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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즈카 「저를 우동마인이니, 우동이 없으면 죽는 여자 라느니 하는 말은 부당하다고 봐요」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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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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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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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리이나" 나 로꾸돌 그만둘래!!" 미쿠"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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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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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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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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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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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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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 운명은 신(다이스갓)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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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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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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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마코토 「일어나보니...+2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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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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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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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키의 실험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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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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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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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자유연재] 미카 "......" 찰싹! 카나데 "진심이 담긴 손 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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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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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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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스카 「...살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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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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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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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가 뭘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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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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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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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커뮤 페쇄 3주간: 마유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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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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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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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드디어 져도 커지는 건가요? 치하야 좋은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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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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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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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흠, 심심한데 아이돌들한테 청혼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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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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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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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4월 29일...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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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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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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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P「뭐야 이거… 하느님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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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qui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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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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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진실과 속마음을 말하게 하는 기계라고요?" 치히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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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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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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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헬스키친 시작이다!(내 인생 최악의 빵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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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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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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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코 : 므므믓! 사이킥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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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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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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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듄느) : 치히로씨랑 결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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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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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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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료「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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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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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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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 「추리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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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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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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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조선 시대에 +10이 왕으로 계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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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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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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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하루카 "765프로의" 치하야 "흔한" 미키 "일상인거야!"(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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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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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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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지-하루카 「마코토와 사귄지 1주일...유키호의 눈빛이 무섭다」 「마코토 하루카와 사귄지 1주일...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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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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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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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쌍익의 아리아 이벤트에서 2001위를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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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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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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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일시 중단-하루카 「안녕하세요...무개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입니다..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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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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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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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프레데리카의 당황한 모습을 보고 싶어!] 미카[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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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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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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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세상이 츠바사로 가득 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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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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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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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요즘 프로듀서가 사무소에 안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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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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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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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상무 "옆나라 한국의 좋은점을 배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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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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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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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P 「...그래서 두사람의 몸이 바뀌었다고..?」 +2 「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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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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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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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기서 참가자 8명이 승부를 하면서 매회마다
1명을 추락시킬 것이다
그리고 최후의 1인은...
'나의' 총주방장이 되어서 내 밑에서 계속.
평생 동안 일하게 될것이다!
아이돌들: 평생..?
렘지p: 월급도 두둑하다고 연봉이 25만 달러!
그리고 내옆에서 최고의 요리를 전수받게 될것이다
원하면 언제던지 나를 호출해도 좋다
우린 평생 갈 '파트너'가 되어서 요리를 연구할테니까!
아이돌들: 파트너....?
언제던지 원하면 곁에 있을 수 있다?
렘지p: 물론 휴가도 충분하지
6월 바다바캉스도 같이 갈것이고 같이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할 찬스도 준다
아이돌들: p와 단둘이서 바캉스...!
25만 달러!
렘지p: 그러나 시험은 무자비하다
아마 여기서 대부분은 감당하지 못할걸?
자. 그럼 도전자들은 나와라
헬스키친 참가자를 8명 선택하시오
(346으로)
+1~+8
그럼 무난하게 우즈키로
햣하!!
빵은 유렵. 미국인들에게 기본적인 식사이자 사랑받는 요리 중 하나지.
여기 메뉴와 레시피가 있다. 이 메뉴의 빵들을 만들어서 오늘 손님들에게 드리도록 해라. 모두가 한 팀이다
그럼 시작!
ㅡ와르르
다들 모여서 열심히 빵을 만들고 있다
?: 여기 완성했어요
첫 요리를 가장 먼저 만든 아이
(+2)
렘지는 그걸 검사한다
렘지: +3빵인가?
+2: 그렇습니다!
이리저리 만져본다
렘지: 아....이봐
ㅡ이마를 부여잡는 렘지
우즈키: 잘 되었죠?!
(기대에 찬 눈초리가 반짝반짝+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는 순진해보이는 얼굴+귀엽다+귀여운 오오라)
렘지: .....
렘지의 대답은 +1~+3
오븐에 얼마나 돌렸지?
우즈키: 네...그.그게에..
렘지: 너무 익혔잖아!!(overcooked!)
온도 조절도 못 하냐. 멍청아!!!
우즈키: 죄.죄송합니다!...
렘지: 전나 딱딱해!.
피라미드 옆 모래도 이것보다는 더 촉촉할거다.
어떻게 하면 이 맛있는 빵을 망치는 거냐!
대가리에 뭐들었어!. 이 당나귀(donkey)시키야!
우즈키: 우. . 우. 그.그게....
렘지: 안되겠어. You. You. You. And you
일로 와서 이거 만져봐
딱딱하지?
노노: 그. 그게. 조.. 조금..
린: 조금 먀르긴 했지만 너무 심하게 그러는데....
쇼코: 윽....
우즈키를 모두의 앞에 셰워두고 조리돌림하고 있다!
우즈키는 당황과 수치심으로 벌써 울고 있다
렘지: 이 상황서도 자기편 편드는거야?
다들 미쳤네!. 이 골빈년들아!!
이 빵은 너무 딱딱해서 흙 위에 올려놓으면 돌이랑 구분도 못할 정도라고! 꺼져!
당장 위로 꺼져!
우즈키: 흑.. 우우우우우. 우아아아앙!
(위로 올라간다)
렘지: 이 쓰레기빵은 버려!
ㅡ쓰레기통으로 투하
아이돌들: .......
아이돌들은 처참하게 당한 우즈키를 보고 감히 음식은 내가지 못하고 있다
렘지: 빨리 서비스하라고!
시킨지 30분인데 전채요리도 나가지 못하고 있어!
아이돌들: ......
그중 거기서 빵을 가장 잘 만드는 아이가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제춣하는데
카나코: 우리의 히든카드....!
쇼코: 후히히.. 저 아이끼지 안되면 무리야...
그건 +2
+1이다.
아리스: 미치루 씨의 빵에 데코레이션을 했으니 분명 성공할거에요
렘지: .......
그의 평가: +2~+4까지
x발! 빨리 꺼져! 이 적같은 음식도 같이 들고 가라 아가야!
아리스: 엣?
렘지: 구역질나는군...!
ㅡ회장실로 들어간 p는 토해내기 시작한다
아리스: .....벌벌
미치루: ....힉.. 그냥 제가 만들걸 그랬어요!
ㅡ잠시 후
렘지p: 이건 정말 대 발견이야
골빈 쓰레기년들
어떻게 그냥 먹으면 먹을만한 딸기와 딸기잼
그리고 에그타르트로 어떻게 이딴 쓰레기를 만들 생각을 한거지?
정말 만든사람의 두개골을 열어서 뇌에 이 같잖은 쓰레기로 채워넣고 닫아서 타는 쓰레기로 버리고 싶군
아리스: 우우우우...(울고 있다)
미치루: 우에에엥....(울고 있다)
렘지: 씨x 내 주방에서 당장 꺼져! 이걸 음식이라고 만든 거야?!. x발! 빨리 꺼져!
아리스. 미치루: 우에에에아앙앙
렘지: 이 적같은 음식도 같이 들고 가라 아가야!
ㅡ음식을 꺼내서 그대로 던져버린다
아리스.미치루: 흐헹헤헹. 우우우. 너무해....
아이돌들: .....엄숙
모두 기가 질려서 요리를 낼 엄두를 못 내고 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렘지: 이 멍청한 당나귀들아!!!!
손님들이 다 나가버렸다고!.
그 쉬운 빵을 시켰는데. 한 접시도 내가지 못하다니 이건 헬스 키친의 수치다!!
꺼져. You. You and all if you!
모두 x같은 요리사 옷을 벗고 올라가서 대기하고 있어라!
오늘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2명을 오늘 헐스키친에서 추방한다!
아이돌들: ?!!
렘지: 쫓아내야한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3명 선발해랴
1명만 살아남게 될것이다....
ㅡ숙소
우즈키: 어떡하죠......
미치루: 으에에엥....
쇼코: .....냄비를 태뭐먹은 내가 되려나. 후힛....
쿄코: .....저도 열심히 했지만.. 세프의 마음에 들기에는..
다들 걱정하고 회의를 하고 있다
회의서 오간 내용: +1에서 +3까지의 내용들
누구 하나 남겠다고 하지 말고. 차라리 손잡고 전원이 패배를 인정하는 게 어때
(전원이 한꺼번에 GG 선언)
노노: 저.저기 프로듀서어어.....우우
어째서 제가 이런 짓을...
그.그게에....
노노: 저.저희의 생각은...그 누구도 선발하지 않겠습니다....!
렘지p: 뭐라고? 진심인가?
노노: 저희 중 일부를 자를시거면 저희 전부가 잘리는게 낫다라는 거에요
렘지: 그게 모두의 공통된 의견인가?
노노: 인.일.일단은요....
렘지: 그러면 모두의 의견을 묻지
정말 이 의견대로라면 전부 잘리게 될지도 모른다
이 의견에 찬성한다면 손들어봐라
노노: .....
노노는 모두가 배신하지 않고 한 마음한뜻이라고 믿고 모두를 지켜본다
배신자는.....
있다면 제시. 없으면 없는걸로 제시
ㅡ다수결
1. 배신자가 없다. 단결
2. 배신자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WRY는 고작 이정도가 아니야!!!
@차라리 이걸로 전원 잘리고 엔딩나더라도 1번으로 하겠어!
그는 잠깐 고민한다
렘지: 너희들은 내가 왜 이런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왜 이런 시스템인지 모르는군. 설명해주겠다
이 대회의 상품은 연봉 25만달러의 헤드셰프다.
그것도 나의 레스토랑. 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것이다
큰 힘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지. 높은 지위인만큼 능력 있는 요리사가 아니면 안된다. 요리뿐만 아니라 주방을 휘어잡는 법도. 모두를 통솔하는 것도
나는 너희들에게 극한의 압박을 가해서 능력을 최대한으로끌어내려는 것이다. 이 정도도 이겨내지 못하면 어쩔 수 없어
헤드셰프의 자리는 단 하나. 그걸 너희 8명이 할수는 없지 않은가?. 누군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데 너희는 그걸 눈을 가리고 현실 부정을 하고 있어
솔직히 실망이다
아이돌들: .......
렘지: 너희가 굳이 지목하지 않아도 나는 누가 제일 엉망인지 모든 것을 보았기에 안다. 너희가 지목하지 않더라도 나는 떨굴것이다
만약 그것조차도 거부하면 나는 헬스 키친 2기 멤버를 데리고 시작할 것이다. 저걸 봐라
ㅡ문밖
미즈키: 2기는 나로 해줘!
카에데: 아니. 나나니나!
루미: 나라니까?
치에: 치에. 저번에 탈락해서 너무 슬펐어요!
유키: 캣츠를 쉬는 한이 있어도 .이걸할거야!
렘지: 어떻게 할건지는 너희의 선택이다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이 프로그램에 남아있겠는가?
반복하지만 너희가 지명하지 않아도 탈락시킬 것이다
아니면 모두가 항명하고 떠날건가?
ㅡ선택(투표)
1. 받아들이고 남는다
2. 그의 말에 항명하여 모두 떠난다
(2기 시작)
2번
하지만 헬스키친의 승자는 단 한 명뿐이다. 탈락이 없는 건 불가능해.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중하여 헬스키친 1기는 이걸로 종료하겠다
각자의 평상시의 삶으로 복귀해도 좋다
이상.
아이돌들: .......
그리고 승자 없이 1기는 막을 내렸다....
ㅡ다응 사건은 1기 멤버 중 한 명의 시점으로 진행
1. 쿄코
2. 노노
3. 우즈키
4. 미치루
5. 카나코
6. 아리스
7.린
8. 쇼코
저는 오늘도 빵을 입에 문채로 tv를 보고 있습니다...
렘지 p: 헬스키친 시즌2 우승자는 아베 나나!
정말로 축하한다!
나나: ........
렘지 p: 이거이거. 상을 받기도 전에 벌써 눈물을 흘리면 어떡하나!. 하지만 마음껏 울아도 좋다!
그렇게 엄하던 셰프님도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나나 씨는 기쁨에 그만 셰프의 품안에서 엉엉 울었고 그도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위로해주었습니다...
미치루: .....부러워...
2기도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사건사고와 눈물. 음모까지.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미치루: .....엄하고 무자비핟다고 생각했던 그도....
사실은 상과 벌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고 우리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였지요. 정말 욕도 많이 하시고 많은 아이들을 울리고 탈락시켰지만 탈락자들도 최종 승부 미션에서 참가시키는 등 버리시지는 않았습니다
미치루: 나도 저기에 있었을려나....
분명 나나 씨도 초반에는 사고뭉치였거든요. 특히 빵 만드는 실력이 얼마나 볼품 없으셨는지 욕도 많이 먹었어요...
미치루: 어쩌면 내가 나나 씨보다 조건이 나았을지도....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에요.....우리 1기 멤버는 도전할 기회도 잃고 이렇게 tv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거든요...
부러움. 그리고 아쉬움... 마음껏 승부에 임해서 진거라면 이런 아픔이 덜했지만....그러지도 못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스스로 포기한 것인지라...누구에게 하소연할 수 없다는 것도....
ㅡ따르릉
미치루: 아. 노노 씨.... 네네...보고 있어요...
노노 씨랑은 1기서 만나서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수화기 너머의 노노 씨는 평소 알던 밝은 목소리가 아닙니다....
노노: ....울지 마세요...알고 있어요.. 아쉽고 슬프다는 걸.....
넷....?. 저.저도 울고 있나고요?....헤헤.. 모르겠어요....빵을 먹고 있어서 행복한 기분인데 어째서 이렇게 슬픈 걸까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쵸....?
그날 고른 크로아쌍은...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
최악의 빵이에요....이렇게 눈물이 날 정도로....
ㅡ내 인생 최악의 빵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