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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 "따라해보세요. 마.유.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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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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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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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가 과금 노트를 손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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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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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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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40안에 모든 것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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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것은나의것당신의것도나의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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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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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어째서 당신이 +2인거죠?"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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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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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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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앗. 별똥별이다. 소원을 빌어야지.+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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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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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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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3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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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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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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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사치코가 살해당했다....이럴 수가!!(미친 창덧입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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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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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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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시원찮은 미라이를 공부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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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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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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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 P '...'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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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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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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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렌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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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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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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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거대로봇 치히로트를 타고 싸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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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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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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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리스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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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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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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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네? 배개영업이요?! 치히로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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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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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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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키하, 시키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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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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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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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4「사실.... 나, >>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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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üyevrey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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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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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ζ*'∧')ζ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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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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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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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하루카 "무슨 일이야?" 이오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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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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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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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키냥에게 ???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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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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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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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란코: 패션은 싫어....패션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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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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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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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새로운 상품을 내야겠는데 아이돌에게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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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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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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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각하: 어이. 듀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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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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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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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린 「뭐야? 밀실살인?」린P 「라는 컨셉인데」
|
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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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즈카 「저를 우동마인이니, 우동이 없으면 죽는 여자 라느니 하는 말은 부당하다고 봐요」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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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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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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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의 12가지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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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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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오늘은 바람이 심한 날"-로리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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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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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오빠가 되어달라고...?(1회차: 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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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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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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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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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요시노 씨. 결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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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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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마코토 「일어나보니...+2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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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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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무과금 p에게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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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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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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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즈카 「애초에 제가 뭐 맨 종일 우동만 먹는 것도 아니고…!」 우물우물
시즈카 「대체 왜 그런 꼬리표가 달라붙은 건지」 후루룩
밀리P 「………」
밀리P 「그런데, 지금 먹고 있는 건 뭐야?」
시즈카 「네? 먹다뇨. 제가 뭘」 후룩…
시즈카 「핫!? 어느 틈에!?」
밀리P (무의식의 경지에 달한 건가)
시즈카 「이, 이건…! 그러니까, 그게……」
시즈카 「>>+3」
밀리P 「일반인들은 '하루 중 6번째 우동' 같은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단다」
시즈카 「!! 그, 그럴리가……」
밀리P 「순순히 인정하자. 시즈카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틀리지 않았다는 걸」
시즈카 「아, 아니야… 난 우동 중독자 같은게 아니……」
시즈카 「… >>+3」
시즈카가 시즈카하는 것 뿐...응?
시즈카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지금… 머릿속에 새로운 우동 국물 레시피가…!!」
밀리P 「그러고도 우동 중독이 아니라고 할 셈이냐?」
밀리P 「작작하고 이걸 봐!」
좌르르
시즈카 「이건… 팬들이 보내준 편지들…?」
『시즈카, 이제 우동은 좀 참아줘!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그저 우동을 좋아할 뿐인 단편적인 캐릭터로 비춰지는 건 싫어!』
『고열량 음식을 그렇게 먹어대면 몸이 망가진다구요….』
『더 이상의 우동은 NAVER』
시즈카 「!!」 주춤
밀리P 「팬들도 이렇게 말하고 있잖아…」
밀리P 「시즈카. 이제 우동은 참자」
시즈카 「>>+3」
밀리P 「………」
밀리P 「일주일에 한 그릇이다」
시즈카 「──」
밀리P 「그렇게, 세상이 멸망하기라도 한 것 같은 표정 짓지 말고」
밀리P 「원래는 아예 금지 시키려던 걸 그나마 봐준 거야. 나 참」
시즈카 「그럴 수가… 너무해!! 그런 말은 제게 1시간에 한 번만 숨을 쉬라는 거랑 마찬가지라구요!」
밀리P 「반대로 말하자면, 시즈카는 확실히 우동 중독이란 얘기군」
시즈카 「읏…!!」
시즈카 「>>+3」
난 죽음을 택하겠다!
시즈카 「우으, 흐으으으… 으으……」
주륵
밀리P 「얘, 시즈카… 아무리 그래도 울 것까진…」
밀리P 「──!?」
시즈카 「흐윽…… 아으」 뚝, 뚝
밀리P 「시, 시즈카…!! 눈물 색이…… 설마 피눈물을」
밀리P 「………~~…」 킁킁
시즈카 「으흑…」
밀리P 「이, 이건」
밀리P 「우동육수다…!!」
밀리P 「갑작스레 쏟아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시즈카 체내의 우동성분이 폭주를 일으키고 있는 거야!」
시즈카 「우동… 우동……」
밀리P 「이런 세상에」
시즈카 「>>+3」
우동을 사랑하는 자의 극의란..
나 자신이 우동이 되는것이다.
밀리P 「!?」
밀리P (큭…! 면발까지… 이러다가 완전히 우동화 해버리겠어)
시즈카 「… 우동을 사랑하는 자의 극의란」
밀리P 「늦었──」
쿠웅……!
우동화 시즈카 「나 자신이, 우동이 되는 것이다」
다음 상황: >>+3
라면선인의 극의에 달한 타카네의 제압
라멘선인 타카네 「푸로듀사, 피하십시오!」
밀리P 「타, 타카네!?」
라멘선인 타카네 「모가미 시즈카…! 눈을 뜨세요! 이런 모습은 진정으로 우동을 사랑하는 이의 것이 아님을 당신도 알 터입니다!」
우동화 시즈카 「그르르…!!」
라멘선인 타카네 「크으…… 싸움을, 피할 수는 없는 것인가…!」
밀리P 「………」 벙
다음 상황: >>+3
라멘선인 타카네 「하앗!」 팟
슈슈슉
우동화 시즈카 「이까짓…」 슥
우동화 시즈카 「라멘 따위가, 우동에게 이길 수 있을리 없는 것을」 슈륵
철퍼덕
라멘선인 타카네 「크흑!」 털썩
밀리P 「트, 틀렸어…! 공방일체의 우동 촉수에 사각 따윈 없잖아…! 타카네의 나루토 수리검도, 차슈 방패도 전부 박살나서……」
라멘선인 타카네 「… 후후. 멀었군요」
우동화 시즈카 「……?」
라멘선인 타카네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지요…? >>+3 을!!」 척
그 결과 스까 우동이! 그런 걸, 제대로 된 우동이라 할 수 있을까? 우동장인이 그것을 용납할 수 있을까?!
@이 무슨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발상이란 말인가....
밀리P 「이럴 수가…! 차슈에서 터져나온 라멘 국물이 시즈카의 우동을!?」
우동화 시즈카 「아, 안 돼……! 깨끗담백한 관서식 우동에 마늘 향이!! 안 돼애애애애애!!」
라멘선인 타카네 「빈 틈! 지금입니다, 요코야마 나오!」
문어문어 열매 능력자 나오 「옳제!」
철퍽, 철퍽!
우동화 시즈카 「아아악!?」
라멘선인 타카네 「사실, 라멘은 우동과 마찬가지로 국물 요리. 뒤섞어 본질을 해칠 수는 있어도 우위에 설 수는 없는 법」
라멘선인 타카네 「허나! 밀가루 음식인 타코야키와는 상성이 좋지 않지요!」
우동화 시즈카 「구, 국물이…! 우동 국물이 흡수 당해……!」
문어문어 열매 능력자 나오 「마무리닷!」
문어문어 열매 능력자 나오 「문어문어……! 타코야키 폭풍우!!」
철퍽철퍽철퍽
우동화 시즈카 「아아아아아…… 국물이이이이」
우동화 시즈카 「우동육수가아아아」
스르륵
시즈카 「……」 털썩
타카네 「후우. 해결 됐군요」
나오 「거 괜시레 땀 빼게 해쌋네」
밀리P (나도 모르게 해설역을 하긴 했는데 어디부터 태클을 걸면 좋을까)
시즈카 「으, 으으…」
타카네 「이제 좀 정신이 드십니까, 모가미 시즈카?」
시즈카 「난… 대체 뭐가……」
다음 상황: >>+3
"우동사리는 모든 육수와 요리와 섞여도 그 자체로 완전하다."
밀리P 「그 이후, 우동인자의 폭주로 인해 면에 대한 저항성이 생겨버린 시즈카는 면 요리를 입에 댈 수 없게 되어버렸다」
밀리P 「우동은 고사하고 라멘, 국수조차도……」
밀리P 「더 이상 우동에 집착하지 않게 된 시즈카의 모습에 팬들은 안도했지만, 그런 시즈카가 한 편에선 무대 뒤에 숨어 눈물을 훔친다는 사실은」
밀리P 「오직 나만이 떠안고서 가게 되겠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