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 "안 돼! 안 된다고! 절대로 애들을 성전환 하게 두지 않아!"
코토리 "남남 커플 소재 때문이 아니야! 여장남자 떡밥 때문이 아니라고!"
코토리 "이렇게 남자가 많으면 그 중에 한명은 나와 이어질지도 모르는데!"
코토리 "절대로 성전환은 못해! 이 코토리가 죽어도 막을 거야!"
@팽이는 인셉션에서 토템...이라고 하는 아이템의 일종입니다. 토템은 그 상태를 봐서 지금 내가 꿈속에 있는지 현실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죠. 팽이는 주인공의 토템이었으며, 이 팽이가 멈추지 않으면 계속 꿈속에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즉...이 팽이는 멈출줄 모르고 계속 돌아가야겠죠. 꿈이라면...
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변호사
+2 : 검사
+3 : 피고인
+4 : 무슨 사건?
그럼 수정하지 뭐
물론 검사다. 劍士.
@등장인물은 본가 밀리 한정 맞죠?
검사 드립 칠 생각에 성급하게 그만
+1 검사
+2 무슨 사건?
@혼돈의 카오스를 부르리라.
라고 법정서 고백
미라이 「카스가 미라이, 준비완료! 데헤헤~ 오늘은 안 틀렸다!」
재판장 「흐음... 법조계에서도 꽤나 이름 날리는 분들이시군요. 그럼 카스가 검사, 서론은 생략하고 구두변론을」
미라이 「네! 사실은 저... 카스가 미라이는, 남자입니다!!」
재판장 「...... 네?」
레이카 「」 싱글벙글
재판장 「뭐라고요오오오오오ㅗ오옹오오오오!!!!!!!」
레이카 「어라어라~? 미라이쨩 남자였던 건가요?」
레이카 「그럼 미라이군이네요. 후훗☆」
미라이 「데헤헤~ 그렇게 불리는 거 어릴 적 이후로 오랜만이라, 엄청 쑥스럽네요~」
재판장 「대, 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제가 듣기론, 오늘의 피고인은 타나카 코토하...」
미라이 「그게~ 기왕 알려주는 거 모두한테 말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시즈카쨩이...」
미라이 「검사가 법정에 서려면 누군가를 기소해야 한다고 해서... 마침 코토하쨩이 눈앞에 있길래!」
레이카 「와아-! 그럼 피고인은 무죄인 거네요~!」
미라이 「코토하쨩이라면, 지금쯤 대기실에 있을 거예요! 만나러 가실래요?」
재판장 「장난하는 겁니까 카스가 검사아아ㅏ앙아!!!」
재판장 「법정모독죄를 적용하겠습니다!!」
미라이 「네에~? 그럼, 이것만 얘기하게 해주세요!」
레이카 「엄~청 기대돼요! 미라이군의 증언, 저 처음 봐요!」
+3 미라이의 증언 (자신은 남자&남자임을 숨긴 이유에 대해)
@창작의욕과 도전정신이 솟아나네요...! 이 터질 듯 말 듯한 공기가 최고예요!
이유는 +1!
@ to. 레시아드님
신경쓰면 지는 거예요! 이 창댓은 앵커가 지배하니까!
재판장 「흐음... 저로서는 아이돌의 세계가 이해하기 힘들군요. 그럼 키타카미 양, 심문을」
레이카 「네에~!」
미라이 「저, 심문당하는 거 처음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1~3까지 미라이에게 질문
+1 :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
+2 :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
+3 :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
@무슨 소릴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혼란함이 기대된다! 후힛 (혼란)
@이렇게 된 이상 충공깽으로 간다.
미라이 「그게~ 이거 프로듀서 씨께서 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미라이 「사실은 저희, 39 프로젝트의 멤버 전원 남ㅈ」
-이의있음!
재판장 「기각합니다!! 다른 질문을 하세요!」
레이카 「흐응~ 그럼 지금까지 시즈카쨔... 아니 시즈카군이랑 같이 옷을 갈아입거나 했잖아요? 어떻게 안 들킨 건가요?」
미라이 「이 카스가 미라이, 비록 몸은 남자일지라도 마음만은 시대에 폭풍을 불러올 14살 소녀랍니다! 그러니까 문제없어요!」
재판장 「엄청 문제 많습니다!!」
레이카 「와아-! 방금 미라이군, 너무나도 멋졌어요! 마치 물을 뿜는 돌고래처럼!」
레이카 「혹시혹시, 미라이군도 돌고래인가요? 후훗☆ 그럼 이루카스가 미라이네요!」
미라이 「데헤헤~ 이름이 길어지니까 뭔가 멋진 것 같아요!」
미라이 「... 근데 돌고래는 무슨 고래였죠?」
재판장 「기 각 합 니 다」
+1~5까지 방청석의 반응
+6 : 다음에 일어날 일
젠장 문이 잠겼잖아!!
@제가 말한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건 제가 한 소리를 말한 겁니다. 햣하! 혼세혼세!
리츠코:향후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전원 성전환을 주장합니다!
코토리:이의있소!
이후 찬성파와 반대파의 격렬한 논쟁...
@혼란하다, 혼란해!
리츠코 「이 기획을 시작한 이상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터지니 머리가 새하얘지네...」
리츠코 「그래, 그거야! 남자인 게 문제가 된다면, 여자가 되면 되는 거잖아! 성전환이다!!」 머리속이 오토메스톰
미라이 「네엣?! 하지만 39명 전원이 성전환이라니, 그런 게 가능한 건가요...?」
-이의있음!
코토리 「네놈들은... 세상의 오토코노코 애호가들을 무시할 셈이냐아아아!!!!!」
-이의있음!
리츠코 「이대로 가면 팬들 전부가 떨어져나갈지도 모른다고요!! 이번만큼은 절대 양보 못해요!」
재판장 「이거이거, 더 이상 진행하는 건 무리일 것 같군요」
재판장 「오늘은 이것으로 폐정!」
-탕!
타카기 「어험...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네」
타카기 「안건은, TS(ThankS) 프로젝트의 진행 여부다만...」
찬성파 셋과 각각의 주장 +1~3
반대파 셋과 각각의 주장 +4~6
참고로 본가 애들이랑 미사키 씨는 여자예요! 남장여자인 건 밀리 아이돌들뿐!
미키, 귀찮아서 잠이나 잤으면 좋겠지만... 깔끔하게 잘라버리면 유키호씨도 겁 안먹고 좋은거야~
난 여자아이 같은 아이돌이 되고 싶은데, 주위가 남자면 그렇게 될 수가 없잖아!
길 잃어서 태국까지 왔는데 성전환하러 오는길에 사무소로 대려다 줬으면 좋을거같아서 찬성
"수술을 받을지는 본인들이 자유롭게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혹이나 문제는 차근차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방식은 너무 강압적이고 급합니다."
앵커가 없으면 창댓이 안 굴러간단 뜻이에요! 누가 좀 와줘!!
"정말 다들 농담에 너무 진지한 거 아닐까. 미라이쨩도 참, 아무리 연극이라지만 시어터의 모두가 남자라니 그럴 리가 없잖아?"
"......"
"에... 뭘까, 이 분위기는..."
"......"
"에? 설마? 진짜로?"
"그... 무섭긴해도, 그렇게 강제하는 건 조금..."
-찬성파
미키 「아후우... 미키는 졸리니까 그냥 자고 싶은 거야」
미키 「그리고, 이대로 가다간 유키호가 '하루에 기절한 횟수' 세계 신기록을 세워버리는 거야」
미키 「미키적으로는, 빨리 떼버리는 게 좋을 것 같은 거야. 아핫☆」
마코토 「난, 여자애처럼 귀여워지고 싶어서 아이돌이 되기로 한 거야!」
마코토 「근데 남자들 사이에 둘러쌓여 지내다 보면, 예전보다 더 남자다워질지도 몰라! 그러니까...」
타카기 「으음... 그건 그렇고 한 명이 안 보이네만?」
마코토 「아, 지금 아즈사 씨한테서 전화 왔어요」
아즈사 [여보세요, 사장님? 이야기는 어느정도 들었어요]
아즈사 [사실은 그게, 제가 다음 촬영지로 항하던 중이었는데, 어느샌가 태국까지 와버려서...]
아즈사 [모처럼이니까, 저를 데리러 여기 와주시는 김에 다들, 그... 수술하면 되지 않을까요~?]
타카네 「그것은 타인이 강제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삶이란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는, 실로 고귀한 것이므로...」
하루카 「애초에 말이야, 다들 너무 진지하다니까~ 미라이쨩도 참, 아무리 그래도 이번엔 장난이 좀 지나치잖아~」
하루카 「걔네들이 전부 남자라니, 말도 안 되잖아?」
일동 「............」
하루카 「어라, 진짜로?!」
유키호 「저, 저기...!」
유키호 「확실히, 제가 매일 애들과 마주칠 때마다 기절해서 폐를 끼치긴 하지만......」
유키호 「여, 역시 억지로 그, 그걸 해 버리는 건... 너무 무서운 일인 것 같은......」
유키호 「으우우, 구멍에 파묻힌 채 이런 말 해봤자 설득력 없겠죠! 죄송해요오오오~!!」
+3 : 다음 상황
코토리 "남남 커플 소재 때문이 아니야! 여장남자 떡밥 때문이 아니라고!"
코토리 "이렇게 남자가 많으면 그 중에 한명은 나와 이어질지도 모르는데!"
코토리 "절대로 성전환은 못해! 이 코토리가 죽어도 막을 거야!"
그리고 모두가 측은한 표정으로 코토리를 쳐다본다.
코토리 「저어어어얼대로 안 돼!!!」
코토리 「뭐!?!? 성전환!? 떼버려!?!? 하게 둘까 보냐 짜식들아아아아아아!!!!!」
타카기 「오토나시 양, 대체 무슨...?」
코토리 「이건 BL 커플링따위의 문제가 아니야!! 그리고, 오토코노코 팬들이 뭐!?! 그딴 거 그냥 구실이 필요했을 뿐이야!!!!」
코토리 「드디어... 드디어 나도 귀여운 남자애들 속에 파묻혀 지낼 수 있게 됐어!!! 이 중에 한 명... 이 중에 한 명 정도는......」
코토리 「나랑 이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아아아아아아!!!!!」
「............」
미키 「」 한심
마코토 「」 측은
아즈사 [] 통화종료
타카네 「」 안쓰러움
하루카 「」 경악
유키호 「」 공포&굴착속행
코토리 「그,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만... 그만해......!」
다음 상황 : +2
@혼란하다 혼란해
P 「코토리 씨!」
타카기 「자네, 어쩐 일인가?」
P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왜냐하면......!」
일동 「왜냐하면?」
P 「제가, 제가...... 코토리 씨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코토리 「」
일동 「네에에에애애ㅔ에에에엥에에!?!??!?!?!!」
타카기 「자네 대체 무슨...!」
P 「이게 제 진심입니다!! 코토리 씨...! 상황이 좀 그렇지만......」
P 「저와, 결혼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반지 척
코토리 「프, 프로듀서 씨이......!」 울먹울먹
다음 상황 : +2
@혼란하다!그러니 반란이다!
P 「이, 이 목소리는...!」
코토리 「뭐야앗!?」
미사키 「이, 이 결혼... 반대예요!!」
P 「아오바 씨... 하지만 왜...?」
미사키 「저, 깨달았어요... 이름도 틀리게 쓰고, 이벤트 보상 수령방식도 사전예고없이 바꿔버리기도 하고...」
미사키 「언제나 실수투성이인 저를 항상 따뜻하게 보듬어주시는 프로듀서 씨야말로... 그러니까, 그...!」
미사키 「우, 운명의 상대라는 걸......!」
미키 (... 꽤 하는 거야)
하루카 (에에에에에에!?)
타카네 「실로, 기묘한...」
마코토 「이 무슨 돌직구...」
유키호 「」 굴착가속
P 「아오바 씨......」
코토리 「이, 이... 이 난또무새가아아아아으아ㅏ아아아!!!!!」
미사키 「무슨 소리를 듣든 상관없어요. 설령 상대가 오토나시 선배라 해도...」
미사키 「프로듀서 씨와의 결혼은, 제가 용납 못해요!!」
다음 상황 : +3
@가챠의 충격에서 벗어나느라 좀 걸렸습니다.
삼파전이 되는가 싶더니 코토리에게 청혼
@회의? 그게 뭐죠? 우걱우걱
미키 「매번 외치는 거 시끄러운 거야」
하루카 「이번엔 또 뭐지...」
미즈키 「마카베 미즈키, 운명의 상대를 맞이하러 왔습니다. ... 콩닥콩닥」 정장 쫙
마코토 (우와아아아...)
타카네 (저희들은 분명... 회의를 하러 온 것이었건만)
코토리 「뭐, 뭐야. 설마 너까지 나한테서 프로듀서 씨를 빼앗으려는 거냐!!」
미사키 「저도 보고만 있지는 않겠어요! 프로듀서 씨는 제 거예요!!」
미즈키 「저의 목적... 당장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터벅터벅
코토리 (오, 오지마... 나를 더이상 방해하지 말란 말이야!!)
미즈키 「오토나시 씨」 척
코토리 「」 꿀꺽
미즈키 「저와 결혼해쥬셰」
일동 「」
미즈키 「... 혀를 깨물어 버렸습니다」
타카기 「」
P 「」
미사키 「」
미키 (잠이나 자는 거야)
하루카 (아하, 아하하, 아하하하하...)
마코토 (맞다. 미즈키도 남자였지...)
타카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유키호 「」 지하확장공사 중
코토리 「!?!??!?!?@?!?!?!?!?!!,!?」
다음 상황 : +1
'이 자식, 선수를 치다니?!'
-이의있음!
코노미 「설마, 이 코노미 형님의 눈을 피해 코토리 씨에게 대시할 줄이야...」
코노미 「많이 컸구나, 미즈키!!」 덥썩
미즈키 「이, 이게 바로 연적이란 것이로군요. 과연. 다른 의미로 두근거립니다」
코노미 「어물쩡 넘어갈 생각 마라, 쨔샤!!」
코노미 「코토리 씨는, 이 댄디한 어덜트 코노미 형님이 점찍어둔 레이디다」
코노미 「너희 38명이 전부 덤벼든다 해도 못 넘겨준단 말이다...! 」
일동 「............」
코노미 「」 아담&앙증
타카기 「아, 아아 요시자와. 한 잔 어떤가? 오늘은 여러가지 좀 있어서 말일세」
미사키 「자, 프로듀서 씨. 이 틈에 얼른 빠져나가요♡」
P 「아, 아오바 씨 잠깐만」
코토리 「어디서 꼬리를 치냐 이 쨔안무새가!!」
미키 「미키는 그냥 딴 데 가서 자는 거야. 아후」
하루카 「그, 그럼 저도 이만...」
타카네 「저도, 이만 실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코토 「난 유키호를 데려올게」 싱크홀 다이브
앞으로 2개만 받고 끝을 내야겠습니다. 다음 상황 : +3
물렁하고 흐리멍텅한 논쟁이 오가고
어느 쪽도 포기할 수 없었던 코토리씨는 둘 다 신랑으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선언한다.
"으아아아아!!! 이젠 몰라! 39 프로젝트! 너희들은 성전환하든 말든 맘대로 해! 그리고 거기 치정싸움 5명! 그런 건 사무소 밖에서 하세요! 합의를 보기 전까진 사무소 출입금지! 이상!"
미즈키 「삼자대면이라는 거군요.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 지지 않는다구」
코토리 (아아... 나를 두고 두 남자가 싸우려 하고 있어. 제발 꿈이라면 깨지 말아줘......)
※물렁하고 흐리멍텅한 논쟁이란 게 제가 감이 잘 안 잡혀서 생략합니다. 죄송합니다...
코노미 「아까부터 말이야... 우리 계속 평행선만 달리는 것 같지 않아?」
미즈키 「그런 것 같군요. 이럴 때는... 오토나시 씨 본인에게 물어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코토리 「어, 나?!」
코노미 「그거 묘안이네. 그럼 코토리 씨. 간단하게 갑니다」
코노미&미즈키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반짝반짝
코노미 「자, 어느 쪽이시죠!」
미즈키 「어떠힌 결과라도 받아들이겠습니다. ... 그것이 남자」
코토리 「저, 저는... 저는......!」
코노미&미즈키 「저는?!」
코토리 「두, 두 사람 다 제 신랑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오오오오오!!!!」
자아, 대망의 엔딩이에요!
마지막이니 주사위를 굴리도록 하겠습니다! 72에 가까운 수로!
+1~4까지!
행복에 푹 빠진 코토리가 이게 꿈인가 싶어서 꼬집는 순간, 꿈에서 깨어난다.
실망에 빠져 사무소로 출근하니 이번에는 여성 마카베씨가 청혼해오고, 잠깐이라고 외치는 여자 목소리가 들리면서...
+1
그리고 코토리 씨는 두 명의 신랑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미즈키 「과연, 저희들이 선택한 레이디입니다」
코토리 「무... 무슨 소리야?」
촤-락
코노미 「여기 39명 전부! 대령했다 이 말씀!!」 빠-암
코토리 「삐요오오오오오오오옷!?!??!」
미라이 「코토리 씨, 사랑해요~!」
시즈카 「오토나시 씨라면 저희들의 미래, 맏겨도 괜찮겠죠」
츠바사 「대신 멋진 옷 많~이 사주셔야 해요!」
39 일동 「코토리 씨, 사랑합니다!!」
코토리 「피요피요피요... 이제 죽어도 상관없어......」
코토리 「남자 1명도 못 만날 것 같았던 내가, 39명 역하렘......!」
코토리 「히헤, 후히. 후흐하하하하하하흐하하하하하!!」
코토리 「이 오토나시 코토리는-」
- 이긴 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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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그르르르르르르르
.......
.....
....
덜컥
@이게 인셉션 네타였나? 기억이 안 나네요. 애초에 영화를 안 봐서...
어쨌든 끝까지 봐주신 3~4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