리에요오!
P: 괜찮아. 사치코라면 할수 있어어
사치코: 무리~~~!
P: 사치코가 가지 하려 않는다...할 수 없군. 비장의 방법을 써야겠군
사치코: 무.무슨 속셈입니까!. 당신이 아무리 구슬려도 나는 움직이지 않을거에요!!
P: (사치코의 귀에다 대고 속삭인다)
사치코 귀여워
ㅡ소곤소곤
사치코: 엣!?
P: 귀여워. 귀여워. 사치코. 귀여워
ㅡ소곤소곤. 귀에다 바람 부는 중
사치코: 흐.흥.흐흥. 아무리 그런 말을 해도. 저는...
(기분이 좋아서 얼굴이 헤실헤실 풀어지는 중)
사치코: 흐흥!!. 하는 수 없네요. 귀여운 제가 특별히 가드리겠어요
P: (사치코. 쉬운 여자..)
사치코: 흐흥~!. 귀여운 저를 당할 자는 없어요!....
그때 뱀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치코: 엑...
뱀: ....
사치코: 저건 그냥 뱀이 아니라 엄청난 괴물이잖아오오!!!. 저걸 어떻게 싸우라는 건가요!!!
P: 자. 여기 방패와 검을 보급하지!. 넌 강해졌다. 돌격해!!
사치코: 무리이이~~!. 그냥 집에 갈거야아이!!
뱀: 크르륵
사치코: 힉!?
뱀: 카야악!
사치코: 끼아아아아악!!. 끼아아아익!!!
끼아아아아악!!. 끼아아아익!!! 끼아아아아악!!. 끼아아아익!!!
끼아아아아악!!. 끼아아아익!!!
끼아아아아악!!. 끼아아아익!!!
뱀: 크오오!
사치코: 끼아아아아악!!. 끼아아아익!!!
끼아아아아악!!. 끼아아아익!!! 끼아아아아악!!. 끼아아아익!!!
P: 오오. 대단해. 데시벨로 기록하니 사치코의 비명 소리가 더 크구나!. 사치코가 더 괴수 같은데?
도망.도망가야해... ㅡ도주 중
뱀: 샤르르 ㅡ뱀이 도주길을 막는다
사치코: 힉!
뱀: 크아아악!
사치코: 우에에엥!!. 후에엥!!... 살.살려줘!!. 도와.줘
흑흑흑. 흐흐흐규 ㅡ훌쩍훌쩍
마유 씨. 프로듀서 씨.
엄마. 아빠!!. 도와줘요!!!
우우우우.우에엥!.. 죽.죽고 싶지 않아!!
ㅡ사치코는 그 자리에 서서 도주나 싸움의 의지를 잃고 서럽게 흐느끼기 시작했다
뱀: 캬아아익!
사치코: 까아아아악!!!
P: 사치코오오!!
뱀은 어떻게든 프로듀서님이 한 방에 해치우신 거 같습니다
사치코: 우에에엥
ㅡ훌쩍 훌쩍
사치코는 p의 품에 안겨서 구조된 후에도 눈물. 콧물 질질 다 짜면서 훌쩍이고 있었습니다
사치코: 훌쩍 훌쩍
P: ......사치코를 안고 있으니 깨달은 거 같은데 사치코 치마랑 팬티 부분이 축축해. 그 자리서 지렸구나...
사치코: 엄마...후에에엥
P: 지려버린 사치코도 귀여워♡
ㅡ아무튼 해결했다
사치코: 흐흥~. 여유였다니까요!. 그 400미터의 거대한 뱀은 귀여운 저를 보고 주눅들어서 꽁무니릏 뺏어요!
코우메: 대단해...
사에: 사치코 항. 수고많으셨사와요~
P: ....사치코 녀석.무용담을 펼치고 있군
+3을 해볼까
>>34 설화가 이리저리 뒤죽박죽인지라....되려 역관광시켰다는 일화도 있어서
물론 토벌은 오로지 사치코 혼자서.
사치코: 힉!?. 프.프로듀서님?
땀 삐질삐질
P: 용감한 사치코오~. 귀여운 사치코오~
사에: 어차피 사치코항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P님이 보증하신다면 사실인가봐요?
코우메: 굉장해~
사치코: 하하. 그 정도 가지고 뭘요!
P: 그래, 이번엔 야마타노오로치를 맡겨보자
사치코: 엑
P: 못 들었나?. 다시 말해주지. 이번에는그래, 이번엔 야마타노오로치를 맡겨보자
사치코: 싫어!!!! ㅡ머리를 잡고 땅에 주저 앉아버렸다
P: 사치코?!
사치코: 무서워...싫어...괴물...뱀...살고 싶어....엄마. 아빠....마유 씨....도와...줘..
죽..죽고 싶지 않아....힉!
ㅡ트라우마가 되버린 모양이다. 팬티가 축축해보이는걸 보니 또 지린 모양이다
P: 에...
어떡하지?
1. 잘 구슬려서 끌고 가야지
2. 다른 걸 하자
P: 그래. 안 할게. 안 할게...
ㅡ토닥토닥
사에: 어머나♡. 어머나♡
사치코항도 참...아이처럼 p님에게 안겨서
귀여워...
사치코: 히끙...진짜죠?!. 에베레스트 꼭대기까지 등산 안 한다고 해놓고 괌으로 가는 비행기인척 비행기표와 숙소를 조작하고 속이거나 하지 않죠?
P: 그래...그래...
사치코: 귀여운 고양이 카페 가기라고 해놓고 사자를 풀어놓거나하지는 않죠?
P: 그래.그래...안 해. "이번"에는
사치코: 흑....히끙
그.그럼 저도 창덧이란 걸 해볼게요...
+4하게 해주세요
뭐든지 한 방일듯
+) P "네(사치코)가 다른 아이돌을 프로듀싱해라"
P: 에......나 이미 사치코 말고도 다른 애들 프로듀싱하고 있잖아. 사에라던가. 마유라던가.......
대체 무슨 애기를 하는 거지...?. 설마.......이 창덧의 주인공을 다른 아이로 해달라는 거니?
사치코 : +3인거에요!
사치코: 엑?
P: 아니. 봐봐. 이 창덧의 주인공은 아직까지 사치코인걸. 무엇을 해도 네가 주연이 되는 스토리란 말이지....
너는 딱히 "나"보고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네(사치코)가 다른 아이돌을 프로듀싱해라" 니까
니가 토키코님의 일일 프로듀서가 되서 해주는게 맞지?
사치코 : 힉? 히히히이이이이익!!?
P: 잘가..........아니. 잘 있어~
ㅡ히죽히죽
사치코 : 히이이이이익!!!!!!!!!!
토키코 : 그래서 나에게 무슨 볼일이지. 꼬맹이?
사치코 : .........+3!!
사치코가 강해질 것을 기원하는 발판
사치코 : .................... 부들부들
토키코 : ............... 찌릿
사치코 : ....................우...우우... 부들부들.....
토키코 : ............... 찌릿
사치코 : ....................우...우우.에에에에에엥.. 우에에에
훌쩍훌쩍.....
사치코 : 훌쩍훌쩍......흑흑........우에에..........후에에에... 훌쩍훌쩍
토키코 : ........................... 어이없다는 눈
사치코 : ....................우...우우우. 무서워...........무서워.............
토키코 : ....................... 동정의 눈
사치코 : 도.......도.........도와줘.........
토키코 : ....................돼지가 돼주마
사치코 : ?!
토키코 : ................딱 한번만 명령할 권리를 주지,
사치코 : 힉........!
토키코 : ...........돼지 조련할 각오도 없이 해달라고 한거야?
사치코 : ...............끄덕끄덕
토키코 : .............할 수 없지. 와서 점심이나 먹고 내가 돼지를 조련하는 것을 보도록해...
사치코 : ?!
사치코는 토키코님에게 한 턱 얻어먹고 토키코님이 토키코 P를 교육하는 것을 구경하고 왔답니다
P: ................용케도 무사하네
P: 그렇구나..........이제 창댓할래?
사치코 : 싫어요..........그런 거........
P: 그렇구나.................시무룩
어떻게 할까?
1. 사치코에게 창덧을! -원할 시는 주사위를 굴려서 가장 높은 수의 자가 제시하는 것이 사치코의 일이 된다
2. 이제 보내줍시다
765 시어터 일일 프로듀서 대리. 담당 시즈카 시호 츠무기
저번에는 스카이다이빙으로 떨어뜨렸으니 이번에는 땅에 하늘로 쏘아올리자
위 세가지 전부
죽음이라는 추상적인 것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세부적으로 표현해보기
사치코 : 저...저기 왜 그렇게 음흉한 웃음을 짓는 거죠?
P: 에......내가?
사치코 : 프로듀서님이 그런 미소를 지으면 항상 좋지 않은 일이.........
p: 으후후. 괜찮아.........사치코. +2하러갈래?
(는 뻥이고 로켓으로 쏘아올려줄게........)
사치코 : 아........네?.. 의외로 평범하네요. 가겠습니다
감독이 마이X 베X랑 비슷한 사고방식
P .............사치코
사치코 : 엣?.. 왜 그리 숙연한 표정을 지으시는 거죠?. 그저 영화촬영일뿐이잖아요!
우주를 여행한다던가.......
5
4
3
사치코 : 엣?
2
1
0
발사!
ㅡ슈우우우우
사치코 까아아아아아아아아악!!
(로켓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듯하다)
P: 사치코..............너를 잊지 않을게. 인류 최초로 은하계를 탐사할 우주선 비행사가 되서 우주를 여행할 것을 기념하며...
귀여운 사치코가 귀여움을 우주에도 전파하길 바래.........
그렇게 사치코 짱은 우주를 지금도 여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수백 광년은 가버렸으니 돌아오지는 못하겠죠
그녀가 앞으로 어떤 여행을 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그리고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잘 몰라서 패스.......
P: 오오.오옺 사치코!
ㅡ우주여행을 무사히 마친 사치코는 지구로 귀환했지만 귀환 과정서 우주비행사들이 타는 기계가 인도양의 외딴 섬에 불시착한 모양이다
P: 과연. 사치코 강해졌구나...우주 비행에는 강철의 체력과 번개같은 정신이 요구되는데...!
연습 한 번도 없이!!
사치코: 시끄러워요!.
인도양의 섬인데도 사막 지형이라서 먹을 것이 없어서 직접 수영하면서 물고기를 사냥하고 산거같다
사치코. 대단해.
P: 다음 창덧은 뭘로 할까?
사치코: 창덧 같은 거 싫어!!
창덧 같은 거 쓰는 사람들은 죽어버리라고 하세요!!
P: 이런. 이런...
사치코: 창덧은 저는 다시는 안 할거에요!
끝내요!!!!
ㅡ그런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