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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추석한정)P:한가하니>>>3에게>>>5를 해볼까?
댓글: 326 / 조회: 363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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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7, 2014 07:19에 작성됨.
제목 : 위와동일.
분류 :개그물 이려나?
할말 :추석한정으로만 진행됩니다. 너무 심한건 자제해 주세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개그물 이려나?
할말 :추석한정으로만 진행됩니다. 너무 심한건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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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뒤적뒤적-
P:없군.
-속옷서랍 안-
-스윽
P:으음...여기도 없군.
-세탁기 안-
P:..이건 좀 아닌가?
P:분명 있을것인데...그렇다면..
-금고 케이스-
P:뭐 처음부터 여기있을거라는건 알고 있었지.
P:보자..비밀번호는 7272....
-달칵
P:진짜냐?!
P:치하야. 맨날 72에 큿큿 거리더만...좋아하는거 아냐?
P:뭐 어쨌든...이 금고에 이것저것 있구만..야요이의 팬티라거나 야요이의 땀이 배인 무대의상이라거나..
-뒤적뒤적
P:역시 있었군. 하루카의 팬티.
P:미션 컴플리트! 이제 이걸 가지고 돌아가....뭣?!
치하야>>>+2
그런곳에 숨기다니 생각도 못했어!!!
는 '제 소중한 하루카 콜렉션에 무슨짓을 하는건가요?'
P:거...거짓말. 내가 치하야의 기척을 읽지 못했다고?!
치하야:당당히 침입하고 금고를 열어서 하루카 콜렉션을 훔치시려 하다니.
P:거...거짓말?! 여기에는 야요이의 물건도 있다고!!!
치하야:당연한거 아닌가요? 금고에는 소중한 걸 보관하니까요.
P:...그렇네..
치하야:그보다. 프로듀서. 벌칙시간입니다.
P:훗. 그딴거 당할까보냣!!
P:야요이의 땀을 이용해서 만든 야요이향 향수+야요이에게 부탁해서 직접 녹음한 수면음성을 이용한 탈출이닷!!!
치하야>>>+1
타... 타카츠키상~
P:좋아. 이틈에 탈출을!!!
P(나는 이후 무사히 탈출. 하루카의 팬티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어디에 쓸지 생각해두지 않았기에 몰래 탈의실에 들어가 치하야의 로커에 넣어두었다. 물론 깨끗이 세탁해서!!)
P:....흐음. 아직 시간이 좀 남았군. 한번은 더 할 수 있겠어!
치하야:뭘 할 수 있다는거죠?
P:엑..치하야..
치하야:제가 세탁한 것을 눈치채지 못할거라 생각했나요?
P:쳇..
치하야:죽이지는 않겠습니다. 대신. 하루카의 따끈따끈한 무언가를 저에게 주세요.
치하야:거절한다면? 후후후. 말 안해도 아시겠죠?
P:쳇...
>>>+1 어찌할까?
좋아, 전자발찌 확정이다!
치하야:?!
P:뭘 그리 놀래?
치하야:너무 쉽게 승낙하셔서...
P:나도 할 땐 하는 남자다!
치하야:프..프로듀서가 왠지 멋있어보여!
P:핫핫핫! 그럼 난 가겠다!
치하야:반드시 획득하시길!
P:오!
>>>+1 그런데 어떻게 얻지?
...
..
.
~Normal end~ 마무리 되지 못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