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8-13, 2017 00:02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真壁 愛子(마카베 아이코)양. 자캐 뇌내설정 폭주해여어어엇! @마카베 미즈키씨에게 여동생이 있다면? 이라는 설정의 창댓입니다.
08-13, 2017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아이코 "언니가......." 친구A "언니가 왜?" 아이코 ">>+3"am 12:03:86아이코 "언니가......." 친구A "언니가 왜?" 아이코 ">>+3"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아이돌 데뷔했어!am 12:07:64아이돌 데뷔했어!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이것은발판입니다아마도발판이겠죠아마도발판일까요am 12:09:15이것은발판입니다아마도발판이겠죠아마도발판일까요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남장에 재미들린 듯 하다.am 12:10:97남장에 재미들린 듯 하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 "am 12:12:65" "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 ??am 12:13:89.....? ? ??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아이코 "남장에 재미들린것 같아......" 친구A "............"주르륵 아이코 "아니, 진짜로." A양 "......왜?" 아이코 "아이돌 일로 저번에 한번 해보더니..... 그 이후로 재미들린건지 가끔 하고다녀" A양 "사무소 쪽에서는 뭐라 그러는데?" 아이코 "뭐라 하겠니." A양 "대환영?" 아이코 "정답." A양 "그렇겠지-" 아이코 "새로운 개성이 생겨서 일거리가 더 늘었다나 뭐라나....." A양 "그래서? 그럼 좋은 일 아냐? 언니 일거리도 늘었고. 집에서 보면..... 좀 놀라긴 하겠지만, 뭐 아이돌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럴 만도 하잖아?" 아이코 "실은....." >>+3 주사위!am 12:19:88아이코 "남장에 재미들린것 같아......" 친구A "............"주르륵 아이코 "아니, 진짜로." A양 "......왜?" 아이코 "아이돌 일로 저번에 한번 해보더니..... 그 이후로 재미들린건지 가끔 하고다녀" A양 "사무소 쪽에서는 뭐라 그러는데?" 아이코 "뭐라 하겠니." A양 "대환영?" 아이코 "정답." A양 "그렇겠지-" 아이코 "새로운 개성이 생겨서 일거리가 더 늘었다나 뭐라나....." A양 "그래서? 그럼 좋은 일 아냐? 언니 일거리도 늘었고. 집에서 보면..... 좀 놀라긴 하겠지만, 뭐 아이돌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럴 만도 하잖아?" 아이코 "실은....." >>+3 주사위! Crescen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What??? 한 발판am 12:20:52What??? 한 발판 물음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발판am 12:21:92발판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여자들이 너무 많이 꼬여."am 12:22:27"여자들이 너무 많이 꼬여."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말투까지 남성화되기 시작했다...am 12:22:61말투까지 남성화되기 시작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마카베에에에에에에!!!am 12:23:49마카베에에에에에에!!!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아이코 진짜 천사! 를 외쳐주면 되는걸까요am 12:23:99@아이코 진짜 천사! 를 외쳐주면 되는걸까요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 MAKABE-KUNam 12:24:41[http://mill.tokyo/card/noframe19/noframe1864.jpg] MAKABE-KUN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주사위였지만 뭐..... 앵커가 좋으니 그대로 가겠습니다.am 12:24:53@주사위였지만 뭐..... 앵커가 좋으니 그대로 가겠습니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 아, 잘못 봤... 죄송합니다. 습관적으로 그만 のヮのam 12:25:79@ 아, 잘못 봤... 죄송합니다. 습관적으로 그만 のヮの Crescen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주사위였어....am 12:31:16@주사위였어....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아이코 "여자가 너무 많이 꼬여."뿌득 A양 "........" 아이코 "사무소 동료부터..... 학교에서도 남장 사진을 보고 반한 애들이 우리 반에도 있다고" A양 "에? 진짜?" 아이코 "그렇다니깐, 이번 문화제에서는 언니 한명 때문에 언니 반 컨셉이 연극에서 집사&메이드 카페로 바뀌었다고." A양 "뭔가 대단하네, 그거." A양 "그래서, 우리 아이짱이 고민인 이유는......" 아이코 "그야언니의매력은세계누굴라도함락시킬정도로대단하지만그래더내가가장잘알고있는데이렇게파리가많이꼬일줄이야여학교라서안심하고있었는데설마이런일이일어날줄은"중얼중얼 A양 "중증 시스콘 환자여서. 겠죠?"방긋am 12:31:44아이코 "여자가 너무 많이 꼬여."뿌득 A양 "........" 아이코 "사무소 동료부터..... 학교에서도 남장 사진을 보고 반한 애들이 우리 반에도 있다고" A양 "에? 진짜?" 아이코 "그렇다니깐, 이번 문화제에서는 언니 한명 때문에 언니 반 컨셉이 연극에서 집사&메이드 카페로 바뀌었다고." A양 "뭔가 대단하네, 그거." A양 "그래서, 우리 아이짱이 고민인 이유는......" 아이코 "그야언니의매력은세계누굴라도함락시킬정도로대단하지만그래더내가가장잘알고있는데이렇게파리가많이꼬일줄이야여학교라서안심하고있었는데설마이런일이일어날줄은"중얼중얼 A양 "중증 시스콘 환자여서. 겠죠?"방긋 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4.*.*)역시나....저런 언니(?)가.아니라 저런 오빠(??)가 있으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거군요(??)am 12:33:96역시나....저런 언니(?)가.아니라 저런 오빠(??)가 있으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거군요(??)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참고로 주사위는 시스콘 정도를 정하는 주사위였지만, 그냥 시스콘으로 결★정 왜냐고요? 그야 여동생은 시스콘인게 귀엽잖아요?(당당)am 12:33:63@참고로 주사위는 시스콘 정도를 정하는 주사위였지만, 그냥 시스콘으로 결★정 왜냐고요? 그야 여동생은 시스콘인게 귀엽잖아요?(당당)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시스콘 그것은 진리.am 12:34:54@시스콘 그것은 진리.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와아 나 엄청난 짓 저질렀구나아- のヮのam 12:36:0와아 나 엄청난 짓 저질렀구나아- のヮの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A양 "그래서, 중증 시스콘 환자님" 아이코 "응?" A양 "부정 좀 해라....." 아이코 "내가 언니를 사랑하는건 사실인걸?" A양 "우와..... 얘는 다른데만 보면 정상인데 언니만 관련되면 진짜 깬다니까" 아이코 "데헷페로" A양 "하아.... 그래서, 곧 문화제여서 바쁜 날 불러낸 이유는?" 아이코 ">>+3"am 12:40:97A양 "그래서, 중증 시스콘 환자님" 아이코 "응?" A양 "부정 좀 해라....." 아이코 "내가 언니를 사랑하는건 사실인걸?" A양 "우와..... 얘는 다른데만 보면 정상인데 언니만 관련되면 진짜 깬다니까" 아이코 "데헷페로" A양 "하아.... 그래서, 곧 문화제여서 바쁜 날 불러낸 이유는?" 아이코 ">>+3"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스오우 양! 이것이 제 최선의 발판입니다! 받아주세요!am 12:41:58스오우 양! 이것이 제 최선의 발판입니다! 받아주세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언니네 반이 하는 카페에 가야겠는데 아무래도 일이 바빠... 그러니까 좀 도와 주라.am 12:42:12언니네 반이 하는 카페에 가야겠는데 아무래도 일이 바빠... 그러니까 좀 도와 주라.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27am 12:46:1727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25 물론 가려는 이유는 언니를 보는 (아이코에게) 불쾌한 시선 차단 및 언니 감시 (및 언니 도촬)am 12:47:54>>25 물론 가려는 이유는 언니를 보는 (아이코에게) 불쾌한 시선 차단 및 언니 감시 (및 언니 도촬)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방금 무관계한 프로듀서가 살해당할뻔 했던거 같지만 넘어가죠am 12:49:19@방금 무관계한 프로듀서가 살해당할뻔 했던거 같지만 넘어가죠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제가 생각해도 뜬금없어서 바꿨습니다.am 12:50:21@제가 생각해도 뜬금없어서 바꿨습니다.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아이코 "언니네 반이 하는 카페에 가야겠는데 아무래도 일이 바빠... 그러니까 좀 도와 주라." A양 "응? 얘가 지금 뭐라는 걸까아?" 아이코 "......."삐질 A양 "지금 문화제 실행위원한테, 시간을 쪼개서 메이드 카페에 가서 앉아있으라고오?" 아이코 "A짱~ 하지만 내가 갈수 있는건 우리 반 연극이 다 끝나고 나서란 말이야아~" A양 "당연하지. 넌 연극의 주역인 공.주.님. 이시니까요" 아이코 "애초에 내가 왜 공주를....." A양 "반 전체의 만장일치를 받아내신분이 뭐라시는걸까?"빠직 아이코 "우으.... 난 언니같이 귀여운 성격도 아니고, 몸도 슬렌더하지 않은데....." A양 "그래서 옆 남학교 학생들이 화이트데이만 되면 학교 담장을 넘어서 우리 교실로 오다가 선생님들한테 걸리는 겁니까?" 아이코 "......그건"부끄am 01:03:35아이코 "언니네 반이 하는 카페에 가야겠는데 아무래도 일이 바빠... 그러니까 좀 도와 주라." A양 "응? 얘가 지금 뭐라는 걸까아?" 아이코 "......."삐질 A양 "지금 문화제 실행위원한테, 시간을 쪼개서 메이드 카페에 가서 앉아있으라고오?" 아이코 "A짱~ 하지만 내가 갈수 있는건 우리 반 연극이 다 끝나고 나서란 말이야아~" A양 "당연하지. 넌 연극의 주역인 공.주.님. 이시니까요" 아이코 "애초에 내가 왜 공주를....." A양 "반 전체의 만장일치를 받아내신분이 뭐라시는걸까?"빠직 아이코 "우으.... 난 언니같이 귀여운 성격도 아니고, 몸도 슬렌더하지 않은데....." A양 "그래서 옆 남학교 학생들이 화이트데이만 되면 학교 담장을 넘어서 우리 교실로 오다가 선생님들한테 걸리는 겁니까?" 아이코 "......그건"부끄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A양 "하아...... 아무튼 난 못 도와줘. 문화제 실행위원이라 전교를 다 돌아봐야 한다고. 게다가 외부인 관리도 해야하고." 아이코 "그럼 언니를 바라보는 그 불순한 시선들을 냅두란 말이야?!" A양 "뭐래니 얘. 헛소리 하지말고 들어가서 대본이나 외워." 아이코 "그럼 사진이라도! 한장만이라도 괜찮으니까!! 내 언니 컬렉션에 추가할 사진을....!!!" A양 "본인이 찍으면 되잖아. 본인이" 아이코 "양복 입은 언니 옆에 있는데 사진찍을 시간이 어딨어?" A양 "네 시스콘은 아무래도 명의가 와도 못고치겠다." 아이코 "부-탁-이-니-까- 이번에 내가 크레이프 사줄테니까아~" A양 "그럼 오케이. 어디보자... 제일 비싼게...." 아이코 "와. 바로 수락하는거 보소" A양 "뭐라고?" 아이코 "아, 아닙니다"am 01:07:41A양 "하아...... 아무튼 난 못 도와줘. 문화제 실행위원이라 전교를 다 돌아봐야 한다고. 게다가 외부인 관리도 해야하고." 아이코 "그럼 언니를 바라보는 그 불순한 시선들을 냅두란 말이야?!" A양 "뭐래니 얘. 헛소리 하지말고 들어가서 대본이나 외워." 아이코 "그럼 사진이라도! 한장만이라도 괜찮으니까!! 내 언니 컬렉션에 추가할 사진을....!!!" A양 "본인이 찍으면 되잖아. 본인이" 아이코 "양복 입은 언니 옆에 있는데 사진찍을 시간이 어딨어?" A양 "네 시스콘은 아무래도 명의가 와도 못고치겠다." 아이코 "부-탁-이-니-까- 이번에 내가 크레이프 사줄테니까아~" A양 "그럼 오케이. 어디보자... 제일 비싼게...." 아이코 "와. 바로 수락하는거 보소" A양 "뭐라고?" 아이코 "아, 아닙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이 자매 스펙 쩐다(...)am 01:07:89이 자매 스펙 쩐다(...)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미즈키가 이과면 아이코는...문과인가?am 01:15:99미즈키가 이과면 아이코는...문과인가?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며칠 후, 문화제 날 A양 "실례합니다아~" 미즈키 "오, 여동생의 친구분, 아닙니까. 어서오십시요 주인님."샤방 A양 (음....이렇게 보니 왜 반한지 알거 같기도.....) 찰칵 미즈키 "방금은....?" A양 "아, 죄송합니다! 그게, 아이코가 부탁해서!" 미즈키 "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다른 분들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찍으면, 떽. 입니다" A양 "네, 네에......" A양 "그나저나, 가게 쪽은 어떠신가요?" 미즈키 "성공적. 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뻐해 주시는거 같아. 기쁩니다. 이예이" 미즈키 "근데 남성분들이, 저를 더 많이 지명해 주십니다. 왜일까요? 남장을 하고 있는데도...... 흐음흐음...." A양 (그야 아이돌이잖아요.....) A양 "그럼 전 가볼게요! 많이 파세요!" 미즈키 "잘 다녀오십시오, 주인님. 입니다. 스륵"am 01:17:79...........며칠 후, 문화제 날 A양 "실례합니다아~" 미즈키 "오, 여동생의 친구분, 아닙니까. 어서오십시요 주인님."샤방 A양 (음....이렇게 보니 왜 반한지 알거 같기도.....) 찰칵 미즈키 "방금은....?" A양 "아, 죄송합니다! 그게, 아이코가 부탁해서!" 미즈키 "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다른 분들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찍으면, 떽. 입니다" A양 "네, 네에......" A양 "그나저나, 가게 쪽은 어떠신가요?" 미즈키 "성공적. 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뻐해 주시는거 같아. 기쁩니다. 이예이" 미즈키 "근데 남성분들이, 저를 더 많이 지명해 주십니다. 왜일까요? 남장을 하고 있는데도...... 흐음흐음...." A양 (그야 아이돌이잖아요.....) A양 "그럼 전 가볼게요! 많이 파세요!" 미즈키 "잘 다녀오십시오, 주인님. 입니다. 스륵"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잠시 후 아이코 "언니이!!!!!!!!!"쾅 미즈키 "아이코! 저의, 아니 내 여동생. 어서 오십시오. 입니다" 아이코 (하....우리 언니 완전 미남.....아니 미녀... 아니 에이 몰라) 아이코 "언니이- 아니 오빠? 라고 불러야되나?" 미즈키 "그래요. 지금은 오빠- 입니다. 자, 이쪽으로" 아이코 "헤헷~" 남학생A "우와, 저거 아이코짱 아니야?" 남학생B "오! 진짜잖아! 마카베 자매 생방이라니 실화냐?" 남학생A "크윽... 이런 걸 찍어야 하는데-" 남학생B "거대 기업한테서 보내진 마티즈 타고싶지 않으면 참아라 야ㅋ 그냥 눈으로 보고 즐겨"am 01:32:47.......잠시 후 아이코 "언니이!!!!!!!!!"쾅 미즈키 "아이코! 저의, 아니 내 여동생. 어서 오십시오. 입니다" 아이코 (하....우리 언니 완전 미남.....아니 미녀... 아니 에이 몰라) 아이코 "언니이- 아니 오빠? 라고 불러야되나?" 미즈키 "그래요. 지금은 오빠- 입니다. 자, 이쪽으로" 아이코 "헤헷~" 남학생A "우와, 저거 아이코짱 아니야?" 남학생B "오! 진짜잖아! 마카베 자매 생방이라니 실화냐?" 남학생A "크윽... 이런 걸 찍어야 하는데-" 남학생B "거대 기업한테서 보내진 마티즈 타고싶지 않으면 참아라 야ㅋ 그냥 눈으로 보고 즐겨"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미즈키 ".....아이코, 이쪽으로" 아이코 "응? 하지만 이쪽이 주방이랑 가까워서 언니가 편-" 미즈키 "전 괜찮으니, 이쪽 구석으로 에잇" 손잡 아이코 "...............!!!"퍼엉 미즈키 "아이코? 얼굴이 빨갑니다만...... 연극 연습중에감기라도 걸린겁니까? .......걱정. 입니다" 아이코 "아뇨아뇨아뇨 전 괜찮아요 언..오빠!" 미즈키 "그래요? 그럼 다행, 입니다. 이예이." 아이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아닐까) 미즈키 "그래서, 주문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주인님" 촤라락 아이코 ""헤벌레 미즈키 "음..... 역시..... 친동생한테 하니....조금 부끄럽네요....... 부끄부끄" 아이코 (언니가 부끄러워하는 얼굴이라니) 코피 미즈키 "아이코?! 코피가 납니다!! 역시 무리한거 아닙니까? 자, 여기 티슈....." 아이코 "아, 아니에요! 헤헤........"슥슥 미즈키 "무리하면 안됩니다. 아이코는 평범한 여자아이. 니까요. 밤새서 연습하거나 하면, 떽. 입니다. 떽!" 아이코 "알았어요, 언니..... 헤헤....." 미즈키, 아이코 "........." 아이코 "아, 아...아! 제 주문은......." 미즈키 "네, 뭔가요?"척 >>+3 아이코의 주문은?am 01:37:52미즈키 ".....아이코, 이쪽으로" 아이코 "응? 하지만 이쪽이 주방이랑 가까워서 언니가 편-" 미즈키 "전 괜찮으니, 이쪽 구석으로 에잇" 손잡 아이코 "...............!!!"퍼엉 미즈키 "아이코? 얼굴이 빨갑니다만...... 연극 연습중에감기라도 걸린겁니까? .......걱정. 입니다" 아이코 "아뇨아뇨아뇨 전 괜찮아요 언..오빠!" 미즈키 "그래요? 그럼 다행, 입니다. 이예이." 아이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아닐까) 미즈키 "그래서, 주문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주인님" 촤라락 아이코 ""헤벌레 미즈키 "음..... 역시..... 친동생한테 하니....조금 부끄럽네요....... 부끄부끄" 아이코 (언니가 부끄러워하는 얼굴이라니) 코피 미즈키 "아이코?! 코피가 납니다!! 역시 무리한거 아닙니까? 자, 여기 티슈....." 아이코 "아, 아니에요! 헤헤........"슥슥 미즈키 "무리하면 안됩니다. 아이코는 평범한 여자아이. 니까요. 밤새서 연습하거나 하면, 떽. 입니다. 떽!" 아이코 "알았어요, 언니..... 헤헤....." 미즈키, 아이코 "........." 아이코 "아, 아...아! 제 주문은......." 미즈키 "네, 뭔가요?"척 >>+3 아이코의 주문은?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언니am 01:39:70언니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스마일am 01:42:72스마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오므라이스 케찹으로 여동생♡ 이라고 적어주길.am 01:44:47오므라이스 케찹으로 여동생♡ 이라고 적어주길.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아이코 "오므라이스로!" 미즈키 "오므라이스. 입니까. 또 다른 것은.... 없습니까?" 아이코 "그..... 케찹으로......" 미즈키 "케찹으로?" 아이코 "'여동생♡'라고 적어주세요....!" 미즈키 "....? 정말로, 그렇게 적어드릴까요?" 아이코 "아,아! 물론 언ㄴ...아니 오빠가 싫으시다면 안해주셔도!" 미즈키 "저는 상관 없습니다만.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드리죠....... 아, 에잇"꼬집 아이코 "후에?" 미즈키 "아이코, 친구에게 그런 부탁은, 하면 안됩니다. 떽." 아이코 "아........ 아앗허여, 오하......후힛" 미즈키 "좋습니다."싱긋 아이코 (나, 곧 죽지 않을까.)pm 04:32:49아이코 "오므라이스로!" 미즈키 "오므라이스. 입니까. 또 다른 것은.... 없습니까?" 아이코 "그..... 케찹으로......" 미즈키 "케찹으로?" 아이코 "'여동생♡'라고 적어주세요....!" 미즈키 "....? 정말로, 그렇게 적어드릴까요?" 아이코 "아,아! 물론 언ㄴ...아니 오빠가 싫으시다면 안해주셔도!" 미즈키 "저는 상관 없습니다만.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드리죠....... 아, 에잇"꼬집 아이코 "후에?" 미즈키 "아이코, 친구에게 그런 부탁은, 하면 안됩니다. 떽." 아이코 "아........ 아앗허여, 오하......후힛" 미즈키 "좋습니다."싱긋 아이코 (나, 곧 죽지 않을까.)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잠시 후 미즈키 "주인님, 주문하신 오므라이스, 입니다. .........짜잔" 아이코 "오오오.......... 어레?" 오므라이스 "芋と♡(이모토)" 아이코 "오빠..... 이건?" 미즈키 "아이코, 고구마를 정말 좋아하는군요. 정성들여 썼습니다. 후훗"도얏 아이코 "아하하......." 아이코 (우으.... 언니는 가끔 이런다니까..... 알고 그러는 건지...........) 아이코 (그래도 언니가 정성들여 써준 하트가 있으니, 뭐 됐나!) 아이코 "잘먹겠습니ㄷ-" B양 "아! 찾았다!"벌컥 아이코 "B짱?! 여긴 어떻게!!!" B양 "네가 갈곳이 여기 한곳밖에 더 있겠냐! 곧 공연 시작인데 뭐하는거야!" 아이코 "아앗!!!! 언니의 사랑이 담긴 오므라이스가!!! 아직 한입도 못먹었는데에!!!!" B양 "시끄러워! 빨리 따라와!" 아이코 "언니이이이이!!!!" 미즈키 ".....호" 미즈키 "........."물끄럼 미즈키 ".......집에 가서, 다시 만들어줄까요. 아이코를 위해. 후흣." 남학생A,B (미즈키짱 완전 천사)pm 04:43:96...................잠시 후 미즈키 "주인님, 주문하신 오므라이스, 입니다. .........짜잔" 아이코 "오오오.......... 어레?" 오므라이스 "芋と♡(이모토)" 아이코 "오빠..... 이건?" 미즈키 "아이코, 고구마를 정말 좋아하는군요. 정성들여 썼습니다. 후훗"도얏 아이코 "아하하......." 아이코 (우으.... 언니는 가끔 이런다니까..... 알고 그러는 건지...........) 아이코 (그래도 언니가 정성들여 써준 하트가 있으니, 뭐 됐나!) 아이코 "잘먹겠습니ㄷ-" B양 "아! 찾았다!"벌컥 아이코 "B짱?! 여긴 어떻게!!!" B양 "네가 갈곳이 여기 한곳밖에 더 있겠냐! 곧 공연 시작인데 뭐하는거야!" 아이코 "아앗!!!! 언니의 사랑이 담긴 오므라이스가!!! 아직 한입도 못먹었는데에!!!!" B양 "시끄러워! 빨리 따라와!" 아이코 "언니이이이이!!!!" 미즈키 ".....호" 미즈키 "........."물끄럼 미즈키 ".......집에 가서, 다시 만들어줄까요. 아이코를 위해. 후흣." 남학생A,B (미즈키짱 완전 천사)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5까지 주사위+다음 상황지정 주사위가 가장 '높은' 값으로 갑니다.pm 05:47:75>>+5까지 주사위+다음 상황지정 주사위가 가장 '높은' 값으로 갑니다.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81(1-100)공연이 끝난 뒤 미즈키와 아이코는 집에 돌아가는데, 그곳에는 미즈키의 프로듀서가 있었다. 알고보니 다음 라이브 관련 서류를 전해주러 왔는데 자매의 어머니가 차나 한 잔 하고 가시라고 붙잡아놓고 있었던 것이다.pm 05:55:72공연이 끝난 뒤 미즈키와 아이코는 집에 돌아가는데, 그곳에는 미즈키의 프로듀서가 있었다. 알고보니 다음 라이브 관련 서류를 전해주러 왔는데 자매의 어머니가 차나 한 잔 하고 가시라고 붙잡아놓고 있었던 것이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13(1-100)인기가 너무 좋은 나머지 눈에 띄게 업무가 많아 잠시 휴식을 받은 미즈키. 예상치 못한 휴식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이왕이니 동생의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한다.pm 05:58:89인기가 너무 좋은 나머지 눈에 띄게 업무가 많아 잠시 휴식을 받은 미즈키. 예상치 못한 휴식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이왕이니 동생의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한다. 물음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56(1-100)>>44pm 06:00:89>>44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8(1-100)>>44! 좋은 상황...!pm 06:08:8>>44! 좋은 상황...!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81 주사위를 이길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pm 06:22:781 주사위를 이길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한분만 더....!pm 08:54:53한분만 더....!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9(1-100)>>44pm 08:54:3>>44 물음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81은 강력했다pm 08:57:9781은 강력했다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잠시 후, 하교길 미즈키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아이코" 아이코 "아뇨, 멋지다뇨! 실수도 엄청 많았고, 아이돌인 언니 입장에서 보기엔........" 아이코 (우으..... 언니가 보고있으니까, 뭔가 연기를 잘 못하게 되서....... 부끄러워) 미즈키 "후훗........... 아이코는 좀 더 자신감을 자길 필요가 있어요. 이 언니가 인정하는거랍니다?"쓰담쓰담 아이코 "어...언니이!"와락 미즈키 "아, 아이코! 이러면 걷기 힘듭니다만......" 아이코 "헤헷♥" 미즈키 "어쩔수 없네요. 이대로 집까지 가볼까요.... 힘내자 미즈키. 이예이" 아이코 "네, 언니! 흐흥~"pm 09:36:41.....................잠시 후, 하교길 미즈키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아이코" 아이코 "아뇨, 멋지다뇨! 실수도 엄청 많았고, 아이돌인 언니 입장에서 보기엔........" 아이코 (우으..... 언니가 보고있으니까, 뭔가 연기를 잘 못하게 되서....... 부끄러워) 미즈키 "후훗........... 아이코는 좀 더 자신감을 자길 필요가 있어요. 이 언니가 인정하는거랍니다?"쓰담쓰담 아이코 "어...언니이!"와락 미즈키 "아, 아이코! 이러면 걷기 힘듭니다만......" 아이코 "헤헷♥" 미즈키 "어쩔수 없네요. 이대로 집까지 가볼까요.... 힘내자 미즈키. 이예이" 아이코 "네, 언니! 흐흥~"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또 잠시 후, 미즈키네 집. 미즈키 "아무튼. 아이코는 자신에 대해 좀더 자랑스러워 할 필요가 있어요!" 아이코 "언니가 귀엽지 않게 되면 그때 생각해 볼게요~ 헤헷" 미즈키 "하여튼...... 자, 집에 들어갑시다. 우리의 홈- 이에요. 이예이." 철컥 .......하하하 아이코 "응? 집에 누가 와 계신가.....?" 미즈키 "글쎄요. 들어가 봅시다." P "오. 미즈키! 아이코짱!" 엄마 "어머, 둘다 어서오렴." 아이코 ">>+3"pm 09:40:77..........또 잠시 후, 미즈키네 집. 미즈키 "아무튼. 아이코는 자신에 대해 좀더 자랑스러워 할 필요가 있어요!" 아이코 "언니가 귀엽지 않게 되면 그때 생각해 볼게요~ 헤헷" 미즈키 "하여튼...... 자, 집에 들어갑시다. 우리의 홈- 이에요. 이예이." 철컥 .......하하하 아이코 "응? 집에 누가 와 계신가.....?" 미즈키 "글쎄요. 들어가 봅시다." P "오. 미즈키! 아이코짱!" 엄마 "어머, 둘다 어서오렴." 아이코 ">>+3" 물음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발판pm 09:42:4발판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발판pm 09:45:49발판 Katyus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아...안녕하세요"(경계경계)pm 11:42:71"아...안녕하세요"(경계경계)08-14, 2017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아이코 "아...안녕하세요"경계 아이코 (이 사람이 프로듀서......) 아이코 (언니나 다른 언니들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본 건 처음이야......) 아이코 (흐응.......... 시즈카나 시호의 말처럼, 믿음직스럽지가 않은데.......) 아이코 (근데, 어라?) 아이코 "어....? 근데 제 이름은, 어떻게?" P "아아. 미즈키가 자주 자랑하곤 하니까. 사무소에서" 미즈키 "프, 프로듀서! 그건 비밀로 해주기로...... 하셨으면서!" P "아차....." 미즈키 "훙. 입니다. 미즈키는 프로듀서같은 사람, 몰라요. 흥." P "아하하...... 다음 라이브 일정을 위해서라도, 그건 곤란한데." P "다음에 디저트 카페라도 데려다줄 테니까. 화 풀어달라구" 미즈키 "약속... 입니까?" P "응. 약속." 미즈키 ".......헤헤."방긋 아이코 "?!" 아이코 (어, 언니가 저 웃음을........!) 아이코 (나도 보기 힘듯 언니의 꽉찬 미소를... 이렇게 쉽게!) P "어이쿠, 맞아. 여기 온 목적 말인데..... 자, 미즈키" 미즈키 "이건......?" P "다음 라이브 관련 서류야. 이걸 전해주려 왔는데 어머님이 차 한잔 하고 가라셔서 그만........ 하하"am 01:11:19아이코 "아...안녕하세요"경계 아이코 (이 사람이 프로듀서......) 아이코 (언니나 다른 언니들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본 건 처음이야......) 아이코 (흐응.......... 시즈카나 시호의 말처럼, 믿음직스럽지가 않은데.......) 아이코 (근데, 어라?) 아이코 "어....? 근데 제 이름은, 어떻게?" P "아아. 미즈키가 자주 자랑하곤 하니까. 사무소에서" 미즈키 "프, 프로듀서! 그건 비밀로 해주기로...... 하셨으면서!" P "아차....." 미즈키 "훙. 입니다. 미즈키는 프로듀서같은 사람, 몰라요. 흥." P "아하하...... 다음 라이브 일정을 위해서라도, 그건 곤란한데." P "다음에 디저트 카페라도 데려다줄 테니까. 화 풀어달라구" 미즈키 "약속... 입니까?" P "응. 약속." 미즈키 ".......헤헤."방긋 아이코 "?!" 아이코 (어, 언니가 저 웃음을........!) 아이코 (나도 보기 힘듯 언니의 꽉찬 미소를... 이렇게 쉽게!) P "어이쿠, 맞아. 여기 온 목적 말인데..... 자, 미즈키" 미즈키 "이건......?" P "다음 라이브 관련 서류야. 이걸 전해주려 왔는데 어머님이 차 한잔 하고 가라셔서 그만........ 하하"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엄마 "언제나 우리 큰애가 신세지고 있습니다. 호호" P "아뇨아뇨, 저희 쪽이 오히려 이런 귀여운 따님을 길러내주셔서 감사할 다름이죠. 하하" 미즈키 "............."부끄 아이코 (언니의 부끄러워하는 얼굴이라니 초 레어.... 아, 사진 찍고싶다) P "이야, 근데 아이코짱, 미즈키랑 정말 닮았네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이코 "?!"화끈 P "머리는 긴 장발이긴 하지만, 얼굴 형이라던가, 그런게 정말 비슷하네요." 아이코 (내가...언니랑?) P "미인 사모님에 미인 자매라니, 아버님이 정말 부럽네요 이거." 엄마 "어머, 별말씀을, 호호호" P "저도 이런 가정을 꾸리는게 희망인데 말이죠-" 엄마 "우리 애들은 쉽게 안줄거랍니다?" 미즈키 "어머니!" , 아이코 "엄마!" 엄마 "얘들도 참, 농담이란다." P "하하하. 저도 파파라치들이랑 극성 팬들한테 쫒겨다니긴 싫습니다." 미즈키 "............부우" 아이코 "........?"갸웃am 01:30:15엄마 "언제나 우리 큰애가 신세지고 있습니다. 호호" P "아뇨아뇨, 저희 쪽이 오히려 이런 귀여운 따님을 길러내주셔서 감사할 다름이죠. 하하" 미즈키 "............."부끄 아이코 (언니의 부끄러워하는 얼굴이라니 초 레어.... 아, 사진 찍고싶다) P "이야, 근데 아이코짱, 미즈키랑 정말 닮았네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이코 "?!"화끈 P "머리는 긴 장발이긴 하지만, 얼굴 형이라던가, 그런게 정말 비슷하네요." 아이코 (내가...언니랑?) P "미인 사모님에 미인 자매라니, 아버님이 정말 부럽네요 이거." 엄마 "어머, 별말씀을, 호호호" P "저도 이런 가정을 꾸리는게 희망인데 말이죠-" 엄마 "우리 애들은 쉽게 안줄거랍니다?" 미즈키 "어머니!" , 아이코 "엄마!" 엄마 "얘들도 참, 농담이란다." P "하하하. 저도 파파라치들이랑 극성 팬들한테 쫒겨다니긴 싫습니다." 미즈키 "............부우" 아이코 "........?"갸웃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5까지 주사위+앵커. 다음 상황을 지정해 주세요. @"중간 값"으로 갑니다.am 01:31:18>>>+5까지 주사위+앵커. 다음 상황을 지정해 주세요. @"중간 값"으로 갑니다.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16(1-100)프로듀서는 서류도 건네주고 차도 다 마셨으니 이만 가보겠다고 한다. 그러자 미즈키는 프로듀서를 붙잡으려다가 멈춘다.아이코는 미즈키가 무표정이지만 입꼬리가 1.2cm 낮아지고 눈커풀이 살짝 떨리며, 맥박 수치가 변동하는 것을 보고 슬퍼하는 것을 눈치챈다.am 02:28:72프로듀서는 서류도 건네주고 차도 다 마셨으니 이만 가보겠다고 한다. 그러자 미즈키는 프로듀서를 붙잡으려다가 멈춘다.아이코는 미즈키가 무표정이지만 입꼬리가 1.2cm 낮아지고 눈커풀이 살짝 떨리며, 맥박 수치가 변동하는 것을 보고 슬퍼하는 것을 눈치챈다. Katyus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38(1-100)잠시후 프로듀서가 간 후에 미즈키에게 방금전의 프로듀서에 대한 모든 반응을 말하면서 프로듀서를 어떻게 보는지 물어보는 아이코pm 06:53:7잠시후 프로듀서가 간 후에 미즈키에게 방금전의 프로듀서에 대한 모든 반응을 말하면서 프로듀서를 어떻게 보는지 물어보는 아이코 밀리는흥한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6.*.*)56(1-100)>>59pm 07:34:43>>5908-15, 2017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64(1-100)>>59am 12:47:35>>5908-18, 2017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 2페이지로 건너가기 직전, 인양의 때는 찾아온다!pm 10:07:14@ 2페이지로 건너가기 직전, 인양의 때는 찾아온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1(1-100)>>59pm 10:09:16>>59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5개의 앵커 중 4개가 같은 앵커였으나 달랐던 1개의 앵커가 걸리다니, 이 어찌 기이한...pm 10:11:35개의 앵커 중 4개가 같은 앵커였으나 달랐던 1개의 앵커가 걸리다니, 이 어찌 기이한...08-19, 2017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다이스 갓께서 저 앵커를 제거하라 하셨다am 01:04:65@다이스 갓께서 저 앵커를 제거하라 하셨다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잠시 후 P "그럼, 제가 할 일은 다 했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엄마 "다시 놀러오세요~ 호호" P "하하, 부디" 끼이익.... 엄마 "자, 이제 우리 미인 자매들도 옷 갈아입고 저녁 먹을 준비 하렴." 아이코 "엄마....."부끄 미즈키 "자, 아이코, 올라가죠." 아이코 "아, 언니. 응....." [미즈키&아이코의 방] 아이코 "언니." 미즈키 "음? 아이코. 무슨 일인가요?" 아이코 "아까, 왜 아쉬워한거에요?" 미즈키 "?! 그, 그건.... 무슨 말, 일까요..... 흐,흐음....."깜짝 아이코 (역시 뭔가.....) 아이코 "프로듀서라는 사람이 데이트 카페에 데려다 준다고 했을때도 엄청 행복하게 웃었고...." 미즈키 "기, 기분탓 입니다. 네, 분명 아이코가 잘못 볼 걸 겁니다.....음음"끄덕끄덕 아이코 "......흐응" 미즈키 ".......の_の" 아이코 "언니, 프로듀서를 어떻게 생각해요?" 미즈키 ".....! 그, 그건....그건....." 아이코 "그건....?" 미즈키 ">>+3"am 01:22:62........잠시 후 P "그럼, 제가 할 일은 다 했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엄마 "다시 놀러오세요~ 호호" P "하하, 부디" 끼이익.... 엄마 "자, 이제 우리 미인 자매들도 옷 갈아입고 저녁 먹을 준비 하렴." 아이코 "엄마....."부끄 미즈키 "자, 아이코, 올라가죠." 아이코 "아, 언니. 응....." [미즈키&아이코의 방] 아이코 "언니." 미즈키 "음? 아이코. 무슨 일인가요?" 아이코 "아까, 왜 아쉬워한거에요?" 미즈키 "?! 그, 그건.... 무슨 말, 일까요..... 흐,흐음....."깜짝 아이코 (역시 뭔가.....) 아이코 "프로듀서라는 사람이 데이트 카페에 데려다 준다고 했을때도 엄청 행복하게 웃었고...." 미즈키 "기, 기분탓 입니다. 네, 분명 아이코가 잘못 볼 걸 겁니다.....음음"끄덕끄덕 아이코 "......흐응" 미즈키 ".......の_の" 아이코 "언니, 프로듀서를 어떻게 생각해요?" 미즈키 ".....! 그, 그건....그건....." 아이코 "그건....?" 미즈키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の_のam 01:28:17......の_の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그야말로상호신뢰를다지는동반자,아니파트너입니다.그래그런겁니다.그렇게믿어야합니다....음음.그나저나아이코오늘공연굉장히좋았습니다.저녁먹고공연이야기를하죠.너무너무궁금해서아이코가하는얘기를계속듣고싶습니다.자,얼른가죠.빨리빨리.am 02:35:49그야말로상호신뢰를다지는동반자,아니파트너입니다.그래그런겁니다.그렇게믿어야합니다....음음.그나저나아이코오늘공연굉장히좋았습니다.저녁먹고공연이야기를하죠.너무너무궁금해서아이코가하는얘기를계속듣고싶습니다.자,얼른가죠.빨리빨리. 밀리는흥한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6.*.*)이성으로서 좋아한다am 07:19:23이성으로서 좋아한다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 돌직구?! @ㅁ@am 07:21:29@.............?! 돌직구?! @ㅁ@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미즈키 "그.......저....이성으로서.... 좋아합니다.... 부끄부끄." 아이코 "..................."기절 미즈키 "아이코?!" ..........잠시 후 아이코 "그,그럼 언니는, 프로듀서를......"부들부들 미즈키 "네, 매우 부끄럽지만, 프로듀서에게, 반했습니다......" 아이코 (학교 여자얘들을 걱정할 때가 아니었어.......) 미즈키 "누구한테도...말하면 안됩니다. 아이코니까, 말해주는....거에요...비밀.쉿." 아이코 (언니와 나만의 비밀이 생긴건 좋지만~ 으으.......) 아이코 "그럼 프로듀서 쪽은?" 미즈키 "네?" 아이코 "아니.... 프로듀서는 여자친구나, 그런 사람 없어?" 미즈키 "호....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이코 "본인이 그걸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리가 없잖아?" 미즈키 "하지만 일이 바빠 제대로 쉴 시간도 없다고 매번 투덜댑니다만." 아이코 "흐음.........." 아이코 (어쩌지......) 아이코 (언니를 빼앗기는건 싫지만, 그래도 언니가 행복해지는건 보고 싶은데.......) 미즈키 "아이코? 표정이 어둡습니다만?" 아이코 (하아.... 이 언니는, 내 마음을 알까.....) 아이코 "알았어요. 그냥 알고만 있을게요." 미즈키 "아이코......." 아이코 "언니를 적극적으로 돕지도, 방해하지도 않을게요. 그리고 비밀은 절대로 지켜드릴게요." 미즈키 "응, 그정도여도 층븐합니다. 고마워요, 아이코..... 쓰담쓰담" 아이코 (이 언니는 지금 내가 엄청 고생해서 내린 결정이란걸 알고는 있는걸까.....)/// 미즈키 "자, 어머니가 기다리십니다. 내려가죠." 아이코 "네! 언니!" #문화제&그후 편 END.am 09:15:10미즈키 "그.......저....이성으로서.... 좋아합니다.... 부끄부끄." 아이코 "..................."기절 미즈키 "아이코?!" ..........잠시 후 아이코 "그,그럼 언니는, 프로듀서를......"부들부들 미즈키 "네, 매우 부끄럽지만, 프로듀서에게, 반했습니다......" 아이코 (학교 여자얘들을 걱정할 때가 아니었어.......) 미즈키 "누구한테도...말하면 안됩니다. 아이코니까, 말해주는....거에요...비밀.쉿." 아이코 (언니와 나만의 비밀이 생긴건 좋지만~ 으으.......) 아이코 "그럼 프로듀서 쪽은?" 미즈키 "네?" 아이코 "아니.... 프로듀서는 여자친구나, 그런 사람 없어?" 미즈키 "호....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이코 "본인이 그걸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리가 없잖아?" 미즈키 "하지만 일이 바빠 제대로 쉴 시간도 없다고 매번 투덜댑니다만." 아이코 "흐음.........." 아이코 (어쩌지......) 아이코 (언니를 빼앗기는건 싫지만, 그래도 언니가 행복해지는건 보고 싶은데.......) 미즈키 "아이코? 표정이 어둡습니다만?" 아이코 (하아.... 이 언니는, 내 마음을 알까.....) 아이코 "알았어요. 그냥 알고만 있을게요." 미즈키 "아이코......." 아이코 "언니를 적극적으로 돕지도, 방해하지도 않을게요. 그리고 비밀은 절대로 지켜드릴게요." 미즈키 "응, 그정도여도 층븐합니다. 고마워요, 아이코..... 쓰담쓰담" 아이코 (이 언니는 지금 내가 엄청 고생해서 내린 결정이란걸 알고는 있는걸까.....)/// 미즈키 "자, 어머니가 기다리십니다. 내려가죠." 아이코 "네! 언니!" #문화제&그후 편 END.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아이코가 이렇게 개입하지 않는 전개로 간 이유는 "이 창댓이 언니와 동생의 평범한 일상물이 아닌, 미즈키와 P의 연애물로 변질될까봐." 입니다. 아무튼 언니와 시스콘 동생에게서 보고싶은 에피소드가 있다 하시는 분들은 댓으로 달아주세요. 제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열심히 써보겠습니다.am 09:20:76@아이코가 이렇게 개입하지 않는 전개로 간 이유는 "이 창댓이 언니와 동생의 평범한 일상물이 아닌, 미즈키와 P의 연애물로 변질될까봐." 입니다. 아무튼 언니와 시스콘 동생에게서 보고싶은 에피소드가 있다 하시는 분들은 댓으로 달아주세요. 제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Katyus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9.*.*)@오프인 휴일에 나들이가는 마카베 자매의 이야기가 보고싶슴미다pm 10:15:93@오프인 휴일에 나들이가는 마카베 자매의 이야기가 보고싶슴미다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오프, 그리고.....? 아이코 (오늘은 언니가 오프, 즉 아무 일도 없는 날.....) 아이코 (게다가 오늘은 개교기념일...! 즉!) 아이코 (언니와의 데이트 찬스!!) 아이코 "언니, 잘 잤어요?" 미즈키 "우음..... 아, 아이코, 좋은 아침... 후아암....입니다...... 헤헤." 아이코 (시작부터 잠 덜깬 얼굴+웃음 이라니 반칙.......)///// 아이코 "언니, 오늘 뭐 일정이라도 있으세요?"턱굄 미즈키 "우음....오늘, 인가요- 후아암. 글쎄요. 오랜만의 오프-이니... 우음....." 미즈키 "딱히 할게 없네요..... 심심."긁적긁적 아이코 ".....!" 미즈키 "우음....집에서 마술 트릭의 연습이나 좀 할까요....." 아이코 "아, 언니!" 미즈키 "음? 뭔가요? 아이코." 아이코 "그, 그러지 말고...." 미즈키 "?" 아이코 "저랑 같이...어디 놀러가요!" 미즈키 ".......호오" 아이코 (어, 언니는 싫은건가아.....?) 미즈키 "그것도 재미있겠군요. 둘만의 데이트, 인거네요? 두근두근." 아이코 "!!!!"///// 미즈키 "후훗. 아이코, 어긴가 가고 싶은 곳이라도 있습니까? 저는 어디든 상관없습니다만....." 아이코 "아, 그럼...... >>+3 으로!"pm 11:38:42#오프, 그리고.....? 아이코 (오늘은 언니가 오프, 즉 아무 일도 없는 날.....) 아이코 (게다가 오늘은 개교기념일...! 즉!) 아이코 (언니와의 데이트 찬스!!) 아이코 "언니, 잘 잤어요?" 미즈키 "우음..... 아, 아이코, 좋은 아침... 후아암....입니다...... 헤헤." 아이코 (시작부터 잠 덜깬 얼굴+웃음 이라니 반칙.......)///// 아이코 "언니, 오늘 뭐 일정이라도 있으세요?"턱굄 미즈키 "우음....오늘, 인가요- 후아암. 글쎄요. 오랜만의 오프-이니... 우음....." 미즈키 "딱히 할게 없네요..... 심심."긁적긁적 아이코 ".....!" 미즈키 "우음....집에서 마술 트릭의 연습이나 좀 할까요....." 아이코 "아, 언니!" 미즈키 "음? 뭔가요? 아이코." 아이코 "그, 그러지 말고...." 미즈키 "?" 아이코 "저랑 같이...어디 놀러가요!" 미즈키 ".......호오" 아이코 (어, 언니는 싫은건가아.....?) 미즈키 "그것도 재미있겠군요. 둘만의 데이트, 인거네요? 두근두근." 아이코 "!!!!"///// 미즈키 "후훗. 아이코, 어긴가 가고 싶은 곳이라도 있습니까? 저는 어디든 상관없습니다만....." 아이코 "아, 그럼...... >>+3 으로!"08-20, 2017 Katyus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봘퐌pm 06:11:33봘퐌08-21, 2017 밀리는흥한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고양이카페pm 05:53:32고양이카페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마카베 변호사 사무소pm 06:40:20마카베 변호사 사무소08-22, 2017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8.*.*)@>>+2 재앵커. 아무리 그래도 피크닉 장소로 변호사 사무소는 아니죠.pm 05:47:51@>>+2 재앵커. 아무리 그래도 피크닉 장소로 변호사 사무소는 아니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딸내미들이 아빠 직장가는게 뭐가 문제인가요!!pm 05:50:26딸내미들이 아빠 직장가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시어터 근처의 번화가 와오! 걸리쉬!pm 06:29:70시어터 근처의 번화가 와오! 걸리쉬!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937 [종료] 미야오 미야 「제 SSR이 나와서 기쁜걸요~…… 다만」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댓글56 조회1103 추천: 2 1936 [진행중] 일상속의 행복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댓글13 조회855 추천: 1 1935 [진행중] P "아이돌들에게 치유받고싶다.." 하늬바람처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댓글58 조회1134 추천: 0 1934 [진행중] p (20살이 되던시점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댓글30 조회890 추천: 1 1933 [진행중] 트라프리 "이건" 트라이스타비전 + 카렌 "뭐지...?" 시호다이스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23 조회1547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마카베 아이코 "요즘 말이야......"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댓글81 조회979 추천: 1 1931 [진행중]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최하층 거주구역 E32a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185 조회1520 추천: 5 1930 [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의 술버릇을 알아보고싶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댓글45 조회961 추천: 0 1929 [진행중] 코토리 "마, 망상이 멈추질 않아요오...."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댓글60 조회1302 추천: 0 1928 [진행중] 346프로의 프로듀서의 계정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댓글38 조회765 추천: 0 1927 [종료] 신령스러운 고앙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댓글247 조회1705 추천: 1 1926 [종료] 사치코의 무인도 서바이벌!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댓글46 조회779 추천: 0 1925 [진행중] 자이젠 토키코 님의 SNS 입니다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댓글188 조회2956 추천: 2 1924 [종료] (린 엔딩)오늘은 린과 쿄코의 생일이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댓글62 조회1181 추천: 0 1923 [종료] 사나에 "얌전히 서로 동행해주세요" P "?!"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댓글36 조회1059 추천: 0 1922 [진행중] p[오늘은 누구의 생일이였지.....] 가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댓글23 조회532 추천: 0 1921 [진행중] 아무래도 이 프로듀서는 블랙인 것 같습니다. WhatsU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댓글14 조회1006 추천: 0 1920 [종료] 나는 당신의 메이드로이드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댓글41 조회2175 추천: 1 1919 [종료] (Bad엔딩)에쿠스테가 잘 어울리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댓글157 조회1466 추천: 1 1918 [종료] ??? : 뭐, 아이돌이 담배피는거 처음봐?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189 조회1992 추천: 2 1917 [종료] 쿄코: 생일이에요!. 린: 나도!. P: .....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댓글45 조회1053 추천: 0 1916 [진행중] 치하야:새 프로듀서가 우리보다 더욱 대단한 스타다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댓글19 조회1214 추천: 0 1915 [종료] (작가의 죽음 엔딩)치히로가 뭐든지 대답해드려요 ㅡ질문 20개!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67 조회1074 추천: 1 1914 [진행중] P [나는..] 아이돌[당신을..]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댓글16 조회1158 추천: 0 1913 [종료] 어느 프로듀서의 착한 거짓말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댓글1003 조회5715 추천: 6 1912 [종료] 치하야는 오늘도 가슴이 커지는 꿈을 꾼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댓글47 조회1190 추천: 0 1911 [진행중] 모바P [더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댓글8 조회1031 추천: 0 1910 [진행중] 밀리P 「거리를 좁힐 겸 아이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226 조회2176 추천: 3 1909 [진행중] 무대밖의 아이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15 조회1121 추천: 0 1908 [진행중] 밀리P 「……… 더워」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댓글18 조회786 추천: 1
8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친구A "언니가 왜?"
아이코 ">>+3"
?
??
친구A "............"주르륵
아이코 "아니, 진짜로."
A양 "......왜?"
아이코 "아이돌 일로 저번에 한번 해보더니..... 그 이후로 재미들린건지 가끔 하고다녀"
A양 "사무소 쪽에서는 뭐라 그러는데?"
아이코 "뭐라 하겠니."
A양 "대환영?"
아이코 "정답."
A양 "그렇겠지-"
아이코 "새로운 개성이 생겨서 일거리가 더 늘었다나 뭐라나....."
A양 "그래서? 그럼 좋은 일 아냐? 언니 일거리도 늘었고. 집에서 보면..... 좀 놀라긴 하겠지만, 뭐 아이돌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럴 만도 하잖아?"
아이코 "실은....."
>>+3 주사위!
한 발판
MAKABE-KUN
죄송합니다. 습관적으로 그만 のヮの
A양 "........"
아이코 "사무소 동료부터..... 학교에서도 남장 사진을 보고 반한 애들이 우리 반에도 있다고"
A양 "에? 진짜?"
아이코 "그렇다니깐, 이번 문화제에서는 언니 한명 때문에 언니 반 컨셉이 연극에서 집사&메이드 카페로 바뀌었다고."
A양 "뭔가 대단하네, 그거."
A양 "그래서, 우리 아이짱이 고민인 이유는......"
아이코 "그야언니의매력은세계누굴라도함락시킬정도로대단하지만그래더내가가장잘알고있는데이렇게파리가많이꼬일줄이야여학교라서안심하고있었는데설마이런일이일어날줄은"중얼중얼
A양 "중증 시스콘 환자여서. 겠죠?"방긋
왜냐고요? 그야 여동생은 시스콘인게 귀엽잖아요?(당당)
아이코 "응?"
A양 "부정 좀 해라....."
아이코 "내가 언니를 사랑하는건 사실인걸?"
A양 "우와..... 얘는 다른데만 보면 정상인데 언니만 관련되면 진짜 깬다니까"
아이코 "데헷페로"
A양 "하아.... 그래서, 곧 문화제여서 바쁜 날 불러낸 이유는?"
아이코 ">>+3"
그러니까 좀 도와 주라.
물론 가려는 이유는 언니를 보는 (아이코에게) 불쾌한 시선 차단 및 언니 감시 (및 언니 도촬)
그러니까 좀 도와 주라."
A양 "응? 얘가 지금 뭐라는 걸까아?"
아이코 "......."삐질
A양 "지금 문화제 실행위원한테, 시간을 쪼개서 메이드 카페에 가서 앉아있으라고오?"
아이코 "A짱~ 하지만 내가 갈수 있는건 우리 반 연극이 다 끝나고 나서란 말이야아~"
A양 "당연하지. 넌 연극의 주역인 공.주.님. 이시니까요"
아이코 "애초에 내가 왜 공주를....."
A양 "반 전체의 만장일치를 받아내신분이 뭐라시는걸까?"빠직
아이코 "우으.... 난 언니같이 귀여운 성격도 아니고, 몸도 슬렌더하지 않은데....."
A양 "그래서 옆 남학교 학생들이 화이트데이만 되면 학교 담장을 넘어서 우리 교실로 오다가 선생님들한테 걸리는 겁니까?"
아이코 "......그건"부끄
아이코 "그럼 언니를 바라보는 그 불순한 시선들을 냅두란 말이야?!"
A양 "뭐래니 얘. 헛소리 하지말고 들어가서 대본이나 외워."
아이코 "그럼 사진이라도! 한장만이라도 괜찮으니까!! 내 언니 컬렉션에 추가할 사진을....!!!"
A양 "본인이 찍으면 되잖아. 본인이"
아이코 "양복 입은 언니 옆에 있는데 사진찍을 시간이 어딨어?"
A양 "네 시스콘은 아무래도 명의가 와도 못고치겠다."
아이코 "부-탁-이-니-까- 이번에 내가 크레이프 사줄테니까아~"
A양 "그럼 오케이. 어디보자... 제일 비싼게...."
아이코 "와. 바로 수락하는거 보소"
A양 "뭐라고?"
아이코 "아, 아닙니다"
A양 "실례합니다아~"
미즈키 "오, 여동생의 친구분, 아닙니까. 어서오십시요 주인님."샤방
A양 (음....이렇게 보니 왜 반한지 알거 같기도.....) 찰칵
미즈키 "방금은....?"
A양 "아, 죄송합니다! 그게, 아이코가 부탁해서!"
미즈키 "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다른 분들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찍으면, 떽. 입니다"
A양 "네, 네에......"
A양 "그나저나, 가게 쪽은 어떠신가요?"
미즈키 "성공적. 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뻐해 주시는거 같아. 기쁩니다. 이예이"
미즈키 "근데 남성분들이, 저를 더 많이 지명해 주십니다. 왜일까요? 남장을 하고 있는데도...... 흐음흐음...."
A양 (그야 아이돌이잖아요.....)
A양 "그럼 전 가볼게요! 많이 파세요!"
미즈키 "잘 다녀오십시오, 주인님. 입니다. 스륵"
아이코 "언니이!!!!!!!!!"쾅
미즈키 "아이코! 저의, 아니 내 여동생. 어서 오십시오. 입니다"
아이코 (하....우리 언니 완전 미남.....아니 미녀... 아니 에이 몰라)
아이코 "언니이- 아니 오빠? 라고 불러야되나?"
미즈키 "그래요. 지금은 오빠- 입니다. 자, 이쪽으로"
아이코 "헤헷~"
남학생A "우와, 저거 아이코짱 아니야?"
남학생B "오! 진짜잖아! 마카베 자매 생방이라니 실화냐?"
남학생A "크윽... 이런 걸 찍어야 하는데-"
남학생B "거대 기업한테서 보내진 마티즈 타고싶지 않으면 참아라 야ㅋ 그냥 눈으로 보고 즐겨"
아이코 "응? 하지만 이쪽이 주방이랑 가까워서 언니가 편-"
미즈키 "전 괜찮으니, 이쪽 구석으로 에잇" 손잡
아이코 "...............!!!"퍼엉
미즈키 "아이코? 얼굴이 빨갑니다만...... 연극 연습중에감기라도 걸린겁니까? .......걱정. 입니다"
아이코 "아뇨아뇨아뇨 전 괜찮아요 언..오빠!"
미즈키 "그래요? 그럼 다행, 입니다. 이예이."
아이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아닐까)
미즈키 "그래서, 주문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주인님" 촤라락
아이코 ""헤벌레
미즈키 "음..... 역시..... 친동생한테 하니....조금 부끄럽네요....... 부끄부끄"
아이코 (언니가 부끄러워하는 얼굴이라니) 코피
미즈키 "아이코?! 코피가 납니다!! 역시 무리한거 아닙니까? 자, 여기 티슈....."
아이코 "아, 아니에요! 헤헤........"슥슥
미즈키 "무리하면 안됩니다. 아이코는 평범한 여자아이. 니까요. 밤새서 연습하거나 하면, 떽. 입니다. 떽!"
아이코 "알았어요, 언니..... 헤헤....."
미즈키, 아이코 "........."
아이코 "아, 아...아! 제 주문은......."
미즈키 "네, 뭔가요?"척
>>+3 아이코의 주문은?
미즈키 "오므라이스. 입니까. 또 다른 것은.... 없습니까?"
아이코 "그..... 케찹으로......"
미즈키 "케찹으로?"
아이코 "'여동생♡'라고 적어주세요....!"
미즈키 "....? 정말로, 그렇게 적어드릴까요?"
아이코 "아,아! 물론 언ㄴ...아니 오빠가 싫으시다면 안해주셔도!"
미즈키 "저는 상관 없습니다만.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드리죠....... 아, 에잇"꼬집
아이코 "후에?"
미즈키 "아이코, 친구에게 그런 부탁은, 하면 안됩니다. 떽."
아이코 "아........ 아앗허여, 오하......후힛"
미즈키 "좋습니다."싱긋
아이코 (나, 곧 죽지 않을까.)
미즈키 "주인님, 주문하신 오므라이스, 입니다. .........짜잔"
아이코 "오오오.......... 어레?"
오므라이스 "芋と♡(이모토)"
아이코 "오빠..... 이건?"
미즈키 "아이코, 고구마를 정말 좋아하는군요. 정성들여 썼습니다. 후훗"도얏
아이코 "아하하......."
아이코 (우으.... 언니는 가끔 이런다니까..... 알고 그러는 건지...........)
아이코 (그래도 언니가 정성들여 써준 하트가 있으니, 뭐 됐나!)
아이코 "잘먹겠습니ㄷ-"
B양 "아! 찾았다!"벌컥
아이코 "B짱?! 여긴 어떻게!!!"
B양 "네가 갈곳이 여기 한곳밖에 더 있겠냐! 곧 공연 시작인데 뭐하는거야!"
아이코 "아앗!!!! 언니의 사랑이 담긴 오므라이스가!!! 아직 한입도 못먹었는데에!!!!"
B양 "시끄러워! 빨리 따라와!"
아이코 "언니이이이이!!!!"
미즈키 ".....호"
미즈키 "........."물끄럼
미즈키 ".......집에 가서, 다시 만들어줄까요. 아이코를 위해. 후흣."
남학생A,B (미즈키짱 완전 천사)
주사위가 가장 '높은' 값으로 갑니다.
좋은 상황...!
미즈키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아이코"
아이코 "아뇨, 멋지다뇨! 실수도 엄청 많았고, 아이돌인 언니 입장에서 보기엔........"
아이코 (우으..... 언니가 보고있으니까, 뭔가 연기를 잘 못하게 되서....... 부끄러워)
미즈키 "후훗........... 아이코는 좀 더 자신감을 자길 필요가 있어요. 이 언니가 인정하는거랍니다?"쓰담쓰담
아이코 "어...언니이!"와락
미즈키 "아, 아이코! 이러면 걷기 힘듭니다만......"
아이코 "헤헷♥"
미즈키 "어쩔수 없네요. 이대로 집까지 가볼까요.... 힘내자 미즈키. 이예이"
아이코 "네, 언니! 흐흥~"
미즈키 "아무튼. 아이코는 자신에 대해 좀더 자랑스러워 할 필요가 있어요!"
아이코 "언니가 귀엽지 않게 되면 그때 생각해 볼게요~ 헤헷"
미즈키 "하여튼...... 자, 집에 들어갑시다. 우리의 홈- 이에요. 이예이."
철컥
.......하하하
아이코 "응? 집에 누가 와 계신가.....?"
미즈키 "글쎄요. 들어가 봅시다."
P "오. 미즈키! 아이코짱!"
엄마 "어머, 둘다 어서오렴."
아이코 ">>+3"
아이코 (이 사람이 프로듀서......)
아이코 (언니나 다른 언니들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본 건 처음이야......)
아이코 (흐응.......... 시즈카나 시호의 말처럼, 믿음직스럽지가 않은데.......)
아이코 (근데, 어라?)
아이코 "어....? 근데 제 이름은, 어떻게?"
P "아아. 미즈키가 자주 자랑하곤 하니까. 사무소에서"
미즈키 "프, 프로듀서! 그건 비밀로 해주기로...... 하셨으면서!"
P "아차....."
미즈키 "훙. 입니다. 미즈키는 프로듀서같은 사람, 몰라요. 흥."
P "아하하...... 다음 라이브 일정을 위해서라도, 그건 곤란한데."
P "다음에 디저트 카페라도 데려다줄 테니까. 화 풀어달라구"
미즈키 "약속... 입니까?"
P "응. 약속."
미즈키 ".......헤헤."방긋
아이코 "?!"
아이코 (어, 언니가 저 웃음을........!)
아이코 (나도 보기 힘듯 언니의 꽉찬 미소를... 이렇게 쉽게!)
P "어이쿠, 맞아. 여기 온 목적 말인데..... 자, 미즈키"
미즈키 "이건......?"
P "다음 라이브 관련 서류야. 이걸 전해주려 왔는데 어머님이 차 한잔 하고 가라셔서 그만........ 하하"
P "아뇨아뇨, 저희 쪽이 오히려 이런 귀여운 따님을 길러내주셔서 감사할 다름이죠. 하하"
미즈키 "............."부끄
아이코 (언니의 부끄러워하는 얼굴이라니 초 레어.... 아, 사진 찍고싶다)
P "이야, 근데 아이코짱, 미즈키랑 정말 닮았네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이코 "?!"화끈
P "머리는 긴 장발이긴 하지만, 얼굴 형이라던가, 그런게 정말 비슷하네요."
아이코 (내가...언니랑?)
P "미인 사모님에 미인 자매라니, 아버님이 정말 부럽네요 이거."
엄마 "어머, 별말씀을, 호호호"
P "저도 이런 가정을 꾸리는게 희망인데 말이죠-"
엄마 "우리 애들은 쉽게 안줄거랍니다?"
미즈키 "어머니!" , 아이코 "엄마!"
엄마 "얘들도 참, 농담이란다."
P "하하하. 저도 파파라치들이랑 극성 팬들한테 쫒겨다니긴 싫습니다."
미즈키 "............부우"
아이코 "........?"갸웃
@"중간 값"으로 갑니다.
P "그럼, 제가 할 일은 다 했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엄마 "다시 놀러오세요~ 호호"
P "하하, 부디"
끼이익....
엄마 "자, 이제 우리 미인 자매들도 옷 갈아입고 저녁 먹을 준비 하렴."
아이코 "엄마....."부끄
미즈키 "자, 아이코, 올라가죠."
아이코 "아, 언니. 응....."
[미즈키&아이코의 방]
아이코 "언니."
미즈키 "음? 아이코. 무슨 일인가요?"
아이코 "아까, 왜 아쉬워한거에요?"
미즈키 "?! 그, 그건.... 무슨 말, 일까요..... 흐,흐음....."깜짝
아이코 (역시 뭔가.....)
아이코 "프로듀서라는 사람이 데이트 카페에 데려다 준다고 했을때도 엄청 행복하게 웃었고...."
미즈키 "기, 기분탓 입니다. 네, 분명 아이코가 잘못 볼 걸 겁니다.....음음"끄덕끄덕
아이코 "......흐응"
미즈키 ".......の_の"
아이코 "언니, 프로듀서를 어떻게 생각해요?"
미즈키 ".....! 그, 그건....그건....."
아이코 "그건....?"
미즈키 ">>+3"
아이코 "..................."기절
미즈키 "아이코?!"
..........잠시 후
아이코 "그,그럼 언니는, 프로듀서를......"부들부들
미즈키 "네, 매우 부끄럽지만, 프로듀서에게, 반했습니다......"
아이코 (학교 여자얘들을 걱정할 때가 아니었어.......)
미즈키 "누구한테도...말하면 안됩니다. 아이코니까, 말해주는....거에요...비밀.쉿."
아이코 (언니와 나만의 비밀이 생긴건 좋지만~ 으으.......)
아이코 "그럼 프로듀서 쪽은?"
미즈키 "네?"
아이코 "아니.... 프로듀서는 여자친구나, 그런 사람 없어?"
미즈키 "호....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이코 "본인이 그걸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리가 없잖아?"
미즈키 "하지만 일이 바빠 제대로 쉴 시간도 없다고 매번 투덜댑니다만."
아이코 "흐음.........."
아이코 (어쩌지......)
아이코 (언니를 빼앗기는건 싫지만, 그래도 언니가 행복해지는건 보고 싶은데.......)
미즈키 "아이코? 표정이 어둡습니다만?"
아이코 (하아.... 이 언니는, 내 마음을 알까.....)
아이코 "알았어요. 그냥 알고만 있을게요."
미즈키 "아이코......."
아이코 "언니를 적극적으로 돕지도, 방해하지도 않을게요. 그리고 비밀은 절대로 지켜드릴게요."
미즈키 "응, 그정도여도 층븐합니다. 고마워요, 아이코..... 쓰담쓰담"
아이코 (이 언니는 지금 내가 엄청 고생해서 내린 결정이란걸 알고는 있는걸까.....)///
미즈키 "자, 어머니가 기다리십니다. 내려가죠."
아이코 "네! 언니!"
#문화제&그후 편 END.
아무튼 언니와 시스콘 동생에게서 보고싶은 에피소드가 있다 하시는 분들은 댓으로 달아주세요. 제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아이코 (오늘은 언니가 오프, 즉 아무 일도 없는 날.....)
아이코 (게다가 오늘은 개교기념일...! 즉!)
아이코 (언니와의 데이트 찬스!!)
아이코 "언니, 잘 잤어요?"
미즈키 "우음..... 아, 아이코, 좋은 아침... 후아암....입니다...... 헤헤."
아이코 (시작부터 잠 덜깬 얼굴+웃음 이라니 반칙.......)/////
아이코 "언니, 오늘 뭐 일정이라도 있으세요?"턱굄
미즈키 "우음....오늘, 인가요- 후아암. 글쎄요. 오랜만의 오프-이니... 우음....."
미즈키 "딱히 할게 없네요..... 심심."긁적긁적
아이코 ".....!"
미즈키 "우음....집에서 마술 트릭의 연습이나 좀 할까요....."
아이코 "아, 언니!"
미즈키 "음? 뭔가요? 아이코."
아이코 "그, 그러지 말고...."
미즈키 "?"
아이코 "저랑 같이...어디 놀러가요!"
미즈키 ".......호오"
아이코 (어, 언니는 싫은건가아.....?)
미즈키 "그것도 재미있겠군요. 둘만의 데이트, 인거네요? 두근두근."
아이코 "!!!!"/////
미즈키 "후훗. 아이코, 어긴가 가고 싶은 곳이라도 있습니까? 저는 어디든 상관없습니다만....."
아이코 "아, 그럼...... >>+3 으로!"
와오! 걸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