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201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호오? 호오호오호오호오?pm 11:21:75호오? 호오호오호오호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벌써 끝난뒤의 반응이 궁금해지네...pm 11:22:3@벌써 끝난뒤의 반응이 궁금해지네... Crescen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아스카를 울먹이게 만들고 싶다 당황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여튼 그냥 기대된다pm 11:35:88아스카를 울먹이게 만들고 싶다 당황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여튼 그냥 기대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치히로 「본격적인 몰카?」 모바P 「말 그대로. 아스카가 껌뻑 넘어갈 법한 상황을 몰카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모바P 「일단은 지켜보시죠…」 훗훗 치히로 (또 무슨 못된 짓을 하시려구…) ~ 다음 날. 골목길 ~ 아스카 「후우」 아스카 「텅 빈 화이트보드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날인가…」 아스카 「벌써부터 일이 없음으로 인한 허함을 느낀다니. 조숙한 녀석이구나, 나는」 아스카 「뭐… 아무래도 좋지만. 오늘은 어떤 시간 죽이기를 해볼까」 투둑, 덜그렁 타다닷 아스카 「…?」 아스카 (뭐지……? 코스프레 대회장을 잘못 찾아온 것 같은 녀석들이군. 설마 란코나 내 '과' 는 아닐테고) 흠 중년 남성 「!! 뭐, 뭣이…!? 이 애란 말이냐?」 백발의 소녀 「틀림 없어. 이 자가 『적격자』 야」 아스카 「~~」 근질 아스카 「무슨…… 소리지?」 *** 치히로 「아. 아스카가 완전 좋아할 법한 전개」 모바P 「그쵸, 그쵸?」 히죽히죽 *** 아스카 「뭐지? 당신들은. 내게 용건이라도?」 중년 남성 「이, 이럴 수가……!!」 백발의 소녀 「본인에게 자각은 없는 듯 하나, 틀림없다. 이 자는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적격자』 다」 아스카 「도대체 무슨 소리들을…」 쿠웅!! 아스카 「우읏!?」 중년 남성 「제길! 벌써 따라잡혔나!?」 괴상하게 생긴 무기(소품)을 든 청년 「오호라… 그 녀석이 『융프라우를 이어받을 자』 냐? 이거 재미있군」 아스카 (뭐, 뭐야 이건……!?) 백발의 소녀 「이봐, 『적격자』. 당신이다. 당신만이 저 놈을 상대할 수 있어」 아스카 「아까부터 대체…… 그 적격자라는 건 날 말하는 건가!?」 백발의 소녀 「시간이 없다. 이성이 따라가지 못해도 본능은 해득하고 있을 터」 백발의 소녀 「『비문』 에 답하라, 『적격자』 여!」 아스카 「~~!!」 *** 치히로 「2000년대 라노벨 도입부잖아요, 완전」 풉풉 모바P 「특수효과팀에 분장팀까지 모조리 끌어다 쓴 권한남용 급 몰카! 과연 아스카의 반응은!?」 아스카의 반응: >>+3pm 11:40:21치히로 「본격적인 몰카?」 모바P 「말 그대로. 아스카가 껌뻑 넘어갈 법한 상황을 몰카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모바P 「일단은 지켜보시죠…」 훗훗 치히로 (또 무슨 못된 짓을 하시려구…) ~ 다음 날. 골목길 ~ 아스카 「후우」 아스카 「텅 빈 화이트보드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날인가…」 아스카 「벌써부터 일이 없음으로 인한 허함을 느낀다니. 조숙한 녀석이구나, 나는」 아스카 「뭐… 아무래도 좋지만. 오늘은 어떤 시간 죽이기를 해볼까」 투둑, 덜그렁 타다닷 아스카 「…?」 아스카 (뭐지……? 코스프레 대회장을 잘못 찾아온 것 같은 녀석들이군. 설마 란코나 내 '과' 는 아닐테고) 흠 중년 남성 「!! 뭐, 뭣이…!? 이 애란 말이냐?」 백발의 소녀 「틀림 없어. 이 자가 『적격자』 야」 아스카 「~~」 근질 아스카 「무슨…… 소리지?」 *** 치히로 「아. 아스카가 완전 좋아할 법한 전개」 모바P 「그쵸, 그쵸?」 히죽히죽 *** 아스카 「뭐지? 당신들은. 내게 용건이라도?」 중년 남성 「이, 이럴 수가……!!」 백발의 소녀 「본인에게 자각은 없는 듯 하나, 틀림없다. 이 자는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적격자』 다」 아스카 「도대체 무슨 소리들을…」 쿠웅!! 아스카 「우읏!?」 중년 남성 「제길! 벌써 따라잡혔나!?」 괴상하게 생긴 무기(소품)을 든 청년 「오호라… 그 녀석이 『융프라우를 이어받을 자』 냐? 이거 재미있군」 아스카 (뭐, 뭐야 이건……!?) 백발의 소녀 「이봐, 『적격자』. 당신이다. 당신만이 저 놈을 상대할 수 있어」 아스카 「아까부터 대체…… 그 적격자라는 건 날 말하는 건가!?」 백발의 소녀 「시간이 없다. 이성이 따라가지 못해도 본능은 해득하고 있을 터」 백발의 소녀 「『비문』 에 답하라, 『적격자』 여!」 아스카 「~~!!」 *** 치히로 「2000년대 라노벨 도입부잖아요, 완전」 풉풉 모바P 「특수효과팀에 분장팀까지 모조리 끌어다 쓴 권한남용 급 몰카! 과연 아스카의 반응은!?」 아스카의 반응: >>+3 육면체주사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3.*.*)세에에ㅔㅔ에엥에에ㅔㅇ상에 이런 갓 몰카가pm 11:41:40세에에ㅔㅔ에엥에에ㅔㅇ상에 이런 갓 몰카가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발판pm 11:41:30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귀찮다 그냥 전부 때려눕힌다pm 11:42:64귀찮다 그냥 전부 때려눕힌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뭐지, 정말로 『힘』의 소유자였나 아스카는?!pm 11:49:91@뭐지, 정말로 『힘』의 소유자였나 아스카는?!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아스카 (아니야, 그럴리가) 아스카 (난 어리숙한 꼬마가 아냐. 이게 '실제' 가 아니란 것 쯤은 알고 있어) 아스카 (──하지만) 아스카 「그런 '실제' 에게, 사소한 저항 한 번쯤은 해봐도… 괜찮겠지!」 처억 *** 치히로 「탔다!」 모바P 「탔다!」 *** 백발의 소녀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그 조각은 아직 너의 품 안에 있다! 익숙해질 필요는 없어, 떠올리면 된다!」 아스카 「아아!」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덤벼볼 셈이냐…… 좋지」 크르릉 아스카 「그게 네녀석의 무기인가. 그렇담 과연 어떨까」 아스카 「내 것의 형태는!」 꽈악! 중년 남성 (지금이다! 섬광!) 손짓지시 번쩍!! 아스카 「우읏!!」 스태프1 (빨리, 빨리!) 스태프2 (사알짝) 쉬이익… 아스카 「… 읏……」 아스카 「!!」 판타지스러운 칼 「」 아스카 (저, 정말로 됐어……! 진짜인가, 이 '비일상' 은!) 백발의 소녀 「『비문』 의 첫 문장은 이렇게 끝맺어진다. "그리하여 두 혼을 가진 자가 혼백을 비추는 수정의 검을 치켜들었노라" 라고!」 아스카 「조, 좋아! 다 날려버려주마!」 처억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어디 덤벼봐라! 『적격자』!!」 다음 상황: >>+3pm 11:56:8아스카 (아니야, 그럴리가) 아스카 (난 어리숙한 꼬마가 아냐. 이게 '실제' 가 아니란 것 쯤은 알고 있어) 아스카 (──하지만) 아스카 「그런 '실제' 에게, 사소한 저항 한 번쯤은 해봐도… 괜찮겠지!」 처억 *** 치히로 「탔다!」 모바P 「탔다!」 *** 백발의 소녀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그 조각은 아직 너의 품 안에 있다! 익숙해질 필요는 없어, 떠올리면 된다!」 아스카 「아아!」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덤벼볼 셈이냐…… 좋지」 크르릉 아스카 「그게 네녀석의 무기인가. 그렇담 과연 어떨까」 아스카 「내 것의 형태는!」 꽈악! 중년 남성 (지금이다! 섬광!) 손짓지시 번쩍!! 아스카 「우읏!!」 스태프1 (빨리, 빨리!) 스태프2 (사알짝) 쉬이익… 아스카 「… 읏……」 아스카 「!!」 판타지스러운 칼 「」 아스카 (저, 정말로 됐어……! 진짜인가, 이 '비일상' 은!) 백발의 소녀 「『비문』 의 첫 문장은 이렇게 끝맺어진다. "그리하여 두 혼을 가진 자가 혼백을 비추는 수정의 검을 치켜들었노라" 라고!」 아스카 「조, 좋아! 다 날려버려주마!」 처억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어디 덤벼봐라! 『적격자』!!」 다음 상황: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zzzzzzzzzzzzzzzpm 11:58:77zzzzzzzzzzzzzzz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나중에 어떻게 수습할거야pm 11:59:70나중에 어떻게 수습할거야08-29, 2017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아스카의 강한 '의지'에 에쿠스테가 공명! 오색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물론 그건 P가 미리 준비해둔 에쿠스테다.am 12:01:30아스카의 강한 '의지'에 에쿠스테가 공명! 오색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물론 그건 P가 미리 준비해둔 에쿠스테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12:03:28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브금: https://youtu.be/JxUP9p2x1Cw?t=6m29s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적격자』 라고 해봐야 쬐깐한 계집으로 평화에 찌들어 살던 주제에… 이제와서 상대가 될 것 같으냐!」 부웅 아스카 「!!」 주춤 청년 「봐라! 피하는 게 고작이겠지? 어엉!?」 휙, 부웅 아스카 「… 그래, 분명…! 내겐 아직도 일상에 안주하려는 마음이 남아있는지도 몰라……」 청년 「그럼 얌전히──」 아스카 「하지만 이미 마주해버린 '세계'에서 눈을 돌릴 생각은 없어! 그런 족쇄 따위는, 이 일격으로!」 으득 아스카 「끊는다!!」 콰가각!! 청년 「!?」 콰앙!! 중년 남성 (특수효과팀, 굿 잡) 척 번쩍 아스카 「…!!」 아스카 (내… 에쿠스테가! 빛나고 있어!?) *** 치히로 「와. 저건 또 어느 틈에…」 모바P 「몰래 바꿔치기 해놨죠」 *** 아스카 「에쿠스테가 오색으로……」 아스카 「… 그런가. 경계를 벗어남으로서 확장된 나의 오감을 뜻하는 거로군. 지금은 보인다. 들린다. 느껴진다…… 비일상이!」 아스카 「그리고 이 무기는… 곧 내 또 하나의 수족. 여섯 번째 감각. 인지를 뛰어넘은 초감각……! 『센세이션 비욘드』!!」 *** 치히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P 「와 이거 몰카 끝나면 어떡하냐ㅋㅋㅋㅋㅋㅋ」 *** 청년 「크, 윽……!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전성기를 재현해내다니…! 과연 『융프라우를 이어받을 자』 인가!!」 아스카 「더 해볼텐가? 그 부상으로는 추천하지 않겠다만」 청년 「잘난 척을…!」 *** 모바P 「저걸 받아주네. 역시 프로 연기자들은 달라」 다음 상황: >>+3am 12:18:43브금: https://youtu.be/JxUP9p2x1Cw?t=6m29s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적격자』 라고 해봐야 쬐깐한 계집으로 평화에 찌들어 살던 주제에… 이제와서 상대가 될 것 같으냐!」 부웅 아스카 「!!」 주춤 청년 「봐라! 피하는 게 고작이겠지? 어엉!?」 휙, 부웅 아스카 「… 그래, 분명…! 내겐 아직도 일상에 안주하려는 마음이 남아있는지도 몰라……」 청년 「그럼 얌전히──」 아스카 「하지만 이미 마주해버린 '세계'에서 눈을 돌릴 생각은 없어! 그런 족쇄 따위는, 이 일격으로!」 으득 아스카 「끊는다!!」 콰가각!! 청년 「!?」 콰앙!! 중년 남성 (특수효과팀, 굿 잡) 척 번쩍 아스카 「…!!」 아스카 (내… 에쿠스테가! 빛나고 있어!?) *** 치히로 「와. 저건 또 어느 틈에…」 모바P 「몰래 바꿔치기 해놨죠」 *** 아스카 「에쿠스테가 오색으로……」 아스카 「… 그런가. 경계를 벗어남으로서 확장된 나의 오감을 뜻하는 거로군. 지금은 보인다. 들린다. 느껴진다…… 비일상이!」 아스카 「그리고 이 무기는… 곧 내 또 하나의 수족. 여섯 번째 감각. 인지를 뛰어넘은 초감각……! 『센세이션 비욘드』!!」 *** 치히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P 「와 이거 몰카 끝나면 어떡하냐ㅋㅋㅋㅋㅋㅋ」 *** 청년 「크, 윽……!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전성기를 재현해내다니…! 과연 『융프라우를 이어받을 자』 인가!!」 아스카 「더 해볼텐가? 그 부상으로는 추천하지 않겠다만」 청년 「잘난 척을…!」 *** 모바P 「저걸 받아주네. 역시 프로 연기자들은 달라」 다음 상황: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아스카가 탈 중2병 선언할까 두려운 발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12:20:54아스카가 탈 중2병 선언할까 두려운 발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전형적인 퇴장 대사를 날리며 퇴장, 아스카도 주인공답게 응수. 둘은 웃겨 죽으려고 함.am 12:22:8전형적인 퇴장 대사를 날리며 퇴장, 아스카도 주인공답게 응수. 둘은 웃겨 죽으려고 함.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16am 12:24:97>>16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복근이 못 버틸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12:39:17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복근이 못 버틸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청년 「헹…! 『적격자』 라고 해봐야 결국은 모사꾼…… 방금 그 일격을 받아보니 알겠군…!」 아스카 「글쎄. 난 딱히 누군가를 이어받을 생각은 없어서 말이지」 청년 「곧 후회하게 될 거다… 얌전히 평화라는 이름의 이불을 뒤집어 쓰고 지내던 시절이 그립다며 말이야…」 스윽… 사락 아스카 「…… 두고보지」 중년 남자 「과연 대단하군…」 백발의 소녀 「『센세이션 비욘드』…… 그게 이번 생에서의 네 형태인가」 아스카 「그, 그런 듯 하군」 *** 치히로 「아직 얼떨떨해ㅋㅋㅋ귀여워ㅋ」 모바P 「그 와중에도 칼은 멋있게 잡고 있는 것 보소」 깔깔 다음 상황: >>+5 안녕히 주무세요.am 12:43:79청년 「헹…! 『적격자』 라고 해봐야 결국은 모사꾼…… 방금 그 일격을 받아보니 알겠군…!」 아스카 「글쎄. 난 딱히 누군가를 이어받을 생각은 없어서 말이지」 청년 「곧 후회하게 될 거다… 얌전히 평화라는 이름의 이불을 뒤집어 쓰고 지내던 시절이 그립다며 말이야…」 스윽… 사락 아스카 「…… 두고보지」 중년 남자 「과연 대단하군…」 백발의 소녀 「『센세이션 비욘드』…… 그게 이번 생에서의 네 형태인가」 아스카 「그, 그런 듯 하군」 *** 치히로 「아직 얼떨떨해ㅋㅋㅋ귀여워ㅋ」 모바P 「그 와중에도 칼은 멋있게 잡고 있는 것 보소」 깔깔 다음 상황: >>+5 안녕히 주무세요.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발판am 12:44:38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여기서 주무신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잡고 끌어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12:49:29여기서 주무신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잡고 끌어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앜ㅋㅋㅋㅋㅋㅋㅋㅋam 08:05:96앜ㅋㅋㅋㅋㅋㅋㅋㅋ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뒤를 부탁해요!am 08:09:76뒤를 부탁해요!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허나 너의 진정한 힘은 겨우 이정도가 아니었으며, 역시 아직도 평화로운 일상에 미련이 남은 듯 하다고 말하는 백발의 소녀. 소녀에게서 네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직접 쳐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란코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물론 얘도 이미 매수된 상태다.am 08:41:93허나 너의 진정한 힘은 겨우 이정도가 아니었으며, 역시 아직도 평화로운 일상에 미련이 남은 듯 하다고 말하는 백발의 소녀. 소녀에게서 네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직접 쳐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란코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물론 얘도 이미 매수된 상태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그리고 이대로 란코가 칼 꺼내들고 쌍익의 아리아를 찍는 겁니까(...)am 09:11:93@그리고 이대로 란코가 칼 꺼내들고 쌍익의 아리아를 찍는 겁니까(...)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인양...인데 란코 너마젘ㅋㅋㅋpm 06:13:36@인양...인데 란코 너마젘ㅋㅋㅋ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백발의 소녀 「…… 데몬스트레이션으로서는 훌륭하지만, 아직이군」 아스카 「음…?」 유성의 빛으로부터 화한 자 백발의 소녀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의 힘은, 겨우 이 정도가 아닐 터이다. 역시… 아직도 평화로운 일상에 미련이 남아 있는 듯 하군」 아스카 「……」 아스카 「변명의 여지는, 없나. 난 바로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일상에 속해 있던 사람이니까」 중년 남자 「무리는 아니지」 백발의 소녀 「결단을」 아스카 「…?」 백발의 소녀 「너에게서 가장 소중한 것을 쳐냄으로서, 『적격자』 로서의 조건을 명백히 하는 것이다」 아스카 「쳐낸, 다니……!」 저벅, 저벅 란코 「저, 저기……」 아스카 「──!?」 란코 「왠지, 여기서… 큰 소리가 나서…」 란코 「아스카. 괜, 찮아……?」 조마조마 아스카 「아니, 아냐…!」 아스카 「너는 설마… 나에게!?」 백발의 소녀 「결단을」 아스카 「무슨………!」 *** 모바P 「참고로 란코는 유명한 가게의 특제 햄버그를 인질로 걸었더니 바로 넘어왔습니다」 치히로 「이미 매수 당한 건가요!?」 다음 상황: >>+3pm 09:16:84백발의 소녀 「…… 데몬스트레이션으로서는 훌륭하지만, 아직이군」 아스카 「음…?」 유성의 빛으로부터 화한 자 백발의 소녀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의 힘은, 겨우 이 정도가 아닐 터이다. 역시… 아직도 평화로운 일상에 미련이 남아 있는 듯 하군」 아스카 「……」 아스카 「변명의 여지는, 없나. 난 바로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일상에 속해 있던 사람이니까」 중년 남자 「무리는 아니지」 백발의 소녀 「결단을」 아스카 「…?」 백발의 소녀 「너에게서 가장 소중한 것을 쳐냄으로서, 『적격자』 로서의 조건을 명백히 하는 것이다」 아스카 「쳐낸, 다니……!」 저벅, 저벅 란코 「저, 저기……」 아스카 「──!?」 란코 「왠지, 여기서… 큰 소리가 나서…」 란코 「아스카. 괜, 찮아……?」 조마조마 아스카 「아니, 아냐…!」 아스카 「너는 설마… 나에게!?」 백발의 소녀 「결단을」 아스카 「무슨………!」 *** 모바P 「참고로 란코는 유명한 가게의 특제 햄버그를 인질로 걸었더니 바로 넘어왔습니다」 치히로 「이미 매수 당한 건가요!?」 다음 상황: >>+3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발판pm 09:17:75발판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이 상황에서는 아스카가 갈등하다가 장렬하게 산화하는 장군처럼 할복을 하는 자세를 하면 될것 같은데pm 09:19:67이 상황에서는 아스카가 갈등하다가 장렬하게 산화하는 장군처럼 할복을 하는 자세를 하면 될것 같은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란코가 특유의 말투가 아닌 평범한 말만 쓰자, 아스카는 '아니, 아니야... 란코는, 그런 평범한 말투를 쓰지 않아! 역시 시험인가...! 그렇다면, 나는... 이 시련도 넘어 보이겠다!' 라고 말한다.pm 09:29:23란코가 특유의 말투가 아닌 평범한 말만 쓰자, 아스카는 '아니, 아니야... 란코는, 그런 평범한 말투를 쓰지 않아! 역시 시험인가...! 그렇다면, 나는... 이 시련도 넘어 보이겠다!' 라고 말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란코 「아, 아스카……? 이 사람들은…?」 아스카 「……」 아스카 (… 아니! 란코는 이런 말투를……) 아스카 (하지만, 평범한 말투를 쓸 정도로, 란코마저 당황한 상황이라면……) 아스카 (그런가…!! 이 또한 시험인 건가!?) 백발의 소녀 「이제 그만 결단을. 『적격자』 여」 란코 「!?」 아스카 「나는──!」 다음 상황: >>+3pm 09:41:33란코 「아, 아스카……? 이 사람들은…?」 아스카 「……」 아스카 (… 아니! 란코는 이런 말투를……) 아스카 (하지만, 평범한 말투를 쓸 정도로, 란코마저 당황한 상황이라면……) 아스카 (그런가…!! 이 또한 시험인 건가!?) 백발의 소녀 「이제 그만 결단을. 『적격자』 여」 란코 「!?」 아스카 「나는──!」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와장창pm 09:45:92와장창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발판pm 09:50:41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란코를 향해 칼을 겨누다가 이내 그런 짓은 할 수 없다고 외치며, 자신은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전부 잇는 길을 가겠다고 선언pm 09:52:92란코를 향해 칼을 겨누다가 이내 그런 짓은 할 수 없다고 외치며, 자신은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전부 잇는 길을 가겠다고 선언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스윽… 철그럭 란코 「히익…!?」 움찔 아스카 「………」 란코 「아, 아스카…? 뭐, 뭐를……」 아스카 「………」 아스카 「…~~」 부릅 부웅! 란코 「!!」 투둑… 백발의 소녀 「…!」 아스카 「나는, 이 검을 잘라내기 위한 무기가 아닌……! 모든 것을 이어나갈 길의 이정표로 사용하겠어!!」 아스카 「소중한 사람을 벤다니, 그런 짓은 하지 않아!!」 란코 「아, 스카…」 아스카 「그래, 이 『센세이션 비욘드』 는 그 빛으로 하여금 길을 비춰줄테니!」 번쩍 아스카 「!! 검이 두 갈래로 갈라…… 졌…」 펄럭펄럭 【몰래카메라 대! 성! 공!】 아스카 「──」 *** 치히로 「꺄아아아아악 가장 부끄러울 타이밍에! 잔인해!!」 모바P 「아핰ㅋ핰ㅋㅋㅋ핰」pm 10:00:67스윽… 철그럭 란코 「히익…!?」 움찔 아스카 「………」 란코 「아, 아스카…? 뭐, 뭐를……」 아스카 「………」 아스카 「…~~」 부릅 부웅! 란코 「!!」 투둑… 백발의 소녀 「…!」 아스카 「나는, 이 검을 잘라내기 위한 무기가 아닌……! 모든 것을 이어나갈 길의 이정표로 사용하겠어!!」 아스카 「소중한 사람을 벤다니, 그런 짓은 하지 않아!!」 란코 「아, 스카…」 아스카 「그래, 이 『센세이션 비욘드』 는 그 빛으로 하여금 길을 비춰줄테니!」 번쩍 아스카 「!! 검이 두 갈래로 갈라…… 졌…」 펄럭펄럭 【몰래카메라 대! 성! 공!】 아스카 「──」 *** 치히로 「꺄아아아아악 가장 부끄러울 타이밍에! 잔인해!!」 모바P 「아핰ㅋ핰ㅋㅋㅋ핰」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사악한 것들...pm 10:01:37사악한 것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아스카 「──」 백발의 소녀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스태프1 「수고셨슴다~」 스태프2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년 「이야. 진짜 벨 기세로 휘두르길래 얼마나 놀랐는지!」 하하 중년 남자 「대단했지」 아스카 「──」 아스카 「메, 메테오라이…」 불쑥! 모바P 「짜쟌~!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짝짝 란코 「모, 몰래카메라~」 예이 아스카 「──」 아스카의 반응: >>+3pm 10:04:0아스카 「──」 백발의 소녀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스태프1 「수고셨슴다~」 스태프2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년 「이야. 진짜 벨 기세로 휘두르길래 얼마나 놀랐는지!」 하하 중년 남자 「대단했지」 아스카 「──」 아스카 「메, 메테오라이…」 불쑥! 모바P 「짜쟌~!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짝짝 란코 「모, 몰래카메라~」 예이 아스카 「──」 아스카의 반응: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이불이 남아나지 않을 발판.pm 10:06:66이불이 남아나지 않을 발판.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 선 채로 기절.... 아니, 분사했다!?!?pm 10:07:13....!? 선 채로 기절.... 아니, 분사했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향년 14세 니노미야 아스카의 사회적 신분은 그렇게 사라지고 말았다.pm 10:10:7향년 14세 니노미야 아스카의 사회적 신분은 그렇게 사라지고 말았다.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꼭 이렇게 해야 속이 시원했냐아아아아아pm 10:14:18꼭 이렇게 해야 속이 시원했냐아아아아아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모바P 「적격자 아스카님! 지금 소감이 어떠십니까~?」 란코 「그, 그래도 멋있었어!」 아스카 「──」 란코 「… 아, 아스카?」 아스카 「──」 란코 「아스……」 란코 「아스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바P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pm 10:16:81모바P 「적격자 아스카님! 지금 소감이 어떠십니까~?」 란코 「그, 그래도 멋있었어!」 아스카 「──」 란코 「… 아, 아스카?」 아스카 「──」 란코 「아스……」 [http://i.imgur.com/Lk3gadP.gif] 란코 「아스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바P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악의 넘쳐.pm 10:16:47악의 넘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다음 날 ~ 시키 「이얍, 받아라~! 『센세이션 비욘드』!!」 슈웅 프레데리카 「어림없다! 『적격자』 여! 후레후레 실드!」 척 모바P 「미안. 영상이 퍼졌어」 아스카 「란코. 나를 죽여줘. 지금 당장」 란코 「~~」 당황pm 10:20:44~ 다음 날 ~ 시키 「이얍, 받아라~! 『센세이션 비욘드』!!」 슈웅 프레데리카 「어림없다! 『적격자』 여! 후레후레 실드!」 척 모바P 「미안. 영상이 퍼졌어」 아스카 「란코. 나를 죽여줘. 지금 당장」 란코 「~~」 당황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이거 방구석에 처박혀서 안나온다고 버텨도 이상하지 않을 흐름인데...pm 10:21:94...이거 방구석에 처박혀서 안나온다고 버텨도 이상하지 않을 흐름인데...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그리고 며칠 후 ~ 정장을 걸친 상처투성이 남자 「이 벨트를 받아다오…! 너에겐 자격이 있어! 네가 세상을 구하는 거다!!」 히카루 「!!」 눈반짝 ~ 끝 ~pm 10:22:4~ 그리고 며칠 후 ~ 정장을 걸친 상처투성이 남자 「이 벨트를 받아다오…! 너에겐 자격이 있어! 네가 세상을 구하는 거다!!」 히카루 「!!」 눈반짝 ~ 끝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좀 더 써보고 싶었지만 중2병스런 단어나 전개가 더 떠오르질 않아서 급종료. 읽어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乁( ⁰͡ Ĺ̯ ⁰͡ ) ㄏpm 10:24:78※좀 더 써보고 싶었지만 중2병스런 단어나 전개가 더 떠오르질 않아서 급종료. 읽어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乁( ⁰͡ Ĺ̯ ⁰͡ ) ㄏ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아스카는 그렇게 영혼까지 소멸해버렸다던가... 힘내라 아스카... 히카루는 되려 몰래카메라여도 재밌었다고 할 것 같기도- 결국 아스카라 가장 비참했던 걸로 하하pm 10:28:58아스카는 그렇게 영혼까지 소멸해버렸다던가... 힘내라 아스카... 히카루는 되려 몰래카메라여도 재밌었다고 할 것 같기도- 결국 아스카라 가장 비참했던 걸로 하하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보고 싶지만 박수칠때 떠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 넌 좀 쳐 맞자.pm 10:29:6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보고 싶지만 박수칠때 떠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 넌 좀 쳐 맞자.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967 [종료] P "꿈을 처음으로 꾸고서." 키라리 "얼마나 많은 날이 지났을까." 케이드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댓글26 조회1313 추천: 0 1966 [종료] 타카후지 카코 「저에게, 당신의 온 마음을 주시기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댓글587 조회2570 추천: 2 1965 [종료] 역전극장! 역전의 아무말 대잔치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댓글111 조회1432 추천: 0 1964 [진행중] 모바P "사무소 인터뷰 기획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13 조회1062 추천: 0 1963 [진행중] 성흔의 퀘이@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댓글24 조회724 추천: 0 1962 [종료] P: 사무실 안에 거대한 선물 상자가 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13 조회1030 추천: 0 1961 [종료] P "린과의 비밀 레슨." 린 ">>4라고?" 케이드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48 조회1210 추천: 1 1960 [종료] 미나코 ">>4! >>2를 먹어주세요!" 케이드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50 조회1075 추천: 0 1959 [진행중] P"젠장,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지만..."린"미오가 +2가 되버렸어..." 가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댓글17 조회632 추천: 0 1958 [진행중] >>3 "원숭이... 손?"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댓글225 조회1461 추천: 4 1957 [진행중] 절망의 끝에서 계속되는 삶... 글쟁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댓글178 조회996 추천: 1 1956 [종료] 이곳은 떠나는 자의 방입니다.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댓글90 조회1083 추천: 0 1955 [진행중] 아키하: 드라켄 레이져 천고… 아니 연애 시뮬레이터라내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댓글44 조회651 추천: 0 1954 [진행중] 장르가 은혼인 신데마스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댓글74 조회1079 추천: 2 1953 [종료] 이곳은 소원성취의 방입니다.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댓글88 조회1064 추천: 0 1952 [진행중] 치히로씨가 파산했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댓글34 조회657 추천: 1 1951 [종료] 큐베가 프로듀서를 시작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댓글19 조회1122 추천: 0 1950 타케p "..좀비. 사태"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댓글9 조회612 추천: 0 1949 [진행중] 소년, 소녀여. 청춘을 즐겨라. 아이마스 하이스쿨.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댓글80 조회1355 추천: 0 1948 [진행중] 메이드 카페에서 같이 일하는 우사밍과 사키 Cesare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댓글1 조회419 추천: 0 1947 [종료] 치히로가 신입 아오바 미사키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댓글34 조회1199 추천: 0 1946 [종료] 72는 세계를 구한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댓글35 조회1072 추천: 0 1945 [진행중] 마유 "프로듀서씨가 정말 좋아요" p "나도 그래"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댓글22 조회848 추천: 0 1944 [종료] 미카 "카리스마 미인계 빔"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댓글60 조회815 추천: 1 1943 [진행중] ??? "아이마스 카페에 어서오세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댓글22 조회1158 추천: 0 1942 [진행중] 미라이 「~♪」 시즈카 「? 그게 뭐야, 미라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댓글18 조회809 추천: 0 열람중 [종료] 모바P 「아스카에게 본격적인 몰카를 해볼까」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댓글49 조회943 추천: 5 1940 [진행중] 그녀의 최강 아이돌 전설 엔라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댓글40 조회976 추천: 2 1939 [종료] 치에와 단 둘이서 무인도로 불시착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댓글13 조회1037 추천: 1 1938 [종료] 쌍익의 아리아 이벤트에서 2001위를 해버렸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댓글43 조회1130 추천: 1
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당황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여튼 그냥 기대된다
모바P 「말 그대로. 아스카가 껌뻑 넘어갈 법한 상황을 몰카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모바P 「일단은 지켜보시죠…」 훗훗
치히로 (또 무슨 못된 짓을 하시려구…)
~ 다음 날. 골목길 ~
아스카 「후우」
아스카 「텅 빈 화이트보드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날인가…」
아스카 「벌써부터 일이 없음으로 인한 허함을 느낀다니. 조숙한 녀석이구나, 나는」
아스카 「뭐… 아무래도 좋지만. 오늘은 어떤 시간 죽이기를 해볼까」
투둑, 덜그렁
타다닷
아스카 「…?」
아스카 (뭐지……? 코스프레 대회장을 잘못 찾아온 것 같은 녀석들이군. 설마 란코나 내 '과' 는 아닐테고) 흠
중년 남성 「!! 뭐, 뭣이…!? 이 애란 말이냐?」
백발의 소녀 「틀림 없어. 이 자가 『적격자』 야」
아스카 「~~」 근질
아스카 「무슨…… 소리지?」
***
치히로 「아. 아스카가 완전 좋아할 법한 전개」
모바P 「그쵸, 그쵸?」 히죽히죽
***
아스카 「뭐지? 당신들은. 내게 용건이라도?」
중년 남성 「이, 이럴 수가……!!」
백발의 소녀 「본인에게 자각은 없는 듯 하나, 틀림없다. 이 자는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적격자』 다」
아스카 「도대체 무슨 소리들을…」
쿠웅!!
아스카 「우읏!?」
중년 남성 「제길! 벌써 따라잡혔나!?」
괴상하게 생긴 무기(소품)을 든 청년 「오호라… 그 녀석이 『융프라우를 이어받을 자』 냐? 이거 재미있군」
아스카 (뭐, 뭐야 이건……!?)
백발의 소녀 「이봐, 『적격자』. 당신이다. 당신만이 저 놈을 상대할 수 있어」
아스카 「아까부터 대체…… 그 적격자라는 건 날 말하는 건가!?」
백발의 소녀 「시간이 없다. 이성이 따라가지 못해도 본능은 해득하고 있을 터」
백발의 소녀 「『비문』 에 답하라, 『적격자』 여!」
아스카 「~~!!」
***
치히로 「2000년대 라노벨 도입부잖아요, 완전」 풉풉
모바P 「특수효과팀에 분장팀까지 모조리 끌어다 쓴 권한남용 급 몰카! 과연 아스카의 반응은!?」
아스카의 반응: >>+3
이런 갓 몰카가
그냥 전부 때려눕힌다
아스카 (난 어리숙한 꼬마가 아냐. 이게 '실제' 가 아니란 것 쯤은 알고 있어)
아스카 (──하지만)
아스카 「그런 '실제' 에게, 사소한 저항 한 번쯤은 해봐도… 괜찮겠지!」 처억
***
치히로 「탔다!」
모바P 「탔다!」
***
백발의 소녀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그 조각은 아직 너의 품 안에 있다! 익숙해질 필요는 없어, 떠올리면 된다!」
아스카 「아아!」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덤벼볼 셈이냐…… 좋지」 크르릉
아스카 「그게 네녀석의 무기인가. 그렇담 과연 어떨까」
아스카 「내 것의 형태는!」 꽈악!
중년 남성 (지금이다! 섬광!) 손짓지시
번쩍!!
아스카 「우읏!!」
스태프1 (빨리, 빨리!)
스태프2 (사알짝)
쉬이익…
아스카 「… 읏……」
아스카 「!!」
판타지스러운 칼 「」
아스카 (저, 정말로 됐어……! 진짜인가, 이 '비일상' 은!)
백발의 소녀 「『비문』 의 첫 문장은 이렇게 끝맺어진다. "그리하여 두 혼을 가진 자가 혼백을 비추는 수정의 검을 치켜들었노라" 라고!」
아스카 「조, 좋아! 다 날려버려주마!」 처억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어디 덤벼봐라! 『적격자』!!」
다음 상황: >>+3
오색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물론 그건 P가 미리 준비해둔 에쿠스테다.
괴상한 무기를 든 청년 「『적격자』 라고 해봐야 쬐깐한 계집으로 평화에 찌들어 살던 주제에… 이제와서 상대가 될 것 같으냐!」 부웅
아스카 「!!」 주춤
청년 「봐라! 피하는 게 고작이겠지? 어엉!?」 휙, 부웅
아스카 「… 그래, 분명…! 내겐 아직도 일상에 안주하려는 마음이 남아있는지도 몰라……」
청년 「그럼 얌전히──」
아스카 「하지만 이미 마주해버린 '세계'에서 눈을 돌릴 생각은 없어! 그런 족쇄 따위는, 이 일격으로!」 으득
아스카 「끊는다!!」 콰가각!!
청년 「!?」
콰앙!!
중년 남성 (특수효과팀, 굿 잡) 척
번쩍
아스카 「…!!」
아스카 (내… 에쿠스테가! 빛나고 있어!?)
***
치히로 「와. 저건 또 어느 틈에…」
모바P 「몰래 바꿔치기 해놨죠」
***
아스카 「에쿠스테가 오색으로……」
아스카 「… 그런가. 경계를 벗어남으로서 확장된 나의 오감을 뜻하는 거로군. 지금은 보인다. 들린다. 느껴진다…… 비일상이!」
아스카 「그리고 이 무기는… 곧 내 또 하나의 수족. 여섯 번째 감각. 인지를 뛰어넘은 초감각……! 『센세이션 비욘드』!!」
***
치히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P 「와 이거 몰카 끝나면 어떡하냐ㅋㅋㅋㅋㅋㅋ」
***
청년 「크, 윽……!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전성기를 재현해내다니…! 과연 『융프라우를 이어받을 자』 인가!!」
아스카 「더 해볼텐가? 그 부상으로는 추천하지 않겠다만」
청년 「잘난 척을…!」
***
모바P 「저걸 받아주네. 역시 프로 연기자들은 달라」
다음 상황: >>+3
내 복근이 못 버틸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카 「글쎄. 난 딱히 누군가를 이어받을 생각은 없어서 말이지」
청년 「곧 후회하게 될 거다… 얌전히 평화라는 이름의 이불을 뒤집어 쓰고 지내던 시절이 그립다며 말이야…」 스윽…
사락
아스카 「…… 두고보지」
중년 남자 「과연 대단하군…」
백발의 소녀 「『센세이션 비욘드』…… 그게 이번 생에서의 네 형태인가」
아스카 「그, 그런 듯 하군」
***
치히로 「아직 얼떨떨해ㅋㅋㅋ귀여워ㅋ」
모바P 「그 와중에도 칼은 멋있게 잡고 있는 것 보소」 깔깔
다음 상황: >>+5
안녕히 주무세요.
이불 잡고 끌어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에게서 네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직접 쳐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란코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물론 얘도 이미 매수된 상태다.
아스카 「음…?」
유성의 빛으로부터 화한 자
백발의 소녀 「『폴 프롬 메테오라이트』 의 힘은, 겨우 이 정도가 아닐 터이다. 역시… 아직도 평화로운 일상에 미련이 남아 있는 듯 하군」
아스카 「……」
아스카 「변명의 여지는, 없나. 난 바로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일상에 속해 있던 사람이니까」
중년 남자 「무리는 아니지」
백발의 소녀 「결단을」
아스카 「…?」
백발의 소녀 「너에게서 가장 소중한 것을 쳐냄으로서, 『적격자』 로서의 조건을 명백히 하는 것이다」
아스카 「쳐낸, 다니……!」
저벅, 저벅
란코 「저, 저기……」
아스카 「──!?」
란코 「왠지, 여기서… 큰 소리가 나서…」
란코 「아스카. 괜, 찮아……?」 조마조마
아스카 「아니, 아냐…!」
아스카 「너는 설마… 나에게!?」
백발의 소녀 「결단을」
아스카 「무슨………!」
***
모바P 「참고로 란코는 유명한 가게의 특제 햄버그를 인질로 걸었더니 바로 넘어왔습니다」
치히로 「이미 매수 당한 건가요!?」
다음 상황: >>+3
아스카 「……」
아스카 (… 아니! 란코는 이런 말투를……)
아스카 (하지만, 평범한 말투를 쓸 정도로, 란코마저 당황한 상황이라면……)
아스카 (그런가…!! 이 또한 시험인 건가!?)
백발의 소녀 「이제 그만 결단을. 『적격자』 여」
란코 「!?」
아스카 「나는──!」
다음 상황: >>+3
철그럭
란코 「히익…!?」 움찔
아스카 「………」
란코 「아, 아스카…? 뭐, 뭐를……」
아스카 「………」
아스카 「…~~」 부릅
부웅!
란코 「!!」
투둑…
백발의 소녀 「…!」
아스카 「나는, 이 검을 잘라내기 위한 무기가 아닌……! 모든 것을 이어나갈 길의 이정표로 사용하겠어!!」
아스카 「소중한 사람을 벤다니, 그런 짓은 하지 않아!!」
란코 「아, 스카…」
아스카 「그래, 이 『센세이션 비욘드』 는 그 빛으로 하여금 길을 비춰줄테니!」
번쩍
아스카 「!! 검이 두 갈래로 갈라…… 졌…」
펄럭펄럭
【몰래카메라 대! 성! 공!】
아스카 「──」
***
치히로 「꺄아아아아악 가장 부끄러울 타이밍에! 잔인해!!」
모바P 「아핰ㅋ핰ㅋㅋㅋ핰」
백발의 소녀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스태프1 「수고셨슴다~」
스태프2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년 「이야. 진짜 벨 기세로 휘두르길래 얼마나 놀랐는지!」 하하
중년 남자 「대단했지」
아스카 「──」
아스카 「메, 메테오라이…」
불쑥!
모바P 「짜쟌~!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짝짝
란코 「모, 몰래카메라~」 예이
아스카 「──」
아스카의 반응: >>+3
아니, 분사했다!?!?
란코 「그, 그래도 멋있었어!」
아스카 「──」
란코 「… 아, 아스카?」
아스카 「──」
란코 「아스……」
란코 「아스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바P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
시키 「이얍, 받아라~! 『센세이션 비욘드』!!」 슈웅
프레데리카 「어림없다! 『적격자』 여! 후레후레 실드!」 척
모바P 「미안. 영상이 퍼졌어」
아스카 「란코. 나를 죽여줘. 지금 당장」
란코 「~~」 당황
정장을 걸친 상처투성이 남자 「이 벨트를 받아다오…! 너에겐 자격이 있어! 네가 세상을 구하는 거다!!」
히카루 「!!」 눈반짝
~ 끝 ~
읽어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乁( ⁰͡ Ĺ̯ ⁰͡ ) ㄏ
히카루는 되려 몰래카메라여도 재밌었다고 할 것 같기도-
결국 아스카라 가장 비참했던 걸로 하하
더 보고 싶지만 박수칠때 떠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 넌 좀 쳐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