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그럼 사치스러운 말 안 할테니까 사에 짱 같은 여동생이 갖고 싶어」
사에 「어머어머....망측하게시리....P씨. 욕심쟁이에요~♪」
P 「아…이건 실례였나.....미안...아무리 뭐든지 해준다고 해도 그건 무리였지」
사에 「너무나 사치스럽사와요.」
P 「그래?」
사에 「죄송하지만 P씨 같은 오라버니는 쇤네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사양이와아요♪」
P 「....」
-두근!
사에에게 오라버니라는 발언을 듣고 나서 밀려오는 기쁨과 거절당한 좌절감 중 어느 것이 더 큰지 알 수 없었다..
P 「확실하게 말해버리는구나…」
사에 「하지만요…P씨. 생각해보셔와요. 쇤내의 오라버님이 되는 것은 힘든 일이와요?
P 「괜찮아…사랑이 있으니까!」
사에 「P씨도 참. 망측하게...사랑...부끄럽사와요....♪
하지만... 부모님이랑 싸운 여동생을 도와준다던가 할 수 있으신 거와요?」
P 「그거야, 나라도
사에 『저 사에 항이 말하는 것도 틀리진 않았지만, 아버님들이 말하는 것도 틀리지 않았사와요』 같은, 어느 쪽인가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온데요」
P 「윽…」
사에 「이 때 동생인 사에 항에게 있어서 자기 편은 오라버님뿐이옵니다만은?」
P 「그렇겠네」
사에 「조금이라도 부모님의 손을 들어주면 안되는 것이에요♪」
P 「노, 노력하면…」
사에 「만약의 일이 있을 때는, 동생 대신 부모님이랑 직접 담판짓지 않으면 안돼요?」
P 「끄으으…」
사에 「그 뿐만이 아니에요, 쇤네. 이렇게 점잖은 채 티를 내도 실은 제멋대로에 응석받이에 외로움쟁이라서 응석이 심한 것이와요~♪
P 「으음.....그런 거라면..」
사에 「P씨도 말이에요~ 의욕만 앞서가서는~ 만약 말이옵니다? 귀여운 여동생 사에 항은 평소에도 하듯이 전통 교실에 다과와 전통무예를 배우고 있사옵니다.」
P 「응응.」
사에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서 선배한테 잡무를 떠맡겨진 P오라버니, 잡무는 해치웠지만 이대로라면 사에 항을 제 시간에 마중나오러 갈 수가 없게 됩니다.」
P 「뭐, 있을 법 하네」
사에 「어떡할거야?」
P 「우선 전화나 메일을 해야겠지」
사에 「하지만 까다로운 여동생은 전화나 메일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배웅해주러 오기를 원하고 있사옵니다. 차마 오라버니가 불편해할까봐 요청은 하지 못하고요」
사에 「여보세요, 오라버니?」
P 「미안 사에. 갑자기 전화해서」
사에 「으응, 오늘은 늦네」
P 「그게 말야, 좀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아직 학교야」
사에 「엣?」
P 「지금부터 가도 사에의 귀가 시간에 맞추지 못할테고 그냥 와…」
사에 「싫사옵니다…」
P 「에?」
사에 「사에 항 외롭사옵니다…오라버님과 만나서 같이 하교하고 싶어…오는 길에 잔뜩 이야기하고 싶어…」
P 「그, 그치만…」
사에 「…그렇지요, 민폐네요…저녁 식사때 뵈요…」
P 「미안…」
사에 「……응.」
사에 「라는 슬픈 이야기가 되어서 사에 항은 낙심해버립니다... .」
P 「저녁때 만나는데 같이 하교 못했다고 왜 낙심해.....」
사에 「아무튼 오라버니는 그런것까지 해줘야하는 거랍니다.. .」
P 「뭐어..힘들어도 무리하면 어찌어찌....」
사에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와요.....건물 밖에서 나올 준비를 하는 여동생을 소리쳐 불러주지 않으면」
P 「에?」
사에 「정말, 모르시는 것이옵니까~ 」
P 「에-…」
사에 「다음 날 가보면 학원의 사람들이 오라버님을 보면서 히죽히죽거리고 있어도 매일매일 오시지 않으면 아니되옵니다」
P 「에?」
사에 「그리고 매일매일 학원이 떠나갈만큼 큰소리로 "사에항!. 마중 왔어!. 많이 기다렸지!:" 라고 하는 것이옵니다
그때마다 다들. 『저게 어제의 그 오빠?』『여동생 생각을 많이 해주는 오빠네-』하고 소곤소곤 얘기하고 있는 것이옵니다.」
P 「우왓…부끄러.」
사에 「전, 이 정도 해주는 오라버님이 아니면 싫사옵니다? 할 수 있나요?」
P 「자신 없네…」
사에 「키득키득..... 역시 P씨가 저의 오라버님이라는 것은 P씨에게 과분하옵니다」
P 「……네.」
사에 「어차피 친한 소꼽친구인 사에 항과 24시간 같이 붙어다니면서 노닥거리는 것이사와요?」
P 「뭐 그럴건데…」
사에 「부모님들끼리도 친해서, 암묵적으로 장래 결혼상대 취급받는다던가 기대하는 것이 아닌가와요」
P 「큭…아주 그런 욕망이 없다고는...!.
아니 그것보다 마치 계획한 것처럼 상세한 소꼽친구 라이프를...!
사에 「아침에 잠꾸러기인 사에 항을 깨우러오고.」
P 「응.」
사에 「점심은 아무도 없는 옥상에서 단둘이서 도시락」
P 「응.」
사에 「밤은 2층의 P씨 방 창문으로 사에 항이 부모님 몰래 와서 즐겁게 놀거나 같이 숙제하는 것....」
P 「생각만 해도 최고인데」
사에 「봄은 사에항과 같이 꽃놀이.」
P 「응.」
사에 「여름은 저의 유카타 차림에 두근두근」
P 「응.」
사에 「가을은 사에 항과 같이 제철과일을 먹으며 다과회」
P 「응.」
사에 「겨울은 추워하는 사에항의 손을 꼭 잡고 거리를 드난든다. 이렇게 쭈욱 같이 하는 일상을 바라는 것이와요?
P: 천국....!
사에 「나쁜 남자?. 키득키득. P항. 어울리지 않사와요~
P 「사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사에 「아이참. 나는 상냥한 P항이 아주 좋아하는데 P항께서 심 술궂게 불량하게 굴면 싫사와요~
게다가 항상 같이 지내오던 소꼽친구가 갑자기 나쁜 남자가 되어봤자 당황+거리두기가 나올뿐이잖아요~
더군다나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는데 응원은 못할 망정 고추가루 뿌리는 남자는 절연 당할지도 몰라와요?」
P 「크헉…!.......사에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아....절연은 싫어..........」
(눈물)
사에 「자-자, 눈물 뚝......아무튼 그렇게 나쁜 남자와 눈이 맞은 사에 항은 단 둘이서 데이트를 즐겨버리는 것이와요~.」
P 「싫어…!!!」
사에 「매일 불량스러워져 가는 사에 항.」
P 「으읏…」
사에 「어느새인가 어른스러운 화장을 배운 사에 항.」
P 「아앗…!」
사에 「점점 말투가 거칠어져가면서 욕을 하는 사에 항.」
P 「그만둬…!」
사에 「매일 학교를 땡땡이치는 사에 항.」
P 「우와아아아아!!!!」
사에 「보시와요, P씨한테는 소꿉친구 같은 거 무리에여요. 괴로워질뿐이에요~.」
P 「그런 것 같네…하아.......그럼 난 욕심 내서 사에의 +3이 되고 싶어」
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에: 꼭 그렇지만은 않사옵니다. 저는 매일매일이 행복해서 원하는 것이 없어서...이번에는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p님을 위해서 뭔가를 해드리고 십사와요
P: 어.....
사에: 아이 참.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와요
특별히 준비했는지 평소보다 예쁜 비단옷을 입고 사에는 은근 슬쩍 달라붙는다
부끄러운지 볼이 빨갛게 상기되었고 옆에서 말을 할때마다 내쉬는 숨이 목을 스칠때마다 간지럽다
"들어드릴 수 있는 것이 한 개만은 아니와요♪"
빌어먹을. 위험해. 옆에서 화장 냄새가 풍길때마다 이성이 위험해!!!. 묘하게 머리카락슬 살랑살랑 흔들지마!
눈가 바로 앞에서 머리카릭이 스칠때마다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이 된다고오오!
빨리 뭐라도 요청해보자...!
P: 그럼 +5까지 주사위가 큰 녀석으로 부탁해!
@이성을 유지해라 프로듀서! 살아남아라 프로듀서!
이것이 프로듀서의 의☆지다!
사에': 쉬운 일이와요
사에는 그 자리서 옷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맵시를 손보더니 춤을 추기 시작했다
느릿느릿하면서도 절제 있는 춤
손동작 사이사이 소매가 긴 비단옷이 펄렁거리며 화려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었다
P: ....라는 것까지는 좋은데 어째서 동작이 한번 끝날때마다 내옆으로 외서 후후 하고 숨을 불어내쉬는 거지?
사에: 후후후. 맘에 들지 않는 것이와요?
P: 그..그건.....
(차마 말로 할 수 없었지만 좋았습니다)
(땀이 흥건한 사에 씨를 보니 으윽.. ..
(하얀 목덜미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힌 걸 보니 예뻤습니다)
P: 크윽.. 저런 사에가 나와 가까운 사이었다면....
사에: 에....
P: 앗. 속마음이...!
사에: 그렇사온것입니까~
사에는 기쁜지 손바닥을 부딪치더니 좀 더 가까이 다가온다
사에: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요
P :( 가.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격한 춤 때문인지 사에의 땀 냄새가 화장과 섞여서 코에 흘러들어온다. 의도한 것인지. 춤을 추느라 흘러내린것인지
어깨 부위의 상의가 조금 노출되어있다
P: (어깨 가려주세요...)
사에: 뭐가 좋사옵니까?(끈질기게 달라붙는다)
P: 어.....
1. 여동생으로
2. 누나로
3. 소꼽 친구로
4. 귀여운 후배로
5. 늠름한 선배로
사에 「어머어머....망측하게시리....P씨. 욕심쟁이에요~♪」
P 「아…이건 실례였나.....미안...아무리 뭐든지 해준다고 해도 그건 무리였지」
사에 「너무나 사치스럽사와요.」
P 「그래?」
사에 「죄송하지만 P씨 같은 오라버니는 쇤네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사양이와아요♪」
P 「....」
-두근!
사에에게 오라버니라는 발언을 듣고 나서 밀려오는 기쁨과 거절당한 좌절감 중 어느 것이 더 큰지 알 수 없었다..
P 「확실하게 말해버리는구나…」
사에 「하지만요…P씨. 생각해보셔와요. 쇤내의 오라버님이 되는 것은 힘든 일이와요?
P 「괜찮아…사랑이 있으니까!」
사에 「P씨도 참. 망측하게...사랑...부끄럽사와요....♪
하지만... 부모님이랑 싸운 여동생을 도와준다던가 할 수 있으신 거와요?」
P 「그거야, 나라도
사에 『저 사에 항이 말하는 것도 틀리진 않았지만, 아버님들이 말하는 것도 틀리지 않았사와요』 같은, 어느 쪽인가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온데요」
P 「윽…」
사에 「이 때 동생인 사에 항에게 있어서 자기 편은 오라버님뿐이옵니다만은?」
P 「그렇겠네」
사에 「조금이라도 부모님의 손을 들어주면 안되는 것이에요♪」
P 「노, 노력하면…」
사에 「만약의 일이 있을 때는, 동생 대신 부모님이랑 직접 담판짓지 않으면 안돼요?」
P 「끄으으…」
사에 「그 뿐만이 아니에요, 쇤네. 이렇게 점잖은 채 티를 내도 실은 제멋대로에 응석받이에 외로움쟁이라서 응석이 심한 것이와요~♪
P 「으음.....그런 거라면..」
1. 자신 있어!
2. 무리일지도..
P 「응응.」
사에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서 선배한테 잡무를 떠맡겨진 P오라버니, 잡무는 해치웠지만 이대로라면 사에 항을 제 시간에 마중나오러 갈 수가 없게 됩니다.」
P 「뭐, 있을 법 하네」
사에 「어떡할거야?」
P 「우선 전화나 메일을 해야겠지」
사에 「하지만 까다로운 여동생은 전화나 메일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배웅해주러 오기를 원하고 있사옵니다. 차마 오라버니가 불편해할까봐 요청은 하지 못하고요」
사에 「여보세요, 오라버니?」
P 「미안 사에. 갑자기 전화해서」
사에 「으응, 오늘은 늦네」
P 「그게 말야, 좀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아직 학교야」
사에 「엣?」
P 「지금부터 가도 사에의 귀가 시간에 맞추지 못할테고 그냥 와…」
사에 「싫사옵니다…」
P 「에?」
사에 「사에 항 외롭사옵니다…오라버님과 만나서 같이 하교하고 싶어…오는 길에 잔뜩 이야기하고 싶어…」
P 「그, 그치만…」
사에 「…그렇지요, 민폐네요…저녁 식사때 뵈요…」
P 「미안…」
사에 「……응.」
사에 「라는 슬픈 이야기가 되어서 사에 항은 낙심해버립니다... .」
P 「저녁때 만나는데 같이 하교 못했다고 왜 낙심해.....」
사에 「아무튼 오라버니는 그런것까지 해줘야하는 거랍니다.. .」
P 「뭐어..힘들어도 무리하면 어찌어찌....」
사에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와요.....건물 밖에서 나올 준비를 하는 여동생을 소리쳐 불러주지 않으면」
P 「에?」
사에 「정말, 모르시는 것이옵니까~ 」
사에 「다음 날 가보면 학원의 사람들이 오라버님을 보면서 히죽히죽거리고 있어도 매일매일 오시지 않으면 아니되옵니다」
P 「에?」
사에 「그리고 매일매일 학원이 떠나갈만큼 큰소리로 "사에항!. 마중 왔어!. 많이 기다렸지!:" 라고 하는 것이옵니다
그때마다 다들. 『저게 어제의 그 오빠?』『여동생 생각을 많이 해주는 오빠네-』하고 소곤소곤 얘기하고 있는 것이옵니다.」
P 「우왓…부끄러.」
사에 「전, 이 정도 해주는 오라버님이 아니면 싫사옵니다? 할 수 있나요?」
P 「자신 없네…」
사에 「키득키득..... 역시 P씨가 저의 오라버님이라는 것은 P씨에게 과분하옵니다」
P 「……네.」
P: 그럼..........이건 어때. 사에가...
1. 딸
2. 누나
3. 소꼽친구
그럼 3으로 하죠.
생일 창덧인데 앵커가 적다
사에 「우후후. P씨는 욕심쟁이시어와요」
P 「엣? 나름대로 타협한 생각이었는데…」
사에 「어차피 친한 소꼽친구인 사에 항과 24시간 같이 붙어다니면서 노닥거리는 것이사와요?」
P 「뭐 그럴건데…」
사에 「부모님들끼리도 친해서, 암묵적으로 장래 결혼상대 취급받는다던가 기대하는 것이 아닌가와요」
P 「큭…아주 그런 욕망이 없다고는...!.
아니 그것보다 마치 계획한 것처럼 상세한 소꼽친구 라이프를...!
사에 「아침에 잠꾸러기인 사에 항을 깨우러오고.」
P 「응.」
사에 「점심은 아무도 없는 옥상에서 단둘이서 도시락」
P 「응.」
사에 「밤은 2층의 P씨 방 창문으로 사에 항이 부모님 몰래 와서 즐겁게 놀거나 같이 숙제하는 것....」
P 「생각만 해도 최고인데」
사에 「봄은 사에항과 같이 꽃놀이.」
P 「응.」
사에 「여름은 저의 유카타 차림에 두근두근」
P 「응.」
사에 「가을은 사에 항과 같이 제철과일을 먹으며 다과회」
P 「응.」
사에 「겨울은 추워하는 사에항의 손을 꼭 잡고 거리를 드난든다. 이렇게 쭈욱 같이 하는 일상을 바라는 것이와요?
P: 천국....!
그렇게 같이 있는 것만을 바라면서 친구로 지내다가는
사에 항은 매일 같이 보는 평범한 남자에게 질려서
P항과는 '친구'로만 지내고 다른 남자랑 사귀어서
연인이 되어버린다구요?」
P 「그, 그럴 리…」
사에 「날라리 남자한테 걸려버릴지도 몰라와요?
나쁜 남자는 인기 있으니까요~」
P 「그럴 수가…! . +3!!!
P 「사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사에 「아이참. 나는 상냥한 P항이 아주 좋아하는데 P항께서 심 술궂게 불량하게 굴면 싫사와요~
게다가 항상 같이 지내오던 소꼽친구가 갑자기 나쁜 남자가 되어봤자 당황+거리두기가 나올뿐이잖아요~
더군다나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는데 응원은 못할 망정 고추가루 뿌리는 남자는 절연 당할지도 몰라와요?」
P 「크헉…!.......사에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아....절연은 싫어..........」
(눈물)
사에 「자-자, 눈물 뚝......아무튼 그렇게 나쁜 남자와 눈이 맞은 사에 항은 단 둘이서 데이트를 즐겨버리는 것이와요~.」
P 「싫어…!!!」
사에 「매일 불량스러워져 가는 사에 항.」
P 「으읏…」
사에 「어느새인가 어른스러운 화장을 배운 사에 항.」
P 「아앗…!」
사에 「점점 말투가 거칠어져가면서 욕을 하는 사에 항.」
P 「그만둬…!」
사에 「매일 학교를 땡땡이치는 사에 항.」
P 「우와아아아아!!!!」
사에 「보시와요, P씨한테는 소꿉친구 같은 거 무리에여요. 괴로워질뿐이에요~.」
P 「그런 것 같네…하아.......그럼 난 욕심 내서 사에의 +3이 되고 싶어」
낼 거라면 극한까지 내어라! 하핫! 제어는 이미 첫앵커로 충분히 시도했으니 제어 해제다! 리미트 해제다!
사에 「하아…P항~ 몇번을 그렇게 말했는데에요~ 정말 모르네에…」
「그건, 전혀 욕심쟁이가 아니에예♪」
-쪼옥 ♡
-끝-
데레마스에는 여러 미인 아이돌이 있습니다예
대표적으로 극장서 미인 소리까지 나왔던 후미카나 카에데라던가예.
각자 아름다운 외모와 멋을 자랑하지만 네는 그중서도 사에 항이 가장 이쁜다고 본다예
사에항의 이쁨의 특징을 말하면예. 다른 아이돌들과 다르게 정통 긴머리 미인의 특징이다예.
후미카도 긴머리 미인이지만 허리까지 길게 늘어트린 머리카락에 앙긎맞고 귀여운 머리핀의 포인트로 승부하는 것이 사에의 이쁨이다예.
네는 그 이쁨에 반했다예. 그래서 사에 항은 정말 데레마브서도 손꼽히는 정통파 미인이라고 생각한다예
그것만으로 여러분이 사에항을 최애캐라고 생각해줄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예?
고로케시롬....사에 항은 장난도 잘 치고 앙긋맞다보니 유혹이라는 이미지를 표현하려한거
특유의 교토벤도 그런 능청스러움에 잘 어울린다고 보는거예에~
그래서 보일듯 말듯. 애간장 떨어지게. 저기 멀리서 p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면서 조금씩 다가와서 유혹하는 이미지가 좋다고 생각하는거예에
하나더 특징을 들자묀 사에 항은 미인이지만 스타일리쉬한 편이 아니라서 아즈사 씨같은 스타일은 아닌거예에
강하게 밀어붙이기보다는 언변과 분위기로 유혹하는
'요망'한 이미지라고 보는거예에~
그러니까 모두 사에항을 최애캐로 삼고
빨리 사에 항 한정 복각때 가차를 마구마구 지르는거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