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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째서인지 입에서 용언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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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8, 2012 10:16에 작성됨.
제목 : P「어째서인지 입에서 용언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분류 : 765AllStar
할말 : 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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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 Fus!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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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꺄아!갑자기 왠 바람이..프, 프로듀서 보, 보신건아니겠죠?」
P「아, 예 스커트가 올라갔긴했는데 안봤어요」
코토리「...아 그래요? 아, 오늘의 색은 무슨색?」
P「보라색」
코토리「보셨군요...」째릿
P「...아, 뭐..그것보다 상담할게 있는데요..」
P「용언을 쓰는 남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토리「엣..?용언이요 뭐죠 그게?」
P「음...예를들면...Fo!」
싸아아..
코토리「괴, 굉장해요 프로듀서의 책상에 서리가..」
P「Faad!」
코토리「어, 어쩐지 따듯해졌는데..」
P「대충 이런것들을 쓸수있게 되어버렸습니다만...」
P「의도한건 아니었지만...예, 제가..」
코토리「너무해요! 프로듀서! 굳이 안그러셔도 원한다면..」
P「예?」
코토리「아, 아무것도 아니에요..일단 그용언에 대해선 나중에 이야기해보죠..」
P「예에..」
마미「마미도 왔어용!」
아미&마미「오빠오빠! 놀자앙!」
코토리「아미, 마미, 조금만 조용히좀~」
아미「우와아! 마미! 너무 밀지말라고!」
마미「우아우아! 오빠하고 붙어버렸다!」
코토리「~~~~」
P「너희둘다 조용히해! Vahdin! wah! Ensosin! Drem!」콰아!
아미「...마미, 저쪽에가서 게임이나할까?」
마미「응- 그러자」저벅저벅
P「휴, 이걸로 조용해졌네」
코토리「굉장해요! 별게 다되네요!」
P「그야..용언이니까요」
아미「응! 들었어 용언?」
마미「음~ 말하는대로 되는거래!」
아미「오, 오빠 초 대단한 사람이됐잖아!」
마미「그러면 말이야..이렇게이렇게해서..」속닥속닥
아미「오...그렇게말이지..」속닥속닥
P「응? 무슨일이야?」
마미「오빠! 이거→읽어주랑→!」
P「음..뭐 어디어디..Brit..Vahdin..Wah..Vaat..Kos..Ahmul..Mahfaeraak...」
마미「크게 읽어줘!」
P「Brit! Vahdin! Wah! Vaat! Kos! Ahmul! Mah-우아아아아! 뭘 말하게시키는거야!」
마미&아미「쳇..」
코토리「무슨일이에요 프로듀서?」
P「잘못하면 아미와 마미의 남편이 되어버릴뻔했어요.」
코토리「에엣? 용언으로 그런것도가능한거에요?」
P「예에..뭐 일종의 의지의 표현이니까요..잘못말하면 그거에 평생 끌려다녀야할지도 몰라서..」
6>>「...호오..」
어거지로 쓴거지만 굳이 번역하자면
아름다운 소녀 에게 맹세 되다 남편 영원히
아름다운 소녀에게 영원히 남편이 될것을 맹세한다
정도로..몇글자 더말했으면 아미마미랑 결혼했을텐데
P「아, 치하야..」
치하야「이것좀 읽어주실래요?」
P「또인가...그래그래, Sahrot!」
치하야「커...커진다!」
P「우...우아아」
P「치하야의 키가 2미터 50은 되어보이게 바뀌어버렸다..」
P「슬림한 몸 그대로..」
치하야「큿...」
P「아, 가버렸다...」
P「무슨일이야 히비키?」
히비키「이누미하고 네코키치가 싸움을~~」
P「Drem!」
이누미「...멍!」
네코키치「...야옹!」
히비키「에...굉장해! 순식간에 싸움을 멈췄어 어떻게 한거야?」
P「뭐..그냥..」
히비키「그거 뭐야뭐야!? 히비키에게도 가르쳐줘!」
P「아, 그러니까 이건-Graan!!」
히비키「으갸아! 본인 왠지 모르게 도망쳐야할거같아!!」
P「아,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는거지?」
P「용언 이거 꽤나 사람을 귀찮게 하는데..」
P「15>>과 상담해볼까..」
아니, PK쥬피터때보다 더 무서운 느낌이...
토우마「...실은 나도..」
P「엑?」
토우마「몇일전부터 이런게 나오기 시작했다..Dwiin!」
토우마「팔이 강철 같이 변해버렸다고」캉캉!
P「....어째서 이런일이..」
토우마「번거로운데 말이야..」
호쿠토「나라며 그 능력으로 전세계의 엔젤들을 행복하게 해줄텐데」
P「너에게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쇼타「뭐, 일단은 밥이라도 먹으러가자고 나 배고파졌어」
P「그렇군, 나머지는 뭔가 먹으면서 생각해볼까?」
토우마「그러자, 쿠로이 아저씨도 부를까?」
P「아니, 그럴필욘 없고..」
P「...안부른다면 섭섭하게 생각하겠지」
P「쿠로이 사장님도 같이 먹으러가자고 해봐」
토우마「오우」삑삑
토우마「...」뚜르르 뚜르르
토우마「아 받았다」
토우마「아니, 뭐 점심안먹었으면 같이 점심이나 먹자고..」
토우마「헤? 잠깐만」
토우마「지금 고기라도 먹을까 생각했었다는게 고기 괜찮아?」
P「오우 그걸로.」
토우마「그럼 금방 갈께 아저씨」
P「오랜만이네요 쿠로이 사장」
쿠로이사장「위-」
토우마「그것보다 배고프니까 일단 밥부터 시키자」
쿠로이사장「그러도록 하지. 점원!」
점원「예, 주문하시겠습니까?」
쿠로이사장「생갈비로, 6인분이다.」
점원「알겠습니다.」
쿠로이사장「그래서, 어쩐일로 쥬피터들을 찾은것이냐」
P「실은..최근에 용언같은걸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호쿠토「정말 부러운능력이지..」
쇼타「그러게..」
P「니들은 불안해서 안돼, 아무튼..이 능력이 있어도 될지 고민이 되서말이죠」
쿠로이「그래서 셀레브한 이몸에게 상담을 요청한건가?」
P「아니 딱히 쿠로이사장님에게는..」
쿠로이「..위..」
토우마「그것보다, 언제쯤부터 쓸수있게되었어?」
P「이번주 일요일부터군, 4일전이다.」
토우마「...나랑 똑같은 시기구나.」
호쿠토「그래서, 그 용언은 대충 어디까지 쓸수있는거죠?」
P「어디까지라니..」
호쿠토「그야..한계라던가 그런거겠죠」
P「그렇군..딱히 경계는없는데..」
쇼타「아이돌들한테 써봤어?」
P「그...음...」
토우마「너 썻구만?」
P「아니, 그 마미들에게 보기좋게 낚여서..결혼할뻔했다.」
쇼타「」푸웁-!
P「으악 더럽잖아!」
쿠로이사장「아이돌이란녀석이 음료를 뱉어내기나하다니..천박하군!」
쇼타「그, 그래서 그래서?」
P「그래서는 뭘 그래서야, 읽어라는거 읽었다가 코꿰일뻔해서 그대로 스톱했지.」
토우마「또 다른곳에는?」
P「음...치하야인가?」
토우마「...」
P「지정대상이 없이 그냥 치하야를 보고 말했더니 커져버렸어, 그..키가 2미터 50센티정도로..」
쿠로이사장「...안타깝군」
P「...그렇죠」
쇼타「애초에 왜 그렇게 작은거야?」
호쿠토「너 실례잖아」
쇼타「그치만- 야요이? 였나, 최고막내보다 작다고들었는데」
「큿」
쿠로이사장「뭔가 들리지않았나?」
P「..들렸던거같아요 용언인가」
쿠로이사장「웬일로 바른말을 하는군?」
토우마「뭐야?」
쿠로이사장「너라면 아키하바라에 가서 용언을 이용해 피규어들을 전부 강탈하고 다닐꺼라 생각했다」
토우마「...평소에 나 그런이미지로 보였던거야?」
쿠로이사장「위」
호쿠토「...」
쇼타「아 배고프다, 저기 음식언제나와?」
토우마「너희들...」
토우마「뭐, 그런건아니더라도..아! 그렇군 아이돌들에게 이 능력을 써서 원하는걸 들어줄수있을지도」
P「오, 그거 좋은데..」
호쿠토「결과가 전혀 좋을꺼라곤 생각이안되는데」
쇼타「어차피 전부 결혼서약해주세요! 라고 할지도 모르잖아」
P「...무슨소리야」
토우마「어차피 765의 녀석들 전부 너한테 빠져서 헤롱헤롱 거리는거아냐?」
P「설마~」
쿠로이사장「놔둬라, 저녀석은 감도0.1로 플레이하는 FPS같은 둔감한 녀석이다.」
P「갑자기 무슨 폭언입니까 그거..」
쿠로이사장「단순한 자기세뇌일뿐이지않는가.」
P「난 오히려 난폭하다고 생각하는데」
토우마「아이돌들은 그렇게 생각안할껄?」
P「?」
토우마「뭐, 어차피 너는 알수없는 이야기겠지.」
P「...」
호쿠토「하기사..프로듀서라면..」
쇼타「왠지 반박할수없는이야기네..」
P (고기는맛있었어.)
P「다녀왔습니다-」
리츠코「프로듀서, 어서오세요」
P「음? 리츠코, 뭐하는거야?」
리츠코「아..이 탁자, 옮기고싶은데 옮겨지지가않네요.」
P「24>>」
Mul Mulaag Fah Fahdon!!(친구를 위한 강한 !!힘)
P「용언으로 너에게 힘을 좀 나눠줬지.」
리츠코「이정도면 책상정돈 바로 옮길수있겠는데요.」
리츠코「하나-둘-으랏챠!」부웅-!
P「엑」퍼억!
리츠코「우, 우아!!! 프로듀서!!!!」
???「프로듀서...프로듀서...」
P「우...누구야...」
???「Brit..Vahdn..Wah..Vaat..Kos..Ahmul..Mahfaeraak」
P「Brit..Vahdn..Wah..Vaat..Kos..Ahmul..Mahfaeraak」
???「됐다!」
P「으...머리야...」
P「꿈속에서 누군가 나에게 용언을 시켰던거 같은데..」
P「누구였을....뭐야, 이거」
P「왜 약지에 반지가..」
마미「오빠앙~」
P「마,마미?」
마미「일 끝났으니까 빨리 들어가장~」
P「어...무슨소리야?」
마미「빨리 돌아가서 쉬어야징! 우리 결혼했잖아~」부끄부끄
P「...뭐?」
마미「아이참 오빠도 정말! 아니면 여.보.라고 불러줘야 실감이오는거YA?」
마미「부끄럽게...」///
P「...뭔가 잘못됐다..뭔가 잘못됐어...」
하루카「프로듀서 뭔가 안좋은 꿈을 꾸시나 보네요」
코토리「일단 담요를...」
코토리「최근 많이 무리 하셨으니까..」
하루카「에헤헤, 저도 꿈에 나오고있을려나.」
코토리「우후후, 그럴지도?」
하루카「아, 근데 코토리씨 저 요즘 이런걸 할수있게됐어요」
코토리「뭔데?」
하루카「Fus! Roh! Da!!!!!」콰아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