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 "이럴 순 없어~~!! 나는 무죄야!! 무죄라고~~!! 부당한 법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미라이 "어라. 유리코 아냐? 철창 잡고 뭐 해?"
유리코 "미, 미라이?! 그러는 너야 말로 감옥 안에서 뭐하는 건데?!"
미라이 "나도 모르겠어. 내가 왜 여기있는 거지?"
유리코 "뭔가 이유는 있을 것 아냐? 하다못해 신호 위반을 했다던가~!!!"
미라이 "으음... 그런 적은 없는 걸? 정말 이해가 안 되네... 난 그냥 어제 본 드라마가 너무, 너무 인상 깊은 나머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걸어가다가 마침 경찰차 유리창이 열려있길래 문을 따고, 그 자리에 놓여있던 코트에서 총을 꺼내다가 몇 발 쏘고 있었던 것 뿐인데....."
유리코 "스톱!! 그거면 충분해!! 으아아아아아~! 나는 무죄야. 무죄에에에~!!!"
츠바사 "저... 조용히 좀 해주면 안 될까...? 아까부터 너무 소란스러워서 그래."
유리코 "츠, 츠바사? 너는 또 왜 여기있어?!"
츠바사 "시즈카 짱이랑 똑같은 죄야...."
유리코 "시즈카 짱?! 시즈카도 여기 있는 거야?!"
츠바사 "응.... 그리고 그게...." 흘긋.
시즈카 "그게 지금 말이나 되는 소리에요? 어떻게 그게 그렇게 된다는 건가요!!"
미키 "시즈카야 말로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는 거야~!! 주먹밥으로 우동을 만든 게 어떻게 우동에 대한 모독일 수가 있는 거야?! 그건 주먹밥에 대한 모독인 거야~!!"
시즈카 "그러는 미키 선배도 우동으로 주먹밥을 만들었잖아요?!"
미키 "그래서 지금 여기 들어와 있는 거잖아~!! 나는 여기서 그 죗값을 치루고, 주먹밥의 신님한테 사죄해야 돼~!!"
유리코 ".....저건 또 뭐야?"
경찰 "저기... 잠깐 조용히 좀 해줄 수 없을까? 안 그래도 오늘은 일일 서장이 오는 날이라 조금 바쁘거든..."
유리코 "이, 일일 서장이요?"
경찰 "그래. 아, 저기 오셨다~! 일동 차렷. 경례~!!"
경찰들 "경례에에~!!!"
카나 "아하하하~. 이거 쑥쓰러운 걸.. 하하하...."
시호 "카나! 서장이면 서장답게 어깨피고 행동하라고 했잖아~!!"
카나 "에이... 그치만 긴장되는 걸~?"
시호 "하여간 못 말려요. 후우.."
유리코 "카, 카나?! 시호오오!?!"!
시호 "응? 유리코 아냐?"
카나 "어라? 정말이다. 유리코 짱이ㄴ...... 어라? 츠바사 짱에, 시즈카 짱, 미라이 짱, 거기에 미키 선배까지....? 다들 거기서 뭐 하세요?"
유리코 ".....묻지 말아줘."
따르르르릉.
딸칵.
경찰 "여보세...... 뭐?! 그게 정말이야아아아?!"
시호 깜짝이야?! 무슨 일인가요?"
경찰 "그, 그게 도쿄 타워가 붕괴했다고....."
카나 "오옷~~!! 사건인가? 좋았어~! 바로 출동이다!!"
시호 "잠깐, 카나?! 카나아아아아아아~!!!!"
카나 "뭣들 하세요?! 빨리 차 안 몰고! 지금 당장 현장으로 출동해서 명탐정 야부키 카나의 능력을 보여주는 거라고요~!"
3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자 소리없는 작은새
(R-18)
원점 회귀!
[하루카X야요이 ♡The Forbidden♥]
[저자 - 無音小鳥]
[하루카 "야, 야요이... 그만.. 그만 둬...."]
[야요이 "안 돼요~! 하루카 씨~! 하루카 씨는 이제 제 거인 걸요?! 하루카 씨랑 함께라면 카스미도, 쵸스케도, 코타로도, 코지도, 코조도... 전부 필요 없는 거에요~! 그러니 하루카 씨도 저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거에요~!"]
[하루카 "자, 잠깐~!! 가까워! 너무 가까ㅂ.... 으읍읍~!!!!"]
츄우우우우우우웁~!!!
[야요이 "(할짝) 후후후... 하루카 씨. 사랑해요. 후후후......" 끈적]
[하루카 "으, 으으......"]
유리코 "에헤헤.... 역시 이런 게 마음이 안정 돼...."
??????? "OK. 거기까지~!" 딸칵~!
유리코 "?!!!?!"
??????? "특수 감찰과의 키타기리 사나에 경시다, 나나오 유리코! 너를 도쿄 금지 조례 위반으로 긴급 체포한다~!!"
유리코 "네에에?!! 그, 그게 무슨 소리인....(철컥.)?!!!!"
사나에 "자, 너는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고, 선임할 능력이 안 된다면 국가에서 대신 변호사를 선임해준다. 그러니......"
유리코 "이게 무슨 헛소리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P "예? 유리코가 체포를 당해요?""
타카기 "그렇다는군. 하아......"
The end....? or Continune?
+2
It is your choice~!!
(Y/N)
(※ Y일시 이후 전개까지.)
유리코 "이럴 순 없어~~!! 나는 무죄야!! 무죄라고~~!! 부당한 법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미라이 "어라. 유리코 아냐? 철창 잡고 뭐 해?"
유리코 "미, 미라이?! 그러는 너야 말로 감옥 안에서 뭐하는 건데?!"
미라이 "나도 모르겠어. 내가 왜 여기있는 거지?"
유리코 "뭔가 이유는 있을 것 아냐? 하다못해 신호 위반을 했다던가~!!!"
미라이 "으음... 그런 적은 없는 걸? 정말 이해가 안 되네... 난 그냥 어제 본 드라마가 너무, 너무 인상 깊은 나머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걸어가다가 마침 경찰차 유리창이 열려있길래 문을 따고, 그 자리에 놓여있던 코트에서 총을 꺼내다가 몇 발 쏘고 있었던 것 뿐인데....."
유리코 "스톱!! 그거면 충분해!! 으아아아아아~! 나는 무죄야. 무죄에에에~!!!"
츠바사 "저... 조용히 좀 해주면 안 될까...? 아까부터 너무 소란스러워서 그래."
유리코 "츠, 츠바사? 너는 또 왜 여기있어?!"
츠바사 "시즈카 짱이랑 똑같은 죄야...."
유리코 "시즈카 짱?! 시즈카도 여기 있는 거야?!"
츠바사 "응.... 그리고 그게...." 흘긋.
시즈카 "그게 지금 말이나 되는 소리에요? 어떻게 그게 그렇게 된다는 건가요!!"
미키 "시즈카야 말로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는 거야~!! 주먹밥으로 우동을 만든 게 어떻게 우동에 대한 모독일 수가 있는 거야?! 그건 주먹밥에 대한 모독인 거야~!!"
시즈카 "그러는 미키 선배도 우동으로 주먹밥을 만들었잖아요?!"
미키 "그래서 지금 여기 들어와 있는 거잖아~!! 나는 여기서 그 죗값을 치루고, 주먹밥의 신님한테 사죄해야 돼~!!"
유리코 ".....저건 또 뭐야?"
경찰 "저기... 잠깐 조용히 좀 해줄 수 없을까? 안 그래도 오늘은 일일 서장이 오는 날이라 조금 바쁘거든..."
유리코 "이, 일일 서장이요?"
경찰 "그래. 아, 저기 오셨다~! 일동 차렷. 경례~!!"
경찰들 "경례에에~!!!"
카나 "아하하하~. 이거 쑥쓰러운 걸.. 하하하...."
시호 "카나! 서장이면 서장답게 어깨피고 행동하라고 했잖아~!!"
카나 "에이... 그치만 긴장되는 걸~?"
시호 "하여간 못 말려요. 후우.."
유리코 "카, 카나?! 시호오오!?!"!
시호 "응? 유리코 아냐?"
카나 "어라? 정말이다. 유리코 짱이ㄴ...... 어라? 츠바사 짱에, 시즈카 짱, 미라이 짱, 거기에 미키 선배까지....? 다들 거기서 뭐 하세요?"
유리코 ".....묻지 말아줘."
따르르르릉.
딸칵.
경찰 "여보세...... 뭐?! 그게 정말이야아아아?!"
시호 깜짝이야?! 무슨 일인가요?"
경찰 "그, 그게 도쿄 타워가 붕괴했다고....."
카나 "오옷~~!! 사건인가? 좋았어~! 바로 출동이다!!"
시호 "잠깐, 카나?! 카나아아아아아아~!!!!"
카나 "뭣들 하세요?! 빨리 차 안 몰고! 지금 당장 현장으로 출동해서 명탐정 야부키 카나의 능력을 보여주는 거라고요~!"
부르르르르릉~!!!
시호 "으으.. 못말려 진짜."
유리코 ".....시호도 고생이 많구나."
시호 "...고마워."
[자~! 그럼 오늘도 여김없이 찾아온 쇼~! 미즈키 VS 미즈키~!! 그 3편~!!]
[미즈키 7 "아니, 이제 이건 됐으니까 그만 저희 이름 좀 고쳐주시면 안 될까요?!"]
[미즈키 3 "맞아요!! 그냥 헷갈려도 좋으니까 제발 이 쇼에서 하차 좀....."]
[Okay~! 그럼 본인들도 의욕이 넘치는 것 같으니 바로 본게임으로 들어가겠다~!!]
[미즈키 3,7 "좀 들어라. 이 썩을 자식아~!!!!!!"]
야요이 ""웃우~. 미즈키 짱도 고생이 많은 거에요~!"
유리코 "그러게......?!! 야, 야요이 선배?! 어째서 선배가...? 분명 방금 전까지는 없었는 데?!"
야요이 "웃우~~! 그런 사소한건 신경쓰지 않는 거에요. 웃우우우우~!!" 뒤적뒤적.
유리코 "뭐, 뭘 꺼내시는 거죠?"
야요이 "이거에요~!"
마늘 다지는 방망이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본다면 나는 마늘 다지는 방망이."
나나 "상태가 더 심각해졌잖아?! 이거 어떻게 책임 질거야?!"
야요이 "어라? 이상하다. 고장났나? 웃우~!"
유리코 "나, 나나 씨?! 나나 씨는 여긴 또 어떻게 들어오신 건가요?!"
치에리 "그러게 말이야. 하여간 정말 신출귀몰한 분이라니까~."
유리코 "치에리 씨?!!"
[뉴, 뉴스 속보입니다!! 지금 현재 자신들을 라-멘 공화국이라 이름 붙인 조직과, 도쿠가와 막부의 부활을 주장하는 자들 사이에서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도쿄는 현재 불바다가 된....] 치지지이이이이익~!!
p "뭐야. 이건?! 한참 재미있게 미즈키 VS 미즈키를 보고 있었는 데 이딴 걸로 끊어먹지 말란 말이다~!!"
유리코 "프로듀서?! 대체 거기서 뭐하시는 건가요?!"
P "뭐긴 뭐야? 이 썩어빠진 TV가 중요한 방송을 홱 끊어버린 걸 어떻게든 고치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이지."
????? "후후후~. 도와드릴까요?"
P "아, 그럼 고마....?!! 다, 당신은 346의?!"
치히로 "치히로라고 불러주세요~"
유리코 "뭐야. 이거?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쿠로이 "아니, 그건 어떨까 생각한다만...."
P "커헉?! 쿠로이 사장? 당신은 여기 또 왜 들어오신 겁니까?"
쿠로이 "흥. 빌어먹을 횡령과 배임이라는 되도 않는 누명일세."
모두들 "(어떻게 봐도 누명 아니잖아....)"
치에리 "하아~. 961 망할 날도 머지 않았네. 쩝."
오토야 "그러게 말이야." 싹둑싹둑.
치에리 ".....누구?"
유리코 "처, 처음 보는 사람이다?!"
오토야 "나? 아하하~. 그야 당연하지. 정말로 처음 보는 사이니까~! 오토야라고 불러."
유리코 "그, 그러시군요... 그래서 오토야 씨는 여기 왜....?"
오토야 "연쇄 살인."
유리코 ".....네?"
오토야 "연쇄 살인이라고~. 으음? 그건 그렇고 너... 참, 좋은 머릿결을 하고 있구나.... 헤에.... 살결도 보드랍고.... 후후후후.. 아무래도 써는 맛이 있을 것 같아...." 할짝.
유리코 "히이이익?! 겨, 경찰!! 경찰 어디있어?!!"
시호 "무슨 일이야. 유리코?"
유리코 "사, 살인마가!! 살인마가~!!!"
시호 "살인마.....? 누구를 말하는 거야~!"
오토야 "그러게 누구를 말하는 걸까~? 실례네."
유리코 "시, 시치미 떼지 마세요! 시, 시호 짱!! 나 좀 여기서 내보내줘!! 이대로라면 살해당할지도 모른다고~!!"
시호 "안 돼."
유리코 "어째서?!"
시호 "그야, 내가 지금 맡은 역할이 부서장이니까지. 아무리 아는 사이라고는 해도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너를 풀어준다면 그건 부패 경찰이 하는 짓과 다를 바가 없잖아?" 와그작, 와그작.
유리코 "그, 그으읏..............응? 근데 뭘 먹는 거야?"
시호 "이거? 숙주 나물."
유리코 "숙주 나물...? 그런 걸 왜....?"
시호 "아미 선배가 추천해줬거든. 어때. 너도 먹어볼래?"
유리코 "됐거든!?"
치히로 "자, 다 됐습니다~!"
P "오오, 나온다. 나와~!!.......응?"
[자, 오늘의 신규 유닛~!! SprouT입니다~! 모두 박수로 맞아주세요~!]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유키호 "하, 하기와라 유키호에요~! 잘 부탁드릴게요~!"]
[히비키 "가나하 히비키라구~! 잘 부탁해~!!"]
P "아아. 그러고보니까 저 셋 유닛 데뷔일이 오늘이었지 참.."
치히로 "후후후. 보기 훈훈하지 않나요?"
P "뭐, 훈훈은 합니다만..... 치히로 씨는 대체 정체가....?"
치히로 "우후후~ 알고 싶으시면 100만에만 내세요~!"
P "옙. 그냥 모르고 살겠습니다."
치히로 "쳇, 쫌생이 같으니..... 응? 오오~!! 호구가 낚였구나~!!"
P "호구요?"
치히로 "예~! 어떤 머저리가 그 비싼 금괴를 녹여다가 마법진에다 들이붓는 뻘짓을 감행해준 모양이에요~! 어디보자~! 헤에~! 빨래판을 몸 앞쪽에다가 달아놓은 파란 머리 애네? 후후.. 이거 갖고 노는 재미가 있겠는 걸~?" 휘익~!
P "앗, 사라졌다?!"
유리코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The End.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