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 : 어라? 숨을 안 쉬네? 또 멋대로 자살시도라도 하는거야?
퍽퍽
P : 커헉?! 쿨럭, 쿨럭!!
히비키 : 멋대로 죽을 생각하지 말라고 프로듀서.
P : 히비키! 이건 잘못됐어! 어서 이 수갑과 목줄 풀어줘!!
히비키 : 왜? 프로듀서는 내 고양이잖아.
P : 히비키!!
히비키 : 프로듀서를 위해서 햄조랑 와니코랑 헤비카까지 >+2했어. 알고 있잖아?
히비키 : 프로듀서를 키우기 위해서 햄조랑 와니코랑 헤비카까지 다 처분했어. 알고있잖아? 모두 오키나와로 도주하려고 했으니까 말이야.
P : 크윽...
히비키 : 자, 프로듀서, 브로싱해줄게.
P : 그 전에 옷부터 좀 주지? 하루종일 사각 팬티만 입히는 것은 너무하지 않아?
히비키 : 입힐 필요가 뭐가 있어? 프로듀서도 좋다고 허리를 흔들잖아? 자신 말이야. 프로듀서의 씨앗이 배에 가득하다고?
P : 히비키, 너 이상해...!
히비키 : 자신은 안 이상하다고? 그야 자신이 이상할만큼 프로듀서를 사랑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 그러니 얌전히 받아들여.
P : 싫다고!!
히비키 : 안 되겠네...말 안 듣는 고양이는 벌이 필요하지?
뒤적뒤적
P : 뭐, 뭐야, 그건?!
히비키 : 뭐긴 뭐야, >+3이잖아? 용서해달라고 해도 절대 안 봐줘.
히비키 : 자, 먹어, 프로듀서.
P :먹을까보냐, 그딴거!
히비키 : 어쩔 수 없네.
P : 읍?! 으읍?!
히비키 : 푸와~ 프로듀서의 혀, 엄청 맛있어.
P : 히. 히비키...! 이런 거 이상하다고!
히비키 : 걱정마, 프로듀서. 곧 적응 될거야.
...모
P : 하아- 하아- 모, 몸이 뜨거워...! 누가 식혀줘...!
히비키 : 괜찮아? 몸이 뜨겁지? 식혀주길 원하는 거지
살짝
P : 히읏?!
히비키 : 하하, 프로듀서 웃는 것이 무척 귀엽다고.
P : 제, 젠장...!
...
P : 히비키! 용서해줘! 살려줘!! 몸이 뜨거워서 미치겠어!!
히비키 : 자, 그럼 이 약을 먹어.
P : 이 약은...
히비키 : 피요쨩에게 부탁해서 만든 특제 세뇌약. 기존의 모든 기억을 잃고 프로듀서는 영원히 내 고양이로서 살거야. 어떻게 할래?
P : 크윽...
> +10까지
1. 먹는다.
2. 먹지 않는다.
3. 다른 방법(주사위를 굴려 높은 숫자 채택)
P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조금 지치네...
히비키 : 그나저나 주인님, 몸이 많이 상하셨네요.
P : 아, 이거...
P (히비키가 수갑과 쇠사슬로 목걸이를 찬 탓에 여기 저기 긁혔어.)
히비키 : 일단 갈아입을 옷부터 구해보겠습니다만...여기 주인님 사이즈와 딱 맞는 양복이 있네요. 조금 더럽지만
P (아, 내가 납치 당할 당시에 입던 옷인가?)
P : 일단 그거라도 줘.
히비키 : 알겠습니다. 여기요.
P : 그럼 이제 어떻게 한담...
히비키 : 저는 당신의 고양이입니다. 당신이 시키시는 일은 다 할 수 있습니다.
P : ...이건 고양이가 아니라 메이드인데?
히비키 : ...냐옹
P (귀엽다!!)
히비키 : 그럼 저는 이제부터 >+5를 하겠습니다.
P : 응? 왜그래, 히비키?
히비키 : 어째 여행준비...랄까 외출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P : 며칠 동안 쉬었으니 출근해야지.
히비키 : 발정(發程. 여행을 떠나다. 출처. 네이버 사전)준비인가요?
P : 아마 뜻이 다르지 않을까...싶은데?
히비키 : 그럼 저도 준비하겠습니다.
P : 아니, 히비키는 여기 있어줘.
P (무슨 일이 생기면 곤란하니까...)
히비키 : ...주인님은 저를 버릴 생각이십니까?
P : 뭐?
히비키 : 주인님은 저를 버릴 생각이십니까?
P : 히, 히비...
히비키 : 그건 용납 못해요...(하이라이트 오프)
P : 에?!
히비키 : 주인님을 바깥으로 내보내지 않을거에요...!
P : 히, 히비키?!
히비키 : 주인님을 내보내지 않을 거에요. 주인님을 내보내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부터 >+3을 하겠습니다...
히비키 : 구속하고 덮치겠습니다-!!
확
P : 우왓?!
히비키 : 흥!
P : ...응?
히비키 : 왜 그러십니까?
P : 히비키, 너 지금 뭐해?
히비키 : 뭐기는 구속하고 덮치는 것이지 않습니까?
P : ...이거 다이스키 홀드 아니야?
히비키 : 팔을 구속하면서 동시에 덮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입니다.
P :....
히비키 : 자, 이제 주인님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P : ...어떻게 하지...>+5를 할까?
P : 좋아! 개다래 나무로 우선 진정시키는 거야!
히비키 : 개다래 나무는 서랍장 아래에 있습니다.
P : 그게 왜...
히비키 : 네코키치가 좋아했던 것이니까요.
P : 우선 꺼내볼까...우왓, 개 밥도 한 가득!
히비키 : 그 옆쪽에 있습니다.
P : 넌 참신하게 잘 설명하는구나...너한테 쓸 건데...
히비키 : 그거야 전 인간이니까 소용 없으니까요.
P : ...맞다...계속 고양이, 고양이 해서 순간 했갈렸어. 그럼 어떻게 하지...
히비키 : ...를 하면 저도 떨어집니다.
P : 뭐?
히비키 : 그러니까...
히비키 : 임신 하는 것입니다!
P : 푸훗?!
히비키 : 임신하면 저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P : 그, 그런 짓을...!
히비키 : 그렇다면 저는 계속 매달릴 뿐입니다!
P :으음...어떻게 하지...정말 프로듀서로서의 도리를 저버리고 히비키랑 해야하나...
히비키 : 자, 그러니까 빨리 자신을 임신시켜 주세요!!
P : ...야, 히비키...
히비키 : 왜 그러십니까?
P : ...오키나와(웃음)
히비키 : 우갸아아!! 오키나와는 놀림거리가 아니다조-!!
P : 역시 기억 있었냐?!
히비키 : 아...
P : 뭐하는 짓이야?
히비키 : 가끔씩 형세 전환 플레이?
P : 당장 못 놔?
히비키 : 임신시켜주기 전까지 못 놓는다조-!
P : ...좋아...
히비키 : 헤?
덥석
히비키 : 꺄앗?!
P : 각오는 되어 있겠지?
히비키 : 네...프로듀서, 와줘...!
P : 허리 나가도 책임 못 져?"
히비키 : 바라는 바다조?
P : 히비...
작가 : 그 뭐더라...스타 플레티넘? 어쨌든 내가 시간을 멈췄습니다. 나머지는 결과만 남습니다...
-10개월 후
아기 : 응애응애
히비키 : ...뭔가 다 날아갔다조...
P : 그러게...
히비키 : 뭐, 그래도...
P : 이건 이거 나름대로 행복하지?
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미 : 어떤 고양이YA?
히비키 : 덩치가 조금 크지만 듬직하고 눈도 좋은데 안경을 쓰는 수컷 고양이야.
마미 : 오빠 같네?
아미 : 그러게YO->
히비키 : 아, 고양이 밥 줄 시간이다. 나 잠시만 갔다올게~
마미 : 그래~
아미 : 응~
코토리 : 후우...도대체 프로듀서씨는 어디로 간거야...
철컹
히비키 : 자, 프로듀서, 밥 먹어야지!
P : ....
P의 상태->+3
퍽퍽
P : 커헉?! 쿨럭, 쿨럭!!
히비키 : 멋대로 죽을 생각하지 말라고 프로듀서.
P : 히비키! 이건 잘못됐어! 어서 이 수갑과 목줄 풀어줘!!
히비키 : 왜? 프로듀서는 내 고양이잖아.
P : 히비키!!
히비키 : 프로듀서를 위해서 햄조랑 와니코랑 헤비카까지 >+2했어. 알고 있잖아?
P : 크윽...
히비키 : 자, 프로듀서, 브로싱해줄게.
P : 그 전에 옷부터 좀 주지? 하루종일 사각 팬티만 입히는 것은 너무하지 않아?
히비키 : 입힐 필요가 뭐가 있어? 프로듀서도 좋다고 허리를 흔들잖아? 자신 말이야. 프로듀서의 씨앗이 배에 가득하다고?
P : 히비키, 너 이상해...!
히비키 : 자신은 안 이상하다고? 그야 자신이 이상할만큼 프로듀서를 사랑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 그러니 얌전히 받아들여.
P : 싫다고!!
히비키 : 안 되겠네...말 안 듣는 고양이는 벌이 필요하지?
뒤적뒤적
P : 뭐, 뭐야, 그건?!
히비키 : 뭐긴 뭐야, >+3이잖아? 용서해달라고 해도 절대 안 봐줘.
주. 글쓴이는 다른 의미로 약빤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조교물 좋아합니다.
P :먹을까보냐, 그딴거!
히비키 : 어쩔 수 없네.
P : 읍?! 으읍?!
히비키 : 푸와~ 프로듀서의 혀, 엄청 맛있어.
P : 히. 히비키...! 이런 거 이상하다고!
히비키 : 걱정마, 프로듀서. 곧 적응 될거야.
...모
P : 하아- 하아- 모, 몸이 뜨거워...! 누가 식혀줘...!
히비키 : 괜찮아? 몸이 뜨겁지? 식혀주길 원하는 거지
살짝
P : 히읏?!
히비키 : 하하, 프로듀서 웃는 것이 무척 귀엽다고.
P : 제, 젠장...!
...
P : 히비키! 용서해줘! 살려줘!! 몸이 뜨거워서 미치겠어!!
히비키 : 자, 그럼 이 약을 먹어.
P : 이 약은...
히비키 : 피요쨩에게 부탁해서 만든 특제 세뇌약. 기존의 모든 기억을 잃고 프로듀서는 영원히 내 고양이로서 살거야. 어떻게 할래?
P : 크윽...
> +10까지
1. 먹는다.
2. 먹지 않는다.
3. 다른 방법(주사위를 굴려 높은 숫자 채택)
>>57로 밀어봅니다
P : 아~
흡
히비키 : 옳지, 옳지, 착하...
확
히비키 : 읍?!
P : 으읍!!
히비키 : 읍?!
꿀꺽
P :푸와...역시 덩치로 밀어붙이면 되는 거였네...
히비키 : ...
P : 히, 히비키?
히비키 : ...
스윽
P : 히비키, 어서 이거 풀어! 크윽...몸은 아직도 뜨겁네!!
히비키 : ...
찰각 찰각
P : 어? 푸, 풀어주네? 고마워, 히비키
히비키 : 주인님의 명령인데요.
P : ...어?
히비키 : 저는 주인님의 고양이입니다. 부디 명령을 내려주세요.
P : 며, 명령이라니! 그런 거 못해!!
히비키 : 아까 주인님은 몸이 아직도 뜨겁다고 하셨습니다. 그건 필시 내보내지 못해서 그런 것. 지금부터 +4하겠습니다.
P : 보, 봉사라니!
히비키 : 걱정마세요. 저는 완벽하니까요.
스윽
P : 자, 잠깐!
...
히비키 : 자, 이 쓰레기 봉투도 완벽. 방 안이 쓰레기 투성이입니다. 쓰레기를 내보내야죠.
P : ...봉사란 게...
히비키 : ? 뭐가 문제 있나요?
히비키 : 그나저나 주인님, 몸이 많이 상하셨네요.
P : 아, 이거...
P (히비키가 수갑과 쇠사슬로 목걸이를 찬 탓에 여기 저기 긁혔어.)
히비키 : 일단 갈아입을 옷부터 구해보겠습니다만...여기 주인님 사이즈와 딱 맞는 양복이 있네요. 조금 더럽지만
P (아, 내가 납치 당할 당시에 입던 옷인가?)
P : 일단 그거라도 줘.
히비키 : 알겠습니다. 여기요.
P : 그럼 이제 어떻게 한담...
히비키 : 저는 당신의 고양이입니다. 당신이 시키시는 일은 다 할 수 있습니다.
P : ...이건 고양이가 아니라 메이드인데?
히비키 : ...냐옹
P (귀엽다!!)
히비키 : 그럼 저는 이제부터 >+5를 하겠습니다.
나이스!
P : 푸훗?!
히비키 : 괜찬으신가요?
P : 너,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
히비키 : 네. 저는 완벽하니까요.
스슥
P : 자, 잠깐...!
히비키 : 저한테 맡기시면 됩니다.
P : 으윽?!
...
히비키 : 여긴 이렇게...웃차
P : ...너 뭐하니?
히비키 : ? 보시는대로 아까 쓰레기들로 '성'을 쌓고 있습니다만?
P : ...그래...
히비키 : 저는 완벽하니 기다려 주세요.
P : ...
...
히비키 : 다 끝났습니다. 어라? 주인님?
>>P의 상태. +5까지 주사위 숫자 높은 거
히비키 : 어째 여행준비...랄까 외출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P : 며칠 동안 쉬었으니 출근해야지.
히비키 : 발정(發程. 여행을 떠나다. 출처. 네이버 사전)준비인가요?
P : 아마 뜻이 다르지 않을까...싶은데?
히비키 : 그럼 저도 준비하겠습니다.
P : 아니, 히비키는 여기 있어줘.
P (무슨 일이 생기면 곤란하니까...)
히비키 : ...주인님은 저를 버릴 생각이십니까?
P : 뭐?
히비키 : 주인님은 저를 버릴 생각이십니까?
P : 히, 히비...
히비키 : 그건 용납 못해요...(하이라이트 오프)
P : 에?!
히비키 : 주인님을 바깥으로 내보내지 않을거에요...!
P : 히, 히비키?!
히비키 : 주인님을 내보내지 않을 거에요. 주인님을 내보내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부터 >+3을 하겠습니다...
@도망치진 못하겠지만 고어가 시작되겠죠ㅋㅋ
확
P : 우왓?!
히비키 : 흥!
P : ...응?
히비키 : 왜 그러십니까?
P : 히비키, 너 지금 뭐해?
히비키 : 뭐기는 구속하고 덮치는 것이지 않습니까?
P : ...이거 다이스키 홀드 아니야?
히비키 : 팔을 구속하면서 동시에 덮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입니다.
P :....
히비키 : 자, 이제 주인님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P : ...어떻게 하지...>+5를 할까?
뭔 말을 쓰든 결코 몇 칸 아래로 안 내려가게 만든다!!
나는 그런 작가의 의지를 부숴보이겠다!!
히비키 : 개다래 나무는 서랍장 아래에 있습니다.
P : 그게 왜...
히비키 : 네코키치가 좋아했던 것이니까요.
P : 우선 꺼내볼까...우왓, 개 밥도 한 가득!
히비키 : 그 옆쪽에 있습니다.
P : 넌 참신하게 잘 설명하는구나...너한테 쓸 건데...
히비키 : 그거야 전 인간이니까 소용 없으니까요.
P : ...맞다...계속 고양이, 고양이 해서 순간 했갈렸어. 그럼 어떻게 하지...
히비키 : ...를 하면 저도 떨어집니다.
P : 뭐?
히비키 : 그러니까...
>+7까지 주사위와 콤마의 합이 제일 높은 숫자가 지시하는 것을 합니다.
P : 푸훗?!
히비키 : 임신하면 저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P : 그, 그런 짓을...!
히비키 : 그렇다면 저는 계속 매달릴 뿐입니다!
P :으음...어떻게 하지...정말 프로듀서로서의 도리를 저버리고 히비키랑 해야하나...
히비키 : 자, 그러니까 빨리 자신을 임신시켜 주세요!!
P : ...야, 히비키...
히비키 : 왜 그러십니까?
P : ...오키나와(웃음)
히비키 : 우갸아아!! 오키나와는 놀림거리가 아니다조-!!
P : 역시 기억 있었냐?!
히비키 : 아...
P : 뭐하는 짓이야?
히비키 : 가끔씩 형세 전환 플레이?
P : 당장 못 놔?
히비키 : 임신시켜주기 전까지 못 놓는다조-!
P : ...좋아...
히비키 : 헤?
덥석
히비키 : 꺄앗?!
P : 각오는 되어 있겠지?
히비키 : 네...프로듀서, 와줘...!
P : 허리 나가도 책임 못 져?"
히비키 : 바라는 바다조?
P : 히비...
작가 : 그 뭐더라...스타 플레티넘? 어쨌든 내가 시간을 멈췄습니다. 나머지는 결과만 남습니다...
-10개월 후
아기 : 응애응애
히비키 : ...뭔가 다 날아갔다조...
P : 그러게...
히비키 : 뭐, 그래도...
P : 이건 이거 나름대로 행복하지?
P : 그렇구나, 다행이네.(쓰담쓰담)
히비키 : 에? 프로듀서? 손이 점점 투명해진다고?
P : 슬슬 깰 시간이야, 히비키...
히비키 : 에...?
코토리 : 아미, 마미, 어떠니? 히비키의 상태는?
아미 : 아직도 고양이 인형을 가지고 오빠라고 생각하고 있어YO...
마미 : 저런 히비킹 보고 싶지 않아...
코토리 : 프로듀서씨...정말 어디로 간거야...
히비키 : 에헤헤...프로듀서는 내 고양이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